도피성의 진리와 신앙
민35:9-15
우리는 왜, 무얼 하려고, 어떤 목적으로 여기에 기적의 도피성 기도원을 세우는가?
여기에 해답이 되는 하나의 편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 “저는 39세에 사랑받지 못하는 주부입니다
매일매일 남편은 술에 취해 집으로 들어와 저를 짓밟고 때리고 심지어는 부엌에 있는 칼로 협박을 합니다.
"당신처럼 아이를 잃어버리는 여자는 죽어도 싸" 벌써 이 말만 수 백번 째입니다.
저는 서른아홉의 주부입니다. 저에게는 3년 전, 수빈이라는 어린 아들이 있었습니다.
자상한 남편과 단란한 가정, 그야말로 꿈같이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2001년 4월23일 아직까지 날짜조차 잊을 수가 없는 그날.
저는 아이의 생일을 맞이해 선물을 사기 위해 시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홀로 집을 보게 된 아이에게, 밖에 절대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서...
케이크와 곰 인형을 사들고 집으로 왔는데 아이가 보이지 않는 겁니다!!
온 동네를 돌아다니고 울먹이며 미친 사람처럼 아이를 찾으려고 애를 썼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과 시댁식구, 친정식구들 모두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찰에 의뢰를 하고, 몇 천 장의 전단지를 거리마다 부착했습니다.
장난전화만 간간히 걸려오기를 10일째에 문제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낯선 50대 아저씨 목소리였습니다. 현찰 5천만 원을 약속장소로 가져오면 아이는 살려주겠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돈을 들고 갔지만 아이는 돌아오지 않고, 다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5천만 원을 더 추가해서 보내달라고 합니다.
아이의 목소리를 한번만 더 듣게 해 달라고 사정하며 울부짖었지만, 그는 말했습니다. "아이는 잘 있다. 그러니 걱정 말고 돈이나 가져오라" 느낌이 안 좋습니다.
약속 장소에 나타난 남자를 잠복하고 있던 경찰아저씨들이 총을 겨누어 체포했습니다.
저는 유괴범을 붙잡고 우리아이 어디 있냐고 물었습니다. "사모님 죄송합니다..." 유괴범이 알려준 곰팡이 냄새나는 지하실로 갔습니다.
거기엔 손과 발, 입에 청색테이프가 발라진 채, 아랫배 밑에 일곱 개 정도의 칼자국이 있는...
우리 아이가 누워있었습니다. 정말 죽은 것인가 흔들어도 보고 가슴에 귀를 대어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5번째 생일이었던 날에 어이없게도 납치를 당해야 했던 우리 아이 수빈이..
지금 살아있다면 개구쟁이 초등학생이 되었을 텐데..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 물으면 아이는 항상 경찰 아저씨가 되고 싶다고 말했었습니다.
경찰아저씨가 너무나 멋있다고 했던 우리 수빈이...
아이를 잃고 난 후 남편은 난폭해졌고, 저는 매일 남편의 구타와 폭언으로 시달리다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남편은 운영하던 공장도 부도내고 어느 날인가부터,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서울역에서 남편을 발견했습니다.
닮은 사람인가 싶었는데, 가까이 다가가 확인해 보니 남편이 맞았습니다.
노숙자가 된 남편... 신문지를 깔고 찢어진 이불을 덮고 얼굴만 내민 채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 그가 덮은 이불속에 집어넣고 나왔습니다.
이러다가 추운 겨울날씨에 우리남편 얼어 죽는 걸까.. 이런 저런 걱정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지금 시한부 인생입니다.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위암말기입니다.
저는 이 병이 나에게 최고로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을 병 이라도 걸려야 아이를 잃어버린 저의 죄책감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죽어서 아이를 만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 아이에게 무릎을 꿇고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보고 싶지만, 너무나 보고 싶지만, 아이가 그 말을 받아줄 것 같지가 않습니다.
어떤 말도 할 자격이 없는 저는 그저 미안하다는 말로 아이에 대한 마음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39세 나의인생, 여기까지밖에 안됩니다.
지금까지 저는 아이를 잃은 아픔 때문에 슬퍼하고 힘들었습니다.
죽고 나서 남편이 노숙자가 된 모습을 본다면...
전 밀려오는 슬픔에 눈물을 흘려 그 비를 남편에게 뿌려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했던 우리남편 다시 일어나서 멋진 사업가가 되길 바랄 뿐...
아이를 잃고 힘들어하던 우리남편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리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술의 힘을 빌려 살았을까.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던 당신마음 이젠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떠나가는 날엔 슬픔도 함께 날려 보냈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수빈아빠...
못난 저는 먼저 떠나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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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된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에서 장순례님의 편지였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하여 이런 세상을 위하여 여기에 이 기적의 도피성 기도원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도피성이란 무엇인가?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땅을 분배받지 못하는 레위인들을 위하여 성읍을 지어 주도록 명령하시면서 48개의 성읍을 짓도록 하셨는데 그 중에 6개의 성이 바로 도피성이었던 것입니다.
『너희가 레위사람들에게 줄 도시들 중에서 여섯 도시는 사람을 죽인 자를 위해 도피성으로 지정하여 그로 하여금 거기로 도피하게 할 것이요, 또 너희는 그 도시들 외에 마흔 두 개의 도시를 더 줄지니라.』(민35:6)
요단서편: 게데스, 세겜, 헤브론
요단동편: 베셀, 길르앗라못 골란.
이 지역들은 가나안 전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누구나(유대인, 이방인) 찾아 올 수 있도록 배려한 흔적이 보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도피성을 준비하셨습니다. 부디 도피성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발견함으로서 우리의 신앙이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도피성은 왜 세우셨는가? - 도피성의 진리
1) 고엘의 법칙과 대속의 법칙과 유월의 법칙
구약에 흐르는 세가지 법칙(원리)가 있습니다.
▶ 고엘의 법칙 :
[창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계16: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계16: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 대속의 법칙 :
[히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히9:12-14]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9:18-22]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유월의 법칙 :
[히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요6:5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이 세 가지로 하나님은 인간세계를 운영 섭리하셨던 것입니다.
바로 도피성은 그 세가지 원리에 따라 하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을 보호 하시려고(창9:5-6, 민35:11)
신 19: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시는 땅의 전체를 삼구로 분하여 그 도로를 닦고 무릇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케 하라
도피성은 항상 열려 있어서 언제나, 누구나 들어갈 수 있었다.
도피성은 특정한 자격만을 가진 사람만이 들어가는 곳이 아니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위기에 처한 사람은 누구나, 언제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
도피성은 레위 지파가 속한 성에 속해 있어서 종교 교사의 선한 감화 아래 있었으며, 그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새로운 품성을 형성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부지중에 살인을 한 사람은 두려움에 떨게 된다. 그러나 도피성에서 종교 교사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그는 새로운 품성을 형성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며 자신을 사랑하신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게된다. 그리하여 결국 그는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그분과의 교제만이 우리의 품성을 하늘의 품성을 변화되게 할 것이다.
▶ 놀랍게도 중세시대의 어느 한 때 프랑스의 리옹과 이곳 비엔나가 그런 도시였답니다.
이곳의 슈테판 성당 안으로만 들어가면 거기는 치외 법권지대라 어떤 경우도 체포할 수 없었답니다.
해서 당시에 유행하던 말 중에 “비엔나의 공기는 자유를 제공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답니다.
또 노틀담의 꼽추라는 영화를 보면, 꼽추인 안소니 퀸이 집시 여인을 성당 안에 피신시켜 놓고 추격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곳은 성역이다!” 외치지요?
그러니까 더 이상 군사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다 도피성 제도에 영향 받은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 이 땅을 더럽히지 않으려고(민35:34)
[민35:33-34]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
이 땅에 많은 교회가 있는데도 하나님이 여기에 도피성을 세우시는 중요한 뜻이 있으니 바로 이 땅을 더럽히지 않게 하는 일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곳에서 이 땅을 위한 기도와 회개와 예방과, 변화와 치유로 이 땅의 인간들로 하여금 이 땅을 더럽히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 도피성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 도피성의 신앙
1)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온전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필요하나니 내가 의로운 자를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눅5:31-32)
『신실하도다 이 말이여,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하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 함이로다.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딤전1:15)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6:37)
『만일 우리가 죄 없다 말하면 스스로를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는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말하면 그분은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이요,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8-10)
죄의 고백을 통하여 도피성으로 들어갈 수 있었듯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죄의 고백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성에 이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피성의 지도자들은 살인한 죄인들을 성안으로 받아들이고, 그가 있을 곳을 마련해 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복수하는 자가 그곳까지 따라와 그를 내어 달라고 하더라도 결코 내어 주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즉 도피성 안에서는 죄인의 생명이 철저하게 보호되었던 것입니다.
2) 예수님이 도피성이라는 신앙을 가지는 일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도피성이 얼마나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 앞에 오는 자를 영접하시고 결코 내어 쫓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요10:28)
우리가 세상에서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뿐입니다.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세상은 결코 우리를 빼앗아 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능히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할 것임이니라.』(롬8:38-39)
세상에서 우리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도피처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고 그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살인한 죄인이 도피성으로 도망하여 그의 생명을 구하듯,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피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죄와 멸망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유일한 피난처이다. 그리스도는 세상의 염려와 고난 속에서 우리가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이시다.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며 주의 보호하심 속에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가? 밖에는 원수의 위협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그분 안에는 위안과 평화가 있는 것이다.
찬미 548장 주 날개 밑 즐겁도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편히 쉬며 영원히 거하리라
시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도피성에 피한 사람이 그의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는 때는 그 안에 거하는 때였다. 그가 그 성의 울타리를 벗어난다면 그의 생명은 원수의 위협에 노출되었으며 보호되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내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신다(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진리를 잘 알고 있었던 사랑 받는 제자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요일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⑴ 먼저 도피성에 이르는 길을 분명히 표시를 해 놓아야 합니다. (3절)
⑵ 도피성 제도의 또 다른 특징 하나는 외국인들(이방인들)에게도 공개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⑶ 도피성 제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도피성의 문은 언제나 열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대속 신앙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히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4) 그리스도의 피로 보호 받는 신앙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12:22]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출12: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계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롬8:1-2)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미국의 앤드류 잭슨 대통령 재임 시에 있었던 일입니다. 조지 윌슨이라는 사람이 우편물을 훔치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그를 권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이로 인해 조지 윌슨은 체포되어 사형 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우편물을 훔치는 강도를 쏜 것이므로 정상이 참작되어 대통령이 그에게 무죄 석방의 특별 사면장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조지 윌슨은 그에게 내려진 사면장 받기를 거부했습니다. 대통령이 사면장을 내렸는데 사형수가 이를 받으려고 하지 않으니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대법원까지 상정되었고, 마침내 수석 판사인 요한 마샬이 유명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면장은 하나의 종이 쪽지이지만 그 가치를 받아들이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사면을 거절한다면 그 사람은 용서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조지 윌슨은 처형을 당해야 한다.” 조지 윌슨은 분명히 용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용서를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사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 돈 멀루의「붐비는 우회로」라는 책에 부정한 방법으로 자기 회사의 자금 중 수천 달러를 몰래 빼돌린 한 젊은 회사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행위는 적발되었고, 젊은이는 사장실에 가서 그 경위를 보고해야 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내려질 법적 조치가 두려웠습니다. 그의 행위가 모두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깜짝 놀랄 만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내가 자네를 지금 그대로 일하게 해 준다면, 앞으로 자네를 믿을 수 있겠는가?”
젊은이의 얼굴이 환해지면서 “예, 사장님. 여부가 있겠습니까? 저도 이 일로 인해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사장이 말했습니다. “나는 자네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네. 가서 일을 계속하게.” 젊은이와 대화를 끝내면서 사장은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자네가 알아야 할 한 가지는 이 회사에서 유혹에 넘어갔다가 관용을 받은 사람은 자네가 두 번째 사람이야. 첫 번째 사람은 나야. 나도 자네와 같은 짓을 했었지. 자네가 받고 있는 자비를 나도 받았다네.” 용서받는 자는 진정으로 자신이 용서받았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고기가 물 벗어나면 더 이상 물고기일 수 없습니다.
▶학생이 학교 벗어나면 인간 대접을 못 받습니다.
▶직장인이 직장 벗어나면 비참하기 짝이 없습니다.
▶가족이 가정 벗어나면 그야말로 외톨이가 됩니다.
▶신앙인이 교회 벗어나면 타락하고 멸망합니다.
▶물을 떠나 죽은 물고기는 다시 살 수 없습니다.
▶한 번 학교를 벗어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직장에서 한 번 사표를 내면 복귀란 불가능합니다.
▶한 번 가출하면 가족관계를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보듯이, 신앙인이 한 번 타락하면 패가망신해야 복귀합니다.
이럴 땐 기적의 도피성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2011. 10. 10. 기적의 도피성 기도원 설립예배 설교 : 김 영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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