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풍 중입니다!
히11:13-16
▶박도훈의 “당신의 인생에 창문이 있습니까?”란 글 중의 한 부분입니다.
“어떤 여류 시인의 표현에 의하면 잠깐 소풍 왔다 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랍니 다. 어릴 적에 소풍을 생각해 봅시다. 소풍날 아침 해가 밝으면 김밥이 담긴 도시락 가방을 등에 메고 학교에 갑니다.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친구들과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면서, 개울을 건너고 논두렁을 지나 소풍지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노래자랑을 하고, 보물찾기를 하고, 맛있는 김밥을 먹습니다. 잠시 장기자랑을 하다가 선생님이 "자 이제 자유시간이다" 그러면 삼삼오오 모여서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어떤 아이들은 모래성을 쌓으며 놉니다. 어떤 아이들은 땅뺏기 놀이, 어떤 아이들은 고무줄도 하고… 한참을 놀다가 이윽고 선생님이 호각을 부르면서 "애들아, 이제 가자"하면 … 모든 아이들이 열심을 다 해 애쓰던 모래성도 그냥 두고, 열심히 빼앗고 빼앗기던 그 땅도 그대로 두고… 모든 놀이를 그대로 두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놀이를 할 때는 목숨을 걸고, 땀을 흘리고, 욕을 하면서, 때로는 싸워 가면서 빼앗던 모래성이며 땅이지만… 아무런 의미도 미련도 없이 그냥 돌아옵니다. 이것이 소풍이고 이것이 인생입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의 인생관, 신앙관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아브라함 일가는 나그네 인생관, 소풍 신앙관을 가지고 살았음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은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고 아브라함 일가의 소풍 인생관과 신앙관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많은 작가들과 철인들도 인생을 소풍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을 자주 봅니다.
이 시간엔 소풍과 같은 인생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상고해 보겠습니다.
1. 소풍 중인 인생이니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먼저, 우리들의 인생이 소풍중인 인생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인생 소풍 중에 기쁘고 즐겁게 사십시오. 소풍 중에 고민하고, 슬퍼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어릴 때 소풍을 가는 날이 생각납니다. 전날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날 아침에는 다른 날보다 먼저 일어나며, 일어나자 밖으로 나갑니다. 왜냐하면 날씨가 어떤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또 이날 어머니가 맛있게 만든 김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소풍날은 그렇게도 좋은 날로 추억에 남아있습니다.
인생은 이 세상에 소풍 나 온 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근심하지 말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십시오.
소풍 나온 나그네 인생들에게 성경이 주는 교훈입니다.
전3:11-13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전3:19-22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그 신후사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전8:15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라
▶ 바울 사도의 감옥에서의 기뻐함(행16:25-34, 빌4:4-7, 4:11-13)
행16:25-34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빌4:4-7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깊은 산골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할머니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평생 소원이 서울 구경을 꼭 한번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차를 타고 가면 깜깜한 굴을 지나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것이 늘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서울은 사람을 세워놓고 코 베가는 무서운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 무서워했습니다. 어느 날 드디어 서울에 가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서울 구경을 소원으로 간직했던 할머니는 그러나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걱정이었습니다. 기차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할머니의 불안은 더욱더 커갔습니다. 급행열차가 긴 굴에 다다르기 전에 할머니는 너무 걱정을 한 나머지 지쳐서 그만 깊은 잠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한 잠을 푹 주무신 할머니가 눈을 떴을 때는 서울에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역에 내리자마자 가지고 온 물건과 노자를 잃어버릴까 봐 꽉 껴안고 무서운 마음과 놀랜 가슴으로 아무 것도 구경 못하고 되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소풍같은 인생임을 깨닫고 기쁘고 즐겁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 벤자민 풀랭클린은
"기쁘게 살면 가난한 사람도 부자가 되고 기쁘게 살지 못하면 부자라도 가난한 사람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족하며 사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기쁘게 살지 못하고 쓸데없이 불만에 차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이 세상에서 행복하고 보람 있게 살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를 주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소풍 나온 이 인생을 기쁘고 즐겁게 사십시오.
2. 소풍이 끝나면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이 돌아가는 것이라고 교훈합니다.
시90:3-6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 바 되어 마르나이다
본문은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고 말합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신앙을 보여줍니다.
▶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교훈 :
눅16:19-22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거지 나사로도, 부자도 다 죽어 거지는 낙원으로, 부자는 음부로 돌아갔음을 보여줍니다.
▶ 천상병 시인의 귀천 :
귀천이라는 시를 지은 천상병 시인은 그의 시에서 이 세상에서의 삶을 소풍으로 비유합니다. 거기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 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여러분! 우리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는 소풍과 같은 것입니다. 오늘 주님과 함께 마음껏 기쁨을 누리다가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마무리 할 때가 있습니다. 놀다가 하나님이 오라고 손짓하시면 우리의 영원한 고향인 하나님계신 하늘나라로 반드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이 소풍이 끝나면 다 놓아두고 돌아가야 합니다.
3. 이 소풍 중에 반드시 예수와 함께 해야 합니다.
소풍 중에 길 안내자가 없으면 길을 잃고,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돌아가는 길을 모르면 엉뚱한 곳으로 가 고생을 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한 방법을 준비하셨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의 교훈 :
눅16:23-31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이 비유에서 주님은 성경의 안내와 인도를 받을 것을 교훈한 것입니다.
▶ 예수님이 오신 것은 :
눅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요6:38-39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마18: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눅15: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 예수님이 인도하심 :
요14:1-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6:66-69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시119:176 잃은 양같이 내가 유리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 성철 스님의 열반송 :
성철 스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 받는 분이셨습니다. 세상으로 보면 이만한 성자가 없습니다. 20년을 세상과 등지고 고행을 했습니다. 20년 동안 산을 내려오시지 않았습니다. 20년 동안 한 번도 눕지 않고 고행을 하셨습니다. 30년을 옷 한 벌 가지고 사셨습니다. 천 번 만 번 깁고 또 기워서 입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어른이 54년 만에 만난 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필희야, 내 죄가 크다. 나는 잘못 살았다. 나는 지옥에 떨어진다.”고 말하셨습니다.
그 성철스님의 돌아가실 때 열반송입니다.
생평기광남녀군(生平欺誑男女群) 일생동안 남녀무리를 속이고 또 속였건만
미천죄업과수미(彌天罪業過須彌)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넘어서고
활암아비한만단(活陷阿鼻恨萬瑞) 산 채로 아비지옥에 떨어지니 그 한이 만 갈래구나
일륜토홍괘벽산(一輪吐紅掛碧山)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토하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성철 스님은 내 지은 죄가 너무 커 수미산보다 높다고 했습니다. 수미산이 얼마나 높은지 아십니까? 불교에서 말하는 수미산은 130만 킬로미터나 되는 높은 곳입니다. 내 죄가 그보다 더 크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행을 했는데도 자신의 죄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비규환지옥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아비규환이란 불교에서 지옥이 여덟 개가 있는데 여덟 번째 가장 나쁜 놈들이 가는 지옥을 아비지옥이라고 합니다. 일곱 번째를 규환지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비규환이라 말은 여덟 번째와 일곱 번째 두개의 지옥을 모두 간다는 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천국은 고행으로 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내 공로로 가는 곳이 아닙니다.
▶ 성철스님의 운명 전 지옥의 석가를 보고 쓴 시 :
“석가는 원래 큰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 무슨 도리인가! 작약 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려 잎에 夜叉의 머리가 나타난다. 목 위의 무쇠간은 무게가 일곱 근이요, 발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뜨거운 구리 쇳물을 마시고 가섬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쳐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줄을 끊어버린다
산이 우뚝우뚝 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 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 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 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달이 높이 솟았네 알겠느냐?
1 2 3 4 5 6 7 이여 두견새 우는 곳에 꽃이 어지럽게 흩어졌네 억!--- ”
그리고는 "억-!" 소리와 함께 운명하였습니다.
위의 시는 성철의 운명 전 시사저널 담당기자가 취재해 온 것이며, 이 시는 추상적인 시가 아니라 운명 전 영안이 열려서 영계를 직접보면서 지옥의 석가와 달마와 가섬과 아난이 지옥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싯구로 묘사한 것입니다.
영계에서 직접 보지 않고는 자기가 평생 섬겼던 석가를 도적이라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극락은 천국의 낙원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 믿고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 가는 곳이며 석가와 달마도 극락을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져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성철스님이 영계 속에서 직접 본 것입니다.
▶ 구례 화엄사에 보관 중인 불경 나마다경(38:8) 에 보면 다음과 같은 석가모니의 예언적인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何時 爺蘇來 吾道 無油之 燈也 (하시 야소래 오도 무유지 등야)
이 말은 놀랍게도 "언젠가 예수(爺蘇)께서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 없는 등과 같이 쓸모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석가가 입멸하기 전 최후로 한 설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처럼 석가모니는 마지막에는 자신이 깨닫고 가르쳐왔던 불교의 모든 가르침을 부정하고 예수를 증거하고 갔던 것입니다.
나마다경은 실제로 구례 화엄사의 불경으로서, 화엄사 스님들이 이 부분을 제거해 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운 흔적이 남아 있기에 이를 보는 사람들은 오히려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보여줄건 무어냐, 오히려 더 심증을 주지 않느냐, 그리고 이미 그걸 예전 보았던 많은 사람들은 무어라고 하겠느냐"고 항변한다고 합니다.
소풍 마치고 본향으로 돌아가는데 안내하고 인도하는 자는 석가도 아니요. 달마도 아니며, 가는 길은 고행, 수행, 공부도 아님을 성철 스님과 석가가 그들이 돌아가면서 증거해 주었습니다.
아무쪼록 오직 한분 예수 인도자 삼아 천국 본향으로 잘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소크라테스라고 하는 박종홍 교수
박종홍교수는 서울대 교수로 계시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적 자문을 해 주시던 박학다식했던 분입니다. 특히 진리를 사랑하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해서 많은 사람들이 존경했습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 이분의 철학개론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분이 국민교육헌장을 만드셨습니다. 1976년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는데, 임종이 가까워졌습니다. 하루는 제자가 찾아와 위로 합니다. “선생님, 극락세계에서 영생하셔야지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니야, 극락이 보이질 않아. 앞이 캄캄할 뿐이야.” 제자는 난감했습니다. 선생님이 천국가야 할텐데,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이 눈앞이 캄캄하다고 하니 어떻합니까?
“선생님, 그러면 예수 믿어 보십시오.” 이 말에 그분이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고 새문안교회의 강신명 목사님을 모셔다가 요한복음3:16을 읽고 예수 믿고 세례 받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분의 마지막 유언이 기독교식으로 장례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뛰어난 지식과 뛰어난 인격과 성실한 그의 인품이 많은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지만, 그것가지고 천국 갈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직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길에 천국으로 인도해 주는 것은 재물이 아닙니다. 지식도 아닙니다. 명예도 아닙니다. 사람도 아닙니다. 성현, 성자들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만이 천국의 참 인도자입니다. 예수님 외는 다 도적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 소풍의 마지막 돌아가는 인생 길에서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음으로 그분의 안내 따라 천국에로 돌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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