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악!! 불신앙의 요소!!

[스크랩] 죄란?

하나님아들 2013. 1. 4. 20:08

죄란?

 

 



죄는 내부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한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잘 알 수가 없지만, 물 컵을 흔들면 가라앉은 찌꺼기가 일어나 듯 외부의 자극을 받은 심성은 온갖 죄악의 찌꺼기를 토해내게 됩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 대해서만은 관대한 성질이 있으므로 남의 허물은 잘 보면서도 자신의 부족함은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성경이라는 거울을 통해서 인간의 죄된 모습을 한 번 비춰볼 테니 자신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 1장 8∼10절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

⑴ 불순종
요한복음 3장 36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⑵ 불법
디모데전서 1장 9,10절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⑶ 불의
로마서 6장 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⑷ 불선
야고보서 4장 17절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⑸ 미련한 생각
잠언 24장9절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의 미움을 받느니라."

⑹ 의심
로마서 14장 23절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⑺ 계명
출애굽기 20장 1∼17절 요약(10계명)
①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② 우상이나 아무 형상에든지 절하거나 섬기지 말라.
③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④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⑤ 부모를 공경하라
⑥ 살인하지 말라.
⑦ 간음하지 말라.
⑧ 도적질하지 말라.
⑨ 이웃에게 거짓 증거하지 말라.
⑩ 이웃의 모든 소유물을 탐내지 말라.

야고보서 2장 10,11절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치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치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나니."

⑻ 육신의 일을 도모함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⑼ 악한 생각
마가복음 7장 20∼23절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홀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⑽ 모든 합당치 못한 일
로마서 1장 28∼32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⑾ 세상의 쾌락을 좇는 것
디모데후서 3장 1∼5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⑿ 모든 더러운 것
에베소서 5장 3∼5절
"음행과 모든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⒀ 탐심(우상숭배)
골로새서 3장 5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⒁ 불신앙
요한복음 16장 9절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지금까지 죄의 속성에 대해 살펴 본 바와 같이 인간은 누구나 죄라는 그늘 아래서 죄짐을 지고 괴로워하고 고민하다가 스스로의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므로 모든 것을 포기한 상태에서 더욱 죄악 속으로 빠져들기도 하고, 뭔가 선을 행함으로 죄 값을 상쇄해 보려는 자기 의로움을 내세워 보기도 하고, 막연하나마 절대자를 인정하고 그 절대자에게 빌고 절하며 계율들을 준수함으로 사죄함을 얻어보려고 하는 종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든 탑이 무너진다는 말처럼 인간이 쌓아올린 모든 행위의 노력들은 인간을 죄의 멍에로부터 해방시켜줄 수는 없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새가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죄의 사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은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밖에 별다른 방도가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수천, 수만 가지로 나열되는 죄목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인력으로 그것을 제거해 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쓰레기의 종류가 아무리 다양해도 모두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한꺼번에 버리면 되는 것처럼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천만가지 악념이나 악행을 죄짐이라고 하는 보따리에 싸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지고 나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흘리신 물과 피는 이 땅에서 자행되는 모든 범죄와 그 범죄를 유발시키는 죄성까지 완전히 녹여 없애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죄사함의 효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 하나의 범죄를 들추어내어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불신앙을 책망하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을 거절하는 것은 당사자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의 올무에 걸려 죄의 종노릇하는 인간들에게 참 자유를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34∼36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출처 : 다음카페 창골산 봉서방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