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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왜 신약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빠졌는가?

하나님아들 2012. 12. 26. 12:30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이 6828번 나옵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한번도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예수님이 구약의 여호와인가?   그래서 구약의 여호와의 이름이 필요없게 된것인가?  

 몇년전에,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어느 책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왜 신약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빠졌을까?  얼마나 아끼신 자신의 거룩한 이름이셨던가! 저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구약의 인용구절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인용구들은 구약에서 거의 대부분이 여호와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시험받으실때 인용하신 말씀들도 모두 구약에서 여호와라는 말이 나오며, 제자들과 신약저자들이 언급했던 인용구절들도 거의 여호와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구약에서 나온 구절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면 신약에서도 여호와라는 말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옮겨지면서 '여호와'는 빠지고 대신 '주'로 바뀌었습니다.

 

신약의 저자들이 모두 담합하여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자고 했을까요?

신약의 저자들이 정말 여호와의 이름을 모두 빼자고 합의하여 여호와 대신에 '주'라고 하였을까요? 그들모두 유대인이 아니었던가?   믿는 유대인들도 분명 쉐마를 매일 암송하였을텐데..

"들으라 이스라엘,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렇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바울이 가지고 있던 여호와사상을 봐서도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일관성있게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믿는 유대인들은 그들이 '유대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 하거나 유대교를 '이교도' 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그들은 자신들이 여전히 유대인이며 유대교인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여호와의 구원이신 예수를 받아들였을 뿐이지요.주의 제자들이나 성경저자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주로 대체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신약성경이 헬라어로만 쓰여졌을까요?신약성경의 저자들이 히브리어를 사용하지 않고 모두 헬라어를 사용할만큼 히브리어가 가치가 없었을까요?

헬라어로 쓴다고 해서 여호와라는 말이 주로 바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또 여호와의 이름이 너무 거룩하여 그것을 신약에서는 주로 바꾸어야 할만큼 신앙의 변화를 겪였을까요?

 

저는 여기에 정치,종교적으로 교부들이 개입했을것이라 주장합니다. 기독교 교리가 정립된것은 3-4세기 경인데, 그때 모든 교부들은 유대인이 배제된 순수 이방인들로 구성되었으며,안타깝게도 교부들은 반유대주의사상이 강했고,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고 주장했습니다.반유대주의자들에게는 이스라엘만의 여호와가 걸림돌이 됩니다.

1930년말에 독일에서 나치들에게 굴종했던 독일교회는 한 때 구약을 기독교 성경에서 제거해버린 일이 있었다.

 하나님은 자신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얼마나 많이 말씀하십니까?

이 교부들, 특히 대체신학을 가지고 있던 교부들이 의도적으로 신약성경에서 '여호와'를 모두 '주'로 바꾸어 놓았을 것으로 저는 주장합니다.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이 우리 교회가운데서 자주 불리워 지지 못하고, 교회에서 대체신학의 이론이 나온것들도 모두 교부들에 의한 의도적인 작업이었습니다.여호와께서는 아들 예수를 이방을 구원하는 빛으로 보내셨고,이방의 때에 이방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 까지 예수를 자신의 우편에 않게 하셨습니다. 이방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장자 이스라엘을 치시고, 자신의 영광도 가리웠습니다.

입만열면 '여호와' '여호와'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아버지....

 이제 여호와께서 일어나십니다....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워 여호와께서 일어나십니다. 이방인들의 높아진 이론을 파하시고, 자신의 백성에게 언약하신 맹세, 자신의 이름을 두고 맹세하신 그 언약을 이제 이루실것입니다.  하늘의 별들이 없어져야만 자신이 이스라엘과 맹세하신 언약이 패하실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이스라엘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이방교회도 이스라엘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그렇다면 우리도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높여야 하며, 그를 인정해야 합니다

대저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를 인정하는 지식이 가득하기를...

해뜨는데서부터 해지는데까지 이방민족중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크게 되기를....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당신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료제공/열방을향한깃발/박광일 선교사

http://www.bfni.org

http://cafe.daum.net/bfni.org

출처 : 777ta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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