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의 작은 이야기!!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아들 2025. 1. 7. 12:50
거듭난 자녀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입니다
(“공동”이라는 것은 ‘동등하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선언한다고 해서, 우리 자신을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높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을 높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고백: 나는 하나님의 후사이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났다. 
나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의 썩지 않을 씨로 인해 거듭났다. 
나는 영적 영역에서 거듭났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썩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 

우리 믿는 자들은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스스로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은 종종 말합니다, 
“나는 너무나 보잘 것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새 피조물 중 
보잘 것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보잘것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보잘것없지 않습니다. 
스스로 보잘것없다고 말하는 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무지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탄에게 당신을 지배하도록 
자리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만드신 바입니다! 
당신이 스스로 과소평가할 때, 
사실 당신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 불평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분이 만드신 것을 과소평가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으심을 받은” 당신 자신을 
자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을 중단하십시오. 

당신 자신을 ‘예수 안에서’ 바라보십시오. 
당신은 스스로를 더 잘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을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처럼 보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을 보십니다! 


고백: 나는 하나님의 만드신 바다. 
그분은 나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다. 
그분은 나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하셨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것처럼 내 자신을 본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 자신을 본다.


새로운 창조의 실체 


강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 당신은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보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말해야만 합니다. 

위에 인용된 말씀에, 신자들은 ‘믿는 자’라고 불리고, 
불신자들은 ‘믿지 않는 자’라고 불립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스스로 ‘믿는 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믿는 자는 ‘의(righteousness)’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는 ‘불의’라고 불립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의’라고 불러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이 바로 성경이 당신을 부르는 말이며, 
당신은 그런 존재입니다. 

믿는 자는 ‘빛’이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는 ‘어둠’이라고 불립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이 구절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와 동일시됩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이시며, 우리는 그 몸입니다. 

당신의 머리와 몸은 같은 사람에게 속해있습니다, 
그렇지요? 교회는 그리스도와 동일시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이것을 이해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믿음의 기초입니다! 


고백: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믿는 자이다. 나는 의이다. 나는 빛이다. 
나는 믿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우리의 의(Righteousness) 되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2) 

최고 경지의 믿음 가운데 살아가는 완벽한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소유한 
의의 실체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로마서 3:21-26을 읽어보십시오. 
당신의 성경책에 표시하십시오. 
잠재의식의 일부가 될 때까지 
그것을 깊이 묵상하고 섭취하십시오. 

그리스어 단어로는 동일한 단어가 킹제임스 성경의 경우에는 
26절에서 “just(공정한)”라고도 번역되고 
“righteous(의로운)”라고도 번역되긴 했지만, 
대부분의 번역본들은 모두 ‘의로운’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의 성경직역본(young´s literal translation of the bible)은 
로마서 3:26을 이렇게 옮깁니다. 

“그분의 의로우심을 위해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을 의롭다 선언하시기 위해, 
자기의 의를 지금 나타내 보이시려고” 

이 구절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바로 하나님 그 자신은 의로우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다는 것입니다. 


고백: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스스로 의롭다고 선언하셨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 바로 나의 아버지께서는 
내가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나를 의롭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의롭다. 
나는 하나님의 의를 담은 그릇이다. 

(고후 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
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올바른 지위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롬 5:17)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0)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를 의로운 삶을 통해 
도달해야할 영적 성장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의로운 삶 그 자체는 
절대 당신을 의롭게 만들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님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의(righteousness)는 공정함(rightness), 
혹은 하나님 앞에서의 올바른 지위를 의미합니다. 

의는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당신이 지금 받은 온전하고 완벽한 선물입니다. 

반면, 열매는 영적 성장의 상태입니다. 
그것은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에 있어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사실 천국에 간다고 해서 지금 보다 더 의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당신이 의롭게 되었습니까? 
당신은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의는 새로운 탄생을 통해 생깁니다. 
당신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릅니다. 

당신이 거듭났을 때,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받았습니다(요 5:24, 벧후 1:4). 
하나님의 본성이 당신을 의롭게 합니다! 

고백: 나는 의를 가졌다. 그것은 나에게 주어진 것이다. 
나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는 거듭날 때 그것을 받았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지위에 있다. 나는 의롭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나는 본문 말씀 중 이 부분을 읽어 주고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들 중 몇 명이 이것이 진짜라고 믿습니까?” 
그들은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 나는 같은 구절의 나머지 부분을 읽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고 나는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과 나, 즉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당신들 중 몇 명이 이것이 진짜라고 믿습니까?” 

대부분의 경우, 
절반이 안 되는 사람들만이 이 부분에서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구절의 첫 부분이 진짜라면, 
뒷부분도 마찬가지로 진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속한 것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고백: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 죄가 되셨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의를 주셨다. 의는 내 것이다. 
나는 지금 그것을 가졌다! 나는 지금 의롭다. 


의 안에서 다스리기 


한 사람의 범죄(타락, 위반)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분에 넘치는 호의)와 의의 선물
(그들을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지위에 두는 것)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기름부음 받은 자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롬 5:17 확대번역) 

우리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모든 것을 미래의 일로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을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모두 천국에 들어갈 때 ...” 
감사하게도 우리는 그곳에 갈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지금, 그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본문에서 우리가 언제 왕노릇 하리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지금입니다! 생명 안에서! 
바로 이생에서! 어떻게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울은 ‘왕노릇 한다’라는 비유를 썼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살았던 시기에 그들에게는 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 왕은 그들 각자의 영토를 다스렸습니다. 
왕의 말은 최종 권위였습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가 지배했습니다. 그가 다스렸습니다. 

말씀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한다고 말합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백: 나는 나를 하나님 앞에서 바른 지위에 두는 
의의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한다. 

나는 의로운 왕으로서 나의 영토를 다스리며 
내가 말한 것은 이루어진다! 


역사하는 기도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6) 

예수님은 의로우시며 우리의 의가 되셨습니다(고전 1:30).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신분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한 번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한 번도 죄를 지은 적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죄감 없이, 그리고 영적 열등감 없이 말입니다! 

히브리서 4:16에서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러한 강력한 영적 진리를 알면, 당신은 당신을 위해 
기도해줄 누군가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른 신자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기도도 신속하게 들으시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다른 크리스천들이 가진 것과 같은 
훌륭한 지위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몸 가운데의 어떤 지체도 
편애하는 법이 없으십니다.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아무개에게 기도 부탁을 한다면, 그의 기도는 역사할거야. 
그는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니까.” 

아닙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이용하는 법을 당신보다 
조금 더 잘 배운 것일 뿐, 그가 당신보다 더 의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보다 
그의 기도를 더 빨리 들어주려 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고백: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이다. 
나는 의롭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가 기도할 때 들으신다. 
그리고 나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깨끗이 지워진 죄 


(사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구원받기 이전의 내 삶에 대해 회개기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던 한 사역자가 제게 말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역자처럼 그런 일들이 
삶에 일어나도록 허락하기 때문에 결국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회개(repentance)와 고행(doing penance)의 차이를 모릅니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행을 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저질렀던 어떠한 잘못에 대해서도 
전혀 알고 계시지 않습니다! 

“나는 네 허물을 도말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위하여.”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서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 자신을 위해서 하셨습니다.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그분이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지 않으시는데, 
왜 당신이 그래야합니까? 그래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거듭났을 때, 당신은 죄의 형벌로부터 속량 받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값을 지불해야 한다면, 
당신은 죽어 지옥에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그것 또한 형벌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 감사하게도, 우리는 죄의 권세로부터 뿐만 아니라, 
죄의 형벌로부터도 속량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신하셨습니다. 
그분이 죄의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고백: 내가 회개했을 때,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나의 허물을 도말하셨다. 
그분은 나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나도 그것들을 기억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다시 일깨워드리지도 않을 것이다. 


구원 이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대비책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9) 

한번은 어떤 사람이 나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이 구절에서 우리가 과거의 죄로부터 사함을 받았다는 것, 
우리가 의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의로운 새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크리스천이 된 후에 저지른 죄들은 어떻게 되나요?” 

요한일서 1:9에 나타난 
그분의 대비책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구절은 죄인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것입니다! 
요한일서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요일 2:1,20). 

죄를 지었을 때, 사람은 정죄감을 갖게 됩니다. 
그는 그의 의에 대한 지각을 상실합니다. 

그러나 그가 주님께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저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해 주세요, 주님”이라고 죄를 고백하면, 
주님께서는 두 가지 일을 하십니다. 

1. 그를 용서하십니다. 
2. 그를 깨끗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으로부터 깨끗케 하십니까? 
모든 불의에서! 

불의는 한마디로 의에 
‘불’이라는 접두사를 붙인 단어입니다. 

우리가 불의, 혹은 무의(non-righteousness)로부터 깨끗케 되면,
그때 우리는 다시 의롭게 됩니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고백: 요한일서 1:9에 나타난 당신의 대비책으로 인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죄 사함과 모든 불의에서 나를 깨끗케 하시는 
당신의 신실함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는 계속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지위를 가집니다. 



케네스 헤긴 목사님 - 믿음의 양식중에서


보혈로 얻은 하나님의 의를 확실하게 고백 하십시오 


주일예배의 탕자를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수요예배 목사님의 민수기의 하나님의 공의와 도피성에 대한 말씀과 함께 
십자가의 능력에 대해 계속 묵상이 되어집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과 함께 계속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맞닿는 십자가가 세워지고 있는것을 믿음으로 보며 선포하게 하시는데 
그대로 되어짐을 보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다 이루어졌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예수님의 흘리신 피에 담겨진 생명에는 
그 두가지가 다 들어 있다는 것을 더 확실하게 깨닫게 하십니다. 

에수님이 흘리신 피의 능력에 대하여 
모든관심이 집중되게 하시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와 물의 능력을 가지고 오신 분이 
성령님이신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되신 
예수이름으로 오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권세를 가지신 그 이름안에 
보혈과 십자가의 능력(소멸의 능력)이 들어있고 물이 들어있고 
모든 약속의 말씀의 떡이 있고 성령님이 계시고 
오직 예수님안에만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예수이름안에 거하십니다. 

그것이 한꺼번에 느껴집니다. 
예수이름의 영광의 크기를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과 땅아래에 있는 모든 것까지 그 이름앞에 
무릎꿇게 하시고 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것이며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예수님의 것이?나의 것입니다. 
이것을 무심코 고백하다가 갑자기 그 기업의 크기가 느껴지는데 
와~ 아버지가 내안에 계시니 아버지 것이 다 내것이네~....우하하..헤헤하고 
웃음이 터져나오는데 하나님도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복주시는 하나님이 예전부터 내안에 계셨는데 감사도 아니하고 찬양도 아니하고 
그동안 무엇에 잡혔었지?하며 새삼 예전의 그 사랑의 감격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정말 그것을 믿는다면 그 분 안에 모든게 다 있고 
구하기만 하면 다 주실 것인데 부족함이 있을게 없지요. 

전부터.. 
처음 믿을 때부터 그랬었는데 이제야 그것을 다 깨달았던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경외감이 터져나오는 것이지요. 
그저 아빠하고 부르기만 해도 눈물바람입니다. 

예수님과는 한 영이고 성령님과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이 기쁨을 주체할수 없습니다. 

그것을 이제야 알겠느냐?.. 
인석아..내가 너를위해 그만치 예비해 놓았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기뻐하지도 못하고 즐거워하지도 못하고 오만상을 찌뿌리고 있었느냐~ 
나는 전능한 하나님 네 아버지니라..하시는 내적음성을 듣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줄 알고 얼마나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서 
몇년을 그렇게 슬픔속에 잠겨서 어두움 빛이 하나도 없는 어두움 속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몸도 마음도 다 죽어서 있었고 

회복이 되어서도 죄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구할 면목도 없어서 
그저 살아 있다는게 감사했었고 아버지 이름을 부르게 된 것만도 
감사했었고 말씀이 은혜가 된다는 그 사실만해도 꿈인지 생시인지를 
모르게 감사하고 감격할 뿐이었는데 탕자의 비유에서 처럼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도 아니하시고 버리지도 아니하시고 
손바닥에 새기시고 매일 지켜보시다가 돌아오니 

그렇게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다독거리시며 회복시켜주셨었고 
말씀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도 더 많이 알려 주시고 
그 고난의 세월들이 유익이 되게하시며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새롭게하고 계시며 

나의 행위의 의를 받으시는게 아니라 예수님만이 나의 의가 되셨다는 
기쁨속에 거하게 하시고 인간의 의의 옷을 다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보혈의 의의옷을 덧입혀 주셨습니다. 

내세울것은 하나도 없고 죄밖에는 드러날 것이 없는 저로서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의로 주셨다는 소식만큼 기쁜소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모셔놓고 믿음을 쫒아 행치 않은 죄를 철저하게 자백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슬프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것 
안 들으니 안 믿는것, 안 믿으니 구하지도 않는 것, 하나님을 모르니 
날마다 봉창두드리듯이 무엇을 주시기를 싫어하시는분께 구하듯이 하는 것등등 
정말 깨닫고 보면 내안에 계신 분께 죄밖에는 지은 것이 없어서 
˝예수님의 피 밖에는 의가 없습니다˝라는 고백이 터져나오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피를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공의를 100% 완전하게 다 이루신 분이십니다. 
그 모진 고통을 통해서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과 형벌을 다 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사함과 영생을 완전하게 다 이루시고 
하나님의 의가 되셨습니다. 

승천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받으시고 
의의 왕,평강의 왕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확실하게 하시기 위해 영광받으신 예수이름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하늘에서 다 이루신 모든 것들의 증인되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의의 선물이신 능력의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하늘에서 다 이루신 것같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의를 세우고 계십니다. 

차별이 없이 모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거저주시는 은혜로 하나님의 의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의에 접붙임되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믿음을 빼앗기는 순간에 ....하나님의 의는 사라지고 
인간의 의가 살아 납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이 되어 예수님께 붙은자가 되면 
예수님처럼 행하는 하나님의 의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또 믿고 빈틈없이 믿음이 채워질때 
예수님의 것을 쉬지않고 공급받아서 예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하게 됩니다. 

예수의 피의 능력에 대해 계속 묵상하게 하시는데 
예수의 피가 신부를 만드는 핵심능력이라는 것입니다. 
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은 보혈의 능력입니다. 

보혈이 빠지면 전부 인간적인 노력이 나옵니다. 
보혈이 들어가면 성령님이 하게 하십니다. 

사랑이 충만해져서 뭐 더할 것이 없나 하고 
찾아다니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보혈이 흐르는곳에 성령의 불이 임합니다. 
주님을 위해 쉬지않고 달려가게 하는 사랑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에너지가 보혈을 통해서 임합니다. 
쉬지않고 달려가도 사랑의 힘으로 피곤치 않게 하십니다. 

보혈의 능력입니다. 
전도하게 하는 힘입니다. 
말씀 안에 들어가게 하고 말씀이 내 안에 오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를 공급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공급하시는 것이며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자에게 말씀이신 
예수님이 들어가신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야곱이 엄마처럼 성령님께서 제게 별별 지혜를 다 주시며 
이것도 구해서 받아라 저것도 구해서 받아라 하시며 제게 쉬지않고 
구하게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장희빈 드라마를 할 때였는데 임금님이 궁을 지나 다니다가 궁녀 하나를 
보고 마음이 들어서 수청을 들게 하면 그날로 무수리라도 빈이되고 
후궁이 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성령께서 제게 
그렇게 깨닫게 하셨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공급받으면 실제로 말씀보고싶은 마음이 불같이 임하여 
성경책을 떼어놓지를 못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사랑하여서 
말씀보고 있을때였습니다. 

그것이 보혈의 능력이라는 것을 나중에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보혈의 뿌림을 받지 못하면 전부 다 내가 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나 보혈의 뿌림을 받는 즉시 신부간택에 합격된 
무수리와 같이 된다는 것이지요. 
간택함을 입었다고 다 된게 아니라 사랑을 입어야 신부가 되지요. 

그러면 내 노력이 아니라 보혈이 나를 말씀가운데로 들어가게 하고 
말씀을 사랑하게 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목마르게 하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고 그렇게 이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혈의 뿌림을 받은 자와 못받은 자와는 
마리아와 마르다의 차이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일은 많이 하는데 주님의 사랑을 못받은 상태니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거지요. 

피가 뿌려진다는것은 주님이 자신의 사랑을 부어주고 
마음을 열어서 보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늘 주님의 마음에 관심이 다 가 있는... 
처음에는 주님과 연애하는 사람이 되지요. 

그렇게 보혈의 뿌림을 매일 받으면서 사랑이 점점더 깊어지면.... 

주님과의 사랑은 말씀과의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연애편지처럼 말씀을 보게 됩니다. 

피가 뿌려지면 저주의 말씀은 하나도 오지않고 
모든 말씀이 사랑의 말씀으로 보여지고 들려진답니다. 

점점더 사랑하게 되고 꿀송이 보다도 더 단맛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말씀을 붙들고 구하게 하셔서 
늘 말씀을 붙들고 구하게 되지요. 
성령께서 그렇게 인도를 하셨습니다. 

보는 대로 이 말씀도 구해라 저것도 구해라하고 
이제 생각하니 야곱이 엄마처럼 저를 이끄셨었습니다. 

모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게 하셔서 나중에는 몇년을 
새벽기도시간에 성경에 있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그 복을 나에게도 달라고 구하게 하셨었습니다. 

실제로 그 때는 왜 구하는지도 모르고 구했었습니다. 
구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면서 그저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그렇게 구했었습니다. 

그렇게 구하면 실제로 그 말씀이 심령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러면 그날은 천국입니다.하루종일 기뻐뛰며 찬미를 하지요. 
예수님과 한 영이 된 복 받은날이거든요. 

그렇게 말씀이 내게 임하는 것을 은총을 입은 상태라는 것도 
나중에 풀어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마리아가 말씀을 잉태했던 것과 같은상태라는 것입니다. 

신부 간택받은 사람이 왕의 은총을 입어서 빈이 된거지요..^^ 
점점 더 많은 말씀을 잉태하게 되면 존귀한자가 됩니다. 
뿔라 헵시바가 되지요.술람미도 되지요. 
구하는 자의 것이요.받은 자는 알 것입니다. 

그렇게 임한 말씀에서 나오는 것이 마르지 않는 생수이며 
믿음 그 자체입니다. 

내가 믿으려고 애쓰는것이 아니라 
말씀(믿음)이 나를 이끌고 갑니다. 믿어지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피로부터 사랑이 나오고 보혈의 능력으로 내게 들어온 
말씀에서 나오는 믿음으로 채워져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 충만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피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닌 것들을 
다 드러내시고 진멸하십니다. 

이제 더 뚜렷이 알게하시는 것은 본인이 받지 아니하면 
진주를 가져다 주어도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렇게 말씀을 받은사람이 
그 말씀때문에 고난도 받을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말씀이 아니면 내것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피뿌림을 받아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붙들고 기도하여 
모든 약속의 축복을 내 것으로 취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때의 복음은 피의 복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능력은 
보혈의 능력으로 부터 나옵니다. 

보혈을 기뻐하며 영접하는 곳에 
성령께서 쉬지않고 소멸의 불,심판의 불로 임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멸하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보혈의 능력안에 있는 십자가의 소멸의 능력에 대한 
더 확실한 계시가 임하여 보혈의 능력을 구하면 십자가의 능력이 
즉시 함께 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깨끗케 하시는 것과 동시에 소멸시켜 버리십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면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보혈의 능력을 더 확실하게 십자가에서 공의를 확실하게 다 이루시느라고 
모든 죄에 심판을 하신 능력이라는 것을 더 깊이 알게 되고 믿게 될 때 
내가 아는 만치 내가 믿는 만치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확실한 신앙고백이 나타나게 된다면 
성령께서 은혜와 의의 선물인 예수이름의 권능을 넘치게 부어주셔서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며 넉넉하게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보혈의 사랑의 능력은 죄를 없이하는 능력임을 더 확실하게 체험하고 
경험하여 모든입으로 예수님의 피를 영원히 찬양하게 하소서~ 

그리고 보혈의 능력으로 나는 부족함이 없이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확실한 신앙고백을 함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죄와 사망이 다가오지도 못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아멘. 
받은 줄로 믿고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예수이름으로

거듭난 자녀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입니다
(“공동”이라는 것은 ‘동등하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선언한다고 해서, 우리 자신을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높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을 높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고백: 나는 하나님의 후사이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났다. 
나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의 썩지 않을 씨로 인해 거듭났다. 
나는 영적 영역에서 거듭났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썩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 

우리 믿는 자들은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스스로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은 종종 말합니다, 
“나는 너무나 보잘 것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새 피조물 중 
보잘 것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보잘것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보잘것없지 않습니다. 
스스로 보잘것없다고 말하는 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무지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탄에게 당신을 지배하도록 
자리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만드신 바입니다! 
당신이 스스로 과소평가할 때, 
사실 당신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 불평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분이 만드신 것을 과소평가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으심을 받은” 당신 자신을 
자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을 중단하십시오. 

당신 자신을 ‘예수 안에서’ 바라보십시오. 
당신은 스스로를 더 잘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을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처럼 보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을 보십니다! 


고백: 나는 하나님의 만드신 바다. 
그분은 나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다. 
그분은 나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하셨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것처럼 내 자신을 본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 자신을 본다.


새로운 창조의 실체 


강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 당신은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보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말해야만 합니다. 

위에 인용된 말씀에, 신자들은 ‘믿는 자’라고 불리고, 
불신자들은 ‘믿지 않는 자’라고 불립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스스로 ‘믿는 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믿는 자는 ‘의(righteousness)’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는 ‘불의’라고 불립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의’라고 불러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이 바로 성경이 당신을 부르는 말이며, 
당신은 그런 존재입니다. 

믿는 자는 ‘빛’이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는 ‘어둠’이라고 불립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이 구절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와 동일시됩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이시며, 우리는 그 몸입니다. 

당신의 머리와 몸은 같은 사람에게 속해있습니다, 
그렇지요? 교회는 그리스도와 동일시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이것을 이해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믿음의 기초입니다! 


고백: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믿는 자이다. 나는 의이다. 나는 빛이다. 
나는 믿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우리의 의(Righteousness) 되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2) 

최고 경지의 믿음 가운데 살아가는 완벽한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이 소유한 
의의 실체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로마서 3:21-26을 읽어보십시오. 
당신의 성경책에 표시하십시오. 
잠재의식의 일부가 될 때까지 
그것을 깊이 묵상하고 섭취하십시오. 

그리스어 단어로는 동일한 단어가 킹제임스 성경의 경우에는 
26절에서 “just(공정한)”라고도 번역되고 
“righteous(의로운)”라고도 번역되긴 했지만, 
대부분의 번역본들은 모두 ‘의로운’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의 성경직역본(young´s literal translation of the bible)은 
로마서 3:26을 이렇게 옮깁니다. 

“그분의 의로우심을 위해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을 의롭다 선언하시기 위해, 
자기의 의를 지금 나타내 보이시려고” 

이 구절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바로 하나님 그 자신은 의로우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다는 것입니다. 


고백: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스스로 의롭다고 선언하셨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 바로 나의 아버지께서는 
내가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나를 의롭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의롭다. 
나는 하나님의 의를 담은 그릇이다. 

(고후 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
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올바른 지위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롬 5:17)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0)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를 의로운 삶을 통해 
도달해야할 영적 성장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의로운 삶 그 자체는 
절대 당신을 의롭게 만들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님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의(righteousness)는 공정함(rightness), 
혹은 하나님 앞에서의 올바른 지위를 의미합니다. 

의는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당신이 지금 받은 온전하고 완벽한 선물입니다. 

반면, 열매는 영적 성장의 상태입니다. 
그것은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에 있어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사실 천국에 간다고 해서 지금 보다 더 의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당신이 의롭게 되었습니까? 
당신은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의는 새로운 탄생을 통해 생깁니다. 
당신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릅니다. 

당신이 거듭났을 때,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받았습니다(요 5:24, 벧후 1:4). 
하나님의 본성이 당신을 의롭게 합니다! 

고백: 나는 의를 가졌다. 그것은 나에게 주어진 것이다. 
나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는 거듭날 때 그것을 받았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지위에 있다. 나는 의롭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나는 본문 말씀 중 이 부분을 읽어 주고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들 중 몇 명이 이것이 진짜라고 믿습니까?” 
그들은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 나는 같은 구절의 나머지 부분을 읽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고 나는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과 나, 즉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당신들 중 몇 명이 이것이 진짜라고 믿습니까?” 

대부분의 경우, 
절반이 안 되는 사람들만이 이 부분에서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구절의 첫 부분이 진짜라면, 
뒷부분도 마찬가지로 진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속한 것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고백: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 죄가 되셨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의를 주셨다. 의는 내 것이다. 
나는 지금 그것을 가졌다! 나는 지금 의롭다. 


의 안에서 다스리기 


한 사람의 범죄(타락, 위반)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분에 넘치는 호의)와 의의 선물
(그들을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지위에 두는 것)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기름부음 받은 자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롬 5:17 확대번역) 

우리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모든 것을 미래의 일로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을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모두 천국에 들어갈 때 ...” 
감사하게도 우리는 그곳에 갈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지금, 그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본문에서 우리가 언제 왕노릇 하리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지금입니다! 생명 안에서! 
바로 이생에서! 어떻게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울은 ‘왕노릇 한다’라는 비유를 썼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살았던 시기에 그들에게는 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 왕은 그들 각자의 영토를 다스렸습니다. 
왕의 말은 최종 권위였습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가 지배했습니다. 그가 다스렸습니다. 

말씀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한다고 말합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백: 나는 나를 하나님 앞에서 바른 지위에 두는 
의의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한다. 

나는 의로운 왕으로서 나의 영토를 다스리며 
내가 말한 것은 이루어진다! 


역사하는 기도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6) 

예수님은 의로우시며 우리의 의가 되셨습니다(고전 1:30).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신분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한 번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한 번도 죄를 지은 적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죄감 없이, 그리고 영적 열등감 없이 말입니다! 

히브리서 4:16에서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러한 강력한 영적 진리를 알면, 당신은 당신을 위해 
기도해줄 누군가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른 신자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기도도 신속하게 들으시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다른 크리스천들이 가진 것과 같은 
훌륭한 지위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몸 가운데의 어떤 지체도 
편애하는 법이 없으십니다.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아무개에게 기도 부탁을 한다면, 그의 기도는 역사할거야. 
그는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니까.” 

아닙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이용하는 법을 당신보다 
조금 더 잘 배운 것일 뿐, 그가 당신보다 더 의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보다 
그의 기도를 더 빨리 들어주려 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고백: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이다. 
나는 의롭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가 기도할 때 들으신다. 
그리고 나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깨끗이 지워진 죄 


(사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구원받기 이전의 내 삶에 대해 회개기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던 한 사역자가 제게 말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역자처럼 그런 일들이 
삶에 일어나도록 허락하기 때문에 결국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회개(repentance)와 고행(doing penance)의 차이를 모릅니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행을 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저질렀던 어떠한 잘못에 대해서도 
전혀 알고 계시지 않습니다! 

“나는 네 허물을 도말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위하여.”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서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 자신을 위해서 하셨습니다.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그분이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지 않으시는데, 
왜 당신이 그래야합니까? 그래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거듭났을 때, 당신은 죄의 형벌로부터 속량 받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값을 지불해야 한다면, 
당신은 죽어 지옥에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그것 또한 형벌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 감사하게도, 우리는 죄의 권세로부터 뿐만 아니라, 
죄의 형벌로부터도 속량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신하셨습니다. 
그분이 죄의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고백: 내가 회개했을 때,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나의 허물을 도말하셨다. 
그분은 나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나도 그것들을 기억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다시 일깨워드리지도 않을 것이다. 


구원 이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대비책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9) 

한번은 어떤 사람이 나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이 구절에서 우리가 과거의 죄로부터 사함을 받았다는 것, 
우리가 의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의로운 새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크리스천이 된 후에 저지른 죄들은 어떻게 되나요?” 

요한일서 1:9에 나타난 
그분의 대비책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구절은 죄인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것입니다! 
요한일서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요일 2:1,20). 

죄를 지었을 때, 사람은 정죄감을 갖게 됩니다. 
그는 그의 의에 대한 지각을 상실합니다. 

그러나 그가 주님께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저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해 주세요, 주님”이라고 죄를 고백하면, 
주님께서는 두 가지 일을 하십니다. 

1. 그를 용서하십니다. 
2. 그를 깨끗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으로부터 깨끗케 하십니까? 
모든 불의에서! 

불의는 한마디로 의에 
‘불’이라는 접두사를 붙인 단어입니다. 

우리가 불의, 혹은 무의(non-righteousness)로부터 깨끗케 되면,
그때 우리는 다시 의롭게 됩니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고백: 요한일서 1:9에 나타난 당신의 대비책으로 인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죄 사함과 모든 불의에서 나를 깨끗케 하시는 
당신의 신실함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는 계속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지위를 가집니다. 



케네스 헤긴 목사님 - 믿음의 양식중에서


보혈로 얻은 하나님의 의를 확실하게 고백 하십시오 


주일예배의 탕자를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수요예배 목사님의 민수기의 하나님의 공의와 도피성에 대한 말씀과 함께 
십자가의 능력에 대해 계속 묵상이 되어집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과 함께 계속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맞닿는 십자가가 세워지고 있는것을 믿음으로 보며 선포하게 하시는데 
그대로 되어짐을 보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다 이루어졌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예수님의 흘리신 피에 담겨진 생명에는 
그 두가지가 다 들어 있다는 것을 더 확실하게 깨닫게 하십니다. 

에수님이 흘리신 피의 능력에 대하여 
모든관심이 집중되게 하시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와 물의 능력을 가지고 오신 분이 
성령님이신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되신 
예수이름으로 오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권세를 가지신 그 이름안에 
보혈과 십자가의 능력(소멸의 능력)이 들어있고 물이 들어있고 
모든 약속의 말씀의 떡이 있고 성령님이 계시고 
오직 예수님안에만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예수이름안에 거하십니다. 

그것이 한꺼번에 느껴집니다. 
예수이름의 영광의 크기를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과 땅아래에 있는 모든 것까지 그 이름앞에 
무릎꿇게 하시고 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것이며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예수님의 것이?나의 것입니다. 
이것을 무심코 고백하다가 갑자기 그 기업의 크기가 느껴지는데 
와~ 아버지가 내안에 계시니 아버지 것이 다 내것이네~....우하하..헤헤하고 
웃음이 터져나오는데 하나님도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복주시는 하나님이 예전부터 내안에 계셨는데 감사도 아니하고 찬양도 아니하고 
그동안 무엇에 잡혔었지?하며 새삼 예전의 그 사랑의 감격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정말 그것을 믿는다면 그 분 안에 모든게 다 있고 
구하기만 하면 다 주실 것인데 부족함이 있을게 없지요. 

전부터.. 
처음 믿을 때부터 그랬었는데 이제야 그것을 다 깨달았던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경외감이 터져나오는 것이지요. 
그저 아빠하고 부르기만 해도 눈물바람입니다. 

예수님과는 한 영이고 성령님과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이 기쁨을 주체할수 없습니다. 

그것을 이제야 알겠느냐?.. 
인석아..내가 너를위해 그만치 예비해 놓았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기뻐하지도 못하고 즐거워하지도 못하고 오만상을 찌뿌리고 있었느냐~ 
나는 전능한 하나님 네 아버지니라..하시는 내적음성을 듣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줄 알고 얼마나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서 
몇년을 그렇게 슬픔속에 잠겨서 어두움 빛이 하나도 없는 어두움 속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몸도 마음도 다 죽어서 있었고 

회복이 되어서도 죄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구할 면목도 없어서 
그저 살아 있다는게 감사했었고 아버지 이름을 부르게 된 것만도 
감사했었고 말씀이 은혜가 된다는 그 사실만해도 꿈인지 생시인지를 
모르게 감사하고 감격할 뿐이었는데 탕자의 비유에서 처럼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도 아니하시고 버리지도 아니하시고 
손바닥에 새기시고 매일 지켜보시다가 돌아오니 

그렇게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다독거리시며 회복시켜주셨었고 
말씀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도 더 많이 알려 주시고 
그 고난의 세월들이 유익이 되게하시며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새롭게하고 계시며 

나의 행위의 의를 받으시는게 아니라 예수님만이 나의 의가 되셨다는 
기쁨속에 거하게 하시고 인간의 의의 옷을 다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보혈의 의의옷을 덧입혀 주셨습니다. 

내세울것은 하나도 없고 죄밖에는 드러날 것이 없는 저로서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의로 주셨다는 소식만큼 기쁜소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모셔놓고 믿음을 쫒아 행치 않은 죄를 철저하게 자백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슬프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것 
안 들으니 안 믿는것, 안 믿으니 구하지도 않는 것, 하나님을 모르니 
날마다 봉창두드리듯이 무엇을 주시기를 싫어하시는분께 구하듯이 하는 것등등 
정말 깨닫고 보면 내안에 계신 분께 죄밖에는 지은 것이 없어서 
˝예수님의 피 밖에는 의가 없습니다˝라는 고백이 터져나오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피를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공의를 100% 완전하게 다 이루신 분이십니다. 
그 모진 고통을 통해서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과 형벌을 다 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사함과 영생을 완전하게 다 이루시고 
하나님의 의가 되셨습니다. 

승천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받으시고 
의의 왕,평강의 왕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확실하게 하시기 위해 영광받으신 예수이름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하늘에서 다 이루신 모든 것들의 증인되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의의 선물이신 능력의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하늘에서 다 이루신 것같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의를 세우고 계십니다. 

차별이 없이 모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거저주시는 은혜로 하나님의 의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의에 접붙임되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믿음을 빼앗기는 순간에 ....하나님의 의는 사라지고 
인간의 의가 살아 납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이 되어 예수님께 붙은자가 되면 
예수님처럼 행하는 하나님의 의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또 믿고 빈틈없이 믿음이 채워질때 
예수님의 것을 쉬지않고 공급받아서 예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하게 됩니다. 

예수의 피의 능력에 대해 계속 묵상하게 하시는데 
예수의 피가 신부를 만드는 핵심능력이라는 것입니다. 
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은 보혈의 능력입니다. 

보혈이 빠지면 전부 인간적인 노력이 나옵니다. 
보혈이 들어가면 성령님이 하게 하십니다. 

사랑이 충만해져서 뭐 더할 것이 없나 하고 
찾아다니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보혈이 흐르는곳에 성령의 불이 임합니다. 
주님을 위해 쉬지않고 달려가게 하는 사랑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에너지가 보혈을 통해서 임합니다. 
쉬지않고 달려가도 사랑의 힘으로 피곤치 않게 하십니다. 

보혈의 능력입니다. 
전도하게 하는 힘입니다. 
말씀 안에 들어가게 하고 말씀이 내 안에 오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를 공급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공급하시는 것이며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자에게 말씀이신 
예수님이 들어가신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야곱이 엄마처럼 성령님께서 제게 별별 지혜를 다 주시며 
이것도 구해서 받아라 저것도 구해서 받아라 하시며 제게 쉬지않고 
구하게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장희빈 드라마를 할 때였는데 임금님이 궁을 지나 다니다가 궁녀 하나를 
보고 마음이 들어서 수청을 들게 하면 그날로 무수리라도 빈이되고 
후궁이 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성령께서 제게 
그렇게 깨닫게 하셨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공급받으면 실제로 말씀보고싶은 마음이 불같이 임하여 
성경책을 떼어놓지를 못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사랑하여서 
말씀보고 있을때였습니다. 

그것이 보혈의 능력이라는 것을 나중에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보혈의 뿌림을 받지 못하면 전부 다 내가 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나 보혈의 뿌림을 받는 즉시 신부간택에 합격된 
무수리와 같이 된다는 것이지요. 
간택함을 입었다고 다 된게 아니라 사랑을 입어야 신부가 되지요. 

그러면 내 노력이 아니라 보혈이 나를 말씀가운데로 들어가게 하고 
말씀을 사랑하게 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목마르게 하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고 그렇게 이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혈의 뿌림을 받은 자와 못받은 자와는 
마리아와 마르다의 차이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일은 많이 하는데 주님의 사랑을 못받은 상태니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거지요. 

피가 뿌려진다는것은 주님이 자신의 사랑을 부어주고 
마음을 열어서 보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늘 주님의 마음에 관심이 다 가 있는... 
처음에는 주님과 연애하는 사람이 되지요. 

그렇게 보혈의 뿌림을 매일 받으면서 사랑이 점점더 깊어지면.... 

주님과의 사랑은 말씀과의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연애편지처럼 말씀을 보게 됩니다. 

피가 뿌려지면 저주의 말씀은 하나도 오지않고 
모든 말씀이 사랑의 말씀으로 보여지고 들려진답니다. 

점점더 사랑하게 되고 꿀송이 보다도 더 단맛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말씀을 붙들고 구하게 하셔서 
늘 말씀을 붙들고 구하게 되지요. 
성령께서 그렇게 인도를 하셨습니다. 

보는 대로 이 말씀도 구해라 저것도 구해라하고 
이제 생각하니 야곱이 엄마처럼 저를 이끄셨었습니다. 

모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게 하셔서 나중에는 몇년을 
새벽기도시간에 성경에 있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그 복을 나에게도 달라고 구하게 하셨었습니다. 

실제로 그 때는 왜 구하는지도 모르고 구했었습니다. 
구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면서 그저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그렇게 구했었습니다. 

그렇게 구하면 실제로 그 말씀이 심령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러면 그날은 천국입니다.하루종일 기뻐뛰며 찬미를 하지요. 
예수님과 한 영이 된 복 받은날이거든요. 

그렇게 말씀이 내게 임하는 것을 은총을 입은 상태라는 것도 
나중에 풀어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마리아가 말씀을 잉태했던 것과 같은상태라는 것입니다. 

신부 간택받은 사람이 왕의 은총을 입어서 빈이 된거지요..^^ 
점점 더 많은 말씀을 잉태하게 되면 존귀한자가 됩니다. 
뿔라 헵시바가 되지요.술람미도 되지요. 
구하는 자의 것이요.받은 자는 알 것입니다. 

그렇게 임한 말씀에서 나오는 것이 마르지 않는 생수이며 
믿음 그 자체입니다. 

내가 믿으려고 애쓰는것이 아니라 
말씀(믿음)이 나를 이끌고 갑니다. 믿어지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피로부터 사랑이 나오고 보혈의 능력으로 내게 들어온 
말씀에서 나오는 믿음으로 채워져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 충만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피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닌 것들을 
다 드러내시고 진멸하십니다. 

이제 더 뚜렷이 알게하시는 것은 본인이 받지 아니하면 
진주를 가져다 주어도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렇게 말씀을 받은사람이 
그 말씀때문에 고난도 받을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말씀이 아니면 내것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피뿌림을 받아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붙들고 기도하여 
모든 약속의 축복을 내 것으로 취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때의 복음은 피의 복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능력은 
보혈의 능력으로 부터 나옵니다. 

보혈을 기뻐하며 영접하는 곳에 
성령께서 쉬지않고 소멸의 불,심판의 불로 임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멸하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보혈의 능력안에 있는 십자가의 소멸의 능력에 대한 
더 확실한 계시가 임하여 보혈의 능력을 구하면 십자가의 능력이 
즉시 함께 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깨끗케 하시는 것과 동시에 소멸시켜 버리십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면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보혈의 능력을 더 확실하게 십자가에서 공의를 확실하게 다 이루시느라고 
모든 죄에 심판을 하신 능력이라는 것을 더 깊이 알게 되고 믿게 될 때 
내가 아는 만치 내가 믿는 만치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확실한 신앙고백이 나타나게 된다면 
성령께서 은혜와 의의 선물인 예수이름의 권능을 넘치게 부어주셔서 
생명안에서 왕노릇하며 넉넉하게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보혈의 사랑의 능력은 죄를 없이하는 능력임을 더 확실하게 체험하고 
경험하여 모든입으로 예수님의 피를 영원히 찬양하게 하소서~ 

그리고 보혈의 능력으로 나는 부족함이 없이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확실한 신앙고백을 함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죄와 사망이 다가오지도 못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아멘. 
받은 줄로 믿고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예수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