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글/扈一麥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하고 물어보면 정확히 말을 못하고 어물어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이해하는 것은 신앙생활 오래한 성도들에게도 중요합니다. 특히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간다’(마7:21)는 말씀을 놓고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어떤 분은 '복음 전해서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거듭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만 거듭나게 하십니다. 사실 성경 전체의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사람들은 매일 하나님의 뜻을 찾아 헤매고 다닙니다. 공교롭게도 그들이 주장하는 하나님의 뜻은 성경과 거리가 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마7:21) 이런 말씀의 기준대로라면 믿는 순간 이미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 것이고 그 사람은 천국 갈 지격도 가진 것이 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보내주신 분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미 거듭난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라고 말하는 성경구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라” (요6:4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하) 그것은 거듭 말하지 않아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이단들이 단골메뉴로 사용하는 말씀이 또한 마태복음 7장 21절 말씀이며, 특정한 단체나 사람들이 특정한 교리를 만들어 자기들을 쫓게 하려고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많습니다, 목사님들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며 주님의 이름만 불러도 구원을 받는다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것이 맞는말일까요? 성경에서는 분명 마음에 의를 이루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하였고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지않을까요?”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1.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란 무엇인가요?
아버지의 뜻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아들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행하는 것이 몸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들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으로 아무리 무엇을 행하여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약속대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어야만 천국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기 위해 오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히브리서10장 7-9 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시편 40편 6-9 절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것은 내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38)
이와같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이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자마다 영생을 주시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믿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신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그리스도를 영접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살리라 하시니라.”(요 6:39-40)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자마다 영생을 주시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믿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 하신 언약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그리스도를 영접 하는것이 곧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9-14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신 것은 십자가의 구속으로 이루신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입니다. 따라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속의 경륜을 이루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는데 가장 큰 은사는 생명을 구하는 믿음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것은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인간의 작은 지식으로 이해를 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믿음은 말씀을 그냥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러니, 저러니'하는 설명으로 믿음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요한복음 6장 28절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를 하오리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은 크고 거창하고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날 때 아들이 되기 위하여 부모님에게 힘을 보태어 드린 것이 있습니까? 그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아담 이후 죽은 자들을 살려서 얼마를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신다는 것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벼움이니라” (마11:28)
2.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행위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은 율법이 요구하는 죄값인 죽음을 주기 위해서 유월절 어린양의 제물이 되시고 세상 죄를 지고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러 오신 것입니다. 죽으신 후 인간의 죄로 인하여 지옥에까지 내려 가셔서 죄값으로 고통을 당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 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 모든 죄를 구속하시고 이루신 하나님의 경륜을 믿지않고 자기의 의나 그 무엇을 내세우면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가끔 "믿기만 하면 구원받느냐?" 하면서 "싸구려 구원" 운운 하지만 사실 그런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음으로 미리 지불한 것을 공짜로 믿고 받기만 하면 되는 것을 거절하고 자기가 무엇을 해서 지불하려고 노력하려는 자들입니다. 그냥 믿기만 하면 되는데 무엇을 해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까? 이사야 55장1절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신 말씀을 깊이 상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주님께서 흘리신 보혈로써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가볍게 여기고 다른 교훈을 쫒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한 무리들을 히브리서10장 29절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언제든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에게 차별없이 주시는 구원의 복음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집단에 입교하여야만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그곳에만 생명의 복음이 있다고 말하는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 요즘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지요? 최근엔 그리스도처럼 십자가를 지고 죄를 지을 생각도 없어야 구원 받는다는 집단까지 생겼습니다. 이것이 곧 현대판 유대주의며 당을 지어 진리를 거스리는 자들입니다. 그것은 결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행함과 믿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경륜을 믿지않고 다른 교리를 만들어 우상화 시켜 사람들을 미혹하는 무리들이 전도를 하고 교단을 세우고 선지자 노릇하면서 "능력과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22-23절에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물인 은사를 잘못 이해하여 전도해서 영혼구원하라고 주신 은사를 선지자 노릇하는 것과 귀신 쫓아내는 일과 권능 행하는 것으로 착각 하고 있습니다. 즉 주님께서 밭에서 일할 도구를 주었더니 "매일 연장만 달라"고 하거나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서 "나도 그것을 달라"고 하든지 일은 하지 않고 연장만 열심히 갈고 있습니다. 그것이 주의 뜻인줄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거룩한 행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4장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아내 취할줄 알고”
베드로전서 1장 15-17절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야고보서1장 25-27절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 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 하라.”
이상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거룩한 행실입니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 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수 없느니라. 롬6:15 ) 특별히 방종으로 빠지게 하는 교훈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분상승입니다. 우리는 조상 첫째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죄로 죽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둘째 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값으로 죄값을 갚아주셔서 예수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나는 마귀의 소유"라고 외치는 정신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며 이 구원은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은혜로 주시는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이 복음에서 떠나 특정한 사람의 가르침을 따라야 구원이 있고, 어떤 계명을 지켜야만 영생이 있다고 하거나, 어느 장소나 집단에 들어가야 구원이 있다고 하는자들은 모두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자들이니 이러한 자들에게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내에는 세상의 영향을 받은 많은 잘못된 믿음들과 전통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부모가 자녀를 많이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데려가신다는 믿음 입니다. 이 얼마나 하나님의 속성을 왜곡하는 마귀의 거짓말인가요? 마귀는 우리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며 또한 왜곡된 믿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여러 잘못된 전통을 번지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진실하게 순종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련을 지나게 하시면서 주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얻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순종하겠다는 마음 자세로 나타납니다. 그는 자기 생각과 맞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자기 신념을 따르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만일 그가 자기 신념을 따르는 자아의 노예였다면 그는 “이삭을 죽이지 말라”는 천사의 음성을 마귀의 음성이라고 단정하고 이삭을 죽였을 것입니다. 광신자와 신자의 차이는 주의 음성을 따르는지 자기 확신을 따르는지의 차이 입니다.
갈라디아서1장6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쫒는 것을 내가 이상이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 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 (히 13:8 마 :24:24)
(고후11:3 “뱀이 그간게로 이와를 미혹 케 한것 같이 너희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 함과 깨끗 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 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않이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않이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않이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때는 잘 용납 하는구나”)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11장 26절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태복음 12장 50절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8장 14절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누가복음 10장 21절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누가복음 22장 42절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요한복음 6장 40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갈라디아서 1장 4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그러므로 누가 뭐라고 하여도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을 푯대로 삼지않고 자기의 신념 중심에서 말씀을 벗어난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분별하는 지혜와 심령에 눈을 가져야 할것이며 ,미혹의 영들과 진리의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반복합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은 하늘의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목숨을 주고 나를 자기 소유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소유라고 불도장을 찍어 놓았기 때문에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습니다. 요한복음10장 28절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리스도의 날에 분명히 자기의 소유를 찾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된 믿는 자들에게 주의 영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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