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타난 과학의 실제적인 예들

성경에 나타난 과학의 실제적인 예

 

 

 
    1. 대기의 무게

욥 28:25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이 되어 그 분량을 정하시며"
Toricelli (1608∼1649) - 대기압력을 발견한 이태리의 과학자
1atm=760㎜Hg (약 1㎏/㎠의 무게)

욥기는 BC 2,000년 전에 쓰인 것으로 성경 중에서 가장 오래전에 기록된 것인데 과학적인 발견보다
약 3,500년 전에 공기의 무게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2. 물의 변형 (고체, 액체, 기체로의 변화)

욥 38:30 "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욥 37:10 "하나님이 부시는 기운에 얼음이 얼고 물의 넓이가 줄어지느니라"

"줄어지느니라 (무차크)" - 굳어진다 "넓은 바다마저 얼어붙는다."

욥 36:27, 28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 즉 그것이 안개되어 비를 이루고……."

Thales(BC 640∼546) - 물의 삼태 발견, 온도와 압력에 따라 물의 형태가 고체, 액체, 기체로 변하는
것을 최초로 밝힘.


3. 해로

시 8: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라"

Mathew Fontian Maury - 해양학의 선조. 어느 날 몸이 불편해진 Maury는 자기의 장남에게 성경을
읽어 달라고 부탁하였는데 아들이 이 성구를 읽자 '하나님이 바다에 길이 있다고 하셨으니 틀림없을
것이다. 자, 찾으러 가자.'고 하여 최초의 해양지도를 만든 사람이 되었다.


4. 공중에 떠 있는 지구

욥 26:7b "… 땅을 공간에 다시며" (He… hangs the earth on nothing.)

오랫동안 사람들은 지구가 큰 괴물의 등에 떠 받쳐 있다는 전설을 믿어 왔었으며 중세까지만해도 지
구가 딱딱한 지지대에 의해 떠받쳐져 있다고 생각해 왔었다. 1543-ptolemy 이래 믿어 오던 이러한 학
설이 학자들에 의해 무너지고 rigid support system 없음이 알려졌다. 지구 밖에서 우주 비행사들이
찍은 지구의 사진은 공중에 떠있는 지구를 보여준다.


5. 운석

수 10:11a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great stones: RSV)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
시매…"

계 16:21a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

And there fell upon men a great hail out of heaven, every stone about the weight of a talent:…

* a talent = 100 lbs (45.4㎏)

Aristotle(died in 322BC) - 운석을 부정함

1790 AD 당시 세계적 과학단체인 Academie Francaise조차도 일반인들의 주장에 의해 하늘에서 떨
어졌다는 운석 전시물을 그럴 리가 없다는 이유로 박물관에서 모조리 없애 버렸다.

1803년 운석이 드디어 과학자들에 의해 실제로 존재함이 입증됨.


6. 바다 밑 샘물

욥 38:16a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Have you entered into the springs of the sea……)

시 33:6∼9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잠 8:28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1960년대 SONAR (Sound Navigation Ranging)에 의하여 간접 확인되었으나

1973년 연구용 심해 잠수함에 의해 바다 깊은 곳의 샘물의 사진이 찍힘.


7. 전파 통신

욥 38:35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전파를 이용해 의사를 전하는 radio, microwave, telegraph, telephone, lasre, fiber, optics 등은
Benjamin Franklin이 최초로 연을 이용해 번개의 비밀을 알아낸 이후 1837년 Morse가 전신기를 발
명한 이후 급속히 발전되어 왔다. Morse는 그가 최초로 발명한 전신기를 시험하기 위해 Washington
에서 Baltimore에 있는 제가 Bell에게 요 3:16을 최초로 전송 해 보냈다.


8. 무수한 별

렘 33: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And as the stars……)

히 11:12 "… 하늘의 허다한 별과 ……"

그리스 과학자인 Hipparchus(150 BC)와 Ptolemy(150 AD)는 하늘의 별리 3,000개 미만이라고 하고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은 2,500개 라고 했다. 1608년 Galileo가 망원경을 발명한 이루 하늘의 별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Paloma산에 장치되어 있는 200인치 천체 망원경으로 셀
수 있는 별의 수는 약 5,000억 개정도하고 하나 실제로는 그보다도 훨씬 많아 셀 수 없다는 것이 정설
이다.


9. 열역학 제2법칙 (Entropy증가의 법칙)

사 51:6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헤어지며……"

시 102:25∼27 "……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히 1:10∼11 "…… 그것들은 (땅, 하늘) 멸망할 것이나 ……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

성경은 앞으로의 우주가 paradise가 될 것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멸망되어질 것을 말하며 질서를
회복해 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무질서해 질 것을 선언하고 있다.


10. 빛 spectrum

욥 38:24∼25 "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

길 ("떼렉") - 방편, 기교, 방법

뻗치며 ("카렉") - 분배

RSV "What is the way to the place where the light is distributed……"

즉, 어떤 방법으로 빛이 분배되는가

빛은 물방울이나 회절 격자를 만나면 그 파장에 따라 각기 다른 색깔로 분해되어 나오며 또 그 빛을
내는 물질에 따라서도 그 빛의 독특한 파장을 갖고 있어 이를 이용해 물질의 성분 분석에 널리 쓰이
고 있다.

1672년 Newton은 이러한 분광법을 발견하여 물질분석학의 문을 열었다.


11. AURORA

욥 37:22 "북방에서는 금빛이 나오나니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극광 : 80㎞이하에선 나타나지 않고 지표상 100㎞∼120㎞의 극지방 고쭷 하늘에서 나타나는 현상, 태
양계에서의 대전 입자가 극 지자기권에 있는 전리층에 부딪칠 때 일어나는 전광현상.

1909년 피어리가 북극 탐험 때 최초로 발견하였다.


12. 물질 파동

히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
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진동되는 것들 = 피조된 것들)

물질은 진동량에 따라 표시되어 진동수와 진동파장수 차이에 따라 다른 물질 입자가 된다.

현재까지 발견된 소립자의 수는 약 200종류, 완전원소의 수는 약 290종류, 방사성원고의 수는

약 700종류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lank는 이를 수식으로 계산 할 수 있는

Plank상수를 밝혔다. (Plank상수 h=6×10-27ere/sec)


1923, Louis de Broglie가 물질파동성 확정하였다.


13. 방사성 물질

겔 28:14 "……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에스겔 BC570년경 예언자)

화광석="에베네에즈"=불과 빛이 나오는 돌=방사성 물질

1896년 Bequerel(뻐크레) 방사선 발견

1897년 Marie Curie 방사성 물진 라듐 발견


14. 채광법, 제련법

욥 28:4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하느니
라."

욥 28:9∼11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무너뜨리며 돌 가운데로 도랑을 파서 각
종 보석을 눈으로 발견하고 시냇물을 막아 스미지 않게 하고 감취었던 것을 밝은 데로 내느나라"

욥 28:1∼2 "연단하는 금…… 철은 흙에서 취하였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위 성경 구절은 현재의 채광, 제련법과 동일한 것으로 매우 오래전부터 인류는 이러한 일에 익숙해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5. 혈액의 중요성

창 9:4 "고기를 그 생명되는 피 채 먹지 말 것이라"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레 17: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피: 영양분, 공기 등 모든 세포에 필요한 물질을 운반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등 생명 유지에 있어서의
필수요소이다. 현재는 의학적으로 생명체의 사망을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현상으로 (즉, 피가
흐르지 않게 되면) 정의하게 되었다.

1619년 위리엄 하비가 혈액순환을 발견하고

1901년 랜드 슈다니나가 수혈을 최초로 시도하였다.

ex) 1799 Washington의 죽음 - Washington 대통령은 감기로 의사를 불렀는데 혈액의 중요성을 알
지 못했던 당시의 의사는 대통령의 피를 3번이나 11씩 뽑아버려 결국 Washington은 죽고 말았다.

1961년 육체의 모든 조직과 기능이 정지되어 죽은 상태에서도 피는 생존하여 있음이 발견되어 이제
는 죽은 지 10시간 이내에도 피를 저장하여 사용하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


16. 전염병의 격리법

레 13∼14장

환자를 격리하여 병원균이 더 이상 퍼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이제는 상식이 되었으나 세균이 발견 된
것은 1670년 네델란드의 루벤후크에 의해서이고 살균법은 1912년에서야 릿터에의해 알려졌다. 성경
은 근대의학보다 수 천년 전에 벌써 예방의학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17. 치료법

심리요법 - 잠 4:22∼23, 잠 17:22, 잠 14:30, 잠 18:14, 잠 15:13, 잠 13:12, 잠 31:19,

잠 12:25, 잠 16:24, 벧전 5:7, 빌 4:6, 막 11:23∼24

절제요법 - 잠 6:26, 잠 5:15∼20(sex), 잠 23:32∼35(술)

약용 치료법 - 약 5:14, 눅 10:34, 계 3:18, 시 51:7(*우슬초: 상처에 바르는 구약시대의 민간 약이었는
데1928년 Flemming이 Penicilin을 발견함으로써 우슬초의 약효가 판명되었다. 우슬초를 띠우면 그
속에 항생물질이 생겨 종기나 상처가 깨끗하게 낫게 된다.)

마취제 - 마취제 chloroform을 발견한 James Young Simpson경은 창 2:21에서 하나님께서 아담을
잠들게 하고 갈비뼈로 하와를 만든 내용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어 고통없이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연
구하여 최초의 마취제를 발견하게 되었다.

현재 의사들이 흔히 쓰는 용어 중 그 치료법을 잘 모르는 것에 대하여 기술하는 영어로 GOK라는 용
어가 있는데 이는 God Only Knows의 약자이다.


18. 독특한 지구

물에 의한 적합한 환경

태양열에 의해 유지될 수 있는 평균 온도는 -23℃이지만 물과 탄산가스는 가시광선은 투과시키나 복
사 에너지인 적외선은 투과시키지 않아 온실효과를 내어 평균 14℃ 온도를 유지시켜 생물체가 살아
갈 수 있게 하셨다.

또한 지구의 대부분을 물로 차게 하여 바다 때문에 온도는 100℃이상 올라가지 않게 되어 있는데 이
는 생명체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이 대부분 100℃이상에서 파괴되는 것을 생각할 때 경이로운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지구의 크기가 현재보다 10크거나 적으면 중력의 변화와 대기 구성성분의 변화 때문에 지구상의 생물
체는 살아갈 수가 없으며 태양과 달과의 거리가 지금처럼 되어야만 조석간만의 현상이 적당하게 일어
나고 적당한 자장이 유지되어야만 태양풍을 막을 수 있게 된 것 등은 이 지구가 창조 될 때 정교한 계
획과 설깨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일식이나 월식 때 관찰되듯이 지구에서 보는 태양의 크기와 달의 크기는 꼭 같은데 이러한 일이
우주에서 일어 날 수 있는 확률은 실제적으로 불가능하다. 태양과 달과 지구의 관계로 볼 때 이들을
창조하여 이들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고 하신 하나님의 창조의도를 충분히 알
수가 있다.


지금껏 보아 왔듯이 옛 성경 기자들은 그들의 인간적 능력을 벗어난 과학적 정보들을 인류에게 보여
줌으로써 하나님이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성경의 참 저자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비록 성경이 성경
의 장확성을 밝히기 위해 과학적 증거를 요구하지는 않으나 그러한 증거들은 얼마든지 찾아낼 수가
있다. 성경을 조심스럽게 차근차근 읽어보면 잘못된 오류를 발견할 수는 없으며 다른 책과 달리 수
천 년을 전해 내려 오면서도 과학뿐만 아니라 어떠한 다른 학문에 의해서도 그 잘못이 발견되지 않은
특수한 책임을 발견하게 된다. 성경을 읽고 성경의 주인공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여 인생의 참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