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인생의 기초석
(디모데후서 3:16)
2005. 9. 4 늘푸른 주일 낮
세상에는 원리가 있습니다. 그 원리대로 살아야 문제가 풀립니다. 그냥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원리를 따라 생활해야 성공적이고 복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교회도 성경의 원리로 세워져야 합니다. 그 원리 중 9월 한 달은 진리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진리가 많습니다. 진리라고 하는 단어를 사전을 찾아보니까 “① 참된 이치. 또는 참된 도리. ②〖논리〗명제가 사실에 정확하게 들어맞음. ③〖철학〗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참된 이치, 누구든지 인정하고 시인하고 그래서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예를 들자면 “해는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진다.” “사람은 죽는다.”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이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뭐 이런 사실들을 우리는 진리라고 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진리 속에 살아가고 사실 그 진리 때문에 존재합니다. 이 진리가 무너지는 순간 우리의 세상은 혼란스러워 질것이고 참 살기 힘든 세상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런 현상들을 조금씩 경험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과 매스미디어의 발달 등으로 더 이상 진리가 진리가 아닌 세상으로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제동물 복제 식물 이젠 복제 인간까지 만들어 지고 있고 콩 심은 데서 콩만 나는 것이 아니라 팥도 나고 감자도 나고 토마토도 나는 그런 세상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진리가 사람에 의해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해도 사람에 의해서 변치 않은 절대 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우리 다같이 성경을 오른 손으로 들고 이렇게 외쳐보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진리이다.” 이 고백이 우리 신앙인의 고백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성경에는 인간의 모든 삶에 대한 해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진리로 믿고 이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수 있고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이요 기초석이 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냥 대충대충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의미 있는 사람을 살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미 있는 사람의 위한 지침서를 찾곤 합니다. 이 의미 있는 삶을 설명하며 소개하는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내세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도 막연히 죽으면 좋은 곳 가기를 원합니다. 그 좋은 곳에 대한 설명이 성경입니다. 그 좋은 곳에 갈 수 있는 비밀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서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기초석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 찬송을 좋아합니다. 찬송가 133장
♬ 어제께나 오늘이나 아무 때든지 영원토록 변함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 하는 이의 생명 되시며 한량없이 아름다운 기쁜 말 일세
어제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 합시다.
세상 지나고 변할 지라도 영원하신 주 예수 찬양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성경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여러분의 인생의 기초석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변함없는 견고한 하나님의 말씀인 이 성경에 기초를 두고 사는 인생은 결코 흔들림이 없습니다. 시몬스 침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디모데 전후서는 바울사도가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목회란 이런 것이다.”라는 권면의 내용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 권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권면을 합니다. 그 권면의 말씀이 9월 한 달 동안 우리가 함께 묵상하고 익혀야할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을 다시 읽겠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
우리는 이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해법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대로 살면 복이 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심판과 저주가 임합니다. 왜요? 우리가 가야할 길, 가지 말아야 할길. 우리가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일. 우리가 복 받을 일, 심판 받을 일에 대해서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바르게 살도록 도와주고 의로운 길을 가도록 유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입니다. 이 진리로 세워지는 교회가 좋은 교회요 이 진리를 기초석 삼아 사는 인생이 복된 인생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100% 믿으십니까? 오늘 이 시간 자신에게 다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관연 이 성경을 진리라고 믿는가? 나는 100퍼센트 확신 있게 아멘하며 성경을 진리라고 대답하실 수 있는가?’ 이 대답이 먼저 선행 되어야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혼돈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이 진리인 3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첫째. 성경은 역사적 증거의 사실이기에 진리입니다.
성경은 역사성이 내포되어있는 책입니다. 성경은 사람이나 장소들에 대하여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 사람들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들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지금까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사람들은 성경에 나타난 사건들의 역사성을 부인해 왔습니다. 그러나 성경 속에 나타난 사건들은 그 사건 자체에 의해서 그것이 사실이었고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지명에 대한 증거들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허구요 거짓이고 꾸며낸 이야기라고 하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사람들이 연구하면 할수록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라는 결과만 얻을 뿐입니다
둘째. 성경은 통일성과 일치성을 보여주기에 진리입니다.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약 1500년 동안 40여명에 의해서 쓰인 각각의 책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1500년 동안 40여명의 사람에 의해서 쓰인 책이 동일한 주제로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40여명의 저자의 직업이 왕에서부터 당시엔 가장 천한 농부와 목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도 주제는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각각의 내용들이 통일성과 일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1500년 동안 40여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그 일치되고 통일된 주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우리들이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원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그 누가 이와 같은 책을 계획할 수 있겠습니까? 1500년에 걸쳐 40여명을 통하여 일관된 이야기의 책을 누가 계획하겠습니까? 이것이 성경의 아주 독특한 특징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경의 주제가 성경이 시작되는 창세기에서부터 마지막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흘러가는 것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셋째. 성경은 변화된 사람들의 체험이기에 진리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 성경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성경 안에도 그런 내용을 수없이 많이 담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변화됩니다. 강도가 변합니다. 살인자가 변합니다. 도적이 변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변합니다. 자살을 하려고 한 사람이 성경을 읽고 변합니다. 병자가 고침을 받습니다. 죽은 자도 살아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송명희라고 하는 여인.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로 정상이 아닌 사람입니다. 이 여인이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숫한 자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성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이고 소중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장애를 입은 몸으로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의 글을 읽는 수많은 정상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립니다. 삶을 포기하려 했던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을 다짐합니다. 성경이 송명희 라고 하는 한 사람의 삶만 바꾸어 놓은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하여 지금도 수많은 사람의 삶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힘이요 진리의 힘입니다.
‘벤허’라고 하는 영화를 아실 겁니다. 이 ‘벤허’의 저자 윌리스 라고 하는 사람은 처음 벤허를 기록할 동기가 신앙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뭐 돈 벌이에 좋은 거 없을까 고민하던 중 그의 친구가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거란 말을 듣고 “예수는 연애꾼이다.”라는 내용의 소설을 쓰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그 예수가 어떤 인물인지 알기 위해 그 예수를 격하시기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하는데 성경 읽다가 그만 그 성경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시인하고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쓴 작품이 바로 벤허 입니다.
중국 단기 선교 때 그 곳 선교사님을 통해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선교사님이 탈북자를 돕는 일도 하시는데 북한을 도망 온 20대 초반의 아기씨 10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굶어죽기 싫어서 도망쳐 나왔지만 이미 그들은 김일성 주체사상에 물들어 있어서 복음을 전해도 듣지 않고 뭐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며칠을 먹을 것만 실컷 주고 아무 말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 시키고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나니까 이 아가씨들이 돈을 벌게 달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생각해 내기를 성경을 하루에 한 장 쓰는데 북한 돈 100원인가 얼마를 주기로 하고 성경 쓰는 일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 아가씨들이 돈벌 생각으로 잠도 안자고 성경을 쓰더랍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변화가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뜻도 모르고 오직 돈벌기 위해 수단으로만 쓰다가 점점 그 말씀에 빠져들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쓰다가 궁금한 것은 묻기도 하고 그러면 이 선교사님이 설명해 주고 정말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냐고 물으면 그때 복음을 전하고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변화되기 시작하는데 나중에는 그 말씀을 한자 한자 얼마나 정성을 다해 쓰는지 때론 그 말씀 앞에 통곡하면서 쓰기도하고 쓰다말고 자기들끼리 밤새워 기도하기도 하고 몇 달 만에 김일성 주체사상은 완전히 뿌리가 뽑히고 새로운 사람들이 되어 지금은 다시 북한에 들어가 생명 걸고 복음을 저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중 몇 사람은 공산당에 발각 되 잡혀가기도 하고 아마 죽은 사람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선교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성경은 허구가 아닙니다. 꾸며낸 이야기도 아닙니다. 만약 성경이 진리가 아니고 꾸면 낸 이야기이고 허구라면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성경 앞에 굴복하며 변화 되겠습니까? 세상에 그 어떤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겠습니까? 오직 성경만이 가능합니다. 성경만이 참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수많은 종교가 있고 그 종교를 지탱하는 경전이 있지만 그 경전을 읽고 변화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성경인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성경을 믿은 사람들입니다, 이 성경이 저와 여러분들도 변화시키지 않았습니까? 이 성경에 우리의 삶의 기초석으로 놓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보장됩니다. 그래야 안전합니다. 그래야 의미 있고 보람되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진리의 말씀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롬 10:17에서 바울 사도는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는 열심히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신명기에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모여야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
듣는 거만 가지고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십시오.
신명기 17:19을 보면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읽기를 시작하세요. 여러분들이 성경 읽는 일에 조금만 더 열심을 보이고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한다면 분명히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듣고 읽었다면 이제
세 번 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십시오.
행 17:11에 보니까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성경 공부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상고하라는 것입니다. 상고한다는 뜻은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열심”과 “진찰”입니다. 성경의 말씀 하나 하나에 열심을 품어야 합니다. 의사가 환자를 진찰할 때 얼마나 진지하고 세심하게 진찰을 합니까? 성경을 그렇게 세심하게 진찰하듯 읽는 것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세심히 읽는 것이 상고하는 겁니다. 성경 상고는 지식을 머리에 쌓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말씀을 심고 영적으로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잠 7:2-3에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 판에 새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쉽게 말하면 성경을 암기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에 성경말씀을 새겨둔다면, 그 암기한 말씀이 여러분에게 시험이 다가올 때 여러분을 도와줍니다. 여러분이 고난 가운데 처해있거나, 중대한 결단을 앞에 두고 있을 때 그리고 절망과 스트레스로 견디기 힘겨울 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암기한다면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에 새기고 암송한 말씀이 떠오르게 하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고난과 시험을 당당히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우리는 묵상을 흔히 앉아서 마음을 비우고 명상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성경에서의 묵상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나님의 진리가 나의 삶에 적용되는 지를 발견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의 가정생활에, 어떻게 하나님의 진리가 나의 일터에 적용되는 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진리가 오늘 나의 말과 행동에 적용해야 되는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묵상의 의미입니다.
시 1:2-3절에서 다윗은 복 있는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수 1:8에서 “이 율법 책을 네 입이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은 지식이 아닙니다. 성경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입니다. 성경공부 백날 해봐야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 1:22)”고 한 야고보 기자의 경고를 명심해야 합니다.
인생의 기초석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진리의 교과서입니다. 교회는 진리의 성경위에 세워질 때 안전합니다. 성경의 말씀을 듣고, 읽고, 상고하고, 기억하고, 묵상하고, 실천하도록 가르치는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아닌 사람의 말이 능력이 있다면 그 교회는 진리의 교회가 아닐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진리에 세워진 성경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지 않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훈련에 열심인 교회가 되고 여러분들은 그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의 능력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치길 바랍니다.
'목사님들 설교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말라 고린도후서 6: 1-8 (0) | 2024.06.19 |
---|---|
맥추절을 지키라 출34:22-24 (0) | 2024.06.17 |
사랑에 흠뻑 젖은 사람 :베드로전서 4:8 (0) | 2024.06.14 |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 시편 42:1-11 (0) | 2024.06.14 |
추수에 감춰진 비밀 : 마태복음 3:12,13:24~30 (0) | 2024.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