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예배 기타!!!

교인의 예배의식 7가지

하나님아들 2024. 5. 10. 12:53

교인의 예배의식 7가지

 


 

 

 

 

1. 주일예배가 신앙생활의 최우선임을 인식하라.

 

신자가 지켜야 될 영적 우선순위는 주일예배를 신앙생활의 제1원리 위치에 두는 것이다.

신자의 영적 생활의 제1 필수과목이 주일예배이다.

신자로서 온전한 주일예배 참석과 예배의 헌신은 믿음의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칼 바르트의 예배관

 

① The Most Important 예배는 모든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② The Most Emergence 예배는 모든 것 중에 가장 긴급한 것이다.

③ The Most Glorious 예배는 모든 것 중에 가장 영광된 것이다.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한다는 것은 건강한 신자이며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 예배가 중요한 이유는 관계성 형성을 하기 때문이다.

예배는 종교(religion)가 아니라 관계(relationship)이다. 살아있기에(living) 관계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그래서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the establishment of a relationship)을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신자의 예배생활이란 하나님과의 관계생활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과 신자와의 영적관계를 결정하는 것으로 하나님에 대한 초점의 농도가 희박한 것으로부터 점진적으로 초점의 농도가 짙은(Mor focused)쪽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예배이다.

 

오늘날 주일개념과 주일성수에 대한 투철한 의식이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어떤 특별한 교회의 행사인 부흥회 기도회 집회등에 의존해서 영적 성숙이나 영적충족을 시도하는 바르지 못한 생각들이 잠재되어 있다.

신자의 영적회복은 주일예배 회복만으로 가능하다.

 

규칙적으로 주일을 지키며 매주 정규적으로 예배에 참석에서 안정되고 계속적으로 공급되는 예배의 풍성함을 통해 믿음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수단을 예배 목표로 삼아야 한다.

신자들을 철저하게 주일을 구별하고 주일예배를 사랑해야 한다.

이 원칙을 잃어버리거나 소홀히 취급하는 것이 가장 큰 영적 손실이며 타락임을 강조하고 스스로 주일예배에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교회생활의 방향을 셍워야 한다.

주일예배는 바른 신자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신자에게 허락한 은혜의 기회이다.

 

교회의 1차적 목표는 등록교인이 출석교인이 되는 것으로 하여야 하다.

등록교인이 주일 참석 교인이 되도록 하고 예배 참석인원이 등록교회보다 더 많게 하는 것을 1차적 목표로 하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총동원 출석 주일”을 기획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예배 출석을 강조하는 것은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교회는 순성교회와 악성교회가 있는데 순성교회는 연합, 통일, 하나됨, 모임, 연구 등을 특징으로 하며, 악성교회는 분열, 비난, 불평 등을 특성으로 한다.

순성교회 즉, 모이는 교회를 만든다면 그다음은 흩어지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순성교회를 바람직하다.

주일 출석이 충실할 때 예배는 관계의 과정을 갖게 된다.

주일예배를 온전히 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강조해야 한다.

 

- 주일 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게 하는 7가지 원리

 

① 주일예배가 신앙생활에 최우선이다.

② 주일예배를 억지로라도 지켜라.

③ 주일예배를 어떤 것과도 비교하지 마라.

④ 주일예배를 양보하지 마라.

⑤ 주일예배의 가치를 찾아라.

⑥ 주일예배의 빠짐없는 출석 결심을 하라.

⑦ 주일예배를 위해 봉사하라.

 

성장하는 모든 교회는 주일예배에 초점을 맞추었다. 정상적인 예배사역에 집중하고 난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야 한다. Heart, Mind, Mentality의 변화가 있고 난후 프로그램에 눈을 돌려야 한다.

 

따라서 Training Course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이 Worship 훈련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광야, 신약교회, 서시서의 교회로 옮아가면서 교훈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택되어졌다는 점이다. 회중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으면 회중은 모를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날을 지키고, 밤, 낮, 절기를 지킨 것은 규칙은 의지의 결단을 요구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은 규칙 보다는 감정을 지키는 경우가 많은데 예배의 결단은 감정의 결단의 아니라 의지의 결단이다.

 

그래서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52주 주일 지키기” 운동 같은 것이 교회 내에서 활성화 되어야 한다.

목회는 공격하는 것이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점은 훈계 목회가 사라졌다는데 있다.

 

찾고, 구하고, 기다리면 교회는 성장한다. 예배는 감정표현이 아니라 의지이 결단이다.

예배는 고백, 표현, 체험이 있지 않으면 안된다. 이 3가지 요소는 외향적 요소로서 내향적인 묵상, 사고와는 다른 영적 표현을 제공한다.

 

리더십은 그리스도의 두마음을 배우는 것이다.

어린양의 마음(섬김)과 다윗의 사자로 오는 마음(다스리는 권세, 위엄)의 마음을 배워야 한다.

 

 

2. 주일예배를 적극적으로 기대하라.

 

예배는 기대하는 만큼 결과를 얻는다.

예배의 3대 요소는 기대(expectation), 만남(excounter), 응답(response)이다.

 

예배는

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의해 양심을 각성시키는 것(거룩)

② 하나님의 진리로서 지성을 기르는 것(지성)

③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의하여 상상력을 밝게 하는 것(미)

④ 하나님의 사람에 마음을 여는 것(감성)

⑤ 하나님의 목적에 뜻을 바치는 것(의지)

 

윌리엄 케리(William Carey)는 이렇게 말했다.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expect great things from God"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것을 시도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것을 기대하여야 한다.

 

예배의 기대감을 갖는 7가지 원리

 

① 주일예배의 열정을 가져라.

② 주일예배의 충만한 은혜를 사모하라.

③ 주일예배를 위한 새로운 의식을 가져라.

④ 주일예배의 하나님을 만나는 소원을 가져라.

⑤ 주일예배의 변화를 수용하라.

⑥ 주일예배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라.

⑦ 주일예배의 치료와 감동과 축복을 경험하게 하라.

 

* 프랭크 시거의 9가지 기본적 욕구

 

① 유한감은 무한한 자를 찾는다. (인간은 누구나 궁극적 존재와 교재하기를 원한다)

② 신비감은 이해를 요구한다. (인간은 지식을 필요로 한다)

③ 불안감은 피난처를 찾고 싶어 한다.

④ 고독감은 하나님과 짝이 되길 원한다.(사랑의 욕구)

⑤ 소속감은 성숙한 사귐을 원한다. (상호교제의 욕구)

⑥ 죄책감은 용서와 사명을 요구한다. (깨끗함의 욕구)

⑦ 불안정감은 평안을 요구한다. (안식의 추구)

⑧ 무의미감은 목적과 성취를 추구한다. (뜻있는 삶의 욕구)

⑨ 상실감은 위로와 치료를 요구한다.

 

* 이러한 모든 욕구가 예배를 통해서만 충족될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있을 때 모든 것이 치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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