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상식 이야기!!

성경의 숫자들

하나님아들 2024. 4. 28. 20:13

성경의 숫자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본 사람은 4. 7. 10. 12. 40. 70과 같은 수들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수들은 구약과 신약에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성경이 이들 숫자들은 상징적 의미에 근거를 둔 "수의 체계"를 갇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수학자"이시며 무슨 일을 하시기 전에 미리 숫자, 무게, 도량형 단위 등으로 계획을 세운 후 그 계획대로 일을 하시는 분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참으로 이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또한 성경의 저자이시라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사역"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성경은 "성경의 주들(Weeks of Scripture)"로서 알려진 "시간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일곱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1. "일(Days)"의 주기

 

2. "주(Weeks)"의 주기

 

3. "개월(Mounths)"의 주기

 

4. "년"(Year)의 주기

 

5. "년의 주기(Weeks of Years)"의 주기

 

6. "천년(Milenniums)"의 주기

 

7. "시대(Ages)"의 주기

 

 

 

먼저 "성경주기표" 참조하라. 이러한 "일곱 비율"은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주 동안 알을 낳은 후 암탉은 3주 비둘기는 2주 동안 알을 품는다. 연어의 알은 29주 만에 부화되고 129종의 포유류 중 대부분의 임신기간이 정확한 7의 배수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또한 어떤 질병은 발병 7일째, 14일째 21일 째 가장 심하게 앓는다. 그리고 음악에는 7음계가 있으며 무지개와 프리즘을 통과한 빛도 7가지 색으로 나타나며, 나뭇잎은 대부분 7가지 법칙을 기초로 하여 모양이 만들어진다.

 

이와 같이 성경과 자연 현상이 일치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자연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것임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하나

 

"일치"의 수

 

 

 

하나님의 일치성을 상징한다(막12:32,요10:30,엡4:4-6). 성경에서 우리는 일곱가지 "일치성"을 볼 수 있다. "한 몸, 한 성령, 한 소망, 한분 주(主), 한 믿음, 한 침례, 한 하나님인 것이다.

 

 

 

"연합"의 수

 

 

 

결혼을 통한 연합이다.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지기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임이니라(창2:24).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엡5:31,32), 그리스도 안에서 "두 성품의 연합"(눅1:35), "두 마리의 새"(레14:4-7), "두마리의 염소"(레16:5-22)에서 볼 수 있는 그리스도의 속죄로 죽음과 부활이 연합, 예수님이 제자들이 부르시어(마10:2-4) 둘씩 짝을 지어 전도 여행을 떠남(막6:7), 공정한 심판을 위하여 두개의 증언대와 두 증인의 필요함 대환란기에 "두 증인"이 증언하게 되는 것 등이다(계11:3).

 

 

 

"하나님"의 수

 

 

 

셋은 거룩한 것과 관련해서 자주 쓰여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수" 라고 부른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 일체와 사람에게는 있어서는 영, 혼, 육의 삼위 일체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의 주요 세절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신것(마28:19), 사도들이 축복할 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하는 것(고후13:13), 예수님이 세번 시험을 받으셨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번 기도하셨으며 베드로는 세 번 예수님을 부인했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세번 질문하시고 부탁하신 일, 그리고 베드로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보자기를 세 번 본 일 들이다. 셋이란 숫자는 또 이스라엘의 회복(호6:1-2), 큰 물고기 뱃속에 갇혔던 요나의 구원, 예수님의 부활과도 관련이 있다(마12:38-40).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 주님을 세 번 찬양할 때 이 숫자는 절정을 이룬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시여!(계4:8)" 예수 그리스도는 "신실한 증인",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첫 태생"과 "땅을 다스리실 왕 중의 왕"으로 높임을 받고 계신다 네 생물은 전능자에게 "거룩한", "거룩한", "거룩한"이라고 세번 찬송하며 그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다. 계시록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재앙을 예고하는 나팔이 세번 울리고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개구리와 같은 세 영이 나온다(계16:13,14).

 

바벨론에 세 종류의 재앙, 곧 "사망", "애통", "흉년"(계18:8)이 내릴 것이 예언되어 있고 "세 부류의 사람들" 즉 "왕들"과 "선원들"과 "장사꾼들"이 자기들의 몰락을 통곡하고 있다.

 

위에 열거된 내용들은 성경에서 셋이란 수를 사용한 예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셋이란 숫자는 자연 현상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태양 광선의 주요 색상은 파랑, 노랑, 빨강이다. 그리고 태양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의 세가지 요소로 되어있다. 자연계는 동물계, 식물계, 광물계로 나누어지며, 물질은 기체, 액체, 고체로 되어 있고 자연계의 주요한 힘은 중력, 빛, 전기이다 아담의 타락으로부터 지구가 불로 멸망할 때까지의 땅의 역사는 대홍수 이전 시대와 현재 그리고 천년 왕국시대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시대들은 제각기 현저한 특징을 갖고 있다.

 

 

 

"세상"의 수

 

 

 

우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을 들 수 있다. 나침반에는 동서남북의 네 방위가 있고 물질은 4대 요소는 흙, 공기, 불, 물이다. 에덴 동산에서 흘러나온 강은 네 방향으로 나누어 졌었다. 에스겔은 환상 중에 얼굴과 날개를 각각 넷씩 가진 천사를 보았다. 그 첫째 얼굴은 사람, 둘째는 사자, 세째는 소, 넷쩨의 얼굴은 독수리로서 땅에 속한 생물들이었다. 이상 중에 다니엘이 본 세상의 큰 세력은 바빌로니아, 매디아와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넷이었다. 이 세상 나라들에게 내려질 네 가지 심판은 전쟁, 기근, 질병, 지진이다. 인간은 국가, 혈통, 민족. 언어로 나눌 수 있다. 사복음서에는 예수님의 네가지 특징이 각기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내리실 무서운 심판은 칼, 기근, 독한 짐승, 질병의 네 가지이다. 놋제단은 각기 네 면과 네 뿔이 있었다.

 

 

다섯

 

"분리"의 수

 

 

 

이 숫자는 그다지 자주 나타나지는 않는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의 비유가 있다. 예수님께서는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셨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울 때 시냇가에서 다섯개의 돌을 취했다. 다섯 손가락과 발가락 모세 오경, 오감 등이 있다.

 

 

여섯

 

"인간"의 수

 

 

아담은 제6일에 흙으로 만들어졌고, 6일 동안 일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히브리인 노예의 봉사 기간은 6년이었고, 땅은 6년 동안 경작한 후 7년째에는 휴경하게 되어 있었다. 이 세상 역사는 6천 년간이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기까지 6일간 기다렸다(출24:15-18).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리코성을 얻기 위해 6일간 여리코성을 돌고 7일째 함락시켰다(수6:1-20). 솔로몬의 보좌에는 여섯개의 계단이 있었다(왕상10:19).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영광 중에 오실 것을 예언한지 6일 후에 제자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 변화하신 형상을 보이셨다(마16:28-17:2).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인간의 모형인 느브갓네살 왕은 자신의 형상을 본떠 금 신상을 만들고,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라고 명했다. 만약 그 명령을 지키지 않는 자는 누구나 활활 타는 용광로에 던져 넣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금신상의 높이는 60규빗, 폭은 6규빗이었다. 이것은 장차 짐승(적그리스도)이 나타날 때에 그 앞에서 거짓 선지자가 사람을 명하여 만들게 될 "짐승의 형상"의 모형인 것이다(계13:13-18). 그리고 짐승의 "수"가 "666"이란 사실도 매우 중요하다. 이 날은 사람들이 그의 능력을 얻고 "인자"를 폐위시키며 상업적인 동기로

 

"신격화된 사람"

 

을 찾을 때 일어날 것이다(계13:15-17)

 

 

일곱

 

"완전함", "가득찬 경륜"의 수

 

 

 

이 수는 3과 4의 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3+4=7. 이 수는 하나님의 수인 동시에 세상의 수로서 성경에서는 다른 어떤 수보다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를 마치신 후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는데 이는 육천년간의 이 세상 역사가 끝나고 이어서 오는 천년의 안식을 상징하기도 한다. 안식일은 마지막 날인 제 칠일이었고, 에녹은 아담의 제 칠대 손이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후 칠일간의 은혜 기간이 있었으며,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하여 칠년간 봉사하였다. 이집트에서는 각각 칠년씩의 풍년과 흉년이 들었었고, 이스라엘 자손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제사장이 백성들 앞에 서서 행진했으며, 모든 사람들은 그들을 따라서 성을 일곱 바퀴 돌았다. 성막 안에는 일곱가지가 있는 금 촛대가 있었으며 땅은 육년간 경작한 후 칠년 째에는 휴경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짓는데 칠년이 걸렸으며, 건물 완성 후 칠일간 잔치를 열었다. 욥에게는 일곱 아들이 있었으며, 욥을 방문한 친구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칠일 일곱밤을 땅에 앉아 있었다. 후에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일곱마리의 수송아지와 일곱마리의 수양을 번제물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아아만은 요단강에 일곱번을 씻었다. 제물의 피는 속죄소 위에 일곱번 뿌렸고(레16:14), 주 하나님이 명하신 일곱절기 가운데 몇몇 절기는 칠일간 게속되었다. 우리의 구주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일곱마디의 말씀을 하셨다. 초대 교회에서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 일곱을 택하여 교회의 구제 사업을 맡겼다. 그러나 수 일곱의 깊은 뜻은 계시록을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을 것이다.

 

계시록은 일곱 금 촛대 사이에 계신 주님이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으로부터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쓴 편지로서 일곱 교회의 천사인 일곱 별에 보낸 것이다. 보좌에 않으신 이의 오른손에 있는 일곱인으로 봉하였는데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진 어린양에 의해 떼어졌다.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고 또 다른 일곱 천사는 마지막 일곱가지 재앙을 담은 일곱 개의 금 호리병을 땅에 쏟았다. 짐승의 머리는 일곱이고, 용은 일곱 머리와 일곱 뿔을 가졌다. 계시록에는 칠이란 숫자가 도합 50번 이상 나타나고 있다. 계시록은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칠이란 숫자로 계시해 놓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하는 책이므로 "일곱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여덟

 

"새로운 질서"의 수

 

 

 

제 팔일은 새 주간의 시작이다. 유대 안식일은 일주일의 마지막 날인 제칠일(토요일)이였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다음의 시작되는 새 주의 첫날인 팔일째(일요일)에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그의 부활은 새로운 질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의 안식과 "새 창조", 즉 영의 거듭남을 가져왔다. 이는 천년 왕국 다음에 오는 여덟 번째 시대, 곧 새 하늘과 새땅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아브라함에게 모든 사내 아기들은 생후 8일째에 "할례"를 명령하셨다(창17:11-14). 할례받지 못한 자는 누구나 백성, 유대민족 중에서 끊어져 버렸다. 그럼 할례가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은 할례로 말미암아 옛 아담의 혈통에서 "끊어져" 새로운 민족이 되고,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상징한다.

 

노아의 가족 여덟 명은 대홍수 때 구원을 받았으며(벧후2:5), 홍수 후에는 새 땅에 흩어져 살았다. 다윗은 이새의 여덟째 아들이었으며, 이스라엘에 새로운 질서를 불어넣었다(삼상16:10,11). 문둥병자는 제 팔일에 깨끗함을 얻어 새 사람이 되었다(레14:10,23).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은 제 팔일, 즉 "안식일 후 다음 날"에 흔들었고(레23:11), 50일 후 같은 날(안식일 이튿날)에 오순절을 가졌다. 곧 오순절은 새로운 복음의 시대를 여는 성령이 오신것을 3예표하는 절기이다(레23:26).

 

장막절은 칠일간 지켰다. 그러나 제 팔일째 되는 날에는 "거룩한 모임"이 있었다(레23:36). 장막절은 3대 절기 중의 마지막 절기로서 추수 끝에 지켰으며, 그 기간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초막에서 지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을 상징하는 것이다.

 

 

 

"세상의 완성"의 수

 

 

 

이 숫자는 세상을 나타내는 수 4와 인간의 숫자 6을 합한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열 손가락이나 열 발가락으로 암시되는 십진법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일 것이다. 이 숫자는 완전수로 간주되어 십계명 같은 것에 사용되었다. 사도 요한이 본 "짐승"(계17:3)의 열 뿔은 느브갓네살 왕이 세운 우상의 열 발가락, 그리고 다니엘이 본 네째 짐승의 머리에 돋은 열 뿔은 10개국 연방으로 뭉쳐진 이방의 세력을 나타낸다. 이 10개국은 연방은 이 세상에서의 이방 통치의 완성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돌 왕국"에 의하여 멸망당할 것이다. 또 열 드라크마의 비유라든가(눅15:8), 열 므나를 맡은 열 명의 종과, 주인에게서 열 고을을 맡은 한 명의 종(눅19:13,17). 이집트에 내릴 열가지 재앙등 성경의 곳곳에서 수 "십"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다.

 

 

열둘

 

"영원한 완성의 수"

 

 

 

이 숫자는 하나님의 수 3과 세상의 수 4의 곱으로 되어 있다. 성경에 숫자 "열둘"이 나타난 예를 들면, 우선 이스라엘의 열두지파, 대제사장의 가슴판에 달린 열두 보석, 열두 덩이의 진설병, 엘림에 있는 우물, 가나안 땅에 보낸 열두 정탐꾼, 여호수아가 요단강 바닥에 세운 열두 개의 돌, 선지자 엘리야가 돌로 세운 열두 마리의 소등이 있다. 신약 성경에 숫자 "열둘"이 쓰여진 예를 보면, 예수님께서 열두살 나던 해 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하신 일, 열두 제자를 택하신 일,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과 회당장 야이로의 12살난 딸이 병고침을 받은 일 등이 있다.

 

계시록에는 열두 개의 별이 있는 면류관을 쓴 여인이 기록되어 있다. 새 예루살렘 성에는 열두 진주문과 그 문을 지키는 열두 천사,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문들에는 어린 양의 열두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생명수의 강 좌우에는 열두 가지 실과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다. 세상이 새롭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열두 사도가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마19:28).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이 성취된 후에 이스라엘과 교회는 이와 같은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지내게 될 것이 분명하다.

 

 

사십

 

"시험"의 수

 

 

노아 대 홍수 때 사십 주야 동안 비가 내렸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사십년, 사막에서 사십년, 그리고 이스라엘과 자손과 함께 광야에서 40년을 지냈다. 열 두 정탐군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사십일 동안 정탐했으며,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사십년간 방황하였다. 사울 왕과 다윗 왕, 그리고 솔로몬 왕은 각각 사십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은 사십일 동안 이스라엘에게 조롱했다. 니느웨 성은 사십일간 회개하였다. 엘리야는 사십주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했고 예수님께서도 사십일 동안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다. 또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시기 까지 사십일 동안 이 땅에 계셨다. 채찍질을 가하는 벌은 사십에 하나를 뺀 삼십구대로 제한하였다.

 

성경에는 이외에도 70, 120, 140등에 대한 숫자를 언급한 곳이 있으나 이미 성경에 나타난 숫자가 상징적인 뜻이 있음을 충분히 알았으므로 더 이상 숫자의 의미를 추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