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행복하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
신명기33:29
▶ '파랑새 병' '파랑새 증후군(症候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을 찾아 한 곳에 안정 못하고 이 직장 저 직장 떠돌아다니는 현대 젊은이들의 심리 현상을 말합니다. 일부 젊은이들이 애인을 바꾸기를 식은 죽 먹듯 한다고 합니다. 결혼하고도 쉽게 실증 내어 이혼합니다. 직장 뿐 아니라 교회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회를 108번 옮기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아무리 바꾼다고 행복해 지겠습니까?
▶ 세상 사람들이 행복을 얻으려고 여러 길을 추구해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직장 잡고, 부자 되고, 결혼 잘하고, 성공하면, 행복 할 것이라고 생각들 합니다.
가난한 사람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후진국보다는 선진국이, 지위가 낮은 사람보다는 높은 사람이 그리고 추녀보다는 미녀가 자살 비율이 더 높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해 줍니까? 물론 소유를 통하여 잠깐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이 존재할 때만 잠깐 행복감을 주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행복을 주는 요소는 아닙니다. 주어진 것들이 살아짐과 동시에 행복도 살아지는 것입니다.
▶ 어떤 사람들은 외적 조건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적 조건인 마음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소유가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도 버리고 자식도 버리고 재산도 버리고 머리털도 버리고 산으로 들어가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득도를 하면, 마음을 다스리면 여인을 보아도 돌보듯이 하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산으로 들어갑니다. 요가도 해보고 신비 종교에 빠지기도 합니다.
▶ 심리학자 마이어스 교수는 1) 자긍심 2) 절제심 3)낙관적 태도 4)외향적 태도를 행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니는 4대 심리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의 요소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파우스트의 작가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1749∼1832)는 좋은 교육을 받고 국가의 재상까지 지냈습니다. 작가로서도 명성을 떨쳤습니다. 당대 가장 존경받던 최고의 인물, 당대에‘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을 떠나면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다 행운아라고 했습니다. 불행을 모르는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제 평생 저 자신이 ‘나는 행복하다’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 자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행복한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난 왜 행복한 사람일까요?
1. 난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읽어보십시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내 이름을 붙여 보십시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오늘 모세는 광야 생활 40년을 정리하면서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파별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하기를 이스라엘은 행복자라고 말합니다. 행복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 하나님이 최초의 사람을 만들어 놓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우리도 행복자입니다.
하나님이 모태에서부터 조성하기를 행복자로 만들어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자신을 늘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조건이 주어져도 역시 행복을 누리는 것보다는 불행의 조건을 찾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불행을 선택하고 불행을 재생산합니다.
▶ 세계적인 심리치료사이자 초 베스트셀러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등 '사소한...' 시리즈를 통해 잘 알려진 리처드 칼슨 박사는 "생각의 집착을 버리면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책에서 인간은 태어날 때 '건강한 심리작용'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쾌활한 감정의 근원이며, 진실과 영원한 행복이 머무르는 곳이며 열악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심리작용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지 학습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건강하지 못한 심리작용은 학습을 통해서만 습득된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성장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사람은 16세까지 자신에 관해 17만 3천 개의 부정적인 메시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긍정적인 메시지는 1만 6천 개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29.6개의 부정적인 메시지에 겨우 2.7개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는 셈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생각의 90%는 부정적인 것들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정보는 결국 사람을 부정적인 사람이 되게 하여 불행한 삶을 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 오늘 본문을 다시 한 번 보십시오. 그곳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읽어 보십시오. "나는 행복자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나를 온 천하보다 귀하게 하나님이 생각하십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며 책임입니다.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 성가를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고쳐 불러 보면 더욱 은혜가 됩니다.
“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늘 나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믿음을 가지고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 구원이란 고난과 질병과 기근과 위험과 죄와 멸망과 사탄으로부터의 구원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불행의 출발은 어디서부터 올까요? 돈이 없어서일까요? 건강치 못해서일까요? 모든 불행은 죄로부터 시작됩니다. 죄 때문에 죽음이 왔습니다. 죄 때문에 양심의 번민 왔습니다. 죄 때문에 고독이 왔습니다. 죄 때문에 두려움이 왔습니다. 죄 때문에 죄책감과 가난, 부끄러움이 왔습니다. 죄 문제 해결 없이는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죄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면 그 누구도 참된 평안과 안식,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 다윗은 시32:1-2절에서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명예가 있고 돈이 있고 건강하다 할지라도 죄를 짓고 감옥에 가 있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 죄의 처절한 상태를 다윗은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시32:3-4)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행복한 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죄가 있지만 용서받은 사람입니다.
롬4:6-9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 가십니다.
아브라함이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 가십니다.
야곱이 범죄하고 도망갑니다. 하나님께서 찾아 가십니다.
모세가 범죄하여 광야에서 도망자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가십니다.
바울이 범죄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찾아 가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저주하고 도망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찾아 가십니다.
그리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연약하여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그 때 주님이 찾아 오셔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말씀합니다. 너는 참 행복한 사람이야! 너 같이 구원 얻은 사람이 누구냐? 생각해 보아라!
건강하지 못해도, 돈이 없어도, 여러 가지 문제로 복잡하여도,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가정 문제와 사업문제로 마음에 아픔이 있어도 우리 주님은 말씀합니다.
그래도 "너는 행복한 사람이다." 인간의 근본적인 죄를 용서함 받고 사망에서 건짐 받아 참 자유를 얻은 사람이 아니냐?라는 것입니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죄의 공포로부터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탄의 노예로부터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행복을 아브라함이, 모세가, 다윗이, 바울이 누렸습니다. 우리도 이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사람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행복을 얻으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있고 주어진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어진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죄 사함 받은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나는 행복해요 죄 사함 받았으니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외치며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여호와가 돕는 방패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전쟁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와주셨습니다. 그저 부르고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방치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기적을 통하여 도와주셨습니다. 광야에서 물이 없습니다. 물을 주십니다. 먹을 것이 없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십니다.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를 도우십니까? 여수룬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사람도 부모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아내로부터 스승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인생 내내 도와주시니 얼마나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까? 이 도움의 일시적인 도움이 아닙니다. 변하는 도움이 아닙니다. 인간의 도움이란 일시적입니다.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셔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합니다.
사41:8-23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 41:13)"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능력 많으신 하나님, 변치 않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호흡이 멈추는 순간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평안하게 됩니다. 강건하게 됩니다. 힘이 나게 됩니다.
▶ 한국교육방송공사 경영본부장을 지낸 이덕선 장로가 평사원에서 이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간증한 글을 보았습니다. 그는 가난 속에서 자랐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벌써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7남매의 가장으로서 그는 동생들을 돌보아야 했습니다. 막노동, 학교 급사 등 안 해본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교회에 다녔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 새벽 기도를 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나이 55세가 되어서야 겨우 학업을 끝낼 수 있었기는 하지만, 방송통신학교를 거쳐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었답니다.
그가 새벽 기도를 열심히 한 것은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일찍 세상을 떠났지요, 동생들은 줄줄이 있지요, 친척도 친지도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는 도움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고 의지할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만 믿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 앞에 아침마다 가서 새벽 기도를 했습니다. 여행할 때도 어디를 가서나 새벽 기도를 늘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도와주셨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없어도, 재산이 없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복자입니다.
히13:6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4. 하나님의 영광을 받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 하나님이 주신 승리, 하나님의 주신 행복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가 없습니다.
환난이나 기근이나 핍박이나 적인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그 어떤 것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끈을 수 없습니다. 확실한 승리를 보장 받은 사람이니 우리는 행복자입니다.
[시91: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잠4: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히6:14-15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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