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성전의 역사와 중요성

하나님아들 2023. 9. 18. 23:08
성전의 역사와 중요성        


 
 
1. 성전의 역사


순서


연대


내 용


파괴 및 파손
제1성전 :


솔로몬
   의
성전건축
기원전
968
-961년
솔로몬이 : 최초의 성전을 아브라함이
              제사를 지냈다는 예루살렘
              동쪽 모리야 산에 세웠다.
그는 : 이 성전건축을 위해
          다윗이 준비해둔 자재 외에도
           레바논으로부터 목재를 구입했고,
       띠로 왕 히람이 보낸 건축 기술자와
       이스라엘 인부들을 동원하였다.
      이 성전은 완성된 후
                   Is의 중심지가 되었다.
기원전 587년
 바빌론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파괴됨.


제2성전 :


즈루빠벨의
성전재건
   (1차)
기원전
520
-515년
바빌론을 멸망시킨
  폐르샤왕 고레스는 :
   유다인들에게 귀향을 허락하고
   예루살렘 성전재건을 명했다.
즈루빠벨은 : 옛 예루살렘 성전에 비해
    규모가 매우 축소된 것이긴 했지만,
    옛 성전자리에 성전을 재건하였다.
     그렇지만 성전 안에 계약의 궤를
    안치하지는 못했다(2마카 2장).
기원전 169년
시리아왕
안티오쿠스 에 의해
              파손됨.


마카베오의
성전보수
기원전
164년
마따디아의 아들 유다 마카베오는
파손된 성전을 보수했다.
기원전 63년 로마의
폼페이우스장군에
 의해 다시 파손됨.
제3성전 :


헤롯의
성전재건
  (2차)
기원전
20년경
시작
헤롯 : 파손된 성전을 모두 헐고
         새 양식으로 엄청나게 확장하여
         다시 짓기 시작했다.
     또한 성전 둘레에 거대한 장벽을
                             둘러쌓았다.
오늘날 이중 일부가 보존되어
           ‘통곡의 벽’이라 불린다.
그러나 이 재건작업은 예수시대에도
               완성되지 않았다.
⇒서기 64년경 헤로데 아그리빠 2세 때에
          완성 되었다는데
          매우 화려하고 웅장했다고 한다.
유다전쟁이 있었던
서기 66-70년경에
폐허가 됨.
*그후 남아있는 성전 터에는 :
                      로마의 하드리아누스황제가 주피터 신전을 지었고(서기135년),
                      아랍인들에 의해 회교 대사원이 지어지기도 했으며(서기 687-691년),
                      십자군에 의해 ‘주의 성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 뒤 아랍인들에 의해 예루살렘이 다시 정복되면서
회교 사원으로 개조된 후 지금까지 이곳은
                     이슬람교도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


 2. 성전의 중요성
 

*예루살렘 성전은 :


   ․ 하늘과 땅을 잇는 가교 역할,

 ․ 전례적으로 제사를 바치는 장소,


 ․ 사제직이 수행되는 곳.


 ․ 경제적으로는 유다 국가의 금고,


 ․ 정치적으로는 로마의 통치에 맞서 하느님의 통치를 추구하는

   유다인의 안식처요 유일한 희망.

*모든 유다인은 : 해마다 반 세겔씩 성전세를 바쳤고(탈출기 30,11-16),


   3대 순례 축제 때는 성전으로 순례를 와야 했다.


*70년 성전이 파괴된 후에도 : 성전은 유다인들의 정신세계 속에서
언제나 첫 자리를 차지하였다.

*성전에 대한 인식은 : 1세기에 존재했던 종교 파당마다 다르다.

  ․ 사두가이들 : 실제로 성전에서 사제직을 수행하던
    사두가이들은 성전의 파괴와 더불어 사라졌지만,
 
․ 바리사이들은 : 성전이 재건되리라는 희망을 늘 간직하고 살았고,
   동시에 바리사이들은 성전의 제사를 자선으로 바꾸어 실천.



 ․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

 ①예수님을 성전 권위에 도전하신 분으로 묘사하고,

 ②그들 가운데 일부 유다인들은 성전예배에 충실하게 참여했으나,
③세월이 지나면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결국 성전의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로 대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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