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주/ 전도된 사람을 양육해야 한다.
1.양육의 의미
양육은 전도된 결신자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도록 보살피는 일련의 행동을 말한다.
전도는 많이 되지만 교인의 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양육이 없어서이다. 양육을 잘하면 결신자가 떨어져 나가지 않고 잘 성장한다.
마치 산모가 어린아이를 기르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2.양육의 중용성
낳는 것도 귀하지만 기르는 일이 더 중요하다.
전도도 귀한 일이지만 일단 전도된 사람을 돌보는 일이 더 중요하다.
전도만 하고 양육하지 않은 사람은 갓난아이를 버린 어머니와 같다.
다음의 성경을 찾아보면 양육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골로새서 1:23~29,고린도 전서 4:15, 데살로니가 전서 2:8
시도행전 15:36,고린도 후서 2:9,디모데 후서 2:1~2
3.양육을 위한 준비
아이를 낳기 전에 양욱의 준비를 해야 하듯이 전도하기 전에 양욱의 준비를 해야 한다. 먼저 양육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양육을 위한 훈련을 한다.
양육을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되어야 한다. 교재, 조직, 교사 등이다.
4.양육의 실제
1)전도한 사람이 양육하여야 한다. 낳은 어머니가 젖을 먹어야 한다.
2)날마다 위해 기도한다.
3)전화로 양육할 수도 있다.
4)문서로 양육한다(풍성한 생활, 가타 전도지).
5)직접 방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양육이다.
(한 주간에 네 번 방문 한다 :주일 낮, 주일 밤, 삼일 밤, 금요일 심방)
5.양육은 산모가 갓난아이를 가르고 돌봄과 같이 해야 한다(고전 4:14,17).
만날 때마다 젖을 준다(벧전2:2).
밥과 젖의 차이를 알고, 밥을 주지 말고 젖을 주는 것이다.
성경을 그냥 읽고 깨달으라고 하면 밥이다. 처음 신자에게 어렵다.
내가 성경을 읽고 깨달은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함이 젖이다.
젖을 먹는 기간이 적어도 반년 이상이다.
만날 때마다 새로운 성경구절을 쉴게 설명하라.
6.일 년가량은 업고 다녀야 한다.
갓난아이는 다리에 힘이 붙기까지 업고 다닌다.
처음 신자는 이처럼 업고 다녀야 한다.
업고 다닌다 함은 항상 데리고 다님을 말한다.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친교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동행한다.
언제나 보호자로 보살펴 줌이 필요하다.
7.양육의 진보를 확인해 주는 일이 필요하다.
영적 성장은 본인이 알아차리기 힘들다.
곁에서 성장한 것을 지적해서 본인으로 깨닫도록 함이 필요하다.
“벌써 주기도문을 다 외웠네요.”라고 하면 다음에는 사도신경을 다 외우게 된다.
“벌써 그 찬송을 부릅니까?”하면 훌륭한 전도자로 성정한다.
“아니 새벽기도회에도 출석합니까?”하면 훌륭한 기도 자가 된다.
“삼일 밤 예배에도 나오니 좋습니까?”라고 하면 철저한 신자가 된다.
격려와 칭찬이 좋은 약과 같다.
8.양육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한다.
문제가 없는 것은 없고, 없는 사람도 없다.
해결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영적 문제는 전도자가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면 곤란하다.
목회자에게 보고만 잘하면 된다. 양육자의 힘으로 벅찬 것을 보고한다.
목회자에게 보고하면서 양육하면 실수가 거의 없다.
9.양육은 곡 교육이다.
예배 출석을 가르친다. 시간관념을 철저히 갖도록 가르친다.
기도하는 법을 가르친다. 손가락 설명으로 간단하게 가르친다.
엄지-하나님 아버지
검지-감사합니다.
장지-죄송합니다.
약지-도와주십시오.
새끼-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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