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개론
제 1장 신학 서론
- 신학의 정의와 전제
- 신학의 정의
- 신학이란 하나님에 대한 학문
- 삼위일체론을 중심으로 전개 (기독론의 발전으로 등장, 325 니케아 공의회-하나님과 동일 본질) <-> 유대교 : 유일신 사상
* 서방 : 한분 하나님 강조/ 동방 : 삼위를 강조 - 신학자별 신학의 정의
- 바르트 :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봉사-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듣고 전달한다.’,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 위로부터의 신학(계시 신학, 정통주의 신학) - 〖교회 교의학〗
- 슐라이에르마허 : 신학은 어느 한 시기의 교회에 지배적인(성행하는) 교리를 체계화하는 학문, 신학의 역사성
Q. 나의 삶의 자리(역사성, 상황)의 신학은 무엇인가?
- 구티에레스 :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변혁적 실천에 대한 반성적 욕구, 실천적 신학 (실천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 제 3세계 신학) - ‘하나님의 진리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 - 신학이란 두번째 단계 (실천 -> 이론[반성] -> 실천)
- 푈만 : 성서의 메시지를 전승하고, 우리 시대를 위하여 새롭게 표현하려는 하나님에 대한 학문
- 밀리오리 : 신앙공동체(믿음-신앙이 우선, 교회 안에서)의 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알려진 하나님의 진리를 계속적으로 탐구해 가는 것,
- already - not yet, yes or no, 정체성과 관련성 등... 사이의 변증법적 자리안에 신학의 자리가 있다.
-> “나는 이미 믿는다, 하지만 다 알지 않는다” 의 과정자리 = 신학의 자리
* 신앙의 3요소 (신뢰-실존적, 동의-의지적, 인지(지적)-앎) ->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 트레이시 : 신학은 성서의 증언을 오늘의 상황을 위하여 해석하는 해석학적 과업이다.
* 신학의 2중적인 해석학적 과제 - 성서(전통), 오늘의 상황 / 성서를 통하여 오늘의 상황을 이해하고, 오늘의 상황에서 성서를 바라본다(상호 비판적 상관관계) - 수정주의 모델 - 신학의 자리
- 교회안에서의 신학
- 학문의자리에서의 신학
- 실천(상황)의 자리에서의 신학
3/13
- 신학의 역사적 기원과 필요성
- 신학의 역사적 기원 (AD 100이후, 고대교회에서 시작...)
- 기독교의 진리를 변증하고 논증함으로, 교회의 신앙의 순수성과 일치성을 수호하기 위하여 사용
- 변증법 : 헤겔이후 정반합의 관계로 전계되는 것 // 변증학 : 설득할 때 논리적으로 증거 하는 것
- 고대교회의 변증 : 대 내(이단 적인 부분)-외 적인 부분(헬레니즘 상황과의 갈등에서)-> 교회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방법 (고대교회 변증은 외적인 부분이 크다)
- 기독교의 신학과 외적인 부분(현시대의 여러가지 부분)과의 대화가 필요한가? 불필요 한가?
- 교회안에서 세례교리문담, 신앙교육, 찬양, 사도신경 등... 교회 (내적인 부분)의 질서를 위해서
- 신한의 필요성
- 신학의 기원과 맞물림
- 본질적 부분(내적인 이유)
- 신학의 본성이 지식을 추구함 : 신앙 자체가 이해를 추구하기 때문에... [* 신앙의 3요소 (신뢰-실존적, 동의-의지적, 인지(지적)-앎)]
- 신학의 분야들과 조직신학(교의학)의 위치
- 신학은 전통적으로 교의학(dogmatics)(기독론, 삼위일체론) 이었음... 오리게네스(알렉산드리아)-’첫번째 원리’ : 최초의 교의학의 시조
- 17세기말 성서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등이 발전
- 성서신학 - 교의학 - 실천신학 : 양쪽을 이어주는 위치...
- 조직신학자는 ‘설교자를 위한 설교자’이다 -> 설교 = 성서를 이 시대에 맞게 전할하는(이어주는 것)
- ** 주의점 : ‘성경 본문을 자기가 주장하는 진리성을 확증해 주는 것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 성경 자체가 다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성경의 양면성과 모호성에서 출발하여 그것을 정리해 나가는 과정...(성경에서 문제의식의 시작)
- ‘밀리오리’가 말하는 신학의 과제와 질문들
- 신학의 과제
- 충실하게, 유기적 논리의 일관성있게
- 신학 : 교회의 교리와 실천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 안에서 계속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야 함.
- 신학의 질문들
- 성서에 충실한가?
- 논리적인 일관성이 있는가?
- 오늘의 상황속에서 적절한가?
- 책임적(실천)으로 하는가?
- 신학의 양극성 (두가지의 상수) : 텍스트, 컨텍스트(상황)의 연결
- 이 둘을 연결시키는 것이 신학이다.
- 연결 시키는 방법에 따른 모델(신학의 차이점)
- 푈만(신학의 양극성)
- 신학의 실존적, 교회적 성격 : 하나님 앞에서의 신학(인격적인 만남의 관계 안에서, 교제)
- 신학의 합리적, 학문적 성격 : 자기가 가진 신앙,신학에 대한 설명 필요(비교, 대화, 토론...)
- 신학의 재생적, 전통적 성격 : 전통을 계승 (반) 페쇠적, 보수주의
- 신학의 생산적, 개혁적, 창조적 성격 : 재해석 (반) 시대에 흔들림
* 양쪽의 긴장관계 안에서 신학을 해야 함
- 신학의 세가지 패러다임
- 케리그마 신학 : 고백적, 교회적 신학 ‘우리는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진리(계시)를 추구한다’
- 루터
- 바르트-’교회 교의학’(교회 중심적 신학)
- 변증적 신학 : 상호적인 대화를 통해 변증하는 신학
- 신학의 영향 - 칸트 : 차별성 / 헤겔 : 동일성
- 어거스틴, 토마스 아퀴나스, 슐라이에르마허
- 틸리히 - 상관관계 방법론 : 실존적 질문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의 상호 연관시키는 것이 신학의 과제이다
- 실천적 신학 : 이 세상 안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구현을 위한 역사적 실천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실친신학
- 개인적인 신앙에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의, 나라 구현에 대한 책임성의 신학
- 사회적 실천에 대한 문제의식
- 정치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 생태신학, 민중신학 등
- 데이비드 트레이시 : 신학의 유형 (한 곳에 국한 된것이 아니라 동시에 연결되어 있음...)
- 교회 : 고백적 신학
- 학교 : 신학의 학문성, 합리성, 객관적 타당성, 변증적
- 사회 :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의 실현
- 경건, 학문, 실천의 공시적인 관계
- 계시
- 정의와 의미
- 정의
- 덮개가 벗기다, 보이게 하다
- 하나님의 자기 계시
* 바르트 : 계시를 삼위일체론으로 설명
-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 나타난(계시 된) 하나님 :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님의 은폐이다.’
- 계시는 그 사건 자체를 통해서 다른 세계를 새롭게(관점, 이해, 가치관, 방식, 태도의 변화 = 거듭남) 보게 되는 특수한 계기
- 고대교회의 계시 이해
- 배타적 계시 신학(터툴리안[테루틀리아누스], 키프리안)
- 터툴리안 - “예루살렘과 아테네, 교회와 아케데미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 “나는 불합리하기 때문에 믿는다.”
* 터툴리안 : 삼위일체를 논리적을 설명하려고 노력함, 기초를 세움 - 키프리안 -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 현대신학자 중 : 칼 바르트
- 포괄적 계시 신학(저스틴[유스툴리아누스], 클레멘스, 오리겐)
- ‘히브리 인들이 메시아를 예언했듯이, 헬라시대에 철학이 그러한 작업이다’ 라는 시도로 대화를 시도
- 현대신학자 중 : 폴 틸리히 등
3/20
- 종교개혁시대 (율법과 복음과 관계로 설명)
- 루터[바울의 로마서, 갈라디아서 등을 읽고 반응] - 행위 구원=율법, 믿음 구원=복음
- 율법(심판주, 정의의 하나님) : 자연, 이성 -> 이후 시대의 인식 : 일반적 신인식(일반계시, 자연계시)
- 복음(구원주, 사랑의 하나님) : 특수한 구원적 하나님 인식
* 율법의 어두움이 없이는 복음이 없음 (율법은 정죄, 심판하고 복음은 용서하고 구원한다) / 복음의 의미 부과
- 율법의 역할 : 초등교사, 정죄, 심판의 도구
- 복음의 역할 : 죄인을 용서, 의롭게 함
* 율법이 없으면 복음이 필요 없음! (죄인임을 깨달아야 용서가 가능하다.)
=> 루터의 변증법 (율법과 복음 사이의 변증법) ‘의인이면서 동시에 죄인(simul iustus et peccator)’
- 율법의 세가지 용법
- 죄를 방지(시민적 율법)
- 원죄를 계시(죄를 깨닫게 함) -> 루터의 율법이해 -> [칭의]
- (칼빈, 율법의 제 3용법) 중생한 자를 위한 규범, 여전히 율법이 필요함을 강조(거듭남 이후의 삶 강조) -> [성화]
- 율법이 나온 시기 - 출애굽후 하나님이 구원(복음)이후 - 하나님이 백성이기에 행해야 할 것 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Q. 복음 : 선언적 복음(내가 너를 구원했다), 명령적 복음(~하게 살아라, =율법) -> 명령이 나를 위한 것이기에 복음이다.
Q. 성화가 되가면 되 갈 수록 나의 죄의식은 더더욱 커져간다. (의인화가 아닌 죄인화...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갈망?)
- 정통주의에서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나누어짐
- 계몽주의 : 세속화, 탈교회화/ 이성(과학)의 영역과 종교(계시)의 영역의 구분이 없어짐...
- 특별계시가 일반(자연)계시에 의해 대치됨 -> 특별계시의 거부
- 이신론 : 창조 후 법칙에 의한 자연(동떨어져 계신 하나님)
- 레싱 : ‘역사적이고 우연적인 진리는 보편적(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진리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다’ <- 계몽주의적 진리관
이성적 진리를 찾아내는 작업 : 보편적 종교 -> 모든 종교는 보편적 종교를 둘러싼 것 (정통의 순서의 전환)을 제거
- 카톨릭의 계시관 (토마스아퀴나스)
- 이중구조 (이성으로 알수 있는 능력-불완전(일반계시),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완전(특별계시)) / 상호 보완적인 관계
<=> 바르트 ‘복음 일원론’ / 이성이 설 자리가 없음 - ‘계시는 이성을 폐하지 아니하고 완성한다’
- 계시를 비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불합리하기 때문에 믿는다? 불합리 하더라도 믿는다?의 차이 인식)
- 칼빈의 양면성
-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성적 합리성 : 인류의 타락으로 완전한 상실? 부분적 상실?의 견해에 따른 변화
-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이성이 남아 있음을 열어놈 -> 카톨릭의 신존재 증명의 가능성을 열어 놓음
- 완전한 상실 -> 특별계시의 절대성 강조
- 칼빈 : 보편적 지식(‘종교의 씨앗’)을 인정하지만, 죄로 인하여 약해짐(‘전적 타락’)을 이야기함... 양면성
- 인간의 가능성을 알면서도 타락성을 봄
- 이후(전적타락) -> 오직 계시(복음 일원론) -> 바르트
- 이후(가능성) -> 일반계시(죄성),특별계시 -> 칼빈주의
- 20세기 신정통주의 신학자의 대립 (바르트 vs 브르너) “인간안에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능성?”의 질문에 대한 반응
*시대배경 : 나치교회(고백교회)의 선원문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는 어떤 계시도 인정하지 않는다. 히틀러(하나님의 이름으로..)의 반박 - YES - 브르너
- 주체성이 없어지면 책임성이 없어짐!
- 하나님의 계시와 인간이 만날 수 있는 접촉점
- NO - 바르트
- nein! (no), 인간이 이성으로 가능성을 열어놓을 수 없다.
- 오직 하나님의 계시로만(복음 일원론)
- 계시에 대한 이해의 유형
- 명제주의적 모형 : 계시는 명제나, 교회의 교리의 형식으로 정확 무오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
반박 : 상대적인 것에 대한 인식은?!, 성경안에서의 상호상충적인 부분의 해석은?! - 역사주의적 모형 : 계시는 개인적, 집단적 역사에 있어서 전환점, 중요한 사건으로 인식함, 구속사 중심의 (Jx)
- 19c 역사 - 서구, 백인, 남성, 부르주아 // 21c - 반대의 명제 (특. 가난한 자들을 위한 역사)
- 판넨베르크 : 바르트의 신학의 범주(말씀의 페러다임)에서 ‘역사의 신학’으로 전환한 사람 (- 몰트만)
- 계시가 역사 안에서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계시가 역사로서 일어난다. 세계역사로서 일어난다.(보편사)[보편적 하나님]
- 예수님의 재림과 더불어 역사가 완성된다. (역사의 순간에 살고 있는 모호성 -> 완성 후 알 수 있음)
- 말씀 : 역사안에 내재되 있는 계시를 언어로 리포트(표현)하는 것
-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 : 보편사를 이해 할 수 있는 해석학적 열쇠
- 해방신학적 모형 :
- 상호인격적 의사소통의 모형 :
- 밀리오리의 계시이해
- 몰트만 : 약속과 성취 안에서 하나님의 계시가 일어남 / 이러한 계시는 네러티브(이야기)로 잘 나타날 수 있다.
- 계시 : 예수 그리스도
- 성서 : 쓰여진 계시, 성서의 권위 = 하나님의 계시(예수 그리스도)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 양면성 : 역사적 유연성, 모호성
- 교회 : 양면성(십자군 전쟁, 마녀사냥, 독일 국가 사회주의교회, 한국교회 신사참배, 분열)
-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했는데 불행하게도 교회가 만들어졌다?!
4/3
- 성서
- 기본적인 성경에 대한 이해
- 신학의 원자료, 규범, 기초, ‘하나님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고, 그 것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에...
- ‘조직신학’은 ‘성서신학’에 기초로 한다.
- 성경이 정경화 되는 과정
- 4세기 후반까지 정경화 작업이 진행 -> 4세기 말 정경화 작업의 완성
- 과정이 복잡하다.
- 사본의 진성에 대한 문제 (어느 사본을 택할 것인가?, 비교, 정경화의 과정의 기간)
- 어떤 책을 성경에 삽입시킬 것인가? (ex. 빌레몬서-사적인 편지)
- 성경의 권위 (사도적 권위)
- 사도가 없어지며 성경이 사도적 권위를 대신 한다.
- (고대)오리겐 ‘성서의 삼중적 의미’ - 인간을 3가지로 나누는-3분설(영,혼,몸)-것에 근거하여 나눔
- 고대, 중세 인간의 구분으로 해석-2중, 3중, 4중.....
- 육체적, 문법적, 문자적 - 안디옥 학파
- 정신적, 도덕적
- 영적, 우의적 - 알렉산드리아 학파
- 과도한 문자주의 : 근본주의
- 과도한 영적해석 : 기준이 없어짐...
- (중세)토마스 아퀴나스 - 4중적 해석 = 어거스틴
- 문자적 의미를 중요시 함
- 루터로 이어짐
- 루터
- ‘sola scriptura’ - 성서의 자의적 해석에 대한 경고, 문자석 해석의 기초로 영적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놈
- 카톨릭 ; 성서는 교회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교회만이 해석할 수 있다.
- 성서를 기록한 자들은 초대교회의 사도들이며, 정경화 작업에서 교회가 결정권이 있었다.
- 루터 ; 성서(규범적 기준)로부터 교회(성서로 부터 규정된 규범)는 그 밑에 있다.
- 교회가 권위를 인정해서 성서가 된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였고 교회는 그 말씀을 겸허하게 받아드린 것 뿐이다.
- 성서 해석의 문제에서 판단의 기준(권위)으로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한다.
- 카톨릭 : 성서 해석의 규범, 귄위의 판단기준으로 ‘교회’가 작용...
- 루터 ; 교회가 강해지면서 성서가 보이지 않고, 교리와 전통만이 높아짐 / 성서는 ‘성서’만이(으로) 해석한다. ‘정경 안의 정경(canon in canon)’
- 성서(십자가, 그리스도의 원리, 오직 믿음으로 구원)로 성서를 해석 <- 루터의 성서 해석의 두얼굴(양면성, 부작용...)
- ex. 야고보서에 대한 루터의 입장 ‘지푸라기 서신....’
- 칼빈
- 루터의 원리(오직 성서)의 전통안에 있지만, ‘성서 안의 성서’의 원리로 성서 안의 권위의 상하관계를 거부한다.
- 성서는 전체가 다 하나님의 성령(영감)에 의해 기록되어, 균등하게 권위가 있다.
= ‘전체적 영감설’
- 부작용 ; 칼빈주의 이후 -> 성서의 66권의 ‘영감’설... 특정 부분의 무너짐은 성서의 권위가 무너짐 ;; 역사비평의 문제 인식을 용납하지 않음
- 정통주의
- 개혁교회(칼빈주의 16,17세기) ; 기계적 영감설, 성서 우상주의
- 루터교(루터) ; 칼빈주의보다는 조금 더 유연 (성서 안의 성서로 해석 가능하기 때문....)
- 계몽주의 ; 성서의 권위 도전, 문예부흥(고전연구)
- 성서는 역사의 산물이기 때문에 역사적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 18세기 이후 ; 성서학(성서신학)이 생김 - 성서를 역사적, 과학적, 비평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함.../ 새로운 접근 방식
- 계몽주의 ; 권위 (왕, 교회, 성서로 부터) 로 부터의 해방되어 스스로의 권위(내적, 인간의 내적 이성)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성서의 권위가 약화됨, 역사적 인간의 저작물로 인식
- 성서의 내용은 당시(과거)의 신앙적 경험의 산물(원초적 경험,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의 실제적 경험) 그리고 현재 우리의 경험(우리의 경험의 권위가 중요해짐...)
* 루터의 ‘성서는 성서로 해석’...과의 상충, (ex.오늘날의 가치관과의 상충 등..., 여성에 대한 평등문제)
- 역사비평, 문학비평 등으로 발전/ 역사적 예수의 문제 제기 등이 시작됨...
-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서의 권위 (계시, 기록된 말씀, 선포된 말씀)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
- 성서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예수 그리스도)을 경험한다.
- 신앙이 전제된다. -> 거시적 - 대전제, ‘신뢰의 해석학’
- 신뢰의 해석학이 전부가 되선 안된다. ‘의혹’을 갖고 본다.
- 판단의 기준 ; 방법론 (역사,문학,본문 비평-저자의 의도와 텍스트의 형성과정 이해의 방법론) -> 미시적
- ‘신앙 -> 이해 -> 신앙’ 의 순환.... => 해석학적 순환
- 판단의 기준없는 신앙은 ‘맹목적’으로 갈 위험이 있다.
- 성서의 권위
- 자체가 아니라, 성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내 존재가 변한다.라는 가치(구체적, 실천적-성령의 능력 안에서)이다.
- 실천적, 기능적, 변혁적 권위
- 과거를 안다는 것(역사비평)은 오늘의 나(실천적, 구체적, 방향성-미래의 존재 가능성- 제공)를 알기 위한 작업
- 포스트모더니즘의 신학
- 모더니즘의 극복(역사비평...)
- 모더니즘 이전의 복구(하나님의 부름)
- 모든 것을 안고 새로이 다시 부름을 받기위한 신학...(역사비평을 안고 다시 부름을 받는 것으로...)
- 성서의 권위에 대한 부적절한 접근
- 영감설
- 무오설
- 역사주의 성서이해 ; 역사비평이 아닌 단지 ‘역사적 산물’로의 보는 것을 부정함,
- 실증주의(positivism) ; 역사,과학,논리적 증명가능성 만을 믿는 방식...
- 한스 프라이(포스트모던의 회기적(보수) 입장, 예일 학파...) ; “성서 이야기의 잠식”(the eclipse of biblical)
- 해결방법 ; 성서의 언어(세계관)과 과학적 언어(현시대)와의 만남에서 ‘상호 인정’, 성서로 모든 언어를 지배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상호 보완’을 노력해야 한다.
- 종교적 고전
- 사적인 경건 서적 ; 공적인 부분으로 부터의 회피
- 성서의 권위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성서의 권위는 필요불가결성(indispensability) ;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계시)는 것에 필요, 하나님과 인간의 올바른 관계에서의 필요
- 이스라엘 역사, 예수의 삶, 죽음, 부활 안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대한 독보적 증언
- 성서를 믿는 것이 아니라, 성서에 증언된 하나님을 믿는다.
- ‘폴 리쾨르’ ; 성서적 증언의 문학 형식(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하나님에게 인도한다.
- ex. 이야기, 예언, 법, 지혜문학 등...
- 다양한 형식에 맞는(적합한) 다양한 해석 방식이 필요하다
- 새로운 공동체를 창조
- 변혁(변화)시키는 기능
- 영감설 (기계적 영감, 동력적 영감, 유기적 영감)
- 성서의 통일성
- 유형론적 해석 ; 그리스도로 성서(구약)을 바라봄, 이후의 성경-신약
- 자체로의 성서(타냑)를 인정
- 성서와 교회의 전통
- 푈만 ; 성서- 사도적 원전승, 교회의 전통과 신앙고백-이차적 전승의 연속성, 불연속성의 상존
-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님...
- 정경화의 원리
- 정경이 되는 척도그안에 그리스도가 있다
- 원래적 사도의 증언
- 정경의 내적 증거
- 카톨릭을 의식함...(정경은 교회가 만든 것이 아니라, 교회가 받아(순종)야 할 대상이다.
- 성서해석의 원칙
- 역사적 비평의 도움을 받아 해석되어야 함
- 문학 비평 ;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최종본문으로 인정하고 그 안에서 찾는 해석방법
- 하나님 중심, 삼위일체 중심의 해석
- 맥락(콘텍스트 + ‘해석자의 해석하는 상황’)에 따라서 이해, 해석해야 한다
- 성서에 대한 역사비평적 접근
- 역사 실증주의 위험 ; 역사로 모든것을 증명하려는 작업 <> 사실적(객관적)역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딜레마)
4/10
- 하나님
- 구약성서에 나타난 하나님
- 창조자 하나님
- 계약의 하나님
-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
- 자존, 초월, 자 유, 무형상, 거룩 성
- 신양성서의 하나님 (연속성, 불연속성)
- 창조자 -> 구원자 하나님
- 계약 -> 구원 성취
- 유일신 -> 삼위일체
- 초월적 -> 임마누엘
- 본질적 자유 -> 예수 그리스도로 제한 되심
- 무형성 -> 예수 그리스도의 구체적 가시적 형상
- 거룩한 심판자 -> 용서, 구원, 희생자
- 교회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 이해
- 고대 교회의 역사 속 하나님 이해
- 니케아 신조(325) ; 성부, 성자가 본질적 동일본질
-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 ; 삼위일체론 확정
- 성부는 비출생, 아들은 출생, 성령은 출원
- 하나님은 하나의 본질이며 세 위격이다
- μία οὐσία τρείς ὐποστασείς (헬라어, 동방)
- 바질 “우리는 세분께 경배한다.”
- ‘세분 하나님’이 강조됨, 사회적 삼위일체
- 이단 ; 삼신론
- =UNA SUBSTANTIA TRES PERSONAE (라틴, 서방)
- PERSONAE = 가면?!
- ‘한 하나님 세 가면을 사용하는 듯한 의미가 더 부가’
- 어거스틴, ‘한분 하나님’이 강조됨, 심리적 삼위일체
- 이단 ; 양태론
- 중세 교회의 역사 속 하나님 이해
- 토마스 아퀴나스
-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영향을 받음
- 하나님을 ‘최초의 원인’, 스스로, 순수, 부동의 동자, 실존과 일치된 가장 완전한 존재 자체
- ????!!!
- 종교 개혁 역사 속 하나님 이해
- 칼뱅 (1509-1564)
-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
- 이중 예정론
- 하나님이 만세 전에 구원받을 자와 심판받을 자를 영원히 예정하셨다.
- 요즈음 쉽게 받아 드리지 않는다.
- 16-17세기 역사 속 하나님 이해
- 개신교 정통주의
-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의 분리
-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을 분리
- 내재적 삼위일체 경세적(경륜적) 삼위일체 분리
- 나눠서 생각하려는 작업을 거부함(18-19 세기)
- 18-19세기 역사 속 하나님 이해
- 계몽주의와 자유주의 신학
- 세상과의 내재적 관계성 속에서의 하나님의 표상이 중요
- 내재적 삼위일체의 표상은 폐기되거나 경세적, 계시적 삼위일체에 의해 제한
- 전통적인 하나님의 본질 속성 사이의 구분 배격
- 슐라이에르마허(1769-1834)
- 하나님을 ‘세계정신’, ‘무한자’, ‘보편자’, ‘전체자’와 동일시
- 그의 하나님 이해를 스피노자의 범신론과 쉘링과 슐레겔의 낭만주의의 영향을 반영
- 자연신학의 신 존재 증명과 하나님 인식
- 카톨릭
- 인간의 이성(불안정)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작업
- 자연계시의 가능성 : 안셀름(관념론적 존재증명), 아퀴나스(경험적 존재증명)의 존재 증명방법
- + 특별계시
- 순수 이성으로 가능한가? 신앙을 가진 자의 이성?! / 가치중립적 이성의 작동이 가능한가? => 자연신학이 가능한가?
4/17
- 개신교 정통 ; 이성과 계시의 이분법 적 적용 - 양자택일의 작업...
- 인간의 타락 : 하나님의 형상(이성)의 파괴, 이성으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드림
- 성서(특별계시)로 부터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능성 ; 일반계시(자연계시)의 가능성을 열어 놓음, 특별계시(강조점)
- 계몽주의 시대 : 특별계시에 불 확실성
- 이성을 강조하는 시대
- 자연종교
‘역사적이고 우연적 진리는, 보편적이고 이성적인 진리를 수립할 수 없다.’ - who? - 모든 종교는 역사적 산물 ; 이슬람 -> 마호메트의 신성화, 기적을 제거한/ 이성적이고 관념적인 것만을 인정
- 계몽주의의 절정, 마무리 ; 임마누엘 칸트(이원론)
- ‘담대하게, 이성을 사용하라’
- 이성의 능력과 한계 인식, 순수 이성의 한계인식
- 경험되지 않은 것은 이성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 경험되지 않은 존재의 파악 불가능 (신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다. 이원론?!)
- 신 ; 경험적 요청’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 때문에 존재한다.
- ‘실천이성’ ; 도덕성의 범주 <- 종교의 영역
현실에서의 도덕적(선) 가치의 삶에서 불행한 죽음에 대한 보상(내세)가 필요하며, 그 보상에 대한 책임자(신)이 필요하다. - 헤겔 ; 이성의 한계 인정(종합적)
- 이성은 자기의 유한을 인정하면서 자기비판의 과정(변증법)을 통하여 무한에 도달한다.
- 인간의 유한한 이성(정)이, 하나님을 이해한다는 것은 절대정신이 자기를 타자로 투사(반)한다. 그리고 다시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합)
- 반복의 과정 ; 창조에서 종말까지는 신의 자기 존재의 인식(현실화, 실현)의 과정이다.
- 20세기, 신정통주의, 바르트
- 이성에 의한 자연주의적 신학적 신존재(존재 유비)를 거부
- 오직 예수 그리스로 말미암지 않는 자연적 신인식 가능성 거부 (이분법적 사고)
-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무한한 질적 차이의 극복의 유일한 길, 성육신
- 후기 바르트 ; 유비 개념의 가능성을 열어 둠 -> 사건 ; 신앙의 유비, 관계 유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유비 회복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X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사건).
- 푈만
- “우리는 자연적 신 인식에서 ‘신 증명’(Beweis)에 관해서 말할 수 없고 단지 ‘신 지’(Hinweis), 또는 ‘신 예감’(Ahnung)에 관해서만 말할 수 있다.”
- 이성의 신존재 가능성에 대한 전제 ;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이성은 없다. 역사적, 삶에 자리에 따른 이성(다른 방식, 주관적)만 존재 한다.
- 본질과 속성
- 본질 : 세상과의 관계 없이 절대적 인식
- 속성 : 세상 사이에서 상대적인 인식
- 바르트
- 본질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자유’와 ‘사랑’
- 창조 :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헤겔), 하나님의 ‘자유’에 의한 행위
- 자유 : ~으로 부터의 자유, (사랑)~을 위한 자유
- 필연성과 우연성의 약자택일이 아니다. 충돌하지 않은 하나이다.
- 거룩과 사랑(양면성)
- ‘사랑’이 더 본질 적이다?!
- 거룩(심판)은 사랑을 넘어서지 않는다.
- 하나님의 이해
- 전통적 신개념
- 왕 : 남성적, 군주(왕이 백성을 위해x, 백성이 왕을 위해 존재)
- 불변 : 무고통, 전능, 무감정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개념
- 고통당하시는, 공감(영향 받음)하시고, 죽으시는 하나님
- 힘 없음의 힘 = ‘십자가’
- 초월성과 내재성
- 초월성 강조
- 초기 바르트 -> 후기 바르트(내재성, 유비개념을 다시 사용함)
- 내재성 강조
- 후기 본회퍼, 몰트만, 틸리히, 로빈슨
- 삼위일체론
- 삼위일체론의 뿌리 : ‘기독론’ - 전통적 삼위일체(이원론적 도식)
- 경세적 삼위일체 : 인간을 사랑하고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서 행동하는 세 구별된 신적 행위자
- 내재적 삼위일체 : 영원전 부터 존재 하심 (본질적인 것으로 작용)
- 현대적 삼위일체 (서방-하나가 삼이 됨/심리적 삼위일체, 동방-삼의 하나됨/ 사회적 삼위일체)
- 칼바르트(양태론적 성향)
- 하나님은 세 번의 반복 가운데서 한 분의 하나님이다
-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세 가지 존재 양식 안에서 한 분이다.
- 창조
- 성서 속에서 나타난 창조
- 무로부터의 창조
- creatio ex nihilo
- 창 1:1, 롬 11:36, 고전 8:6
* 성서로 부터 ‘무’로 부터의 창조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다. - 세계는 유한한 피조물
- 예수 그리스도도 세계의 창조자
* 반제 ; 하나님에 대한 표상 (하늘에 계신분, 초월성, 구분) - 고대와 중세에 나타난 창조
- 고대 ; 플라톤적 이원론
- 중세 ;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재주의 (질료-현상의 구조)
- 중세 말기 ; 실재론과 유명론(명목론)
4/24
- 창조의 모델들(유비의 관계, ‘-이다’, ‘-아니다’)
- 초월적 유신론(theism)
- 고전적 이해
- 하나님의 절대 주권, 예정
- 인간의 자유의지 약화
- 바르트
- 이원론 적
- 범신론(pantheism)
- 하나님의 내재성, 초월성이 약화
- 스피노자, 슐라이어마허(범신론 적...) - “‘유한자’가 ‘무한자’의 품안에 안겨있다.”
- 초월적 신론에 대한 반동 => 낭만주의
- 일원론 적
- 만유재신론(panentheism)
- ‘하나님이 모든 것 안에 계시지만, 모든 것 보다 크다’
- 포함 적
- 밀리오리에서 언급한 창조유비
- 건축(조성)의 유비
- 성서의 언급 ; 토기장이
- 조물주의 절대 주권 강조
- 한계 : 피조물의 비인격적 지위(일방적), 물질이나 재료의 선재(무로 부터의 창조 위배)
- 출산의 유비
- 여성적 이미지, 비 이원론(모자 관계)
- 어머니 하나님의 모성적 사랑, 돌봄
- = 만유재신론
- 무한자가 타자를 위해서 자신안에 공간을 만듬
- 유출(emanation)의 유비
- 신플라톤의 영향
- 넘쳐 흘름, 나옴
- 태양에서 멀어질 수록 어둠 -> 하나님의 영향에서 멀어질 수록 악함...
- 한계 : 신관과 한계, 넘쳐남(하나님의 자유의지의 창조에 모순, 어쩔 수 없음?)
- 정신-몸의 유비
- 하나님(정신), 세계(몸)으로 표현
- 상호적 관계 표현에 유익 (몸이 아프면 정신도 아프다)
- 한계 : 하나님의 초월성(타자성, 자유) 설명 부족, 무로부터의 창조 설명 부족
- 작곡가-연주가의 유비
- 하나님은 곡을 만들고, 세계는 연주한다.
- 피조물의 자유 확보 ; 연주자에 따른 새로운 곡 해석(생명력), 잘못된 연주도 가능
- 한계 : 진정한 독립은 아니다(각본의 존재)
- 창조론의 주제들
- 무한자와 유한자; 하나님의 창조자, 인간의 피조물성, 인간의 유한성, 절대적 의존성
- 하나님의 자기비움 ;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논리적 필연성 x, 자유의 결정),
- *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자유를 나눠줌, 하나님의 자유의 제한,
- 피조물적 자유 = 하나님 작업 -> 인격적 관계 ‘설득’과 ‘요청’
- 인간에 대한 구원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자기 비움, 죽음)
- 세계의 선과 악
- 창조 세계는 선하다.
- 완전성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 창조의 완성은 ‘종말론 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에 대한 위험(순정, 불순종(타락))이 열려 져 있음 - 한계성
- 완전하진 (아직)않지만 ‘선’하다.
- ‘선’한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선’하다. 존재한다는 것 자체(선의 하나님의 창조)가 ‘선’하다.
- 피조물에 대한 모든 긍정
- 악에 대한 난제
- 바르트 ; ‘그림자’, 창조세계의 그늘진 부분으로 표현, ‘nothingness’
- ‘고통’과 ‘악’의 구분
- 악으로 부터 고통이 온다.
- 하지만 모든 고통이 악은 아니다.
- 성숙의 과정으로의 고통
- 창조와 섭리
- ‘단번에 영원히?’
- 창조 ; 무로부터의 창조
- 섭리 ; 계속적인 창조, 끊임없는 새로움
-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창조’이후의 하나님, 세계가 존재한 이후의 하나님이다.
- 창조와 구원
- 이분법적으로 해결하지 않음
- 창조 -> 구원의 시작, 구원 -> 창조의 회복
- 문명의 발전과 자연의 파괴로 인하여 ‘구원’에 관한 관심에서 ‘창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화 불가?
- 진화론을 신의 관점에서(과학의 무신론으로의 회귀를 부정) 대화를 시도해 나간다.
- 오늘날 창조신학의 초점
- 과학시대의 창조
- ‘아서 피콕’(과학 시대에서 배워야 할 창조신학의 방향)
- 역동적 열린 우주
-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우주
- 변화, 새로움, 불확정성이 있는 우주 (열려있는 창조)5/1
- 인간
- 구약에서의 인간이해
-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흙으로 만드심
- 생기, 생령
- 히브리사고, 헬라번역의 과정에서 사고의 차이
- 생령? : 네피쉬 하야 = 살아있는 영혼? / 살아있는 존재, 피조물
- 헬라(신약시대)시대 : 영(불사 불멸의 존재)의 인식 차이, 실재
- 쟁점 : 영혼과 육체의 결합?(헬라) -> 이원론적 사고 / 육체의 살아남?[생동화, animate](히브리) -> 일원론적 사고
cf. 창발적 속성 ; 두가지 물질의 결합체의 새로문 물질은 결합전의 두 물질과는 다르다?! / Q. 인간의 정신 현상은 언제 부터? (진화론의 경우...) - 신약에서의 인간이해
- 분리되는 구분이 아님(플라톤, 영지주의)
- 고대와 중세의 인간이해
- 인간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모양 / 다스림
- 형상 : 정신적 자유
- 모양 : 하나님의 은총으로 인간의 완성
- 아담이 타락한 후에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 모양]이 타락함 / 형상을 잃어버린것이 아니라 모양으로 이해해야 함.
- 인간의 능력, 정신적 자유를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인간의 인간 됨은 잃어버리지 않음 <= [헬, 이성 / 히, 의지]
-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창 1:26)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
- 아리스토텔레스 : 정신와 영은 함께, 죽으면 영도 죽는다.
- 토마스 아퀴나스 : 살아있는 동안 => 아리스토텔레스 / 사후 => 플라톤(영의 불멸)
- 능력 관점
- 하나님의 형상으로 정복, 지배할 수 있는 능력
-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능력
- 이성적 영혼 : 인간만의 고유 영역[고 차원적? 하나님과의 관계]?
- 루터
- 인간의 의지를 중시
- 개혁교회 전통
- 하나님의 형상 - 타락한 인간에게도 하나님의 형상 존재(일부)
- 종교개혁 이후의 인간이해
- ‘영혼’ -> ‘이성’, ‘정신’, ‘의식’ 이라는 단어로 교체
- 데카르트 : 정신 - 물질 이원론 강화, “나는 생각한다(정신, 이성) 나는 존재(몸, 대상)한다.”
- 헤겔 : 인간을 ‘정신’으로 봄 [관념주의], 관념론
- 하나님 -> 절대정신(정)
- 창조 -> 절대정신의 객관화(반)
- 실현의 과정(합)
- = 인간
- 마르크스 : 유물론적 인간 / 헤겔의 정반합의 반대, 정 = 물질
- 오늘날의 과학(생물학) : 물질 일원론,
- 인간의 ‘정신’은 물질(뇌 -> 단백질)로 부터 온다.
- 미래의 ‘정신학’은 -> ‘약물학’이 대체한다.
- 오늘날의 인간성의 위기
- 얼굴없는 대중인간
- 탈인격화, 자아상실
- 기술과학의 지배
- 자기소외
- 마틴 부버 : 인간은 ‘나와 너’속에서 인간이다. (관계성)
- 하이데거 : 인간은 현존재를 상존재로부터, 자신의 실존을 본질의 억압적 구조로부터 해방시킴으로써 자기 자신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
- 실존주의
- 미래가 열려있다. 새로운 존재의 가능성
- 실존적 결단 신학 => ‘불트만’
- 블로호 : 인간 - 희망의 미래를 향한 자기초월적 존재
- 현대 신학자들의 인간이해
- 에밀 브루너
- 인간의 주체성, 책임성
- 책임성 - 사랑
- 칼 바르트
- 하나님의 주권
- 하나님이 인간을 주체로 세워 줄 때 인간은 주체가 된다. (은총)
- 인간은 오직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의 은총을 통해서만 인격이 될 수 있을 뿐이다.
- 루돌프 볼트만
- 성서적 인간 이해의 본질, 의지
- 인간의 본질은 미래를 향한 기획투사, 자기이해와 결단에 자리 매김
- 칼 라너 - 초월적 인간론
- 인간의 본질은 기원과 목표
- 인간은 항상 하나님으로 부터 존재, 하나님을 향해 응답자로 존재
-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견해들
- 토마스 아퀴나스
- 인간 안에 하나님의 존재의 유비가 있음을 인정
- 칼 바르트
- 초기 : 인간 안에 어떠한 하나님의 형상도 부정, / 피조물과 하나님과의 질적 차이
- 후기 :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형상, 인간으 오직 그(그리스도, 사건)를 통해서(언제나, 누구에게 = 사건->존재적?), 그(그리스도)안에서만 하나님의 형상이 될 수 있다.
- 존재 유비가 아니라 ‘관계의 유비[analogia relationis]’, ‘신앙의 유비’
- 관계 없는 존재? / 이분법의 문제점으로 인식
- 인간 안에 하나님 형상에 대한 통전적 이해
- 인간은 이성은 하나님의 로고스를 반영한다.
- 인간은 창조자 하나님의 통치권을 반영하는 통치권을 부여받았다.
- 타자에 대한 존중, 돌봄, 섬김
- 인간은 창조자 하나님처럼 창조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 동물과 다른 점 : 하나님 처럼, 창조적 능력 ‘creative’ / ‘공동 창조자’
- 인간안의 하나님의 형상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인간의 관계능력에 있다.
- 언어적 존재
- 인간안의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과 이웃(세계)와 자기 자신의 미래와의 관계 속에서 구현되는 탈자아적, 자기초월적 개방성에 있다.
- 인간 실존의 변증법적 단계들
- 창조된 인간
- 하나님을 향한 개방 : 믿음
- 이웃을 향한 개방 : 사랑
- 미래를 향한 개방 : 소망
- 타락한 인간 :
- 하나님 : 자기 중심적 자아, 절대적 의존성 거부 => 교만 <> 태만, 자기부정・비하(가능성 거부)
- 이웃 : 자기중심적이고 폐쇠적인 실존 속에서의 왜곡 => 지배 <> 굴종
- 미래 : 허세 <> 무기력
5/8
-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인간
- 하나님 :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 의지하는 믿음의 삶 회복
- 이웃 :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실존이 성령의 능력 안에, 타자를 향한 자기초월적인 타자 개방성안에서 사랑의 관계성 회복
- 미래 : 하나님이 약속하신 미래의 새로운 존재 가능성의 실현을 향한 자기초월적 개방성 안에서 참된 소망을 회복한 실존
- 섭리, 죄의 악, 신정론
- 성서에서의 섭리
- 구약
- 모든 피조물을 돌보시며 생사를 주관
- 하나님의 자녀를 눈동자 처럼 보호, 인도
- 신약
- 예수님은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과 인간을 공평한 사랑으로 돌보신다고 말씀하심
- 신학전통에서의 섭리
- 칼빈
-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 => 예정론
- 어떤 사건도 행운, 우연, 변덕에 의하여 일어나지 않음
-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안에서 일어남
- 인간은 2차적 ‘작인’이다. 역할의 중요성을 줌...(운명론과 동일시 하는 것에 반함)
- 칼빈의 섭리론 : 실천적 교리
- 어떤 상황의 어려움의 도래 : 하나님이 주신 상황임을 인지, 겸손히 받아드림
- 번성의 상황 : 하나님이 주신 것의 인지, 감사로 받아드림
- 미래에 대한 불확실(불안)의 상황 : 예비하심을 인지, 불안과 염려로 부터의 해방
=> 좋은 방향 가운데 감사, 고난 가운데 인내, 불안 가운데 해방
- 세계와의 초월-내재의 이중적 관계성 안에서의 하나님의 섭리
- 무한한 질적 차이(본질적 상이성)
- 무한과 유한, 필연과 우연, 영원과 한계
- 초기 바르트
- 내재성
- 함께 임하여 계심
- 세속화 신학 : 본 회퍼
- 하나님의 선택(예정)
- 잘못된 관점
- 복음을 받아드린 사람, 거부한 사람
- 하나님의 ‘전능’ -> 인간의 기계론적?
-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의 2중적 관점 -> 영벌과 영생
- 밀리오리의 하나님의 선택(예정)
- 세계를 창조하기로 결정 : 세계의 ‘하나님’(사랑하시려)이 되시기 위해서, 사랑의 선택
- 그리스도에 나타한 하나님의 선택 : 그리스도 (사랑의 하나님)
- 개인이 아닌 공동체적 선택 : 이스라엘 민족, 교회
- ‘의로운 심판’ : 그리스도의 대신의 심판(심판자의 피심판자 되심) -> ‘우리의 죄를 그리스도에게로,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로’ ; 즐거운 교환
- K. bart : 그리스도 안에서의 예정론이 복음의 전부이다.
- 성서에서의 죄 이해
- 죄의 기원이 아니라, 죄의 ‘비극적 보편성’의 실재에 대한 상징적 기술, 회개의 필요성, 하나님의 구속의 기술하고 증언하는데 관심
- 바울 : 죄의 본질 - 불순종, 불신앙, 욕심
- 고대교회 안의 죄 이해
- 어거스틴 :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었는데, 아담의 타락이후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다.
-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로의 인간? -> 죄를 짓지 말라는 하나님의 능력의 정당성?, 책임성의 부재 (개몽주의시대 화두)
A. 책임의 존재 (인간의 자율성,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능력) ->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 (인간의 자율성 안에서 죄를 지음)
- 현대신학자의 죄 이해
- 슐라이어마허 : 원죄를 부정, 하지만 인간의 자유 의지만으론 설명할 수 없는 근본적인 악의 원리를 인식 (≒칸트)
- 폴 틸리히 : 보편적 숙면성(원죄)과 자율성
- 라인홀트 니버 : 인간은 죄는 불가피 하게 짓지만, 자율성 버리지 않는다???????
- ‘죄’가 ‘유전’된다?! ‘죄의 성향성’의 ‘유전’?!
- 원죄에 대한 이해
- 이레네우스적 신정론의 사고인식(?!)
- 퓔만 : 죄는 유적적으로 내려온다. 그러나 그 유산을 안 받을 수 있지만, ‘자유롭게’ 받는다. 책임성 부여
- 악과 신정론의 문제
- 두가지 종류의 악
- 자연적, 물리적 : 자연재해
- 도덕적 : 전쟁, 테러, 체르노빌
- 악의 정의 : 인간에게 고통, 공포을 가져다 주는 어떠한 것
- 악의 기원 : 신정론의 문제
-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 사이의 모순’ - 트릴레마(trilemma)
- 악과 신정론의 문제에 대한 여러 대답들
- 하나님의 섭리의 불가해성(incomprehensibility)을 강조하는 것
- cf. 무책임, 무관심
- 악을 인간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해
- cf. 욥 이야기, 예수님의 ‘고자’에 대한 말씀
- 고통이 하나님의 연단과 교육의 과정
- 깔빈 : 인간은 전쟁, 고통, 재앙으로 부터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 cf. 칼 막스 “종교는 아편이다”
- 최근에 발전된 신정론
- 과정신학의 신정론
- ‘하나님의 전능’으로 ‘재해석’
- 화이트 에드 ‘하나님의 전능은 설득’
- 만유 인류의 법칙 ‘상호적’,
- 존재(피조물)의 ‘인력’(힘) : 무한자의 자기 수축(전능)
- 악과 신정론의 문제에 대한 잠정적 결론
- 전통적 섭리론의 전제, 하나님의 전능성과 결정론적 인과성은 재고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는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의 빛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 바르트
- ‘신정론’의 관심에서 ‘인정론’으로의 전환 그리스도와 구원
- 신약 성서 속에서의 기독론(공관,요한,바울)
- 공관복음
- 예수를 ‘메시아’로 즉 ‘그리스도’로 이해
- 사역의 특징 -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포’와 ‘실천’
- 바울서신
- 예수님을 ‘주’로 인식
- ‘둘째 아담’으로 고백
- ‘지혜’의 관점에서 이해(최근, 유대교의 지혜문학)
- * 초기 기독교의 선포 : 사도행전 - 베드로의 설교
- 요한복음
- 로고스(신성 기독론)
- ‘로고스’와 ‘지혜’의 유사성
- 유대교의 ‘지혜’ 개념을 헬라적인 ‘로고스’ 개념과 연결 했다는 주장도 있음
- 차이점
- 공관복음서의 저자 ; 1.5, 2세대 기독교인 / 메시아 대망사상 가운데서의 고백 / 인성기독론 > 신성
- 바울 ; 다메섹 도상 - 처음부터 예수를 ‘신’으로 인식 / 신성기독론과 인성기독론의 병립 / 유대교인 (야웨 유일신 사상 가운데서 인식)
- 요한복음 ; 유대교의 범위를 넘어섬(헬레니즘) - 유일신 사상에서 벗어남 => 삼위일체로 발전 / 별개의 신적 실재
- 하나님의 아들로 이해
* 다양한 기독론이 존재한다
- 유대 : 제사장, 메시아, 인자
- 헬라 : 주, 하나님의 아들
* 공통 : 십자가와 부활에 근거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구원행위에 관한 근본 케리그마
- 고대교회에서의 기독론
- 쟁점 :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가리키는 말씀 ‘로고스’의 개념 이해에 대한 논쟁
- 인격
-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 : 동일, 유사, 종속 -> 동일본질 -> 삼위일체 논쟁
- 칼케돈 공의회 : 양쪽 입장의 절충 -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에 있어서는 아버지와, 인성에 있어서는 우리와 본질상 동일하다(homoousios). 한 인격 안에서 이 두 본성은 혼합되지 않고, 변화되지 않으며, 분리되지 않고, 구분 되지 않는다.”
- 고대교회의 구속교리 : 아울렌 - 고전적 승리자 그리스도 모델,
- 성육신이 강조됨
- 십자가의 사건을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건 ->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 사건
- 중세교회에서의 기독론
- 안셀름 : 만족설
- 부정적 영향 : 인간의 죄에 대한 인간의 보상에 대한 의무, 만족이 필요한 하나님
- 아벨라르드의 ‘감화설’
- 십자가 사건 : ‘사랑’의 사건
- 종교개혁에서의 기독론
- 안셀름 쪽의 영향 아래 - 칼빈
- 형벌, 만족설
- 루터 - 이레네우스...?
- 계몽주의 이후의 기독론
- 역사적 예수 연구(19C-
- 기존에 내려온 교리(기독론, 삼위일체)[교의학]가 계몽주의 이후 ‘부정적’ 의미로 사용 됨 : 권위주의 적
5/29
- 위로부터의 기독론
- 현대신학자 : 칼 바르트
- 요한복음
- 아래로부터 기독론
- 현대신학자 : 틸리히, 판넨베르그(하나님과 예수의 신성은 오직 아래로부터 즉 역사적 인간 예수로부터만 상승적으로 인식된다고 주장)
- 공관복음
- 통합적 기록론
- 히브리 적 개념 : 주, 메시야(다윗의 자손) -> 인성을 고백하는 개념
- 헬레니즘적 개념 : 로고스 -> 신성을 고백하는 개념
- 구원론적 기독론 : 주관주의와 객관주의
- 구원자를 기다리는 이스라엘 ‘오실 그 분’
- 신약성서 안에서의 다양한 기독론, 현 시대(오늘날)안에서의 다양한 기독론의 공존 ; 상호 긴장관계 안에서 받아드림
- 인성 기독론과 신성 기독론의 상호적
- 구속교리
- 승리자 그리스도론
- 만족설-안셀름
- 도덕감화설-아벨라르
- 칼 바르트의 구속교리 :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화해사건으로 설명
- 폴 틸리히의 구속교리
- 첫째,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의 공통분모로 환원시키려 하기보다는 속죄에 대한 신약성서의 은유들의 풍성함과 고전적 표현들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
- 둘째,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은 전체 복음서 이야기, 곧 그의 사역, 가르침, 십자가, 그리고 부활을 다 포괄하는 것이다.
- 셋째, 속죄의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주도하심에 기초하는 가운데 동시에 인간의 응답을 요구한다. 적절한 구속교리는 이 두 가지 요소에 적합한 중요성을 부과한다.
- 넷째, 하나님의 은혜는 심판을 포함하며, 하나님의 심판은 은혜의 목적을 위해 봉사한다. 구속교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심판을 서로 상충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 다섯째,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속죄 사역은 개인과 사회, 전 우주에 모두 그 중요성을 갖는다.
- 부활
- 부활의 역사성과 신앙
- 빈무덤과 부활한 분의 현현
- 성령
- 성서에 나타난 성령
- 구약성서 : 성령은 하나님의 영을 의미함
- 신약성서 : 성령의 사역을 돕는 사역으로 기술
- 예수와 성령의 관계 : 이중적
- 성령 : 예수님의 세례, 부활의 사건
- 예수 : 성령을 보내심
- 성령의 사역
- 오늘날 성령론의 특징들
- 한 위격으로서의 성령의 독자성과 동등성을 강조 ; 동방교회 입장
- 생명의 영으로서의 성령이해
- 개인적 성령을 넘어 사회 정치적, 우주적 차원에서의 성령 사역
- 종말론적 하나님의 나라에 완성에 있어 성령의 역할 강조
- 성령과 기독교인의 삶
- 칭의와 믿음
- 성화와 사랑
- 영화와 소망
- 교회
- 교회의 정의
-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
-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진다
-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 나라
- 신약성서의 교회 (‘예수는 하나님 나라를 선포했는데, 실망스럽게도 교회가 되었다.’ /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잃어 버리지 않았는가?)
- 그리스도의 몸
- 성령의 공동체
- 사랑의 친교 공동체
- 섬김의 공동체
- 평등의 공동체
- 변혁적인 종말론적 공동체
- 고대의 교회론 (AD 100-
- 감독, 장로, 집사의 삼중적 교직계급 (in 성서)언급...
- 가부장화의 시작(?)
- 신조
- 사도신조 ; 성도의 교제
- 니케아 신조 ;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로 표현
- 중세의 교회론
- 레오 1세 ; 감독 -> ‘교황’이란 용어 사용 (베드로를 1대로 추대)
- 키프리아누스 ; 교회가 구원의 필수성을 강조
- 아우구스티누스 ; 보이는 교회(계층적 질서 안에 있는 교회=키프리아누스), 보이지 않은 교회(하나님 예정안에서 친교함, 하늘에 있음, 구원받은 자들의 총 수)
- 중세 후기 ; 교황의 우월, 세속권력 보다 우월, 교황 무오설 주장(1870, 제 1 바티칸 공의회)
- 서방 ; 교황의 권력이 세속권력 보다 높음, 국가의 교회화
- 동방 ; 교회의 국가화, 황제 중심주의
- 종교 개혁기의 교회론
- 루터 ; 이신칭의 교리를 교회론에 적용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들의 코이노니아 공동체로 정의
- 성례 ; 세례, 성찬만 인정
- 교회의 표지 ; 말씀과 성례전으로만 규정
- 만인제사장설
- 칼빈 ; 키프리안의 정의를 따라 교회를 ‘신자의 어머니’로 표현 함
- 어거스틴과 같이 ; 예정된 교회와 섞여 있는 지상의 교회 구분
- 교회의 표지 ; 말씀과 성례전
- 4가지 직무 :
- 목사(말씀, 성례전),
- 교사(Doctor, 박사, 설교자 양성, 올바른 성서관 바로잡기),
- 장로(권고, 치리, 규율),
- 집사(구제)
- 특징
- 참된 교회의 표지를 말씀, 성례전으로 봄 (보이는 교회)
- 교회를 영적 친교로 봄 (보이지 않는 교회) 분리되어 있지 않음
-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 (중세 ; 교회의 국가화, 국가의 교회화)를 구별(중세 비판)
- 루터 ; 두 왕국사상 (율법과 복음), 분리
- 칼빈 ; 창조질서와 구속질서, 연결(세상 변혁적 사고)
- 교직계급 ; 만인제사장설 (모든 인간의 동등),
- 직제는 봉사를 위한 것이지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다.
- 개혁교회의 특징 ; reformed church is reforming church
- 현대 신학에서의 교회론
- 바르트
- 세상과의 관계성안에 계신 하나님
- 폴 틸리히
- 성령과 하나님 나라 ; 성령공동체로서의 교회
- 궁극적 목적 ; 하나님 나라
- 교회의 표지
- 카톨릭 ; 유일성, 거룩성, 보편성, 사도성
- 개신교 ; 말씀, 성례전 ( 개혁교회 ‘+ 교회의 치리’ )
- 교회의 근본적 표지는 그리스도다
- 오늘날의 재해석
- 몰트만 ; 정치적 메시아적 교회록
- 하나됨 ; 자유속의 일치
- 거룩성 ; 가난속의 거룩성
- 보편성 ; 당파성 안의 보편성
- 사도성 ; 고난속의 사도성
- 재해석의 재해석( + 밀리오리)
- 하나됨 ; 삼위일체적 연합 안에서의 사랑의 일치
- 거룩성 ; 칭의에 기초한, 세속적 삶 속에서의 거룩성
- 보편성 ; 가난한 자들을 위한 당파성 안에서의 보편성
- 사도성 ; 복음의 증언을 위한 고난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섬김속의 사도성
- 드러난 교회와 숨어있는 교회
- 전통 ;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 오늘날 ; 드러난 교회, 숨어있는 교회
- 틸리히 ; 드러난 교회 외에도 잠재적 교회가 존재한다.
- 칼 라너 ; 익명의 그리스도인
- 도로테 죌레 ; 그리스도는 익명적으로 세계 안에 있다
- * 잠재적, 익명의 그리스도인의 교회가 부각된다 하더라도, 가시적 교회의 중요성이 조금도 약해지지 않는다.
- 교회와 국가
- 전통 ; 국가의 교회화, (동방) 교회의 국가화
- 루터 ; 두 왕국 이론
- 교회 ; 그리스도(복음, 사랑)
- 국가 ; 율법(무력)
- 개혁교회는 분리주의 극복에 노력
- 국가 ;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다고 봄
- 바르트 ; 국가를 은총의 질서로 이해
- 몰트만 ; 바르트의 입장이 너무 ‘승리주의 적’이라고 비판 함
- 십자가의 신학
- 변혁적 실천(십자가), 자기 비움과 섬김의 삶
- 교회의 민주화
- 그리스도의 통치 ; 민주화가 아니다.
- 교회의 직제
- 카톨릭 (동방정교회)의 입장
- 회중교회
- 개혁교와 루터교의 입장
- 개혁교회 두 입장의 절충
- 결론 :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하는 섬김의 공동체로서의 삼위일체론적 교회
출처: https://bdbak87.tistory.com/14?category=67403 [행복한 동행]
'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론에 관한 논쟁 (0) | 2020.08.29 |
---|---|
『신학이란 무엇인가 (0) | 2020.08.27 |
일반 은총론 (一般 恩寵論) H. Bavinck 저(著) 차 영 배 역(譯) (0) | 2020.08.11 |
주석, 주해, 설교의 개념 (0) | 2020.08.05 |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의 관계 (0) | 2020.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