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조직신학개론 7

하나님아들 2020. 8. 27. 09:10

조직신학개론

 

 

제 1장 신학 서론

  1. 신학의 정의와 전제
    1. 신학의 정의
      1. 신학이란 하나님에 대한 학문
      2. 삼위일체론을 중심으로 전개 (기독론의 발전으로 등장, 325 니케아 공의회-하나님과 동일 본질) <-> 유대교 : 유일신 사상
        * 서방 : 한분 하나님 강조/ 동방 : 삼위를 강조
      3. 신학자별 신학의 정의
        1. 바르트 :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봉사-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듣고 전달한다.’,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 위로부터의 신학(계시 신학, 정통주의 신학) - 〖교회 교의학〗
        2. 슐라이에르마허 : 신학은 어느 한 시기의 교회에 지배적인(성행하는) 교리를 체계화하는 학문, 신학의 역사성

 

Q. 나의 삶의 자리(역사성, 상황)의 신학은 무엇인가?

      1. 구티에레스 :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변혁적 실천에 대한 반성적 욕구, 실천적 신학 (실천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 제 3세계 신학) - ‘하나님의 진리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 - 신학이란 두번째 단계 (실천 -> 이론[반성] -> 실천)
      2. 푈만 : 성서의 메시지를 전승하고, 우리 시대를 위하여 새롭게 표현하려는 하나님에 대한 학문
      3. 밀리오리 : 신앙공동체(믿음-신앙이 우선, 교회 안에서)의 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알려진 하나님의 진리를 계속적으로 탐구해 가는 것, 
        - already - not yet, yes or no, 정체성과 관련성 등... 사이의 변증법적 자리안에 신학의 자리가 있다.
        -> “나는 이미 믿는다, 하지만 다 알지 않는다” 의 과정자리 = 신학의 자리
        * 신앙의 3요소 (신뢰-실존적, 동의-의지적, 인지(
        지적)-앎) ->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4. 트레이시 : 신학은 성서의 증언을 오늘의 상황을 위하여 해석하는 해석학적 과업이다.
        * 신학의 2중적인 해석학적 과제 - 성서(전통), 오늘의 상황 / 성서를 통하여 오늘의 상황을 이해하고, 오늘의 상황에서 성서를 바라본다(상호 비판적 상관관계) -  수정주의 모델
    1. 신학의 자리
      1. 교회안에서의 신학
      2. 학문의자리에서의 신학
      3. 실천(상황)의 자리에서의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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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학의 역사적 기원과 필요성
    1. 신학의 역사적 기원 (AD 100이후, 고대교회에서 시작...)
      1. 기독교의 진리를 변증하고 논증함으로, 교회의 신앙의 순수성과 일치성을 수호하기 위하여 사용
        1. 변증법 : 헤겔이후 정반합의 관계로 전계되는 것 // 변증학 : 설득할 때 논리적으로 증거 하는 것
        2. 고대교회의 변증 : 대 (이단 적인 부분)-외 적인 부분(헬레니즘 상황과의 갈등에서)-> 교회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방법 (고대교회 변증은 외적인 부분이 크다)
  1. 기독교의 신학과 외적인 부분(현시대의 여러가지 부분)과의 대화가 필요한가? 불필요 한가?

 

      1. 교회안에서 세례교리문담, 신앙교육, 찬양, 사도신경 등... 교회 (내적인 부분)의 질서를 위해서
    1. 신한의 필요성
      1. 신학의 기원과 맞물림
      2. 본질적 부분(내적인 이유)
      3. 신학의 본성이 지식을 추구함 : 신앙 자체가 이해를 추구하기 때문에... [* 신앙의 3요소 (신뢰-실존적, 동의-의지적, 인지(지적)-앎)] 
    2. 신학의 분야들과 조직신학(교의학)의 위치
      1. 신학은 전통적으로 교의학(dogmatics)(기독론, 삼위일체론) 이었음... 오리게네스(알렉산드리아)-’첫번째 원리’ : 최초의 교의학의 시조
      2. 17세기말 성서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등이 발전
      3. 성서신학 - 교의학 - 실천신학 : 양쪽을 이어주는 위치...
      4. 조직신학자는 ‘설교자를 위한 설교자’이다 -> 설교 = 성서를 이 시대에 맞게 전할하는(이어주는 것)
      5. ** 주의점 : ‘성경 본문을 자기가 주장하는 진리성을 확증해 주는 것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 성경 자체가 다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6. 성경의 양면성 모호성에서 출발하여 그것을 정리해 나가는 과정...(성경에서 문제의식의 시작)
    3. ‘밀리오리’가 말하는 신학의 과제와 질문들
      1. 신학의 과제
        1. 충실하게, 유기적 논리의 일관성있게
        2. 신학 : 교회의 교리와 실천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 안에서 계속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야 함.
      2. 신학의 질문들
        1. 성서에 충실한가?
        2. 논리적인 일관성이 있는가?
        3. 오늘의 상황속에서 적절한가?
        4. 책임적(실천)으로 하는가?
    4. 신학의 양극성 (두가지의 상수) : 텍스트, 컨텍스트(상황)의 연결
      1. 이 둘을 연결시키는 것이 신학이다.
      2. 연결 시키는 방법에 따른 모델(신학의 차이점)
        1. 푈만(신학의 양극성)
          1. 신학의 실존적, 교회적 성격 : 하나님 앞에서의 신학(인격적인 만남의 관계 안에서, 교제)
          2. 신학의 합리적, 학문적 성격 : 자기가 가진 신앙,신학에 대한 설명 필요(비교, 대화, 토론...)
          3. 신학의 재생적, 전통적 성격 : 전통을 계승            (반) 페쇠적, 보수주의
          4. 신학의 생산적, 개혁적, 창조적 성격 : 재해석        (반) 시대에 흔들림

* 양쪽의 긴장관계 안에서 신학을 해야 함

        1. 신학의 세가지 패러다임
          1. 케리그마 신학 : 고백적, 교회적 신학 ‘우리는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진리(계시)를 추구한다’
            1. 루터
            2. 바르트-’교회 교의학’(교회 중심적 신학)
          2. 변증적 신학 : 상호적인 대화를 통해 변증하는 신학
            1. 신학의 영향 - 칸트 : 차별성 / 헤겔 : 동일성
            2. 어거스틴, 토마스 아퀴나스, 슐라이에르마허
            3. 틸리히 - 상관관계 방법론 : 실존적 질문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의 상호 연관시키는 것이 신학의 과제이다
          3. 실천적 신학 : 이 세상 안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구현을 위한 역사적 실천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실친신학
            1. 개인적인 신앙에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의, 나라 구현에 대한 책임성의 신학
            2. 사회적 실천에 대한 문제의식
            3. 정치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 생태신학, 민중신학 등
        2. 데이비드 트레이시 : 신학의 유형 (한 곳에 국한 된것이 아니라 동시에 연결되어 있음...)
            1. 교회 : 고백적 신학
            2. 학교 : 신학의 학문성, 합리성, 객관적 타당성, 변증적
            3. 사회 :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의 실현
  • 경건, 학문, 실천의 공시적인 관계
  1. 계시
    1. 정의와 의미
      1. 정의
        1. 덮개가 벗기다, 보이게 하다
        2. 하나님의 자기 계시

* 바르트 : 계시를 삼위일체론으로 설명

        1.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 나타난(계시 된) 하나님 : 사랑의 하나님
        2. ‘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님의 은폐이다.’
        3. 계시는 그 사건 자체를 통해서 다른 세계를 새롭게(관점, 이해, 가치관, 방식, 태도의 변화 = 거듭남) 보게 되는 특수한 계기

 

      1. 고대교회의 계시 이해
        1. 배타적 계시 신학(터툴리안[테루틀리아누스], 키프리안)
          1. 터툴리안 - “예루살렘과 아테네, 교회와 아케데미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 “나는 불합리하기 때문에 믿는다.”
            * 터툴리안 : 삼위일체를 논리적을 설명하려고 노력함, 기초를 세움
          2. 키프리안 -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3. 현대신학자 중 : 칼 바르트
        2. 포괄적 계시 신학(저스틴[유스툴리아누스], 클레멘스, 오리겐)
          1. ‘히브리 인들이 메시아를 예언했듯이, 헬라시대에 철학이 그러한 작업이다’ 라는 시도로 대화를 시도
          2. 현대신학자 중 : 폴 틸리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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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교개혁시대 (율법과 복음과 관계로 설명)
        1. 루터[바울의 로마서, 갈라디아서 등을 읽고 반응] - 행위 구원=율법, 믿음 구원=복음
          1. 율법(심판주, 정의의 하나님) : 자연, 이성 -> 이후 시대의 인식 : 일반적 신인식(일반계시, 자연계시)
          2. 복음(구원주, 사랑의 하나님) : 특수한 구원적 하나님 인식
            * 율법의 어두움이 없이는 복음이 없음 (율법은 정죄, 심판하고 복음은 용서하고 구원한다) / 복음의 의미 부과
            - 율법의 역할 : 초등교사, 정죄, 심판의 도구
            - 복음의 역할 : 죄인을 용서, 의롭게 함
            * 율법이 없으면 복음이 필요 없음! (죄인임을 깨달아야 용서가 가능하다.)

=> 루터의 변증법 (율법과 복음 사이의 변증법) ‘의인이면서 동시에 죄인(simul iustus et peccator)’

        1. 율법의 세가지 용법
          1. 죄를 방지(시민적 율법)
          2. 원죄를 계시(죄를 깨닫게 함) -> 루터의 율법이해 -> [칭의]
          3. (칼빈, 율법의 제 3용법) 중생한 자를 위한 규범, 여전히 율법이 필요함을 강조(거듭남 이후의 삶 강조) -> [성화]

 

  1. 율법이 나온 시기 - 출애굽후 하나님이 구원(복음)이후 - 하나님이 백성이기에 행해야 할 것 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Q. 복음 : 선언적 복음(내가 너를 구원했다), 명령적 복음(~하게 살아라, =율법) -> 명령이 나를 위한 것이기에 복음이다.

Q. 성화가 되가면 되 갈 수록 나의 죄의식은 더더욱 커져간다. (의인화가 아닌 죄인화...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갈망?)

 

        1. 정통주의에서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나누어짐

 

      1. 계몽주의 : 세속화, 탈교회화/ 이성(과학)의 영역과 종교(계시)의 영역의 구분이 없어짐...
        1. 특별계시가 일반(자연)계시에 의해 대치됨 -> 특별계시의 거부
        2. 이신론 : 창조 후 법칙에 의한 자연(동떨어져 계신 하나님)
        3. 레싱 : ‘역사적이고 우연적인 진리는 보편적(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진리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다’ <- 계몽주의적 진리관
          이성적 진리를 찾아내는 작업 : 보편적 종교 -> 모든 종교는 보편적 종교를 둘러싼 것 (정통의 순서의 전환)을 제거

 

      1. 카톨릭의 계시관 (토마스아퀴나스)
        1. 이중구조 (이성으로 알수 있는 능력-불완전(일반계시),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완전(특별계시)) / 상호 보완적인 관계
          <=> 바르트 ‘복음 일원론’ / 이성이 설 자리가 없음
        2. ‘계시는 이성을 폐하지 아니하고 완성한다’ 

 

  1. 계시를 비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불합리하기 때문에 믿는다? 불합리 하더라도 믿는다?의 차이 인식)

 

      1. 칼빈의 양면성
        1.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성적 합리성 : 인류의 타락으로 완전한 상실? 부분적 상실?의 견해에 따른 변화
          1.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이성이 남아 있음을 열어놈 -> 카톨릭의 신존재 증명의 가능성을 열어 놓음
          2. 완전한 상실 -> 특별계시의 절대성 강조
        2. 칼빈 : 보편적 지식(‘종교의 씨앗’)을 인정하지만, 죄로 인하여 약해짐(‘전적 타락’)을 이야기함... 양면성
        3. 인간의 가능성을 알면서도 타락성을 봄
          1. 이후(전적타락) -> 오직 계시(복음 일원론) -> 바르트
          2. 이후(가능성) -> 일반계시(죄성),특별계시 -> 칼빈주의

 

      1. 20세기 신정통주의 신학자의 대립 (바르트 vs 브르너) “인간안에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능성?”의 질문에 대한 반응
        *시대배경 : 나치교회(고백교회)의 선원문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는 어떤 계시도 인정하지 않는다. 히틀러(하나님의 이름으로..)의 반박
        1. YES - 브르너
          1. 주체성이 없어지면 책임성이 없어짐! 
          2. 하나님의 계시와 인간이 만날 수 있는 접촉점
        2. NO - 바르트
          1. nein! (no), 인간이 이성으로 가능성을 열어놓을 수 없다.
          2. 오직 하나님의 계시로만(복음 일원론)

 

 

      1. 계시에 대한 이해의 유형
        1. 명제주의적 모형 : 계시는 명제나, 교회의 교리의 형식으로 정확 무오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
          반박 : 상대적인 것에 대한 인식은?!, 성경안에서의 상호상충적인 부분의 해석은?!
        2. 역사주의적 모형 : 계시는 개인적, 집단적 역사에 있어서 전환점, 중요한 사건으로 인식함, 구속사 중심의 (Jx)
          1. 19c 역사 - 서구, 백인, 남성, 부르주아 // 21c - 반대의 명제 (특. 가난한 자들을 위한 역사)
          2. 판넨베르크 : 바르트의 신학의 범주(말씀의 페러다임)에서 ‘역사의 신학’으로 전환한 사람 (- 몰트만)
            1. 계시가 역사 안에서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계시가 역사로서 일어난다. 세계역사로서 일어난다.(보편사)[보편적 하나님]
            2. 예수님의 재림과 더불어 역사가 완성된다. (역사의 순간에 살고 있는 모호성 -> 완성 후 알 수 있음)
            3. 말씀 : 역사안에 내재되 있는 계시를 언어로 리포트(표현)하는 것
            4.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 : 보편사를 이해 할 수 있는 해석학적 열쇠
        3. 해방신학적 모형 : 
        4. 상호인격적 의사소통의 모형 : 

 

      1. 밀리오리의 계시이해
  • 몰트만 : 약속과 성취 안에서 하나님의 계시가 일어남 / 이러한 계시는 네러티브(이야기)로 잘 나타날 수 있다.
        1. 계시 : 예수 그리스도
        2. 성서 : 쓰여진 계시, 성서의 권위 = 하나님의 계시(예수 그리스도)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 양면성 : 역사적 유연성, 모호성
        3. 교회 : 양면성(십자군 전쟁, 마녀사냥, 독일 국가 사회주의교회, 한국교회 신사참배, 분열)

 

  1.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했는데 불행하게도 교회가 만들어졌다?!

 

4/3

  1. 성서
    1. 기본적인 성경에 대한 이해
      1. 신학의 원자료, 규범, 기초, ‘하나님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고, 그 것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에...
      2. 조직신학’은 ‘성서신학’에 기초로 한다.
    2. 성경이 정경화 되는 과정
      1. 4세기 후반까지 정경화 작업이 진행 -> 4세기 말 정경화 작업의 완성
      2. 과정이 복잡하다.
      3. 사본의 진성에 대한 문제 (어느 사본을 택할 것인가?, 비교, 정경화의 과정의 기간)
      4. 어떤 책을 성경에 삽입시킬 것인가? (ex. 빌레몬서-사적인 편지)
    3. 성경의 권위 (사도적 권위)
      1. 사도가 없어지며 성경이 사도적 권위를 대신 한다.
      2. (고대)오리겐 ‘성서의 삼중적 의미’ - 인간을 3가지로 나누는-3분설(영,혼,몸)-것에 근거하여 나눔
          1. 고대, 중세 인간의 구분으로 해석-2중, 3중, 4중.....
        1. 육체적, 문법적, 문자적 - 안디옥 학파
        2. 정신적, 도덕적
        3. 영적, 우의적 - 알렉산드리아 학파
          1. 과도한 문자주의 : 근본주의
          2. 과도한 영적해석 : 기준이 없어짐...
      3. (중세)토마스 아퀴나스 - 4중적 해석 = 어거스틴
          1. 문자적 의미를 중요시 함
          2. 루터로 이어짐
      4. 루터
        1. ‘sola scriptura’ - 성서의 자의적 해석에 대한 경고, 문자석 해석의 기초로 영적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놈
          1. 카톨릭 ; 성서는 교회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교회만이 해석할 수 있다.
            1. 성서를 기록한 자들은 초대교회의 사도들이며, 정경화 작업에서 교회가 결정권이 있었다.
          2. 루터 ; 성서(규범적 기준)로부터 교회(성서로 부터 규정된 규범)는 그 밑에 있다.
            1. 교회가 권위를 인정해서 성서가 된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였고 교회는 그 말씀을 겸허하게 받아드린 것 뿐이다.

 

  • 성서 해석의 문제에서 판단의 기준(권위)으로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한다.
    • 카톨릭 : 성서 해석의 규범, 귄위의 판단기준으로 ‘교회’가 작용...
    • 루터 ; 교회가 강해지면서 성서가 보이지 않고, 교리와 전통만이 높아짐 / 성서는 ‘성서’만이(으로) 해석한다. ‘정경 안의 정경(canon in canon)’ 

 

        1. 성서(십자가, 그리스도의 원리, 오직 믿음으로 구원)로 성서를 해석 <- 루터의 성서 해석의 두얼굴(양면성, 부작용...)
          1. ex. 야고보서에 대한 루터의 입장 ‘지푸라기 서신....’
      1. 칼빈
        1. 루터의 원리(오직 성서)의 전통안에 있지만, ‘성서 안의 성서’의 원리로 성서 안의 권위의 상하관계를 거부한다.
        2. 성서는 전체가 다 하나님의 성령(영감)에 의해 기록되어, 균등하게 권위가 있다.

= ‘전체적 영감설’

  • 부작용 ; 칼빈주의 이후 -> 성서의 66권의 ‘영감’설... 특정 부분의 무너짐은 성서의 권위가 무너짐 ;; 역사비평의 문제 인식을 용납하지 않음
      1. 정통주의
        1. 개혁교회(칼빈주의 16,17세기) ; 기계적 영감설, 성서 우상주의
        2. 루터교(루터) ; 칼빈주의보다는 조금 더 유연 (성서 안의 성서로 해석 가능하기 때문....)
      2. 계몽주의 ; 성서의 권위 도전, 문예부흥(고전연구)
        1. 성서는 역사의 산물이기 때문에 역사적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2. 18세기 이후 ; 성서학(성서신학)이 생김 - 성서를 역사적, 과학적, 비평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함.../ 새로운 접근 방식
          1. 계몽주의 ; 권위 (왕, 교회, 성서로 부터) 로 부터의 해방되어 스스로의 권위(내적, 인간의 내적 이성)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1.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2. 성서의 권위가 약화됨, 역사적 인간의 저작물로 인식
          3. 성서의 내용은 당시(과거)의 신앙적 경험의 산물(원초적 경험,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의 실제적 경험) 그리고 현재 우리의 경험(우리의 경험의 권위가 중요해짐...)

 

* 루터의 ‘성서는 성서로 해석’...과의 상충, (ex.오늘날의 가치관과의 상충 등..., 여성에 대한 평등문제)

 

        1. 역사비평, 문학비평 등으로 발전/ 역사적 예수의 문제 제기 등이 시작됨...
    1.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서의 권위 (계시, 기록된 말씀, 선포된 말씀)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
      2. 성서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예수 그리스도)을 경험한다.
      3. 신앙이 전제된다. -> 거시적 - 대전제, ‘신뢰의 해석학’
        1. 신뢰의 해석학이 전부가 되선 안된다. ‘의혹’을 갖고 본다. 
        2. 판단의 기준 ; 방법론 (역사,문학,본문 비평-저자의 의도와 텍스트의 형성과정 이해의 방법론) -> 미시적
        3. ‘신앙 -> 이해 -> 신앙’ 의 순환.... => 해석학적 순환
          1. 판단의 기준없는 신앙은 ‘맹목적’으로 갈 위험이 있다.
      4. 성서의 권위
        1. 자체가 아니라, 성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내 존재가 변한다.라는 가치(구체적, 실천적-성령의 능력 안에서)이다.
        2. 실천적, 기능적, 변혁적 권위
          1. 과거를 안다는 것(역사비평)은 오늘의 나(실천적, 구체적, 방향성-미래의 존재 가능성- 제공)를 알기 위한 작업
    2. 포스트모더니즘의 신학
        1. 모더니즘의 극복(역사비평...)
        2. 모더니즘 이전의 복구(하나님의 부름)
        3. 모든 것을 안고 새로이 다시 부름을 받기위한 신학...(역사비평을 안고 다시 부름을 받는 것으로...)
    3. 성서의 권위에 대한 부적절한 접근
        1. 영감설
        2. 무오설
        3. 역사주의 성서이해 ; 역사비평이 아닌 단지 ‘역사적 산물’로의 보는 것을 부정함, 
          1. 실증주의(positivism) ; 역사,과학,논리적 증명가능성 만을 믿는 방식...
          2. 한스 프라이(포스트모던의 회기적(보수) 입장, 예일 학파...) ; “성서 이야기의 잠식”(the eclipse of biblical) 
            1. 해결방법 ; 성서의 언어(세계관)과 과학적 언어(현시대)와의 만남에서 ‘상호 인정’, 성서로 모든 언어를 지배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상호 보완’을 노력해야 한다.
        4. 종교적 고전
        5. 사적인 경건 서적 ; 공적인 부분으로 부터의 회피
    4. 성서의 권위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성서의 권위는 필요불가결성(indispensability) ;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계시)는 것에 필요, 하나님과 인간의 올바른 관계에서의 필요
        2. 이스라엘 역사, 예수의 삶, 죽음, 부활 안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대한 독보적 증언
        3. 성서를 믿는 것이 아니라, 성서에 증언된 하나님을 믿는다.
        4. ‘폴 리쾨르’ ; 성서적 증언의 문학 형식(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하나님에게 인도한다. 
          1. ex. 이야기, 예언, 법, 지혜문학 등... 
          2. 다양한 형식에 맞는(적합한) 다양한 해석 방식이 필요하다
        5. 새로운 공동체를 창조
        6. 변혁(변화)시키는 기능
    5. 영감설 (기계적 영감, 동력적 영감, 유기적 영감)
    6. 성서의 통일성
      1. 유형론적 해석 ; 그리스도로 성서(구약)을 바라봄, 이후의 성경-신약
      2. 자체로의 성서(타냑)를 인정
    7. 성서와 교회의 전통
      1. 푈만 ; 성서- 사도적 원전승, 교회의 전통과 신앙고백-이차적 전승의 연속성, 불연속성의 상존
        1.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님...
    8. 정경화의 원리
        1. 정경이 되는 척도그안에 그리스도가 있다
        2. 원래적 사도의 증언
        3. 정경의 내적 증거
          1. 카톨릭을 의식함...(정경은 교회가 만든 것이 아니라, 교회가 받아(순종)야 할 대상이다.
    9. 성서해석의 원칙
      1. 역사적 비평의 도움을 받아 해석되어야 함
      2. 문학 비평 ;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최종본문으로 인정하고 그 안에서 찾는 해석방법
      3. 하나님 중심, 삼위일체 중심의 해석
      4. 맥락(콘텍스트 + ‘해석자의 해석하는 상황’)에 따라서 이해, 해석해야 한다
    10. 성서에 대한 역사비평적 접근
      1. 역사 실증주의 위험 ; 역사로 모든것을 증명하려는 작업 <> 사실적(객관적)역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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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
    1. 구약성서에 나타난 하나님
      1. 창조자 하나님
      2. 계약의 하나님
      3.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
      4. 자존, 초월, 자 유, 무형상, 거룩 성
    2. 신양성서의 하나님 (연속성, 불연속성)
      1. 창조자  -> 구원자 하나님
      2. 계약  -> 구원 성취
      3. 유일신  -> 삼위일체
      4. 초월적  -> 임마누엘
      5. 본질적 자유  -> 예수 그리스도로 제한 되심
      6. 무형성  -> 예수 그리스도의 구체적 가시적 형상
      7. 거룩한 심판자  -> 용서, 구원, 희생자

 

    1. 교회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 이해
      1. 고대 교회의 역사 속 하나님 이해
        1. 니케아 신조(325) ; 성부, 성자가 본질적 동일본질
        2.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 ; 삼위일체론 확정
          1. 성부는 비출생, 아들은 출생, 성령은 출원
          2. 하나님은 하나의 본질이며 세 위격이다
            1. μία οὐσία τρείς ὐποστασείς (헬라어, 동방)
              1. 바질 “우리는 세분께 경배한다.”
              2. ‘세분 하나님’이 강조됨, 사회적 삼위일체
              3. 이단 ; 삼신론
            2. =UNA SUBSTANTIA TRES PERSONAE (라틴, 서방)
              1. PERSONAE = 가면?!
              2. ‘한 하나님 세 가면을 사용하는 듯한 의미가 더 부가’
              3. 어거스틴, ‘한분 하나님’이 강조됨, 심리적 삼위일체
              4. 이단 ; 양태론
      2. 중세 교회의 역사 속 하나님 이해
        1. 토마스 아퀴나스
          1.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영향을 받음
          2. 하나님을 ‘최초의 원인’, 스스로, 순수, 부동의 동자, 실존과 일치된 가장 완전한 존재 자체
          3. ????!!!
      3. 종교 개혁 역사 속 하나님 이해
        1. 칼뱅 (1509-1564)
          1.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
          2. 이중 예정론
            1. 하나님이 만세 전에 구원받을 자와 심판받을 자를 영원히 예정하셨다.
            2. 요즈음 쉽게 받아 드리지 않는다.
      4. 16-17세기 역사 속 하나님 이해
        1. 개신교 정통주의
          1.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의 분리
          2.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을 분리
          3. 내재적 삼위일체 경세적(경륜적) 삼위일체 분리
  • 나눠서 생각하려는 작업을 거부함(18-19 세기)
      1. 18-19세기 역사 속 하나님 이해
        1. 계몽주의와 자유주의 신학
          1. 세상과의 내재적 관계성 속에서의 하나님의 표상이 중요
          2. 내재적 삼위일체의 표상은 폐기되거나 경세적, 계시적 삼위일체에 의해 제한
          3. 전통적인 하나님의 본질 속성 사이의 구분 배격
        2. 슐라이에르마허(1769-1834)
          1. 하나님을 ‘세계정신’, ‘무한자’, ‘보편자’, ‘전체자’와 동일시
          2. 그의 하나님 이해를 스피노자의 범신론과 쉘링과 슐레겔의 낭만주의의 영향을 반영
    1. 자연신학의 신 존재 증명과 하나님 인식
      1. 카톨릭
        1. 인간의 이성(불안정)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작업
          1. 자연계시의 가능성 : 안셀름(관념론적 존재증명), 아퀴나스(경험적 존재증명)의 존재 증명방법
          2. + 특별계시
  1. 순수 이성으로 가능한가? 신앙을 가진 자의 이성?! / 가치중립적 이성의 작동이 가능한가? =>  자연신학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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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신교 정통 ; 이성과 계시의 이분법 적 적용 - 양자택일의 작업...
        1. 인간의 타락 : 하나님의 형상(이성)의 파괴, 이성으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드림
        2. 성서(특별계시)로 부터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3.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능성 ; 일반계시(자연계시)의 가능성을 열어 놓음, 특별계시(강조점)
      2. 계몽주의 시대 : 특별계시에 불 확실성
        1. 이성을 강조하는 시대
        2. 자연종교
          ‘역사적이고 우연적 진리는, 보편적이고 이성적인 진리를 수립할 수 없다.’ - who?
        3. 모든 종교는 역사적 산물 ; 이슬람 -> 마호메트의 신성화, 기적을 제거한/ 이성적이고 관념적인 것만을 인정

 

        1. 계몽주의의 절정, 마무리 ; 임마누엘 칸트(이원론)
          1. ‘담대하게, 이성을 사용하라’
          2. 이성의 능력과 한계 인식, 순수 이성의 한계인식
          3. 경험되지 않은 것은 이성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4. 경험되지 않은 존재의 파악 불가능 (신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다. 이원론?!)
          5. 신 ; 경험적 요청’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 때문에 존재한다.
          6. 실천이성’ ; 도덕성의 범주 <- 종교의 영역
            현실에서의 도덕적(선) 가치의 삶에서 불행한 죽음에 대한 보상(내세)가 필요하며, 그 보상에 대한 책임자(신)이 필요하다.
        2. 헤겔 ; 이성의 한계 인정(종합적)
          1. 이성은 자기의 유한을 인정하면서 자기비판의 과정(변증법)을 통하여 무한에 도달한다.
          2. 인간의 유한한 이성(정)이, 하나님을 이해한다는 것은 절대정신이 자기를 타자로 투사(반)한다. 그리고 다시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합)
          3. 반복의 과정 ; 창조에서 종말까지는 신의 자기 존재의 인식(현실화, 실현)의 과정이다.

 

      1. 20세기, 신정통주의, 바르트
        1. 이성에 의한 자연주의적 신학적 신존재(존재 유비)를 거부
        2. 오직 예수 그리스로 말미암지 않는 자연적 신인식 가능성 거부 (이분법적 사고)
        3.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무한한 질적 차이의 극복의 유일한 길, 성육신
        4. 후기 바르트 ; 유비 개념의 가능성을 열어 둠 -> 사건 ; 신앙의 유비, 관계 유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유비 회복
        5.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X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사건).

 

      1. 푈만
        1. “우리는 자연적 신 인식에서 ‘신 증명’(Beweis)에 관해서 말할 수 없고 단지 ‘신 지’(Hinweis), 또는 ‘신 예감’(Ahnung)에 관해서만 말할 수 있다.”

 

  • 이성의 신존재 가능성에 대한 전제 ;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이성은 없다. 역사적, 삶에 자리에 따른 이성(다른 방식, 주관적)만 존재 한다.
    1. 본질과 속성
      1. 본질 : 세상과의 관계 없이 절대적 인식
      2. 속성 : 세상 사이에서 상대적인 인식
        1. 바르트
          1. 본질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자유’와 ‘사랑’
          2. 창조 :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헤겔), 하나님의 ‘자유’에 의한 행위
          3. 자유 : ~으로 부터의 자유, (사랑)~을 위한 자유
          4. 필연성과 우연성의 약자택일이 아니다. 충돌하지 않은 하나이다.
      3. 거룩과 사랑(양면성)
        1. ‘사랑’이 더 본질 적이다?!
        2. 거룩(심판)은 사랑을 넘어서지 않는다.

 

    1. 하나님의 이해
      1. 전통적 신개념
        1. 왕 : 남성적, 군주(왕이 백성을 위해x, 백성이 왕을 위해 존재)
        2. 불변 : 무고통, 전능, 무감정
      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개념
        1. 고통당하시는, 공감(영향 받음)하시고, 죽으시는 하나님
        2. 힘 없음의 힘 = ‘십자가’
      3. 초월성과 내재성
        1. 초월성 강조
          1. 초기 바르트 -> 후기 바르트(내재성, 유비개념을 다시 사용함)
        2. 내재성 강조
          1. 후기 본회퍼, 몰트만, 틸리히, 로빈슨

 

    1. 삼위일체론
      - 삼위일체론의 뿌리 : ‘기독론’
      1. 전통적 삼위일체(이원론적 도식)
        1. 경세적 삼위일체 : 인간을 사랑하고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서 행동하는 세 구별된 신적 행위자
        2. 내재적 삼위일체 : 영원전 부터 존재 하심 (본질적인 것으로 작용)
      2. 현대적 삼위일체 (서방-하나가 삼이 됨/심리적 삼위일체, 동방-삼의 하나됨/ 사회적 삼위일체)
        1. 칼바르트(양태론적 성향)
          1. 하나님은 세 번의 반복 가운데서 한 분의 하나님이다
          2.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세 가지 존재 양식 안에서 한 분이다.
  1. 창조
    1. 성서 속에서 나타난 창조
      1. 무로부터의 창조
        1. creatio ex nihilo
        2. 창 1:1, 롬 11:36, 고전 8:6
          * 성서로 부터 ‘무’로 부터의 창조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다.
      2. 세계는 유한한 피조물
      3. 예수 그리스도도 세계의 창조자
        * 반제 ; 하나님에 대한 표상 (하늘에 계신분, 초월성, 구분)
    2. 고대와 중세에 나타난 창조
      1. 고대 ; 플라톤적 이원론
      2. 중세 ;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재주의 (질료-현상의 구조)
      3. 중세 말기 ; 실재론과 유명론(명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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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조의 모델들(유비의 관계, ‘-이다’, ‘-아니다’)
      1. 초월적 유신론(theism)
        1. 고전적 이해
        2. 하나님의 절대 주권, 예정
        3. 인간의 자유의지 약화
        4. 바르트
        5. 이원론 적
      2. 범신론(pantheism)
        1. 하나님의 내재성, 초월성이 약화
        2. 스피노자, 슐라이어마허(범신론 적...) - “‘유한자’가 ‘무한자’의 품안에 안겨있다.”
        3. 초월적 신론에 대한 반동 => 낭만주의
        4. 일원론 적
      3. 만유재신론(panentheism)
        1. ‘하나님이 모든 것 안에 계시지만, 모든 것 보다 크다’
        2. 포함 적
      4. 밀리오리에서 언급한 창조유비
        1. 건축(조성)의 유비
          1. 성서의 언급 ; 토기장이
          2. 조물주의 절대 주권 강조
          3. 한계 : 피조물의 비인격적 지위(일방적), 물질이나 재료의 선재(무로 부터의 창조 위배)
        2. 출산의 유비
          1. 여성적 이미지, 비 이원론(모자 관계)
          2. 어머니 하나님의 모성적 사랑, 돌봄
          3. = 만유재신론
          4. 무한자가 타자를 위해서 자신안에 공간을 만듬
        3. 유출(emanation)의 유비
          1. 신플라톤의 영향
          2. 넘쳐 흘름, 나옴
          3. 태양에서 멀어질 수록 어둠 -> 하나님의 영향에서 멀어질 수록 악함...
          4. 한계 : 신관과 한계, 넘쳐남(하나님의 자유의지의 창조에 모순, 어쩔 수 없음?)
        4. 정신-몸의 유비
          1. 하나님(정신), 세계(몸)으로 표현
          2. 상호적 관계 표현에 유익 (몸이 아프면 정신도 아프다)
          3. 한계 : 하나님의 초월성(타자성, 자유) 설명 부족, 무로부터의 창조 설명 부족
        5. 작곡가-연주가의 유비
          1. 하나님은 곡을 만들고, 세계는 연주한다.
          2. 피조물의 자유 확보 ; 연주자에 따른 새로운 곡 해석(생명력), 잘못된 연주도 가능
          3. 한계 : 진정한 독립은 아니다(각본의 존재)
      5. 창조론의 주제들
          1. 무한자와 유한자; 하나님의 창조자, 인간의 피조물성, 인간의 유한성, 절대적 의존성
          2. 하나님의 자기비움 ;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논리적 필연성 x, 자유의 결정), 
            1. *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자유를 나눠줌, 하나님의 자유의 제한,
            2. 피조물적 자유 = 하나님 작업 -> 인격적 관계 ‘설득’과 ‘요청’
            3. 인간에 대한 구원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자기 비움, 죽음)
          3. 세계의 선과 악
            1. 창조 세계는 선하다.
              1. 완전성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2. 창조의 완성은 ‘종말론 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3.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에 대한 위험(순정, 불순종(타락))이 열려 져 있음 - 한계성
              4. 완전하진 (아직)않지만 ‘선’하다.
                1. ‘선’한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선’하다. 존재한다는 것 자체(선의 하나님의 창조)가 ‘선’하다.
                2. 피조물에 대한 모든 긍정
            2. 악에 대한 난제
              1. 바르트 ; ‘그림자’, 창조세계의 그늘진 부분으로 표현, ‘nothingness’ 
              2. ‘고통’과 ‘악’의 구분
                1. 악으로 부터 고통이 온다.
                2. 하지만 모든 고통이 악은 아니다.
                3. 성숙의 과정으로의 고통
          4. 창조와 섭리
            1. ‘단번에 영원히?’
            2. 창조 ; 무로부터의 창조
            3. 섭리 ; 계속적인 창조, 끊임없는 새로움
            4.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창조’이후의 하나님, 세계가 존재한 이후의 하나님이다.
          5. 창조와 구원
            1. 이분법적으로 해결하지 않음
            2. 창조 -> 구원의 시작, 구원 -> 창조의 회복
            3. 문명의 발전과 자연의 파괴로 인하여 ‘구원’에 관한 관심에서 ‘창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화 불가?
  2. 진화론을 신의 관점에서(과학의 무신론으로의 회귀를 부정) 대화를 시도해 나간다.

 

      1. 오늘날 창조신학의 초점
        1. 과학시대의 창조
          1. ‘아서 피콕’(과학 시대에서 배워야 할 창조신학의 방향)
            1. 역동적 열린 우주
            2.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우주
            3. 변화, 새로움, 불확정성이 있는 우주 (열려있는 창조)5/1
  1. 인간
    1. 구약에서의 인간이해
      1.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1. 흙으로 만드심
        2. 생기, 생령
          1. 히브리사고, 헬라번역의 과정에서 사고의 차이
          2. 생령? : 네피쉬 하야 = 살아있는 영혼? / 살아있는 존재, 피조물
          3. 헬라(신약시대)시대 : (불사 불멸의 존재)의 인식 차이, 실재
          4. 쟁점 : 영혼과 육체의 결합?(헬라) -> 이원론적 사고 / 육체의 살아남?[생동화, animate](히브리) -> 일원론적 사고
            cf. 창발적 속성 ; 두가지 물질의 결합체의 새로문 물질은 결합전의 두 물질과는 다르다?! / Q. 인간의 정신 현상은 언제 부터? (진화론의 경우...)
    1. 신약에서의 인간이해
      1. 분리되는 구분이 아님(플라톤, 영지주의)
    2. 고대와 중세의 인간이해
      1. 인간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모양 / 다스림
        1. 형상 : 정신적 자유
        2. 모양 : 하나님의 은총으로 인간의 완성
          1. 아담이 타락한 후에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 모양]이 타락함 / 형상을 잃어버린것이 아니라 모양으로 이해해야 함.
            1. 인간의 능력, 정신적 자유를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인간의 인간 됨은 잃어버리지 않음 <= [헬, 이성 / 히, 의지]
        3.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창 1:26)
        4.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
      2. 아리스토텔레스 : 정신와 영은 함께, 죽으면 영도 죽는다.
      3. 토마스 아퀴나스 : 살아있는 동안 => 아리스토텔레스 / 사후 => 플라톤(영의 불멸)
      4. 능력 관점
        1. 하나님의 형상으로 정복, 지배할 수 있는 능력
        2.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능력
      5. 이성적 영혼 : 인간만의 고유 영역[고 차원적? 하나님과의 관계]?
    3. 루터
      1. 인간의 의지를 중시
    4. 개혁교회 전통
      1. 하나님의 형상 - 타락한 인간에게도 하나님의 형상 존재(일부)
    5. 종교개혁 이후의 인간이해
      1. ‘영혼’ -> ‘이성’, ‘정신’, ‘의식’ 이라는 단어로 교체
      2. 데카르트 : 정신 - 물질 이원론 강화, “나는 생각한다(정신, 이성) 나는 존재(몸, 대상)한다.”
      3. 헤겔 : 인간을 ‘정신’으로 봄 [관념주의], 관념론
        1. 하나님 -> 절대정신()
        2. 창조 -> 절대정신의 객관화()
        3. 실현의 과정()
        4. = 인간
      4. 마르크스 : 유물론적 인간 / 헤겔의 정반합의 반대,  = 물질
        1. 오늘날의 과학(생물학) : 물질 일원론, 
          1. 인간의 ‘정신’은 물질(뇌 -> 단백질)로 부터 온다.
          2. 미래의 ‘정신학’은 -> ‘약물학’이 대체한다.
    6. 오늘날의 인간성의 위기
        1. 얼굴없는 대중인간
        2. 탈인격화, 자아상실
        3. 기술과학의 지배
        4. 자기소외
      1. 마틴 부버 : 인간은 ‘나와 너’속에서 인간이다. (관계성)
      2. 하이데거 : 인간은 현존재를 상존재로부터, 자신의 실존을 본질의 억압적 구조로부터 해방시킴으로써 자기 자신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
        1. 실존주의
        2. 미래가 열려있다. 새로운 존재의 가능성
        3. 실존적 결단 신학 => ‘불트만’
      3. 블로호 : 인간 - 희망의 미래를 향한 자기초월적 존재
    7. 현대 신학자들의 인간이해
      1. 에밀 브루너
        1. 인간의 주체성, 책임성
        2. 책임성 - 사랑
      2. 칼 바르트
        1. 하나님의 주권
        2. 하나님이 인간을 주체로 세워 줄 때 인간은 주체가 된다. (은총)
        3. 인간은 오직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의 은총을 통해서만 인격이 될 수 있을 뿐이다.
      3. 루돌프 볼트만
        1. 성서적 인간 이해의 본질, 의지
        2. 인간의 본질은 미래를 향한 기획투사, 자기이해와 결단에 자리 매김
      4. 칼 라너 - 초월적 인간론
        1. 인간의 본질은 기원과 목표
        2. 인간은 항상 하나님으로 부터 존재, 하나님을 향해 응답자로 존재
    8.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견해들
      1. 토마스 아퀴나스
        1. 인간 안에 하나님의 존재의 유비가 있음을 인정
      2. 칼 바르트
        1. 초기 : 인간 안에 어떠한 하나님의 형상도 부정, / 피조물과 하나님과의 질적 차이
        2. 후기 :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형상, 인간으 오직 그(그리스도, 사건)를 통해서(언제나, 누구에게 = 사건->존재적?), 그(그리스도)안에서만 하나님의 형상이 될 수 있다.
        3. 존재 유비가 아니라 ‘관계의 유비[analogia relationis]’, ‘신앙의 유비
  1. 관계 없는 존재? / 이분법의 문제점으로 인식

 

    1. 인간 안에 하나님 형상에 대한 통전적 이해
      1. 인간은 이성은 하나님의 로고스를 반영한다.
      2. 인간은 창조자 하나님의 통치권을 반영하는 통치권을 부여받았다. 
        1. 타자에 대한 존중, 돌봄, 섬김
      3. 인간은 창조자 하나님처럼 창조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1. 동물과 다른 점 : 하나님 처럼, 창조적 능력 ‘creative’ / ‘공동 창조자’
      4. 인간안의 하나님의 형상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인간의 관계능력에 있다. 
        1. 언어적 존재
      5. 인간안의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과 이웃(세계)와 자기 자신의 미래와의 관계 속에서 구현되는 탈자아적, 자기초월적 개방성에 있다. 
    2. 인간 실존의 변증법적 단계들
      1. 창조된 인간
        1. 하나님을 향한 개방 : 믿음
        2. 이웃을 향한 개방 : 사랑
        3. 미래를 향한 개방 : 소망
      2. 타락한 인간 :
        1. 하나님 : 자기 중심적 자아, 절대적 의존성 거부 => 교만 <> 태만, 자기부정・비하(가능성 거부)
        2. 이웃 : 자기중심적이고 폐쇠적인 실존 속에서의 왜곡 => 지배 <> 굴종
        3. 미래 : 허세 <>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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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인간
        1. 하나님 :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 의지하는 믿음의 삶 회복
        2. 이웃 :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실존이 성령의 능력 안에, 타자를 향한 자기초월적인 타자 개방성안에서 사랑의 관계성 회복
        3. 미래 : 하나님이 약속하신 미래의 새로운 존재 가능성의 실현을 향한 자기초월적 개방성 안에서 참된 소망을 회복한 실존

 

  1. 섭리, 죄의 악, 신정론
    1. 성서에서의 섭리
      1. 구약
        1. 모든 피조물을 돌보시며 생사를 주관
        2. 하나님의 자녀를 눈동자 처럼 보호, 인도
      2. 신약
        1. 예수님은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과 인간을 공평한 사랑으로 돌보신다고 말씀하심
    2. 신학전통에서의 섭리
      1. 칼빈 
        1.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 => 예정론
        2. 어떤 사건도 행운, 우연, 변덕에 의하여 일어나지 않음
        3.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안에서 일어남
        4. 인간은 2차적 ‘작인’이다. 역할의 중요성을 줌...(운명론과 동일시 하는 것에 반함)
        5. 칼빈의 섭리론 : 실천적 교리
          1. 어떤 상황의 어려움의 도래 : 하나님이 주신 상황임을 인지, 겸손히 받아드림
          2. 번성의 상황 : 하나님이 주신 것의 인지, 감사로 받아드림
          3. 미래에 대한 불확실(불안)의 상황 : 예비하심을 인지, 불안과 염려로 부터의 해방

=> 좋은 방향 가운데 감사, 고난 가운데 인내, 불안 가운데 해방

    1. 세계와의 초월-내재의 이중적 관계성 안에서의 하나님의 섭리
      1. 무한한 질적 차이(본질적 상이성)
        1. 무한과 유한, 필연과 우연, 영원과 한계
        2. 초기 바르트
      2. 내재성
        1. 함께 임하여 계심
        2. 세속화 신학 : 본 회퍼
    2. 하나님의 선택(예정)
      1. 잘못된 관점
        1. 복음을 받아드린 사람, 거부한 사람
        2. 하나님의 ‘전능’ -> 인간의 기계론적?
        3.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의 2중적 관점 -> 영벌과 영생
      2. 밀리오리의 하나님의 선택(예정)
        1. 세계를 창조하기로 결정 : 세계의 ‘하나님’(사랑하시려)이 되시기 위해서, 사랑의 선택
        2. 그리스도에 나타한 하나님의 선택 : 그리스도 (사랑의 하나님)
        3. 개인이 아닌 공동체적 선택 : 이스라엘 민족, 교회
        4. ‘의로운 심판’ : 그리스도의 대신의 심판(심판자의 피심판자 되심) -> ‘우리의 죄를 그리스도에게로,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로’ ; 즐거운 교환
        5. K. bart : 그리스도 안에서의 예정론이 복음의 전부이다.
    3. 성서에서의 죄 이해
      1. 죄의 기원이 아니라, 죄의 ‘비극적 보편성’의 실재에 대한 상징적 기술, 회개의 필요성, 하나님의 구속의 기술하고 증언하는데 관심
      2. 바울 : 죄의 본질 - 불순종, 불신앙, 욕심
    4. 고대교회 안의 죄 이해
      1. 어거스틴 :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었는데, 아담의 타락이후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다.

 

  1.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로의 인간? -> 죄를 짓지 말라는 하나님의 능력의 정당성?, 책임성의 부재 (개몽주의시대 화두)

A. 책임의 존재 (인간의 자율성,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능력) ->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 (인간의 자율성 안에서 죄를 지음)

 

    1. 현대신학자의 죄 이해
      1. 슐라이어마허 : 원죄를 부정, 하지만 인간의 자유 의지만으론 설명할 수 없는 근본적인 악의 원리를 인식 (≒칸트)
      2. 폴 틸리히 : 보편적 숙면성(원죄)과 자율성
      3. 라인홀트 니버 : 인간은 죄는 불가피 하게 짓지만, 자율성 버리지 않는다???????

 

  1. ‘죄’가 ‘유전’된다?! ‘죄의 성향성’의 ‘유전’?!

 

    1. 원죄에 대한 이해
      1. 이레네우스적 신정론의 사고인식(?!)
      2. 퓔만 : 죄는 유적적으로 내려온다. 그러나 그 유산을 안 받을 수 있지만, ‘자유롭게’ 받는다. 책임성 부여
    2. 악과 신정론의 문제
      1. 두가지 종류의 악
        1. 자연적, 물리적 : 자연재해
        2. 도덕적 : 전쟁, 테러, 체르노빌
        3. 악의 정의 : 인간에게 고통, 공포을 가져다 주는 어떠한 것
      2. 악의 기원 : 신정론의 문제
        1.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 사이의 모순’ - 트릴레마(trilemma)
      3. 악과 신정론의 문제에 대한 여러 대답들
        1. 하나님의 섭리의 불가해성(incomprehensibility)을 강조하는 것
          1. cf. 무책임, 무관심
        2. 악을 인간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해
          1. cf. 욥 이야기, 예수님의 ‘고자’에 대한 말씀
        3. 고통이 하나님의 연단과 교육의 과정
          1. 깔빈 : 인간은 전쟁, 고통, 재앙으로 부터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2. cf. 칼 막스 “종교는 아편이다”
      4. 최근에 발전된 신정론
        1. 과정신학의 신정론
          1. 하나님의 전능’으로 ‘재해석
          2. 화이트 에드 ‘하나님의 전능은 설득’
          3. 만유 인류의 법칙 ‘상호적’, 
          4. 존재(피조물)의 ‘인력’(힘) : 무한자의 자기 수축(전능)
    3. 악과 신정론의 문제에 대한 잠정적 결론
      1. 전통적 섭리론의 전제, 하나님의 전능성과 결정론적 인과성은 재고되어야 한다.
      2.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는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의 빛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3. 바르트
      4. ‘신정론’의 관심에서 ‘인정론’으로의 전환 그리스도와 구원
    4. 신약 성서 속에서의 기독론(공관,요한,바울)
      1. 공관복음
        1. 예수를 ‘메시아’로 즉 ‘그리스도’로 이해
        2. 사역의 특징 -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포’와 ‘실천’
      2. 바울서신
        1. 예수님을 ‘주’로 인식
        2. ‘둘째 아담’으로 고백
        3. 지혜’의 관점에서 이해(최근, 유대교의 지혜문학)
        4. * 초기 기독교의 선포 : 사도행전 - 베드로의 설교
      3. 요한복음
        1. 로고스(신성 기독론)
          1. ‘로고스’와 ‘지혜’의 유사성
            1. 유대교의 ‘지혜’ 개념을 헬라적인 ‘로고스’ 개념과 연결 했다는 주장도 있음
          2. 차이점
            1. 공관복음서의 저자 ; 1.5, 2세대 기독교인 / 메시아 대망사상 가운데서의 고백 / 인성기독론 > 신성
            2. 바울 ; 다메섹 도상 - 처음부터 예수를 ‘신’으로 인식 / 신성기독론과 인성기독론의 병립 / 유대교인 (야웨 유일신 사상 가운데서 인식)
            3. 요한복음 ; 유대교의 범위를 넘어섬(헬레니즘) - 유일신 사상에서 벗어남 => 삼위일체로 발전 / 별개의 신적 실재
        2. 하나님의 아들로 이해

* 다양한 기독론이 존재한다

          1. 유대 : 제사장, 메시아, 인자
          2. 헬라 : 주, 하나님의 아들

* 공통 : 십자가와 부활에 근거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구원행위에 관한 근본 케리그마

    1. 고대교회에서의 기독론
      1. 쟁점 :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가리키는 말씀 ‘로고스’의 개념 이해에 대한 논쟁
      2. 인격
        1.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 : 동일, 유사, 종속 -> 동일본질 -> 삼위일체 논쟁
      3. 칼케돈 공의회 : 양쪽 입장의 절충 -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에 있어서는 아버지와, 인성에 있어서는 우리와 본질상 동일하다(homoousios). 한 인격 안에서 이 두 본성은 혼합되지 않고, 변화되지 않으며, 분리되지 않고, 구분 되지 않는다.”
      4. 고대교회의 구속교리 : 아울렌 - 고전적 승리자 그리스도 모델
        1. 성육신이 강조됨 
        2. 십자가의 사건을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건 ->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 사건
    2. 중세교회에서의 기독론
      1. 안셀름 : 만족설
        1. 부정적 영향 : 인간의 죄에 대한 인간의 보상에 대한 의무, 만족이 필요한 하나님
      2. 아벨라르드의 ‘감화설’
        1. 십자가 사건 : ‘사랑’의 사건
    3. 종교개혁에서의 기독론
      1. 안셀름 쪽의 영향 아래 - 칼빈
        1. 형벌, 만족설
      2. 루터 - 이레네우스...?
    4. 계몽주의 이후의 기독론
    5. 역사적 예수 연구(19C-
      1. 기존에 내려온 교리(기독론, 삼위일체)[교의학]가 계몽주의 이후 ‘부정적’ 의미로 사용 됨 : 권위주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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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로부터의 기독론
      1. 현대신학자 : 칼 바르트
      2. 요한복음
    2. 아래로부터 기독론
      1. 현대신학자 : 틸리히, 판넨베르그(하나님과 예수의 신성은 오직 아래로부터 즉 역사적 인간 예수로부터만 상승적으로 인식된다고 주장)
      2. 공관복음
    3. 통합적 기록론

 

  • 히브리 적 개념 : 주, 메시야(다윗의 자손) -> 인성을 고백하는 개념
  • 헬레니즘적 개념 : 로고스 -> 신성을 고백하는 개념

 

    1. 구원론적 기독론 : 주관주의와 객관주의
      1. 구원자를 기다리는 이스라엘 ‘오실 그 분’

 

  • 신약성서 안에서의 다양한 기독론, 현 시대(오늘날)안에서의 다양한 기독론의 공존 ; 상호 긴장관계 안에서 받아드림

 

    1. 인성 기독론과 신성 기독론의 상호적
    2. 구속교리
      1. 승리자 그리스도론
      2. 만족설-안셀름
      3. 도덕감화설-아벨라르
    3. 칼 바르트의 구속교리 :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화해사건으로 설명
    4. 폴 틸리히의 구속교리
      1. 첫째,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의 공통분모로 환원시키려 하기보다는 속죄에 대한 신약성서의 은유들의 풍성함과 고전적 표현들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 
      2. 둘째,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은 전체 복음서 이야기, 곧 그의 사역, 가르침, 십자가, 그리고 부활을 다 포괄하는 것이다. 
      3. 셋째, 속죄의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주도하심에 기초하는 가운데 동시에 인간의 응답을 요구한다. 적절한 구속교리는 이 두 가지 요소에 적합한 중요성을 부과한다. 
      4. 넷째, 하나님의 은혜는 심판을 포함하며, 하나님의 심판은 은혜의 목적을 위해 봉사한다. 구속교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심판을 서로 상충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5. 다섯째,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속죄 사역은 개인과 사회, 전 우주에 모두 그 중요성을 갖는다.

 

    1. 부활
      1. 부활의 역사성과 신앙
        1. 빈무덤과 부활한 분의 현현

 

  1. 성령
    1. 성서에 나타난 성령
      1. 구약성서 : 성령은 하나님의 영을 의미함
      2. 신약성서 : 성령의 사역을 돕는 사역으로 기술
        1. 예수와 성령의 관계 : 이중적
          1. 성령 : 예수님의 세례, 부활의 사건
          2. 예수 : 성령을 보내심
    2. 성령의 사역
    3. 오늘날 성령론의 특징들
      1. 한 위격으로서의 성령의 독자성과 동등성을 강조 ; 동방교회 입장
      2. 생명의 영으로서의 성령이해
      3. 개인적 성령을 넘어 사회 정치적, 우주적 차원에서의 성령 사역
      4. 종말론적 하나님의 나라에 완성에 있어 성령의 역할 강조
    4. 성령과 기독교인의 삶
      1. 칭의와 믿음
      2. 성화와 사랑
      3. 영화와 소망
  2. 교회
    1. 교회의 정의
      1.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
      2.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진다
      3.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 나라
    2. 신약성서의 교회 (‘예수는 하나님 나라를 선포했는데, 실망스럽게도 교회가 되었다.’ /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잃어 버리지 않았는가?)
      1. 그리스도의 몸
      2. 성령의 공동체
      3. 사랑의 친교 공동체
      4. 섬김의 공동체
      5. 평등의 공동체
      6. 변혁적인 종말론적 공동체
    3. 고대의 교회론 (AD 100-
      1. 감독, 장로, 집사의 삼중적 교직계급 (in 성서)언급...
        1. 가부장화의 시작(?)
      2. 신조
        1. 사도신조 ; 성도의 교제
        2. 니케아 신조 ;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로 표현
    4. 중세의 교회론 
      1. 레오 1세 ; 감독 -> ‘교황’이란 용어 사용 (베드로를 1대로 추대)
      2. 키프리아누스 ; 교회가 구원의 필수성을 강조
      3. 아우구스티누스 ; 보이는 교회(계층적 질서 안에 있는 교회=키프리아누스), 보이지 않은 교회(하나님 예정안에서 친교함, 하늘에 있음, 구원받은 자들의 총 수)
      4. 중세 후기 ; 교황의 우월, 세속권력 보다 우월, 교황 무오설 주장(1870, 제 1 바티칸 공의회)
        1. 서방 ; 교황의 권력이 세속권력 보다 높음, 국가의 교회화
        2. 동방 ; 교회의 국가화, 황제 중심주의
    5. 종교 개혁기의 교회론
      1. 루터 ; 이신칭의 교리를 교회론에 적용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들의 코이노니아 공동체로 정의
        1. 성례 ; 세례, 성찬만 인정
        2. 교회의 표지 ; 말씀과 성례전으로만 규정
        3. 만인제사장설
      2. 칼빈 ; 키프리안의 정의를 따라 교회를 ‘신자의 어머니’로 표현 함
        1. 어거스틴과 같이 ; 예정된 교회와 섞여 있는 지상의 교회 구분
        2. 교회의 표지 ; 말씀과 성례전
        3. 4가지 직무 : 
          1. 목사(말씀, 성례전), 
          2. 교사(Doctor, 박사, 설교자 양성, 올바른 성서관 바로잡기), 
          3. 장로(권고, 치리, 규율), 
          4. 집사(구제)
      3. 특징
        1. 참된 교회의 표지를 말씀, 성례전으로 봄 (보이는 교회)
        2. 교회를 영적 친교로 봄 (보이지 않는 교회) 분리되어 있지 않음
        3.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 (중세 ; 교회의 국가화, 국가의 교회화)를 구별(중세 비판)
          1. 루터 ; 두 왕국사상 (율법과 복음), 분리
          2. 칼빈 ; 창조질서와 구속질서, 연결(세상 변혁적 사고)
        4. 교직계급 ; 만인제사장설 (모든 인간의 동등), 
          1. 직제는 봉사를 위한 것이지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다.
        5. 개혁교회의 특징 ; reformed church is reforming church
    6. 현대 신학에서의 교회론
      1. 바르트
        1. 세상과의 관계성안에 계신 하나님
      2. 폴 틸리히
        1. 성령과 하나님 나라 ; 성령공동체로서의 교회
        2. 궁극적 목적 ; 하나님 나라

 

    1. 교회의 표지
      1. 카톨릭 ; 유일성, 거룩성, 보편성, 사도성
      2. 개신교 ; 말씀, 성례전 ( 개혁교회 ‘+ 교회의 치리’ )
        1. 교회의 근본적 표지는 그리스도다
      3. 오늘날의 재해석
        1. 몰트만 ; 정치적 메시아적 교회록
          1. 하나됨 ; 자유속의 일치
          2. 거룩성 ; 가난속의 거룩성
          3. 보편성 ; 당파성 안의 보편성
          4. 사도성 ; 고난속의 사도성
        2. 재해석의 재해석( + 밀리오리)
          1. 하나됨 ; 삼위일체적 연합 안에서의 사랑의 일치
          2. 거룩성 ; 칭의에 기초한, 세속적 삶 속에서의 거룩성
          3. 보편성 ; 가난한 자들을 위한 당파성 안에서의 보편성
          4. 사도성 ; 복음의 증언을 위한 고난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섬김속의 사도성
    2. 드러난 교회와 숨어있는 교회
      1. 전통 ;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2. 오늘날 ; 드러난 교회, 숨어있는 교회
        1. 틸리히 ; 드러난 교회 외에도 잠재적 교회가 존재한다.
        2. 칼 라너 ; 익명의 그리스도인
        3. 도로테 죌레 ; 그리스도는 익명적으로 세계 안에 있다
        4. * 잠재적, 익명의 그리스도인의 교회가 부각된다 하더라도, 가시적 교회의 중요성이 조금도 약해지지 않는다.
    3. 교회와 국가
      1. 전통 ; 국가의 교회화, (동방) 교회의 국가화
        1. 루터 ; 두 왕국 이론
          1. 교회 ; 그리스도(복음, 사랑)
          2. 국가 ; 율법(무력)
        2. 개혁교회는 분리주의 극복에 노력
          1. 국가 ;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다고 봄
      2. 바르트 ; 국가를 은총의 질서로 이해
      3. 몰트만 ; 바르트의 입장이 너무 ‘승리주의 적’이라고 비판 함
        1. 십자가의 신학
        2. 변혁적 실천(십자가), 자기 비움과 섬김의 삶
    4. 교회의 민주화
      1. 그리스도의 통치 ; 민주화가 아니다.
    5. 교회의 직제
      1. 카톨릭 (동방정교회)의 입장
      2. 회중교회
      3. 개혁교와 루터교의 입장
        1. 개혁교회 두 입장의 절충
    6. 결론 :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하는 섬김의 공동체로서의 삼위일체론적 교회



출처: https://bdbak87.tistory.com/14?category=67403 [행복한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