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계시록 16장. 온역-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심판이십니다. - 바이러스는 결코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하나님아들 2020. 5.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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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었던 것이 앞으로 있을 것이며 이미 된 것이 앞으로도 될 것이니,

해 아래 새 것이 없도다"(전 1:9).

 

 

 

 

 

 

 

 

 

 

 

 

 

계시록 16장. 온역-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심판이십니다. -

바이러스는 인류의 역사와 같이 하였다.

바이러스는 결코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이제,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

 

사흘 만에,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온역을 내리시매 이스라엘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이었더라

(대상21;14) "

 바이러스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25GL3OC3FTA&feature=emb_logo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계16;2)

 

 다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짐승의 자리에 쏟으니, 그의 왕국이 흑암에 싸이며 그들이 고통으로 인하여 자기 혀를 깨물고  자신들의 고통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되 자기

들의 행위는 회개치 아니하더라"(계16;10-11)

 

계시록에서 큰 환란에 남겨진 자들의 운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모든 자는 짐승에게 경배할 것이며, 경배하지 않은 자들은 둘째 짐승에게

모두 죽임을 당합니다.(계13;8)(계13;15)

이 들은 온역, 바이러스와 진노의 포도주 틀에 의하여 셋째 재앙으로서 땅위의 남겨진 인류가 대부분

 죽게 됩니다..

죽게 되는 숫자는 1/3이상 일 것입니다.(계14;20,  25-30억 인간의 피의 양) 

둘째 재앙으로  땅 위에서 이미 1/3이 죽게 됩니다.(계9;13-21)

단, 큰 환란에서 '지금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순교)의 첫째 부활자는 그리스도의 재림시 심판석에

있을 것입니다.(계14;12-13)(계20;1-6)

 

 

 

 

 

 

끝 날의 이방인에게 이미 계시 하셨습니다.

끝날의 계시,

나와 너 이전에 옛적부터 있던 대언자들이 많은 나라들과 큰 왕국들을 향해 전쟁과 재앙과

 역병에 대하여 대언하였느니라(렘 28:8)

 

 끝 날의 징조,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21;10-11)

 

곡의 심판에서,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겔38;22)

 

 

이스라엘인  역시 인 맞은 자가 광양의 산(페트라 추정)으로 피한 자인 남은 자 외에,

야곱의 환란의 온역,바이러스로 1/3이 죽게 됩니다.

 너의 가운데서 삼분지 일은 온역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지 일은 너의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지 일은 내가 사방에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겔5;12)

 

 

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르는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겔12;16)

 

이스라엘의 남은 자 외에는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너 인자야 너는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삭도로 삼아 네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로 달아

나누어 두라

 

성읍을 에워싸는 날이 차거든 너는 터럭 삼분의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의 일은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또 분의 일은 바람에 흩으라 내가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너는 터럭 중에서 조금을 네 옷자락에 싸고

 

그 가운데에서 얼마를 불에 던져 사르라 그 속에서 불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로 나오리라

(겔5;1-4)

 

 

“사람의 아들아,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반역하는

 민족, 나를 반역한 민족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이 내게 죄를 짓되 바로 이날까지

그리하였나니, 그들은 뻔뻔하고 마음이 뻣뻣한 자손들이니라… 사람의 아들아, 오직 너는 내가 네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 반역하는 집같이 반역하지 말며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니라. 내가 보니, 보라, 그분께서 한 손을 내게 보내셨는데,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 한 권이

있더라. 그분께서 그것을 내 앞에 펴셨는데 그것은 안팎으로 기록되어 있고 그 안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이 기록되어 있더라”(겔 2:1,  3-4,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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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의 생물학전.

 

성경에서도 바이러스에 대하여 미리 말씀 하셨습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온역을 내리시매 이스라엘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이었더라

(대상21;14)

 

레위기13,14장의 각 종류의 질병에서, 

"....만일 그것이 여전히 의복이나, 또는 날실이나 씨실이나 가죽으로 된 어떤 것에 있으면

그것은 퍼지는 질병이니 너는 그 질환이 있는 것을 불사를지니라. (레13;57)

 "....그 집에서 누워 자는 자는 자기 옷을 빨 것이요, 그 집에서 먹는 자도 자기 옷을 빨 것이라. "(레14;47)

 

 사기 저하 목적, 시체로 공격한 게 유럽 페스트균 퍼뜨려  세계 최초의 생물학전(戰)은 우연한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347년 몽골군이 유럽 흑해 연안 도시 카파에서 유럽인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당시 유럽군의 사기를

꺾기 위해 몽골군은 전사한 유럽군의 시체들을 노포에 담아 적진을 향해 날렸다. 유럽인들은 그 시신들을

수거해 한적한 곳에 갖다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후 사건이 발생했다. 시신 속을 드나들던 쥐와 쥐벼룩이 흑사병을 일으키는 페스트균에 감염됐다.

이 쥐들이 사람 동네를 헤집고 돌아다녔고, 쥐벼룩에 물린 사람들이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손 쓸 새도 없이 사람들이 고열에 시달리가다 며칠 만에 얼굴이 검게 되고 피를 토하며 숨을 거두었다. 이때

얼굴이 검게 된다는 뜻에서 흑사병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원인 모를 재앙은 급속히 유럽 전역으로 확산됐습니다. 사람들은 당시 개와 고양이가 돌림병을 옮긴다 하여

국가가 나서 애완동물을 도축했다. 또한 공기를 통해 전염병이 돈다 생각해 다양한 냄새를 만들어 공기를

중화(?)시키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악취를 마시려고 공동화장실을 일부러 찾기도 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오염된 피를 과다하게

빼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했으며 흑사병 환자의 부은 임파선을 절개하는 수술도 행해졌다. 그러나 이 모든

노력이 허사였습니다.

흑사병은 1348년 이후 카파 지역과 상거래를 하던 시칠리아, 베네치아, 제노바를 시작으로 마르세유, 칼레,

발렌시아, 보르도, 런던, 파리 등 전 유럽으로 확산됐다. 불과 몇 년 만에 유럽인구의 1/4인 2,500만 명이

숨을 거둔 것이다. 이런 결과가 올 줄은 몽골군도 유럽군도 몰랐다. 과정이야 어쨌든 이 사건이 세계 최초의

생물학전으로 기록됐습니다.

당시 한 가지 신기한 일은 이스라엘 민족은 유독 흑사병에서 안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유대인

들은 레위기 13~14장에 나오는 성경 말씀에 따라 정결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성경의 말씀을 보면 각 질병에 따른 환자의 격리 그리고 옷을 포함한 전염 매개체에 대한 조치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병, 피부병, 옴, 종기에 대한 규례에 대해 격리 수용을 설명하고 있다. 또 “색점 있는 의복이나 털이나

베의 날이나 씨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을 불사를지니” “그 집에서는 자는 자는 그 옷을 빨 것이요 그 집에서

 먹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니라”라고 하여 청결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전염병에 대한 치료와 예방법을 성경을 통해 인류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페스트균은 19세기 말까지 미지의 병으로 남아 있다가 파스퇴르가 19세기말 페스트균의 존재를 밝혀내면서

발병 원인을 알게 됐었습니다(서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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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류 역사 속의 바이러스

 

인류의 역사는 ‘바이러스와의 투쟁사’라 할 것이다.

 

 

천연두에만 5억명 이상 희생

 

 전쟁 사망자보다 훨씬 많아… 에이즈·스페인독감엔 2000만명씩 숨져

바이러스는 인류 역사 내내 출현해 엄청난 생명을 앗아갔다. 인류의 역사는 ‘바이러스와의 투쟁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이러스 중에서도 인류에게 가장 심각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바이러스는 아마도 천연두

일 것이다. 역사상 천연두(두창, 마마라고도 불림)의 존재가 분명히 확인된 것은 기원전 1160년. 당시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 5세의 미라에서 얼굴과 목, 어깨에 곰보자국이 확인되면서 천연두로 사망한 사실이

드러났다.

1492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과 1520년 마젤란의 세계일주는 ‘신세계’ 원주민에게 무서운 전염병을

옮기는 결과를 초래했다. 천연두 바이러스는 콜럼버스와 함께 신대륙으로 건너가 원주민의 95%를 몰살시켰다. 인류 역사상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보다 훨씬 많은 5억명 이상이 이 질병에 의해 희생됐다고 추정될 정도로

 끔찍한 바이러스로 맹위를 떨쳤다. 오죽했으면 정복자들이 “신이 우리가 가질 수 있도록 땅을 청소해주셨다

고 했을까. 그토록 무서운 천연두는 1798년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가 ‘종두’라는 백신을 보급하면서부터 급격히

몰락, 1977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환자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인간이 바이러스를 물리친 거의

유일한 예다.

폴리오(Polio, 척수성 소아마비) 바이러스도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존재했다. 그들이 남긴 상형문자 기록을

보면 소아마비 환자가 보고되어 있다. 사람들은 이 병의 원인을 자세히 알지 못한 채 지내다가 19세기에

이르러 원인균을 밝혀냈다. 1916년 소아마비가 전세계에 크게 창궐하였을 때는 바이러스 저항성이 전무한

어린이 6000여명이 사망하고, 3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소아마비에 걸려 불구의 몸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1960년 한 해 동안 5606명이나 되는 폴리오 환자가 발생했다. 대부분의 환자는 5세 미만의 어린이였지만,

저항성이 없는 어른도 희생양이 되었다. 대표적인 사람이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은 정치적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아테네 시민을 죽음으로 몰아 황금기를 구가하던

 아테네를 몰락시킨 것은 스파르타가 아니라 홍역이었다. 스파르타의 침공으로 수많은 촌락민이 아테네로

몰려들었고 덥고 숨막히는 오두막에서 비비적대던 아테네인 사이에 역병이 돌아 5년간 아테네 인구의

3분의 1이 줄었다.

일본의 세균의학자 노구치 히데요(英世)의 목숨을 앗아간 황열병도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모기를

매개체로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에서 끊임없이 유행하는 황열병은 1905년 미국을 공포에 빠뜨리며 100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이 질병은 보통 감염자의 5% 정도를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백신이 개발되면서 위험은

 줄어든 상황이지만, 1994년 남미에서만 20여만명을 사망케 한 치사율이 높은 질병으로 되돌아왔다.

바이러스가 반세기 만에 다시 만연한 것이다. 

1918년에는 스페인독감이라는 이름의 인플루엔자가 세계를 강타했다. 스페인에서 발생한 독감은 선원들에

 의해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그 결과 3억명 이상이 감염돼 무려 2000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지독한

재앙이 발생했다. 이는 1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인 1500만명보다 많은 것이다.

강력한 전파력을 지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계속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끊임없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독감으로 인한 재앙은 쉼 없이 반복됐다. 1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1957년의 아시아독감, 80만명이 사망한

 1968년의 홍콩독감, 그리고 1977년 러시아독감까지…. 10년마다 새로운 독감이 발병한다고 해서 ‘10년

주기설’까지 나돌고 있다. 1977년 러시아독감 이후 독감 바이러스로 인한 엄청난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지만

언제 또다시 인류를 위협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1976년 6월 수단에서는 ‘에볼라 출혈열’로 284명이 감염되고, 151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가 19년 만인 1995년 콩고에서 다시 발생해 244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때까지도

에볼라 바이러스의 존재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후 일주일 이내에 90%의 치사율

을 보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기록됐다. 1996년에는 가봉에서, 2004년에는 콩고에서 또 출현해

지금까지 사하라 사막 이남을 중심으로 중앙아프리카 지역에서 10여차례 유행하면서 수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난공불락, 정확한 기원도 오리무중이다.

1980년대 초, 현대의 흑사병이라 불리는 에이즈가 등장해 한동안 잠잠했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인체면역을 담당하는 T림프구 내로 직접 침투해 생명을 앗아가는 에이즈 바이러스는 현재

 4000만여명의 감염자를 낳고 2000만명 정도가 사망한 지구촌 최대의 역병이 됐다. 매년 전체 유전자의

1%씩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탁월한 ‘변신술’로 항체나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일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1986년 영국에서 감염된 소가 처음 발견되면서 존재를 드러낸 광우병. 1997년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은

광우병의 정확한 명칭은 우해면양뇌증(BSE)으로 뇌가 스폰지처럼 돼 죽는 병이다. 이 광우병이 사람에게도

전염돼 ‘인간 광우병’으로 불리는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코프병(vCJD)’을 유발했다. 2003년 12월 전세계적

으로 153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그 전염성이 너무 커서 광우병이 발병하면 심지어 전국의 모든 소를 소각

하기도 한다. 지난 1월에는 캐나다에서 또다시 광우병 감염 소가 발견돼 관련국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1993년 미국 애리조나와 뉴멕시코에선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한타 바이러스 폐증후군이 최초로 발생해

미국 전역과 남미 지역까지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336명의 환자가 발생해 200명 가까이

사망했다. 

1997년 10월 말레이시아에서는 “발열과 두통에 이어 행동 이상이 나타나고 혼미 상태에 빠진다”는 질병을

일으키는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했다. 일명 니파 바이러스. 1998년과 1999년에 걸쳐 257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100명이 사망했다. 식육용 돼지에서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이 알려져 숱한 돼지들이 도살되었다. 그 후 사태는

 수습 국면으로 돌아서 신규 발생은 아직 없다.

최근 2년 사이에는 사스(SARS)에 이어 조류인플루엔자에 이르기까지 유난히 바이러스 전염병이 기승을

부렸다. 2003년 11월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스는 범세계적으로 확산되어 30여개국에서 8000여명의

 환자를 감염시켰다. 감염 속도가 빠른 사스는 몇 달째 수백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전세계를 휩쓸었다.

발생지인 중국에서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기승을 부려 대만, 곧이어 필리핀이 새로운 감염 지역으로 추가

발표되고 캐나다에서도 환자가 나타났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 규명도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가 신종 폐렴인 사스의 공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 천문학적인

피해를 유발시켰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사실 지난 세기 4차례나 범세계적으로 유행한 질병이다. 최근에는 신종

바이러스(H5N1)로 둔갑해 다시 출현한 것이다. 사람에게 전염돼 1997년 홍콩에서 18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베트남에서는 12명이 숨졌다. 지금도 아시아 지역에선 산발적으로 발병하고 있고 이탈리아와 그리스,

불가리아 등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양치기 소년처럼 공포를 자꾸 확산시킨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전염력은 갈수록 세지고 있어 재앙이 정말 임박했을지도 모른다. 세계

곳곳에서 불길한 징조가 포착되고 있다.

이렇듯 인간을 공격해온 바이러스는 그 종류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아직 인류라는 집단과 만나지 못한 것들도

 많다. 이들은 언제고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우리 앞에 나타날 수 있다. 미래란 현재 시간의 연장일 뿐이다.

21세기라고 해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급격한 변화를 기대한다는 것은 우리의 희망일 뿐이다.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bluesky-pub@hanmail.net)

 

 

근대 역사에서 바이러스를 이용한 독일의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보다 더 잔인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잔인하였던 인간을 실험하여 오늘날 의료기술의 기초를 세운  일본의 731부대의 잔악상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731 부대장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이 실험 자료들은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 넘겨졌습니다.

일본은 현재 이 역사의 사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마루타 731" 영화 (1988) - 731부대, 일본의 만행- 생화학 무기 실험.

http://www.56.com/u65/v_NTQ4OTM0ODY.html

http://www.56.com/u15/v_NTQ4OTM1MjQ.html

 

3.  미래의 바이러스

 

SBS스페셜 - 091018 - 최악의시나리오 1부 - 잔혹한 상상, 바이러스의 습격.a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GYfOSM93Xdk&feature=emb_logo

 

 

 

 

 

4. 최근의 바이러스

 

에볼라와 싸우는 사람들/ 국경없는 의사회  (BBC 영국 , 45분)

 http://www.tudou.com/programs/view/d2JljFni-kk/

 

 

 '에볼라 바이러스'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9&v=Mj9SUJdpJS4&feature=emb_logo

 줄거리;  http://tvshowdictionary.tistory.com/3678

 

 

요사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각국마다 상당한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치사율 90%로서, 현재로서는 백신과 치료약이 없습니다.

1976년 6월 수단에서는 ‘에볼라 출혈열’(ebola hemorrhagic fever)284명이 감염되고, 151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가 19년 만인 1995년 콩고에서 다시 발생해 244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때까지도 에볼라 바이러스의 존재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후 일주일 이내에

90%의 치사율을 보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기록됐다. 1996년에는 가봉에서, 2004년에는 콩고에서 또

출현해 지금까지 사하라 사막 이남을 중심으로 중앙아프리카 지역에서 10여차례 유행하면서 수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난공불락, 정확한 기원도 오리무중이다

 

 

최근에 보도된 탄저균에 의한 피해 사례를 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고통속에 살아 있는 것이 죽음보다 더 괴로울 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탄저균 100kg 살포시 최대 300만명 사망"주한미군 탄저균 실험 왜했나 ...

http://blog.daum.net/ocf0126/7197152

 

 

 

탄전균의 희생자 - 진 케롤라인 병장

이 사람들 보다 더 고귀하고 슬픈 사랑이 있을까요?

 

 

 

     

첫번째 사진의 아름다운 여자 군인이 보이시나요 ?

밑의 사진은 조금은 아름답지못한 여성과 동일 인물입니다 .

 

이제부터 진캐롤라인 병장이 왜 저렇게 변했는지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

진캐롤라인 병장은 전역을 8개월 앞두고 아프간 파병을 지원했습니다 .

그의 남자친구인 한센브라운은 "어째서 전역도 얼마남지 않았으면서 아프간으로 지원하느냐"고 말렸습니다 .

하지만 , 진캐롤라인 병장은 "조국을 위해서 당연한 일이라고 하면서 남자친구와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프간행을 택했습니다 .

그곳에서 진캐롤라인병장은 본인의 보직인 의무병역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

그리고 아프간 파병1달정도 남은 어느 날 아프간의 ש ק ר(마을이름) 이라는 마을에 의료지원을 갔다가 세균테러를 당했죠 .

 

바로 우리도 익히 알고있는 탄저균입니다 .

 

이공격으로 인해 지원을 나갔던 소대원 7명중 13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4명은 심한 부작용을 겪게됩니다 . 

진케롤라인 병장도 그 중 하나입니다 .

 

다행이 생명은 구했지만 , 심한부작용으로인한 호르몬의 망가짐으로 인해서 급격하게 살이찌게되고 , 

머리카락이 모두빠지고 몸에 털이란 털이 거의다빠지게되고 한쪽 눈까지 실명하고 말투까지 어눌하게 변해버립니다 .

하지만 , 진캐롤라인 병장은 몸이 그렇게 까지되었지만 ,  다시한번 조국을 위해서라면 내몸을 마칠 의사가 있다고 말하죠 . .

그러나 , 더이상 조국은 진캐롤라인 병장을 군인으로 받아주지 않았고 ,

 

그의 남자친구인 한센브라운은 진캐롤라인의 꿈을 이루어주기위해 군에 지원을 하게됩니다 .

 

그리고 캐롤라인과 마찬가지로 아프간에 지원을 하게됩니다 . 


 

.

사진은 아프간으로 떠나기 일주일전 그둘의 마지막 결혼식 사진입니다 .

 

진캐롤라인 병장은 탄저균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하게되고 얼마후 한센브라운은 아프간에서

 

캔폭탄(코카콜라같은 캔에 폭약을 넣어 터지게만드는) 에 의해 사망하게 됩니다 .

그들의 조국 미국은 과연 사람들에게 있어서 어떤의미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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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의 모세의 재앙이 있습니다.

끝 날에 다시 재현될 것입니다.

끝 날의 계시록에서의 재앙은 모세때보다 두번다시 없는 강력한 재앙입니다.

피의 물,흑암,메뚜기(황충),온역(바이러스),화산 폭발,쓰나미, 우박,....

 

계시록의 진노의 대접을 이해 하려면 출애굽의 모세의 재앙을 먼저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출애굽 시에 동원되었던 10가지 재앙들은 당시에 애굽인들이 섬기던 신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애굽인들이 섬기는 신은 80여 종이 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신으로 섬기는 대상들을 동원해서 오히려 그들을 심판하는 일에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심으로써 자신이 애굽인이 섬기는 신보다 탁월하시고,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나타내셨습니다.

 

 

 

1. 10가지 재앙의 종류(種類)

 

 

 

< 구 분> : <재앙 시기와 장소> <사용 도구> <재앙 내용>

 

1. 피 재앙 : 아침에 나일강에서 아론의 지팡이 나일강 하수가 피로 변함(7:14-25)

 

2. 개구리 재앙 : 예고 후 바로의 궁에서 아론의 지팡이 개구리가 애굽 땅을 덮음(8:1-15)

 

3. 이 재앙 : 예고 없이 아론의 지팡이 티끌이 이가 되어 사람과 생축에 붙음(8:16-19)

 

4. 파리 재앙 : 아침에 나일강에서 . 집집마다 파리가 가득하였음(8:20-32)

 

5. 생축 재앙 : 예고 후 바로의 궁에서 . 사람들과 짐승들에게 심한 피부병이 생김(9:1-7)

 

6. 독종 재앙 : 예고 없이 . 사람들과 짐승들의 몸에 독종이 생김(9:8-12)

 

7. 우박 재앙 : 아침에 나일강에서 모세의 손 애굽 전역에 우박이 내림(9:13-35)

 

8. 메뚜기 재앙 : 예고 후 바로의 궁에서 모세의 지팡이 메뚜기가 채소들을 먹어 치움(10:1-20)

 

9. 흑암 재앙 : 예고 없이 모세의 지팡이 애굽의 온 땅이 3일간의 흑암에 덮힘(10:21-29)

 

10.초태생 재앙 : 궁전에서 사람과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죽임(11:1-10)

 

2. 10가지 재앙과 관련된 애굽 신()

 

 

 

1. 피 재앙 : 나일강의 신 하피(Hapi), 크눔(Khnum), 오시리스(Osiris)

 

2. 개구리 재앙 : 개구리 모양의 생명과 다산의 여신 헤케트(Hekqet)

 

3. 이 재앙 : 땅과 사막의 신 세트(Set)

 

4. 파리 재앙 : 파리의 신 우아티트(Uatchit), 질병을 치료하는 신 케페라(Khephera)

 

5. 생축 재앙 : 수소의 신 아피스(Apis), 암소의 신 하토르(Hathor)

6. 독종 재앙 : 대지의 신 타이폰(Typhon),

 

의술의 신 임호텝(Imhotep), 질병의 신 세크멧(Sekhmet).

 

7. 우박 재앙 : 대기의 신 슈(Shu), 하늘의 여신 누트(Nut), 생산의 신 오시리스(Osiris)

 

8. 메뚜기 재앙 : 곡식을 지켜주는 신 세라피스(Serapis), 곡물의 신 세트(Seth)

 

9. 흑암 재앙 : 태양신 라(Ra), 대기와 불의 신 호루스(Horus), 하늘의 여신 눗(Nut), 하토르(Hator)

 

10.초태생 재앙 : 생명의 신 프타아(Ptah), 재생의 신 민(Min), 출산시 여인을 돌보는 신 헤케트

(Hekqet),  어린이 수호신 이시스(Isis), 다산의 신 오시리스(Osiris)

 

3. 10가지 재앙에 대한 바알의 반응(反應)

 

 

 

1. 피 재앙 : 이스라엘을 해방하라는 요구 묵살함(7:22,23)

 

2. 개구리 재앙 : 개구리를 치우면 가게 하겠다고 동의함(8:8)

 

3. 이 재앙 : 재앙이 하나님의 권능이라는 술객들의 의견을 묵살함(8:19)

 

4. 파리 재앙 : 광야에서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도록 허락함(8:28)

 

5. 생축 재앙 : 백성들을 보내기를 허락하지 않음(9:7)

 

6. 독종 재앙 : 바로의 마음이 강팍하여져 듣지 않음(9:12)

 

7. 우박 재앙 : 보내겠다고 허락하였다가(9:28,29) 취소함(9:35)

 

8. 메뚜기 재앙 : 살려달라고 애걸하다가(10:16)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않음(10:20)

 

9. 흑암 재앙 : 양과 젖소는 두고 사람만 떠나가기를 허락함(10:24)

 

10.초태생 재앙 : 짐승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떠나기를 허락함(12:31,32)

 

 

 

하나님은 처음에는 약한 재난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러한 재앙은 이방

종교인들도 흉내낼 수 있는 경우이며, 이러한 재난으로 쉽게 예수를 믿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보다

좀더 강한 재난을 내리시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강력한 재난을 내리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은 사단이 하나님의 백성을 놓으려고 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사단의 손에서 구원해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10가지 재앙의 의미(意味)

 

1. 피 재앙 : 나일 강을 피로 물들게 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자는 모두 죽음을 면치 못함을 경고한 것

 

2. 개구리 재앙 : 풍요를 상징하던 개구리를 고통의 도구가 되게 함으로 우상을 증오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신 것

 

3. 이 재앙 : 하나님을 반역한 인간이 당할 고통을 시사한 것

 

4. 파리 재앙 : 애굽인들만 고통스럽게 한 것은 악인과 의인의 결과를 보여주신 것

 

5. 생축 재앙 : 애굽이 숭상하던 동물들이 단순한 피조물임을 인식시켜 주는 것

 

6. 독종 재앙 : 하나님과 그 백성을 핍박하는 자들을 향한 엄중한 심판을 보여주신 것

 

7. 우박 재앙 : 온 세상을 다스리는 분은 하나님임을 보여주신 것

 

8. 메뚜기 재앙 :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여주신 것

 

9. 흑암 재앙 :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를 보여주신 것

 

10.초태생 재앙 : 하나님의 심판의 이중성(구원과 멸망)을 보여주신 것

 

 

 

여호와께서는 위와 같이 애굽인들이 신으로 섬겼던 것들을 통해서 애굽인들을 징계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여호와

께서는 애굽인들이 그 동안 의지해 왔던 모든 마술과 신들이 거짓임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재앙들을 통해서 오직 여호와만이 세상에 존재하시는 유일하신 신이심을 분명하게 나타내셨습니다.

 

 1부-2부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kzmmElCQD3Y

        https://www.youtube.com/watch?v=h2M4lvsGC58

 

 

 

 

 

 

 

 

 

 

 추신.  황충을 천사, 적그리스도 등 특정인으로 보는 것이나 영적인 것으로 해석하는 특정교단의 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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