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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시스템

하나님아들 2020. 4. 9. 18:28

D12 시스템

현재 한국 교회에 필요한 효과적이고 의미있는 목회 프로그램을 말한다면 : 100주일예배, G12, D12, 알파, 목적이 이끄는 , 여호와의 행적 찾기, 특별새벽기도회, DNA 프로그램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교회성장운동의 창시자인 도널드 맥가브란은 교회성장을효과적인 전도’(effective evangelism)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전도에 양육을 플러스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점에서 현재 신자를 전도하여 변화시키는 알파코스와 알파 이후에 변화된 신자를 교회의 헌신적인 일꾼으로 변화시키는 MTS 사역이 의미있는 목회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세계교회 방향은 목회로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회와 G12프로그램이 중요합니다. 가족 양육사 프로그램과 전도중심 세미나, 중보기도 세미나 등도 유용하지요.

미국의 듀크와 존슨이라는 학자에 의하면 교회 성장은 태동 발전 정체 쇠퇴 단계가 있는데 정체 단계에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급격하게 하락할 수도 있고 다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 교회는 정체 현상의 단계에 있다고 진단할 있습니다. 상태가 앞으로도 10년에서 15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에 점진적 쇠퇴나 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한국 교회에 대한 판단은 낙관적 시각보다는 비관적 시각이 우세합니다. 교인 수와 십일조 헌금, 신자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를 낙관할 없습니다. 5 근무제, 노령화 제반 여건도 좋지 않습니다. 한국 교회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때입니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국 교회가 정체 현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부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2 부흥을 향한 꿈과 비전을 갖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지쳐 있고 기성교회에 매여 있습니다. 2 부흥을 기대하고 바라는 열망이 부족합니다.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2 부흥을 향한 뜨거운 비전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총체적인 분석에 따른 교회구조 변경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확한 교회 정립과 방향 설정이 절실하지요. 목회자들은 교회 부흥의 개념을 바꾸고 사역의 우선순위를 세워야 합니다. 여기에 새로운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부흥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의 영성과 리더십이 개발돼야 합니다. 한국 교회를 오늘까지 성장시킨 선배 목회자들의 눈물의 영성이 전수돼야 합니다. 또한 교회의 사회성이 개발돼야 합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사회 삶의 모든 분야와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신학이 교회 안에 뿌리내려져야 합니다. 목회자들은 평신도들을 올바르게 양육해 사회에서 선교사로 살도록 해야 합니다. 국민일보 발췌-

 

 

2. 정착
전도되어온 새 가족만 잘 정착시켜도 교회는 성장한다고 한다. 전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새 가족의 정착이다. 뒷문이 열려있으면 성장은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 새 가족 정착 사역은 새 가족 섬김이 사역이다. 교회에 처음 온 새 가족에게 비슷한 연배와 환경의 새 가족 섬김이를 붙여 3주 동안 식사하며 교제하여 정착시키는 사역이다. 우리 교회는 새가족 섬김이 사역으로 90%의 정착율을 보이고 있다.

 

 

 

< 사례1 >

이날 컨퍼런스 주강사로 나선 김성곤 목사는 날개를 가진 건강한 교회가 바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이며, 시대 땅의 교회가 회복해야 교회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목사는 이미 국내외에서 500여교회가 D12양육시스템을 적용하여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소개하면서컨퍼런스에 이어 진행될 6단계(전도 정착 양육 제자훈련 군사훈련 사도훈련)집중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의 경험을 남김없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컨퍼런스 특별강사로 나선 강승삼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장)셀교회와 세계선교전략이란 제목의 강연에서 선교지에서 건강한 교회 전략을 타문화권에 적용하는 것은 이상적인 선교방법이 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특강에 나선 서형련 사모(풍성한교회) 동안 풍성한교회를 함께 섬겨오면서 경험한 사례들을 공개해 컨퍼런스에 참가한 사모들에게 도전을 제공했다. 특히 컨퍼런스에 중국과 일본, 남아공 등에서 선교사들과 현지인 목회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사례2 >

창립 70년을 맞은 올해 문지교회는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2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2만명의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것이 문지교회의 비전이다.

이를 위해 문지교회는 셀교회로 전환하고 D12 다이아몬드 양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성도들의 신앙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16개월 동안 6단계로 진행되는 시스템 현재 3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2 열린모임인전도 300,2단계정착 100,3단계양육 150명이 참여해 훈련을 받고 있다. 지난 10 진행된 3단계 양육 개강수련회에서 참석 성도 대부분이 성령 세례를 경험했고 40명이 방언 은사를 받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