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마귀 귀신

스랍과 그룹

하나님아들 2020. 3. 16. 17:39

스랍과 그룹


스랍[세라핌 seraphim]

히브리어: שׂרף 사랍, 라틴어: seraph[us]; seraphim 세라푸스, 세라핌

불타는 자’, ‘고귀한 자’, ‘타오르는 자란 뜻.

옛 히브리어 성경(타나크 또는 구약성경)의 이사야서에서 단 한 차례 등장하는 초자연적인 존재 가운데 하나의 이름이다.

 

1). ‘여호와를 곁에서 모시는 세 쌍(여섯 개)의 날개를 가진 천사로서, 인격적이며 영적인 존재이다. 이사야의 설명에 따르면 두 날개로는 얼굴을, 두 날개로는 발을, 그리고 두 날개로는 날개 짓하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사야 선지자는 환상 중에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 앞에서 스랍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하는 것을 보았다(6:2-3, 6-7).

또 다른 천사인 그룹’(3:24; 25:18-22), ‘미가엘’(10:13; 12:7)과는 구별된다.

 

2). 이 단어가 히브리어 뱀에 해당하는 단어와 만나 네하심 세라핌으로 쓰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불타는 뱀’, ‘불 뱀이 되며, 독이 있어 물리면 타오르는 듯 한 염증을 일으키는 독사를 의미한다.

불뱀(네하심 세라핌)은 광야에서 하나님과 모세에게 불평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물게 한 뱀을 말할 때 사용되었다.

21:6“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3).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6: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2. 그룹[ Cherub]

1). 케룹(Cherub)은 히브리어로 '지식' 또는 '중재하는 자'라는 뜻

매우 오래된 존재로, 아시리아에서는 사원이나 신전의 입구를 지키는 파수꾼을, 그리고 이집트에서는 밤하늘, 종교의 근행(勤行)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에서는 에덴동산 동쪽 문에서 '모든 방향을 향한 불꽃의 검(번개) - 화영 검( flame (of an angelic sword) - (천사 칼의) 불꽃)'이라는 무기와 함께, 에덴동산을 지키는 호위 임무를 맡고[에덴의 보호자(as guardians of Eden)]있다.

 

2). 그룹(케루빔)은 날개도 넷이고 팔과 얼굴도 넷이나 되었다. 게다가 빛나는 발밑에는 바퀴가 있다.

그룹 사이에는 활활 타는 숯불 혹은 등불(스랍 - 불타는 자, 6:2,6)이 왔다 같다 하였으며, 오르락내리락 하였다.

101~2에서는 가는 베옷 입은 사람(스랍-6:2,6)이 그룹사이에서 숯불을 취해 성읍에 흩으심을 보았다.

 

3). 1:13. [개역한글]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공동번역] 그 동물들 한가운데 활활 타는 숯불 같은 모양이 보였는데 그것이 마치 횃불처럼 그 동물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그 불은 번쩍번쩍 빛났고, 그 불에서 번개가 튀어나왔다.

[흠정역] 살아 있는 창조물들의 모습으로 말하건대 그들의 모양은 불타는 숯 같고 등불 모양과도 같더라. 그것이 그 살아 있는 창조물들 가운데서 오르락내리락하였는데 그 불은 밝으며 그 불에서부터 번개가 나오더라

[한글 킹] 생물들의 모습을 보면 들의 생김새는 숯불이 타는 것과 등들의 생김새 같으며 그 불이 그 생물들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하더라. 그 불은 빛나며, 그 불에서는 번개가 나오더라.[쉬운성경] 생물들 사이로 마치 활활 타는 숯불이나 횃불과 같은 불이 왔다 갔다 했는데 그 불은 밝았으며, 가운데서 번개 같은 것이 번쩍였다.

[로마카톨릭] 그 생물들 가운데에는 불타는 숯불 같은 것이 있었는데, 생물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횃불의 모습 같았고, 그 불은 광채를 낼 뿐만 아니라, 그 불에서는 번개도 터져 나왔다.

14.그 불은 번개처럼 이리 번쩍 저리 번쩍 하였다.

 

4). 10:1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보좌 형상 같더라

2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그룹 밑 바퀴 사이로 들어가서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 들어가더라

12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세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네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5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19.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목전에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였더라

 



스랍[세라핌 seraphim]

히브리어: שׂרף 사랍, 라틴어: seraph[us]; seraphim 세라푸스, 세라핌

불타는 자’, ‘고귀한 자’, ‘타오르는 자란 뜻.

옛 히브리어 성경(타나크 또는 구약성경)의 이사야서에서 단 한 차례 등장하는 초자연적인 존재 가운데 하나의 이름이다.

 

1). ‘여호와를 곁에서 모시는 세 쌍(여섯 개)의 날개를 가진 천사로서, 인격적이며 영적인 존재이다. 이사야의 설명에 따르면 두 날개로는 얼굴을, 두 날개로는 발을, 그리고 두 날개로는 날개 짓하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사야 선지자는 환상 중에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 앞에서 스랍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하는 것을 보았다(6:2-3, 6-7).

또 다른 천사인 그룹’(3:24; 25:18-22), ‘미가엘’(10:13; 12:7)과는 구별된다.

 

2). 이 단어가 히브리어 뱀에 해당하는 단어와 만나 네하심 세라핌으로 쓰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불타는 뱀’, ‘불 뱀이 되며, 독이 있어 물리면 타오르는 듯 한 염증을 일으키는 독사를 의미한다.

불뱀(네하심 세라핌)은 광야에서 하나님과 모세에게 불평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물게 한 뱀을 말할 때 사용되었다.

21:6“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3).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6: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2. 그룹[ Cherub]

1). 케룹(Cherub)은 히브리어로 '지식' 또는 '중재하는 자'라는 뜻

매우 오래된 존재로, 아시리아에서는 사원이나 신전의 입구를 지키는 파수꾼을, 그리고 이집트에서는 밤하늘, 종교의 근행(勤行)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에서는 에덴동산 동쪽 문에서 '모든 방향을 향한 불꽃의 검(번개) - 화영 검( flame (of an angelic sword) - (천사 칼의) 불꽃)'이라는 무기와 함께, 에덴동산을 지키는 호위 임무를 맡고[에덴의 보호자(as guardians of Eden)]있다.

 

2). 그룹(케루빔)은 날개도 넷이고 팔과 얼굴도 넷이나 되었다. 게다가 빛나는 발밑에는 바퀴가 있다.

그룹 사이에는 활활 타는 숯불 혹은 등불(스랍 - 불타는 자, 6:2,6)이 왔다 같다 하였으며, 오르락내리락 하였다.

101~2에서는 가는 베옷 입은 사람(스랍-6:2,6)이 그룹사이에서 숯불을 취해 성읍에 흩으심을 보았다.

 

3). 1:13. [개역한글]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공동번역] 그 동물들 한가운데 활활 타는 숯불 같은 모양이 보였는데 그것이 마치 횃불처럼 그 동물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그 불은 번쩍번쩍 빛났고, 그 불에서 번개가 튀어나왔다.

[흠정역] 살아 있는 창조물들의 모습으로 말하건대 그들의 모양은 불타는 숯 같고 등불 모양과도 같더라. 그것이 그 살아 있는 창조물들 가운데서 오르락내리락하였는데 그 불은 밝으며 그 불에서부터 번개가 나오더라

[한글 킹] 생물들의 모습을 보면 들의 생김새는 숯불이 타는 것과 등들의 생김새 같으며 그 불이 그 생물들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하더라. 그 불은 빛나며, 그 불에서는 번개가 나오더라.[쉬운성경] 생물들 사이로 마치 활활 타는 숯불이나 횃불과 같은 불이 왔다 갔다 했는데 그 불은 밝았으며, 가운데서 번개 같은 것이 번쩍였다.

[로마카톨릭] 그 생물들 가운데에는 불타는 숯불 같은 것이 있었는데, 생물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횃불의 모습 같았고, 그 불은 광채를 낼 뿐만 아니라, 그 불에서는 번개도 터져 나왔다.

14.그 불은 번개처럼 이리 번쩍 저리 번쩍 하였다.

 

4). 10:1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보좌 형상 같더라

2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그룹 밑 바퀴 사이로 들어가서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 들어가더라

12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세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네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5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19.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목전에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