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스크랩] 바울의 생애와 신학 - 로버트 L. 레이먼드 (도서요약)

하나님아들 2018. 8. 12. 23:50

바울의 생애와 신학 - 로버트 L. 레이먼드| 도서요약

해원 조회 92 |추천 0 | 2009.10.22. 00:44

 

 

 

 

바울의 생애와 신학 - 로버트 L. 레이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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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대부분의 ‘바울 연구서’들‘이 다루지 않은 몇 가지

첫째, 성경접근방법으로 고전적으로 정통한 노선을 취한다는 점

둘째, 선교사로서 바울의 역할에 관심, 그의 선교 신학의 주요 주제 최대한 제시

셋째, 바울이 히브리서의 저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주장

제1부 바울의 선교를 위한 수고

바울의 선교여행을 다루는 방법론

철저한 유대교 분파 ---> 그리스도의 대의에 사로잡힌 유대인

모든 이방인 중에서 그 백성을 부르사 믿어 순종하게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유대인

하늘에 열정에 불타는 유대인 /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곳에서 복음을 전하여 남의 터 위에 전축하지 아니하려 한 유대인 / 바울이 사역을 수행했던 도시들에 대해 중점적 묘사 / 바울의 선교 여행에 관한 전거들 / 누가의 사도행전, 바울 서신들의 역사성, 정확성, 영감성을 그대로 인정하며 바울의 여행들을 두 가지 성경의 전거들에 근거함.

 

제1장 서론 : 바울의 생애와 서신들

바울과 그의 선교 사역의 중요성

위대한 역사적 운동에 뒤지지 않을 만큼 그 범위가 확대된 것

세대 마다 비종교적 사건들과 비종교적 사고방식에도 영향력 발휘

“바울의 사역을 떠나서는 기독교의 확산을 상상할 수 없음 <F.F. 브루스>

“국제적, 지적으로 일관성 있는 종교로서의 기초마련 <제임스 던>

“최초의 기독교 선교사이며 신학자” <마틴 헹겔>

바울의 선교 서신들

복음의 역사를 전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근거로 제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모든 시대에 합당한 문서 <필립 샤프>

회심한 자들에게서 일어난 사건들이 계기, 좋은 소식, 격려하며 권면하고자 <쇼>

신령한 사상을 시적 언어와 구체적 상징을 통해서 표현, 히브리인답게 정교한 병행법과 대치법

헬라어 서신 문학을 과거에 유례가 없을 만큼 보편화

인위적 요소 혹은 형식적인 요소 없음

바울이 하나님으로 경배했고 주로 섬겼던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귀한 증언들

바울에 대한 본 연구의 접근방법

서신서들의 역사적인 순서를 존중, 정경성을 살펴보는 것

바울 서신과 누가의 사도행전과의 관계 및 그 기록 장소와 시기

순회서신 ==>> 갈라디아서(수리아 안디옥), 데살로니가전서(고린도), 데살로니가후서(고린도)-바울의 제2차 전도 여행, 종말론적 서신, 초기서신 고린도전서(에베소), 고린도후서(마게도니아), 로마서(고린도)-바울의 제3차 전도 여행, 교리적, 구원론적 주요서신

옥중서신 ==>>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로마에서 기록, 바울의 제4차 전도여행, 그리스도론적 서신

목회서신 ==>> 디모데전서, 디도서, 히브리서, 디모데후서

 

제2장 누가의 사도행전

누가의 ‘기독교 기원사의 속편’

바울의 전도여행과 사역들을 조감해 주는 목격자의 역사적 기록

그 명칭

사도행전으로 알려져 왔으나 --> 과장된 인상 ---> 부정확한 것

그 목적

누가가 사도행전을 로마에서의 재판에서 바울을 법적으로 변호하기 위해 썼다고 보지 않음 -> F.F. 브루스 ->항해와 파선에 대한 기사나 복음 전파에 대한 성령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

원시 케리그마(선포)의 기록

도드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몇 가지 설교들을 분석하여 사도들의 케리그마의 주요 내용이라고 주장함 ①성취의 시대가 왔다는 것 ②실현된 종말이 예수의 사역과 죽으심, 부활에서 일어남 ③예수께서 주와 심판자로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올리우셨다는 것 ④교회 안에서 계신 성령이 그리스도의 현재의 승귀와 영광의 증표 ⑤메시아 시대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 ⑥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공동체의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함과 성령, 구원제시

 

제3장 사울, 열심 있는 유대인

그리스도 이전의 다소 사람 사울

다소사람 사울은 3가지 문명 또는 문화의 산물, 기원전 1년에 출생, 로마와 헬라문화의 영향, 다소시민, 로마시민, 유대주의자

바리새인 사울

그가 속한 유대교는 바리새주의중 가장 엄한 파

이방인 선교의 적임자 사울

로마제국의 주요 문화들과 연결하면서도 동시에 그리스도 공동체에 유대인 구성원들과 사이에 화목할 수 없는 반목을 피하는 특별한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적임자였음

 

제4장 사울의 회심, 소명, 새로운 종말론적 비전 그리고 복음

스데반의 순교에 개입,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회심, 사울의 무능함을 자각시켜 그 사건을 주관적으로 준비시킴

회심에 대한 설명 : 헬라파교회의 케리그마에 의하여 기독교 신앙에 귀의 된 것이다.

성경적 증거들 : “그의 아들을 .....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 하셨다”<갈1:16> <빌3:12>

사울의 회심의 역사성과 진정성을 위한 변증

자신의 사도직에 정당성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역사에 근거하여 갈라디아서에서 논증함.

‘반대의 경우’가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합리적 논증들, 즉 그의 급진적인 변화에 대한 다른 설명들이 누가와 바울 자신이 제시하는 설명보다 나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논증들임.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통한 회심에서 사울이 유추해낸 신학적 내용들

사울의 새로운 종말론적 이원론

그의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이미 그의 메시아 통치에 들어가셨다는 것, 마지막 때의 영의 부으심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 종말에 있을 ‘성령 안에서의 삶’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 종말에 임할 성령이 이미 교회에 주어졌음,

 

제5장 사울의 초기전도의 수고와 회심이후 처음 두 차례의 예루살렘 방문

다메섹(행9:20~22)과 아라비아에서의 전도(갈1:17; 고후11:32~33)를 위한 사울의 수고

즉시로 전파, 힘을 더 얻어 증언, 담대히 말함.

누가의 사도행전에 기록된 사울의 회심 이후 다섯 차례의 예루살렘 방문 중 첫 번째 방문(행 9:26~30; 22:17~21; 갈1:18~19)

사울의 ‘수리아/길리기아 전도’(행9:30; 갈1:22~23)

사울의 안디옥에서의 수고(행11:25~26)

사울의 회심 후 두 번째 예루살렘 방문 (흉년중의 교회를 돕기 위한 방문)과 선교 사역지의 분할(행11:27~30; 12:25; 갈2:1~10)

 

제6장 바울의 1차 선교여행, 베드로의 외식, 그리고 바울의 갈라디아서

바울의 제1차 선교 여행 (기원후 47년경부터 48년까지, 사도행전 13:1~14:28)

사울 또는 그의 로마식 성인 ‘바울’로 부르며 이때부터 바울이라는 이름을 바나바 보다 앞세움 회당의 도움을 빌지 않고 직접 이방인들에게 나아가고자 하는 사울의 결단으로 인하여 버가로 가는 중 세 선교사들 간에 논쟁이 일어났다면 마가 요한이 중도에 무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이유가 되었을지 모른다.

안디옥에서의 베드로의 외식 (갈2:11~14이하)

선교 사역을 마치자(14:26) 바울과 바나바는 오랫동안 제자들과 함께 ‘오래’ 안디옥에 머물렀다. 베드로는 “할례 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에 외식에 유혹 되었느니라”(갈2:12~13)

할례 받지 않는 상태 그대로 있는 한 자신들은 아무리 좋게 보아도 이 새 공동체에서 이등 시민으로 머물 수밖에 없었음. 베드로를 비롯하여 여러 사람들이 하고 있듯이 실질적으로 유대인 신자와 이방인 신자를 서로 차별하는 것은 사실상 복음을 부인하는 것.

바울의 갈라디아서(기원후 49년 혹은 50년에 씀) 그리스도인의 자유 대헌장

1. 갈라디아서의 기록장소 : 제1차 선교여행이 끝난 후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공의회 직전

2. 기록연대 : 기원후 49년경 편지를 쓰기로 결심한 것

3. 갈라디아서가 기록된 정황 : 그들이 부인하지 않고 인정한 것, 구원에 대하여 그들이 가르친 것, 그들이 바울에 대하여 가르친 것

갈라디아서의 내용

인사1:1~5 / 자신의 사도직에 대한 바울의 변론, 1:6~2:21 /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는 값없는 은혜의 복음에 대한 바울의 변론, 3:1~4:31 / 복음의 자유의 실제적 결과에 대한 바울의 변론, 5:1~6:10 / 결론, 6:11~18

갈라디아서 주요 주제들

바울의 사도적 권위는 그리스도께서 직접 주신 것 / 칭의 혹은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와는 완전히 별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온다는 것. /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는 성령 안에서 사는 자유의 삶으로 이어짐.

바울의 제1차 선교여행의 결과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칭의를 얻는 길이라면 메시아의 시대는 아직 도래한 것이 아니며 예수님도 메시아 일 수 없다는 것 / 이방인들이 율법에 그렇게 속박 받기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곧 유대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의 종말을 의미한 것임 / 유대주의화의 이단을 표방하는 유대인의 구원 계획과 오직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 계획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를 선포하는 이방인의 구원 계획을 가진 두 교회의 등장을 의미한다는 것

 

제7장 예루살렘 공의회, 기원후 49년 또는 50년

공의회의 배경

유대화주의자들과 바울과 및 바나바 사이에 격렬한 논쟁 / 사도들과 장로들과 논의하여 문제를 공식적으로 완전히 일단락 짓기로 함

서로 다른 세 가지 명확한 신학적 입장 : 바울과 바나바로 대립된 안디옥 그룹 / 유대화를 주장하는 그룹 /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은 편의를 따르는 입장

공의회의 진행과정

기독교 역사상 모임가운데 가장 중요한 모임 - 레이먼드

 

제8장 바울의 제2차 선교여행, 회심 후 네 번째 예루살렘 방문, 데살로니가서

바울의 제2차 선교여행 (기원 후 50년 이른 봄부터 52년 봄까지, 행15:36~18:22)

고린도 사역에 앞서 : 수리아와 길리기아 교회들과 또한 제1차 선교여행 시에 세운 남부 갈라디아 교회를 다시 방문 / 마게도니아 사람의 환상 / 빕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등 유럽의 도시들에서 선교사역 / 그리스의 유대한 문화 중심지인 아덴을 방문

고린도에서의 사역 이후 : 에베소를 잠시 방문 제3차 여행을 준비 / 예루살렘을 잠시 방문한 후 안디옥교회로 귀환

바울의 두 편의 데살로니가 서신 - 데살로니가 전서

기록장소 : 제2차 선교여행 중 고린도 / 기록시기 : 기원후 50년 말 또는 51년 초 / 기록된 정황 :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하여 근심 / 디모데가 고린도에서 바울과 합류하여 교회와 바울에 대한 소식 전함 / 데살로니가전서의 내용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감사, 교회역사의 개관, 권면 / 주요 주제 : 성화, 종말론 문제 / 결론 : 선교사요 목회자로서의 바울 조명

데살로니가후서

기록장소 : 고린도 / 기록시기 : 기원후 50년 말 또는 51년 초 / 기록된 정황 : 교회가 여전히 박해 받는 중 / 데살로니가후서의 내용 : 감사의 기도, 주의 강림에 관한 교훈, 권면 / 주요 주제 : 성화, 종말론 문제

바울의 제2차 선교 여행의 결과들 : 안디옥 교회의 영역이 확장 됨

 

제9장 바울의 제 3차 선교여행, 회심 후 다섯 번째 예루살렘 방문 그의 고린도서와 로마서

바울의 3차 선교여행 (기원후 52년 여름부터 57년 초 여름까지, 행18:23~21:16)

골로새, 히에라볼리,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대,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에 교회들이 세워진 시기였음.

바울의 에베소 사역에 대한 사도행전의 묘사

아시아지방의 에베소에서 사역한 사실부터 다룸, 바울의 에베소 사역을 일련의 갈등으로 제시 (복음에 대한 부적절한 지식, 회당과 갈등, 이교도적인 마술행위에 대한 갈등, 에베소의 상업주의적인 국가 종교와의 갈등)

고린도서에 나타나는 바울의 에베소 활동에 관한 내용

제2차 선교 여행 시 고린도를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편지를 보냄, 바울이 에베소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 “글로에의 집”이 에베소에 와서 바울을 방문, 바울의 여행의 역사의 한 부분이 일어남, 에베소로 돌아온 후 에베소에서의 사역이 끝난 후 고린도로 직접 돌아가게 되면 고린도교회와 자신에게 또 한 번의 허망스럽고 고통스러운 방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바울은 디도와 약속한 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두로아에서 여행을 멈춤

바울의 고린도서와 로마서

고린도전서 : 신자의 성화와 관련되는 십자가의 의의, 십자가가 중심을 제시, 교회와 세상 사이에, 인간의 지혜와 복음 사이에 분명한 성을 긋는다.

고린도후서 : 과거의 회고 - 고린도에서의 사역과 관련한 바울의 사도적 권위 / 현재의 과제 - 예루살렘의 궁핍한 성들을 위한 연보 / 미래에 대한 전망 - 반대자들이 그를 대적하여 제기한 협의점들에 대한 개인적인 신호, 그리고 바울의 방문계획

로마서 : 내용-서언과 주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의 복음의 필요성,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의 진술, 칭의에 대한 구약의 확증, 칭의의 확실하고도 최종적인 결과

바울의 세 차례의 선교 여행의 결과들

갈라디아, 바게도니아, 아가야, 이사야 등 로마제국의 네 지방에 교회를 세움.

 

제10장 바울의 가이사랴와 로마여행, 첫 번째 로마 구금, 로마에서 쓴 그의 옥중서신들

가이사랴와 로마까지의 바울의 여행(기원후 57년~60년, 행21:17~28:16)

로마서를 쓸 당시에는 그가 삼 년후 그 제국의 수도인 로마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고난을 당함.

바울의 첫 번째 로마 구금 (기원후 60~62년 행28:16~31)

바울은 2년동안 가택연금상태(기원후60~62년) / 구금은 사도로서의 사역에 장애가 되지 못했음

바울의 옥중서신

골로새서의 기록시기 : 기원후 60~62년 / 골로새서를 기록한 정황 : 이단의 발흥 - 신지론적, 의식적, 금욕적, 마술적 / 골로새서의 내용 : 인사, 감사 그리고 기도,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의 완전성과 전충족성,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복음의 충만한 영광, 완전히 충족하신 그리스도 안의 삶, / 주제 -n 그리스도의 유일한 주되심 만으로 그리스도인의 영적 건강과 보호에 충족

빌레몬서의 내용 : 빌레몬과 그의 아내 압비아, 그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아킵보, 그리고 빌레몬의 집에 있는 교회를 향한 인사,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에 대한 감사 그리고 그들의 지속적인 사역을 위한 기도, 그리스도 안에서 아들된 오네시모를 위한 간청 빌레몬을 방문 하리라는 바울의 선언, 동역자들의 선언, 그리고 축복 / 주제 : 오네시모를 위하여 빌레몬에게 행하는 바울의 정치가답고 그리스를 닮은 간청

에베소서의 내용 :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부요함, 그리스도인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 주제 :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소유하고 있는 그 큰 부요함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또한,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도록 돕는 유일한 생활

빌립보서의 내용 : 감옥에서 보낸 좋은 소식들,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권면, 빌리보 교인들을 위한 바울의 계획, 주 안에 든든히 서라는 사도의 경계의 말씀 / 주제 : 모든 상황에서도 주 안에서 기뻐하라

 

제11장 바울의 석방, 제5차 선교여행, 그의 두 번째 로마 구금, 히브리서, 목회서신, 그리고 바울의 순교

역사적 배경(기원후 62~65년, 혹 기원후 67년까지일 수도 있음)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에서부터 그의 순교까지의 바울의 역사를 순전히 서신들 자체에 나타나는 암시를 통해만 재구성함.

바울의 첫 목회 서신 두 편

디모데전서의 내용 : 첫 번째 공격 - 영지의 이단은 율법에 대해서나 복음에 대해서나 교회의 가르침을 부패시킴, 두 번째 공격 - 영지주의 이단은 교회의 일상생활을 부패시킴, 세 번째 공격 - 영지주의의 거짓 가르침이 그 교사들을 부패시킴으로 그들은 ‘바른 말씀에서 벗어나 투기와 분쟁과 탐욕한 자들이 되었음 / 주제 : 거짓 교훈을 대적함, 교회의 여러 사안들의 운용

디도서의 내용 : 장로들을 세움, 하나님을 ‘안다’ 떠벌리면서도 행위로 그를 부인하는 자들의 악한 가르침을 밝히 드러냄, 교회를 든든히 세움, 두 차례 권면 후에도 계속 가르침을 고집하는 자들을 교회에서 제거함. / 주제 - 거짓 교훈을 대적함, 교회의 여러 사안들의 운용, 삶과 사역에서 디도 자신의 처신

바울의 마지막 목회 서신들

히브리서의 신학 : <신론>하나님, 곧 영들의 아버지가 구약의 하나님이라는 것에는 이론에 여지가 없다는 사실, <인간론>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지음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창조 역사의 면류관, <그리스도론>그리스도는 바울의 서신을 포함에서 성경의 그 어느곳 못지않게 완전하고도 진정한 인간이시다. <구원론>구원의 비전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표할 제사장이 필요하며 그리스도께서 바로 그 우리를 대표하는 제사장, <교회론>교회란 하나님의 집이요 이리저리 다니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종말론>그리스도는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오셨고 또한, 이미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심

히브리서의 주제 :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의 유일무이하고 최종적이며 ‘더 나은’ 대제사장적인 사역에서 떨어져서 다시 유대교로 배도하여 들어가지 말라는 끈질긴 경고

디모데후서의 주제 : 바울의 임박한 순교를 앞두고 디모데에게 견고할 것을 격려함, 거짓 가르침을 저항해야 할 필요성을 디모데에게 상기시켜줌.

 

제12장 바울의 신적권위와 정경성

통일성과 다양성을 보임, 교리들이 표현되는 방식이 서신들과 다르게 나타남, 갈라디아서 로마서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가 두드러지고 데살로니가 서신들에서는 종말론적 주제, 히브리서에서는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 사역 강조

예수께서 오시기까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한다.”<고후5:7> 그러나 그 믿음은 신약의 사도적 전승에 뿌리를 둔 것으로서 임의적인 것도 맹목적인 것도 아님.

 

제2부 바울의 선교 신학

 

바울의 선교 신학의 제시

사도바울에게 있어 중심은 그리스도의 어느 한 가지 면이 아니라 그리스도 전체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며 하나님이 그 안에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 / 바울이 이방인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 /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결정적으로 최종적으로 시간을 변화시켰다는 것

바울 선교 신학의 제시

사울로 하여금 사도행전과 그의 서신서에 나타나는 바울이 되도록 하신 하나님의 섭리적인 준비 / 구약성경 그는 그의 서신서에서 구약 성경을 141회나 인용하고 있다.

바울선교 신학에 나타나는 하나님

바울 자신을 이스라엘의 고대의 족장들이 섬긴 살아 계시고 참되신 우일하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정통 유대인으로 여겼다는 것이 그의 편지 도처에서 분명하게 나타남

 

제13장 죄와“아담 안에 있는 사람”

사람의 도덕적 부패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무능력

인류가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도덕적으로 부패 - 롬1:29~32, 엡2:1~3, 엡4:17~19, 롬8:7~8, 고전2:14

사람의 책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고 / 하나님께 대하여 책임 있는 사람의 불순종으로 간주

죄의 결과

적절한 영적인 반응과 자세가 없다는 의미의 죽음 / 속박과 종노릇의 상태

육체

사람의 외형적인 혹은 물질적인 면만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의 존재 전체를 구성하며 죄인의 죄성이 표현되는 그런 상태

첫 사람 아담의 대표적인 행위

사람마다 역사의 현장에 나타나면서 자기 스스로 죄를 범하며 그리하여 그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될 수밖에 없지만 바울은 죄인의 그러한 죄악된 상태의 궁극적인 뿌리가 첫 사람 아담의 대표적인 행위 속에 있음.

죄오 관련한 율법의 기능

죄와 삶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율법은 그것이 하나님의 표준과 요구를 요약적으로 보여 주는 것

현재의 구원

죄로부터 구원받은 것을 영적 죽음으로부터 영적 생명으로 변화되는 것, 죄인을 새롭게 하는 것

죄가 몸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들(질병과 죽음)

현재의 악한 시대에는 몸에 관한 한 실현된 종말론이 없다는 말, 그리하여 신자들에게는 아직 육체적인 질병과 고통과 죽음이 있음.

 

제14장 하나님의 주권과 구원

바울의 용어

자신의 견해를 예정론적인 용어를 써서 설명

관계구절의 해설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엡3:11; 1:9; 롬8:28; 엡1:11, 딤후1:9; 롬9:11~13) / 하나님께서 포ㅓ괄적인 목적 혹은 계획을 가지고 계심 / 목적 또는 계획을 바울은 영원한 뜻으로 묘사 /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과 그의 사역이 하님의 영원한 계획의 중심을 이룸 / 구원의 문제와도 직접 관련이 됨 / 이스라엘이 그리스도를 공식적으로 거부한 그 괴상한 처사

택한 자에 대한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 미리 그 마음속에 정하심. 선택 행위가 아니라 은혜 행위 / 우리를 택하사 거룩하게 하심 / 오직 하나님의 뜻과 은혜

인간의 선택 계획(엡1:4~5; 살후2:13) / 택하시고 예정하셔서 아들이 되게 하심

 

제15장 성부 하나님의 구원 사역

구원은 궁극적으로 성부 하나님의 계획과 사역임

택한 자를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는 성부의 사역으로 시작 / 그의 부르심, 칭의, 양자 삼음을 통해서 진행 / 종말에 그들을 영화롭게 하심으로 종결됨.

성부 하나님의 부르심

성부 하나님께서 그의 영원하신 뜻에 따라서 행하시는바 택한 자에 대한 성부의 유효한 부르심은 성격에서 거룩함 / 성부 하나님께서는 택함을 받은 죄인을 그리스도와의 교제 속으로 소명

성부 하나님의 살리심과 믿음을 주심

중생에서 성부께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심을 명확하게 가르치심 /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믿음 자체가 성부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

성부 하나님의 의롭다 하시는 행위

칭의란 성부 하나님께서 율법 앞에서 죄인의 처지에 관하여 내리시는 전적으로 객관적인 법적 판단을 가르킴 / 칭의의 그 선언적인 성격에는 종말론적인 차원이 들어있음

성부 하나님의 양자 삼으시는 행위

양자삼음의 행위 그 자체 / 아들 / 상속자

성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이미 사랑 가운데서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를 양자 삼으실 것을 예정 / 그의 백성을 율법의 정죄에서 구원 / 성부의 자녀임을 주관적으로 확신하게 하심 / 하나님의 자녀는 양자의 영의 첫 열매를 받고서 마지막 종말에 이루어질 양자 삼음의 최종적 단계

성부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시는 행위

택한 자들을 최종적으로 영화롭게 하실 분이 바로 성부 하나님이시다.(롬8:30) / 과거시제-그리스도인은 죄책과 죄 정하심에서 이미 구원받음 / 현재시제-그리스도인은 죄의 권세에서 이미 구원받고 있다. / 미래시제-그리스도인은 언젠가는 죄의 존재 자체로부터 완전히 구원받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받을 영화롭게 하심의 본질

개인의 구원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제를 모두 포함할 뿐만 아니라 전인, 영혼과 육체를 다 포괄한다. / 그리스도인이 받을 영화롭게 하심이 창조 세계에 미치는 의의-부활 시에 육체가 구속 받음을 통하여 ‘양자 됨’이 충만히 실현됨과 더불어 창조 세계 자체도 함께 새로움을 입을 것 / 그리스도인이 받을 영화롭게 하심이 그리스도인들 자신에게 미치는 의의-영화롭게 하심을 입은 상태에서 신자들은 이미 죽은 자들로부터 육체의 부활을 입음으로 양자됨을 받음 / 그리스도인이 받을 영화롭게 하심이 하나님의 아들께 미치는 의의-최종적으로 교회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 아들로 하여금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가르침

 

제16장 그리스도의 위격

사도바울은 철저한 유대인으로 유일신론자

아들의 선재하심

하나님의 아들로서 선재하심(고후8:9; 롬1:3; 5:10; 8:3, 29, 32; 갈4:4, 6; 빌2:6~7; 골1:13~16; 엡4:8~9)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그리스도라는 말이 지니는 신격은 다른 칭호들과 연계되어서 또는 그 주변의 진술에서도 분명히 드러난다. (골3:24)

‘주’이신 예수님

바울은 ‘주’이신 그리스도께 기도 /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교회가 부르는 이름임을 선포 .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아버지와 병렬시킴 / 칠십인역이 야훼의 거룩한 이름을 사용하는 용어를 그리스도께 적용 / 좀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주어로 나타나는 구약의 본문들을 직접 예수께 적용시킴

7가지 위대한 기독론적 본문과 찬송들, 그리고 바울 서신에 3회 나타나는 기독론적인 칭호로서의 ‘데오스’

데오스가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칭호로 나타나는 롬9:5, 딛2:13, 히1:8 등의 세 본문들이 바울 서신의 주요 기독론적 자료를 구성

 

제17장 바울복음의 구약적 근거

바울이 그의 교회들을 구약 성경의 신학과 연결시키는 네 가지 방식

열방에 대한 아브라함 언약의 의의 : 창세기 12:1~3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사건을 통해서 역사가 진전을 봄 -> 장차 올 모든 세대를 위하여 결정적인 역할 / 아브라함이 믿으매 그를 의로 여기심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기 위하여.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하나님의 언약적 약속들이 주어진 지 몇 세기 뒤에 생긴 모세의 율법이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함 / 유대인의 이방인 중에서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라고 선언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관한 구약 선지자들의 언급들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으로서 자신이 그것을 위해 택정함을 입었다고함 / 성경대로 죽으시고 서애경대로 살아 나셨다고 함 /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으로 자신이 이렇게 심문을 받고 있다고 증언하면서 그 약속은 우리 열 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란다고 함 /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함

교회는 아브라함이 뿌리를 둔 하나님의 백성의 현대적 표현임

예레미야서 31:31~34의 ‘새 언약’의 예언이 세세한 애용과 정확히 일치하여 그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여 많은 수가 그리스도인이 될 때라고 지칭한 그 언약 공동체의 교제 속으로 들어오는 것임을 분명히 함.

구약시대와 신약 시대의 구원의 요건들이 동일함

구약 성경에 메시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에 대한 계시적인 정보가 들어 있다고 믿었음이 분명히 드러남 /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의 교리를 전개

 

제18장 하나님의 아들의 구원 사역

바울에게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주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지 않으셨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계시며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고 주장 / 그리스도인들의 믿음도 소용없고 헛되며 / 사도들의 전파하는 것이 헛됨 등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의 효능을 그의 부활하심과 결코 분리시켜 생각할 수 없다는 진리를 보여 줌

그리스도의 순종

그리스도의 구원사역 전체가 그의 순종에 뿌리를 두며 그의 순종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을 가르침

죄를 제거하시는 그리스도의 희생

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을 희생시키심으로 우리의 죄를 제거하셨다 / 그리스도의 죄없으신 완전하심 / 죄인의 죄가 그리스도께 전가됨 / 그 결과 그리스도께서 죄들이 자기에게로 전가된 그 죄인들 때문에, 그 죄인들을 위하여, 또한 그 죄인들을 대신하여 대치되심 /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죄를 제거하심

진노를 가라앉히시는 그리스도의 희생

화목제물로 세우심 /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 진노를 가라앉히는 것이 아니라 죄를 제거하는 것

화목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희생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의 본질을 화목의 개념으로 이해하게 함

구속을 이루신 그리스도의 희생

바울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신다고 함 / 죄값과 상관없이 순전한 개념으로만 이해 /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심 우리의 최종적인 구원을 보장해 준다는 위대한 진리를 강조

그리스도의 파괴적인 희생

우리의 대적을 벨리알로(고후6:15), 악한 자로(엡6:16; 살후3:3), 공중의 권세 잡은 자로(엡2:2), 사탄으로(롬16:30), 시험하는 자로(살전3:5)로 언급

그리스도의 속죄의 적용

성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효율적으로 부르시는 사역을 담당하시는 성령이 성부의 영만이 아니라는 점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그리스도께서 현재 보좌 위에서 행하시는 사역의 범위 속에 구속을 적용시키는 사역을 포함시켜 표현

 

제19장 성령의 인격적인 구원 사역

바울 문헌에 나타난 성령의 이름과 칭호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 하나님의 아들의 영 / 그리스도의 영 / 예수 그리스도의 영 / 약속의 성령 / 양자의 영 / 지혜와 계시의 영

성령의 신서에과 구별된 인격성

구별된 분이신 성령 / 구약의 야훼이신 성령 / 성령은 성부의 영이시며 또한 성자의 영 / 성령의 성부와 성자는 동등 / 전능하시며, 전지,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검 / 성령의 신적 사역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과의 영적 연합 안에서 또한 그 영적 연합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새로운 생명이 생기게 하셨다는 것

성령께서 이루시는 새로운 피조물인 그리스도인

성령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됨 / 새로운 피조물이 됨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삶을 지니는 것 / 그리스도와 연합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적용

성령께서 이루시는 ‘새 사람’을 입음

평생토록 성령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성부와 성자의 임재와 능력에 의지하는 자의식적인 활동을 통하여 우리 몸 전체에서 드러나야 함

성령의 세례, 인치심, 충만, 거룩하게 하심, 은사를 베푸심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여러 가지 중요한 사역을 감당 : 세례를 베푸시사 그의 신령한 몸에 속하게 하는 도구, 그리스도인들을 인치심, 거룩하게 하심, 은사를 베푸심

 

제20장 칭의론

칭의론은 영감 받은 사도 자신에 따라서 볼 때 그것이 바울의 복음의 심장이요 골자임 / 칭의란 하나님께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서만 우리에게 전가되고 받아들여지는 그리스도의 의를 근거로 우리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그가 보시기에 의로운 것으로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의 행위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도구로서 행하는 기능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는 데에 필수적인 수단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에 대한 신뢰의 자세

1.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이 획득하였고 중생으로 말미암아 효력을 발생하는 믿음의 “선물의 성격” / 2. 율법을 지키는 것과 정반대되는 믿음의 성격 / 3.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을 얻게 하는 유일한 도구로서 모든 인간의 자랑을 배제하는 믿음의 성격

칭의의 본질

칭의란 죄의 용서만이 아니라 속 사람의 성화요 갱신

법적 결정, 즉 법적 판결로서의 칭의의 성격

칭의가 주관적인 변화와는 반대로 객관적이며 법적인 판단이라는 것

칭의의 의는 죄인의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의

개신교가 제시하는 바울의 칭의론에 대한 반론들

(1)개신교의 가르침이 방종을 조장한다는 반론

(2)야고보의 가르침이 개신교의 가르침을 반대한다는 반론

(3)마지막 심판이 행위를 고려한다는 반론

(4)개신교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인이 날마다 죄 용서를 위하여 간구할 필요와 책임을 제거한다는 반론

(5)개신교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한 역사상 무수한 사람들의 구원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반론

 

제21장 바울의 윤리 : 그리스도인과 십계명

복음은 그리스도인의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시킬 뿐 아니라 규범으로서의 율법에서도 해방 / 참된 성경적 윤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가능하게 하시는 생명의 성령의 역사하심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계명들을 순종하는 데에 관심을 갖는 법

율법의 제3의 용도

모든 참된 시민적 의의 원칙과 규범이 되는 도덕적 표준으로서의 용도 /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죄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고 그리하여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는 이른 바 ‘초등교사’의 용도 /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롬6:15에서 바울의 말을 인용

그리스도인의 삶의 규범 또는 표준은 율법이요 또한 그것을 지키는 동기를 불어넣는 힘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삶, 즉 성령 안에 있는 삶이며, 또한 그 삶은 사랑의 표현인 순종의 삶으로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

기독교적 직관론

그리스도인의 의식이 새로워져서 무엇이 옮고 그른가에 대해서 하나님의 직관적 감각이 그들에게 있다는 것 - 경험적인 근거

기독교적 직관론에 대한 성경적 유신론적 응답

바울은 전혀 특별계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율법의 행위들이 기록괴어 있어서 E깨로는 이방인들도 본성적으로 율법의 일들을 행한다고 가르침

자연법 이론의 불 충족성 : ‘내적으로 기록된 법’이라는 가정에 근거하고 있는 자연법 이론은 윤리적 행동의 근거로서 충족한가? - 자연법은 국가의 헌법보다 우월한 것으로서 법 제정의 규범이 되는 것

기독교적 직관론의 부적합성 : 새로워진 마음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자연발생적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구태여 인정되는 행동에 대한 객관적인 규범이 필요 없다

 

제22장 교회

사도행전 13~28장에서 교회의 본질에 관하여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문제가 사도행전 20장에서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행한 고별 설교에 대한 누가의 보도에서 나타남 - 에베소 교회를 양떼로 묘사, 장로들에게 감독자로 삼았다고 함.

교회의 본질

지역적인 시자들의 모임들 / 하늘에서와 땅에서 구주이신 그리스도와 연합되었고 장차 연합될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총수

교회의 견고히 세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그가 교회의 확장에 수고를 해야 했던 것은 물론, 이미 구원에 이른 개개의 교회들로 나타나는 바 교회 전체가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는 일에 반드시 참여해야 마땅한 것 / 교회는 주님의 선교의 요청 아래에 사는 것

교회의 치리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딤전3:15)

*장로의 임무 : 양떼들이 곁길로 가지 않도록 / 책망과 교정과 교회의 권징의 시행 / 거짓 가르침과 악한 습관의 이리들로부터 양 떼들을 보호 / 양 떼들의 상처에 기름을 붓고 또한 갈증을 해갈시켜 주도록 순전한 물을 공급하여 그들을 이끈다.

*장로의 자격요건 : 책망할 것이 없는 /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야 /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관용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선행을 좋아하는 자 / 술을 즐기지 않고 / 자기의 가정을 잘 다스리고 / 하나님의 교회를 잘 돌보고 / 새로 입교한 자가 아니어야 한다 / 가르치기를 잘하는 자

*집사의 자격 요건 : 정중하고 / 신뢰성 있는 / 한 아내의 남편 / 정숙하고, 모함하지 않고 / 절제하며 / 모든 일에 충성된 자 / 시험하여 보고

 

제23장 세례와 성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주로서 세례와 성찬을 제정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28:18~20)

세례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

세례에 대한 바울의 언급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3:26~27) / 고전1:13~17-세례에 대해 6차례 언급 / 성령으로 말미암아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고전12:13) /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고전15:29) /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함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롬6:3~4)

성찬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

성찬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지 않도록 조심 / 주의 몸을 분별하도록 / 각자 자기를 살피게 하여 / 성찬의 취지 : 기념의 의미, 종말론적 기대, 은혜의 수단, 수고를 요하는 규례, 증명의 성격을 띤 변증

 

제24장 바울의 종말론

그리스도의 재림, 사람들의 부활, 마지막 심판 등 세상과 인간 역사의 최종점에 얽힌 사건들과 연계

현재

그리스도의 사역이 최종적 승리를 이루신 것으로 이야기하며, 또한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 본질적으로 그 최종적 승리의 완전함에 참여하고 있음을 말씀 / 그리스도의 사역: 복음으로 생명과 불멸을 자져오셨다고 선포 / 우리가 그 사역에 참여함 : 종말의 생명과 불멸 속에 들어가며 죽음을 피한다, 마지막 때의 죽음을 경험하고 또한 새 생명으로서의 영적 부활을 경험 / 중간 상태 : 그리스도의 재림과 부활이라는 위대한 승리를 자기 자신을 비롯하여 모든 신자들을 위한 소망으로 가짐

미래의 상태

목표 : 어지럽혀진 우주에 질서를 회복시키는 것, 만물이 그리스도께 복종함 : 하나님은 만유 안에 계시도록 만물을 그의 아들에게 친히 복종하게 하심 / 피조물이 자유를 얻음 : 피조물이 최종적으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일이 이 승리에 포함된다(롬8:19~23) / 육체적 부활 혹은 육체적 변화를 통하여 불멸의 상태에 이름 : 신자들은 마지막 종말에 죽은 자 가운데서 육체적으로 부활하거나 살아나서 썩지 않는 상태로 육체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제25장 바울의 사역에서 배우는 선교사들을 위한 교훈

그리스도께서 바울에게 하신 것 처럼 우리에게도 그렇게 실제로 자기 자신을 계시하고 그리하여 우리를 회심시키고 우리를 곧바로 사역에 부르지는 않을 것, 바울에게 임한 복음과 그 복음을 선포할 권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독특하게 자신을 직접 드러냄으로써 그에게 임한 것임(갈1:11~12) / 바울은 부활하신 주님을 본 마지막 사도(고전15:8)사도로서 그가 가르친 가르침은 교회의 교리적 기초의 일부가 됨. / 에베소 3:1~13에서 드러나는 대로 바울의 선교 메시지의 한 면은 독특하며 반복이 불가능한 구속사의 모습을 보임 / 초자연적 권능들은 사도 시대에 사도적 메시지를 확증해주는 ‘사도의 표’였던 것

* 우리는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우선적으로 한 권의 책, 바로 성경을 연구하는 학도여야 하며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이어야 함.

* 하나님의 복음을 타협 없이 선포해야 함

* 칭의의 좋은 소식을 세상 모든 나라들에게와 모든 사람[에게 선포해야 함.

* 잃어버린 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선포해야 할 뿐 아니라 에스겔서 33:7~9의 ‘파수꾼’의 원리를 취하여 우리의 선교 수고에 적용시켜야 함

* 바울처럼 인류의 구원 문제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진지하게 대해야 함.

* 불신앙과 타협하는 것이나 복음을 왜곡시키고 타협시키며 성경의 자증적 성격을 도외시하는 변증적 방법론을 사용하기를 거부해야 함.

 

 

 

출처 : 생명나무 쉼터
글쓴이 : 둥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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