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이란 무엇인가?
신학은 학문이 아니고 생명이다.
신학은 일반학문으로는 알 수 없으나 성령이 신학의 생명이다.
신학 = theology
해석 :①하나님에 대해 말한다 하면 주체가 인간이 된다.
②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면 주체가 하나님이시다.
신학의 출발이 인간으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고(밑으로 부터의 신학) 신학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다. (위로부터의 신학)
고전 2:4~5 :4절 :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절 :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성령의 조명을 받은 이성과 논리가 신학이다.
성령의 조명 없이는 안된다.
참된 신학은 살리는 것이다. (생명 신학이다.)
참된 신학은 성경66권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 믿음과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신학하는 것이다.
신학이란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풀어줘야 한다. 예수님처럼 설교해야 한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인 하나님 말씀을 풀어서 알아듣게 쉽게 말씀하셨다.
신학이 교회를 섬기는 것이다.
신학은 내 삶이 바꿔질 수가 있어야 하고 이웃의 삶을 바꿔질 수가 있어야 한다.
지금 신학은 예수님보다 더 높게 놓고 있다.
이성으로 판단하고 논리적으로 만들고 철학화시키고 사명화 시키셔 교회와 성도와 더 멀어지게 하고 있다.
신학이 빠져버린 교회는 곧 무너진다.
신학의 출발점은 말씀과 성령과 경건으로 시작한다.
신학을 학문으로 보는 사람은 자기 이성과 경험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을 판단하고 배척한다.
인간의 이성과 경험으로 믿지 못한다.
참 생명이 있는 신학은 진리의 성령에서 깨닫게 하시고 성령의 빛으로 조명해 주셔야 진리안에서 자유케 하신다.
신학에는 위로부터의 신학과 밑으로부터 오는 신학이 있다.
신학의 주체는 하나님이시어야 한다. 위로부터의 신학이다.
신학의 주체가 인간이 되면 철학이나 학문이다. 밑으로부터 오는 신학이다.
신학은 인간이 없어도 신학이 안되고 하나님이 안계셔도 신학이 안된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간격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 인간은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알 수 없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초월적인 존재이시다.
하나님은 숨겨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다.
인간이 이런 사실을 인식할 때 겸손하게 신학할 수가 있는 경건과 겸손이 생긴다. 인간의 이성과 경험의 한계를 인식해야 한다.
계시는 성경이다.
종교적 학문은 계시가 아니다.
참된 신학은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다. 성령의 조명으로 믿어진다.
참된 신학은 믿기 때문에 믿어지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에게 계시를 비춰주신다. 성부로부터…, 성자를 통해서…, 성령으로 계시가 주어진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별함이니라.
바울이 하나님의 계시를 전할 때
고전 1:1~5절 말씀처럼만들어서 전하고 사람들이 믿게 된 것이 아니다. 바울은 예수님 믿고 나서 바울이 가지고 있는 모든 학문을 배설물로 여기고 다만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전했는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 주님을 증거하게 된다.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성경을 보면 구구절절이 믿어지고 깨달아진다.
내 이성이 동의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알게된다. 인식의 원리가 다르다.
인간이 이성과 경험으로는 믿지 못한다.
신학하는 방법 2가지
① 위로부터의 신학 : 성령+이성, 경험
자연계시)+특별계시(성경)
이 보이게 된다.
*주체가 하나님이시다.
② 밑으로부터 오는 신학 : 이성, 경험 일반계시(자연법)
*주체가 인간이다 (인본주의 사상, 교만, 논리적 사고, 학자들이 학문적인 이론을 많이 만들어 일반 사람들이 못 알아들어야 학문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철학, 인간의 이성을 자랑할 뿐이며 그 안에서는 생명을 살릴 수 없다)
서기관들은 성경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들도 모르고 가르치며 학문적 이론에 대가라고 생각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권세가 있으시고 생명이 있어 사람의 육신과 영을 살리셨다.
신학이란?
(1) 겸손한 사람이 신학을 한다. 하나님이 창조주요. 나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가까이 하십니다. 신학을 하는데 경건을 잃어버렸다면 학문으로, 지식으로, 철학으로 신학을 하게 된다.
(2) 계시(성경) 중심의 신학이다.
계시로 우리가 겸손하면 하나님은 나타내주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피조물에게 다 알리시지 않는다. 이것을 인식하는 것이 경건이요. 겸손이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을 충분히 알려주셨다.
더 알려고 계시의 한계를 벗어나면 교만이 된다.
<계시중심의 신학은>
성경이 가는 데까지 가고 성경이 멈추는데서 멈추고 성경이 침묵하는 것은 침묵하고 성경이 말하게 하는 것은 죽어도 말해야 한다.
이것이 계시 중심의 신학이요.
이것이 경건이다. 경외심이다. 겸손이다.
(3) 성령으로 하는 신학
신학은 인간의 이성적 학문이 아니다.
신학은 성령의 조명이 있어야 한다.
신학은 성령의 은혜로 한다.
신학은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셔야 한다.
신학은 성령께서 빛을 비춰주셔야 계시를 알 수 있다.
(4) 기도로 하는 신학
성령으로 보여주십시오.
겸손하게 경건하게 하는 것이 기도다. 신학은 쉬지말고 기도해야 한다.
(5) 섬김(봉사)하는 신학
성령의 조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었고, 영안이 열려져 보이니까 기쁨의 역사가 일어난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된다. 인간은 자랑할 게 없다. 나는 자랑할 수 없다. 오직 감사 또 감사해야 한다.
* 하나님은 신학을 세우지 않고 교회를 세우셨다. 교회를 섬기지 못하는 신학은 존재 이유가 없다.
(6) 송영(예배)으로의 신학
예배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숨겨진 하나님의 영광이 진리속에서 보여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앞에 이끌려 들어가는 것이다. 성령이 열어 보이실 때 하나님이 보이게 되어있다.
신학은 우리를 예배자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예배는 신학의 절정이다. 예배는 신학이 다 표현되어 있다. 신학은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것이다.
신학의 최종적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구하는 것이다. 신학은 경건이다.
경건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신학을 하면 할수록 기도하게 되고, 섬기게 되고, 남을 판단하지 않게 된다.
신학은 예배드리게 만든다.
신학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구속주이시며, 구원자이심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창세전에 우리 구원을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예정하신 사랑의 하나님이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나를 품어주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예배드리지 않는 신학은 신학이 아니다. 예배는 온 힘을 다하여 드려야 한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한다.
생명을 살리는 생명 신학을 해야한다.
하나님의 교회의 능력은 성령의 사람이다. 학력이 아니다.
경건의 능력이 귀하다. 거룩해야 한다.
<4가지 신학정통>
① 자유주의
② 신정통 주의
③ 복음주의
④ 개혁주의
① 자유주의 : 19세기 “슬라이 에르마허”가 철학적 인식론(I.Kant)+낭만주의를 주장한다. 자유주의는 성경에 대한 태도가 비평적이며 파괴적이다. 철학적 인식론은 경험주의와 이성주의가 있다.
② 신정통주의 : 칼바르트(실존주의) 신 신학이며 신정통이다. 신정통주의는 성경은 계시이지만 그러나 하나의 증거이지 계시 그 자체는 아니다. 신정통성경관이 실존주의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계시는 과거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계시는 실존적 사건이다. 나의 삶에서 계시가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성경을 읽을 때 뭔가 내 마음에 깨달음이 온다. 내 마음에 기쁨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성경을 읽을 때 학자들의 차이는 있지만 말씀이 지금 내 삶에서 깨달아 지는 것이 계시라고 주장한다.
계시는 실존적 삶이라고 주장하며 그래서 어떤 것은 계시가 되기도 하고 어떤 것은 계시가 안되기도 한다. 그래서 주관적이 되어버린다.
어제는 계시고 오늘은 계시가 아니다.
신정통적신학은 결국 이상한데로 빠진다. 신정통신학은 이렇게 말한다.
“오늘 주시는 말씀”이라고 말한다.
③ 복음주의란? 성경대로 믿는 것이다. 성경은 영감된 하나님의 계시다.
성경대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자.
복음주의란? 정통성경관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자. 다시 말해서 성경대로 복음을 전파하자.
④ 개혁주의란?
16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종교개혁 가운데 스위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개혁파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사상을 따르는 것이 개혁주의다.
개혁주의 : 스위스 ①Zurich(쥬리히) ②Geneva(제네바)
독일에서는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스위스와 독일은 정통성경관이같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복음주의는 일단은 개혁주의와 일치한다. 그러나 개혁주의는 성경에 더 철저하다. 성경대로 전파할 뿐 아니라
예배 의식도, 교회 제도도, 개인의 삶도 성경대로 개혁하자.
교회 의식도, 신자의 삶도, 우리 믿음도 성경대로 개혁하자.
철저하게 말과 행동이 성경대로 개혁하자는 주의다.
☆ 결론 : 신학이란 무엇인가?
위로 내려오는 신학을 해야 한다. (성령님의 조명을 받아야 한다.)
경건의 신학, 예배의 신학, 기도의 신학, 개혁주의 신학을 해야한다.
우리는 교회를 섬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학문의 종이 아니다.
◎ 신학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는 삼위일체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삼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 창조, 구원
성경의 체계를, 패러다임은 창조+타락+구속+완성(하나님의 나라 완성)
☆ 인간의 종류
①창조된 인간
②타락한 인간
③구속한 인간
④완성된 인간(하나님 나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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