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하나님의 뜻과 마음

하나님아들 2018. 4. 11. 11:58


리가 흔히 말하는 하나님의 은 하나님의 원함을 말한다. 마음의 원인 것이다. 그래서 원하다(θελήματος 델레마토스, θέλημα 델레마)’는 단어를 으로 번역해 쓰고 있다. 이 단어는 대개 (하다)’, ‘소원’, ‘(하다)’으로 번역되었지만, 본래는 을 원하다혹은 하기를 원하다하는 의미로 갖는다(2:3, 고전 7:36~39, 27:15~21). 이렇게 무엇을 하기 원하는 것이 인데, 사람이 원하는 것이면 사람의 뜻이 되고(1:13),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면 하나님의 뜻이 된다(3:35, 18:21). 또 아버지가 원하시면 아버지의 뜻이 되고(7:21; 12:50; 18:14), 주님이 원하시면 주의 뜻이 된다(4:11).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기쁘신 뜻을 위해 예정된 세계다.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해 예정된 나라요, 아들이 아버지의 기쁘신 뜻을 위해 소원함을 두고 행해 세운 나라다(1:5~12).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에 그 뜻대로 행하셨고, 우리도 그 기쁘신 뜻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세움을 입어 그 뜻 안에서 소원함을 갖고 산다(2:12~14). 하나님이 원하신 뜻을 온전히 알면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했던 것이다. 이 마음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마음이다. 즉 그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제를 가져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마음과 같은 마음이다(2:1~8). 이 마음을 통해서만 우리도 주님처럼 낮아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부터 하늘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 자기를 낮추신 분이신데, 그런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노라’(10:9~10) 하셨다. 주님은 아버지의 뜻(θέλημα)을 행하러 오신 분이시다(6:38~40). 즉 자기 원하는 것을 행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5:30),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행하러 오신 것이다. 예수께서 아버지가 원하신 뜻(θέλημα)을 행하러 오심은, 그가 전에 아버지와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 안에 있는 경륜 곧 청지기 직이다. 경륜 자체가 하나님의 뜻(θέλημα)대로 된 것이므로, 청지기 직은 아버지가 원하신 뜻보다 앞서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는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 하셨다(22:41~43, 26:39, 42). 이제 하나님의 원대로 고난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자신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해야 할 것이다(벧전 4:19~5: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하셨던 것처럼(2:13), 하나님의 일을 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좇아 자원함으로 해야 한다. 절대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고 해야 한다. 그리하려면 먼저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즉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마음과 정신을 다하신 것이 내 안에 있어야(32:38~41) 우리도 신의 성품에 참예할 수 있다(벧후 1:3~7). 이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이며(고전 2:15~16) “참 마음이다. 참 마음이 있어야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10:21~22).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않는다(6:6~7). 그럴 때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채우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그를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난다(1:9~14). 그리고 주님의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된다. 본래 하나님은 자비를 원하시고(12:7), 긍휼을 원하셨다(9:13). 이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내 안에 충만해야 내가 온전히 살 수 있다.

 


출처 : 하나님의 뜻과 경륜
글쓴이 : 유도키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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