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는 것이다(고전 15:28). 곧 만유 위에 계신 하나님이 만유를 통해 만유 가운데 계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엡 4:6). 하나님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므로(요 10:29)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저를 용납할 수 없다(대하 2:6).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자신이 안식할 처소를 그리스도와 성령과 함께(요 14:16~23) 자신이 직접 만드신다(행 7:46~50).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시요(요 2:21, 계 21:22) 나중은 우리다(고전 3:16, 고후 6:16).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가운데 계시려면 만유를 통해서만 만유 가운데 계실 수 있으시다(고전 15:28, 엡 4:6).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만유가 되신 것이데(골 3;11) 그가 처음부터 독생 하신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요 1:1). 만물이 저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며 그가 없이는 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요 1:2~3).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요 1:14)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요 1:18). 그는 창세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를(요 17:5) 곧 그 영광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이는 우리와 하나가 되고자 하심이었다(요 17:22).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요 7:21), 아들은 우리 안에 계심으로(요 14:20 17:23) 이제 우리와 하나가 되었고, 이것을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이라 말씀하신다(요 17:21~26, 요일 4:9~16). 우리는 오직 사랑 안에서 참 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야 한다. 그는 머리신데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해 도움을 받아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세워야 한다(엡 4:15~16). 이로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듯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 한다(엡 2;21~22). 이제 우리는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야 한다(빌 2:2~4).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다(히 1:2).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다(골 1:18). 옛적에 하늘에서 천사가 지음 받았는데, 이 천사들 중 기름 부름 받은 덮는 그룹이 있었다(겔 28:13~14). 그는 자기 아름다움 때문에 마음이 교만하였고, 그의 영화로 자기 지혜를 더럽혔다(겔 28:17). 그가 모든 천사들 위에 자기 보좌를 높이고 주의 보좌에 앉으리라 하여(사 14:13)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려 했다(사 14:14). 이때 주께서 내 주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고(마 22:44) 이때부터 저는 모든 원수를 자기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게 되었다(고전 15:25). 저는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까지 그리하신다(고전 15:24). 이때 맨 나중에 멸방받을 원수는 사망이라 했다(고전 15:26).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실 때 그리 말씀하신 하나님은 그중에 들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고전 15:17).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아버지께 복종해야 한다(고전 15:28). 하지만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셨고 그럼에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고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이제는 모든 무릎을 그 이름 앞에 꿇게 하셨다(빌 2:6~11). 그는 인자 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가졌으며(요 5:27)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그도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 온전하게 되어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는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히 5:8~9). 그러므로 우리 구원의 주가 우리를 위해 온전케 되심은 합당하다(히 2:10). 저는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고전 15:24) 그 나라는 사랑의 아들의 나라다(골 1:13).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만들어서 모든 만물이 회복시키시는데(행 3:21) 이를 만물이 새롭게 되었다고 말한다(계 21:5). 그래서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고후 5:17). 완전히 새롭게 되었을 때만 주님이 그의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수 있으시다. 내 면류관을(계 4:4) 주의 보좌 앞에 던지며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린 때가(계 4:10~11) 그때인데, 이때 그는 우리 영광을 받아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신다(롬 15:6~7). 이때 주님은 모든 만물이 한마음과 한 입 되어 주길 원하신다. 그래서 모든 열방이 주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고 주를 찬송하고 찬양하게 하신다 하였고(롬 15:10~12), 이방인에게 복음이 증거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 하고 있다(롬 15:9, 14~18). 같은 이유로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가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남이고(롬 8:19~23)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엡 3:10), 곧 성령을 힘입어 복음 전하는 자들의 말을 천사들이 살펴보게 된다(벧전 1:12). 그래야 들짐승 곧 시랑과 타조도 하나님의 존경하게 되고(사 43:20) 하늘의 천사도(시 103:19~22), 바다의 용들도(시 148:3~10)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하게 된다. 이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다(엡 2:9). 이 때문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은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어야 하고(엡 1:10) 그래서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하나이어야 한다(엡 4:6). 이는 다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을 높이기 위함이다(롬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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