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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근년에 미국에서 통과시킨 수상한 법령들

하나님아들 2012. 9. 11. 23:16

근년에 미국에서 통과시킨 수상한 법령들

박재권 / 캐나다 주재 기자     

성경대로 죄를 지적하면 인간의 법령으로 심판을 받는 가증스런 시대가 오고 있다.
▲ 성경대로 죄를 지적하면 인간의 법령으로 심판을 받는 가증스런 시대가 오고 있다.

미국에서 1991년 1월 31일에 통과된 한 수상한 법은 1991년 3월 26일을 “미국의 교육의 날”로 제정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그 법에는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수상한 법 조항이 들어가 있는데 그 법은 노아의 법(Noahaide law)이라는 항목이다. 그래서 그 “노아의 법”을 모든 미국 사람들이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아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이지만 노아의 법은 성경에 없는 법이다. 그런데 위키백과 등에 따르면 노아의 법은 우상 숭배 금지, 살인금지, 간음 금지, 도적질 금지, 신성모독 금지 등이다. 이 법은 “노아의 법”이라는 용어 자체로는 해석이 불가능하여 탈무드를 인용해 해석해야만 하는데, 탈무드에는 우상 숭배 하는 자는 목을 베어 죽여야 한다고 기록되었다 한다. 그런데 이 법에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신성모독 금지법”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신성모독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이 법은 당연히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나 가능한 법이다(그러나 성경에는 죄인을 돌로 치라는 법은 있지만 칼로 목을 베라는 법은 없다. 탈무드는 성경이 아니다). 그래서 이 노아의 법에 따르면 그리스도인들은 목이 잘려 죽어야만 하는 대상이 되는 무서운 법이라는 것이다. 아직까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유심히 관찰해 보아야할 법인데 앞으로 대환란이 도래하면 이런 일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악법들은 대환란 때 적그리스도의 통치하에서 적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미국 방위국에서는 유대인이 아닌 백인이면서 그리스도인인 사람들, 즉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며 가르치는 사람들, 지금 세상이 말세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극단주의 목록에 올려놓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테러 집단이 급증하는 이때에 요주의 인물로 잘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이 2009년 오바마 정부에서 통과시킨 법 중에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최악의 법인 “증오범죄법(Hate Crime Law)”이라는 법이 있다. 이 법은 상대방에게 육체적으로나 말로, 즉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해가 되는 행위를 했을 때 적용되는 법이다. 예를 들어서 그리스도인이 동성연애자에게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빨리 회개하고 구원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서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 불못에 들어가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성경적인 말을 하면 이 법에 저촉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그 법이 통과된 이상 동성연애가 잘못되었다고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지적하는 순간 고발하게 되면 그는 곧바로 체포되게 되어 있다. 그리하여 미국의 크리스천들이 전통적으로 믿고 가르쳤던 도덕적 가치관이나 기준들이 발붙일 수 없도록 만들어진 악법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성도들이 거리에서 설교하기를 꺼리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소란케 하던 자들의 입이 잠잠하게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찾아내지 못하니 야손과 다른 형제 몇 사람을 성읍의 행정관들 앞으로 끌고 가서 외치기를 “세상을 소란케 한 자들이 여기에도 왔도다』(행 17:6). 목사들도 공식석상에서 기도할 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없다. 예수님의 이름 자체를 입에 담는 것이 십자가의 피를 연상하게 하고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증오범죄법”에 저촉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때 릭 워렌 목사(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회원)가 기도 끝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은 듯하다. 하나님께서 섭리로 보존하신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는 믿음 위에 탄생한 미국이 이렇게 급격하게 타락한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이 세상의 왕인 마귀가 자신의 종들을 요소요소에 심어 놓았기 때문에 그들의 충성으로 지금의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앞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신이다.”라는 “종교”를 이끌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평화와 화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등장한 오바마는 미국의 정책에 있어서 성경을 반영하는 것이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를 강력하게 부르짖었다. 그는 “도대체 성경의 어떤 구절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가? 종으로 삼으라는 레위기인가? 민수기 등 자녀를 단지 믿음을 저버렸기 때문에 돌로 쳐 죽이라는 구절들인가? 아니면 예수님의 산상수훈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교훈들은 어떻습니까? 이 나부랭이 같은 성경을 우리 미국의 국방부에 적용해서 적들을 막아 볼까요?”라고 대통령이 되기 전 어떤 연설에서 분노를 발했고, 지금은 대통령이 된 후 차근차근 자기 일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더 두려운 일들이 일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무섭게 자행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성도들은 그런 자들과 같은 땅에서 살 수 없다. 그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셋째 하늘로 휴거시키실 것이다. 주님은 진리를 사랑하고 죄를 증오하는 거룩한 성도들을 죄를 옳다 하는 악인들과 영원히 떨어져 살게 해 주실 것이다. 그들은 지옥에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룩하게 살게 될 것이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6-18).

 

“하나님의 눈동자를 손대려 한” 오바마

  버락 오바마가 5월 19일 중동정책 대국민 연설에서 한번 폼 잡아 보겠다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경계선은 1967년 3차 중동전쟁 이전의 경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 그의 발언은 하나님의 눈동자인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대적한 말이었기 때문이다.


22일 강력한 회오리바람(토네이도)이 미국 미주리 주 조플린 지역을 강타하여 116명이 사망했다. 이틀 뒤인 24일에는 또 다른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오클라호마, 캔자스, 아칸소를 강타하여 8명이 숨졌다. 이 두 번의 회오리바람의 타격으로 사망자는 500명 이상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도 750명이 넘으며 건물 파괴가 8,000동에 이른다. 피해액은 약 3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징계와 심판의 수단으로 전쟁, 전염병, 기아, 지진, 폭풍, 회오리바람 등을 쓰신다(렘 21:7;30:23, 계 11:19, 사 29:6).


성경에 무지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자들은 라니냐니, 엘리뇨니 하며 쓸데없는 소리들을 지껄이고 있지만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비, 눈, 구름, 안개, 서리 등을 자신이 만드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입김으로 인하여 서리가 내리고 물의 너비가 줄어드는도다』(욥 37:10). 『주의 말씀에 의하여 하늘들이 지음을 받았으며 그것들의 모든 군상도 그의 입김으로 되었도다』(시 33:6).


이집트인으로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인 야셀 아라팟이 팔레스타인 지도자가 되어 이슬람 테러 단체들인 인티파다, 하마스, 페데인, 히즈볼라, 알파다, PA 등을 선동하여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상대로 테러를 감행하자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이스라엘과 연관된 소위 중동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 경주했었다.


특히 레이건, 아버지 부시, 빌 클린턴, 아들 부시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한결같이 모슬렘 편에 서서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영토를 PA에게 양보하라는 것이었다.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은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의 협상을 위한 빼놓을 수 없는 회담 장소였다.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타협안에 서명을 하긴 했어도 양편 모두 준수할 만한 만족도는 결코 없었기 때문이다. 야셀 아라팟은 가자로 돌아와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그들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서명한 타협안을 찢어 버리기 일쑤였다. 그는 지키지 않을 것을 미국으로부터 경제 원조를 받기 위해 서명했던 것이다 미국은 매 회담 때마다 이스라엘에게 땅을 더 양보하라는 것이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 적어도 지난 9․11테러 이후로 있었던 미국에 내린 재앙들이 뉴올리언스 카타리나를 포함해서 이스라엘 땅 문제로 인해 내리신 하나님의 심판이란 것을 아는 정치인들은 거의 없다. 왜 없는가? 그들이 성경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가 1967년 3차 중동 전쟁에서 회복한 요단 강 서안과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에게 양보하라는 것은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여기에는 시리아에게서 빼앗은 골란 고원도 포함되는데 골란 고원에는 이스라엘의 젖줄인 물이 있다. 만일 시리아가 이 물을 막으면 이스라엘은 절단나게 되어 있다.


성경을 모르는 세계 언론과 국제 정치가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을 강점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으나 팔레스타인 땅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카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B.C. 1920년경에 칼데아 우르로부터 불러낸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이다(창 12:1-3, 15:18-21).


그 땅을 카나안 땅이라고 부르는 것은 모세가 이집트에서 400년 간 종살이했던 이스라엘인들을 데리고 나왔고,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카나안 땅에서 살았던 카나안인, 힛인, 아모리인, 프리스인, 히위인, 여부스인들과 싸워 그들을 내쫓고 차지한 땅이기 때문이다. 이 땅을 다윗이 전쟁으로 확장하였고, 솔로몬이 평화를 정착했던 그 땅이다. 팔레스타인은 언어도 없고, 문화도 없으며, 정부도 없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징계로 두 번의 디아스포라(B.C. 606, A.D. 70)로 그 땅을 비웠을 때 이집트인 아라비아인, 터키인, 사이프러스인, 예멘인, 이라크인, 이란인들,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인들이 와서 자기들이 팔레스타인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넌센스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유업이다. 비록 그들의 배교로 앗시리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기도 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유업이다. 앗시리아도 바빌론도 망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유업을 잘못 대우했기 때문이다(사 50:29).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영원히 버리셨다는 거짓말은 성경을 믿지 않는 로마카톨릭과 후천년, 무천년주의 ,그들이 성경을 믿지 않기에 헛소리한 것뿐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실 때 “독수리의 날개에 싣고 나왔다”고 하셨다(출 19:4, 신 32:11).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독특한 보물(출 19:5, 시 135:4)이라고 표현하시며, 또 독특한 백성이라 하셨다(신 14:2;26:18).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자신의 눈동자라 하셨다(신 32:10, 시 17:8).

스카랴서 2:8에서는 “...이는 너희를 손대는 자가 그의 눈동자를 손대는 것이기 때문이라.” 하셨다.

오바마는 하나님의 눈동자를 손대려다 혼쭐이 났다.

5월 24일 베냐민 네타나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 상하의회에서 오바마의 헛소리를 단연 배격했다. 40분간의 연설에 미 상하의원들은 29차례나 기립 박수를 보냈다.

미국에는 유대인들이 국민의 약 2%인 약 600만 명이 살고 있지만 경제와 언론이 그들의 손에 있다.

한 가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오바마의 측근들 중에는 유대인들이 여러 명 포진하고 있는데 왜 오바마가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했는가 하는 것이다.

백악관 비서실장 람 이매뉴얼, 재무장관 티모디 가이트너, 연방은행 총재 벤 버냉키, 예산 국장 티티 오스작, 정무 수석 데이비드 악셀로드, 재무 수석 내리 섬머르 등이 그들이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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