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머들 1

하나님아들 2017. 12. 19. 20:59

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Fun in the picture]
못 생겼다고요?
당연히 웃어야지요
그럼 잘 생겼다면? 당연히 웃어야지요!
..
잘 생겼는데도 얼굴에 웃음끼가 없으면 정말 재수없어 보이잖아요!
잘 생겼든, 못 생겼든 웃는 사람이 예쁘고 매력적입니다.
저도 웃을려고 노력합니다. 하하하
 
 
[다시 보는 옛날 유머]
한 할머니가 제주행 비행기를 타자마자 앞쪽에 있는 넓은 비즈니스석에 앉았다.
스튜어디스가 와서 말했다.
"할머니 여기 다른 손님 좌석입니다.
뒷쪽에 있는 할머니 자리로 가셔요!"
 
할머니는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라면서 버티면서 일어서지 않았다.
잠시 후 사무장이 와서 한마디 하자 할머니가 부리나케 일어나 뒷자리로 갔다
 
사무장이 한 말은....
"할머니 여기 앞자리는 부산으로 갑니다.
제주가시려면 뒷좌석에 있는 할머님자리로 가셔요!"
이거 한참 된 유머인데도 재미있네요. ㅋㅋ
 
 
[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아침 먹기 전에 아내가 몸무게를 잽니다.
"에이.. 이틀이나 아팠는데 몸무게가 그대로네"
 
ㅋㅋ
웃음이 나왔습니다.
요 이틀동안 머리가 아프다, 몸이 무겁다 하면서 내내 이불속에서 끙끙댔습니다.
아프면서도 아내는 살이 빠지는 희망을 붙들면서 그 감기를 버텼나 봅니다. 안쓰럽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여보, 내가 다이어트하는 방법 알려줄께"
 
제가 발명한(?) 다이어트 비법을 과감히 전수시켰습니다.
일명 "한마디 다이어트기법"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절반 정도 뱃속이 차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만 먹을래요!"
"? 벌써 배부르네!"
 
먹을 거 다 먹고 살이 빠지는 기적을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 이 말 한마디면 오케이!
"그만 먹을래요!"
 
괜찮죠? 이거 저작권없으니 마음껏 활용해서 다이어트하셔요!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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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손과 발이 가장 부지런!

2017. 11. 24.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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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손과 발이 가장 부지런!
아침에 눈 떠서 살아가는 일상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네 그것이 이미 기적이고 기쁨이겠죠?
 
어제 아침에 눈을 떴지만,
오늘 아침에 눈을 뜨지 못한 사람들!
한마디로 돌아가신 분들이
이 지구상에 30만명 정도라는 거 아세요?
 
맞아요. 내가 30만명에 속하지 않고
오늘 숨쉬고 살아있다는 것.
그것이 소중한 일상이며, 기적입니다.
느껴지시나요? 기적이?


[心身Free 유머]
여러분!
문어, 낙지, 꼴두기, 오징어 등에는
팔과 다리가 많이 붙어 있어요.
 
근데 어떤 것이 팔이고 다리인지 아세요?
구분하기 정말 어렵고 헷갈리시죠?
..?
 
..간단합니다. 대가리를 한 대 때려서
올라오는 것이 팔입니다. ㅋㅋ 맞죠?


[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지금 하는 일이 느린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
... 힘들죠! 당연히 저도 그래요!
 
이런 심정을 알고
윤희상 시인은 이런 시를 썼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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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게으른 것은 없다...윤희상 시인
 
나주 장날,
할머니 한 분이
마늘을 높게 쌓아놓은 채 다듬고 있다
그 옆을 지나가는 낯선 할아버지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을 남기고 간다
 
그것을 언제 다 할까?
 
그러자 할머니가 혼잣말을 한다.
눈처럼 게으른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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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을 걸을 때면 늘 드는 생각 하나!
시작할때는 20km를 언제 다 걷냐?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걷다보니 어느새
다 걸어버린 경험이 많지요.
 
눈이 게으르니,
생각도 게을러져서 온갖 걱정을 앞당겨서
다 끌어안고 끙끙대지요.
하다보면 어느새 끝나버리는 걸!
 
생각해보면 손과 발이 가장 부지런한 듯!
.. 오늘도 묵묵히 걸어보자구요! 하하하
 
늘 감사합니다.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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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身Free 유머]
[유머편지 독자인 서기홍님이 보낸 아재개그]
한 신혼부부가 하와이에 신혼여행을 갔대요.
그런데 신랑이나 신부가 둘 다 비행기를 처음 타 보는 거였대요.
한 시간쯤 지나 기내식이 나왔을 때 신랑이 이 식사 얼마냐고 물었슴다.
그러자 옆에 있는 신부가 챙피해하면서 신랑에게 막 뭐라고 했대요.
원래 밥값은 비행기 내릴 때 내면 되는데...
챙피하게 그걸 물어보느냐고! ㅋㅋ
도긴개긴?
 
[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오래 전에 봤던 책,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당신이 동료에게 "뭔가 문제가 생긴것 같아"라고 말한다면,사람들은 풀기 어려운 난제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당신이 "우리에게 도전해볼만한 과제가 주어진것 같아"라고 말한다면 사람들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거리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는 야그겠죠!
생각해보면 하루에도 수백번 넘게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일까 고민합니다.
어떻게 바라보든 내게 유익하게 해석하고 받아들이기는 것이 고수!
"음 도전해볼만한데....!"
어쨌든 정말 힘이되는 한마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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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빠
늘 손님처럼 잠깐씩 집에 들르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다
그래서 아이는 '아빠'라는 말이 '바빠'에서
유래되었을 거라고 짐작한다
 
하지만 아이는 자라면서 알게 된다
아주 조금씩 알게 된다
 
그 손님이 젖은 길, 거친 길, 막힌 길 마다하지 않고
하루 종일 먼 길을 걸어 집에 들른다는 사실을
그의 발바닥은 쩍쩍 갈라져 있고 군데군데 피멍이 맺혀
있다는 사실을...
 
'아빠'라는 말은 '바빠'가 아니라
'아파'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을...
 
-‘꼰대 김철수(정철)’ 중에서/ 디자이너 최연정 -
 
아빠라는 이름은 거대해 보이기만 하다가
나이가 들며 점점 슬픈 이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시는 아빠!
오늘 다정하게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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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느 학교에 하루는 한 부자가 찾아왔습니다
학교 마당 한구석에서 페인트칠을 하는 칠장이에게 교장실이
어디냐고 묻자 그는 교장실 위치를 친절히 가르쳐 주며
한 시간쯤 후에 교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일러주었습니다
 
그 부자가 한 시간 후에 교장실을 찾아갔더니 비록 옷은 갈아입었지만,
분명히 아까 칠장이였던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칠장이인
교장에게 학교에 필요한 금액을 자세히 묻고는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금액 전액을 기부금으로 보내왔습니다
 
교장이면서도 작업복을 입고 허드렛일을 하는 교장의 겸손에 감동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품과 삶의 자세를 겸손이라 부릅니다
 
- 새벽편지 가족 이봉숙 옮김 -
 
입으로 하는 수백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한 번의 실천이 훨씬 두터운 신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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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게으른 것은 없다

2017. 11. 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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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환절기가 되면 하루에도 수십번 코를 풉니다.
감기라도 걸리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콧물이 나오고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지난 10여년 함께 한 비염은 참 고역입니다.
어떻게 하면 코가 찬바람에 반응하지 않도록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코가 반응하더라도 콧물이 나오지 않게 할 것인가? 늘 고민했습니다.
 
어제도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예전에 몸이 아팠을 때 했던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아픈 몸을 어루만지면서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하는거죠.
 
콧등을 어루만지면서 이렇게 반복해서 읊조렸습니다.
"코야 고맙다. 늘 숨쉬게 해줘서 고맙다.
코야 미안하다. 너를 힘들게해서 미안하다.
코야 사랑한다. 힘내! 내가 웃어줄께! 하하하"
놀랍게도 1분도 지나지 않아서 콧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코가 뻥뚫리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3분 정도 어루만지면서 반복하자 코가 더 이상 반응하지 않습니다.
! 정말 신세계입니다.
이렇게 단순한 방법으로 코가 편안해지다니!
 
예전에도 무릎이 아팠을 때도 무릎에 대고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했을 때 통증이 사라졌었던 기억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오늘 몸이 불편하거든 고맙다,미안하다 사랑하다고 읊조리면서 어루만져보면 어떨까요?
한번 해보세요. 한번 경험이 평생 특효약이 됩니다.
 
내 몸은 늘 사랑의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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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가장 좋은 것
 
우리는 늘 무언가를 찾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우리는 이 더 때문에 늘 바쁘고 외롭고 불안합니다
 
만약 우리가 더가 아니라 최고를 찾고 그것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는 불안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끊임없이 더 좋은 것을 찾고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혹이라도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참 행복과 기쁨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은 눈에 보이고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사랑 정직 진실 성실 친절 순수 소박
겸손 희망 배려 용서 이해 감사 긍정적인 생각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고 할 수 있는 작고 평범한 생각이며 일들입니다
이것들을 통해 우리는 더 좋은 삶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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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선물
 
고난은 죄를 씻어준다.
고난은 인생을 씻어 깨끗하게 한다.
고난은 인생을 깊게 만든다.
이마 위에 깊은 주름살이 갈 때
마음속에 깊은 지혜가 생기고,
살을 뚫는 상처가 깊을 때
영혼에서 솟아오르는 향기가 높다.
평면적 세속적 인생관을 가진 사람은
고난의 잔을 마셔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난은 인생을 위대하게 만든다.
고난을 견디어 냄으로써 생명은 한 단계씩 진화한다.
핍박을 받음으로써 오히려 상대방을 포용하는 관대함이 생기고
궁지와 형벌을 참음으로써 자유와 고귀함을 얻을 수 있다.
개인에게나 민족에게나 위대한 성격은 고난의 선물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신뢰를 위한 덕목
 
사회는 개인들의 집합체이며 개인들을 연결해 주는 것은 신뢰입니다.
신뢰가 무너지면 인간관계가 무너지며 인간관계가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집니다.
신뢰는 도덕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도덕에는 6가지 규칙이 습관화 되어야 합니다.
 
1.정직-정직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
 
쓸데없는 거짓말을 버려야 한다.
아이들도 '밥 먹었니?' 질문하면 먹었다고 할까?
 
아니면 안먹었다고 할까?를 생각한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대답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은 잘못된 태도이다.
그냥 정직하게 말하면 될 것을 이것저것 생각해서 거짓말을 하려는 것은 옳지않다.
 
 
2.약속-약속은 중요한 순서가 아니라 먼저 약속한 것부터 지켜나가야 한다.
중요한 순서대로 한다면서 약속을 어기기 시작하면 또다른 중요한 것들 때문에 중요한 약속을 계속 어기는 악순환이 이루어진다. 약속은 어떤 것이든 중요하다.
 
 
3.용서-용서는 상대방이 용서를 구하기 전에 먼저 내스스로의 마음으로 부터 감정을 털어 버리는 것이다.
 
4.책임-사적인 책임감 때문에 공적인 책임을 무너뜨려서는 안된다.
공과 사를 구분하여야 한다.
 
 
5.배려-이타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우리는 아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많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다.
 
 
6.소유-소유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 나의 것,
둘째- 우리 것,
세째- 남의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거기에 한가지를 덧붙여 임자없는 것을 말하며 먼저 가진 사람이 임자라는 잘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 임자 없는 것은 없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절대 손을 대서는 안된다.

KBS방송에서 문용린 교수님이
앞글자를 따서 '.....'라고 하며 신뢰를 위한 운동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정약용이 책배달을 했소'하고 외우면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덕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도덕은 결단입니다.
 
도덕적으로 살려면 개인적인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주위의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서 신뢰를 위한 운동을 하자고 말씀하셔서 저도 글을 올려 봅니다.
참으로 귀한 말씀이고 저 또한 아무생각없이 행동하고 말한 것이 많은데 도전이 되었습니다.
'.....'의 강의를 들으면서 올바른 신뢰의 기준에서 한참 멀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뢰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6가지 덕목을 훈련해야 합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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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부터 배우는 원리
 
누구나 사람은 경험을 갖고 있고 경험을 통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1998년 생명의 말씀사에서 발간한 책으로 경험의 학교에 대해서 흥미롭게 적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자인 엘스워스 칼라스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반드시 경험의 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택과는 상관없이 여러 선생님을 만납니다.
사랑, 성공, 우정 등 우리가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이들 선생님의 과목은 열심히 배우면, 패배와 같은 과목은 공부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만나는 고독, 패배, 이별 등의 과목은 껄끄럽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아침마다 재등록하고 밤마다 복습할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공부하여 빨리 이수해 버려야 합니다.
저자는 책에 나오는 여러 사례들을 주자료인 성경과 함께 성인, 성현,부랑자들에게서도 얻으며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12가지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1.고독은 개인교사이다
(어디서 그런 자상한 지도를 받을 수 있겠는가?)
2.우정은 가장 소중한 교사이다
(너무도 소중한 까닭에 그 교훈을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다)
 
3.고통당하려고 애쓰지 말라
(하지만 그것이 닥치면 기꺼이 받아들여라)
4.후회는 겸손케하는 교사이다
(하지만 거기에 너무 오래 머물지는 말라)
 
5.사랑은 훌륭한 교사이다
(하지만 그 교훈을 배우기가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6.강인한 자만이 슬픔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7.죄가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그러나 일부러 죄를 짓지는 말라)
8.성공은 즐거운 과목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것을 통해 많이 배우지는 못한다)
 
9.패배는 필수과목이다
(선택과목이 아니다)
10.대적들에게서 배울 수 있다
(그리하면 그들은 좌절하고 말 것이다)
 
11.사람이라는 과목은 수업료가 들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그 과목들을 모조리 수강하라)
12. 죽음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
(너무 늦기 전에 서둘러라)
 
살아가다보면은 우리 앞에는 여러가지 시련과 어려움이 닥쳐옵니다.
크고 작은 문제에 봉착을 하지만 그때가 바로 우리 신앙의 진정한 위대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헬렌켈러는 세상은 시련으로 가득찼다. 그러나 세상에는 그 시련을 극복한 사례들로 가득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위에 제시된 12가지의 경험의 원리들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의 여부에 상관없이 우리에겐 질병, 재해, 경제적 타격, 죽음, 구조조정, 실직 등의 문제가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울 때 진정한 신앙의 위대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주님만을 믿고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유익을 위해 역사하고 계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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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아침에 눈 떠서 살아가는 일상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네 그것이 이미 기적이고 기쁨이겠죠?
 
어제 아침에 눈을 떴지만, 오늘 아침에 눈을 뜨지 못한 사람들!
한마디로 돌아가신 분들이 이 지구상에 30만명 정도라는 거 아세요?
맞아요. 내가 30만명에 속하지 않고 오늘 숨쉬고 살아있다는 것.
그것이 소중한 일상이며, 기적입니다. 느껴지시나요? 기적이?
 
[心身Free 유머]
여러분!
문어, 낙지, 꼴두기, 오징어 등에는 팔과 다리가 많이 붙어 있어요.
근데 어떤 것이 팔이고 다리인지 아세요?
구분하기 정말 어렵고 헷갈리시죠?
..?
..간단합니다. 대가리를 한 대 때려서 올라오는 것이 팔입니다. ㅋㅋ 맞죠?
 
 
[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지금 하는 일이 느린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 참... 힘들죠! 당연히 저도 그래요!
 
이런 심정을 알고
윤희상 시인은 이런 시를 썼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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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게으른 것은 없다...윤희상 시인
 
나주 장날,
할머니 한 분이
마늘을 높게 쌓아놓은 채 다듬고 있다
그 옆을 지나가는 낯선 할아버지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을 남기고 간다
 
그것을 언제 다 할까?
 
그러자 할머니가 혼잣말을 한다.
눈처럼 게으른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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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을 걸을 때면 늘 드는 생각 하나!
시작할때는 20km를 언제 다 걷냐?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걷다보니 어느새 다 걸어버린 경험이 많지요.
 
눈이 게으르니, 생각도 게을러져서 온갖 걱정을 앞당겨서
다 끌어안고 끙끙대지요.
하다보면 어느새 끝나버리는 걸!
 
생각해보면 손과 발이 가장 부지런한 듯!
.. 오늘도 묵묵히 걸어보자구요! 하하하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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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깊은 감동 ★

2017. 11. 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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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행복이 보약이라니깐!
 
[Fun in the picture]
살아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칼날같이 날카롭게 세상을 보거나
바늘하나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 사람과는
오랫동안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더군요!
 
살아보니
조금은 가볍게 허술하게 바라보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아요.
 
가을에는 살짝 내려놓은직도!
 
 
[身心Free 유머]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김정운 책에서]
지난 추석에도 우리 엄마는 진지하게 또 그랬다.
"너 진짜 겸손해야 한다."
 
이유는 매번 분명했다.
"넌 생긴 것 자체가 남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해서 그래!"
아내는 웃음을 참지 못해 결국 돌아 앉는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자식에게는 엄마가 있는거다.
.--------------------------------
울 엄마도 비슷한 말을 한다. 공감되니 웃음이 빵~
 
 
[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아내가 맛잇는 식당을 안다면서 옷자락을 잡아끕니다.
마지못해 따라나섰는데
아내는 정말 즐겁게 식사를 합니다.
그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남이 해준 음식이라는데 얼마나 맛있을까!
아내는 연신 맛있다는 말을 하더니
"! 정말 행복하다"라고 좋아합니다.
 
갑자기 얼마 전 읽었던 행복의 정의가 퍼뜩 떠오릅니다
연세대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가 쓴 '행복의 기원'에서 저자는 단호하게 이런 행복의 정의를 내립니다.
"행복이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거 먹는 것이다."
? 행복 별거 아니잖아? 하면서 공감했는데 아내의 행복하다는 한마디가 제 가슴에 전율을 일으킵니다.
맞아..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것 먹는 거야!
그리고 추가로!
행복하다고 표현하는거야! 맞아! 표현!
 
서은국교수는 행복은 강도보다 빈도라고도 말합니다.
사소하지만 자주 느끼는 것이 바로 행복의 깊이를 나타낸다는 것이지요.
앞으로 밥 먹을 때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먹어야겠어요.
"행복하다"는 한마디를 지지고 볶고 튀기고 삶아서
매일 밥상에 올리면 진정한 보약!
 
늘 감사합니다.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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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깊은 감동
 
회장님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회장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고생을 하며 " 군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건지, 궁금 합니다.
"회장은 크게 웃더니 주위를 한 바퀴 휙 둘러보며 말했다
자네는 이곳에서 뭘 느끼나?
? 사람들과 포장마차 그리고 빌딩들 뭐 이런 것들이 보입니다 .”
회장은 포장마차 밖으로 나오더니 포장마차 오른쪽에 붙여 놓은 손으로 쓴 듯 보이는 군고구마 42천원
이라는 종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
 
군고구마 42천원, 이걸 보며 느껴지는 게 있나 ?”
나는 많은 것을 가졌네. 사업에 성공해서 돈과 지위를 얻게 되었지.
그래 나도 그게 최고인 줄 알았어. 그런데 어느 날 자네가 서 있는 그 곳에서 나도 어떤 군고구마 장수에게 고구마를 사기 위해 서 있었고 성공과 돈이 다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때였네 .
군고구마 장수는 몸이 불편한 사람이었어 ..
군고구마를 달라고 말하기 미안 할 만큼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었지.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었나봐.
한 아이가 그 군고구마 장수에게 다가오더니 아빠 , 몸도 안 좋으신데 이만 들어가세요, 제가 대신 일하고 들어갈게요 .’ 라고 말하는 거야 .
 
나는 그저 참 효심 깊은 아들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마침 그때 내가 서점 하나를 인수했던 싯점이었기 때문에 그 아이에게 좋은 책을 선물하고 싶어서 물었지
애야 , 학교 가서 공부하고 여기에 와서 밤늦도록 아버지를 도와 드리면 힘들지 않니 ?’
그랬더니 ...그 아이가 힘들지 않다고 말하더군 .
나는 그렇게 말하는 그 아이의 얼굴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서 혹시 학교에서 필요한 책 없니 ?
 
이 아저씨가 서점을 하나 운영하는데 네 예쁜 마음이 아름다워서 좋은 책을 선물하고 싶구나 .’ 물었었지 .
그런데 그 아이는 아무런 책도 필요하지 않다더군 .
회장의 긴 이야기를 듣고 나는 당연한 듯 말했다 .
동정 받기 싫었던 거군요 .”
회장은 픽 웃으며 대답했다 .
동정 ? 나도 처음엔 그런 줄만 알았지 .
 
그래서 이 아저씨가 책을 주는 게 싫으니 라고 물었더니 그 아이 가 대답하길
" 저는 하루에 한번씩 이 세상에서 가장 감동 깊은 책을 읽고 있는 걸요 ." 라고 대답하더군 .
 
나는 군고구마 장수가 가난한 살림에 그래도 좋은 책을 사주며 자식 교육은 잘 시키는구나 , 라고 생각하며 물었지
" 어떤 책이 가장 감동 깊었니 ?. 그리고 나는 그 아이의 대답에 놀 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네 .”
나는 궁금해져서 물었다
 
대체 그 책이 어떤 책이기에 회장님이 놀라시기까지
어떤 책이 가장 감동 깊었냐 ?" 고 묻는 나에게 그 아이는
", 이 세상에 그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책보다 몸도 불편 하신 아버지가
손수 수성 팬으로 삐뚤삐뚤 써 놓으신 군고구마 4 2 천원 , 이라는 문구가 세상에서 가장 감동 깊어요 .
 
저 글씨 안에는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무리 자신의 몸이 힘 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저는 아버지의 저 글씨를 보며 마치 책장 넘기듯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넘겨 볼 수 있어요 ." 라고 대답하더군 .
-좋은글 중에서-
 
-김종원의 세븐 데이즈 (Seven Days)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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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 자가 세상의 주인이다.
글쓴이/봉민근
 
신앙은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나의 잘못을 깨닫고
이웃의 아픔을 깨 닫는 것이다.
나의 부족을 깨닫고
사랑이 부족한 자임을 깨닫는 것이 신앙이다.
 
때론 우리의 깨달음을 위하여
하나님은 고난도 주시며
나에게 가시를 주시기도 한다.
 
깨닫고 깨달아
나의 나된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신다.
 
깨닫는 자가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된다.
부족을 깨닫는자 겸손을 배우고
죄인임을 깨닫는자가 회개의 열매를 맺는다.
 
사랑을 깨닫는 자가 사랑하게 되고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하되
깨닫는 자가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깨닫는자가 부유하게 되며
깨닫는자가 부지런함으로
열심으로 세상을 누리며 살게 된다

세상은 깨닫는자의 것
깨닫는 자가 복을 받은 자이며
총명과 지혜는 깨닫음에서 나오고
명철함이 그의 친구가 된다.
 
깨닫지 못하는자
은혜를 주어도 알지 못하며
복을 받아도 누리지 못하나
깨닫는 자가 감사 할수 있고
깨닫는 자가 순종할 수 있음은
깨닫음 속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깨닫는 자 정직하게 살 수 밖에 없고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가 깨닫음을 받은 자 이다.
 
28: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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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평생두고 읽어도 좋은 지혜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잘 자라지 않은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더하기와 빼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용돌이 사랑방 http://cafe.daum.net/yunbj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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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답

2017. 10. 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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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말아야 할 10가지**
 
하나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태웁니다.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다섯
끝까지 죽는 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여섯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일곱
끝까지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여덟
끝까지 일을 손에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주변과 몸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아홉
끝까지 원망하지 마세요.
원망하면 원망할 일이 더 생겨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더 생겨납니다
 
 

잠자리까지 고민을 가지고 가지 마세요.
잠자기 전에는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잠을 자는 동안 행운으로 바뀝니다.
 
노년을 건강하게!인생을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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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답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문제: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정답 : ㅇㅇㅇ
 
아이들의 답은?
고음 불가, 이럴 수가, 미친 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아빠인가?
 
- 유머 캡쳐 / 조광호 님 -
 
한 사람이 여러 사람 앞에 섰습니다
모두들 자기를 쳐다보는데 하나같이
무서운 얼굴이더라는 것입니다
 
무슨 원수지간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무서운 얼굴이신지요....
삶이 팍팍해서인가요?
이럴 때일수록 웃을 때 더 크게 웃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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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유머]

멋진 레스토랑에서 생음악이 연주되고 있었다.
한 손님이 익숙한 곡인데 곡명이 떠오르지 않아서 물었다.
 
"웨이터.. 지금 연주자가 지금 무엇을 연주하고 있는지 알아봐주세요"
잠시 후 웨이터가 의기양양하게 대답했다.
"손님.. 바이올린이랍니다.."
 
늘 생각하면서 살고,
생각하면서 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살짝 깨닫게 해줍니다.
 
 
[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토요일 아내가 간만에 낮잠에 들면서
오후 2시에 깨어달라고 부탁합니다.
2시 땡! 오케이! 물 한방울을 살짝 아내 얼굴에 떨어뜨렸습니다.
아내가 깜짝 놀라며 눈을 뜹니다.
"이거 뭐야?"
 
그래서...당당하게!
".. 장미꽃에 물 주는거야!"
아내가 빵!...나도 빵! 하하하
어쨌든 산다는 것이 유머고,유머는 사랑의 표현이다.
 
내 하루는 늘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아내를 즐겁게 하지?"
 
오직 이 질문 하나!
내 삶을 풍요롭게 했다.
"오늘 누구를 즐겁게 할까?"
"어떻게 즐겁게 할까?"
 
이런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자신의 삶이 먼저 풍요로워진다.
 
아침 저녁 쌀쌀합니다. 늘 으하하하!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mail : humorhaha@naver.com
최규상의 유머편지:
http://www.humorlet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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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2017. 9. 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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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心心Free 유머]
사오정 엄마가 사오정에게 말했다.
"아들아! 저렇게 작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 놀랍지 않니?
 
그러자 사오정의 대답!.
"저는 병아리가 어떻게 저 안에
들어갔는지가 훨씬 더 놀랍고
궁금하기만 해요!"
 
... 그래! 사실 나도 궁금하다..ㅋㅋ
 
 
[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예일대 교수를 지냈던 전혜성 박사가 쓴 "가치있게 나이드는 법"에는 지혜가 참 많다.
그녀는 여섯 자녀를 모두 훌륭하게 키워내며 미국내에서 큰 존경을 받고 있다.
 
전혜성 박사는 자녀교육의 비결로 덕승재(德勝才)를 첫번째로 뽑았다.
"덕이 능력보다 우선해야 한다"
 
덕을 다른말로 인품으로 표현하면 더 느낌이 옵니다.
요즘 대한민국을 보면서 덕앞에 능력을 앞세웠던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는다.
 
대한민국에 "난 사람"보다
"된 사람"이 많을 때 아름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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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2017. 9. 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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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최규상의 유머편지
 
사람은 어디부터 늙어갈까요?
 
바로 감정부터 늙어간다고 합니다.
일본의 스테디셀러인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를 쓴 와다 히데키가 책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화를 연구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감정을 잃어버리고, 감정표현을 하지 않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늙어간다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몸보다 정신이 먼저 늙기 시작하면서 늙은이가 된다는 거죠!
 
"늙은이"라는 말이 "늘 그런이"로 해석된다면
늘 하나의 감정으로만 살면 쉬이 늙는다는거죠.
 
감정을 살리는 방법은 아주 쉽지요.
오늘 본 모든 것을 생전 처음본건 처럼 보는거죠!
나무도... 처음봐서..!
차도..처음봐서...와우!
내 아내도 남편도 처음본 것처럼... 우와!
 
감정으로 표현해보면 모든것이 기쁨이 됩니다.
 
아시죠?
나이와 상관없이 내 마음안에 기쁨을 채우면 이미 청춘이라는 것을!
그리고 사실 오늘이 내 인생 가장 청춘이라는 것을!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mail : humorhaha@naver.com
최규상의 유머편지: http://www.humorletter.co.kr
 
본 메일은
말은 살아있다
 
하루에 감사하다는 말을 500번 하면
인생이 바뀐다고 한다
하루에 미워한다는 말을 500번 해도
인생이 바뀔 것이다
 
말은 누군가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말은 사람의 입에서 태어났다가
사람의 귀에서 죽는다 하지만 어떤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살아 남는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의 귀로 들어가서
살아남는다면 과연 그 말은 그 사람의 마음 안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오늘 내가 한 말들은 살아서
날 좋아하게 했는가 아니면 미워하게 했는가?
시간이 지나 얼마 후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살아난 말은
다시 내게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에서 / 김성은 정리 -
 
말은 생물입니다
어느 곳이든 그곳에서 한 말대로
살아있게 됩니다
 
내가 말한 대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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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웃으면서 일어나는 방법
 
간단합니다.
전날 잠들기 전에 미소를 지어보세요.
그럼 일어나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웃을 수 있게 됩니다.
 
어쨌든 우리는 모두 "죽음"이라는 목적지가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지금을! 오늘을! 매 순간을!
기쁘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어요.
오늘 많이 웃으세요. 내일말고!
 
[心心Free 유머]
 
아는 지인이 인생이 재미없다고 말하네요.
그래서 가능하면 재미있는 곳으로 가보라고 했죠.
재미있는 곳이 어디냐고 묻네요. 허 참!
그래서 알려줬어요.
"냉장고옆으로 가보세요.
그럼 냉장고안에 잼있잖아요!"
 
피식 웃습니다.
... 냉장고안에만 잼이 있겠습니다.
어디서든 웃으면 재미있는거지! ㅋㅋ
 
[최규상의 ~good 행복컬럼]
아침밥을 다 먹고 일어서는데
아내가 정색을 하면서 묻는다.
"당신 뭐 잊은 거 없어?"
 
가만! 뭘 떨어뜨렸나?
의자밑을 두리번 거리는데 아내의 일침!
"우리 어린이! 엄마가 아침내내 식사를 준비했는데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해야지!"ㅋㅋ
 
아차! 맞아! 서운해 하는 아내에게 뒷감사를 보냈다.
"여보 잘 먹었어! 고마워!"
 
하지만 아직도 불만족인듯 또 뭐 잊은 거 없냐는 표정이다.
아차! 또 잊었다.
"오늘 반찬 정말 최고였어! 역시 집밥 황선생이야!"
 
아내가 피식하면서 만족해한다.
아내는 신혼초부터 음식을 먹었으면 꼭 감사와 칭찬표현을 하라고 나를 교육하고 또 교육(?)시켰다.
 
"여보! 맛있는 음식 고마워! 음식맛이 예술이야!"
"여보 양말 빨아줘서 고마워! 정말 양말이 고와!"
"여보 청소해줘서 고마워! 너무 좋아! "
"여보 늘 뒤에서 돌봐줘서 고마워!모든 것이 덕분이야!"
 
사랑은 감사와 칭찬을먹고 자란다.
아내의 손길이 머문 곳,
아내의 배려가 머문 곳에 감사하고 칭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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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탈무드의 고급 유머

2017. 7. 17.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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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탈무드의 고급 유머 |◈─……탈무드채근담

치과에서 생긴 일
치과에서 이를 하나 뺐는데 청구서를 보고 만득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치과 청구서보다 3배나 많았습니다.
"이 하나 뽑는데 왜 다른 치과보다 3배나 더 많게 받아요?"
만득이가 묻자 의사가 대답하였습니다.
"이를 뽑을 때 당신이 소리를 너무 질러서 환자 두 명이 도망갔어요."
 
 
정신 병자
정신병원에서 정신 병자 두 명이 얼굴을 마주 보고 독서감상평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 이 책 다 읽었니?"
"."
"어땠어? 난 이 책이 주인공만 많고 형식이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야. 두껍기만 하고 재미가 없어."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간호원이 들어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누가 대기실에 둔 전화번호부를 가지고 갔어?"
 
 
내일 아침에 뉴스로
강도가 은행을 멋지게 털고 무사히 도망쳤습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성공했다. 얼마인지 세어 보자!"
다른 강도가 말했습니다.
"피곤하다. 그냥 자자. 그리고 내일 아침 뉴스를 듣자."
 
 
골동품 장사
한 사람이 골동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는고양이 먹이를 종지에 담아 주었습니다. 그 종지는 값나가는 골동품이었습니다. 고양이가 먹이를 먹고 있는 종지가 좋은 골동품임을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와서 말했습니다.
"저 고양이를 사고 싶습니다."
"팔지요."
골동품 장수는 조금 비싸게 불렀습니다.
그 사람은 골동품을 갖고 싶어서 비싸게 주고 고양이를 샀습니다.
고양이를 주자 그 손님이 말했습니다.
"고양이 밥그릇도 주시지요."
골동품 장수가 말했습니다.
"저 종지 때문에 고양이를 팔고 있는데요. 벌써 6마리나 비싸게 팔았습니다."
 
 
직업의식
막 수술을 마친 의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메뉴판을 보고 있었습니다. 종업원이 엉덩이를 긁고 있었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치질 있나요?"
종업원이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외에는 주문이 안됩니다."
= 탈무드 교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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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心心Free 유머]
택시 기사들이 싫어하는 춤은?.
...........일단 멈춤

몸치들이 가장 잘 추는 춤은?
..............엉거주춤
 
그럼 제가 좋아하는 춤은?
..........바로 입맞춤! ㅋㅋㅋ
 
여러분도 한번 말장난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