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
손영규
교회론
서론 : 조직신학중 교회론을 공부해 나가는 목적은 첫째 교회의 본질과 사명,성격을 성경적 입장과 전통적 입장에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둘째 전통적 교회론 위에 미래가 요구하는 교회의 역할과 모습의 정립이 필요하며, 셋째 21세기 교회가 요구하는 교회 지도자의 역할과 사명을 갖게 하기 위해서이다. 교회는 세상에 존재하는 주님의 몸이므로 세상(사회)의 흐름을 무시하고는 설 수 없으며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축소 지향적 사회의 경향에서 Postmodernisn의 사회로 접어든 현재 상황을 바로 파악해야 한다. 이런 사회의 흐름은 바로 현 사람들 마음의 흐름임을 알고 이런 사회를 주도해 나갈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교회의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나를 생각해야 한다. 교회의 지도자는 현대 사회 사람들의 정신적 필요를 채워 주고 대안을 제시하며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최종적이자 최상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21c 특징인 정보 통신 시대로 넘어갈 때 깊이 있는 통찰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 탈 현대화 사회 (Beyond postmodernism)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제 1 장 교회의 성질
1. 교회에 대한 일반적 고찰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명칭은 구약에는 히브리어 "칼"- 부르다","에다"-"지정된 장소에서 모이다" 라는 뜻에서 파생되어 나왔으며 추상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통칭 자체를 두고 사용되었다. 70인역에서는 에다는 쉬나고그 "회당" 이란 의미로 번역되었다 영어 Church는 Kirke에서 오고 Kirke는 헬라어 "퀴리아케" - "주님께 속해 있다"는 의미에서 파생되었다. 교회란 "하나님에 의해 부름받은 회중"으로 표현된다.
(1) 신약 용어에서 여러 의미 에클레시아를 의미한다. 예수님께서 이 말을 제일 먼저 사용하셨고 바울의 교회론이라 할 수 있는 에베소서에서는 적게 사용되었다. 불러내어진 모임에 한정하지 말고 흩어지는 교회의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1)일정한 장소에 예배를 위해 모인 일단의 무리들 = 지교회 (Local Church)의 의미 2)가정교회의 의미 (예, 중국의 지하 가정 교회 등) 3)일단의 교회들을 의미 (예루살렘 교회 - 1개의 교회가 아니라 그 지역의 모든교회) 4)보편적 의미 - 그리스도를 외적으로 고백하며 천상에서나 지상에서나 불문하고 믿 는자의 무리 또는 깨인
(2) 교회론의 역사적 개요 교회론이 어떻게 교리 사적으로 발전했나를 살펴본다. 1)교부 시대 - 속사도 시대 이후를 교부 시대라 한다. 변증가 져스틴 마터는 교회를 하나님이 자기 소유로 선택하신 백성 곧 성도들의 무리라 생각하여 그 이상은 발전 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2C 이후 많은 이단들이 생겨 이들 이단에 유혹되지 않기 위 해 보편적 교회와 이단 교회들의 특징을 구별해 가르칠 필요가 있었다. 보편적교회 의 특징의 외적 표지는 사도들의 계승만이 참 교회이어야 한다는 그 계승자들에 의해 참된 전통을 소유하고 감독의 통제를 받는 외적 기관이어야 한다는 교리가 발 전되었다. 4C 보나티우스파등 이단이 등장하면서 회원의 성결, 경건한 생활만이 교회의 외적 표지라고 주장하였다. 그러자 교회의 감독 제도를 강화, 감독은 제사장 적 성격을 갖는 지도자이고 이 지도자에 의하여 움직여지는 기관이 참 교회라고 맞 섰다. 이러한 싸움을 하면서 교회론이 정립되어갔다. 오늘날에도 정통성을 강조하 는 교회 (*의식 정치,권위) 와 성령의 역사(생명의 교류)를 강조하는 교회가 서로 쟁론하고 있다. * 키프리안 : 오늘날 로마 카톨릭의 교리적 내용을 체계화시킨 인물 "교회란 감독 단위라고 불리는 감독들의 모임으로 형성된다. 이것이 교회의 통일성을 이루는 모체가 된다." 고 교회의 제도적틀에 대해 정리했다. 감독 제도가 강화 적용되어 가다 보니 교회는 성도증심이 아니라 사제 중심이 되어 감독이 있으면 교회이고, 없으면 교회가 아니라 '공소' 라고했다. 제2의 바티칸 공의회 후에는 달라졌다. *어거스틴 : 교회론의 입장에서 교회는 성도들의 무리라고 했음에도 불구 하고 오히려 감독제도로 기울어진 사람 "사도적 권위는 감독들에 의해 계승된다. 교회는 거룩한 보고로서 이 은총을 성례를 통해 나눠준다. 현실에 있어서 교회는 선한 회원과 악한 회원으로 섞여 있다." 고 교회를 정의했다. 로마 카톨릭은 이상적 교회, 완성된 교회와 현실적 교회의 간격을 없애 버렸다. 교회를 하나님의 나라와 동일시하게 생각하여 교회에서 제명당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제명당한 것으로 생각ㅎ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한 기관이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파를 위한 과도기적 기관이자 중보적 사명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다. 즉 그리스도와 세상 사이에서 중보적 역할을 하는 것이 교회이다.
2)중세 시대 : 5-15c 스콜라 신학의 시대. 이 시대 신학자들은 카프리안과 어거스틴의 교리가 완전하다고 생각했기에 더 발전시키지 않았다. * 빅토르 위고 : "교회 안에 두 계급이 있다. 성직자와 평신도의 계급이다. 성직자는 가르치는 교회이고 평신도는 가르침을 받는 교회이다. 진정한 의미 의 교회는 가르치는 교회이다. 예배나 미사는 은총의 방편을 통해 서 성직자가 평신도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3) 종교 개혁기 * 루터 :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 구성된 영적인 무리들이다." 유형 교회와 무형 교회들 제일 먼저 구분했다. * 개혁자들 : 교회 외적 표지를 순수한 말씀 선포, 정당한 성례집회,권징의 시행 등으로 두었다. 4) 18C 이후 -합리주의 발전으로 교회론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교회를 신비한 영적 무 리의 의미보다 많은 사회 단체 가운데 유익한 사회 단체의 하나로 생각했다. *리철 : "무형 교회는 하나님 나라이고 유형 교회는 지상의 교회이다." *슐라이 마허 : "교회는 그리스도인의 교제의 정신에서 찾아야 한다. "
교회의 본질을 너무 추상화 시켜서도 안되며 카톨릭처럼 너무 의식화 시켜서도 안된다.
(3) 교회의 본질 기독교의 입장 : 성도들의 영적이고 무형적인 교통에서 교회의 본질을 찾는다. 카톨릭의 입장 : 세례를 받고 동일한 신앙고백을 하고 동일한 성례에 참여하며 지상 에 있는 하나의 가시적인 머리 밑에서 (교황) 합법적인 목자들의 치리를 받는 모든 신실한 자들의 회중이다. 희랍정교회 입장 : 무형, 유형 교회를 인정하나 교회의 본질을 성도의 무리에서 찾 는 것이 아니고 감독 제도 안에서 찾는다. 교황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 점이 카톨릭과 다르다.
(4) 교회의 구별 1) 투쟁적 교회와 승리적 교회 투쟁적 교회 :지상에서 현존하는 교회는 거룩한 투쟁을 해야 하므로 투쟁적 교회이다. 승리적 교회 : 천상의 교회 2) 무형 교회와 유형 교회 무형 교회 : 승리적 교회에 적용, 마지막 때에 나타날 이상적이고 완전한 교회다. 현 온 세계에 편재해 있으나 인간이 볼 수 없는 교회, 핍박 중에 숨어서 말씀과 성례를 박탈당한 교회 등에 적용 유형 교회 : 뚜렷한 외적 조직과 기관을 가지고 있는 교회 (Local Church,노회, 총회)
외적 조직에서는 유형 교회이나 생명의 교통에 있어서는 무형 교회로 한 교회의 다른 두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 무형 교회를 지나치게 강조하면 무교회주의가 되기 쉽고, 유형 교회를 강조하면 로마카톨릭 같이 조직 제도가 된다.
3) 유기체로서의 교회와 조직체로서의 교회 생명이 없이 인위적인 조직에 의해 움직이는 것은 (학교,회사,정치집단) 조직체이다. 교회는 무기체이면서 유기체이다. 교회는 유기체로서의 영적인 생명의 교류를 원활히 돕는 데 있으며, 교회의 주어진 사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조직이 필요하다.
4)제도로서의 교회와 사건으로서의 교회 제도로서의 교회 - 카톨릭에서 주장하는 교회의 의미 제 2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에 대해 "이 세상에서 조직되고 설립된 사회 단체로서의 교회는 베드로의 후예와 주교가 다스리는 카톨릭교회 안에 존재한다." 고 말했다. 예수께서 육체를 가지고 우리에게 나타난 그것이 교회의 시작이며 예수께서 지금도 역사속에 현존하고 있는 형태가 곧 제도적 카톨릭 교회라는 것이다. 제도로서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에 해당하며 성령은 제도로서의 교회 안에 역사 한다. 사건으로서의 교회 - 20C 에 이르러 개신교 신학자에 의해 발전된 개념
* 칼바르트 - 사신 신학시대 당시의 혁명적 보수주의자 "교회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말씀하시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그 곳에 존재한다. 교회는 제도가 아니며 사건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과 우리의 만남의 사건과 말씀의 사건이 일어나는 그곳에 교회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 에밀브룬너 - 칼바르트 견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자 "에클레시아는 제도적 교회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인격적 만남의 공동체 이다.에클레시아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이고 수평으로는 형제애이 다." * 휘켄다익 - "세상 안에 있는 하나님의 행위로서의 교회는 고정된 장소가 없고 나그네 로 존재한다." 그의 주장 이후부터 유럽교회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사건으로서의 교회를 주장하면 무교회주의, 성직자의 불필요성 을 느끼게 되어 성경과 교회를 신앙에서 멀어지게 된다.
사건과 제도로서의 교회; 교회는 사건인 동시에 제도이다. 라고 주장 사건으로서의 교회 개념과 제도로서의 개념의 불완전성을 보충하자는 입장에서 나온 이론이다. 교회 제도란 성령사건을 구현시켜 나가는 것에서 나타나며 성령 사건의 도구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제도가 성령의 사건에 종속되어야 한다고 성령사건을 위해 제도가 있다면 이 일을 위해 성령이 역사하기 좋은 제도로 발전시켜야 한다.
교회 구조를 2개로 나누는 것의 비판들 John Lochmann (바젤 대 교수) 의 반대 이유: 1) 가견, 불가견 교회 구별은 성경적이라기 보다는 플라톤적이다. 즉 보이지 않는 것이 본질적이고 순결하고 영원하고 보이는 것은 비본질적이고 부패되어 있고 일시적이라는 관념에 지배받는데서 나온 이론이다. 가견,불가견의 구별은 영지주의적 교회론을 형성시겼다. 2) 신약성경속에는 어떤 추상적인 이념이나 모임이 아니고 구체적이고 실체였다. 사도들 은 구체적 역사적 실체대로 쓰인 고리도,빌립보 에베소 교회를 교회라 지칭ㅎ다. 그러므로 가견적 불가견적 교회의 구별은 성경적 근거를 찾을 수 없다. H.G Poehrmann 은 "신약 성경에는 보이지 않는 교회는 없다."
3) 가견, 불가견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다음 3가지 관점으로 본다. a) 이 구별은 제도적 교회밖에도 그리스도인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제도적 교회밖에 있는 그리스도인 역시 가견적이다. b) 이 구별은 제도적 교회의 타락과 연유됨이 생긴 구별이다. 이 경우 2개의 교회는 하나의 동일한 교회의 두 양상이다. 즉 가견 교회는 현존하는 구체적 교회를 의미하며 불가견 교회는 이상적인 모습 즉 완성된 교회를 의미한다. 불가견의 교회는 현존하는 교회(가견) 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연유되어 있다. G.C. 버카워 교수는 가견 불가견의 교회는 보이는 교회가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는 면과 깊은 연관이있다. c) 이 구별은 교회내에 누가 알곡이고 쭉정인가 모른다는 것과 연관해서 나왔다. 디트리히 본훼퍼는 교회의 가견성을 강조한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평지위에 우뚝들어나는 산이나 암흑가운데 비치는 빛과 같다. 참교회는 히틀러 치하에 고백처럼 구체적이고 가견적 모습을 지니고 있다.
2. 교회의 속성과 표지
사도신경과 더불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신조인 니케아 신조에 나타나는 교회에한 신조 "우리는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를 믿는다." 이 교회의 속성에 대한 견해가 개신교와 카톨릭이 많이 다르다 (1) 교회의 속성 a. 교회의 통일성(유일성) ; 교회는 하나다.(엡4:3-6)에 표현한 한성령, 한 하나님,한 주님, 한 세례를 받은자들이다는 것은 뚜렷한 성경적 근 거가 될 수있다. * 칼바르트 : "교회의 분열은 교회의 죄악 때문이다." (이기심,탐심,교권주의,자리싸 움)교회가 주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것에 휩쌀려서 교회가 분열된다. * 헤르만 바빙크 ; "종교개혁 이후로 교회는 다수의 교회로 접어들었다. " * 아브라함 카이퍼 ; "교회가 다수로 존재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역사의 노정위에 있 는 교회는 그 상황 때문에 다수가 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불완전한 지식의 한계성 때문에 불가피한 것이다." 비판적 입장에서 보면 상대주의로 흐를 위험성이 있다. 카이퍼의 관점을 잘못 이해한 인도의 알 파니카 교수는 "기독교만이 구원이 있다는 것은 기도교 제국주의다"라고 말했다.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기위해 역사적으로 교회가 분열되는 것이 불가피한 때가 있었다. 예를 들면 1517년 로마카톨릭에 항거한 루터의 종교개혁이다. 1940년 2차대전 당시 나치 정권하의 변질된 루터교파 교회 대하여 일어난 고백교회 운동이다. * 교회의 유일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1) 100% 신조상의 일치는 어려워도 부분적 신앙의 차이는 서로 관용하는 차원에서 협력해야 한다. 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근본적 신앙의 동일성은 존재해야 한다.
3) 교회 분열의 원인은 교회 죄악에 있다. 따라서 하나됨을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앞 에서 회개와 순종이 필요하다. b. 교회의 거룩성 (성결성) ;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선별하였을 때 그것이 곧 거룩이다. 절대적 거룩성; 하나님의 선택 과정에서 거룩하다. 속죄와 칭의에 관점에서 거룩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라는 관점에서 거룩하다. 상대적 거룩성;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이라는 관점에서 거룩하다. 교회는 성령에 의해서 세상에 의해서 거룩을 요청 받는다. 칼 바르트 : "교회는 예수의 거룩성을 반사하기 때문에 거룩하다." c. 교회의 보편성 ; 남녀노소, 계급,인종, 지역간 민족간의 경계가 없는 교회, 만민의 교회이다. 주로 무형교회에 적용된다. 구원의 보편성, 만민을 향한 선교의 요청 때문에 (엡 3:6, 요 3:16, 마 28:19, 막 16:15) 교회는 보편성을 가진다. 교인이 되는 조건은 오직 예수를 믿는다는 것만이다. 사마리아인, 노예 흑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 나치 정권하의 민족교회등은 교회 보편성에 반하는 사람들이다.
d. 교회의 사도성 ; 사도성에 있어서 카톨릭과 개신교의 큰 차이점이 있다. 카톨릭 의 사도적 의미가 예수로부터 교회가 시작되고 예수께서 교회 의 권한을 베드로(로마교황)에 위임하였고 교황에게 계승되어 교황으로부터 임명 받은 주교에 의해 다스려지는 교회만이 교회라는 것을 교회의 사도성이라고 한다. 비판 ; 사도적 계승에 대한 신학적 근거는 마 16:16-19 *칼빈 ; "반석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다." *루터 ; "반석은 예수님 자신을 말한다." *오스카 쿨만 ; "반석이란 고백자 베드로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예수를 하나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자들의 대표로서 베드로를 말한다." *개신교 ;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교회의 모든 권한을 위임하셨다면 초 대 교회의 최고지도자는 베드로가 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야고보가 수장이었으며 사도행전에도 사도회의의 마지막 결론을 내리는 의장은 야고보로 기록되어있다 따라서 베드로의 교회 권한 위임 주장은 교권 확립을 위한 정치적인면의 색채가 짙다.
개신교의 사도적 의미 ; 사도들의 전한 복음위에 세워진 교회라는 뜻이다. 참교회와 거직교회를 구분하는 시금석은 사도들의 복음을 그대로 전하는가이다. (2) 교회의 사명 1) 전통적 교회 사명 내향적 유형 -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구원의 방주. 외향적 유형-선교적 사명, 세상을 그리스도화하는 장치이며 도구(사회봉사적 성격)
2) H. OTTO 가 말하는 교회의 사명 "교회의 참된 사명은 땅의 소금 세상의 빛 산위의 도성이라는 상징어로 표시된다. 교회가 누룩의 역할을 해야한다. 누룩은 사람이 사람되게 하는 것이다. 이 의식화 작업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교회의 교리적 신앙고백으로 이끌어 들이는 쇄뇌 작업이 아니라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실존적 상황에서도 구원을 받게하는 그 장을 열어주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어야 한다. 그래서 의식화 작업은 결국에는 인간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명에 참여하는 것이다.분명코 교회는 세계 구원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교회 만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 ": 3) 피터 바이어 하우스의 교회 사명 ; 프랑크 푸르트의 성명서 기초(세계 복음주의 신학자 성명서에서 채택한 성명서)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하나님의 영광울 위한 복음화에 있다." 노잔 세계 복음회 대회 (WCC 대항하는 대회) "교회의 1차 사명은 선교(세계 복음화) 이고 2차 사명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 이다." 4) 휘켄다익 "오늘날 교회 사명은 인간화와 해방과 평화에 있다. 비 인간화된 인간을 인간화하 는 것이다. 해방은 억눌림에서의 해방이다. 평화는 하나님의 다스림에 의해 기초한 하나님의 평화를 이세상에 수립하는 것이다. " 5) 본 훼퍼 나치정권하의 세상을 도로로 술취한 운전사를 히틀러로 표현하여 "교회가 영혼 구원에만 그친다면 술취한 운전사의 사고로 사망한 자의 장례 치르는 일 에 그치는 교회이다. 새로운 운전사를 앉히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하나님 없이 하 나님을 섬기는 것은 기독교의 비종교화이다." 6) JAT 로빈슨 ; {신에게 솔직히} 라는 책에서 "이웃을 위한 삶 속에 하나님이 있다. 이웃을 위한 참된 노력이 참된 기도이다. 희생 이 예배이고 봉사가 기도이다." 라고 말해 유신론의 종말울 가져왔다. 7) 교회의 사명 2가지 ;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와 이웃과의 관계에서 참된 사명 을 찾을 수 있다. a) 하나님과의 관계 - 예배는 하나님 사랑의 행위 주일성수 b) 이웃과의 관계 - 가난한 자에게 사랑으로 구제, 정의의 실천, 친교즉 형제애 에 기초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 평화수림,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의 균형을 잡아 교회 사명을 다해야 한다.
(3) 교회의 표지 1) 말씀의 참된 전파 2) 성례의 정당한 시행 - 성례는 말씀을 떠나서느 불가능 성찬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참여하는 잔치 3) 권징의 신실한 시행 - 교회의 순결성을 유지하기위해 필요 개혁교회에서만 포함시 키고 있음.
제 2장 교회의 정치와 권세
1. 교회의 체제
(1) 교황체제 ; 사도적 계승에 기초한 체제이다. 예수께서 교회의 전권을 베드로에게 위 임하고 초대 교황에게 위임 다음은 주교에게 위임 이 주교가 예수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교회를 다스린다. 신도들의 집단은 교회 정치에 거의 영향을 못미친다. 평신도들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할지라도 주교가 no 하면 집행될 수 없다. 비 민주적이고 독재성이 짙다. 특징이 상명 하복체제이다.주교가 없는 것은 신도와 건물이 있어도 교회가 아니다. (2) 감독체제 ; 처음에 감리교는 철저한 감독체제였다. 주교가 하는 것을 감독이 대신 한다. 상명하복적 체제이다. 조금 다른 것은 주교를 교황이 임명하나 감독은 목사 회의에서 선출한다. 일단 임명되면 전권을 행사한다. 감독아래 감리사가 있어 목사의 인사권을 가지고 있었다. 목회자와 교회를 적합하여 연결하는 장점도있으나 인간적인 문제점이 발생하여 지금은 청빙과 감리사에 의한 인사관리를 한다. (3) 회중체제 ; 완전 민주화한 체제이다 모든 치리권은 신도에게 있고 목사는 집행하는 대표일 뿐이다. 장점은 교회가 심하게 타락하거나 부패하지 않으며 교인들이 적극 참여한다. 단점은 잘 분열되고 오래가지 못한다. 목사가 신학교를 안 나와도 회중이 원하면 안수하여 설교할 수 있다. 목사는 회중의 회장 정도이다. (그리스도교회.하나님의 교회, 침레교회,퀘이크교회 등) (4) 기타 무교회 주의 무체제 ; 플리머 형제, 잔다윗 형제, 워치만 니 형제 위트리스 (5) 장로 체제 ; 장로교의 정치제제는 회중체제에서 나왔다 그러나 회중 체제가 갖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극복하고 다른 체제의 장점을 수용해 보자는 것이 장로교 정치 체제이다. 근본 원리 가운데로 돌아가면 성경 가운데서 뽑은 것이다. 장로 체제의 중요한 5개 원리 1)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요 그 모든 권위의 원천이다. 2) 그리스도는 왕적인 말씀을 방편으로 삼아 자신의 권위 행사한다. 3) 그리스도는 왕이 되시며 전체 교회에 권세를 부여 하시다. 근본적으로는 민주 적인성격, 일차적으로 교회의 권위는 교회 구성원 전체 구성원의 의사는 ㄱ동 의회가 영향을 미친다 당회는 장로 의견을 결정한다. 한국의 장로교회는 당회 정치라 할 수 있다. W. 카스프는 " 목사는 그 교회의 대화의 중심점에 있어 야 한다. 그교인의 생각이 결집된 곳에 있어야 한다. " 4) 교회의 권세는 전체 교회에 똑같이 위임되었지만 직분 자들은 임무 수행을 위 해 추가적 분량의 권세를 위임 받았다. 5) 교회의 권세는 지교회에 있다.
모든 권력이 민중에게 있는 것이 민주주의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교회 의 권력은 예수그리스도에게 있다. 교회는 머리된 예수께 권력을 위임받아서 대리 정치하는 것이다. 교회는 독재도 아니다.
2. 교회의 직원
비상 직원 - 임시적으로 있었던 것 사도, 선지자, 전도자 사도의 자격 ; 1)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본자 2) 주님으로부터 직접임명 받은 자 3) 진리에 대한 초자연적 계시를 받은자 (객관적 계시가 완성) 4) 신적 권위를 가지고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자 5)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자 선지자 ; 성령의 직접적 감동하에서 말하는 자 (안나, 빌립의 4 딸들) 전도자 ; 사도들의 일을 돕는 자 복음을 전하는 자 사도들이 직접 임명, 사도들 의 일을 대신, 순회하는 자, 사도들 앞에서 파송 혹은 사도들 후에도 그 곳을 다스림 사도들의 사역을 보완, 확산, 정착시키는 일을 함. 통상 직원 - 장로,교사, 집사 장로 - 목회 장로 ; 감독의 역할, 오늘날의 목사 치리장로 교사 - 목사이면서 교사 , 교사는 진리를 잘 가르치는 자
3. 교회의 회의
당회는 지교회의 목사와 장로로 구성되고 노회는 일정한 지역내에 각 지교회의 목사 1인과 장로 1인으로 구성되며 총회는 각 노회에서 파송된 같은 수의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다.
4. 교회의 권세
교회의 권세는 영적이다 사역적이다. 이유는 교회의 권세가 성령에 의해서 주어지며(행20:28) 성령의 권세의 표명인 동시에 (요20:22-23) 오로지 신자들에게만 관계되며 (고전5:12-13) 영적인 방법으로만 집행(고후10:4) 되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의 권세는 대리적인 권세인데, 이 권세는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이며 그의 이름으로 시행된다. 이 교회의 권세는 3가지로 나누어 진다.
1) 교리권(교훈권) : 가르치는 권세 2) 치리권 (고전14:3340) 교회 권징의 목적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교인들의 입교와 출교에 관한 그리스도의 법 을 시행하는 목적이며 다른 하나는 교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법에 순종케 함으로 서 그들의 영적 교훈을 촉진시키려는 목적이다.
3)봉사권 신약은 가난한 자를 위하여 물품울 모아 분배해 주는 일을 크게 강조해 주고 있다 (행 11:29, 20:35, 고전 16:1-2, 고후8:13-15)
제 3장 교회와 국가
서론적 질문 ; 예수의 십자가형은 정치형인가 ? * M. 헹겔 ; "예수님의 십자가형은 십자가형이다." * S.G.F 브렌던, R. 아이슬라 ; "예수는 민중 봉기를 일으키려다가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로마 관원에게 처형당했다. 정치형다." * 볼트만 ; "예수의 사형은 우발적 사건이다. 재판의 잘못에 기인한 사건이다." *오스카 쿨만 ; "예수님의 제자중 최소한 한명은 열심당원이었다." * 예수님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보는 근거 1)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되다. 함께 있든 두 강도도 유사하게 처형되다 정 치범이다. 2) 유대인의 왕으로 처형되었다. 3) 바라바와 예수의 관계 생각 할 시 상대적으로 유월절 때 특사로 풀어줄 때 죄의 무게가 비슷한 죄주중 하나 선택하다. 4)예수의 제자들이 칼을 차고 있었다. 5) 예수의 체포를 위해 로마 병정이 출동되었다. 6)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이다. (그 당시에 전형적인 열심 당원의 행위였다) * 예수님이 열심당원이 아니었다는 증거 1) 자신이 열심당원으로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막10:45,섬기기위해서 왔다) 2) 열심당원 제자들의 이상과 예수님의 이상은 큰 차이가 있었다. (막8:31, 고 난의 메시아)
예수님의 3 대 직무 제사장,예언자 왕으로서의 직무르 이해할 때 예수님과 국가와의 관계를 잘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 나라의 지배 질서는 섬기는 행위를 통해서 오는 걸이다. 원수 사랑을 역설 하시고 폭력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오게 할 수 없다.
요다 ; "빌2:6-11 에 포기와 고통이 승리한다는 기독교 역사 철학이 담겨있다. 롬12:21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철학이 내포되어 있다."
예수의 부활은 원수 사랑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예수님의 십자가형은 확실하게 종교적인 형만은 아니었다. 정치적인 성격을 띠고 돌아가신 면도 있지만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위정자들이나 사회정치에 전혀 무관심 하지는 않았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한 방법이 폭력적이 아니고 섬김과 겸손과 사랑의 방법이었다.
1. 교회에 대한 국가의 기능 1) 루터의 개념 ; "교회와 국가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두왕국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오른손이고 국가는 하나님의 왼손이다. 하나님은 오른손으로 세상을 통치하며 복음으로 교회를 통해서 국가를 다스린다. 하나님은 국가라는 왼손을 사용하여 율법으로 세속적 세계를 다스린다. 마귀의 일은 두왕국을 하나로 통일하려는 것이다. 세속적 통치자가 교회 다스리는 것은 마귀가 하는일이다. 교회가 세상 다스리는 것도 마귀가 하는 일이다."
국가는 창조 질서에 근거한 자연법에 기초되어 있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나타난 복음의 법이 기초가 되어 있다. 세속적 국가의 정치 목적은 법과 질서를 유지시키는 것 영적 정부는 교회인데 교회는 복음으로 구원시키는 것이고 복음적 질서에 의해 유지되는 정부이다.
1)루터의 개념 비판 - 세속 정부와 영적 정부교회와의지나친 구분으로 세상을 복음과 단절시키는 점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교회 안에만 아니다. 세상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국가의 책임은 교회가 안정된 가운데 복음이 확산되도록 질서를 만드는 것이다.
2)칼바르트의 개념 ; (요18:36 근거) "국가는 중립적이고 이교적이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자연 법에 기초를 두고 있는 정부이다 국가는 하나님 나라 건설은 위한 기구가 아니고 본질상 하나님 나라가 될 수 없다. 하나님 나라 건설을 교회가 하는 것이다. 국가가 교회가 되는 것도 잘못이고 교회가 국가가 되는 것도 잘못이다."
2. 국가에 대한 교회의 기능
1)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를 통해서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를 해야 한다. 2) 모든 그리스 도인은 하나님의 뜻을 국간에서 실현하기 위해서 참여하여야 한다. 3) 교회는 국가가 잘못 되었을 시 돕는 행위와 개혁의 노력을 병행하여야 한다. 4) 교회는 공직자 존경하고 국가 위해 기도해야 한다.
제 4장 하나님의 말씀과 성례
1.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은혜의 가장 중요한 방편이 된다. (1)말씀과 성령 말씀은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만 은혜의 방편의 효과가 있다. 그 말씀만은 믿음 과 회심을 일키는데 충족치 않지만 꼭 필요한 도구이다. 한편 성령은 믿음과 회심을 일으킬 수 있기는 하지만 말씀을 떠나서는 통상적인 역사를 하지 않는다. 말씀 전파는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결실을 맺을 수 있다.
(2) 은혜의 방편으로써의 말씀의 두부분 율법과 복음으로 구분된다.
2. 성례 전의 일반적인 고찰 하나님의 말씀은 은혜의 한 방편으로 완전하다. 그러나 성례는 말씀을 떠나서는 완전하지 못하다.
a. 말씀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인데 반하여 성례는 그렇지 않다. 말씀없이는 구원이 있을 수 없지만 성례는 직접 관계되지 않는다. b. 말씀은 믿음을 일으키며 믿음을 강하게 하나 성례는 믿음을 강하게만 한다. 즉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만 유효하다. c. 말씀은 전 세계를 대상한 것인데 반해 성례는 신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위해서만 시 행된다.
(1) 성례의 구성 부분 성례는 3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a. 외적 가견적 표시 성례는 각각 외적인 요소를 포함한다. 이 외적 요소는 세례에 있어서는 물이요 성 찬에 있어서는 떡과 포도주이다. b. 내적 영적 은혜의 표시 이 표징은 성례가 의미하는 바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성례의 내부적 요소이다. c. 표시와 의미의 연합 이것은 성질상 세례의 본질을 말하는 것이다. 성례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제정된 거룩한 제도로서 이 제도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감각 적 표시에 의하여 신자들에게 제시되고 확증되고 적용되는 것이며 한편 신자들은 하나님께 그들의 신앙과 순종을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 오스카 쿨만; "원시교회에서의 의식은 공동의 식사와 세례가 있었다."
(2) 성례의 수
구약 시대에는 2가지 성례 즉 할례와 유월절 예식이 있으나 할례는 아브라함 시대에 제정된 것이었으며 유월절은 모세 당시에 시작된 것이나 이 두 예식은 유혈 성례이 다. 신약 교회에도 역시 두 가지 성례 즉 무혈 예식인 세례와 성찬이 있다.
(3) 구약 성례와 신약 성례의 비교 a. 구약 성례는 영적의미외에국가적 국면이 있으며 b. 구약 성례는 장차 올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시한 것인 데 반해 신약 성례는 완성 된 희생의 회고이며 c. 구약 성례는 성례를 받는 자에게 신약 성례가 주는 정도의 영적 은혜의 풍부한 양을 전하지 못하였다.
(4) 성례의 구성 부분 (정통 주의에서의 일반적 정리) 성례 전에는 형상(Form)과 진료(Material)로 구분한다. 진료는 또 하늘의 진료와 땅 의 진료로 구분한다. 땅의 진료는 세례에서 물이고 성찬에는 떡과 포도주이다. 하늘 의 진료는 세례에서 성령이고 성찬에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이다. 하늘과 땅의 진료 의 내용을 받아 드리는 수단이 곡 믿음과 신앙으로 받아 드린다. 이렇게 볼 때 하나 의 표식이다.
3. 세례 (1) 세례의 기원 에센에파에서 자기들의 공동체에 들어오는 의식의 하나로 일종의 결례 의식이 세 례 기원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모세 율법에 결례 의식이 있었다.
(2) 세례의 개신교 견해 1) 그리스도의 복음과 부활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 영적인 할례를 경험하게되었다는 믿음의 행위이며 증언이다. -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리스도와 연 합함에 대한 자기의 간증, 증거,고백이다. 2) 사람을 교회로 가입시키는 성령의 사역이다. - 보이는 물 세례는 유형적 교회 회원이 되는 입교절차 중 하나이다. 3) 믿음의 행위이며 증언이다. (3) 세례의 의미 1) 표징으로서의 의미 2) 계약의 보증 오로서의 의미. 3) 구원의 증거로서의 의미 4) 용서의 상징이다.
(4) 세례 양식 ; 잠기는 것, 뿌리는 것, 붓는 방법, 유아 세례는 장로 교외에는 인정 않는다.
4. 성찬
(1) 표징과 인 침으로서의 성찬 표징 ; 상징적 표시. 연합의 상징, 고백의 행위이다. 인침 ; 사랑의 대상을 확신시키다. 구원의 축복확신시켜준다. (2) 성찬에 대해 일치된 견해 a) 그리스도께 재정 하셨다 b)반복의 필요성이 있다. c) 선포의 형태이다. d) 참여자의 영적인 유익은 다 효과 있다. e) 성찬 상을 두른다. f) 성찬의 성격은 수평선 성격이다. (3) 성만찬의 가치에 관한 논쟁 로마카톨릭의 견해 ; 화체설 성례주의자, 성찬의 실체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은혜 를 전달의 수단이라 한다. 성찬에 있어 육체적 으로 그리 스도의 임재를 말한다. "이는 내 몸이니" 라는 예수의 말 에 근거해 볼 때 실제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한다는 주장. 여기서의 성례는 형이상학적이 아니고 감화적 임재라 한다. 루터파 견해 ; 임재설, 혹은 공재설 떡과 포도주가 그대로 존재하지만 전 인격 즉 살과 피가 그 요소들 밑에 함께 임재한다고 주장한다. 개혁 주의의 견해 ; 영적 임재설 주께서 임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물질적이 아니 라. 영적으로 임재하여 진리를 생각나게 하여 감화를 일으 켜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4) 적합한 집례자에 대한 논쟁 예수님외에는 어떤 규정이나 안내가 없다 교회에 위임되었다는 것만 성경에 확인되었다.집례는 성직자가 하여야 한다 그와 자격이 충족 자이면 좋다 (장로, 집사)교회의 예배 의식을 수행 감독하는 일을 위해 특별한 자를 선택하고 권한을 부여받은 성직자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찬 참례자 ; 참 신자라야한다. 자기 몸을 분별할 줄 아는 성숙 한자이다. 죄가 중한 자는 참석치 않는다. (고전 11:18-32) (5)교회의 이해와 연구 ; 건전한 교회 표징을 라일셀르는 3가지로 나눈다. 1) 모범적인 교회로 모델로 제시 2) 통계학적 사회학적 분석을 통하여 권장할 만한 교회 특성을 제시하는 방법 3) 성경적 비교 방법.(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잘못된 연구방법) 찰 스 베닝엔은 에베소서 교회를 모델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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