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설교}
*끝이 좋은 사람이 되라/딤후 4:16-2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라가 혼란스러운 기간이 너무 길게갑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권력을 놓으면 하루라도 빨리 안정을 찾아갈텐데 말입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평화적인 시위를 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권력을 쥐고 있는 높은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는가 봅니다. 하물며 엊그제는 여당의 대표라는 사람은 자신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한 낮 사람인 대통령을 예수님과 동등하게 대하는 발언을 하더군요. 유다운운하면서 말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식해도 너무 무식한 발언이었습니다. 과연 대통령이 아니라 세계의 어떤 인간이라도 예수님과 비교할만한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니 무식하다고 할 수밖에 없지요. 또한 야당의 대표라는 사람도 무엇을 믿고 그러는지 막말을 서슴치 않고 하는 것을 볼때 너무도 실망이됩니다. 아무리 정치꾼들이라고 하지만, 해서 안될 말이 있습니다. 아무튼 날은 추운데 광화문에 나와서 외치는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하루라도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어찌되었던지 금년을 맞이 한 지가 엊그제같습니다. 그런데 벌써 1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금년에 무엇을 하였나 하는 생각에 허탈하기만 합니다. 또 한 살 더 먹어 일흔살이구나 생각하니 허전하기도 합니다. 과연 금년 한해는 어떻게 마무리를 할까? 하고 생각하니 끝이 좋아야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대강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대강절은 아기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는 것을, 기다리는 절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강절은, 12월 25일 성탄절이 되기전, 한달동안, 4주간 동안을, 지키게 됩니다. 우리 모두 아기 예수를 생각하면서 이 기간동안을 잘 마무리 하여 기쁨으로 맞이하여 끝이 좋은 2016년을 보냅시다.
성경을 보면 네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1) 시작도 좋고 끝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모세입니다. 모세는 시작도 좋았고 끝도 좋았습니다.
성경에서 헤롯왕과 같은 사람입니다. 헤롯은 하스모닌 가문에 노예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되고도 수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세례요한의 목을 자른 사건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헤롯왕에게는 빌립이라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는 너무나 예쁜 절세 미인이었습니다. 태어날 때도 종으로 태어나 죽을 때도 이렇게 외롭게 비참하게 죽은 이가 헤롯입니다. 시작도 안 좋고 끝도 안 좋은 사람입니다. (3) 시작은 좋은 데 끝이 안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엊그제 여당의 대표가 언급한 가룟 유다입니다. 예수님의 12 명 제자중에 하나로 선택되었다는 것은 일생 영광중에 영광입니다. 그렇게 좋은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을 은 30 냥에 팔아 넘기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후회하고 자살하였습니다. 나무에서 끈이 끊어져서 시체가 떨어지며 배창자가 흘러 내렸습니다. (4) 시작은 안 좋은 데 끝은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딤후 4;16) 바울은 지금 사형수 몸입니다. 회개하고 고백하면 용서하고 끝내야 합니다. 바울은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우리나라에 닥친 위기에 모두들 하루라도 빨리 안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위정자들이 회개하고 고백하며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최고의 권력을 가지기 이전엔 우리처럼 한 사람의 국민이고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회개합시다. 그리고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시다. 잊지 마십시오. 동방박사들이 볓빛을 따라왔던 것처럼 우리도 어두운 밤하늘을 대면하고 있는 누군가의 별입니다. 우리는 지금 사람들을 어디로 안내하고 있습니까? 동방의 박사들을 주님께로 이끌었던 그 별처럼 우리도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별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희생적인 사랑과 자기 내려놓음이 아니고는 그 별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추운 날에 광화문에 모여서 평화의 시위를 하는 우리의 가슴에도 별 하나가 탄생하기를 바랍니다. 그 별빛을 따라 걷다가 마침내 우리 주님을 맞이하는 끝이 좋은 2016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주후:2016년 11월 27일의 주일에 박 종 태 목사
모세는 초호화 생활을 하였습니다. 200만명이 다 노예 생활을 할 때 모세만은 노예들을 부릴 수 있었습니다. 80살부터 120 살까지는 이스라엘 200만명의 최고 지도자로서 살았습니다. 어느 누가 40년간을 대통령으로 지내겠습니다. 모세의 일생의 멋진 일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산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미드라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데리고 가려고 하실 때 모세는 땅에 원을 그려놓고 500번 정도를 기도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마지막이 더 좋은 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홍해 앞으로 나왔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로 잡아 가려고 따라 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진퇴양란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모세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마지막까지 소망을 잃지 않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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