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대강절,수요일}*영원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롬 5:6-10*

하나님아들 2017. 4. 1. 15:14

{대강절,수요일}

 

*영원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롬 5:6-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제는 조금 포근했는데, 오늘부터는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특히나 감기에 조심하여야 하는 것 알고 계시죠?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은혜로운 수요일이 되세요.

요즘엔 날이 포근해도 마음이 추운 것 같아서 사랑도 싸늘하게 식어가는 것 같은 연일입니다. 이 모두가 나라를 걱정하며 하루 빨리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겠지요. 수사는 수사관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면서 성탄을 준비합시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높고 가장 깊고 가장 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산악인들이 생명을 걸고라도 돈전하는 에베레스트산일까요? 아니면, 태평양 바다일까요? 밑도 끝도 없다는 무저갱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높고 가장 깊고 가장 넓은 것은 바로 우리 하나님의 영원 무한하신 사랑일 것입니다.

에배소서 3:18-19에 이르기를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했습니다.

그럼 이 하나님의 영원 무한하신 사랑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랑입니까? 그 사랑이 오늘의 본문 롬5:6-10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_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약 네 가지의 사랑을 발견합니다.

1. 우리가 연약할 때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연약할 때란 선을 행함과 악을 대항하기에 무기력했던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힘 있고 높고 돈 있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돈 없고 권세 떠나면 사람들도 다 떠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모습만 보아도 잘 알겠지요. 이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연약할 때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여 주십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기를 이길 때까지 영원토록 계속하십니다.

롬8:26에 보면 성령께서 어떻게 하십니까?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지구상에 자선 사업기관은 기독교 사랑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보다 고아원, 양로원, 재활원, 어린이, 병든 자를 찾아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농어촌은 거대한 양로원과 같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젊은이들이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어떤 마을은 제일 어린 사람이 54세랍니다. 젊은이들은 다 도시로 떠나가고 나이들어 고향을 떠나지 못하시는 어른들이 농어촌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농어촌목회는 복지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농어촌 목회자분들께서는 하루 세끼를 잘 드시지 못하고 같이 농사짓고 배에 올라 고기잡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시 처참했던 백성들의 삶 속에 병을 고쳐 주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며 약한 자를 도우시는 복지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생각하시면서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라도 농어촌 선교를 해야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연약할 때 사랑하여 주시는 사랑이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그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런 오지에 있는 농어촌의 선교입니다.

2. 경건치 않을 때 사랑해 주시는 사랑입니다.

다시 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경건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사람들은 존경받을 만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사람들은 절대로 경건치 못 한 일을 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사랑 받을 행동을 하여야 사랑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타락하여 경건치 않을 때도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페 사랑이라고 합니다.

죄인으로 여김 받던 세리장 삭개오를 보십시오. 사람들은 동족의 피를 빨아 부자가 된 그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여리고 길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죄인이요 무시 받던 키조차 작은 삭개오를 부르시고 만나주시고 그 집에 들어가 주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어가 심히 악한 사람이요 직업은 창녀로서 무수한 가정을 풍지박살낸 사람입니다.
일곱 귀신이란 수효 일곱의 귀신아라고도 볼 수 있으나 7 이 완전수라는 점에서 눈물도 인정도 양심도 없는 철저한 죄인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을 존경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를 불쌍히 여기셔서 귀신을 내어 쫓아주시고 모든 죄를 사하시고 눈물의 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부모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일부나마 나타납니다. 그러나 부모도 극에 달하면 자녀를 미워하고 버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는 사랑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 되었을 때도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또한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죄인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죽고, 대통령을 위하여 죽고, 의인을 위해 죽기도 하지만 사형수나 거지를 위하여 대신 죽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세계적인 테러조직인 알카에다는 알라 신을 위하여 죽을 자살 폭탄범 2천명을 언제나 대기시켜 놓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을 위하여 대신 죽겠다고 자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죄인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죄는 미워하셔도 죄인은 사랑하십니다. 그 예수님이 10여일 후면 곁에 오실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전하시고 나누면서 기다리시길 소망합니다. 

4. 그 사랑은 원수 되었을 때도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10절에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였습니다.
아무리 죄인일지라도 나와 관계가 없을 때는 연민의 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해를 끼치게 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요 높이요 깊이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이들을 위하여 사랑하시고 기도하셨습니다. 이 사랑의 영이 스데반에게 임할 때 스데반 집사는 자기에게 돌을 던져 죽이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도 있습니다. 돈으로 사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우리를 피로서 사랑하셨습니다.
피로서 하는 사랑은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사랑이 가장 큰사랑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장수하는 동물은 거북이입니다. 과학적인 증거는 없지만 흔히 5천년 된 거북이를 신귀라고 하고 1만년 된 거북이를 영귀라고 한답니다. 거북이가 그렇게 장수하는 이유는 그렇게 무겁고 딱딱한 등을 평생 짊어지고 다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의 십자가를 평생 지고 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는 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사랑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이 끝없이 큰 사랑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사랑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랑에 감복할 뿐 아니라 그 분의 영을 받아 우리들도 그런 사랑의 소유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삼동입니다. 날은 갈수록 추워지고 특히나 올 겨울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더욱 춥다고합니다. 가능한한 조금이라도 나누고 베풀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서 우리 주님처럼 연약할 때 경건치 않을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주후:2016년 12월 14일의 수요일에

박종태 목사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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