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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적 전쟁 (에베소서 6:10-18)

하나님아들 2016. 6. 30. 17:03

sg131103     영적 전쟁 (에베소서 6:10-18)

 

 

우리나라는 전쟁을 많이 치룬 나라 중 한 나라입니다. 반만년의 역사 속에 크고 작은 외침을 무려 930여회나 받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군사력이 강해야 합니다. 유비무환의 태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군사훈련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하는 훈련입니다. 이런 군사훈련이 되지 않으면 침략을 받았을 때 낭패를 당하거나 완전히 패하게 됩니다. 임진왜란 때의 전쟁사를 보면 임진왜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내부 정치문제였습니다. 무신, 즉 군인들을 무시하고 관료들이 당파 싸움에 열을 올리다 보니 군사 훈련이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잘 훈련된 왜군이 공격을 해올 때 물리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왜군의 침략을 예견하고 수군을 훈련시키며 거북선을 만든 이순신 장군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이미 그때 조선은 일본의 손에 넘어갔을지도 모릅니다.

 

 

6.25전쟁만 해도 그렇습니다. 북한의 남침 당시 남한 국군은 거의 훈련이 없었습니다. 남침할 계획을 가지고 군사훈련을 잘 시킨 북한이 낙동강까지 진군하여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영적인 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다가올 환란에 대비해서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반복된 로마 정부의 대박해의 시련을 견디어내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주후 177년 8월1일, 로마의 리옹 원형 경기장에서는 그물에 묶인 100여명의 성도들이 성난 황소에게 던져졌습니다. 이들은 "예수님만이 부활과 구원의 하나님이다"고 믿는 교인들이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90세의 주교 포티누수부터 어린 여자 노예 블란디나까지 있었습니다. 그들은 당당하게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당시 권력은 로마 황제가 신이며 구주라고 강요했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 그것은 살아야할 인간의 존재 의미"라고 찬양하며 교회를 지켰습니다.

 

 

로마 도미티안 황제 때 안디옥 교회 감독인 이그나티우스는 짐승에 물려 몸이 찢기면서 순교 당했습니다. 그는 로마로 잡혀가면서 소아시아 여러 교회와 서머나 교회 감독이요 동역자인 친구 폴리갑에게 보내는 편지에서“그대들은 나를 위하여 타협하지 말라. 내가 놓이기를 바라지 말라. 나는 한 알의 밀 씨가 되고 짐승의 이빨에 가루가 되어 하나님의 깨끗한 빵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형벌당하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를 소유할 수 있다면 짐승의 이빨에 뼈가 가루되고 손과 발이 잘리더라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겠다. 나에게는 오직 그리스도만 있을 뿐이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런 신앙의 시련을 통해서 결국 전체 로마 제국을 기독교 국가로 만들어버리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조우드 박사는 “이 세상은 놀이터가 아니라 전쟁터다”라고 했습니다. 옳습니다. 이 세상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전쟁 이야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거룩한 책인 성경에 전쟁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것은 영적 전쟁에 관한 진리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영적으로 무장하는 방법

 

우리가 영적으로 무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본문 11절에 보면 “주안에서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라고 했습니다. 우선은 주안에 있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지 않고는 능력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주안에 있어야 합니다. 골로새서2:6-7말씀,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다음으로는 ‘힘의 능력으로’ 해야 합니다. 힘의 능력은 무슨 힘이며, 어떤 능력인가? 주님의 능력을 말합니다. 지금 주님의 능력이란 성령의 능력을 말합니다. 에베소서3:16말씀,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성도들은 강건해야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어떤 물리적인 힘센 사람이 오더라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체력을 가져야 하듯이 영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린도전서16:13에 보면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는 육체적인 강함 보다는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주안에서 주님의 능력을 받아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능력을 받지 못하면 절대로 영적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보면 겨울이 되어도 감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다른 전염병이 돌아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반면에 연약한 사람들은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재채기를 하고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리며 감기 몸살을 앓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도 건강한 성도들은 어떤 마귀의 유혹이 와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전쟁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그 순간부터 장차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수행해야 할 영적 전쟁은 혈과 육, 즉 연약한 인간을 상대로 한 싸움이 아니라 마귀의 세력과의 영적 전쟁임을 밝히고, 그러한 마귀와 대적하여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신갑주’란 군인이 전쟁에 나가면서 자신을 적군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입는 전신무장의 갑옷을 의미합니다.

 

피터 와그너 박사님은 풀러 신학대학의 교회 성장학 주임교수였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편두통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도 뚜렷한 병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와그너 박사님은 이렇게 병명도 모른 체 시달리며 살아가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병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윔버 교수를 찾아가 안수기도를 받았지만 여전히 편두통은 낫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두통에 시달린 목사님은 문득 혹시 이 편두통이 귀신의 장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귀를 쫓는 기도를 해야 되겠다고 결심했으나 자기 부인을 의식해서 마귀를 쫓는 기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교수가 무슨 그런 짓을 하냐’고 비웃을까 싶어서 부인이 듣는데 마귀를 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인이 듣지 못하도록 샤워장에 들어가서 샤워기를 틀어 놓고 물소리가 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한 소리로 “이 편두통의 원수 귀신아 물러가라! 편두통의 원수 귀신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고 명령을 했는데 마치 물로서 비눗물을 씻듯이 머리의 편두통이 싹 나아버리더랍니다. 그래서 와그너 박사는 ‘여태까지 나에게 편두통을 앓게 한 것은 마귀가 붙어서 짓눌러서 아프게 되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대적 원수 마귀는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면서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여기서 ‘악한 날’이란 온갖 악과 부정과 우상 숭배가 극심한 바울 당시의 시대를 의미하기도 하고,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자신의 마지막 때를 알아차린 사단의 권세가 우는 사자와 같이 대소동을 일으키는 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항상 좋은 날, 행복한 날, 형통한 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악한 날도 있습니다.

 

 

어떤 것으로 무장해야 하는가?

 

C.S 루이스가 쓴 책 중에 『스크류테이프의 편지』가 있습니다. 이 책은 고참 악마가 신참 악마에게 어떻게 하면 한 인간을 넘어뜨릴 수 있는지 훈수하는 편지글 형태의 우화입니다. 그 서문에서 루이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악마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 인류가 빠지기 쉬운 두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서로 정반대지만 심각하기는 마찬가지인 오류들입니다.. 하나는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악마를 믿되 불건전한 관심을 지나치게 많이 쏟는 것입니다. 악마들은 이 두 가지 오류를 똑같이 기뻐하며, 악마를 믿지 않는 유물론자와 악마를 통해 이득을 취하는 무당과 점술사들을 가리지 않고 열렬히 환영합니다.” ‘마귀’(디아볼로스)는 어떤 존재입니까? 성경을 참고해보면 하나님에게 천사장이 셋 있었습니다. 전쟁을 하는 천사장 미가엘(단10:13), 소식을 전하는 천사장 가브리엘(눅1:8-19), 찬양을 드리는 천사장 루시퍼가 있었습니다. 그 중 루시퍼는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교만을 가지고 있다가 타락해서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공중에서 쫓겨나게 됩니다.(사14:12-17) 성경에서는 타락한 루시퍼를 마귀 곧 사탄이라고 합니다. 이 사단은 속이는 자입니다.(계12:9) 정죄하고 비판을 하여 우리로 정죄의식에 빠지게 하고,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지 못하게 하는 참소자입니다.(계12:10) 거짓된 생각을 심어주는 거짓말쟁입니다.(요8:44)

 

 

11절에서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며 13절에서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말씀합니다. 전신갑주는 고대 로마의 중무장 병사들을 연상하면 됩니다. 싸움에서 상처를 받지 않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장을 잘해야 합니다. 머리에 쓰는 투구는 가장 중요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해 줍니다. 가슴에 대거나 입는 흉배는 가슴을 보호해줍니다. 허리띠는 여러 무기들을 장착할 수 있고 몸의 움직임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신발이 튼튼해야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방패는 적들의 화살이나 창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창검은 적들을 공격하는 무기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갖추어졌을 때 전신갑주로 무장했다고 말합니다.

 

 

1). 진리의 허리띠입니다(엡 6:14). 본문 말씀은 사도바울이 당시 로마군인의 전투복장을 염두 해 두고 말씀한 내용입니다. 당시 로마군인의 허리띠는 보통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로마군인은 적어도 세 개의 띠를 찼는데, 동그란 앞치마 모양의 가죽 띠로 아랫배를 보호했고, 칼을 차는 띠와 고급 군인인 경우 계급을 나타내는 띠가 있었습니다. 로마 군인들의 무장하는 것을 보면, 맨 먼저 허리띠를 질끈 졸라맵니다. 군사들의 옷을 단단히 조여 주고, 칼을 붙들어 매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허리띠를 매지 않으면 힘을 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무장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허리띠는 허리를 눌러 힘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역도선수나, 세계의 장사들이 아웃도어 경기선수들을 본 적이 있습니까? 넓은 가죽 허리띠를 매고 나와서 경기를 합니다. 세계 제일의 여자역도선수 장미란 선수도 경기 때에 허리띠를 매고 나와서 했습니다. 힘을 쓸 때 허리를 다치지 않게 하거나 힘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합니다. 성경에서도 허리는 육체적 힘의 근원이자, 열정이나 감정의 중심으로도 여겨졌습니다. 그러므로 허리에 띠를 매는 것은 힘을 잃지 않고, 힘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진리로 허리띠를 매라"고 하십니다. 허리는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중심입니다. 힘은 허리에서 나옵니다. 허리를 다치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진리는 모든 힘의 근원이 됩니다. 진실은 언제나 우리를 당당하게 하고, 우리들에게 용기를 주고 진실함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산 안창호 선생은 “꿈에서 거짓말을 하였거든 깨어서라도 뉘우치라.”고 가르쳤습니다. 진실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진실은 악마를 쓸어내는 빗자루라고 했습니다. 거짓은 악마를 불러들이는 초인종이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정직한 사람,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무엇인가 감추려고 하고, 무엇인가 꾸미려고 하고, 진실을 외면하려고 할 때에 올무에 걸리고, 사탄의 손에 잡히게 됩니다.

 

진실함으로 허리띠를 띠어서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힘을 잃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영적 전쟁에 나아가서 악의 세력과 싸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제일먼저 진실함을 챙겨야 합니다. 또한 진실을 잃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진실함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덕목이요, 힘입니다.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복음의 진리와 정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복음의 진리로 무장하지 않으면 거짓 교훈으로 공격하는 마귀의 공격을 피하기 어렵고, 또한 정직을 갖추지 않으면 마귀에게 공격의 허점을 제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힘은 진리에서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진리, 우리의 목표와 가는 길, 행하는 방식이 옳다는 확신이 있어야 우리는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2). 의의 흉배입니다(엡 6:14). 흉배의 흉자는 가슴 흉(胸)자로서 가슴을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흉배라는 것은 방탄복입니다. 가슴에다가 이렇게 방탄복을 붙이는데 의의 흉배를 붙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 군인들의 흉배는 가슴만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등까지도 보호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적의 불화살을 막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성경은 이 흉배를 의의 흉배라고 말합니다. 의에 흉배를 붙이라는 말은 신앙인은 양심을 보호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양심에 가책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어서 양심에 가책이 되면 사탄이 가만히 있질 않습니다. 자꾸만 정죄합니다. '너는 죄인이다!' 그래서 양심을 괴롭게 만들고 두렵게 만들고 용기를 잃게 만듭니다. ‘의의 흉배’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의미합니다. 우리를 마귀의 정죄로부터 온전히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예의의 흉배로 가슴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심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흉배는 심장을 보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는 확신을 놓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의롭다하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제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롬8:38).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의로운 삶을 삽니다. 올바름 그것이 우리의 생명이고 악한 자를 대적하는 무기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롬 8:1,2).

 

 

3). 평안의 복음의 신입니다(엡 6:15). 평안의 복음은 영적 군사에게 활동하기 가장 좋은 군화와 같습니다. 당시 전쟁터에서는 뾰족한 나무 조각이나 막대기를 끝을 잘라 땅에 박아두곤 했습니다. 그래서 만일 신을 신지 않으면 공격을 하거나 방어를 하기에 앞서 발에 심한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야 했습니다. 복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평화를 가져다주고 인간에게도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복음의 신발을 신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영혼이 게을러져 죄를 짓지 않습니다. 로마군인이 세계를 지배하는데 획기적인 공헌을 한 것 중에 하나가 군화랍니다. 그들은 신을 특수하게 만들어서 아무리 오랜 시간을 행군해도 발이 상하지 않고 평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여행 중에, 길을 가다가 신발이 맞지 않으면 얼마나 불편합니까? 우리는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합니다. 로마가 세계를 정복한 것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세계를 복음화 하기 위해서는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합니다. 당신이 외출할 때 반드시 신어야 할 신이 있는데 그 신이 바로 복음의 신입니다. 복음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고 복음의 말씀이 가르키는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이 증거 되어야 합니다.

 

 

4). 믿음의 방패입니다(엡 6:16). 옛날 로마 군인들을 보면 한 손에는 검을 가지고 있었고 또 한 손에는 방패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것으로 자신을 보호했습니다. 오늘 데모대를 막는 전투경찰들이 바로 그 모습입니다. 한 손에는 방망이를 한 손에는 방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방패로 날아오는 돌맹이를 막고, 화염병도 막아냅니다. 믿음은 성도에게 날아오는 불화살을 막을 수 있는 영적 방패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사자굴과 풀무 불 시험에서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벧전 5:8,9). 믿음은 우리를 어떤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도록 만듭니다. 믿음의 방패는 사단의 불화살들을 막아냅니다. 사단은 죄의 불화살, 낙담의 불화살을 쏘아 댑니다. 하나님을 굳건히 신뢰할 때 우리는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습니다.

 

5).구원의 투구입니다(엡 6:17). 영적 전투에 임하는 성도가 써야 하는 투구는 구원의 소망입니다. 구원의 소망이 있을 때에 스데반 집사와 같이 돌에 맞아 순교하면서도 약해지지 않습니다. 구원의 소망은 사람을 강하고 굳세게 합니다. 로마 군병은 머리에 투구를 씁니다. 특히 장교는 멋있는 깃털이 달리고 번쩍거리는 투구를 쓰므로 머리를 보호할 뿐 아니라 자신의 신분과 위용을 자랑합니다. 멀리서도 적이 보고 겁을 먹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투구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현재의 온전치 못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생명록에 나의 이름이 이미 기록되었다는 확신입니다. 이것이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고 죄의 권세를 물리칩니다. 살전5:8절에 보면,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고 했습니다. 구원은 곧 승리의 확신입니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C.S 루이스는 20세기에 사탄의 전략은 비교의식이라고 말합니다. 비교의식은 끊임없이 우리를 비교하게 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실망하게 되고, 좌절하게 되며 결국 무력한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투구를 씌워 주셨습니다. 구원의 투구는 잘못된 생각에서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6).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엡 6:17). 하나님의 말씀은 마귀의 권세를 제압할 수 있는 공격용 무기로서 성령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없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에서 말씀으로 승리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듯(계1:16)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말씀으로 싸웁니다. 마귀가 죄를 짓도록 협박하거나 속삭일 때 말씀의 검으로 ‘아니다’라고 외치면 사탄을 비롯한 어둠의 세력은 물러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할 때 사탄이 쫓겨나며 병든 자가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말씀이 충만해야 합니다. 말씀은 공격용 무기인 칼에 비유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입니다. 즉 도성인신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을 때 말씀으로 물리쳤습니다. 말씀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거듭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1:23말씀,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 말씀은 범죄하지 않게 합니다. 시편119:11말씀,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 말씀은 성도의 삶을 거룩하게 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게 합니다. 요한복음17:17말씀,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말씀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에베소서5:26말씀,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말씀은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로마서10:17말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말씀을 따라 행할 때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은 악한 마귀를 무찌르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7). 기도와 간구입니다(엡 6:18).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병사가 아무리 무장을 철저히 하고 있다 할지라도 깨어 적의 공격을 대비하지 않는다면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을 갖춘 후에는 깨어 기도함으로 마귀의 공격을 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깨어 기도함으로 마귀와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전도팀이 어떤 마을에 복음을 전하러 갔는데 그 마을에서 토착 신을 섬기는 제사장이 말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예수 신을 전하고 싶다면 예수가 우리 신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여라.” 전도팀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에 제사장에게 “마을 사람들을 다 모으라. 하나님과 너희 신 중에 누가 더 센가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1천여 명의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전도팀들은 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예수의 피를 의지해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은 떠나갈지어다!” 전도팀의 기도에 갑자기 토착신 제사장의 우두머리가 덜덜 떨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들, 나는 여러분의 신 예수를 믿고 싶습니다.” 갑작스런 변화에 궁금해진 마을 사람들이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는 우리 신의 제사장으로 늘 신들과 대화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기도하면서 예수 이름으로 떠나라고 명령할 때 이곳에 모였던 가장 큰 귀신부터 가장 작은 귀신까지 ‘예수가 더 이상 우리가 이곳에 머무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라고 하며 다 달아나버렸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이라는 멜테리의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기도는 적의 공격을 대비하게 하며 기도의 힘으로 악한 마귀와 귀신의 세력을 꺾을 수 있으며 몰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영적으로 든든히 무장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완전무장 하고 말씀과 성령의 검으로 어떤 마귀의 공격도 막아내고 공격하여 물리치는 승리의 군사가 될 수 있어야겠습니다.

출처 : 지저스보이(Jesusboy)
글쓴이 : 물맷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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