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이란!

[스크랩] 거듭남④ -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아들 2012. 9. 4. 22:49


 거듭남④ - 하나님의 음성 듣기
 예종규  2012-04-19  92  
거듭남④ - 하나님의 음성 듣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하고 사모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여기서 살아난다는 것은 거듭남을 의미 합니다.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 죽었든 영혼이 성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살아납니다.
성자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들으면 영은 살아나지 못 합니다. 영이 살아나지 못하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간절히 사모 합니다.  

여러 해전 신년 첫 주에 철원에 있는 기도원에 간적이 있습니다.
수은주가 영하 20도를 더 내려가는 추운 날씨인데도 기도원 뒷산에서 기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밤 세도록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기도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식당에서 그들을 만났습니다.
그중 권사님 한 분이 말했습니다.
"지난밤 기도 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
주위의 여러 사람들이 부러운 시선으로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권사님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크고도 분명하게 ''너는 내 사랑하는 딸이다. 너는 내 사랑하는 딸이다. 너는 내 사랑하는 딸이다.''라고 3 번씩이나 말씀하셨어."
권사님은 주위의 부러워하는 시선을 온몸에 받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 중 한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집사님은 아직까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없습니까?”
"부끄럽지만 5 년 동안이나 하나님의 음성 들으려고 정초(正初)마다 이 기도원에 와서 추위를 무릅쓰고 기도 하지만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가 참으로 쉬운데 내가 하나님의 음성 듣게 해 드릴까요?"
"목사님 내 평생소원이 하나님 음성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 한 번이라도 듣게 해주세요."
"집사님 손에 들고 있는 책이 무슨 책 입니까?"
"성경책 입니다."
"성경책에는 누구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지요."
"집사님 교회 목사님은 성경에 기록 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교 하십니까?
아니면 신문지에 기록된 세상 이야기로 설교하십니까?"
"그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교하시지요."
"매 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교하시는데 한 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없습니까?"
"부끄럽습니다만 아직 한 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 듣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2장 13절을 찾아 읽어 보세요."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성경에 기록된 말씀 ; 로고스)을 증거하실 때 목사님의 설교로만 듣지 말고 이 말씀을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시면 이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레마 히4:12)이 되어 집사님 심령 속에서 살아 역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증거하시는 성경말씀을 목사님(사람)의 설교로 들으면 그 말씀은 심령 속에서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지식으로만 남게 되어 바리세인이나 서기관 같이 남을 정죄 하게 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목사님께서 증거 하시는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나는 권사님에게 물었다.
"권사님 지난밤에 들은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마귀의 음성인지 어떻게 압니까?"
권사님은 버럭 화를 내면서
"목사님은 그 정도의 상식도 없습니까? 내가 영하 20도의 추운 날씨에 목숨 걸고 기도 했는데 어찌 감히 마귀가 내 귀에 음성을 들려줍니까? 기도하면 마귀는 무서워 도망간다는 것도 모릅니까?"
"권사님 마태복음 4장을 찾아 읽어 보세요. 예수님께서 40일간 금식기도 했을 때 마귀가 도망 같습니까? 예수님께 왔습니까?"
"성경에는 마귀가 왔다고 되어 있네요."
예수님 귀에 들린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로 떵 덩이가 되게 하라.”
는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 입니까? 마귀의 음성입니까?"
"마귀의 음성이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목사님이 증거하는 성경 말씀(로고스)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레마)으로 받아드리세요. 그리하면 영이 살아납니다. 이것이 거듭남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 의지나 이성으로 받아드리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고전12:3하) 하나님의 음성은 한번만 듣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마다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이 자라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제 부터는 예배 시간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습니다."

그렇다고 기도하다가 들은 음성은 모두 사단의 음성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진정하나님의 음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 말씀에 비추어 신중하게 판단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처음 들을 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고후5:17)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 영이 갓 태어난 사람을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고 합니다.(고전3:1)
이 어린 육신에 속한 사람이 신령한 자(영적으로 장성한 자)가 되려면 계속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계속-

원로 Essay 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http://cafe.daum.net/y9144
http://ye9144.hosting.paran.com

이수행 믿음의 시작은 말씀인데 ,듣고자해도 말씀이 없으면 소용이 없지만 ,
 예종규목사님의 거듭남의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들려주시고 계십니다.         주여!계시의 영과 지혜의 영으로 날마다 인도해 주시옵소서.    샬롬!
강계원 목사님 귀한 가르침의 글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기 기도드립니다.
김용수 할렐루야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영이 날마다 자라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랄 수 있도록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들을 귀를 주셔서 제가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제가 들은 그 음성을 바르게 증거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목사님.

출처 : 복음 중 복음
글쓴이 : 임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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