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
좋은소식 / 나쁜소식
좋은 소식 → 남편이 진급했다네.
나쁜 소식 →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
환장할 소식 → 외국으로 둘이출장가야 한다네 .
좋은 소식 → 싼 가격에 성형수술 된다네 .
나쁜 소식 → 수술이 시원찮아 다시해야 한다네 .
환장할 소식 → 뉴스에서 돌파리라고 잡혀가네 .
좋은 소식 → 아이가 상을 타왔네 .
나쁜 소식 → 옆집 애도 타왔네 .
환장할 소식 →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 다 주었다네 .
좋은 소식 →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없이 슬쩍 버렸지 .
나쁜 소식 → 그 장면이 CCTV 에 잡혔네 .
환장할 소식 → 양심을 버린 사람편으로 9 시 뉴스에 나온다네 .
좋은 소식 → 살다 첨으로 남편이 꽃을 가져왔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하얀 국화꽃만 있네 .
환장할 소식 →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서 가져온 거라네.
네마음이 검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
이상한 스승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첫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며 물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어서 그렇다."
두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하늘이 무슨 색갈인고?"
"네, 검은 색입니다."
"그것은 네마음이 검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어 옆에 앉은 제자에게 간장 맛을 보게 했다.
" 그게 무슨 맛인고?"
머리를 굴린 제자가 점잖게 말했다.
"아주 단맛이 납니다."
"오 그래, 그럼 원샷!!!"
엄마오리의 비밀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당근이지. 넌 내가 낳았단다."
그러자 새끼 청둥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깜짝 놀란 엄마오리가 새끼오리의 입을 막으며..
“쉿, 조용히 해!!
니 애비. 색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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