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 성부성자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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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아들 2015. 6. 1. 23:11

 

1.삼위일체(Trinity)

 

성부, 성자, 성령 독립적인 3인격이시만 일체이시며, 모든 전지전능하심과 속성이 한 본질로써 한 하나님이심을 말한다(창1:26/빌2:6-7/사9:6-7).

 

(1)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적 증거

 

                                          ▶삼위일체(Trinity)

한분이신 하나님

구약증거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그 자신이 유일신이시며 그 외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말씀해 주심(신6:4-5/왕상8:60/사45:3/슥13:9).

신약증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유일신이시며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심(막12:32/딤전2:5/고전8:4).

삼위일체 하나님

구약증거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라고 말씀하심(창1:1,26/창3:22/창11:6-7).이 복수형이 삼위일체를 나타내는데 다음과 같은 사실 등에서 확실히 증명됨.

 

여호와께서는 여호와로 구별되며(창19:24).

 

여호와께서 한 아들을 두고 계심(시2:7-12/사9:6-7/사53장/롬1:4/요3:16-18/히1:6).

 

성령님은 하나님과 구별되며(창1:2/창6:3/민27:18/시51:11/사40:1사48:16/학2:5).

 

⑤성경에 나타나는 삼성송(거룩,거룩,거룩을 세 번 노래한 것)은 삼위일체를 의미함(사6:3/계4:8).

 

구약에서 흔히 나타나는 여호와의 사자는 성육신 하기 이전의 로고스 하나님(예수님)를 가리킨다. 여호와의 사자로서 성육신 이전의 로고스이신 하나님은 다음 여러 사람에게 나타나셨습니다(창16:7-14/창22:11-18/창31:11-13/출3:2~5/출14:19/출23:20/출32:34/민22:22-35/삿6:11-23/삿13:2-35/대상21:15-17/왕상19:5-7/왕하19:35/슥1:11/슥3:1이하). 

신약증거

①예수님께서 물세례(침례)를 받으실 때(마3:16-17)

 

②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다른 보혜사(성령님)를 보내 주실 것을 구하겠다고 하심(요14:16-17)

 

③예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도록 당부하심(마 28:19)

 

④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께서 사역에 연합하심(고전12:4-6/벧전1:2/벧3:18)

 

(2)삼위일체 하나님의 개별적 고찰

 

 

                    대표성

                       사역

성부 

 

①만물의창조자(고전8:6/히12:9/약1:17).  

  

②이스라엘선민의 아버지(신32:6/사63:16)

  

③성도들의아버지(마5:45/마6:6,9,14/롬8:15).

①성부는 성자에게 속죄언약,즉 인간의 죄값을 담당할 사명을 주심(시2:7-9/요6:37/눅22:29).

 

②구속을 위한 계획을 세우심(엡1:3-5/벧전1:2).

 

③창조와 섭리의 창시자이심.

 

④구원의 계획자이시면서 또한 구원으로 부르시고, '칭의' '의롭다' 선언하는자이시다(고전1:9/갈1:15-16).

성자 

 

①예수라는 말은 '구원'(마1:21)이란 뜻이며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부음 받은자'(마1:16)라는 뜻으로써, 메시야적인 지위를 뜻함(마26:63/요1:49).

  

②예수님은 사람임과 동시에 구원주 되시는 하나님으로써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에 신인중보자이되심(딤전2:5).

  

③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로 불리워지는 성자의 역할(요1:14/마28:19-20/고전1:19).

①성자의 주된 사역은 속죄 사역임(마1:21/눅19:10/요6:31).

②하나님의 맏아들로써 십자가복음을 통한 구원의 표본을 보여주심(롬8:29-30).

  

교회의 머리가되심(엡4:15).

  

안식일의 주인이시며(마12:8).

  

⑤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으로써 모든 심판을 집행하신다(요5:22/계20:11-15).

성령 

 

①구약의 히브리어로는 '루아흐'신약성경에서는 헬라어로 '프뉴마' 보혜사 곧 진리의 영이시다(요14:16).

  

②성부, 성자로부터 발출되어 성령님은 함께 역사하신다.

  

③성령님은 '바람'(숨,생기) '불' '물' '기름' '비둘기' 등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①자연계 사역: 존재는 성부로부터, 말씀은 성자로부터 주어지고 생명은 성령을 그 매개로 하여 주어진다. 이런 사실에서 성령님은 피조물 창조 사역의 최후 완성을 달성하셨다(창1:3/욥26:13/시33:6/시104:30). 또한 인간에게 일반 은총적 영감과 능력을 부여하신다(출28:3/출31:2출35:35/시51:1-12/삼상11:6/16:13-14)

  

②구속계 사역: 첫째)'예언(말씀)의 은사'를 주심으로 신구약의 주의종들을 통해 말씀전달(벧후1:21/요16:13/행11:28).

  

둘째)'성경에 영감'을 주심으로 구원의 전달(고전2:13/벧후1:21).

  

세째)예수님의 성육신을 예비하시고 능력으로 충만케하셨다(눅1:35/히10:5-7/눅3:22/요3:34).

  

네째)'구속의적용'으로써 성자께서 성취하신 구속사역을 최종적으로 인간에게 적용하여 인간이 성부께 최종적 영생을 얻을 때까지 구원의 여정을 걷게 하신다(요3:5/요14:16-21/고전12:3).

  

다섯째)'교회의설립과 보존'의 사역으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으로 교회가 비로소 실체화 되었 으며 그후 교회사의 전개에서 성령님의 지속적 사역으로 교회는 보존되어 새 하늘과 새땅까지 전개될것이다.(엡1:22-23/엡2:22/고전3:16/12:4/요14:26/요15:26 /요16:13-14/행5:32/히10:15).

 

이와같이 성부, 성자, 성령님은 삼위이지만 모든 전지전능면에서 동일한 한본질이신 한분 하나님이시다. 또한 성경에 계시된 삼위일체 하나님의 조금씩 다른 사역은 이미 창세전에 세우신 그 뜻과 계획, 예정하신대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위한 대표적인(아버지/아들/진리/기능적인) 역할을 말할뿐이다. 그러므로 성 삼위일체 하나님에 전지 전능하심이 세상적인 계급의 차이라든지 우월성의 위격이 아니심으로 그 본질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또한 한 하나님으로써 우주와 천지만물을 창조 하셨고 그리고 인류의 종말에 까지 서로 함께 존중되이 합력하신다(창1:26/계1:8).

 

2.잘못된 삼위일체 이론

 

(1)양자론 --- 양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성부 하나님만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 그들은 예수님은 원래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는데, 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님을 부어주시고 예수님을 양자로 삼으셨는데, 그때 신적인 요소가 부여되었다고 주장한다.   즉 그들은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한 분이시며, 예수님은 후에 성령님의 통해서 하나님과 역동적 관계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점에서 양자론은 역동적 단일신론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양자가 되긴 했지만,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을한다. 이러한 점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종속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종속설이라는 말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후에 이 사상은 예수님의 신성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인해서 교회 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되고 말았다.

 

(2)양태론 --- 그러나 양태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성부와 성자를 같은 하나님으로 보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각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양태(형태)로 나타나셨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마치 한 남자가 자녀들에게는 아버지로 나타나고, 할머니에게는 아들로 나타나며, 아내에게는 남편으로 나타나는 것과 같다. 즉 양태론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떤 때에는 성부로 나타나시고, 어떤 때에는 아들로 나타나셨으며, 또 어떤 경우에는 성령님으로 나타나셨다고 말한다. 이러한 점에서 양태론자들은 "삼위(位)"를 구분하는 것을 반대한다. 그들은 성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성자가 되셨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으며, 성부께서 친히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을 받으셨다고 주장한다. 후에 터툴리안은 이것을 가리켜서 '성부수난설'(Patripassianismus)이라고 불렀다.

 

양태론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사람은 서방교회의 사벨리우스(Sabellius)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구속사의 과정에서 세 얼굴(또는 세 역할)로 나타나셨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나님의 세 가지 양태는 마치, 한 사람이 육과 혼과 영으로 구성된 것과 같다고 했다. 또한 그는 태양은 하나지만, 그 안에서 열과 빛을 발산하는 것처럼, 성부께서 태양이라면, 성자는 비취는 광선이고, 성령은 태양에서 나오는 열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양태론은 "삼위"의 구분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단으로 정죄되고 말았다. 사벨리우스는 성부와 성자가 하나라는 점을 지나치게 강조하다가, 예수님의 인성을 외면하고 말았다. 그러므로 그는 261년에 교회 회의를 통해서 이단으로 정죄되고 말았다.

 

(3)삼신론 --- 3인격이신 성부, 성자, 성령의 고유성과 존재를 주장하며 각각의 삼위 되심을 따로 구분 시키는 3분의 하나님이라는 이론으로써, 하나님의 삼위일체적 한 본질, 한 하나님이심을 부정하는것을 말한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사랑의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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