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그 사람의 열매와도 같은 것입니다.
쌓은 선에서 선이 나고 쌓은 악에서 악이 난다고 했습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누가복음 6장 45절)
우리나라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과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소리를 계속하다 보면 어느 날 졸지에 그 말대로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입술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말은 허공에 그냥 흩어져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을 듣는 또 다른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은 자신의 영혼이 듣고 다른 사람의 영혼이 듣고 마귀가 듣고 하나님이 들으시므로 본인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말로써 씨를 뿌린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자신이 뱉어놓은 말에 열매가 열려 그 열매를 자신이 도로 먹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좋은 말을 뿌렸을 때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말을 뿌렸을 때는 나쁜 열매가 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리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잠언 18장 20절)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인하여 천국 가는 또한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내 생명을 얻고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는 말 같이 그 이상 귀하고 보배로운 말은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말과 아름다운 말고 고상한 말과 힘이 되는 유리한 말들이 많지만 생명을 살리는 말처럼 그 이상 귀하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말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입술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고백의 말은 자신에게 구원을 이루게 하는 참으로 귀하고 생명이 되는 입술의 말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장 10절)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그 입술로 진실한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또한 마음에 없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며 믿지 않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라고 시인하지 못합니다.
입술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의 시인으로 인해 구원을 얻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거룩한 이 귀한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으로 성도들은 아무 때나 어디서나 항상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부르며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너무나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뜨겁도록 사모하기에 불러도 또 불러보고 싶은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 10장 13절)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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