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뱀에게 저주 선언

하나님아들 2014. 6. 24. 17:12
제목:뱀에게 저주 선언
본문:(창3:14-15)
주요내용:옛사람처리론
작성자:한성진(합동총신졸)
자료출처:http://cafe.daum.net/agaser

요 약
우리 속에도 저주의 뱀의 속성이 있다. 먼저 교만한 뱀이다. 그러므로 낮추어 배로 다니듯 겸손해야 한다. 다음은 자꾸 다시 서려는 뱀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바라보며 종신토록 그 진리로 양식을 삼아야 한다. 다음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 죄악의 뱀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원수를 나의 원수로 삼아야 한다. 다음은 다시 살아나려는 뱀이다. 이런 자아주권과 죄악의 속성은 고칠 성질이 아니오 십자가 복음과 성령으로 죽여야 한다. 그리고 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뱀이다. 우리도 육신적으로 살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것이다.

설 명


◎ 옛사람 처리

1. 겸손하라
배로 다님(14절상)

2. 십자가 진리로 양식 삼으라
종신토록 흙을 먹음(14절하)

3. 죄악의 속성을 하나님 원수로 삼으라
여자와 원수(15절상)

4. 죄악의 속성은 아주 죽여라
머리를 상하게 함(15절중)

5. 죄악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말라
발꿈치를 상하게 함(15절하)

(본문)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4-15)


(강해)
이 시간에는 '뱀에게 저주하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은 에덴 동산의 범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죄질에 따라 형벌을 선고하시되 먼저 뱀에게 저주를 선언하시는 장면입니다. 이 본문 중 15절은 원시복음이라 하여 구속사적인 중요한 예표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잠시 접어두고 이 교훈이 우리와도 어떤 관계가 있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즉 이 사건은 뱀에 대한 저주이지만 신령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 속의 뱀의 속성인 옛사람의 처리에 관한 귀한 원리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14-15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여기 뱀에게는 사람과는 달리 회개의 질문조차 없이 저주가 선언되고 있습니다. 혹시 이 말씀을 오해하여 산과 들에 뱀 잡으러 다니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진정 잡아야 할 것은 우리 속에 있는 뱀이기 때문입니다(막16:18, 마23:33, 눅10:19, 고후11:3). 기억해야 할 것은 이처럼 우리 속에 낮추어야 하고 철저히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야 하는 요소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 우리 속의 저주의 뱀의 속성은 무엇일까요?
1. 교만하려는 뱀의 속성입니다.

그래서 14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하셨습니다.
여기 배로 다닌다는 것은 배를 땅에 댄 채 기어다니는 벌레와 같이 비참한 신세 즉 가장 낮은 상태를 가리킵니다. 여기서 교훈하는 것은 겸손입니다. 우리 속의 뱀의 속성은 이처럼 철저히 낮아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요19:17) 죽기까지 낮추시며 본을 보이신 예수님처럼(빌2:8)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의 3대 주소가 있습니다. 즉 몸은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지상의 현실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영적 주소는 하늘 그리스도 안이요, 자아는 저 낮고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입니다. 이 십자가 아래 우리는 철저히 낮아지고 낮아지는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2. 또 다시 자꾸 서려는 뱀의 속성입니다.

14절 하 반절에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하셨습니다.
여기 '흙을 먹을지니라' 는 선언은 흙으로 만드신 생물들을 먹고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용어는 '티끌을 핥는다' 라는 의미로 극도의 멸시와 수치 및 굴욕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흙은 아주 천하고 낮은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뱀에게 이런 낮고 천한 것을 먹도록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에 날마다 갈급하여 주린 심령으로 사모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겸손입니다. 예수님의 낮아지심만큼 극도의 멸시와 수치와 굴욕이 어디 있습니까? 이처럼 우리들은 날마다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며 항상 겸손과 순종과 사랑을 나의 마음의 중요한 양식으로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종신토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히12:2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말씀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리 심령관리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바라보며 종신토록 그 진리로 양식을 삼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속에는 또 다시 서려는 교만의 뱀의 속성이 자리잡게 된다는 교훈입니다.

3. 우리 속에 하나님과 원수 되는 뱀의 속성이 있습니다.

15절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하셨습니다.
여기 여자의 후손이란 장차 동정녀에게서 나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암시합니다. 그런데 우리 속에도 예수님의 원수가 존재합니다. 롬8:7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했고, 약4:4에도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를 가까이 해서는 안됩니다. 즉 육신의 생각을 멀리하고 교만과 자아를 철저히 내려놓고 죄악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분명한 이 원수관계가 설정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원수를 나의 원수로 생각해야 합니다. 잠언에서는 왕의 원수와 사귀지 말라고 했는데 그 결과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원수와 가까이하면 함께 멸망하게 됩니다.

4.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뱀의 속성이 있습니다.

다시 15절에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이 선언은 최초 원시복음으로 구속사적 관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즉 장차 사단이 예수를 죽이겠지만 그것은 잠시 고난일 뿐이고 반면 사단은 그 머리가 상하는 치명상을 입고 결정적인 패배를 당할 것을 가리킵니다. 이 선언은 그대로 성취되어 사단의 궤계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이 일로 모든 주권을 잃고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골2:15에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고 찬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우리 속에도 사단의 속성들처럼 죽기는 죽겠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악의 속성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 이런 것들이 살아 있다면 주님의 발꿈치를 물듯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성령을 슬프게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것을 예수를 두 번 다시 십자가에 못박으려는 일로 표현했고(히6:6), 또 십자가의 원수라고 했습니다(빌3:18).
그것은 우리 속에 아직 남아 있는 뱀의 속성 때문입니다. 이와 십자가에 넘겨야 할 것이니 주님의 마음 그만 아프게 하고 속히 넘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런 죄악의 속성은 타협하거나 고치려 하지 말고 아주 죽여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일생 십자가 아래 나아가려는 우리 신앙훈련의 귀중한 목표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우리는 하나님의 뱀에 대한 선언을 우리 속의 뱀의 속성에다 적용해 보았습니다. 우리 속에 뱀의 속성이 다시는 주장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대로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낮추며 종신토록 십자가 진리로 영의 양식을 삼아 사모하며 교만과 죄악의 속성들을 나의 원수로 삼고 더 이상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온전히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 운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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