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마태28:18-20, “하나님이신 성령님”

하나님아들 2014. 4. 9. 23:27

마태28:18-20, “하나님이신 성령님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번 주 목요일부터 여름어린이성령캠프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 동안은 성령님을 주제로 성령님은 누구이시며, 성령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하나님이신 성령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지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호세아서 62절에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서 66절에서 자기 백성들을 향해 친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이 누구보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힘써 알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모르는 사람을 결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반드시 사랑하는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깊이 알면 알수록 우리의 사랑도 자연스레 더욱 깊어 가는 것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너무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서 더욱 깊이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이번 한 주간은 특별히,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성령님은 누구이신지에 대해서 두 가지 교훈을 함께 나누며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첫째,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더불어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의 교리 가운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신비한 교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삼위일체교리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이렇게 세 위격으로 구분이 되면서도 그 본체는 하나이시며 본질과 영광과 권능이 동등하신 하나님이라는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삼위일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성부도 하나님이시며, 성자도 하나님이시고, 성령도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태초부터 계신 말씀으로 소개하면서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경의 여러 곳에서 하나님의 신또는 하나님의 영그리고 예수의 영또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소개되고 있는 성령님은 사도행전 5장에서 사도 베드로에 의해 하나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령님께서는 호칭에서 하나님이라고 불릴 뿐 아니라 그 속성과 능력과 모든 면에서 성부와 성자와 동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으로 잘 알려진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2819절에 보면, 모든 민족을 제자삼아 세례를 베풀 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베풀도록 하시면서 삼위 하나님의 동등한 권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19절에서 우리가 유의해서 봐야 할 것은 이름이라는 단어가 이름들이라고 복수로 쓰이지 않고 그냥 단수로 이름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이렇게 문법을 어기면서까지 단수로 사용한 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삼위로 계시지만 결국 동등하신 한 분 하나님이심을 말하면서 삼위일체진리를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의 축도로 유명한 고린도후서 1313절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서로 나란히 언급되면서 삼위 하나님의 동등성을 간접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령님께서 성부와 성자와 동등한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이시라는 진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성령님께도 마땅히 드려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사실, 지난 2000년 동안의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성삼위 하나님 가운데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에 비해 성령 하나님에 관한 관심과 연구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성 삼위 하나님 중에서 어느 분에 대해서 가장 잘 모르십니까?

하나님 아버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아니면 성령님이십니까?

 

아마 적잖은 성도님들께서 성령님에 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균형과 조화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잘 몰랐던 성령 하나님에 관하여 힘써 알아서 성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 더욱 깊이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성령님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갖추신 인격적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대상이 인격을 갖춘 인격체라면 그는 반드시 지성과 감정과 의지라는 세 가지 인격적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무와 꽃, 개와 돼지 같은 동식물들은 인격체가 아닙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피조물들 중에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가진 인격체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유일합니다.

 

하나님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소유하신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 인격적 하나님이라는 사실에 강한 의구심과 불신을 받아오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성령님과 관련한 이단들의 오해는 성령님을 인격체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힘이나 에너지 정도로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이렇게 비인격 존재로 오해하는 이유는 아마도 신구약 성경에서 성령님을 상징할 때 기름과 불, , 비둘기, 또는 바람과 같은 여러 비인격적인 요소들이 사용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성부와 성자 하나님은 그 호칭에서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인격적 단어들이 사용된 반면에, 성령 하나님은 이라는 다소 비인격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단어가 사용된 것도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성경 요한복음 16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가리키면서 남성인칭 대명사 를 무려 12번이나 반복해서 사용하셨습니다.

 

또한, 신약성경을 기록한 여러 저자들은 성령님께서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소유하신 인격적인 하나님이심을 여러 곳에서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210절에서 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 말하면서 성령께서 하나님의 전지하신 지식을 소유하고 계심을 말씀했습니다.

 

또한 로마서 826절에서는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에베소서 430절에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면서 성령께서 탄식과 근심하시는 감정을 소유하신 인격적 하나님이심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누가는 사도행전 132절에서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그리고 166절에서는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이라고 기록함으로써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지를 정하는데 있어서 성령께서 강한 의지로 개입하셔서 교회의 일을 처리하고 계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성경의 기록을 종합해볼 때,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인격적인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 하나님이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갖추신 인격적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이렇게 강조하며 마음에 새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인격체이신 성령 하나님을 근심하도록 하지 말고 성령 하나님의 음성과 인도하심에 순종하여서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평소 친밀한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살기 위함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9절과 14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오늘 이 새벽에 기도하러 오신 저와 여러분은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면서, 그 인도하심을 받는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JUAE ABBA
글쓴이 : 주애아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