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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버린 백성

하나님아들 2012. 8. 16. 18:30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버린 백성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들을 계획하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사 믿음의 조상 삼으시고 약속의 자녀를 주시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도록 번성케 하시고 마침내 이집트를 출발하여 홍해를 건널 때에 돌아갈 수 없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를 지날때 광야교회를 통하여 어린아이 같은 이스라엘을 가르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르쳤습니다. 지도자 모세를 선생 삼아서 여러가지 체혐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런분이시다" 라고 하나하나 가르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신앙이 어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주 보채면서 돌아갈 수 없는 400년 동안 살던 유치원 시절을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문인 율법을 허락하시며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학년을 등급하면 조금 나아져야 하는데 이스라엘은 좀처럼 교육이 안됩니다. 하나님은 가끔 교육을 포기하고 다른 학교학생들을 받을까 생각했지만 선생님이 간청함으로 그냥 교육을 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삼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교육자료가 너무 힘들다는 불평이 자주 나오고 지키지도 못하고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광야 학교의 교실로 여러분을 초대하려 합니다.

 

하나님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율법을 주시면서 왜? 지키지도 못할 말씀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일까요?  문자적으로 보면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율법을 주면서 분명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킬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여 조상 아브라함과 약속한 것을 이루시기 위함이요, 창세기 3장 15절에 약속한 여자의 후손을 보내기 위한 통로를 마련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생 모세를 통해 '율법을 지켜라' 복창을 시켰습니다. 또한 이스라엘백성들도 분명히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앙푼이에 피를 담아서 됐다! 됐다! 라고 약속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시내산에서 사십일 동안 율법을 받을 동안 산 아래서는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계약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속된 말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이미 계약이 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율법이 적힌 돌판을 던져서 깨뜨린 것입니다. 돌판은 두개에 똑같이 써진 복사판 계약서입니다. 이젠 계약이 무효가 되었다고 깨뜨려 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운명은 하나님 손에 맡겨진 것입니다. 죽이든 살리든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이를 알고 모세는 자기 생명을 담보로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용서해 달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 한 지도자 모세와 같은 생명입니다. 모세는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기도하기를 출32:32”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주옵소서”라고 간구하였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생명을 담보로 이스라엘을 용서해 주었습니다. 모세 한사람의 운명에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명이 담겨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모세의 운명 속으로 빨려 들어간 것입니다. 누구든지 모세의 말을 거역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곤 처음 것과 똑같은 내용을 적은 돌판을 다시 줍니다. 두 번째 돌판도 말씀을 지키라는 내용입니다. 이미 지키지도 못하는 것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준 두 번째 돌판은 이스라엘에겐 계약을 어긴 증거물입니다. 그래서 영영히 법궤에 담아 보관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법궤에 담긴 돌판을 볼 때마다 “우린 안되는데요” 라고 해야 합니다. “이미 못 지켰는데요” 라고 해야 합니다. “한번 잘 지켜볼께요” 하는 것은 마음은 가상하지만 악이고 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돌판를 보관하라는 것은 지키라고 한 것이 아니라 너희들은 나와 계약을 어겼는데 내가 용서함으로 지금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이 돌판을 보면서 할 말은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이 말 이외에 어떻게 더합니까? “잘 해 볼께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들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것을 모르고 이스라엘을 조상 대대로 율법을 지키겠다며 살아왔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이 기뻐할 것이라는 생각에 깨끗케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율법을 지킴으로 깨끗하게 되었다고 대단한 착각에 빠진 것입니다. 이미 옛날에 깨어진 것을 계약서라고 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을 보내서 율법을 지키는 놈들을 몽땅 잡아서 지옥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초등학문의 시대는 벌써 끝내야 되는데 몸은 컸는데 행동은 아직 어린아이 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도를 건너는데 장성한 사람들이 아직도 어린이처럼 손을 높이들고 건너야 한다고 가르치며 그 행동한 것을 자랑을 하고 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은 율법을 생명처럼 지키며 살아온 자들을 저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대 최고로 율법을 지키며 의인이라고 여기던 바리새인들에게 지옥에 갈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 하신 것이 이를 잘 증명해 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왜? 율법을 지킨 자들을 저주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율법을 주신 목적이 다른데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죄를 깨닫고 인간의 입을 막고 너희는 저주 아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주신 것이라고 증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새 왕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새 계약서를 작성하셨습니다. 쌍방 간에 합의가 아니고 일방적으로 노예상태에 빠져있는 우리들을 마귀에게 삯을 주고 사서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양자로 삼으셨습니다.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믿어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해서라도 돈을 벌어서 얼마라도 갚아야 겠다고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런데 주인의 뜻은 그것이 아니고 아들로 같이 살자는 것입니다. 지금도 살려주시고 아들 삼아주신 것을 감사하여서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찬송하는 자가 있고 또 한 무리는 새 계약서를 주셨지만 그것을 믿을 수가 없어서 옛날 계약서를 붙들고 어찌 갚을까? 두려워서 떠는 자가 있습니다.

 

옛 계약서에는 그렇게 써 있습니다. (신28장)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복종하시오.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부지런히 지키시오. 그러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땅 위의 어떤 민족보다 더 크게 해 주실 것이오.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시오. 그러면 이 모든 복이 여러분에게 찾아올 것이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오.자녀와 땅의 열매가 복을 받을 것이고, 여러분의 짐승의 새끼도 복을 받아 소와 양이 늘어날 것이오. 광주리와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오. 들어가거나 나가거나, 어디를 가든지 복을 받을 것이오.여호와께서는 적을 이길 수 있게 해 주실 것이오. 그들은 한 길로 쳐들어와서 일곱 길로 도망갈 것이오.

 

하나님 여호와께서 복을 주셔서 창고가 가득 차게 해 주실 것이고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모든 땅에 복을 주실 것이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고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대로 산다면,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여호와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실 것이오.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불리는 것만으로도 땅 위의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오.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겠다고 여러분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땅에서 여러분을 부자로 만드실 것이오. 여러분의 자녀가 많아질 것이오. 여러분의 짐승이 새끼를 많이 낳을 것이며, 땅도 열매를 많이 맺을 것이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아름다운 하늘의 창고를 여실 것이오. 하늘은 알맞은 때에 비를 내릴 것이고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오. 여러분이 다른 나라들에게 빌려 주는 일은 있어도, 빌리는 일은 없을 것이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선포하는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부지런히 지키면,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꼬리가 아니라 머리가 되게 하실 것이오. 여러분은 바닥이 아니라 꼭대기에 있게 될 것이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말씀을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쳐 어기지 마시오. 내가 명령한 대로만 하시오. 다른 신들을 따르거나 섬기지 마시오.

 

또,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여호와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부지런히 지키지 않고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지 않으면 이 모든 저주가 여러분에게 찾아올 것이오. 성 안에서도 저주를 받고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오. 광주리와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오. 자녀와 땅의 열매가 저주를 받을 것이고, 여러분 짐승의 새끼도 저주를 받을 것이오. 들어가거나 나가거나, 어디를 가든지 저주를 받을 것이오.죄를 지어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저주와 혼란과 벌을 내리실 것이오. 순식간에 망할 것이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무서운 병을 보내실 것이오. 그리하여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여러분을 멸망시키실 것이오.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무더위와 가뭄과 식물을 시들게 하고 썩게 하는 병을 보내실 것이오. 이 재앙들은 당신이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오. 하늘은 놋이 될 것이고, 발 아래의 땅은 쇠가 될 것이오.여호와께서는 먼지와 모래를 비처럼 내리실 것이오. 하늘에서 먼지와 모래가 내려 멸망시키고 말 것이오.

 

여호와께서는 적들 앞에서 당신을 패하게 하실 것이오. 당신은 한 길로 쳐들어가서 일곱 길로 도망칠 것이오. 당신의 그 모습을 보고 땅 위의 온 나라들이 몸서리칠 것이오. 당신들의 시체는 모든 새와 들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고, 아무도 그것들을 쫓아 주지 않을 것이오. 여호와께서는 이집트의 종기와 곪는 병과 옴과 부스럼으로 여러분을 벌 주실 것이고, 여러분은 치료받지 못할 것이오.여호와께서는 당신을 미치게도 하시고, 보지 못하게도 하시고, 정신병에 걸리게도 하실 것이오. 보지 못하는 사람처럼 대낮에도 더듬을 것이며 하는 일마다 다 실패할 것이오. 사람들이 날마다 여러분을 해치겠고, 여러분의 것을 훔쳐갈 것이오. 여러분을 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오.

 

여자와 약혼을 해도 다른 남자가 그 여자와 함께 잘 것이오. 집을 지어도 거기에서 살 수 없을 것이며, 포도밭을 가꾸어도 그 열매를 먹지 못할 것이오. 당신의 소를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잡았어도 그 고기를 먹지 못할 것이고, 나귀를 빼앗겨도 되찾지 못할 것이오. 여러분의 양을 적에게 빼앗기겠으나 아무도 도와 주지 않을 것이오. 당신의 아들과 딸들을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다른 민족에게 빼앗길 것이고, 날마다 눈이 빠지도록 그들을 그리워하며 기다려도 그들을 구할 수 없을 것이오.

 

당신이 알지 못하는 백성이 당신의 땅의 열매와 당신이 애써 일하여 얻은 것을 먹어 버릴 것이며 당신은 평생토록 빼앗기고 짓밟힐 것이오. 당신의 눈으로 보는 불행한 일 때문에 당신은 미치고 말 것이오. 여호와께서 당신의 무릎과 다리에 낫지 않는 종기를 나게 하실 것이며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번지게 하실 것이오. 여호와께서는 당신과 당신이 세우게 될 왕을 당신이 알지도 못하는 나라로 보내실 것이오. 당신은 그 곳에서 나무와 돌로 만든 다른 우상들을 섬길 것이오.여호와께서 당신을 흩어 놓은 나라에서 놀람과 속담의 대상이 될 것이며, 그 나라의 백성들이 당신들을 조롱하고 비웃을 것이오.

 

아무리 밭에 씨를 많이 뿌려도 메뚜기가 먹어 버려 거두는 것이 적을 것이고 포도밭을 아무리 열심히 가꾸어도 벌레가 먹어 버려 포도도 따 먹지 못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못할 것이오. 온 땅에 올리브 나무가 있겠지만 열매가 떨어져 올리브 기름을 얻지 못할 것이오. 아들과 딸들을 낳겠지만 그들은 포로로 끌려가서 당신의 자식이 되지 못할 것이오.

 

당신의 모든 나무와 땅의 열매는 메뚜기가 먹어 버릴 것이오. 당신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은 점점 강해지고, 당신들은 점점 약해질 것이오. 외국인은 당신에게 돈을 빌려 주겠지만 당신은 빌려 줄 수 없을 것이오. 그들은 머리가 될 것이고, 당신은 꼬리가 될 것이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율법과 규례를 당신이 지키지 않고,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지 않았으므로 이 모든 저주가 당신들에게 내릴 것이오. 이 모든 저주가 당신을 따라다니고 당신을 붙잡아 멸망시킬 것이오. 이 모든 저주는 당신과 당신의 자손에게 영원토록 표적과 징조가 될 것이오.

 

 당신들은 모든 것을 넉넉히 가졌는데도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지 않았소.그러므로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보내시는 원수들을 섬기게 될 것이오. 당신은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가난할 것이오. 여호와께서 당신의 목에 쇠 멍에를 메실 것이며, 당신은 마침내 멸망할 것이오. 여호와께서 멀리 땅 끝에서 한 나라를 당신들에게 보내실 것이오. 그 나라는 독수리처럼 당신들을 덮칠 것이오.

 

당신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오.그들은 노인을 존경하지 않고, 젊은이를 돌볼 줄 모르는 무자비한 민족이오. 그들은 여러분의 짐승의 새끼와 땅의 열매를 먹어치워서 여러분을 망하게 할 것이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소와 양의 새끼를 하나도 남겨 두지 않고 모조리 먹어치워 마침내 당신들은 망하게 될 것이오.

 

그들은 모든 성을 에워싸고 쳐들어올 것이오. 당신들은 높고 굳건한 성벽을 믿겠지만 그들이 그 성벽을 허물고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들에게 주신 땅에 있는 모든 성을 에워쌀 것이오. 당신의 원수가 여러분을 에워싸서 먹을 것이 다 떨어져 굶주리게 되면 마침내 당신은 아들과 딸들을 잡아먹을 것이오. 가장 점잖고 온순한 사람도 잔인한 사람으로 변할 것이오. 사랑하는 형제와 아내, 그리고 자식에게도 먹을 것을 나누어 주려 하지 않을 것이오. 자기 자녀의 살을 먹으면서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 것이오. 왜냐하면 남은 것이라고는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고, 원수가 당신들을 에워싸서 먹을 것이 다 떨어져 굶어 죽게 되었기 때문이오.

 

가장 점잖고 온순한 여자, 너무나 온순하고 점잖아서 발에 흙을 묻히지 않고 살던 여자도 잔인한 사람으로 변할 것이오. 그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과 딸에게도 먹을 것을 나누어 주려 하지 않을 것이오. 아기를 낳으면 그 아기를 잡아먹으려 할 것이오. 이는 당신의 원수가 당신들을 에워싸서 먹을 것이 다 떨어져 굶주리게 되었기 때문이오.

 

이 책에 적혀 있는 이 모든 가르침을 지키지 않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섬기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당신과 당신들의 자손에게 무서운 병을 보내실 것이오. 심한 재앙이 오래갈 것이며, 끔찍한 병이 오래갈 것이오. 여호와께서는 당신이 무서워하는 이집트의 모든 병을 당신에게 보내실 것이오. 그 병이 당신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오. 여호와께서는 이 율법의 책에 적혀 있지 않은 모든 병과 재앙을 보내실 것이오. 그리하여 당신들은 멸망할 것이오.

 

 당신은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지 않았으므로 하늘의 별처럼 당신들의 수가 많았더라도 남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을 것이오. 전에는 여호와께서 당신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당신들을 번성하게 하는 일을 기뻐하셨더라도 이제는 당신들을 망하게 하는 일을 기뻐하실 것이오. 여러분이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당신들은 뿌리째 뽑혀 버릴 것이요. 여호와께서 당신들을 모든 민족 가운데 흩으실 것이오. 땅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흩어 놓으실 것이오. 그 곳에서 당신들은 나무와 돌로 만든 다른 우상들, 당신들과 당신들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오.

 

 당신들은 그 나라들에서 쉴 새가 없을 것이오. 당신들이 편히 쉴 곳이 없을 것이오. 여호와께서 당신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시고 눈은 어둡게 하시고 정신은 흐려지게 하실 것이오. 당신들은 언제나 생명의 위협 가운데에 살 것이오. 당신들은 밤이나 낮이나 무서워하며, 살지 죽을지 확실히 알지 못하게 될 것이오. 당신들은 당신들의 마음에 가득 찬 공포와 눈으로 보는 것이 무서워서 아침이 되면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저녁이 되면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것이오. 여호와께서는 당신들을 배에 태워 이집트로 돌려 보낼 것이오. 다시는 그 길로 이집트에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바로 그 길로 이집트로 끌려갈 것이오. 그 곳에서 당신들은 당신들의 원수들에게 당신들 자신을 노예로 팔려고 하겠지만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오.

 

누가복음 11장 42절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를 드린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은 무시한다. 어느 한 가지만 하지 말고 이 모두를 함께해야 한다.

 

★위에 있는 옛 문서를 가지고 있으면서 떨지말고 새 문서를 줄때 빨리 받아서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빚진 자들의 탕감해 주시는 말씀을 하셨고 불의한 청지기를 통해서 감해주고 감해주고 또, 감해 주셨는데 받기만 하고 당신들에게 작게 빚진 자를 잡아서 감옥에 가두어두면 주인이 탕감해 준 1만 달란트를 다 받아내실 것입니다. 일만 달란트는 갚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 부자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유대의 부자 청년은 율법은 사소한 것인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부자 청년은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이 모든 것을 다 지켰다는 당당함이 보입니다. 너무나 율법에 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율법에 관심을 두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웃사랑의 계명입니다.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


율법을 지키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이웃 사랑을 실천 하는 것 입니다. 율법을 다 지켰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청년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참 장하다. 어떻게 그런 율법을 다 잘 키켰니? 참 훌륭하다. 보통 사람이 아니다. 내 제자로 삼으면 내가 자랑스럽겠다. 나를 따라다니면 사람들이 율법을 잘 지킨 훌륭한 제자를 두었다고 좋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율법에 대하여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으시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는 율법은 사소한 것이요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요, 구원이라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에는 “보증된 기대”라고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 단어는 사업 문서에 자주 나왔으며 어떤 것을 앞으로 소유할 것임을 보증한다는 개념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참고 문헌에서는 히브리11장1절을 “믿음은 바라는 사물에 대한 권리 증서이다”라고 번역할 수 있다고 알려 줍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유명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 배달될 때를 기다려 본 적이 있다면  바로 그러한 믿음을 나타낸 것입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던 영수증은 그 회사에 대한 믿음을 가질 이유가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그 영수증은 당신이 구입한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 주는 권리 증서였습니다.

 

만일 영수증을 분실했거나 버렸다면, 그 제품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증거가 없어지게 될 것이었습니다. 그와 비슷하게 하나님이 약속을 이행하시리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바라는 것들을 받을 것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믿음이 없거나 믿음을 잃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들을 받을 권리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와는 믿음의 관계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1절-7절 “1 갈라디아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나에게 분명히 듣고서도 남에게 속았으니, 어리석기 이를 데 없습니다.  2 이 한 가지만 대답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떻게 성령을 받았습니까? 율법을 지켜서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복음을 듣고 믿었기 때문에 받은 것입니다.  3 성령 안에서 살기 시작하다가 이제 와서 다시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다니, 여러분은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4 그렇게 많은 고난을 경험했는데도, 그 모든 것이 다 헛일이었습니까?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5 여러분이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서 기적을 일으키셨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고 기적을 일으키신 것은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6 성경에도 아브라함에 대해서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를 의롭다고 여기셨다.  7 그러므로 여러분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참 아브라함의 자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8 또 성경은 장차 일어날 일, 곧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믿음으로 의롭게 하여 줄 것을 미리 일러 주었습니다. 이 복음을 먼저 아브라함에게 전했는데 그것은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라는 성경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를 믿으니 그 믿음 때문에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지 믿는 사람은 아브라함처럼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의지하는 사람은 다 저주를 받습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율법책에 적혀 있는 것을 다 지키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11 율법을 통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은 사람은 살 것이다.12 율법은 믿음에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율법으로 인해 살 것이다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13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이 우리에게 씌운 저주를 거두어 가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나무에 달린 사람은 다 저주를 받은 것이다.14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이 이방인들에게도 미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옵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믿음으로 받게 하기 위해 죽으셨습니다.15 형제들이여, 예를 들어서 말하겠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약속을 맺으면, 아무도 그 약속을 무효로 하거나 어떤 것을 덧붙일 수 없습니다.16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그 자손들이라 하시지 않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네 자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17 내 말의 뜻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그보다 사백삼십 년 뒤에 나온 율법이 없앨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보증인을 보내사 지켜주시며 “너는 내것이라” 화인(火印)으로 표시를 해 놓고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살지만 해지는 저녁에 양과 염소를 나누는 것 같이 성령이 보증되사 인(印)친 자를 고르실 것입니다. 이제는 모세에 속해 있던 계약서는 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넉넉하게 갚아버리고 폐하셨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소유하였습니다. 이것이 은혜중에 은혜입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어 이몸 바칩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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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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