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믿음을 시험해 보라(마15:21~28)
오늘 본문에 보니까 예수님께서 이방 땅 두로와 시돈으로 가셔서 가나안 여자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 딸을 고쳐주신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예수님은“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여자의 믿음을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믿음에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서“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 말했습니다.
참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1)무시당해도 개의치 않는 것입니다(22-23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가나안 여인은 그토록 기다리던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나가 예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귀신들린 딸을 고쳐줄 것을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무시를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무시를 당해도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부르짖었습니다.
이처럼 참 믿음이란 무시당해도 개의치 않습니다. 왜냐,위대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신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실만 보지 마시고 믿음의 눈으로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일본의 성자'가가와 도요히코'(賀川豊彦)는 고배(神戶)에서 첩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어머니는 기생이었습니다. 기생의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본처의 자식들로부터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았습니다. '왜 나 같은 것을 낳았느냐'고 늘 부모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길거리에서서 생을 비관하고 있을 때 북치고 나팔 불며 지나가는 전도 대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전도하며 외칩니다.“하나님은 누구든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 말을 들은 가가와 도요히코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기생 아들도 사랑하나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죄인이라도 사랑하십니다.”
그 말을 들은 그는 당장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너무 좋아 어떤 멸시천대 핍박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는 항상 말하기를“나는 기생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의 신부가 될 사람들입니다.
천국의 상속자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난 때문에 무시를 당해도 개의치 않는 것입니다.
(2)거절을 당해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가나안 여자는 계속하여 예수님을 따라오며“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소리 지릅니다.그 소리에 참다못한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씀합니다.“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한 술 더 떠서“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너는 이방인이라서 그의 청을 들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거절을 당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처럼 믿음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현실이 어떻든지 상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히10:38)“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하셨고, 예수님께서는“억울한 과부처럼 뒤로 물러서지 않고 나가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눅18:1)“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라~”하셨습니다.
믿음은 이런 우직한 면이 있어야 합니다.
(3)멸시를 당해도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25절에 보니)“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그러자 예수님은 이번에도“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고 박절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 취급했습니다. 제자들도 놀랐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평소에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인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기다리셨다는 듯이 여인을 향해서 말씀하십니다.“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예수님은 세 번에 걸쳐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여인은 믿음의 시험을 잘 통과 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가나안 여자처럼 믿음의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개 취급 받아도,죄인 취급 받아도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시22:6)다윗은“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주님을 가까이하는 일이라면 벌레 취급 받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하여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고(마4:1),죄인취급을 받았습니다. 사형수 취급을 받았습니다. 십자가에 끌려가 죽임을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시험을 통과하신 다음에 공생애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히11:17)아브라함은 시험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믿음이 합격한 것입니다.(창22:12)“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하시면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삭대신 숫양 한 마리를 예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실 때가 있습니다.
가나안 여인처럼, 아브라함처럼 여러분도 이 시험에 통과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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