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귀신은 같은 존재인가?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귀신이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면서 그 귀신들린 자에게 너는 누구 영혼이야 ? 언제 들어갔어 ? 왜 들어갔어 ? -이렇게 명하면서 귀신을 쫓아내고 있는 목회자들이 적지 않다. 과연 귀신은 사람의 영혼인가 ? 아니면 또다른 영적 존재인가 ? 많은 사람들이 귀신과 영혼을 혼동하고 있다. 그러나 귀신들과 인간 영혼은 분명히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 보자(눅16:19-31)
A. 창조된 시기가 다르다.
B. 창조 과정이 다르다.
C. 육체 모양이 다르다
D. 능력이 다르다.
E. 수명이 다르다.
G. 귀신과 영혼의 종말이 다르다.
H. 심판이 다르다.
사탄과 귀신들에게 행위에 대한 심판이 없는 것은- 루시퍼는 아담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존재로 만들어졌고-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역자로 선택되어 그 머리에 기름을 부어 지도자로 세움을 받았다. 그런 자가 교만하여 -천국의 위계 질서를 어기고 - 고의적으로 반역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참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 아담도 성령이 충만한 완벽한 존재로 창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고의적인 죄를 범한 결과 돌이킬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은사를 맛 본 사람의 한번 타락은 영원한 타락이 되어 하나님 손에 빠지는 무서운 형벌만이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 잠실 체육관을 빌리고 - 경기장을 빌려 가면서 - 대형 집회를 열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는 대중 최면술사들의 미혹에 넘어가면 안 된다. 김OO목사의 귀신쫓아내는 장면을 보면 - 정말 사람의 영혼이 귀신이 되어 사람 몸에 들어간처럼 - 귀신들은 그럴듯하게 연극을 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타락한 천사들의 속임수일 뿐이다.
약 먹고 죽은 사람이 -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이 -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이 -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 등등이 죽어 귀신이 되어 사람 몸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귀신들은 왜 이와 같은 장난을 할까 ? 그것은 성경진리에 혼돈을 주어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대혼란을 주기 위함이다. 절대 사람의 영혼은 귀신이 되어 사람 몸에 들어가지도 않고 들어갈 수도 없다. 귀신과 영혼은 분명히 다른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귀신들은 인간보다 훨씬 먼저 지음을 받은 타락한 천사들이요. 영적 존재이다.- 아담의 영혼은 천사들보다 훨씬 뒤에 창조되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내적 존재이다.
2. 조상숭배는 사탄숭배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은 절대로 생존 세계로 왕래할 수 없다. 지옥은 하나님께서 범죄한 천사들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천국의 감옥이다. 이 세상에서도 한번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 안과 밖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없거든 하물며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감옥이겠는가! 현재 천국에 있는 성도들도 마찬가지이다. 영적 세계는 시간이 존재 하지않는 곳이다.
한번 천사의 손에 받들려 천국에 들어갔으면, 임의대로 천국과 지옥.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왕래할 수없다(눅16:26). 그러나 현대 천국에 있는 성도들은 그리스도 재림 시, 부활. 변화되어 영혼과 육체가 아울러 구원을 받아 영원한 행복에 들어간다. 그러나 음부에 있는 죄인들은 심판이 끝나면 영혼과 육체가 부활되어 악한 행위대로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간다(계20:11-15).
3. 진정한 효란 어떤 것인가?
제사는 중국의 수입품이요, 추도식은 미국의 수입품이다. 추도식 잘한다고 해서 죽은 영혼이 천구가는 것이 아니고 살았을때 행한대로 그리스도를 믿었으면 천국가고 믿지 않았으면 지옥간다. 추도예배는 산자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다. 현존세계와 상관없는 영혼의 세계를, 현존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의 생각에 접목시켜 죽은 자를 위해 의식을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다. 죽은 영혼이 어찌 인간의 옷을 입겠으며- 인간의 밥을 먹겠으며- 인간과 또다시 만날 수 있단 말인가!
인생은 한번 끝나면 천국에서 만나든지 지옥에서 만나든지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부모 살아 생전에 효를 다하라 명하셨다. 결코 죽은 다음에 제사 의식으로 효를 하라 명하신 적이 없다. 눅 9:60(마8:21-22) "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 이 말은 살아 효도하고 죽은 시체를 중히 여기지 말라는 교훈이다.
즉 부친의 영혼의 궁극이 중요한 것이지, 시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사의식은 과소비요 가증스런 행위일 뿐이다. 성경은 죽은 자를 위하여 살을 베지 말라고 명하셨다. (레19:28) 이 말은 부모 죽은 다음 칼로 자기의 살을 베어 피를 흘리며 효도하는 것처럼 후회와 탄식하지 말고 살아생전 후회 없는 효행을 하라는 말씀이다.
사탄은 사람이 죽은 돐시가 되면 조상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미신을 조장하여 경배를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마귀에게 속아서 그것이 조상인 줄만 알고 제사상에 정성을 다 한다. 고전10:22 =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라---사탄은 무당을 통해서 죽은 조상의 목소리를 내어 후손들을 미혹하고 있다(삼상 28:11이하).
어떻게 죽은 조상의 모습과 조상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가 ? 귀신들의 조직은 전 세계의 각 나라, 각 지역, 각 가정에 배치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귀신들은 자기가 맡은 관할 지역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잘 알고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는 것이 없다. 자기 관할 하에서 일어난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길면 백년이지만 귀신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영체이기에 몇백년 몇천년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러므로 변장술의 천재인 귀신들은 죽은 사람의 모습으로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죽은 부모나 형제나 친구 등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모두 사탄의 조작인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사탄과 귀신들은, 자신들의 종말 시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러므로 더욱더 악랄하게 활동할 것이다.
마8:29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계12:12 =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벧전5:8 = 근신하라.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출처:<광야의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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