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마귀 귀신

[스크랩] 영혼과 귀신은 같은 존재인가?

하나님아들 2012. 8. 16. 17:58

영혼과 귀신은 같은 존재인가?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귀신이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면서 그 귀신들린 자에게 너는 누구 영혼이야 ?  언제 들어갔어 ? 왜 들어갔어 ? -이렇게 명하면서 귀신을 쫓아내고 있는 목회자들이 적지 않다. 과연 귀신은 사람의 영혼인가 ? 아니면 또다른 영적 존재인가 ? 많은 사람들이 귀신과 영혼을 혼동하고 있다. 그러나 귀신들과 인간 영혼은 분명히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 보자(눅16:19-31)

 

A. 창조된 시기가 다르다.
사탄과 귀신들은, 땅(지구)과 하늘과 인간을 창조하기 전에 지음 받은 존재들이다. 사탄은 천국에 있어 모든 천사계의 대표자였으며, 귀신들은 천사계에 있어 각 부의 수장들로부터 -일반 천사들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에서 루시퍼를 추앙하다가 저주받고 쫓겨난 천계의 피조물들이다. 그러나 인간은 루시퍼의 타락 이후에 창조된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사탄(루시퍼)과 인간 아담의 창조 시간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즉 창조 시간차이로 본다면 사탄과 귀신이 인간보다 훨씬 먼저이다. 인간 영혼이 귀신이 된다는 것은 절대 믿으면 안 된다.

 

B. 창조 과정이 다르다.
사탄과 귀신들은 천국에 있어 천사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창조된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남녀의 성별이 없어 결혼을 통한 후손 번성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인간은 인체를 구성할 수 있는 흙의 D.N.A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결혼제도가 있으며- 그 결혼을 통하여 후손을 번성하도록 만드셨다. 창조 과정을 보더라도 귀신의 존재와 인간의 존재는 별개이다.

 

C. 육체 모양이 다르다
귀신들에게는 신체의 형태는 있지만 육체가 없고 인간처럼 뼈와 살이 없다.  또한 천사계의 각 수장들은 모양과 형상이 사람-독수리-송아지-사자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모양이 - 눈-코-입-귀-머리-손- 발- 등이 다 똑같으며 뼈와 살과 피가 있다. 그러나 사탄과 귀신들의 형태와 모양은 창조 당시 처음부터 다양하다.

 

D. 능력이 다르다.
귀신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 시공간을 초월하여 사후세계와 인간의 생존 세계까지 임의대로 왕래를 하며 사람을 괴롭힌다. 그러나 인간은 공간의 제한을 받고 있으며, 시공간을 추월할 수 있는 능력도 없기 때문에 - 마음대로 사후세계와 생존세계를 왕래할 수 없다. 그러므로 조상숭배는 헛된 일이다(눅16:19∼31).

 

E. 수명이 다르다.
천사들(사탄과 귀신들은) 은 영적인 무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늙지도 -병들지도 -죽지도 않고 영원히 살 수 있지만- 인간의 육신은 유한하여 수명의 제한을 받아 늙고 병들어 죽으면 흙과 물과 공기로 돌아간다.


F. 변장술에서 차이가 난다.
사탄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 광명한 천사- 의의 사도- 죽은 조상들 모습과 목소리까지 변장술에 능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어 사탄처럼 여러 형태로 변장하지 못한다.

 

G. 귀신과 영혼의 종말이 다르다.
사탄과 귀신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바로 유황불에 들어가지만 - 인간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영혼은 천국에 믿지않는 영혼은 수명이 다하면 곧바로 음부에 떨어졌다가 심판때 선악간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간다.

 

H. 심판이 다르다.
마귀와 귀신들은 재판없이 곧바로 유황불에 들어가지만(계20:10) -인간들은 백보좌 심판이 있어 행위에 따라 지옥의 등급과 상급의 등급이 결정된다. 히 9:27 -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그러나 마귀와 귀신들에게는 심판이란 자체가 없다. 그 이유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 히6:4-8 = 히10:26-31절에 근거한 고범죄 - 짐짓죄를 범했기 때문이다.

 

사탄과 귀신들에게 행위에 대한 심판이 없는 것은- 루시퍼는 아담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존재로 만들어졌고-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역자로 선택되어 그 머리에 기름을 부어 지도자로 세움을 받았다. 그런 자가 교만하여 -천국의 위계 질서를 어기고 - 고의적으로 반역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참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 아담도 성령이 충만한 완벽한 존재로 창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고의적인 죄를 범한 결과 돌이킬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은사를 맛 본 사람의 한번 타락은 영원한 타락이 되어 하나님 손에 빠지는 무서운 형벌만이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  잠실 체육관을 빌리고 - 경기장을 빌려 가면서 - 대형 집회를 열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는 대중 최면술사들의 미혹에 넘어가면 안 된다. 김OO목사의 귀신쫓아내는 장면을 보면 - 정말 사람의 영혼이 귀신이 되어 사람 몸에 들어간처럼 - 귀신들은 그럴듯하게 연극을 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타락한 천사들의 속임수일 뿐이다.

 

약 먹고 죽은 사람이 -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이 -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이 -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 등등이 죽어 귀신이 되어 사람 몸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귀신들은 왜 이와 같은 장난을 할까 ? 그것은 성경진리에 혼돈을 주어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대혼란을 주기 위함이다. 절대 사람의 영혼은 귀신이 되어 사람 몸에 들어가지도 않고 들어갈 수도 없다. 귀신과 영혼은 분명히 다른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귀신들은 인간보다 훨씬 먼저 지음을 받은 타락한 천사들이요. 영적 존재이다.- 아담의 영혼은 천사들보다 훨씬 뒤에 창조되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내적 존재이다.

 

2. 조상숭배는 사탄숭배이다
인간은, 생존세계에서 [ 예수그리스도를 믿었느냐 ! 아니 믿었느냐 ! ]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생존세계에서의 인생이란 가장 중요하고 또 중요한 시간들이다. 사후세계에는 오직 천국과 지옥 두 길만 있을 뿐이다. 인간이 죽으면 그 영혼은 곧바로 음부에 들어간다. 그리고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 버린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은 절대로 생존 세계로 왕래할 수 없다. 지옥은 하나님께서 범죄한 천사들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천국의 감옥이다. 이 세상에서도  한번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 안과 밖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없거든 하물며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감옥이겠는가! 현재 천국에 있는 성도들도 마찬가지이다. 영적 세계는 시간이 존재 하지않는 곳이다.

 

한번 천사의 손에 받들려 천국에 들어갔으면, 임의대로 천국과 지옥.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왕래할 수없다(눅16:26). 그러나 현대 천국에 있는 성도들은 그리스도 재림 시, 부활. 변화되어 영혼과 육체가 아울러 구원을 받아 영원한 행복에 들어간다. 그러나 음부에 있는 죄인들은 심판이 끝나면 영혼과 육체가 부활되어 악한 행위대로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간다(계20:11-15).

 

3. 진정한 효란 어떤 것인가?
진정한 효행이란 - 부모의 시신이 추울까봐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고 - 저승 갈 때 쓰라고 상여 속에와 관속에 노자 돈 넣어주고- 죽은 영혼 잘 부탁한다고 밖에 사자 밥상 차려주고 - 죽은 영혼 배 고플까봐 제사상 차려주고- 갈 때라도 편히 가라고 꽃상여 만들어 태워주고- 값비싼 납골묘 속에 뼈가루 넣어 보관하고 -부모님 은덕 기리겠다고 돌비석 세워 준다고 그것이 효행이겠는가? - 이러한 의식들은 모두 사탄으로부터 나온 미신행위일 뿐이다. 진정한 효란 부모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제사는 중국의 수입품이요, 추도식은 미국의 수입품이다. 추도식 잘한다고 해서 죽은 영혼이 천구가는 것이 아니고 살았을때 행한대로 그리스도를 믿었으면 천국가고 믿지 않았으면 지옥간다. 추도예배는 산자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다. 현존세계와 상관없는 영혼의 세계를, 현존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의 생각에 접목시켜 죽은 자를 위해 의식을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다. 죽은 영혼이 어찌 인간의 옷을 입겠으며- 인간의 밥을 먹겠으며- 인간과 또다시 만날 수 있단 말인가!

 

인생은 한번 끝나면 천국에서 만나든지 지옥에서 만나든지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부모 살아 생전에 효를 다하라 명하셨다. 결코 죽은 다음에 제사 의식으로 효를 하라 명하신 적이 없다. 눅 9:60(마8:21-22) "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 이 말은 살아 효도하고 죽은 시체를 중히 여기지 말라는 교훈이다.

 

즉 부친의 영혼의 궁극이 중요한 것이지, 시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사의식은 과소비요 가증스런 행위일 뿐이다. 성경은 죽은 자를 위하여 살을 베지 말라고 명하셨다. (레19:28) 이 말은 부모 죽은 다음 칼로 자기의 살을 베어 피를 흘리며 효도하는 것처럼 후회와 탄식하지 말고 살아생전 후회 없는 효행을 하라는 말씀이다.

 

사탄은 사람이 죽은 돐시가 되면 조상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미신을 조장하여 경배를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마귀에게 속아서 그것이 조상인 줄만 알고 제사상에 정성을 다 한다. 고전10:22 =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라---사탄은 무당을 통해서 죽은 조상의 목소리를 내어 후손들을 미혹하고 있다(삼상 28:11이하).

 

어떻게 죽은 조상의 모습과 조상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가 ? 귀신들의 조직은 전 세계의 각 나라, 각 지역, 각 가정에 배치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귀신들은 자기가 맡은 관할 지역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잘 알고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는 것이 없다. 자기 관할 하에서 일어난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길면 백년이지만 귀신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영체이기에 몇백년 몇천년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러므로 변장술의 천재인 귀신들은 죽은 사람의 모습으로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죽은 부모나 형제나 친구 등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모두 사탄의 조작인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사탄과 귀신들은, 자신들의 종말 시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러므로 더욱더 악랄하게 활동할 것이다.

 

마8:29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계12:12 =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벧전5:8 = 근신하라.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출처:<광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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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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