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0장1~3절 일어나 빛을 발하라(1월 첫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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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이사야 60:1~3
◉제목 :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2009년 새해가 밝았다. 동탄성지교회 성도님 가정마다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 그리 희망적이지 않은 경제상황을 보며 시작한 새해이지만 중요한 것은 나에게 달려있다. 나는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2009년의 우리 성지가족들이 마음에 품어야 할 화두(話頭)는 “변화와 희망이 살길이다”고 선포했다. 세상이 변하길 기다리지 말고 그래도 가장 변하기 쉬운 것은 나 자신이기에 내가 변화되면 그곳에서 희망의 싹이 트기 시작한다. 결국 내가 변하는 곳에 희망이 있고 살길이 있다는 말이 된다.
2009년이 되어 벌써 우리는 3일을 보냈다. 새해에 살아본 나의 3일은 2008년과는 결별하고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던 시간인가? 새해 들어 결심한대로 살아보았는가?
2008년 12월 31일과 2009년 1월 1일은 결코 다른 날이 아니다. 어제의 연속일 뿐이다. 그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새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에 있다.
매일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내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내가 의미를 부여하면 고난도, 아픔도, 문제도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내 인생이 30일 밖에 살 수 없는 시한부인생으로 선고받아도 의미를 찾으면 가장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2009년은 내가 그동안 살아온 수십년의 시간과는 다른 멋진 한 해가 될거야!”
“1월 8일부터 시작되는 <내생애 마지막 한달 특별새벽기도회>(줄여서 마한특새)는 후회없는 인생을 사는 기회가 될거야”
“네가 닥치는 어려움은 내 인생의 축복이 될거야”
마치 마법의 주문을 걸듯이 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데 하나님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나무는 겨울에 싹을 틔울 수 없다고 스스로 괴로워하지는 않는다.”
나무가 가을이 되어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다고 스트레스 받을까? 겨울에 앙상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스트레스 받을까? 그런 일은 절대 없다.
지금은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일과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다.
그것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이 지혜이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즉 노력(努力)을 다한 후(後)에 천명(天命)을 기다리는 것이다. 최선을 다했으면 때를 기다려야 한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영역의 일이 있고,
내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없는, 다른 사람들, 하나님이 결정할 영역의 일이 있다.
이것을 구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대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희망의 사람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취업을 하려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적절한 곳에 이력서를 접수하는 일이고, 그것을 보고 채용을 결정하는 일은 그들의 몫이다.
마음을 힘들게 쥐어짜고 흔든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없지 않은가?
“나무는 겨울에 싹을 틔울 수 없다고 스스로 괴로워하지는 않는다.”
쓸데없는 걱정하며 인생을 피곤하게 살지 말자. 내가 할 일은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자. 때를 기다리자.
하나님은 나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깨달음을 주신다.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하셨다. 개척후 2달 동안 1명도 등록하지 않는 과정을 통해 (1)하나님은 한 사람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셨다. 개척하자마자 등록했으면 어깨에 힘이 좀 들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겸손하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게 하셨다. 내가 힘을 다해 교회를 섬기고 전도하는 것은 나의 일이고 부흥과 은혜의 역사는 하나님의 일임을 배웠다. (2)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훈련이다. 사람을 바라보는 만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계속 완전히 내 기대를 부숴뜨리셔서 하나님만을 나의 소망으로 삼게 된다. 새가족이 등록하는 것도, 예배에 출석하는 것도 내 영역이 아님을 철저히 체험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상처받는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하나님은 이 말씀을 주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9년 한해, 잘 될거다. 기대하라. 의미를 부여하라. 하나님만 바라보자.
오늘 말씀은 동탄성지교회 2009년 주제말씀이다. 2008년과 똑같이 “생명의 공동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로 정했다. 교회는 생명의 공동체이다. 생명체는 성장하고, 자라게 되어 있다. 하지만 자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성장이다. 비만은 부작용이 많기 때문이다. 교회가 작든, 크든 상관없이 건강한 교회가 되도록 목회할 것이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에 이렇게 하면 우리 교회가 더 건강하게 자랄 것 같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말해 주길 바란다.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더 낫지 않은가?
생명의 공동체는 분명한 목적과 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지난 번에도 말했듯이 생명이란 말은 살아야 할 사명(명령)이다. 하나님은 우리 동탄성지교회에 사명을 주셨다. 우리는 우리끼리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 부름받지 않았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이게 우리의 사명을 말한다.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우린 선교하고 구제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사역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하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내가 충만해야 한다. 내 안에 은혜의 강물이 흘러야 한다. 내 마음이 메마르면 다른 사람들을 돕기보다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내가 충만하기 위해 2009년에 꼭 할 일이 있는데 소그룹에 참여하는 것이다. 구역, 목장, 셀, 속회, 순... 이름이 참 다양하다. 이런 소그룹을 통해 성도들과의 관계안에서 성숙을 경험할 수 있다. 이제 1월 둘째 주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오면 우리가 한 가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영적으로 충전받고, 도전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독수리, 비행기가 두 날개로 균형을 이루어 날아가듯이 교회에도 두 날개가 있는데 예배라는 대그룹과 구역같은 소그룹이다. 우리의 신앙 성장을 위해 예배와 소그룹은 필수요소다. 선택사항이 아니라는 말이다. 일어나 빛을 발하기 위해 예배와 소그룹 모임에 우선순위를 두고 신앙생활하는 2009년이 되어 보십시오.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조니 캐쉬는 미국의 대표적인 가수인데 영국 런던에서 최다 관중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에 레코드판이 백만장이 매진되면서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고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한없는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조니의 인생은 행복하지 못했다. 마약 중독자가 되었으며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코가 부러지고 이빨이 나가고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는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그의 건강마저 극도로 쇠약해졌다. 1971년 5월 9일, 고향의 작은 교회에 참석했다가 그날 예수를 믿기로 결심하는데 그 때 조니 캐쉬가 들었던 설교제목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였다.
조니 캐쉬는 그날 이제 어두운 생활을 청산하고 일어나서 빛된 삶을 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조니는 화려했던 가수 생활을 청산하고 형무소를 찾아다니면서 찬양도 하고 간증을 하면서 빛된 삶을 살았다. 조니 캐쉬의 인생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앙코르”도 있다.
오늘 말씀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고 명령으로 시작한다. 그 말은 거꾸로 하면 지금 주저앉아 있고 어둠 가운데 있다는 말이 된다. 이스라엘은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했다.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만 살려주고, 나머지는 다 죽일 정도로 처참하게 멸망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70년 후에 포로로 잡혀간 바벨론에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다. 오늘 말씀은 끌려간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약속이다. 여기서 “네 빛, 네 위에”라고 한 대상은 누구일까? 이스라엘 백성들? 아니다. 구원받은 예루살렘을 여인으로 의인화한 표현이다. 완전히 파괴된 예루살렘성에 여호와의 영광의 빛(임재)이 임할 때 어두움이 물러가고, 그 빛을 본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어 빛의 혜택을 보게 된다는 예언이다.
나는 이 말씀으로 우리 성지가족들을 축복하고 싶다. 조니 캐쉬처럼 어두움 가운데서 일어나 빛을 비추라! 그러기 위해 어두움 가운데서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하나씩 잘라버려라. 왜? 우리는 어둠 가운데 살아서는 안되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오늘 우리 위에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죄는 달콤하다. 하지만 죄는 우리를 죽음으로, 파멸로 몰고 갈 뿐이다. 망하는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나아가야 살아난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듯이 빛이 비추인 곳에는 어두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바울은 증언한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8)" 전에는 어두움이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문제삼지 않으신다. 우리를 어둠 가운데서 끌어내 빛의 자녀로 살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베드로도 증언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하나님은 우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셨다. 우리는 과거에 사로잡혀, 죄에 사로잡혀, 가난에 사로잡혀, 문제에 사로잡혀, 사망과 저주에 사로잡혀 살아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달려가 안기면 모든 것이 끝난다. 당신의 약점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로 갈 때 강점이 된다.
일본 마쓰시다 그룹의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 (1894~1989)를 아는가? 그는 자전차포 점원으로 시작해 세계적 기업 마쓰시다 전기를 창업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은 전기 한 품목만으로 570개 계열사와 13만 명의 종업원을 거느리는 그룹을 일궈낸 인물이다. 마쓰시다 그룹은 잘 모르지만 ‘내쇼날’,‘파나소닉’하면 알 것 같다.
1965년, 고노스케회장에게 한 직원이 이렇게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해서 그처럼 엄청난 성공을 거두셨습니까?”
“나는 하늘로부터 세 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네. ” 3가지 은혜가 뭔지 아는가?
고노스케회장은 말했다. 하늘로부터 입은 3가지 은혜는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이라네.” 왜 이것이 은혜였을까? 고노스케회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가난 속에서 나는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살 수 없다는 진리를 터득했네.
허약하게 태어난 덕에 일찍부터 몸을 아끼며 건강에 힘썼고, 초등학교도 졸업을 못했기 때문에 늘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는데 주저하지 않았지.”
“가난, 허약함, 못 배움은 성공의 원천이었다. 가난은 부지런함을 낳았고, 허약함은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못 배웠다는 사실 때문에 누구로부터라도 배우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여호와의 영광이 임할 때 어둠은 빛으로, 저주는 축복으로, 실패는 성공으로, 약점은 강점으로 바뀌게 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 역사가 시작된다.
월터 스콧은 말했다. “영어 알파벳 중에서 가장 위대한 세 철자는 엔(N), 오(O), 더블유(W), 곧 지금 (NOW)이다.” 세상에서 무엇을 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지금이라는 시간에 집중한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하버드대학의 커다란 시계탑 밑에는 이런 글이 새겨있다. "지금이 아니라면 도대체 그 때가 언제란 말인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언제”요?“라고 묻는 당신에게 “지금이 아니라면 도대체 그 때가 언제란 말인가?”라고 반문하신다. 바로 지금이다. 빛을 발해야 할 시간이 지금(Now)이다. 1초후도 아니다. 지금 일어나라고 하신다.
어떤 성도 한 사람이 하나님께 물었다고 한다.
"하나님! 하나님께는 1만년이 1초와 같다면서요."
"암 그렇고 말고, 뿐만 아니라 1만 달러가 내겐 1달러이기도 하지."
성도는 지체하지 않고 매달렸다.
"하나님 그렇다면 많이도 말고 그 1달러만 주십시오."
"그럼 주고 말고, 1초만 기다려라."
여러분. 바로 지금이다. 미루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처럼 산다.
남녀가 만나 서로에게 feel이 오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0.3초라고 한다.
지하철이 달려오는데도 불구하고 선로에 떨어지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판단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불과 0.3초의 짧은 순간적인 판단으로 몸을 움직인다고 한다. 0.3초의 시간은 타인을 위해 마음이 움직이는 시간인 동시에 자신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다.(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한 김대현 군, "강도야"라는 소리에 달려가 강도를 잡고 스무 바늘 이상 꿰맨 양병수 씨, 서해대교 29중 충돌 사고시 오른팔 인대가 끊어진 부상에도 화염 속에서 5명을 구출한 홍성재 씨, 고 이수현 씨가 사망한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또다시 일본 여성을 구출한 신현구 씨)
새벽기도 여부도 0.3초안에 결정된다. 벨소리 듣고 ‘조금만 더’ 한 사람은 새벽기도 안 가겠다고 결정한 것과 같다. 나는 성지가족 100%가 마한특새에 참여하는 축복이 있기를 원한다. 왜? 복받는 길이니까.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날 것이니까. 하지만 습관이 되지 않은 분들을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춥고, 어두운 새벽을 뚫고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수 십톤처럼 느껴지는 이불을 박차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 1주일에 1번씩만이라도 새벽을 깨워보자.
요한복음 5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 동안 앓고 있는 환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셨다. 그 때 이 환자는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라고 대답했다.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원문에 보면, ‘단 한사람도 가지지 못했다’라고 번역되어 있다. 그런데 누가 찾아왔는가? 예수님이 38년된 병자를 일으켜 세우려고 직접 찾아오셨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들어가다가 구걸하고 있는 앉은뱅이를 만난 사건이 나온다. 베드로는 몇 푼 도와주는 것보다, 주저앉아 있는 그를 일으켜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명령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3:6).” 오늘 주저앉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일어나라!”
열왕기상 19장을 보면, 엘리야선지자가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850명의 거짓 선지자들을 상대해서 승리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자 아합왕의 왕비 이세벨이 보낸 사신을 통해 “너를 24시간안에 죽이고 말겠다”는 전갈을 듣고 삼십육계 출행랑을 쳤다. 그리고 로뎀나무 아래에 누워 죽여달라고 부르짖었다. 그 때 하나님은 슬럼프에 빠진 엘리야에게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의 물을 공급해 주시며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절망의 자리에 있는 사람, 슬럼프에 빠져 있는 사람, 주저앉아 있는 사람을 일으켜 주신다. 책망하지 않으시고 믿고 일어나라고 명령하신다.
에베소서 5장 14절을 보면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그렇다. 지금이야말로 주의 백성들이 깨어나야 할 때다. 사명의 잠에서 깨어나야 하고, 기도의 잠에서 깨어나야 하고, 슬럼프의 자리에서 깨어나야 할 때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영적인 앉은뱅이 상태에서도 일어나고, 병든 침상에서도 일어 설 때이다.
어떤 자리에 있든지 말씀을 믿고 일어나라. 일어나면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 시작한다. 첫째로 3절~4절을 보면, 사람들이 몰려오는 복이 임한다. 교회로, 여러분의 사업장으로 사람들이 몰려온다. 둘째로 5절~9절까지 보면 물질적인 축복이 따라온다. 셋째로 10절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인생역전을 이루게 된다.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며
넷째로 22절을 보면,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번성의 복이 임한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우리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임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캄캄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무리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를 틀어서 쫓아내려고 해도 어두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임하면 어두움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어 있다.
믿음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일어나라. 새벽을 깨우라. 일어나는 0.3초부터 역사는 시작된다.
40년 전 링글린 브러더즈 서커스단이 뉴욕 공연을 할 때였다. 공연중 갑자기 정전이 됐습니다. 1분 간이었지만 관중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있었다.
때마침 무대에서는 조련사가 호랑이 네 마리의 재주를 보이고 있었다. 철창 속이니까 관중에게는 위험이 없었으나 캄캄한 데서 조련사가 호랑이의 공격을 받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 걱정이었다. 장내가 물을 끼얹은 듯이 고요하고 캄캄한데 무대에서는 조련사의 채찍 소리와 호랑이의 동작을 지시하는 명령이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들려오고 있었다. 불빛이 다시 켜지자 관중들은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보냈다.
뒤에 기자회견이 열리자 조련사는 이렇게 말했다. “어둠 속에서도 호랑이들은 나를 잘 봅니다. 내가 호랑이를 못 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해서는 안됩니다. 마치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 속에 있듯이 행동해야 합니다”
성경에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엡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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