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산동산교회, 내적 치유 수양회

제1과 영적 권세를 사용하기

목표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활용하기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견고한 진이란 무엇인가?

1. 견고한 진은 예수님의 주권 아래에 완전히 복종치 않은 내적인 상태인 동시에 사단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였지만 어떤 삶의 영역들에서는 여전히 그리스도의 통치 밖에 있을 수 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에베소서 4:26-27)

2. 견고한 진들은 우리가 죄를 지을 때나 우상을 섬길 때, 집안에 있는 죄의 악순환과 저주, 그리고 과거의 아픈 경험들로 인한 용서치 못함과 분노로 인해 생긴다. 그러므로 우리는 '속박'을 깨뜨리는 일과 '쓴뿌리'를 뽑는 일을 해야 한다.

3.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단을 제어할 권세를 가지고 있다.

영적 권세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 전쟁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다.

1. 영적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권세와 능력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다.

2. 구원이란 무엇인가? 소유권의 이전으로 새로운 신분을 얻는 것이다.

3. 신분이 바뀌었다는 것은 이제 이전 신분에 매일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우리가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사실은 신분이 바뀌면 반드시 거기에는 권세가 따른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5. 권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권세와 능력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능력은 무엇을 이룰 수 있는 힘과 기술을 의미하고, 권세는 그 능력을 제어하고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이다. 능력이 일을 하지만 권세가 그 능력을 통제한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누가복음 10:19)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에베소서 2:5-6)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 28:18)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6:17-18)

6.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예수의 이름으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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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마음의 눈 바꾸기

목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정결한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6)

거짓된 마음의 눈이 강화되는 과정
마음에 쓴 뿌리가 생기고 견고한 진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그것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고 강화됩니다.

잘못된 환경이나 사건이 개인의 기질과 생각과 결합하여 과거의 경험이 철저히 왜곡됩니다. 이것은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남의 탓'으로 정죄하거나 보상받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눈과 세상의 눈
하나님께서 주신 눈은 창조의 눈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온전한 창조를 높이며, 모든 것을 원래 모습대로 바라보지만, 세상의 눈은 비교의식의 눈을 가집니다. 비교의식의 눈을 가진 사람들은 매사를 경쟁적으로 보거나 지나치게 남을 의식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주신 눈은 사랑의 눈입니다. 사랑의 눈은 무조건적입니다. 대가나 기대에 충족되지 않터라도 용납하고 있는 모습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눈은 보상의식을 가진 눈입니다. 어떤 조건이 나와 맞지 않으면 언제든지 등을 돌릴 수 있고, 상처를 주거나 성처를 받을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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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속박에서 자유하기

목표

죄를 강화 시키는 잘못된 습관을 끊고 하나님 자녀로서의 자유함을 누리게 한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 8:36)

습관과 행동의 변화
죄는 교만, 태만, 그리고 기만의 죄가 있다. 이러한 요소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수 있는 많은 은혜와 기쁨을 왜곡시킨다.
이것은 단순히 습관, 기질의 차이로 받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반드시 끊어 버려야 한다.

우리가 십자가의 능력으로 끊어야 할 것들
잘못된 언어습관, 우상숭배, 중독, 성(性), 거역, 분노, 저주, 상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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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십자가의 체험

목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십자가가 모든 것의 해결이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지식적으로 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뜻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는 무엇인가? 바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맞이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만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도 십자가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십자가의 온전한 능력
십자가의 죽음은 한 인간의 죽음이 아니라, 참 인간의 죽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단순히 죄를 지은 자에 대한 형벌이 아니라, 죄 없으신 의인의 죽음을 뜻한다.
이 죽음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권세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의 증표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랑의 표현이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과 멸시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 같이 되더라' (눅 22:44)

십자가의 죽음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우리는 예수님짜리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대신 살아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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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승리하는 삶

목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온전케 된 하나님의 자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운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 5:16)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은 말씀(성경)과 기도,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 한 몸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동행하심이 우리 삶 속에 가득해야 한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4)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 5:16)

  - 당신이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 당신이 피해야 할 구체적인 상황이나 관계는 무엇인가?
   - 유혹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당신이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성령의 능력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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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아버지의 마음

목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발견함으로서 아버지의 마음을 회복하게 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4~15)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육신의 아버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신 1:31)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신 1:27)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육신의 아버지와 다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을 말씀을 통해 경험해야한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진정으로 경험하게 될 때, 진정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습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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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깨어진 관계의 회복

목표

하나님은 공동체이심을 알게 하고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회복하게 한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같이 하라' (엡 4:32)

우리 안에 있는 상처와 고통
우리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 상처는 우리의 삶과 행동 그리고 관계 안에서도 나타난다.

용서하지 않는 삶의 모습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을 때, 사단은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를 누릴 수 없도록 한다.
이것은 과거의 상처에 묶어 자신을 죽게 할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되는 모든 관계와 환경에 지배를 받게 된다.

용서가 아닌 것들
그냥 잊어버리는 것들과 잘못을 묵인해 버리는 것들로서 사건의 근본을 나의 문제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결과를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거짓된 정보에 의해 자기학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무엇이 용서일까?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17~18)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허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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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제자의 길

목표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6:24~25)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이 없는 기독교
초대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나 오늘날 교회는 사회로부터 존경받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세계관이 교회 안에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인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다. 그러나 빛과 소금이 그 영향력을 잃어버린다면, 사회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온전한 복음
제자에게는 진실한 믿음과 진실한 열매가 요구된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결과이다.
진정한 믿음은 오직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밝혀야 한다.

값비싼 은혜
값싼 은혜는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지만, 값비싼 은혜는 오직 대가를 지불한 그리스도 사랑 안에 세워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 믿음은 껍데기 밖에 없는 믿음일 뿐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함께 그들의 멍에를 져야 한다. 이것이 은혜의 대가인 것이다.

출처 : 무학교회 청년사역 셀 G12 제자훈련

글쓴이 : 이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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