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9.16
예레미야 4:1-4
한 스승이 제자에게 물었다. “언제 밤이 끝나고 날이 새는지 즉 밤과 낮이 바뀌는 시간을 어떻게 분간할 수 있겠는가?” 이에 제자 중 하나가 대답했다. “멀리서 한 짐승을 보고, 그게 소인지 말인지 구별할 수 있을 때입니다.” 그러자 스승은 아니라고 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제자가 대답했다. “멀리 있는 나무를 보고 그게 참나무인지 밤나무인지를 구별할 수 있을 대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스승은 아니라고 했다. 제자들의 머리로는 그 이상의 대답을 할 수 없음을 눈치챈 스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남자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순간 그 얼굴에서 ‘형제’를 알아보게 되는 바로 그 때, 한 여자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순간 그 얼굴에서 ‘자매’를 알아보게 되는 바로 그 때다. 너희들이 그런 것을 할 수 없다면 아무리 해가 중천에 떠있다 하더라도 그 때는 아직도 캄캄한 밤이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모두 형제 자매라고 합니다.
내 옆에 앉아 있는 성도가 진정으로 나의 형제로 질 때에 우리는 진정으로 주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처럼 나의 형제이고 자매가 될 때에 이 세상은 바른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길에서 만나 거지가 거지로 보일 때에는 아직도 밤인 것입니다.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 사기꾼으로만 보일 때에 우리는 아직도 캄캄한 밤중인 것입니다. 지구저편에서는 하루에 일달라도 못되는 돈으로 생활을 하면서 살고 있으며, 맑은 물은 먹을 생각도 못하고 살며, 또 한편에서는 여자들이 짐승과 같은 대접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내 형제가 배가 고파하고, 나의 누나가, 내 여동생이 짐승 취급을 받으며 사는데도 소 닭보듯이 하는 것은 그들을 진정으로 형제, 자매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모두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캄캄한 밤중에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밝은 대낮에 살고 있습니까?
우리의 신앙과 생활에도 진정한 변화와 개혁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의 중심 요지는 묵은 땅을 기경하라는 것입니다. 묵은 땅이라는 것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타락한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킵니다.
농사를 오래 동안 짓지 않으면 그 땅은 묵어집니다.
땅이 묵어지면 딱딱해지고 그 위에 자라서는 안될 온갖 가시떨기와 잡초들이 우거집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그 땅은 황폐해지고 맙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마음과 똑같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내버려두면 굳어지고 강퍅해지고 자라서 안될 온갖 잡초들이 생겨나고 가시가 자라게 됩니다. 결국 마음은 황폐해지고 하나님께 버림받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빨리 묵은 땅을 기경하여 옥토의 밭을 만들고 좋은 씨를 뿌려 열매 맺게 해야 합니다.
왜 묵은 땅이 되는가?
내버려두기 때문에 묵어집니다.
밭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버려 두면 저절로 묵어집니다.
우리의 마음 밭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꾸만 내 마음의 밭을 일구어 부드럽고 좋은 밭을 만들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묵어집니다.
전에는 열심히 기도하였고 봉사하였고 말씀 공부를 하였고 전도를 하였는데 이제 그 모든 것을 쉬고 편안히 예수를 믿기를 원했습니다.
교회를 위해 봉사하던 일 하나, 둘 하는 것을 다 끊고 아무 것도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내 마음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이 묵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무엇이 생기게 될까요?
온갖 잡초와 가시떨기 자랐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 강하게 자랍니다.
마음에 없어야 될 온갖 것이 자랐습니다.
시기, 분쟁, 교만, 다툼, 수군수군한 것과 온갖 것들이 다 자랍니다.
개구리 같은 말 많은 성품이 생겨나고, 뱀과 같은 간교한 성품이 생겨나고,
사자와 같은 혈기의 성품이 생겨나고, 돼지와 같은 탐심의 성품이 생겨나고, 공작새와 같은 교만의 성품이 생겨나고, 염소와 같이 음란의 성품이 생겨나고, 거북이와 같은 게으른 성품이 생겨납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없으면, 없어야 할 것이 생겨납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해서는 안될 딴 일을 하게 됩니다.
좋은 성품을 가꾸어가고 좋은 일을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나쁜 일을 하고 타락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순식간에 배우게 되고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좋은 마음을 가지고 깊은 영성을 소유하는 일에 열심 내지 않고 게으르게 내버려두면 즉시 내 마음이 묵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받은 은사를 사용하지 않고 망각하면 여지없이 내 마음은 허물어지고 묵어지고 맙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런 자를 향하여 ‘악하고 게으른 종아’ 라고 말합니다.
내 마음이 게을러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아 묵어지지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묵은 땅을 갈아야 합니다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서 파종하지 말라”(4:3)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 10:12)
'묵은 땅을 갈라' '묵은 땅을 기경하라'는 말씀은 같은 말로서 ‘생 땅 같은 논밭을 갈아엎으라는 것’입니다.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땅이 좋아야 하고, 종자 씨앗이 좋아야 합니다. 또한 농부의 수고와 알맞은 햇빛과 바람과 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땅입니다.
씨만 많이 뿌린다고 해서 열매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묵은 땅인 딱딱하고 굳어 있는 길가와 같은 밭, 돌 밭, 가시덤불이 있는 밭에는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땅은 사람의 마음으로 비유할 수 있는데,
길가는; 굳은 마음과 고정관념이 가득한 마음으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의 비를 충분히 맞으면 부드러운 땅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돌 밭은; 죄와 고집과 교만한 마음인데 돌을 들어내는 회개와 변화를 통해서 옥토가 될 수 있습니다.
가시덤불같은 염려와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마음은 성령의 불로 태우면 옥토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묵은 땅은 과거지향적인 사람으로서 갈아서 미래지향적인 사람으로 개혁이 되어야 합니다.
가시덤불은 옛 모습과 성품으로 불필요한 요소는 제거되어야 합니다.
또한“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4:4)
할례를 행하라는 것입니다. 할례는 ‘잘라낸다’는 뜻으로 신앙과 인격에 불필요한 요소를 잘라내라는 것입니다. 즉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참 회개란 나의 삶의 모습을 잘 점검해 보고 방향수정 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느 일평생을 목회를 하다가 은퇴하시는 원로목사는 고별 설교를 통해서 ‘나의 목회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성도들이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변화되지 않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니느웨라는 도시는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이 예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나의 멸망의 예고와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을 듣고 왕으로부터 시작하여 어린 아이까지 금식하며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의 진노는 멈추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대단히 관대한 습성이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원리원칙을 주장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잘못하는 것은 그럴 수 있는 것이고 남들은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는 고무 줄의 잣대로 재고 남에게는 쇠잣대로 잽니다.
이 시간, 우리 모두 자신의 잣대를 바꾸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요소, 자신의 모습에서 옳지 않는 것들을 끊어버리는 개혁을 시행하시지는 않겠습니까?
저는 엊그제 자동차를 타고 타우랑가 외곽을 나갔습니다. 길을 한참 가다가 나무들이 길가에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아직도 겨울인 나무들이 있었고, 또 어떤 나무는 봄이 되어 잎이 예쁘게 나오고 있는 모습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그래 바로 저거다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쉽게 새로 태어나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우리는 또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다시 태어나는 것이고, 어떻게 해야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는 것일까를 쉽게,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헐벗은 나무와 새로 잎이 나오는 나무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나무는 겨울이 오기 전에 이미 모든 잎이 떨어진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으로 덮이기도 하고 나무가 얼기도 하지만 죽은 것은 아니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 자존심, 체면, 학력, 재력, 교만, 오만한 마음, 방자한 마음, 바로 이런 것들이 나의 잎사귀들이다.
이 모든 것들은 아낌 없이 떨어뜨려야, 빈 나무가 되어야 새로운 잎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 모든 잎들이 떨어지기엔 나무가 너무도 아프다. 그리고 겨울도 물론 나무에겐 아프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이 가혹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금빛 찬란한 봄을 준비하고 계신 것이다.
나무는 잎을 모두 떨어뜨리지 않으면 봄에 새 싹을 기대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십자가 앞에 내려 놓지 않으면 새롭게 태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모두 내려 놓을 때에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나무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나무에게 배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연의 이런 이치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땅이 묵어지는 다른 이유는 자신에게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오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스스로 속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연륜이 쌓이면 그것으로 신앙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다가 교회에서 직분을 맡고 열심히 활동을 하게 되면 내 신앙은 한없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내 마음에 구원의 즐거움을 느낀지도 오래 되었고 감격과 기쁨이 없습니다.
금방 예수를 믿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나도 한때는 그랬었지 하면서 비판을 합니다. 그러면서 기쁨과 감격이 없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열심히 교회활동하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천지도 모르고 날뛴다고 핀잔을 주며 너도 조금 지내봐라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속고 있습니다. 벌서 마음은 묵을 때로 묵었습니다.
교회에서 새벽기도하고 십일조 드리고 주일성수만 하면 그 사람의 영적 상태가 어떤가는 상관없이 신앙이 좋은 것으로 스스로 판단을 하고 판단을 받습니다. 물론 이런 활동이 귀한 것이 틀림없지만 이것을 한다고 다 영적으로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계속 하다 보면 얼마든지 형식주의로 흐르게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내 속 사람이 자라야 하고 바로 되어야 합니다.
이 속 사람이 성장하지 않고 외형적으로 하는 것은 다 자신을 속이는 가운데 신앙이 좋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신 목사님과 장로님을 만나보면 그 중에는 근접할 수 없는 위압감과 근엄함을 소유하신 분이 있습니다.
성자다운 따뜻하고 푸근한 인생보다는 투사와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무서워서 말 붙이기도 힘듭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그분들은 신앙인격을 다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잘하고 법은 잘 알지만 이에 마음은 굳고 묵은 경우를 보게 됩니다.
기업이나 교회나 그냥 가만히 방치해두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죽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나름대로 자기의 신앙관을 세웁니다.
그러면서 절대로 그 틀을 부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새로운 것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적은 경험과 선입관에 사로잡혀 성경적으로 개혁해야 하는데도 개혁하지 않습니다.
목회자가 성경적으로 새롭게 합시다 하고 말해도 안 통합니다.
양보도 없고 타협도 없습니다. 고정관념과 편견의 벽에 사로잡혀 그 마음이 묵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무섭습니다. 이것에서 놓임 받지 않으면 내 마음이 완전히 묵어져 전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땅이 묵은 땅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4:1)
가증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가증한 것’은 ‘미운 일, 미운 물건, 가증한 우상’을 말합니다.
가증한 것인 우상숭배 때문에 나라가 병들고 가정들이 병들어 가며 인격과 신앙이 허물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돌아오라 가증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던 가증한 것들은 우리에게 허무와 허탈을 가져다 주며 우리를 절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개구리를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넣거나 아주 뜨거운 물에 집어 넣으면 개구리는 튀쳐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논두렁의 물처럼 미지근한 물에 넣으면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밑에 알콜로 열을 가하여도 그대로 있다가 익어서 죽는다고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파괴 시키는 것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1-2)
우리의 삶에 영적, 정신적, 신앙적, 생활적, 육신적인 목마름에 있을 때 하나님께로 나아오라는 것입니다. 힘을 상징하는 젖과 활력과 기쁨을 상징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초청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살 길이 열립니다. 탕자가 아버지에게 돌아옴으로 새로운 인생이 열린 것처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개하고 돌아오면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시고 치료를 통한 건강과 눌린 자들에게 자유 함과 형통한 삶을 허락하시며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구원을 통하여 천국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중심, 자기중심의 삶의 모습에서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삶으로 돌아오면 주님은 어떠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위치에서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 다음은 신앙과 생활에 방향전환이 있어야 합니다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4:2)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달아져야 합니다.
먼저는 진실(眞實)해야 합니다. 거짓이 없고 참된 모습이어야 합니다.
즉 믿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의(正義)로워야 합니다.
올바른 도리를 말하는 것으로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평행선을 긋는 노사분규 같은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행한 대로 대가를 얻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실과 공평과 정의는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성도의 모습 속에 진실과 공평과 정의를 잃어버린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호 10:12)
인생은 씨를 뿌리고 거두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씨를 심어서 가을에 거두기도 하고, 금년에 심어서 내년에 거두거나 3년, 5년, 혹은10년 후에 거두기도 합니다. 청년 때에 심고 노년 때에 거두기도 하며, 부모가 심은 씨앗을 자손들이 거두기도 합니다. 또한 금생에 뿌린 씨를 내생에 거두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참으로 공평한 것이,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오고 팥을 심으면 반드시 팥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심고 또 거두시겠습니까?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9-10) 하나님은 변화된 자에게 축복하십니다.
그렇다면 진실과 공평과 성실과 정의롭게 새로운 삶을 믿음으로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살아계시면서 복의 근원이 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무한한 복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묵은 땅을 갈고 가증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작정하고 신앙과 생활에 변화된 모습으로 실천하는 삶에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의 열매가 맺어지므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잠 3:4)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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