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은 어떻게(How) 나타나는가?
제 4절. 성령은 어떻게(How) 나타나는가?
1.영의 지각 기능을 통하여 나타나는 영적 현상
(첫째.이 은사가 과연 초자연 적인 것이냐 아니면 우리에게 인식되는 직관이냐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분명히 초자연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한 이러한 인식들이 인간의 어느 기능을 사용하여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라면 초자연적이라는 말 보다 초의식 상태에서 인식되어지는 것이라는 게 더 타당 할 것입니다 이러한 초의식이 평소에 자연적인 상태에서 수시로 나타나는 의식이 아니기 때문에 초자연적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가진 직관력(직감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 직관의 기능은 사람의 영의 기능의 일부로서 누구를 보게 되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나 말이나 얼굴이나 자세 특히 눈..등에서 직관적으로 파악되어 그 사람이 ■슬픔의 영■을 품고 있는지 ■분노의 영■을 품고 있는지 ■교만의 영■을 품고 있는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거짓의 영) 나아가 ■귀신의 영■을 품고 있는지 분별이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직관적인 능력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예술가는 보통사람보다 더 예민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더 어두울 것이요 믿는 사람 가운데도 노련한 목회자와 같은 분들은 더욱 예민한 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분별력이 민감하면 할 수록 사람을 보지 않고도 곁에 있는 사람을 파악하게 되고 나아가서는 멀리 떨어진 사람도 분별하게 되고 귀신의 영도 분별하게도 되고 때로는 직접 영물을 환상처럼 보게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영감이 직관의 기능을 통하여 주어지기 때문에 직감과 영감을 엄격하게 구별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초자연적이라고 하여 전혀 인간의 기능과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자연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은사라는 게 초자연적인 어떤 현상으로 특별한 사명을 위하여 특별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라는 이론적인 가르침이 오늘날 수많은 사역 자들을 어둠에서 눈을 뜨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피해가 얼마나 막대하며 가슴 아픈 일인가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은사에 대한 이론이나 책은 항상 그 과정은 설명하지 않고 극단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들이 실질적으로 이러한 영감과 직관력을 많이 경험하고 느끼지만 그러한 현상들이 극단적으로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거나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러한 느낌이나 현상들을 주의하지 않고 소흘하게 흘러버리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각이 민감하게 작용하지 못하게 된다 직관력이 결여된 사람이나 영적인 감각이 둔한 사람이 볼 때는 이러한 민감한 분별력을 가진 사람을 신비를 쫓는 사람처럼 보이고 초자연적인 어떤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제 3의 물결의 주인공이 되는 죤.윔버 목사는 이에 대하여 능력전도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회심할 시기를 직관적으로 감지 할 수 있었던 나 자신의 능력이 그전에는 단지 심리적인 통찰력으로밖에 생각 할 수 없었던 것이었지만 이것이 지혜의 말씀 또는 지식의 말씀과 같은 영적인 은사였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나는 이미 몇해동안이나 전도를 통해 이러한 영적 은사를 활용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능력전도21 p] 이 직관력의 훈련과 개발이야말로 영적인 능력의 민감한 반응을 높이고 이로 말미암아 성령의 나타남을 민감하게 파악할 수 있고 영성훈련과 치유사역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훈련으로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는 게 아니라 훈련으로 인간의 영에 접붙임 받아 지성소인 영에 내주 하시는 성령의 나타나는 영적 현상에 장애 되는 여러 가지 조건들을 제거하거나 성령의 흐름을 민감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영국의 성령운동가 도날드.지(Donald Gee)는 ■성령의 은사들은 자연적인 인간의 재능과 선택에 초자연적인 어떤 것이 첨가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한다 훈련하여 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나 표현과 훈련으로 성령이 역사 하기 쉬운 상태와 조건이 된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만약에 훈련으로 은사를 받는다는 주장을 하면 이것은 세상 적인 방법으로 능력을 받는 것이 됨으로 성령을 의지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단적이 되지만 성령이 역사하기 쉬운 영적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훈련은 성령을 필수적으로 의지하게 됨으로 이것은 신앙적이며 성경 적인 영성 훈련이 되는 것이며 보다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되찾으려는 노력이 되고 영성을 되찾아 보다 더 그리스도인 다워지는 것이 된다 은사를 받기 위한 영성 훈련은 성전 삼고 내주 하시는 성령에 보다 더 깊은 관심과 관계를 갖게 됨으로 성령과 더불어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살아가며 성령과 더불어 동역 하는 사역을 배우게 되고 경험하게 되어 살아 있는 신앙인이 된다 마찬가지로 치유사역도 능력의 역사가 세상 적인 방법이나 이단적인 방법과 외면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성령을 의지하여 성령의 흐름이 있는 사역이냐? 아니면 인간의 혼적인 사역이냐의 차이가 있으며 악령을 의지하느냐 혹은 아니냐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2.성령의 흐름과 기름부음의 현상 (성령사역의 상징적 현상과 실제적 현상)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심령 구조도에서 보면 성령의 역사가 영적 세계(9단계)에서 일어나면 그 힘과 영향이 8 단계의 직관의 영역에서 우리 직관력은 그것을 분별하게 되고 7단계의 깊은 우리의 잠재의식은 그것을 느끼게 되고 이 느낌이 장애를 받지 않고 4단계의 이성영역에게 전달되어 지면 여러 가지 현상으로 표출된다 영적인 현상이 혼적인 현상으로 전이가 일어나게 되어 감동을 받거나 비판을 하거나 결단을 일으킨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히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이와 같이 성령의 능력이나 영향력이 9단계에서 1단계로 전이되는 상태를 성경에서는 성령의 기름부음(요1;20)이라 하는 말로서 표현하고 있으며 영적 의식의 단계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변화를 혼의 직관력이 인식하게 되어 하나님의 뜻이나 계시를 받아드리게 되거나 깨닫기도 하고 감동이 오기도 하며 힘을 얻어 충만하게도 되며 여러 가지 육체적인 현상까지 동반하게 되어 치유가 일어나기도 하고 진동이 오기도 한다 이 기름부음의 결과로 성령이 영과 혼과 육신을 흘러 외부로 나타나는 현상을 성령의 나타남(고전2;1,12;7)이라 한다 영과 혼과 육신에 장애요소가 없는 심령 상태는 심령이 가난한 상태요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준비된 심령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성령의 기름 부음이 심령에 차고 넘치게 되면 바로 성령이 충만한 상태이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상태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상태는 의무적이거나 율법적인 상태에서가 아니라 자진하여 내 마음이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을 지키고 싶어진다 이러한 사랑의 마음은 교만과 냉정하고 이성적인 모습의 심령이 아니라 은혜스럽고 온유한 성령의 충만한 모습으로 채워지며 이 성령의 충만한 마음은 외부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성령의 기름부음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 인격적으로 나타남이 성령의 열매요 육신 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속칭 말하는 능력이요 은사(고전12:4-11)인 것이다 (요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기름부음이 입술에 나타나는 현상은 방언으로 나타나며 영감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지혜나 지식의 말씀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통변이나 영분별로 나타나기도 한다 말에 부어지는 현상이 권세가 되며 손으로 부어지는 현상은 병을 고치는 치유의 은사와 능력으로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안수함으로 일어나는 능력의 전이 현상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며 성령으로 말미암아 죄를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기도 하며 방언이나 예언을 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들이 일어나며 귀신이 쫓겨가기도 하며 넘어지거나 성령 안에 사로잡히는 상태나 영에 완전히 몰입된 상태(입신 참조)되는 현상도 일어나게 된다 (행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귀신의 영을 보거나 환상을 보는 것은 영의 의식 단계(9단계)에서 지각되는 것을 8단계에서 분별하는 것이요 느낌(영감)은 전이 단계(7 단계)에서 이루어지고 확신은 그 이하 단계에서 이루어진다 이 7 단계의 인식 단계는 민감도에 따라 차이가 있게 되는데 영적인 심령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게 된다 신앙 생활을 뜨겁게 하는 사람들은 자연히 이러한 지각이 개발되어 지지만 육신 적으로나 이성적으로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생퉁이는 전혀 반응이 없을 수도 있다 은사가 소멸되는 이유도 이러한 맥락에서 소멸하게 된다 은사를 회복하려면 다시 육성 적인 것을 제거하고 영적인 사람으로 돌아가야 된다 겉 사람이 모든 것을 눈으로 보고 듣고 피부로 지각하는 오감각 기능으로만 판단하고 인식하는 사람이라면 속 사람은 내적인 기능인 영적 감각을 통하여 판단하고 인식하는 사람이다 우리 속에 있는 심령의 기능(양심과 직관의 기능과 하나님을 아는 기능들)이 마비되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들이 기도와 영성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며 무턱대고 기도하거나 신앙생활을 하는 것 보다 이러한 영적 원리를 알고 영성 훈련과 기도 훈련을 하게 되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어느 수준까지 영적 지각의 개발이 가능 한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가르침을 혼이 훈련이 되어 있지 못하면 받아 드리지 못하고 혼이 인식을 하더라도 혼이 해석을 제대로 하느냐에 따라서 문제는 달라진다 혼이 사단에 칩입을 당하고 있거나 말씀에 바로 서 있지 못하면 문제를 야기 시킨다 문제의 은사 자들이나 양신 역사의 문제나 이단의 활동은 이런 점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사람들로 말미암은 부정적인 요소가 있다고 하여 무조건 성령의 기름부음이나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에 대하여 외면하거나 거부함은 자신의 내주 하시는 성령의 기름부음이나 나타남에 장애요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 확대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며 성령을 슬프게 하거나 성령을 제한하게 되고 심지어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게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다 오히려 이러한 성령의 사역에 대하여 분명하게 이해하려는 태도를 취하고 이러한 영적인 현상에 대한 올바른 분별력과 체험적인 지식으로 확신하여 영적인 역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양무리들을 가르쳐서 늑대와 원수들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지켜야만 할 책임과 의무가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있다
3.성령이 나타나는 현상의 상징적인 여러 가지 형태 영적 무지는 이 성령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심령 속에 성령의 기름부음이나 다른 사람들의 심령 속에 역사 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함으로 영안이 열리지 않고 내 자신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못하고 육신 적인 생퉁이로 지나야 하거나 더욱이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지식을 쫓은 것이 아니요 자기의 의를 들어내려고 하나님의 의를 힘써 대적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하겠다 성령 사역을 성경에서 상징적으로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령의 사역을 이해하기 위하여 관념적인 생각이나 선입관에서 판단 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성령의 사역을 체험한 사람의 판단이라야 할 것이다 이단 시비는 성령 사역을 분명하게 상징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현실 때문에 무조건 조금만 이상하고 인간의 이성과 상식에서 벗어나면 이단이라 하게 된다 악령들의 사역이 우리들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초능력이라는 신비의 사역인 것처럼 성령의 신비한 사역도 우리들의 이성으로 이해되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⑴.바람같이 나타나는 성령의 사역 솔솔 부는 바람이 있는가 하면 폭풍우를 동반하는 바람도 있다(요3:8,행2:2,4:31) 우리 마음과 심령에 솔솔 부는 바람처럼 조용하게 감동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크게 죄를 회개하게 되면 폭풍과 같은 진동이 우리 육신에 오게 되는 경우도 있다 폭풍과 같이 비유되는 성령의 사역은 여러 가지 형태로 요란스럽기 짝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할 때에는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는 경우로서 귀신의 발작인 경우도 있고 우리들에게 억압되었던 잠재의식의 발로 현상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성령의 능력이 임하면 귀신들이 발작하거나 잠복되었던 억압 의식이 표면으로 드러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보고 사역자의 사역이 성령에 의한 사역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귀신이 발작하거나 역사 하는 현상을 보고 성령의 역사라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 (실례 1)예컨대 동물의 울부짖는 소리나 깔깔 웃는 소리나 귀신이 발작하는 현상들을 사역자가 이것이 귀신의 나타나는 현상인지 성령이 나타나는 현상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빈야드 계통의 캐나다 에어포트의 주장처럼 이러한 현상 자체를 성령의 사역이라고 판단 실수하거나 잘못 주장하는 경우는 있겠다 이러한 경우에는 성령의 사역에 의한 귀신의 발작이나 억압되었던 잠재의식이 발로되어지는 현상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보고 무조건 성령의 사역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성령 사역에 대한 편견을 가졌거나 성령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한 결과에서 유래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성령사역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사역 자나 관찰자의 영적 분별의 문제이지 이러한 사역이 일괄적으로 성령의 사역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사단이나 귀신의 역사가 외부에서 칩입되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그릇된 편견이나 귀신이나 사단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없다는 영적 무지에서 그런 것이다 사단과 귀신이 역사 하는 곳은 외부에서 칩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다가 표면의식으로 정체를 드러내는 현상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에게 억압되어 있던 잠재의식의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경우와 슬픔이 터져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⑵.비와 같이 쏟아지는 성령 이슬비도 있고 홍수가 되는 소낙비도 있고 폭풍우도 있다 (찬송가172,욜2:28-29,요3:34) 은혜의 성령사역이 심령에 젖어는 상태가 이슬비처럼 살그머니 몸에 젖어드는 현상을 말하거나 또는 소낙비로 폭풍우처럼 솟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⑶.불과 같이 역사하는 성령 반딧불과 같이 번뜩이는 불도 있고 촛불도 있고 크고 뜨거운 모닥불도 용광로 같은 불도 있다 (행2:3,눅12:49,고후4:6.요5:35,마3:11,행1:2,눅24:32) 능력자들이 대개 불을 받았다는 표현을 사용하여 성령 사역의 능력은 마치 불을 받아야만 하는 것처럼 말하여 모두들 불같은 뜨거운 체험을 하기를 원하다가 그렇지 않으니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드시 능력자가 되기 위하여 이 불 같은 성령의 체험만이 유일한 길이 아닌 것이다 불 같이 받아도 금방 사그라질 수 있는 것이며 촛불 같이 시작해도 큰불이 될 수가 있는 것이며 이슬비 같이 젖어도 소낙비 같이 젖을 수가 있는 것이다 ⑷.비둘기와 같이 온유하게 역사 하는 성령도 있다 (겔36:26-27.막1:9-10,요1:32-33,행10:44-47) 버드나무처럼 유연해도 강철 보다 더 강 할 수도 있다 외투를 벗기는데는 강한 바람보다 따뜻한 햇빛이 더 효과가 있듯이 온유함이 육성을 벗기는데 더 효과적이다 자비와 인내와 사랑과 온유한 성령의 능력을 말한다 ⑸.기름이 스며들듯이 역사 하는 성령 (사61:1.눅4:18-19,행10:38,마12:28,행1:8,요일1:20,27) 내적으로 젖어드는 영적 성숙함이나 능력을 표현 할 때 사용되어진다 성령의 사역이 나타나는 현상을 획일적으로 정의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다양성이야말로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단의 역사도 다양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체험만이 옳다는 주장이나 전도만이 최고다 기도만이 최고다 혹은 능력만이 최고다 은사만이 최고다 말씀만이 최고다 봉사만이 최고다 선교만이 최고다 하고 한편으로만 치우치거나 고집하는 현상은 영적인 세계를 모르는 사람의 주장이다 영분별은 갑자기 투시나 열리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영적인 원리와 성령과 사단의 영의 여러 가지 영적인 현상을 이해하는 것이 영분별로 연결되어진다 다양한 영적인 현상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부치는 무지는 성령의 역사에 찬물을 끼어 얹는 결과를 초래한다 진동과 폭풍과 같은 요란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별별 히얀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이 일어나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그 사람 속에 있는 사단이나 귀신이 이것을 싫어하도록 하는 것일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마음이 마치 자기가 싫어하는 것인 줄 알고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점잖은 사람은 이럴 것이 아니라는 태도를 취함으로 성령이 역사할 기회를 말살하거나 훼방하거나 거부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성령이 폭발하는 강력한 역사 다시 말해 자아가 깨뜨려지는 역사야말로 축복의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지성은 교만하여 이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무조건 요란한 것만이 성령의 역사는 아니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4.성령이 나타나는 실질적인 영적인 상태 .보혜사: 도우시는 자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 신데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는가? 보혜사 성령님은 신령한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로 인도하신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마 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요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4: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올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여러 가지 재능과 능력을 주시어 축복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들어 주신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고전 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 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 나니 (고전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차가운 우리들의 마음에 갈급함과 열정과 소원과 소망을 주시어 보다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영적 상태와 자리로 인도하신다 (딤후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생명과 영성을 자라게 하심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 자신을 죽이고 자기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사랑과 화평과 온유함을 주시어 인격을 변화시켜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만사 형통하게 하시고 건강의 축복을 주신다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어 위기를 극복하게 하시고 성공하게 하신다 (마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고 원하고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을 주관하려 하신다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죄를 깨닫게 하시고 예수를 믿도록 한다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하나님의 의를 알게 하시어 자신의 힘으로 신앙 생활하지 않고 성령을 의지하게 한다 (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 알게 하시어 사단의 세력에서 벗어나 영적 자유를 누리게 하고 천국을 알고 맛보게 하신다 (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말씀을 생각나게 함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예수를 확실하게 믿도록 하며 자녀가 된 내적 증거를 주신다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장래 일을 알게 하심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예수의 영광을 들어내며 알게 하신다 (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우리의 연약함과 기도를 도와주시기도 하고 친히 간구하시기도 함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비밀이나 사정을 알게 하시고 보여 주신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질병을 고치심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약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신령한 영적 일이나 현상(은사)을 이해하게 하고 분별하게 한다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한다 (엡 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담대한 마음을 주시어 전도하게 하고 문제나 역경에 도전하게 한다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영안을 열어주신다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엡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사명을 알게 하시고 엡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의 풍성함을 알게 하신다 엡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능력을 알게 하신다 (엡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단의 세력과 싸울 때 방어할 수 있도록 전신갑주를 준비하게 하고 공격할 수 있는 능력과 말씀을 주신다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준다 계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그 놀라운 능력과 사랑과 지혜와 지식과 예언의 말씀을 주시고 이를 위하여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언의 은사까지도 주시고 이를 결과적으로 성령의 사역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통변의 은사를 주시고 귀신을 쫓아 낼 수 있는 권세를 주시며 질병을 이길 수 있는 신유와 능력을 주시는지 알게 된다 결론적으로 치유사역이 성령사역의 결과로 주어지기 때문에 치유사역을 한다는 것은 치유 사역뿐만 아니라 영성과 영적인 영안이 열리는 축복이 있어 목회자는 양들의 기도훈련과 영성훈련과 설교와 상담과 여러 가지 목회의 방편에 응용되어지고 평신도는 축복의 생활과 건덕에 응용될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이 따르게 된다
5.성령이 나타나는 상태와 조건? 성령의 역사가 어떤 상태와 조건에서 역사하시는가?를 안다는 것은 목회 사역에서 부흥집회에서 치유사역에서 상담사역에서 설교사역에서 성도들은 신앙생활에서 사활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또는 은사를 받기 위하여 어떻게 성령이 역사하는 상태와 조건에서 기도하느냐?는 영성을 개발하기 위하여 무턱대고 기도하는 것보다는 기도의 성과가 엄청나게 달리 나타나게 된다 성령이 나타나는 상태와 조건은 영적 혼적 육신적인 상태로 달리하여 나타난다
(1).성령이 나타나는 영적 상태 영이 살아 있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죽은 영에 대하여는 언급 않기로 하고 영이 살아 있고 깨어 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며 충만한 상태에서는 더 강하게 나타난다
(2).성령이 나타나는 혼적 상태 지적. 정적 의지적인 장애요인 없을 때 ....3부. 영성훈련편을 참조
①.성령이 지적으로 나타나는 상태 성령안(성령에 깊이 사로잡힌 의식 상태)에서 나타난다 롬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골 1: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성령 안에 있다는 것은 우리들의 혼적인 기능들이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상태 즉 영을 쫓으며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영적인 신앙생활을 말하며 은사가 소멸되지 않고 영이 항상 활동하고 깨어있어 열 처녀의 비유처럼 성령의 기름부음이 계속 있게 되고 그 심령이 마르지 않으며 예수의 생명이 생수와 같이 솟아나서 신령한 은혜가운데 살아가는 심령상태를 말하며 이는 영이 기쁨과 평강으로 차고 넘치는 천국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평소에는 성령 안에서 살다가 때로는 육신의 소욕을 따라 육으로 살 때가 있으며 때로는 무엇이 육인지 영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육신적으로 살 때가 많은 것이다 이렇게 육신적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으면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이러한 삶과 심령상태가 우리들의 생각이나 이론처럼 선을 끄어서 이런 상태 아니면 저런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심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어느 정도 깊이 성령 안에서 살아가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성령 안에서 살아가지만 깊은 영적인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성령 안에서 주어지는 각종 성령의 신호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성령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각종 영적 신호를 지각하면서 또 그 인도하심이나 말씀하시고 깨우쳐 주시는 것이나 신령한 각종 지혜와 믿음과 사랑을 느끼면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보다 더 깊이 깊이 전적으로 성령 안에 있는 상태는 어떠냐 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깊이 몰입되어 전혀 혼적인 생각이나 의식이나 욕망이나 소원이 전혀 없이 영의 생각만으로 성령과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진 심령의 영적 상태가 성령 안에 깊이 몰입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성령 안에서 사는 사람이 신령한 자이지만 이 신령한 자라 할지라도 완전하게 100% 성령 안에서 살수는 없을 것입니다 100% 성령 안에 깊이 몰입되어진 상태는 인간의 혼적인 의식은 전혀 느끼지 못할 터이니 이러한 상태로 세상을 살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등잔은 준비하고 있어도 기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고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신학적으로 구원은 완전한 것이라고 정의해도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령 안에서만 씻음과 의롭다함을 얻는 것이지 입으로 고백하면서 실제적으로는 성령 안에 있지 않으면서 성령을 슬프게 하고 성령을 거슬리며 더구나 성령 사역을 훼방하는 사람에게 주어진 구원은 불완전한 구원이요 바깥 어두움에 내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구원의 보장은 성령 안에서 살아 갈 때만 보장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상 기름부음이 계속 되어 성령이 활동하고 깨어 있는 상태를 준비하고 있으라고 열 처녀 비유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엡 2: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성령 안에 깊이 몰입되어 있다는 것은 관념적으로 성령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육의 생각이 단절되고 영의 생각으로 몰입되어 있을 때 이는 우리들의 평소에 이성적인 생각이나 사고의 방식이 아니라 성령에 깊이 사로 잡혀 표면적인 의식이 잠잠하고 내면의 깊은 생각에 몰입되어 잡념이 없이 기도에 집중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겉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속 사람의 생각으로 깊이 사로 잡혀 있어 주위의 상황을 의식하지 못하는 깊은 경지를 말하며 기도 할 때 속칭 ‘기도 줄을 잡았다’라는 말을 사용하며 이러할 때를 성령 안에서 기도 할 때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기도꾼들이 산 기도와 같이 여럿이서 기도 할 때에는 서로 이 기도 줄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기도하는 중에도 필사적으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암투를 하기도 한다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이러한 심령 상태는 성령의 나타남이 우리의 혼의 의식이 아니라 영의 의식에서 나타남을 알 수 있고 영의 의식이 혼의 의식에 전이되어 나타나는 현상 즉 성령의 흐름이 계속되어 우리의 표면적인 겉 사람의 의식은 어느 정도 잠잠하고 우리의 생각을 성령이 사로잡고 있는 상태로서 다른 말로 하면 우리의 의식이 깊이 영안에 몰입해 있는 상태에서 성령의 여러 가지 현상들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영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송하는 상태에서 성령의 기름부으짐이 더 강하게 나타나고 역사 한다 그러므로 기도 할 때는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한다 우리의 의식이 어떻게 하면 이러한 상태로 몰입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 이 말은 기도가 집중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이러한 성령 안의 의식 상태에 몰입하여 깊은 기도의 경지에 몰입 할 수가 있는가하는 것이며 이것을 성경 적인 비유를 들어서 설명하면 성전 뜰에서 기도하다가 성전 안에 들어가 기도하며 더 나아가서 지성소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서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기도가 집중되지 않는 사람은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가 힘들며 성령과의 교류가 힘든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말로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없는 상태며 이는 성령으로부터 주어지는 각종 신호에 즉 지혜와 지식과 영분별과 방언과 예언과 통변 신유와 믿음과 능력에 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기도문이 열리는 것은 영의 문이 열리는 것을 의미하며 영의 문이 열리는 것은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영적 상태는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심령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즉 성령과의 교제는 우리들의 이성적인 생각이나 육신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상태가 아니라 성령에 깊이 몰입되어 있는 상태 즉 성령 안에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이러한 심령 상태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정을 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벽 기도하려고 일어나는 경우에 세상의 생각으로 물들지 않은 영이 맑은 상태나 기도하다가 지치고 피곤하여 아무런 생각도 기억되지 않고 잠들까 말까하는 비몽사몽간에 혹은 육신의 생각이 깊이 잠든 밤에 꿈으로 혹은 간절하고 절실한 경우에 성령에 깊이 몰입되어진다 깊은 기도가운데서 여러 가지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되며 때로는 환상 속에서 여러 가지 신령한 것을 체험하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들의 표면적인 의식이 잠잠한 상태 즉 심령이 가난한 마음이나 평온과 온유한 심령 상태에서 성령이 역사 함을 알 수가 있다 (삼상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삼상 1: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바로 이러한 상태의 심령에서 매일 매일 살아가는 훈련이 된 심령이라야 성령이 역사 한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이러한 심령을 유지하고 지키기 위하여 날마다 죽는다고 했습니다 혈기나 분노나 원망이나 시비와 같은 혈과 육은 성령 역사와는 상극이며 은사자라하며 혈기가 있거나 교만하면 성령이 역사 하는 대신에 사단이 역사 한다 우리 은사 자들이나 기도꾼들이나 영적인 사람들은 이것을 속칭 “내 영을 지킨다”고 말합니다 (눅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 영이 보복의 칼을 머금는다든지 원망이나 시비가 걸리어 혈기가 일어나면 영은 사단으로부터 공격을 받기 때문에 심령은 상처를 입고 병들게 되고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것이 미약해 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성령의 역사에 민감하지 못하게 되고 점차로 성령이 소멸되어지기 때문에 영적인 감각이 둔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장애 요인은 내 심령 속에 막혀 있는 영적 문제를 해결해야하며 막혀 있는 문제는 영적인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육신에까지 영향이 미치고 가슴이 답답하게 막히는 현상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장에 요인을 제거하는 방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찬송을 뜨겁게 부르거나 뜨겁게 기도에 몰입하는 상태나 조용한 묵상 기도 가운데 영, 혼, 육의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요 훌륭한 방편이며 이와 같이 영의 억압이나 결박을 풀어주고 심령의 평안을 다시 회복하고 성령 안에 깊이 몰입된 상태에서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되면 영의 교류가 일어나면서 영의 기능이 민감해지고 영적인 지각이 깨어나서 성령과의 깊은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다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이러한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성령의 여러 가지 은사가 어떻게 성령 안에서 기도 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 지는가 하는 게 문제요 이러한 훈련을 위한 기도를 어떻게 어느 때까지 해야 되는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능력의 풀림도 설교의 풀림도 기도의 풀림도 집회의 풀림도 여기에 있으므로 이러한 영적인 의식 상태를 어떻게 되도록 하는가? 어떻게 이러한 영적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가? 를 아는 게 능력의 핵심이다 죤.윔버 목사는 이러한 상태에 들어가기 위한 방편으로 먼저 방언의 기도로써 치유사역을 위한 기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기름부음은 우리의 심령구조내에서 어떤 장애요소가 제거되고 영의 눌림이나 장애가 없이 자유스럽게 영이 흘러 나와야 되는 것이며 외적으로는 방해되는 여러 가지 요인이 없어야 된다 이러한 심령 상태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심령 상태이며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는 이러한 영적인 분위기가 있는 장소를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장소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장소가 되는 것이다 예배의 처소와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자가 다같이 이러한 심령 상태와 분위기가 될 때에 가장 강력한 역사가 나타난다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8: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러나 불신의 분위기와 은사에 대한 거부감이나 비평의 분위기나 냉랭하다 지성적인 분위기는 무엇보다도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바로 이렇게 성령의 사역을 억제하거나 훼방하는 분위기는 그리스도의 영과 함께 하지 않는 육에 속한 사람이나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주어진다 이러한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도 육에 속한 사람처럼 적극적인 훼방꾼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극적인 사람이며 이러한 은사에 소극적인 사람도 적극적으로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자는 아니지만 예수님은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며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사를 외면하고 말씀 위주의 목회를 주장하는 지성적이기 만한 신학자나 목회자나 이로부터 양육 받은 신학생이나 성도는 이 말씀에 특별히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막6:4)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 (마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②.정적으로 나타나는 상태 성령에 감동한 상태에서 나타난다 (행21;4,21;11,벧후1;21,계1;10) 주로 정서적인 면을 말하는데 남자보다 여자가 더 정서적이다 그러므로 여자가 더 신앙적이며 여자가 더 은사 자들이 많다 교만한 마음과 완악한 마음은 마음이 굳어져 버려서 감동을 받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부드럽고 온유한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잘 받는다 세상과 자아를 포기하고 주의 뜻에 굴복하는데 눈물이 없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눈물을 흘러보지 않은 진정한 회개란 있을 수가 없다 회개하여 예수 믿는다 하면서 눈물을 흘러보지 않은 그리스도인이란 자아가 깨어지지 않은 상태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느낄 수 없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생명의 씨앗이 발아하지 않은 잠자고 있는 영적 상태이다 은혜가 많은 사람은 정서적이라서 온유하고 항상 눈물이 많으며 감동을 잘 받게 된다 사람이란 생각이 있다 할 지라도 감정이 움직여지지 않으면 사람은 움직여지지 않는다 지성적인 사람은 어디까지나 생각에 끝날 뿐이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설사 행동으로 옮긴다 할지라도 그것은 진정이 아니거나 억지가 되거나 위장이 될 수밖에 없다 진정한 마음에는 감동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냉랭한 신앙은 성령의 감동을 받기는 어렵다 성령의 불 세례로 마음이 크게 감동이 되면 중심이 뜨거워오고 눈물이나 콧물이 나기도 하며 기쁨과 감격이 있으며 방언을 하게 되거나 때로는 육체적 진동이 따르게 된다 성령에 감동되면 어떻게 되나? ■.지혜와 총명이 넘치게 된다 (창 41: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사명을 받게되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된다 (민27: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신에 감동된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의분이 크게 일어난다 (삼상11: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말씀을 일심으로 준행하게 된다 (대하30:12) 하나님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저희로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일심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성령안에 깊이 사로잡히거나 입신이 되기도 한다 (겔3:14) 주의 신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행하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있게 나를 감동하시더라 ■.예언을 하게 된다 삼상 10:6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자신의 타고난 생명인 자아가 깨트려지지 않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 것이나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것(롬10:10)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함을 받는 인정받는 법적인 표현이다 성령의 불 세례로 타고난 자아가 깨어지고 새로운 생명으로 실질적으로 거듭난 체험과는 구별이 된다 거듭난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타고난 생명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지고 다시 예수의 신령한 생명과 접붙임 받아서 예수와 함께 일어나서 새 하늘과 새 땅인 신령한 영적 세계를 체험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심령의 지성소인 성령의 전이 준비되어 이 곳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날마다 신령한 생명의 공급과 흐름을 통하여 신령한 분별력과 신령한 지혜와 성령이 주시는 믿음과 영적인 능력과 초자연적인 지식과 영의 말(방언)과 성령의 감동을 입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말씀과 병을 고치는 은사와 영의 언어를 분별하는 통변의 은사를 주시어 신령한 삶을 살도록 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영생의 생명과 축복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듭나서 얻게 되는 영생의 축복은 하나님에 관한 인간의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성령과의 교제를 통하여 체험적인 영적인 생명과 초자연적인 지식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보혜사 성령님과 더불어 교제를 나누며 함께 슬퍼하고 함께 즐거워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생각과 사정을 알 수 있는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과는 분명하게 다르다 그러므로 지성적으로 믿는 사람과 심령으로 믿는 사람과는 다르다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롬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갈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십자가의 보혈로 이 자아(혼)가 깨어지는 순간 지성소에 갇혀 계시던 성령님은 폭포수 같이 쏟아지는 사건을 통하여 눈물이나 콧물이 폭포수 같이 쏟아지거나 화산이 폭발하는 것과 같은 진동을 우리 육체에 전달하면서 불을 뿜고 터져 나오는 성령의 불 세례를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고 (롬8:2) 영(지성소)에 임재하시는 성령께서 항상 우리 마음(혼.성소)에 흘러서(기름 부으시고)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며 지혜를 주시고 사랑의 마음과 담대함을 주시어 하나님의 신령한 역사가 우리들의 마음에서 결실되게 하며 또한 죄나 세상을 이기고 사탄을 이길 수 있도록 하시며 영감을 주시거나 예언의 말씀을 주시거나 능력의 기름부음을 주시기도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을 받은 사람을 사용하셨는데 성령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지혜나 담대함이나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이상을 보게 되는 여러 가지 영적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 현상들이 나타나는 현상을 신약에서는 성령의 나타남(속칭 은사)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창 41: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출 35:21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민 27: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신에 감동된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삿 14:6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같이 찢었으나 그는 그 행한 일을 부모에게도 고하지 아니하였고 삼상 11: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왕하 3: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 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 스 1: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느 7: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 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거기 기록한 것을 보면 겔 3:14 주의 신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행하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있게 나를 감동하시더라 호 9:7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이스라엘이 알지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 마 22: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막 12:36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눅 2: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행 21: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 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중생은 반드시 첫째 보혈의 피로 죄사함의 사건이 일어나서 우리의 의지가 하나님께로 드려지는 사건이 일어나야 되고 둘째로 물(말씀)로 세상 풍속을 쫓고 육신의 정욕으로 살아가던 모든 사고 방식이 새로워지는 단계를 거친 후에 그 다음으로 다시 그 마음이 새로워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마음이 새로워지는 과정은 이성적인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음으로 자아가 깨트려질 때에 일어난다 (해설 1).우리들의 생각의 영역인 이성에는 정신 영역과 심리 영역은 다르다 ) 그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한 예언이 (겔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36: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또한 이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진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의 시대에 살던 사도 바울은 그래서 에베소 교인들에게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하십니다 시대가 달라지고 문화가 달라지긴 했어도 지금도 이 성경의 영적 원리는 달라 진 것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유효한 것입니다 (행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행19: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행19: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행19: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행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19:7)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거듭났다 할지라도 성령으로부터 계속적으로 주어지는 생명과 능력의 기름부음이 없으면 우리의 심령은 메마르고 은혜가 떨어지고 또 육신적인 마음의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은사가 소멸되는 이유는 우리가 영적으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혼적이나 육신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슬그머니 소멸된다 예수님은 회개하여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다시 종전보다 더 악하게 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마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그러나 너무 정서적으로 흘러 감정적으로만 믿어 버리면 말씀에 바로 서기가 어렵게 된다 이 둘이 조화를 이룰 수가 있으며 정서적일 때는 정서가 움직여야 하고 지성적일 때는 지성이 활동 할 수가 있어야 한다 조화를 이루지 못한 신앙은 불구자의 신앙이다 *********** >
③.의지적인 상태 성령의 충만한 상태(성령을 힘입은 상태)에서 나타난다 하나님의 은사를 사모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사람은 성령이 충만하여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께 드린 사람이다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고전 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눅1;41,67,행2;4,행4;8,31,6;10,13;9,벧전1 ;12) 성령의 충만함을 항상 술취하는 것과 비유하고 있는 것을 본다 (엡5:18.행2:4-8) 술취한 사람은 술기운을 빌어 큰소리 치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성령의 기운을 힘입어 담대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자이다 주로 사람의 의지적인 면을 말한다 지성적인 사람보다 의지적이고 행동파 적인 사람 예컨대 주먹이 앞서는 사람들이 대개 담대하게 성령을 의지하고 행동으로 실천한다 (행14: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3).성령이 나타나는 육신적인 상태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운 상태에서 나타난다 마음이 긴장되거나 경직되어 있으면 얼굴의 표정이 굳어진다 굳어진 표정과 육신은 굳어진 마음을 들어내는 것이다 또 마음이 경직되면 영이 경직되어 영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능력이나 영감이 나타나지 않는다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6.성령이 나타나지 않거나 소멸된 상태와 조건 성령을 받은 사람은 매일 매일 이 성령으로부터 주어지는 생명수 샘이 솟아나야 하고 신령한 은사들이 기름부음이 있어 심령이 메마르지 않고 성령이 소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살게 되어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 성령의 사역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성령의 사역에 대하여 지각이 둔하게 되어 영적 지각이 둔하게 된다 (히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성령사역을 바로 이해하지 못함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결과는 성령에 관한 죄를 범하게 되어 하나님의 신령한 영적인 축복을 받지 못하고 여러 가지 벌을 현세에서도 받고 미래에서도 받는다 6-1.소극적인 상태로서 성령을 소멸하는 죄.(살전5:19)를 범할 때 소멸하다;
①.아포크테이노;죽이다(엡2;16)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②.에스디오;소모하다 탕진하다(히10:27) (히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③.카타날리스코;타버리다((히12;29) (히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④.카테스티오;삼켜버리다 소진하다(계11;5,20;9) (계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이와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계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⑤.스벤누미;꺼버리다,억눌러버리다,없애다(엡6;16,살전5;19) (엡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1).[성령을 소멸하는 경우] 성령이 소멸된다는 의미는 성령의 은사가 있어 성령이 나타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성령이 활동을 중단하는 상태 즉 잠자는 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에 대한 지각이 둔화되어지는 상태를 말하며 영감이 메말라가고 심령이 빈들의 메마른 풀처럼 시들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는 사람들의 영적 상태를 말한다 (갈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대부분의 교인들이 신앙생활은 오래 했지만 단지 성령의 외적인 사역으로 표면적인 의식에서만 믿지 성령의 폭발을 통하여 자아가 깨어지는 성령의 내적인 체험이 없거나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즉 살아 계셔서 내 마음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느끼지 못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성령의 내적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령의 능력이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바가 없거나 성령의 강한 체험이 있었더라도 이러한 영의 법칙을 모르고 평소에 일상 생활을 육신 적인 차원에서 살기 때문에 영적인 기능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비되어져서 영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지 않게 되어 처음에 받은 감격과 사랑과 능력을 상실해 버리고 성령을 소멸하고 영적인 지각이 전혀 없게 되어 버린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기도 생활이 따르지 않는 신앙은 바로 이렇게 되어 버린다 혈기나 분노나 원망이나 시비와 같은 혈과 육은 성령 역사와는 상극이며 은사자라하며 혈기가 있거나 교만하면 성령이 역사 하는 대신에 사단이 역사 한다 우리 은사 자들이나 기도꾼들이나 영적인 사람들은 이것을 속칭 “내 영을 지킨다”고 말합니다 (눅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 영이 보복의 칼을 머금는다든지 원망이나 시비가 걸리어 혈기가 일어나면 영은 사단으로부터 공격을 받기 때문에 심령은 상처를 입고 병들게 되고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것이 미약해 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성령의 역사에 민감하지 못하게 되고 점차로 성령이 소멸되어지기 때문에 영적인 감각이 둔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알곡과 쭉정이의 비유는 성령의 생명이 잠자지 않고 활동하고 있느냐 아니면 껍데기 신앙생활 즉 감정이나 감동이 전혀 없고 표면적인 이성이나 지성적으로 겉 사람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비유로 말하고 있으며 성령의 기름부음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서 영적인 지각이 전혀 없는 사람을 말한다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 당이라 (딤후1: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사도 바울은 이것을 깨우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시는데 지금 이 시대에도 성령이 주무시지 않고 활동하시고 기름 부으심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시고 계신다 (헁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오순절의 성령이 단회적으로 끝났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은 성령이 역사하지 않거나 소멸된 자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에게 아무리 영적인 진리를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 지성적인 설교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고 더욱 종교적인 열심은 있지만 실제적인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신령한 은혜는 전혀 누리지 못하고 신학이나 논리나 윤리적인 차원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면서 영적 무지의 어두움 속에서 성령에 대한 지각이 전혀 없이 살아간다(엡4:18-19) (고전14: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엡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베드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육신적인 차원에서만 이해했지만 오순절 날에 성령의 세례를 받고서는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전하며 순교할 수가 있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원어에서 예수님은 아카페라는 영적인 사랑을 말하는데 베드로는 육신적인 차원의 펠로우의 사랑으로 계속 답변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요21: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냬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냬 양을 먹이라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신령한 복을 통하여 이 세상의 기름진 땅의 축복을 누리며 살거나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심으로 역사 하시고 계신다 우리의 마음에 이러한 하나님의 신령한 역사가 느껴지지 아니하고 지각 되 않는다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양들의 심령에 이 성령이 주시는 상태를 일깨우는 것이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아무 것도 우리는 할 수 없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 밭에 감추어진 보화요 천국을 여는 연쇄이며 성령을 대접하는 이것이 율법이요 강령이다(마7:12) 그러므로 영의 기능이 마비되어 성령의 기름부음이 지각되지 않는 모든 것은 성령이 소멸된 상태요 육신적인 것이다 바깥 어둠에 슬피우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하늘 즉 영의 세계를 이해하고 성령의 사역을 이해하는 자는 영안이 열리고 천국의 신령한 축복을 통하여 놀라운 축복의 삶을 살 수가 있다 우리 가운데서 능력대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은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에 흔들어 넘치도록 부어 주실 것입니다(엡3:20) 너희가 이제까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 했지만 내가 죽고 성령으로 너희 안에 거하여 내가 너회안에 너희가 내안에 아버지가 너희 안에 너희가 아버지 안에 있는 이러한 상태인 기름부음이 있는 상태에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요16:7) 그러하나 냬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성령의 나타나심은 우리들을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 성령의 나타나는 이 은사가 있어야 된다 특별한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축복의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은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을 때 죄를 회개하게 되고 응답을 받게 하며 병이 치유되는 역사와 때로는 삶에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처하여 지혜를 주시기도하고 지식의 말씀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게도 하시고 기적의 축복도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이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고 역사 하시기도 하고 느낌이나 꿈이나 환상을 통하여 역사하기도 하며 뜨거운 마음을 주셔서 역사 하시기도 한다 성경에서 신비를 제하고 만다면 그것은 역사적인 이야기요 윤리적인 책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들의 심령에 이러한 신비한 요소가 없고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믿지 않는 사람이나 다를 바가 조금도 없다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는 것이요 신령한 축복은 신령한 마음과 신령한 영의 사람들에게 역사 한다 이러한 성령의 나타나는 사건을 통한 기적을 예로 들라면 한정이 없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있는 은사가 보다 불일듯이 일어나서 활발하게 기름 부어지는 일들이 충만하여 축복을 삶을 살려면 소멸된 은사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러므로 성령은 어떠할 때 소멸되며 어느 상태에서 나타나시는가 분명하게 맥을 뚫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성령의 사역을 분명하게 알게 됨으로 영혼의 문제가 무엇이 문제인가 분별하게 되고 온전한 구원 사역에 동참 할 수가 있게 된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어 진다면 치유사역을 철저하게 경험해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치유사역을 해 보시면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 이러한 사역을 해보지 않고 이론적으로만 성령을 이해하려고 하니 이해가 아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말과 이 진리를 부인하고 싶고 공격하고 싶으면 당신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부하지만 육신에 속한 사람(고전3:1)임에 틀림없으며 성령을 훼방하고 있으며 성령이 소멸된 자입니다 이 진리가 은혜스럽게 느껴지면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영의 사람이라서 당신은 능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영적인 진리를 마스터하고 맥을 뚫으십시오 놀라운 변화가 느껴지고 신령한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 할 것입니다 ①.성령의 인도하심을 거부하는 죄(롬8:14) 영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지 않고 인간적인 생각이나 방법으로 살아가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하며 은사가 나타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내주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이나 성령을 거슬리는 죄는 하나님을 거슬리는 죄이다 신앙을 지적이나 이성적으로만 믿고 육신 적으로만 살기 때문에 신령한 은사를 이해 할 수 없어 은사를 신비라고 거부하고 성령의 사역 없이 이론적인 하나님에 관한 지식만을 전하거나 하나님에 관한 자신의 인간적인 지식을 하나님을 아는 믿음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미련한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신앙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맛보지 못하게 된다 ②.성령의 전을 더럽히는 죄(고전3:16) 우리의 몸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육신을 함부로 굴리는 것도 역시 죄가 된다 영과 혼과 육을 흠 없고 점 없이 보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의 건강 법칙이나 몸과 관련된 영적인 진리를 소흘히 하지 말아야 한다 질병을 얻게 되면 영력이나 영적인 지각도 떨어지고 하나님의 영으로 따르게 되는데 장애를 가져온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③.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죄(엡4:25-32) 성령을 능력이나 은사로만 알고 있는 것이 문제다 성령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며 삼위일체 중의 한 분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은사나 능력이 나타나려면 우리의 심령에 임재하시는 성령을 인격적으로 대접해야 한다 그에게 관심을 갖지도 않고 인정도하지 않고 내 속에 거하겠거니 하고 그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감정대로만 산다면 이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슬프게 하는 것이다 영의 생각이나 소욕이나 의지를 따라야 하고 육신의 생각이나 소욕이나 의지는 따르지 말아야 한다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성령)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성령)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④.성령을 거슬리는 죄(행7:51)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죄를 성령을 속인 죄(행5:1-6)로 성경은 말하고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내재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다 더 적극적인 의미에서 성령을 거슬리는 죄를 범하게 된다 성령을 속인 죄의 벌은 사망이 온다 양심을 속임으로 양심의 기능이 마비되고 영적 지각이 둔해지고 성령의 기름 부음이 단절되어 심령이 메마르게 되어 영이 죽게 된다 (행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⑤.성령을 욕되게 하는 죄(히10:29) 죄가 죄된줄 알고 죄를 범하거나 자신의 태도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거나 자신의 유익과 영달을 위하여 진리를 외면하고 거짓에 참여하거나 성령 사역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성령을 욕되게 하는자의 편에 가담하는 죄 (마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히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6-2.적극적인 상태로서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죄 (마12:22-27) 타인의 외적인 성령의 사역에 대하여 모독하거나 성령을 거슬리는 죄나 혹은 훼방하는 죄로서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저지르면 이러한 심령상태는 성령이 소멸된 육의 심령으로서 전혀 영적 지각을 느끼지 못하며 자신의 내주 하시는 성령의 사역이 일어나지 않으며 사단이 역사 하는 심령이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회개지 못한 상태로 죽는다면 영원히 사함을 받지 못한다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①.성령을 모독하는 죄(눅12:1-12), 타인의 성령 사역을 최면술이나 귀신의 역사로 비난하거나 성령의 사역자를 비난하여 양무리들로 하여금 성령의 사역을 거부하게 하는 여러 가지 이론적인 주장이나 행위들을 말한다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예수를 증거 하는 사역 자를 모든 사람들 앞에서 부정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성령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예수 님을 부인하게 되는 자는 성령 모독 죄를 범하게 된다 이것은 자신 속에 내주 하시는 성령의 흐름을 느끼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의 내재하시는 성령이 외적으로 나타나는 성령의 외적인 사역(은사)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를 깨닫지 못하고 회개지 못한 상태로 죽는다면 성령의 실제적인 체험을 못하고 지식적으로 믿다가 영원히 사함을 받지 못한 체 죽는다 (눅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②.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죄(딤후3:5.딛1:16) 성령 사역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거나 내가 경험이 없고 이해가 안 된다고 성령의 사역을 신비주의로 몰아 부치거나 부정적이거나 윤리적으로 잘 못된 몇 가지 사례만을 들어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 부치는 것은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이러한 성령에 대한 죄를 짓는 사람들은 성령의 사역을 느끄지지 못하거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 다른 사람들의 허물은 전혀 용서하려는 마음이 없고 남의 티끌은 보이지만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교만의 죄를 범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단을 상징하는 뱀처럼 귀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이나 주장을 들어줄 귀가 없고 자기 주장에서 절대로 타협이나 양보가 없는 옹고집쟁이가 되어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종교적인 바리새인이 되어 성령을 모독하거나 성령을 훼방하는 자가 되고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가 되며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고 육신의 자녀인 이스마엘이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핍박 핍박하듯이 영적인 목사나 전도사나 신자를 핍박하며 성령이 나타나는 현상인 은사를 거부하고 말씀만이 유일하고 올바른 신앙인 것처럼 전한다 성령의 나타나는 현상인 은사를 거부하기 때문에 신령한 사역을 이해하지도 못하게 되고 냉랭하고 이성적인 신앙이 되기 때문에 성령이 소멸되고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게 되며 영적인 분별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결과이다 예수 님과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을 독사의 자식(마귀의 자식)이라고도 하고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소경이라고도 말씀하고 계시며 사도 바울은 이러한 자에게서 돌아서라고 말하고 있다 (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갈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고전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롬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마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은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은 될지언정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것이 아니며 은사가 특별한 사명을 위해 주는 무기라는 개념이나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시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은 잘못된 개념이다 성령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은 신령한 일을 해나가시기 때문에 성령이 우리 속에 임재하시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어야 당연한 것이다 은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성령이 역사하지 않고 잠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성령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성령이 역사 하지 않는 거듭나지 못 했거나 성령을 소멸하고 성령이 잠자고 있어 이성적이고 육신적인 신앙의 소유자들이 자기 변명을 위한 인간의 교만에 불과한 것이다 거듭나지 못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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