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하나님 말씀 !!

말씀 묵상의 실제

하나님아들 2024. 11. 23. 00:03

말씀 묵상의 실제

 

 

 

성경 말씀이 지식으로만 머리에 남아 있고 심령 속에서 살아있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성숙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율법주의자가 되어 남을 판단하고 교만해져서 오히려 신앙생활에 거침돌이 된다.

 

그러므로 묵상 과정은 내 인격이 말씀 속에 몰입되어 하나님을 체험하는 필수적 훈련이 되어야 한다.

 

육신의 건강과 유지를 위해 매일 밥을 먹어야 하는 것과 같이 영의 건강과 유지를 위해 우리는 영의 양식인 말씀을 매일 먹어야 한다.

 

매일 말씀 묵상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몸에 익숙해져야 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시간을 가지고 감동이 오는 대로 기록하는 것이 좋다.

 

⑴ 묵상 시간

 

매일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⑵ 찬양(시 119:12)

 

성령의 감동이 오는 대로 한 두 곡을 부른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시 100:4).

 

⑶ 기도

 

ACTS에 의해 간단히 기도한다. 특히 회개기도에 중점을 두고 말씀을 잘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 . .나는 주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를 알게 하소서"(시 119:18, 125).

 

⑷ 말씀 묵상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 1:1-2).

 

⑸ 기도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시 119:11, 15, 16).

 

⑹ 묵상의 간단 한 예

 

말씀 묵상 중 “서로 미워하지 말고”란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면,

 

-개인적. 내가 남을 미워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하나 생각해본다.

-구체적. 구체적인 경우를 생각하면서

-가능한 것. 실제로 회개하고 앞으로는 절대로 남을 미워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다.

 

 

 

말씀 훈련 - 묵상 기도

 

 

 

 

묵상 기도

 

묵상 기도는 주로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중 감동이 되는 구절을 근거로 하는 기도이다. 말씀의 의미를 깊이 깨닫고 그것의 실천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묵상기도를 통해 우리는 내 생각이나 행동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바꾸게 된다.

 

묵상 중, 위로, 권면, 책망, 약속, 인도의 말씀에 따라 감사, 결단, 회개, 성취의 기도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근거로 하는 기도이므로 상당히 효과적이다.

 

1. 방법

 

하나님의 속성(성품) 즉 사랑, 거룩, 인자, 자비, 공의를 묵상하라.

 

당신도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 1:1, 2).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하나님이 하신 일을 묵상하라.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시 77:12).

 

과거의 승리를 묵상하라.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시 143:5). 힘들고 어려울 때에 이렇게 하면 위로와 힘을 얻는다.

 

2. 유익

 

삶의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얻는다.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잠 1:4-5).

 

자신의 좁은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자가 된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마 12:50).

 

진정한 헌신과 능력의 원천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내 생각, 내 방법으로 하여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그르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벧전 4:11).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 10:2-3).

 

믿음이 자란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