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상식 이야기!!

성경 자습서

하나님아들 2024. 3. 25. 00:20

성경 자습서

신약성경의 일반적 분류를 보며는 -

1) 복음서 : 인생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4권)

2) 역사서 : 교회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1권)

3) 서신서 : 성도에게 함께하는 그리스도(21권)

바울서신 : ① 교리서신(9권) ② 옥중서신(4권)

목회서신(8권)

4) 예언서 :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1권)

 

 

요한 계시록

요한계시록은 신약 27권 중 마지막에 자리하는 신약의 예언서이며, 22장(27페지) 정도의 분량 책입니다. 본 자습서는 계시록 공부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여 기록한 자료이며, 설교나 어느 특정인의 주장하는 바 강해서가 아님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한 계시록

요한 계시록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속히 될 일

때를 따라 찿는 양식

일곱 교회

하나님의 심판 계획

육백육십륙

장별 본문 강해

 

 

요한 계시록이란?

『신약성경 가운데 유일하게 예언자적 성격을 지닌 책으로 성경의 마지막 책. 묵시록이라고도 불린다. 본서는 사도 요한이 도미티아누스 황제 때 밧모섬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계시를 받아 기록한 것으로 아시아의 로마 관구의 일곱 교회에 보내진 것이다. 요한 계시록이 기록될 당시 아시아에는 다른 교회들이 또 있었지만 이 교회들만 선별된 것은 이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필요와 기독교적 체험의 대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요한 계시록을 해석하는 데에는 네 개의 주요 부류가 있다. 과거적 해석가들은 요한 계시록이 주후 1세기 후반부터의 로마 제국에 만연했던 상황들의 묘사라고 주장하며, 역사적 해석가들은 요한 계시록이 기록될 당시부터 역사적 종말까지 교회역사의 전체 과정을 상징의 형태로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미래적 해석가들은 요한 계시록 1:19절에 주어진 삼중적 구조에 근거하여 “네 본 것”은 요한이 당면한 환경과 그리스도의 환상(1:9-19)에 대하여 언급한 것이며, ‘이제 있는 일’은 아시아의 교회들 또는 이들이 상징하고 있는 교회시대(2:1-3:22)를 의미하는 것이고, ‘장차 될 일’은 그리스도가 재림하고 하나님의 도성이 건설될 때 함께 일어날 사건들에 관하여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상적 또는 상징적 해석가들은 요한 계시록을 모든 시대에 해당되는 선과 악의 갈등을 극적으로 묘사한 것이라고 한다. 요한 계시록에는 네 개의 커다란 환상이 있고 하나는 ‘성령에 감동하여’라는 어구로서 시작된다(1:10, 4:2, 17:3, 21:10). 각각의 환상은 요한을 다른 장소로 옮겨가고 있으며, 각각 그리스도를 독특하게 묘사하며, 아울려 각각은 그것의 목표를 향하여 의미심장하게 행동이 진전되고 있다.

1) 서언 : 그리스도의 재림 : 1:1-8

2) 교회들을 평가하시는 그리스도 : 1:9-3:22

3) 운명을 통제하시는 그리스도 : 4:1-16:21

4) 악을 정복하시는 그리스도 : 17:1-21:8

5) 소망의 성취자 그리스도 : 21;9-22:5

6) 결어 : 호소와 초대 : 22:6-21』 <기독교사전>

 

『신약성서 최종의 글(책). 신약성서 중 유일한 독립된 묵시록(黙示錄)이다.

1) 본서의 명칭 : 본서의 처음의 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와, “종 요한”에 따라, 요한 계시록이라는 이름이 붙이 졌다.

2) 저자 : 사도 요한의 저술임이, 18세기 말까지는 고래(古來)의 전승(순교자 유스티누스. 100-165년) 따라 세베대의 아들, 즉 사도 요한이 쓴 저술로 이의(異意)없이 전해져 왔다. 그러나 19세기에 들면서, 계시록의 문체와 용어, 그리고 요한복음서와 차이, 또는 요한복음에는 묵시문학적 요소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 등에서 반대자들이 생겨났다. 그러나 오늘에도 문체의 결정적 해결은 주어져있지 않고, 사도 요한이 아님을 논단(論斷)할 확실한 것은 없다. 저자는 자기를 요한이라 칭하고, 또 사도 요한은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 때 밧모섬에서 유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본서가 밧모섬에서 받은 묵시인데 부합하며, 또 요한은 에베소에 있으면서 소아시아 여러 교회와 밀접한 관계에 있었고, 7교회에 보낸 본서의 사정도 이에 상응하며, 또 본서의 사상 및 용어에도 다른 요한 문서에 공통된 것이 많다. 본서는 사도 요한에 의해 기록된 것이 오히려 의심할 수 없게 된다. 그리스도를 ‘말씀(로고스)’, '생명의 물‘, ’목자‘, ’어린 양‘, 등으로 부르고 있는 것, ’증거‘, ’승리‘, 등의 용어는, 요한복음서 또는 서신과 공통하고 있다.

3) 수신자 : 본서는 소아시아 서쪽 끝의 7교회에 보낸 것으로, 그러면서 이 교회는 7의 수가 말하듯, 온 세계의 모든 교회의 대표이고, 온 시대의 모든 교회 상의 축도로 봄아 적절하다. 이런 의미에서 본서는 고금동서의 모든 크리스챤, 또는 특히 박해 중에 있는 교회에 보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4) 기록연대와 장소 : 본서가 기록된 시기는,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81 -96년)의 말기로 추정된다. 그 주요한 이유는, 본서에 나타나 있는 상황이, 교회에 대한 로마제국의 박해가 차츰 심해진 때, 특히 로마국권에 의한 황제예배의 강요된 시기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는(13장 등) 일이다. 이것은 네로 황제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치세보다도, 도미티우스 황제의 시대, 특히 그 후기에 적응하는 93-96년경이다. 기록 장소는 밧모섬 또는 에베소일 것으로, 모두 소아시아에 있다.

5) 기록목적 : 주 예수께서 본서를 기록케하신 목적은, 당시의 그리스도인은 강대한 로마의 권력 아래서 박해를 받을뿐더러, 현란한 세계문화에로 유혹되고 있었으므로, 이것을 위로 격려하고 신앙에 굳게 서게 함과, 오고 오는 시대에 있어서 환난과 박해와 싸우면서 주의 재림을 대망하는 교회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의 최후 승리를 확신케 하려 함에서이다.

6) 형식 : 본서가 신약성서 중 가장 특이한 지위를 차지하는 것은 누구나 일견하여 이것을 느끼는 일이다. 본서는 신약성서 중 유일한 예언서로, 더구나 이미 보여진 묵시문학의 형식에 따라 기록된 것이기도 하다. 묵시문학적인 것은, 구약의 제서에도 산견되는데, 본격적인 묵시 문서는 전 2세기부터 약 300년간 걸쳐 출현했다. 에녹서 모세의 승천, 바룩서, 제4에스라서 등, 이른바 경외서가 그것이다. 경전에서는, 본격적인 묵시 문학의 최고의 것으로 알려지는 다니엘서, 신약에서는 본서이다. 묵시 문학에서는 즐겨 상징적인 표현을 썼다. 본서에도, 3, 4, 7, 12, 24, 14만 4천, 666 등의 숫자가, 상징적인 의미로 씌어져 있고, 또, 책, 용, 짐승 등 많은 표징을 써서 언듯 보기에 기괴하다. 요한은 기존의 묵시문학의 기사를 이용한 점 많고, 또 이를 써서 자기에게 보여진 진리를 기재하고 있으므로, 본서의 이해 및 해석에는 이들의 묵시문학과 아울러 이것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7) 특징 : 본서의 계시란 종래에 감추어져 있던 것을 보여주신다는 뜻인데, 따라서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금후에 있어서, 특히 그 재림하시는 때에 있어서 일어날 일의 비밀을 요한에게 계시하여 보여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 대부분은 미래의 세계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이 표징적으로 되어있다.

8) 해석 : 본서는 묵시를 표징으로서 기록한 것이므로, 개개인의 부분에 이르러서는 무수한 해석을 낳고 억지로 끌어다 붙이는 견강부회(forced reasoning)의 것이 많은데, 대체에 있어서 그 해석의 방침은 이것을 넷으로 구별할 수가 있다. 그 일(一)은, 본서, 특히 그 4장 이하를 훨씬 먼 미래의 일로서 해석하려는 것으로 미래파이다. 그 이(二)는 이것을 과거에서 미래에 걸친 역사의 축도로 보는 역사파이다. 그 삼(三)은, 본서를 요한 당시의 일에 대해 기록한 것으로 즉 그 현재의 필요에 따른 것이라고 풀이하는 것이다. 따라서 후세에서 보아 과거의 일에 속하므로, 이것을 과거파라 한다. 이 3자와 달리, 본서를 과거 또는 현재의 역사적 사실 또는 자연현상을 표징으로 하여 장래 일어날 영원한 하나님의 경륜의 원리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 따라서 그 적용은 현재에서 미래에 걸쳐 어떠한 시대에도 관계하며, 그 완성은 세상 끝에 있어서 기대되는 성질의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것을 영적 해석법, 혹은 원리적 해석법이라고 한다.

즉 본서의 내용을 이루는 여러 가지의 표징은 특정한 역사상의 일을 가리킨다기 보다, 그 뿌리에 가로놓인 원리를 보이는 것으로서, 이 세상은 하나님과 사탄과의 싸움이며, 하나님의 백성은 사탄의 박해 아래서 고난의 생애를 보내고 있으나 장차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 세상은 심판 받고, 사탄은 멸망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이 실현된 것을 기재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를 들면, 로마 황제를 표징 한다고 일반적으로 해석하는 일곱 왕(17:9)은 네로 로마 황제에 한정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거스려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 땅 위의 모든 권력자를 의미하며, 또 로마의 도시를 표징 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바벨론의 멸망(18장)도,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땅 위의 문화의 멸망을 표징 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해석이, 즉 원리적 해석법이다.

본서는 그러므로 역사상의 모든 사실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도 그 사실에 구애됨이 없이, 그 사실의 기초가 되는 원리를 알려주는 점에서 영원한 진리이며, 본서는 어떤 시대, 어떤 사람에게도 힘과 위안과 희망을 주는 것이다. 실로 요한에게 보여진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하나님 나라의 계시, 역사 철학의 계시였다고 할 것이다.

9) 내용 : 본서는 서언(제1장)과 결어(22:6이하)를 제외하고 두 부분으로 대별된다. 제1부는 2,3장으로 소아시아의 교회에 보낸 서간이고 각 교회의 장점이 상찬되는가 하면, 단점이 책망되며, 고난에 견디어 승리를 얻은 자에 대한 보상의 약속이 주어지고 있다. 이것은 그 당시의 이들 교회의 실상에 대한 말인데 동시에 전 세계, 전 시대의 여러 교회의 대표들로 볼 수 있다. 제1부는 제4장에서 22장5절에 이르는 주요 부분으로, 장래의 될 일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의 파노라마(panorama)가 전개되어 있다. 처음에 하나님의 보좌의 영광과 하나님의 예정의 계획에 대해 기록한 후(제4-5장), 어린양이 먼저 봉인된 일곱 두루마리를 펴서 그 중에 보여진 심판의 내용을 계시하고(6:1-8:5, 단7:1-17은 중간 삽화로 된다), 이 일곱 책은 전개되어 일곱 나팔로 되고 각각 많은 재난을 준다(8:6- 11:19). 그리고 제7 나팔에 있어서 예고된 최후의 재난이 오기 전에 제12내지 14장에 있어서 교회의 본질과 이에 대적하는 두 짐승(제13장)과 복음과 심판에 대해(제14장)기록되고, 다음에 제15장, 16장에 있어서 일곱 금 대접이 쏟아져 최후의 재난이 인류에게 임한다. 제17,18장에 있어서 이것이 설명되어 대 음부 바벨론의 심판의 상세가 기록된 후, 제19장 이하에 있어서 최후로 하나님이 승리하여 그에게 대적하는 자를 심판하시고 신천신지를 창조하시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10) 내용분해

가) 서언(1장)

본서의 성질 : 1:1-3

기자 요한의 인사 : 1:4-8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 : 1:9-20

나) 일곱 교회에의 서간(2-3장)

에베소 교회에 : 2:1-7

서머나 교회에 ; 2:8-11

버가모 교회에 : 2:12-17

두아디라 교회에 : 2:18-29

사데 교회에 : 3:1-6

빌라델비아 교회에 : 3:7-13

라오디게아 교회에 : 3:14-22

다) 이후에 일어날 일(4:1-22:5)

<심판과 구원 및 새 하늘과 새 땅>

천상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 : 4,5장

일곱 봉인 : 6:1-8:5

일곱 나팔 : 8:6-9:21

복음의 진전과 장래 할 심판 :12-14장

일곱 금 대접 ; 15,16장

대 심판 : 17,18장

하나님의 나라 : 19:1-22:5

라) 결어(22:6-7)

이 책의 가치 ; 22:6-7

천사에게 경배하려다 금지된 요한 : 22:8-9

예수의 말씀 : 22:10-16

성령과 신부의 딸 : 22:17

이 책의 절대적 가치 ; 22:18-19

마라나타의 화답 : 22:20

끝 인사 : 22:20

 

11) 본서를 이해하는 열쇠 ; 본서는, 이것을 그 주체와 그 중간에 개재하는 삽화(揷話)로 나눔으로써, 완전하게 이것을 이해할 수 있다. 주체란 인류 특히 하나님께 대적하는 지적 권력, 문화 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본서가 기록된 목적이며, 또 그 주요 부분이다. 주체로 보아야할 것은 6,8,9장, 11장15-19절이다. 15,16,17,18장, 20,21,22장1-8절이다. 즉 일곱 봉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심판이고, 최후의 신천신지의 실현으로서 끝난다. 삽화에 속하는 부분은 마치 음악의 간주, 또는 조주(보조연주)같이, 한편에 하나님의 심판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 다른 편으로 하나님의 구원도 또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록된 것이다. 즉 4,5장은 하늘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보좌의 광경이고, 어린양이 바야흐로 봉인을 떼려하는 것을 기록하여 인류의 구원도 심판도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을 보이고, 7장은 하나님의 예정을 기록, 10,11장은 성서와 그 증인에 대하여 기록하고, 12,13장은 교회와 이에 대한 박해를, 14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전파에 의해 구원되는 자있고, 사단에게 복종하는 자가 심판될 것을, 19장은 구원되는 자의 천상의 찬가(讚歌), 즉 천상의 큰 무리가 환성하는 승리를 보여준다. 이같이 하여, 한편으로 심판, 다른 한편으로 구원과 승리를 기록하여 솜씨 좋게 조립한 일폭의 살아 있는 그림 같은 것이 즉 이 계시록이다. 이 두 방면을 구별하면서 이것을 조화시켜 계시록을 연구함으로서 본서의 내용을 이해할 수가 있다.

12) 수(數)의 표징적 의의 : 성서 특히 묵시적 문서에 있어서, 수는 각각 표징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씌어 있음으로, 이것을 알면, 본서를 해독하기 쉽게 되고, 또 본서의 숫자를 문자대로의 의의로 해석함에 서 생기는 오류를 막을 수가 있다. 즉 1은 절대 불가분, 2는 증거, 또는 증인, 3은 천적인 수, 4는 지적인 수, 7은 하늘과 땅과의 조화로 완전을 보이며, 본서에 있어서 많이 씌어지고 있다. 10은 인간의 10지(十指)에 상당하고, 인간적 완전을 보인다. 12는 3과 4의 상승적(두 수를 곱한 값)으로, 12사도, 12지파 등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수이고, 24는 2에 12를 곱한 하나님 나라의 증인에 관하여, 14만4천은 12의 제곱을 천배한 것으로 천(千)은 다수를 보인다. 기타 3년 반은 7의 반으로 불완전 또는 유한을 보이고 6은 12의 반으로 사단의 나라에 관계를 가진다. 이상을 염두에 두고 계시록 중의 숫자를 주의 할 필요가 있다』<성서 대사전>

 

신학적 특성

요한 계시록에 묘사된 교회는 지독한 수난과 박해를 받는 교회다. 이처럼 신앙의 시련기에 살고 있는 교회를 향해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절규처럼 전한다. 즉 하나님은 조금도 동요됨이 없이 통치하시는 분이며, 그 분은 자기 계획에 따라서 교회의 구원을 기필코 실현하시리라는 것이다. 저자는 교회가 받을 박해가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의 수난이 소름기칠 정도로 지독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 하나님이 기적을 행해서 교회를 구원하실 것이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이 핍박은 어제나 오늘이나 다름없이 계속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시록을 통해서 이 현세의 고난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새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고 위로하신다. 언뜻 보기에는 세속적인 권세가 지배하는 것 같지만, 실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세속 권세를 지배하고 계시다. 봉인된 문서로 상징되는 이 세상의 역사 진행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것이다. <큰 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계1:1「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1;2「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계시란 말은 하나님께서 감추어져 있던 자신의 뜻을 인간에게 나타내 보이시는 것을 의미한다. 구약시대의 계시는 주로 율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전달되었으나,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한 계시가 나타났다(요1:18). 따라서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계시의 주체가 그리스도이시고 본서의 기록자인 사도 요한은 단순한 전달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큰성경>

 

계시란?

『나아갈 길을 가르쳐 알게 함. 사라의 지혜로는 알 수 없는 진리를 신의 영감(靈感)으로 알려 줌』 <국어사전>

 

『드러냄, 폭로, 감추어진 사실, 신비스러운 진리 등을 드러내어 알게 해 주는 것을 뜻함』<큰 성경>

 

『사람의 지혜나 지식으로 알지 못하는 감추어진 비밀. ‘묵시’라고도 한다. 주로 하나님의 진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밝혀주실 때에야 비로소 계시의 비밀을 알 수 있다. 성경 계시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로서 모든 인간은 예수를 통해서 만이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계시’로 번역된 히브리어 ‘하존’은 ‘이상’을, 헬라어 ‘아포칼륍시스’는 ‘나타남’(딤전6:14)를 의미하는 말이다』<성경사전>

 

『revelation. 원어의 뜻은 ‘베일을 벗기다. 뚜껑을 열다’. 사람의 지혜로는 알 수 없는 진리들을 하나님이 드러내어 알게 하는 것. 인간은 본래 창조주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살도록 창조되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께 반역하므로써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게 되었고 그 결과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역사, 양심, 자연 등의 ‘일반 계시’를 통해 인간은 막연하게나마 절대자가 있다는 것을 알 수는 있었다. 그러나 일반 계시는 그분이 누구요 어떤 분인지를 가르쳐 주는 데는 불충분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계시하셨는데, 이것이 ‘특수 계시’이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직접 또는 천사를 통해, 선지자를 통해 혹은 이적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셨다. 그러나 이 계시는 하나님이 인간 되신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절정에 달했다(요1:18). 즉 이전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이다(히1:1,2). 따라서 가장 완전하고 완성된 특수 계시는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러한 자신의 뜻이 잘 보존되고 전파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뜻을 모두 기록하게 하셨는데(잠22:19-21. 사8:19,20), 이것이 성경이다(딤후3:15. 벧후1:19).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를 만나(요5:39) 하나님을 알고 그 분과 교제 할 수 있다. 그래서 특수 계시라 하면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와 성경을 가리킨다. 그러나 양에 있어서 특수 계시는 성경에 기록된 것보다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로마 가톨릭은 기록되지 않은 교회의 전통에도 계시의 일부가 존재한다고 한다. 개신교에서는 성경에 포함된 계시만으로도 구원과 생활에 관한 모든 지식을 충분히 제공해 준다고 주장한다. 또한 일반계시의 역할에 있어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 로마 가톨릭은 일반 계시가 자연신학의 구성에 기본원리를 제공한다고 주장 한다(자연신학은 신앙이나 특수 계시에 의지하지 않고 단지 이성과 경험만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는 신론을 구성하려는 노력을 가리킨다). 이에 대해 칼 바르트는 자연신학과 일반 계시를 모두 부정한다. 그에 의하면 계시는 그리스도의 사건을 통해서만 유일하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칼빈은 일반 계시는 특수 계시의 렌즈들을 통해서만 올바르게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나 일반 계시의 한계성과 특수 계시의 필연성은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결국 하나님의 모든 계시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 자신에게로 인도하시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이의 실제적인 교제는 먼저 하나님 편에서의 주권주거이고 능동적인 자기 계시와 그 다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 편에서의 응답에 의해 이루어진다. 한 편 이상에서 언급했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공적 계시, 즉 그리스도, 성경, 자연 이외에 한 개인이 특별한 종교적 체험을 통해 얻는 사적 계시가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조심스럽게 취급되어야 한다(엄밀한 의미에서 이것을 ‘계시’라고 할 수 있는 지는 의문이다).』 <기독사전>

 

『revelation. ποκάλυψις(아포칼륍시스). 묵시(黙示).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에게 열어 보여주시는 일. 즉 감추어져 있고, 덮어져 있는 하나님의 진리, 하나님의 사랑 등을 하나님 편에서 밝히 나타내 주시는 일이다(롬16:25). 인간 측에서 하나님을 보거나 알 수는 없고, 또한 하나님은 초월적 존재이시므로, 사람의 노력으로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율법을 통하여 그 뜻(意義)을 나타내시고,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히1:1,2). 그러나 결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있어서 그 참뜻(眞意)을 분명히 보여주신 것이다(요1:18).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시고, 그 말씀 및 역사를 통하여, 특히 십자가와 부활에 의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구속이 분명해진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에 있어서의 계시에 의해, 그리스도교는 설립된 것이고, 인간의 깨달음이나 노력에 좌우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교가 하나님으로부터의 계시에 기초한 것에 대응(對應)하여, 인간 측에서의 신앙도 하나님의 인도 없이는 성립되는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이시라 할 수 없는 것’이다(고전12:3).

계시로 역 된 그리스어 명사는 ‘아포칼륍시스’(갈1:12)로서, ‘나타남’(딤전6:14)으로도 역 되어있다. 이 명사는 동사 ‘아포칼룹토-’(마11:25, 16:17. 롬1:17,18)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동사는 ‘계시 한다’, ‘계시 된다’, ‘나타난다’, ‘보여주다’ 등으로 역 되고 있다. 히브리어에는 그리스어 ποκάλυψις(아포칼륍시스)에 해당되는 명사는 없고, 렘14:14에서 ‘계시’로 역 된 히브리어 명사 ‘하-존-’은 ‘보는 일, 특히 응시(凝視)하는 일을 뜻하는 말이고, 일반적으로 이상(異象)으로 역 되는 말이다(삼상3:1. 시89:19. 단1:17).』<성서대사전>

 

계시 신학

자연신학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하나님을 인식하는 일은 오직 계시에 근거하고 계시에 의해서만 성취된다고 하는 신학이다. 이 계시 신학과 자연 신학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들이 있다<기독교사전>.

 

자연 신학

신의 존재 및 그 진리의 근거를 초자연적인 계시나 기적에서 구하지 않고 인간이성이나 경험에만 기초하여 탐구하려는 신학. 계시 신학과 대립되는 개념이다. 그러나 순수한 형태의 자연신학은 기독교내에서 존재한 적이 없다. 그것은 어느 정도 성경의 계시에 위탁되어 왔고, 따라서 기독교 신학에 있어서 자연신학의 역할은 계시 신학에 대하여 보조적이고 예비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입장은 초대 기독교의 변증가들에 의해 시작되어 중세의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해 빛을 보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어느 정도 철학에 의해 논증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즉 이성으로서 인간은 하나님의 본질 그 자체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이 만물의 제1 원인이며 피조물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종교개혁가들, 특히 칼빈은 인간의 심중에 있는 신지식과 자연계시의 의의와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함으로서 자연신학의 존재와 타당성을 부인하였다. 한편 18세기의 이신론자들과 계몽 사상가들은 자연신학을 극구 두둔하였다. 최근에 들어 특기할 만한 것은 1934년 바르트와 브룬너사이에 있었던 자연신학 논쟁이다. 여기서 바르트는 자연신학의 존재와 타당성을 부인했을뿐 아니라 자연계시도 회의적인 것으로 본 반면, 브룬너는 자연계시의 실재와 그것을 통한 하나님의 인식 가능성을 강조하였다. 자연신학의 가능성 문제는 여전히 토론의 대상이지만, 자연신학을 지적하는 자들은 롬1:18이하와 행14:15-17, 시19,104편 등을 그 근거로 제시한다. 결국 신에 대한 진정하고 원만한 지식은 하나님의 자연 계시에 더하여 그의 특별 계시인 성경으로 보완되고 그 위에 성령의 조명이 주어질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사전>.

<계시에 대해서는 35편을 참조>

 

 

속히 될 일

계1:1「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속히 될 일 :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같이 속히 이룰 것이다. 반드시 속히 될 일 앞에 첫 번째 음성과 두 번째 음성이 있어 경고한다.

마24:1-8 : 종말의 예언. 곧 오신다는 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남. 처처(處處)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남.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라 하여 사람을 미혹한다.

마25:1-13 : 열 처녀 비유.

히10장 : 지체하지 않으리라. 실제 상황.

 

종말의 예언(마24;1-8).

마24:1「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문맥으로 봐서는 알 수 없다. 제자들이 눈에 보이는 헤롯 성전(46년 동안 지은 건물)을 자랑하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70년에 헤롯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신다. 보이는 성전이 아니고 우리 심령에 성전을 지어야 한다. 하나님은 보이는 큰 성전을 원하시지 않으신다. 우리의 심령에 성전을 짓기를 원하신다. 마지막 때에는 심령의 성전을 짓지 않으면 다 무너진다. 큰집도 필요 없다. 오직 마지막 때 무너지지 않는 것은 나의 심령(心靈) 성전(聖殿)뿐이다. 매일 말씀으로 쌓아가야 한다. 한 장 한 장 벽돌을 쌓듯이 말씀의 열매로 성전을 쌓아야 한다. 내 안에 심령 성전을 견고하게 짓기 위하여 노력하여 심령을 다스려야 한다. 마24:1,2절의 내용은 율법 성전이 무너질 때 이야기이다.

 

마24:2「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 뜨리 우리라」

무너뜨리 우리라 : 마23:37의 것을 다 무너뜨린다는 뜻(성취).

마23: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 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24:3「예수께서 감란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복음 성전 심판할 때의 일이다. 마지막 때이다.

세상 끝 : 마23:39.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

마23:39「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24: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람의 : 주의 어떤 사람의. 5절의 “많은 사람”.

미혹 : 살후2:11,12.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를 심판 하시기 위해서이다.

살후2:11,12「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24:5「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마지막 때에 있을 일(살후2:9-12). 이 시대가 성경을 열지 못하니까 요동된다. 4,5절이 지나가고 있다. 성취하여 지나갔다. 무슨 일이 지나갔나? 난리가.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 메시아 구원자로 나타나서 미혹한다. 마지막 때의 징조.

 

마24:6「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첫 번째 소리는 시대적 경고 나팔이다. 이때는 끝이 아직 아니다. 그리고 두 번째 소리가 나면 마지막 때를 준비시키는 풍년의 때이다.

일이 있어야 하되 : 허락하심. 허락한 말씀.

 

마24: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두 번째 소리(경고)이다. 7년 환난이 있기 전의 현상이다. 진리로 가고자 하면 여러 가지 고난이 따르게 된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 두 증인이 이스라엘 땅에 들어갈 때 복음으로 가고자 하는 나라를 대적한다. 종말을 외치는데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재난의 시작이다.

 

마24: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7년 환난의 시작이다.

 

두 증인(말세 추수군)이 세워질 것이다(마25:1-13).

마25:1「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첫 번째 소리이다. 신랑을 맞으러 열 처녀가 나감. 첫 번째 소리는 다 들었다. 첫 번째 소리를 들은 사람 중에 두 종류가 있다. 말씀 준비한 자와 준비하지 못한 자이다.

등불 : 구원 안에 들어온 자.

신랑 : 예수.

: 모두의 뜻. 온전한 수. 종말을 준비하는 예수 믿는 모든 성도들. 말씀을 준비한 자와 준비하지 않은 자의 비유. 열 처녀가 다 예수를 믿는 자다.

마25:1-13절 내용 : 종말의 때를 알자. 마24장에서 종말이 있는 것을 알고 깨달은 자가 종말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기록한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마지막 때에 깨어 준비하라고 하신다.

 

마25:2「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하고 : 말씀을 준비 못한 자.

슬기 있는 자 : 말씀을 준비한 자.

 

마25: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기름은 성령을 상징한다. 성령의 인 치심을 받되 -

미련한 자 : 성령의 말씀을 준비하지 않은 자. 기름(진리)를 준비하지 않은 자. 종말의 복음을 받지 못한 자.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 구원 안에 들어 왔으나 말씀을 준비하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

기름 : 진리의 말씀.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 불을 밝히기 위한 것. 성령의 열매를 맺지 않은 자들.

등만 준비 : 생명으로 가지 못하는 믿음.

기름 준비 : 말씀을 듣고 깨달은 자.

기름 준비한 자 : 온 전 한 자.

 

마25:4「슬기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딤후2:20-22. 성령의 진리의 말씀을 담아, 금 그릇으로 표현.

슬기 있는 자 : 말씀을 준비한 자.

기름을 담아 :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기름 준비 : 말씀 준비. 진리의 말씀.

 

마25:5「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더디 오므로 : 마24:6. 히10:36-39.

마24:6「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히10:36-39「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졸며 잘새 : 시대적 잠을 잔다. 영적으로. 이 시대는 영적 잠자는 시대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적 잠자는 자는 종말의 때를 가르쳐 줘도 모르는 자이다.

<참고> 국내 목사는 약10만 명이 넘으며 국내 신도 수는 약 1천만 명이다.

 

마25:6「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두 번째 소리이다.

밤중 : 세상과 짝한 때. 죄악 안에 있을 때. 영적 밤중. 어두움(창6:5,6). 죄악이 관영.

소리 : 두 번째 소리. 첫 번째 소리와 두 번 째 소리 사이에 준비하라 고 시간을 주셨다. 마지막 때를 준비하기 위하여(복음준비) 시간을 주셨다. 예수님 재림하실 것을 두 증인이 외침이다.

 

마25:7「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 할쌔」

환난 속에서 이기지 못하면 믿는 식구 중 달려오기도 한다. 그래서 믿음은 부모 형제, 처, 자식 간에도 나누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자신만의 것이다.

 

마25:8「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기름을 좀 나눠 달라 : 말씀을 나눠 달라. 믿음은 나눠 줄 수가 없다.

열 처녀 모두 1, 2차 소리를 들었다. 2번째 소리가 있을 때까지 준비를 하지 못하여 버림을 받게 된다. 말씀은 줄 수가 있으나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환난 날에는 안 된다. 첫 번째 소리와 두 번째 소리를 다 듣고 성령은 받았으나 마지막 때에 필요 없는 믿음 이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마25:9「슬기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슬기 있는 자 : 말씀으로 준비된 자.

파는 자 : 종들. 말씀을 증거 하는 종들.

말씀을 판다 : 하나님의 종들.

너희 쓸 것 : 양식. 환난 날에 쓸 양식.

 

마25:10「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신랑이 오므로 : 심판이 시작됨으로. 요12:48. 말씀대로 심판.

예비하였던 자들 : 준비 된 자들 = 슬기로운 자 = 신부 뽑는 자.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 가고 : 전3년 반에 참여하고. 말씀을 준비한 자는 혼인 잔치에 참예할 수 있다.

혼인 잔치 : 은혜시대.

혼인 맺는 자 : 하늘나라에서 맺어 줌.

문은 닫힌 지라 : 끝났다. 은혜시대가 끝났다. 준비하지 못하면 문이 닫혀버려 갈 수 없다.

 

마25:11「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남은 처녀 : 평소에 종말 복음을 믿지 않는 성도들.

창27:34-38 : 에서. 내게 축복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부르짖음.

히12:16-18 :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함.

마25:12「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알지 못하노라 : 진실로 알지 못한다. 네가 나를 버렸기 때문에 나도 너를 버렸다. 말씀을 버린 자를 말한다.

 

마25:1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깨어 있으라 : 때와 시기를 준비하는 자만 구원을 받는다. 1,2차 소리(경고)를 하시고 심판하신다. 모두 깨어 있어야 한다. 7년 환난 날은 틀림없이 있다.

알지 못하느니라 : 홀연히(심판을 받고).

이런 것이 속히 될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7년 환난 직전에 두 증인을 세워서 말세에 영생에 들어갈 영적 추수를 하실 것이다(계11:1-6). 이때에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고 두 번째 나팔 불자가 바로 두 증인인 것이다. 그러면 마25:6절에 밤중(영적 밤중)에 보라 신랑이로 다 맞으러 나오라 외치는 자가 장차 세워질 두 증인이라면 첫 번째 나팔 불고 외친 자는 누구인가(히10:32,33절).

히10:32,33「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이 시대에 계시록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진정 말씀을 준비하는 자이다.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여 종말의 복음을 듣기를 거부하고 말씀을 욕으로 여긴다.

렘6:10,11「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警責)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 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 하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롯의 사위들이 환난이 있음을 알려주어도 농담으로 듣는 것이 이 시대의 많은 성도들이 종말이 있음을 알려주어도 농담으로 받아드리는 것이 같다.

창19:14「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마13:40-42「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눅12:54-56. 고전6:6-10. 마13:47-50)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비유와 같이 우리는 미리 말씀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다섯은 미련하여 말씀을 준비하지 못하고, 다섯은 슬기로워 말씀을 준비합니다. 미련한 자 다섯은 구원 안에 들어왔으나 말씀을 준비하지 못하였고, 즉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고, 슬기로운 다섯은 진리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세상과 짝하고 있으면, 즐기는 가운데 말씀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때와 시기를 준비하는 자 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각자가 준비한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지체하지 않으리라(히10장).

뒤로 물러가면 기뻐하지 않으리라. 승리하는 것은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율법시대에 제사장들이 율법을 가르칠 때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먼저 왔지만 그 당시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요한이 왔을 때부터(율법시대) 예수님이 오셨을 때의 사이가 과도기가 된다. 사도 요한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증거 하셨는데 우리는 성령의 말씀을 듣고 준비하여야 한다. 똑같은 과정이 진행된다. 그것을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그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진정 맞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그분이 오기를 진정 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마음이 그분을 기다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소리가 나면 빨리 준비해야 한다. 창세기 때는 창세기, 율법시대에는 율법이, 성령시대에는 성령이, 그리고 계시록은 마지막 때에 열리게 되어 있다.

1) 구약에서는 천사가 중보 사역을 했다 : 예수님 성취.

2) 모세는 예수님의 예표이다 : 성취.

3) 제사장(아론)의 반차가 아니고 멜기세덱 반차로 오심 : 성취

4) 어린양인 예수 : 성취.

5) 구약의 성소, 지성소는 성전이며, 하늘나라 휘장을 갈라 놓았다 : 성 취.

구약에서 대제사장이 대신 기도 ☞ 지금도 성령이 대신 기도하시고 계신다.

히1장 : 중보자는 천사.

히2장 : 모세가 사환으로 ☞ 예수님이 아들로.

아론 제사장은 자기를 위해 번제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번제.

예수님 ☞ 피에 제사. 피 흘림이 없는 제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습관같이 하지 말고 더욱 모이기를 힘쓰자.

 

히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진리를 알면 알수록 패역해져 간다. 마지막 때에 모이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 그날 그때가 가까워질수록 더욱 모이기를 열심히 하고 열매 맺기 에 애쓰고 힘써야 한다.

 

히10:26「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진리 : 마지막 때 말씀.

지식을 받은 후 : 첫 번째 소리. 아직 자기가 생명이 되지 못한 때.

짐짓 : 알고도.

범한 즉 : 다시 죄로 돌아가고.

짐짓 죄를 범한 즉 : 악한 것에 돌이키면 다시 속죄함이 없다(성령 훼방죄). 즉 말씀을 받고도 다른 길로 가면 악한 것이다. 처음의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며 세상으로 간 자(긴가 민가)는 다시 돌아 올 수 있다. 하지만 진리를 알고(체험하고) 종말이 온다는 것을 알면서 스스로 세상에 빠지면 용서할 수 없다. 확실히 믿었던 자가 다시 못 믿겠다고 하면 심판을 받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진정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하게 하신다.

 

히10:27「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심판 때 말씀이다.

히10:28「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모세의 그림자의 법을 받고도 즉, 율법도 심판이 있거늘 하물며 아들을 밟고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 죽었는데(29절) 성령을 욕되게 한자의 죄.

 

히10:29「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아들을 밟고 : 예수, 구원자를 밟고.

 

히10:30「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히10:26절의 행위를 말씀으로 심판하신다.

 

히10:31「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진저」

히10:32「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전날 : 지나간 시대. 히10:26절의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첫 번째 소리를 듣고. 두 종류가 있음. 옛적에 기록해 놓으심. 첫째 경고의 나팔 부는 자들. 소문에 소문이 있을 일(마24:6). 마25:1-13절에서와 같이 준비 한 자와 준비하지 못한 자가 있게 되는데 히10:32절부터 첫 번째 소리와 두 번째 소리 사이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다. 마24장에서 끝이 아니다.

; 첫 번째 소리와 두 번째 소리중간에 빛, 종말의 빛. 마지막 때 말씀.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 고난 받은 일(영적 전쟁).

 

히10:33「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구경거리 : 올라간 것이 성취되지 않고, 아직 끝이 아니기에 구경거리 가 된다.

사귀는 자 : 마지막 때에 자는 자. 마지막 때 자기들과 함께 사귀는 자 되셨으니.

 

히10:34「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다 주고도 기뻐하는 것은 주를 위하여, 영원한 나라를 기업으로 얻기 위해서이다. 왜? 영구한 나라가 있기에 세상 것을 버릴 수 있다.

갇힌 자를 동정하고 : 동참하고. 영원한 나라가 임할 것 때문에 다 버 릴 것이다.

 

히10:35「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상을 얻느니라」

큰상을 바라고 담대해야 한다. 주를 위해 드린 것은 상급을 얻는다. 인내하여야 할 이유? 약속을 받기 위함이다.

 

히10:36「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기다려야 한다. 인내가 필요하다. 약속을 받기 위해서다. 두 번째 소리가 나야 성취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취되어야 한다.

 

히10:37「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두 번째 소리이다. 때에 따라 안식을 준비하는 기간을 우리에게 주신다.

 

히10:38「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첫 번째에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뒤로 물러가지 말아야 한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 믿는 믿음. “하나님 오신다” 우리 마음에 믿음이 있는 자.

눅21:34,35 = 세계적인 종말.

눅21:34,35「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히10:39「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예수님의 말씀 성취이다.

우리는 : 의를 뜻함이다.

 

열 방에 흩어졌던 이스라엘 민족의 독립이다(겔11:16-21).

두 증인을 세우면 환난 전에 이스라엘에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

겔11:16「그런즉 너희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고 열방에 흩었으나 그들이 이른 열 방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그들 : 이스라엘 백성. 무화과나무.

이른 열 방 : 이방 가운데 떠나 살지만 잠깐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의 성소가 되고.

 

겔11:17「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열 방 가운데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성취되었다. 이루어졌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죄 값으로 주후 70년에 로마에 의해 망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있다가 독립하여 돌아올 것을 말한 것이다(이미 성취 됨).

“흩어진 백성이 다시 돌아올 때가 되면” 자기 땅에 1948년에 돌아옴. 무화과나무의 비유. 약속은 꼭 지키신다. 전 세계(열 방)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모아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한다. 두 증인을 이스라엘에 보내서 증인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깨닫게 한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미 율법에 젖어 살았기 때문에 7개월 내에 회개하고 환난 전에 복음을 받아드리게 된다. 이 시기까지 회개하고 준비해야 한다.

 

겔11:18「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찌라」

1948년 독립하여 구원이 완성될 때까지 전쟁은 계속 될 것을 다니엘이 증명하였다. 가증한(율법) 성전을 세우기 위해 싸우고 있다. 두 증인이 이스라엘 땅에 복음을 들고 들어갈 때.

미운 물건 : 유럽 공동체.

 

겔11;19「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복음이 들어가면 율법을 버리고, 심령이 율법으로 굳어진 마음을 버리고, 생명의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겔11:20「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율례 : 하나님의 계명. 생명의 법.

규례 ; 규칙. 절기. 영원한 안식 법.

 

겔11:21「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율법성전을 따라 다니는 자는 즉, 돌아오지 않는 자는 결국 심판을 받고 죽는다. 사망이며 지옥에 떨어진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전 세계 열 방에서 모아다가 독립시킨 다음(이는 성취 됨), 때가 되면 환난 전에 반드시 두 증인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면 저들이 지금까지는 예수 복음을 거절 했으나 마지막 때는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는 앞으로 될 것이다(롬11:25, 26).

롬11:25,26「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 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이스라엘이 전 세계에 흩어져 버림 당하여 방황하던 기간에 복음이 이방 민족에게 증거 되어 이방인의 충만한 구원 숫자가 차고 나면 이스라엘 민족도 종말의 때에 복음을 받아들여 남은 자손들이 구원받을 것을 말하는데 바로 지금 이 시대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증인의 권세를 받으며(계11:1-12).

 

중동에 평화 협상이다(겔39:8,9).

겔39:8,9「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볼찌어다 그 일이 이르고 이루리니 내가 말한 그 날이 이 날이니라.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 피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칠 년 동안 불 피우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이 자기 본토로 독립하여 돌아온 이후로 중동의 6일 전쟁을 비롯하여 근방 아랍 국가들과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전쟁을 할 것이나 마지막 때는 전쟁을 그만 하자하고 평화 협상을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종말과 평화협상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생소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나 그러나 주의 재림이 임박하면 그에 앞서 반드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이 있어야 할 것이 성경에 계시된 내용이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은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을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주의 재림이전에는 절대로 전 세계 전쟁은 없다.

 

세상 왕(적그리스도)이 세워질 것이다(살후2:1-4).

살후2:1「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그 분이 오실 때, 모이는 때.

 

살후2:2「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 할 그것이라」

첫 번째 소리에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 말라.

 

살후2:3「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야 두 번째 소리가 된다. 세상에서는 적그리스도를 뽑고, 두 증인이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면 환난이 온다(마24:7).

 

살후2:4「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 말씀은 주의 재림이 가까웠다고 여러 가지로 누가 말한다 할지라도 주의 재림 전에 반드시 불법의 사람(세상 왕)이 먼저 나타나고 세워져야 7년 환난이 시작되고 주의 재림이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소리가 나면 양육이 안 된다. 대적하는 자(세상 왕)가 뽑혀야 둘째 나팔을 분다. 증인 뽑아 이스라엘에 가고, 세상 왕 뽑고, 둘째 나팔을 불게 된다.

“저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려고 세상 움직임이 보이면”(살후2:1-17)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아직 아니다. 악한자의 임함은 사탄의 역사다.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다.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가운데 역사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시고,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다. 적그리스도는 멸망의 아들이며 짐승으로 표현되고 세상 왕을 뜻한다

 

환난을 종들에게 미리 알게 하셨다(준비기간).

구약에서 노아 때에도 홍수가 있을 것을 노아에게 미리 알려 주셨다. 또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멸망을 사전에 알려주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도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 것을 미리 알려 주셨다. 마지막 때에도 미리 알게 해주시고 계신다. 깨어있어야 한다. 마태복음25장1-10절 말씀에 열 처녀 중 다섯 처녀는 슬기롭게 대처하지 만 나머지 5처녀는 지옥 불에 들어가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종들에게 그 비밀을 보이지 않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암3:1-7).

확실한 믿음이 없고 서야 어찌 동행하며, 나팔을 불게 되면 어찌 백성이 두려워하지 않으며, 여호와께서 자기의 비밀을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종들에게 알게 하신다. 하나님이 시키신다.

 

재앙이 있다고 전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이스라엘(율법 성전) 성전이 무너질 때에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알게 하셨다(렘28:7-9).

 

천사가 밤에 자기양떼를 지키는 목자에게 알게 하신다(눅2:6-14).

의롭고 경건한 자,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가 알게 된다(눅2;25 -37).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가 알게 된다. 말씀을 준비해야 오셔도 믿게 된다. 약속을 받은 자가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다스리는 자에게 때를 알게 하신다.

눅2:25 : 의롭고 경건한 자,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

눅2:26 : 시몬.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는 자.

 

노아 홍수 때에 노아에게 알게 하셨다(창6:8-13).

지금이 방주를 육으로 지을 때다. 노아 홍수 때 의인 노아에게 홍수 심판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도 그 비밀을 생명 있는 자, 영으로 가는 자에게 알려주신다. 이 시대는 자기 안에서 심령 안에 방주를 지어야 한다. 노아 때와 똑 같다. 알려 주어도 믿지 않는다.

창6: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은혜를 입은 자는 말씀에 순종한다. 은혜 입은 자들은 심판에서 제외된다. 성령 지말 시대에는 종말의 복음 믿는 자가 은혜를 입은 자이다. 은혜를 입은 자, 노아가 홍수 때를 대비해 방주 짓듯이, 은혜를 입은 자, 각 사람이 7년 환란 대비해 심령의 방주 짓는다. 노아는 그 시대에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다(마24:45-47).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살전5:4).

살전5:4「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심판 받지 않는 기준은 노아와 같은 맥으로 가는 자, 진리가운데로 가는 자, 이런 자에게 하나님은 환난 때를 가리켜주어 환란을 면케 하신다. (노아에게 말씀하여 주시듯)

성령의 역사하는 것을 깨닫고 지금 내 믿음을 점검하자. 내 믿음이 내가 살길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생들의 모든 행위가 썩을 육을 위해서만 달려갔더라. 마음을 원수에다 두지 말자. 자기 집을 지으려고 하지 말자. 혈과 육으로 사는 자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 죄를 범하면 경계하고 여기에서 돌이켜라. 오래 예수 믿었다 해도 제대로 구원의 길로 못 간다면 기형아(畸形兒)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매로 다스리신다. 율법에서 머물러 있지 말고 돌아서라. 하나님을 훼방하는 자에게 감사가 있을 수 없다. 항상 원망과 불평뿐이다. 우리의 믿음은 자주 서러움이 와도 감사하고, 다 빼앗겨도 감사하고, 없어도, 있어도,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당해도 감사하자. 이것이 진짜 믿음이다. 항상 말을 조심하자. 말은 영이다. 더러운 영이 떠돌아다니게 하지 말라. 다시 말하면 악한 소리하지 말라. 원망, 불평하지 말라. 사단이 좋아한다. 땅에 있는 자 다 죽는다.

하나님이 그 시대 깨어 있는 사람 노아에게 홍수로 심판하실 것을 미리 알려 주셨다. 마찬가지로 지금 이 시대에도 깨어있는 사람에게는 주님 재림과 7년 환란의 때를 알게 해주신다.

 

롯 때 아브라함과 롯에게 알게 하셨다(창18:17. 창19:1-3).

종말은 마지막 때 깨어있는 종에게 알려주신다. 아브라함의 씨인 두 증인에게 숨기겠느냐(성취된다).

계1:1 = 종들에게 알게 하신다.

일곱 교회를 보면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알게 하신다(마지막 때).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계신다. 경건은?

약1: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마지막 날에 준비한 자가 그들 속에 들어가 그들을 건져낸다. 마지막 날에는 모든 일을 주를 위해 하고 먹고, 마시고, 하는 일도 주를 위해 해야 한다. 어려서의 버릇은 80세까지 간다는 인간의 습관을 버리기란 성령의 힘이 아니면 힘들다. 애쓰고, 힘써 옛 습관을 벗어버리려고 노력하라. 성령의 도움이 있다. 우리의 본성이 중요하다. 하늘에서 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라. 항상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자. 항상 진실 하라. 믿음의 세계는 진실뿐이다.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할 수가 없다. 항상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내려오는 줄 알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 믿음으로 가는 자는 매사에 필요 이상을 생각하지 말라.

환난 때는 두 부류의 사람이 나타난다. 미움을 받드 라도 말씀대로 가려고 하는 자가 있고, 안다고 하면서 환난 때 넘어지는 자가 있다.

율법이 마칠 때 세례 요한에게 알게 하시고, 이와 같이 마지막 종들에게 알려주어 준비시키게 하셨다(마3:1-4).

준비시키고, 양육시켜서 마지막 때 기름부음을 받게 하여 증인 사역하게 하신다. 믿음이 없으면 들어오라 해도 못 들어가고 불로 친다 해도 믿음이 없어서 나가지 않는다.

 

 

때를 따라 찿는 양식

듣는다 : 마지막 때 외치는 종들의 말씀을 듣는다. 듣고 돌이키라고 소리칠 때 회개하여야 한다. 읽든지 듣든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거리, 광장, 성문, 길에서 외치게 하신다. 구약은 예언의 말씀이며, 신약은 성취이며, 다시 예언의 말씀이 있는데 믿어지면 전하여야 한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때가 가까웠다. 계시록은 말씀의 열매이다. 꽃도, 잎도, 필요 없다. 어렵다고 덮어두지 말고 읽고 깨달아야 복이 있다.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고 성령으로 모두 열어주셨다.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감추어진 것이 아니다.

 

지킨다 : 계시록의 내용을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 7년 환난에 초점이 맞혀져있 다. 순종하는 자는 믿어지기 때문에 순종할 수 있다. 이는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고 따르는 자이다. 은혜시대에 잘 믿었어도 666표를 받으면, 환난 때를 준비하지 못하면,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가게 된다. 마지막 종말시대(계시록시대)는, 마지막 문을 닫았을 때는 회개해도 지옥 간다. 환난 때 우상숭배(666표)를 하면 다시 회개할 수 없다. 늘 말씀을 깨닫고 지키고 하여야 복이 있다. 이 시대는 영적인 복을 받을 때이다.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해 주실 때, 건강할 때 우리 준비하자.

 

신령한 복 : 생명의 복이며 영생의 복이다.

좁은 길 : 하나님의 세계로 가는 길이다.

넓은 길 : 세상 속으로 가는 길이며 마귀가 가는 길이다.

: 심판의 때. 읽는 자는 듣고 지켜야 한다.

 

의를 구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

시대에 부패성을 말한다(렘5:1).

렘5:1「너희는 예루살렘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찿아 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찿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마지막 때에 근신하며 전도인의 일을 하라(딤후4:3-5).

딤후4:3-5「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잠1:20-29).

잠1:20-22「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 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거만 : 자기 잘난 체하는 자 돌이키라.

미련한 자들 : 자기 주관대로 하는 자들.

 

잠1:2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듣고 돌이키라.

나의 신 :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부어주며 : 알게 하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자녀 된 자들에게 알려주신다. 하나님의 언약, 약속을 보여 주시겠다.

 

잠1:24「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 3절에 약속을 미련한 자들을 통해 말씀을 주는데 듣기를 싫어했고 말세에 구원에 손길을 펼지라도 듣고 깨달아 오는 자가 없다.

 

잠1;25「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교훈을 멸시하며 : 깨우쳐 주는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의 책망 : 잘못 가고 있는 것을 책망하여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고 경고하는 것.

 

잠1;26「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재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에게 임한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멸시한다. 갈려고 힘쓰고 노력해도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안 되어도 되게 도와주신다.

 

잠1:27「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 광풍이 몰려와 휩쓸어가듯이 설 수도 없고 견딜 수도 없는 환난이 와서 넘어지게 만든다.

욥1장 : 이런 자에게 계속해서 재앙이 임한다. 한 가지 기쁨이 환난 날에는 슬픔으로 변한다. 세상에서 고통 당하고 주를 위해 핍박을 받아 슬픔을 당한 사람은 세상을 벗어나게 되면 항상 기쁨으로 바뀐다.

 

잠1:28「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찿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두 마음을 품고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어야 한다. 생명이 있는 자는 그 분이 만나줄 때까지 문을 두드려야 한다(끈질긴 기도, 응답 받을 때까지).

 

잠1:29「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은 인간의 지식을 미워하신다. 오직 위로 내려주시는 지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사는 것을 좋아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책망을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책망하시면 자신이 이해가 안가도 즉시 순종해야 한다. 악한 일을 도모하는 자의 말을 귀담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면 지도하는 자(말씀을 전하여 주는 종)와 같이 망한다. 하나님은 불 뱀을 절대 용납하여 주지 않으신다. 선하게, 착하게, 진실 되게, 온전하게, 거룩하게 행하며 살아야 한다. 자기 꾀로 사는 자는 결국 자기 꾀로 망한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재앙이 임한다. 말세에 재앙이 없다고 강조하는 자의 말을 절대로 귀담아 들어서는 안 된다.

 

듣던지, 아니 듣던지 너는 전하라(렘25;4-10).

생명 없는 자를 불러다가 부지런히 외쳐주고 깨워주어라. 말씀을 외면하고, 듣지 않고, 깨어나지 않는 자를 북방 바벨론을 들어서 징계하고 계신다.

렘25:4-10「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악한 길과 너희 악행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옛적에 주어 영원히 있게 한 그 땅에 거하리니, 너희는 다른 신을 좇아 섬기거나 숭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을 인하여 나의 노를 격동치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여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은즉,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 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로 놀램과 치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영한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 중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와 맷돌소리와 등불 빛이 끊쳐지게 하리니」

그들이 알아들을 만치 알려주신다.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이다(약4:13-17).

약4:13-17「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 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 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세상에서 돌아오지 않는 자. 내일 일을 모르고 사는 자. 세상에 가서 돈 벌어 가지고 와서 주를 위해 살겠나이다(악한 것). 세상에 나가서 물들어 가지고 와서 빼려고 하니 힘이 든다. 하나님의 은혜는 성령의 법이다. 마음에서 깨달았다면 행함의 열매를 맺으려고 힘써라. 사람 속에 믿음을 심어주는 것은 하나님께서만 심어주실 수 있다. 믿음을 잃은 자는 끝 날에 죄가 나를 좇아온다. 견딜 수 없다.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이것이 죄이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과 내세의 소망을 갔고 나니 세상 어떤 것도 추하게 보인다.

 

전하는 자들의 소리를 듣되, 다 믿으면 안 된다(렘28:1-17).

예레미야 선지자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나와 너 이전 선지자들이 여러 나라와 큰 국가들에 대하여 전쟁과 염병을 예언하였다.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선지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가 진실로 여호와께서 보내신 선지자로 알게 될 것이다” 하고 재앙을 전하지 않고 평안만 전함을 잘못 되었다고 하였지만 선지자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 결국 하나냐는 그 해 칠월에 죽고 만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재앙을 전하여야 한다. 평안만을 전하여서는 하나냐와 같은 자가 된다.

렘28:1「이 해, 유다왕 시드기야의 즉위한지 오래지 않은 해 곧 사 년 오월에 기브온 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집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 앞에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두 종류의 선지자가 있다. 첫째는 하나냐와 같은 선지자 즉 거짓 선지자의 모습이 있고, 둘째는 예레미야 선지자와 같은 자 곧 참 선지자의 모습이 있다.

 

렘28:6「선지자 예레미야가 말하되 아멘, 여호와는 이같이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네 예언대로 이루사 여호와의 집 기구와 모든 포로를 바벨론에서 이곳으로 다시 옮겨오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냐 선지자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선지자이다. 하나님은 하나냐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환난을 외치라 하는데 백성들에게 평화만 전하는 자이다.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하신 것을 목숨을 버려서 까지 타락한 백성에게 전쟁, 재앙, 염병을 전한다.

 

렘28:10「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취하여 꺾고」

70년 고난의 외침이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고난이다.

 

렘28:13「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를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었느니라」

나무 멍에를 파괴시키면 그 목에다 다시 쇠 멍에를 메워 주겠다. 하나냐 선지자는 나무 멍에 파괴를 외치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쇠 멍에를 전함.

 

렘28:14「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하신다 하라」

들짐승 : 생명 없는 자. 야생마와 같은 자. 길들여지지 않은 자.

렘28:15-17절 내용 : 결국 거짓 선지자는 죽는다.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는 끝에 가서 판별이 난다. 하나님께서 천국에 무사히 데리고 가시려고 우리에게 환난을 주어 환난에서 견디고 합격하여 나오기를 바라고 기다리신다. 지금 이 시대, 죄를 알지 못하고, 별도 땅에 떨어지고 도덕도 땅에 떨어지고 있는 때이다. 지금은 선생도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른 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노아 때에 죄가 없었다면 방주를 지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준비된 백성들이 고난 속에서 단련하게 한다. 우리 심령의 집은 믿음의 집을 지어야 한다. 겉옷을 벗고 믿음의 옷을 입을 때에 기쁨이 충만할 수 있다(영생으로 갈 자). 믿음을 준비하지 않은 자는 세상에서는 기쁜 것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죽으면 기쁨이 슬픔으로 바뀐다. 이렇게 준비하지 못한 자는 불을 받을 것이다(죽음). 그래서 우리 심령에 죄를 회개하여야 한다. 회개한 자가 장막에 들어갈 수 있다(속 죄절). 예수님이 오셔서 무교병을 주고 그 세계로 이끌고 간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종)를 믿지 말라. 믿음은 고난이다. 믿음과 고난이 통과 될 때 생명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육을 구하는 자, 그 나라를 주지 않는다(눅12;29-41).

눅12:29-40「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선행도 함께 한다. 작은 소유를 가지고 형제를 도와주어라. 선한 일을 하도록 육에 일도 하나님께서 주시겠다 약속하신다. 하나님을 위해 한 것, 항상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진리의 말씀 안에서 산다. 허리 띠 안에 몸이 있는 것처럼 말씀 안에서 산다. 등불은 성령을 의미한다. 늘 등불을 켜고 기다리면 우리에게 돌아오리라. 때를 따라 양식을 주신다. 진리의 영이 오시어 우리를 양육하신다. 깨어있는 종들을(제자) 하나님은 믿음대로 자리에 앉히신다.

깨어 있다 :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마24:44-47).

마24:44-47 : 충성된 종에 대하여 가르치는 자. 예수님 오시기 전에 가르치는 자.

: 영생의 복.

눅12:38,39절 내용 : 깨어 있는 자는 도적 맞지 않는다.

예비 : 준비. 등을 가지고 불을 켜고, 띠를 띠고.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심이 아니다(신18:15-22).

모세가 예수님 오실 때를 이야기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여서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를 통하여 말씀을 주시겠다고 하시며 그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고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면 벌을 받게 되고 여호와께서 고하라고 명하시지 않은 말을 어떤 선지자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신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여호와의 말씀하심이 아니다. 즉 성경에 없는 말씀을 증거하면 죽음을 당한다. 성경에 말씀으로 증거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루어져야 한다. 그 외는 다 거짓말이다. 성경에서 증거가 안 되면 다 거짓이다. 진리가 아닌 것은 땅의 것이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갈1:7,8).

갈1:7,8「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모세가 증거하는 것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행3:20 -23 ).

행3:20-23「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두리라.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제자들의 말을 믿어야 구원이 있다.

사도 요한이 마지막이 있다 하면, 믿어야 구원이 있다. 하나님의 약속(말씀)을 믿고 지켜야 한다. 내일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사과나무를 심는다. 나는 영생을 심는다. 마지막 때를 알아야 하는 것은 알아서 복 받는 것이 아니고 준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보화로 아는 자에게 주시려고 진리를 감추어 놓으셨다. 가짜(거짓 선지자)들이 가져가기를 원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일곱 교회

종말에 나타날 일곱 교회의 실상!

계1:4「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 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계22:16「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리라 하시더라」

 

『일곱 교회 : seven churches. 요한 계시록의 수신자들로서 아시아의 로마 속주 일곱 도시들에 있는 교회. 계:1:4,11,20에서 집합적으로 언급되며, 2-3장에서 계시의 두루마리를 받는 자로서 개별적으로 언급된다(참조. 계22:16)』 <기독교사전>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사도 바울이 살았을 때 바울이 다니면서 세우고 복음을 전한 교회들이지만 그렇다고 일곱 교회를 지나간 시대의 교회들로 해석하면 안 된다. 일곱 교회에 대한 참된 해석은 주님 재림 직전에 나타날 전 세계에 세워져 있는 일곱 종류의 교회의 영적 실상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12제자 중 바울이 이방에 교회를 세운다. 성령이 임하니 바울(이방인 사도)이 교회에다 씨를 뿌렸다. 교회를 7종류로 분리시킨다.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때에 “때가 가깝다”라고 전하였다. 바울이 세운 7교회이지만, 7교회는 전 세계의 교회의 영적 실상을 말한다. 내 심령의 영적 상태를 깨달아야 한다.

지금 세상의 재난을 보고 미리 믿는 자들에게 준비하게 한다. 전쟁, 재난 등등. 마귀가 마지막 때의 진리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여 졸리게 한다.

1) 일곱 교회에 대하여.

종들이 전하는 말씀이 일곱 교회의 모양으로 기록 되였다. 일곱 교회는 종, 목사를 뜻하며 교회는 보이는 교회가 아니고 우리의 심령을 뜻한다. 종말에 나타날 7교회의 실상 즉 우리의 심령에 해당된다. 목회자가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목회자와 성도의 심령에 상태를 경고한다. 목회자와 성도가 잘 만나야 한다. 목회자가 붉으면 땅의 말씀을 전한다. 목회자가 흰색이면 교회와 성도도 하나님의 종이 된다. 생명의 길로 가는 교회이다. 마지막 때에 어떤 목회자가 어떤 말씀을 전하는지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요한을 통하여 일곱 교회의 비밀, 비위를 알려주고 고치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환난 전에 우리는 행하여 생명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100배, 60배, 30배의 믿음이 가는 곳이 다 다르다.

일곱 교회가 왜 마지막 책 계시록에 포함되었을까? 종말에 나타날 교회이기 때문이다.

왜 일곱 교회의 사자(목회자)에게 편지한다고 할까? 교회에 있어서 목회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말씀을 성도에게 가르치기 때문이다.

왜 일곱 별의 비밀이라고 표현했을까? 일곱 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의 영적 실상을 낱낱이 파헤쳐야 되기에 비밀이라 했다. 목회자가 흑이면 그 교회 성도도 흑이 된다. 흑이란 말씀에 소경인 목회자를 말한다. 목회자가 붉으면 그 교회 성도도 붉게 된다. 붉다는 것은 땅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를 말한다. 목회자가 회색이면 그 교회 성도도 회색 된다. 회색이란 다른 복음 전하는 목회자를 말한다. 목회자가 흰색이면 그 교회 성도도 희게 된다. 흰색이란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를 말한 다. 말세의 교인들은 정신 차려서 어떤 목회자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말씀을 전하는지 잘 살펴 분별하고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달려가야 구원 받는다.

 

2) 일곱 교회의 실상을 말하기 전에 먼저 배울 것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어떠했나? 믿음의 구분이 없었다. 혹100배, 혹 60배, 혹 30배. 믿기만 하면 무조건 다 하늘로 휴거 하는 줄 알고 있다. 대부분의 주의 종들과 교인들은 믿음의 구분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한다. 100배, 60배, 30배를 땅의 복으로 알고 기도한다. 그러나 성 경은 100배, 60배, 30배의 믿음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계시록을 읽어 보면 100배의 믿음을 가진 자가 가는 곳이 다르고, 60배 믿음을 가진 자가 가는 곳이 다르며, 30배 믿음을 가진 자가 가는 곳이 다르다고 증거 한다. 무조건 다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님이 나타난다.

 

일곱 교회에 대한 다른 해석들

에베소서 교회 : 사도시대 교회이다.

서머나 교회 : 속사도 시대 교회이다.

버가모 교회 : 로마 국교시대 교회이다.

두아디라 교회 : 암흑시대 교회이다.

사대 교회 : 종교개혁시대 교회이다.

빌라델비아 교회 : 선교시대 교회이다.

라오디게아 교회 : 종말시대의 교회이다.

 

일곱 교회를 시대별로 구분하는 것에 대한 반론

만약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시대별로 구분하여 해석하면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은 일곱 교회 중에 다 지나가 버린 교회고 오직 라오디게아 교회만 이 시대에 해당된다 할 것이다. 계시록은 우리시대에 있어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이고, 장차 될 일이지 지나간 역사가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에 기록된 아시아의 일곱 교회는 지금 우리 시대에 나타난 일곱 목회자의 모습이요 일곱 종류의 성도의 영적 모습으로 해석해야지 시대별로 구분하는 것은 타당치 않다고 하겠다.

 

일곱 영

1) 성령

하나님의 깊은 것도 통달하는 영(고전2:10).

고전2: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2) 아버지의 영

내 속에서 말씀하시는 영(마10:20).

마10:20「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3) 아들의 영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는 영(갈4:6).

갈4: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4) 하나님의 영

은혜로 주신 것을 깨닫게 하는 영(고전2;12).

고전2: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5) 주의 영

전도자를 이끌어 가는 영(행8:39).

행8:39「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6) 예수의 영

전도자를 지시하는 영(행16:7).

행16: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7) 그리스도의 영

죽을 몸을 다시 살리는 영(롬8:9).

롬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에베소 교회(계2:1-7)

부자 청년이 열심히 자기에게 있는 것 가지고 형제 사랑을 했지만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으니까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신다. 에베소 교회는 속 사람을 다스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다. 귀 있는 자는 진리의 말씀을 들으라고 말씀하신다(마13:9). 에베소 교회는 봉사, 구제, 은사, 이것을 열심히(보이는 사명) 하되 하나님의 생명의 법을 이루지 못한 자들의 모형이다. 겉으로는 열심히 있는 교회, 생명이 없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교회, 속 사람을 다스리지 못하는 교회, 1-4계명은 지키지 않고 5-10 계명만 잘 지키는 교회이다. 돌이키지 않으므로 촛대를 옮긴다. 버림받은 부자 청년의 모형이다. 주님이 칭찬하는 것은 더욱 노력하고, 잘못된 것은 회개하자.

특징 : 믿음의 행위는 있으나 사랑이 없다.

교훈 : 에베소 교회를 지나간 시대의 교회로 보지 말라. 목회자는 내가 에베소 교회 목사인가 살피라. 성도들도 내가 에베소 교인이 아닌가 살피라. 세상으로 가는 것을 잘라야 한다. 오늘날 교회 내의 치리가 사라진 시대이다. 왜냐하면 악한 자들을 목사가 책망하면 교회를 떠날까 봐 모르는 척하는데 에베소 교회 목회자는 그렇지 않고 용납하지 아니하였다. 본 받아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적용 : 내가 에베소 교회 목사요 성도라고 생각하면 주님이 칭찬하시는 것은 더 잘하고 주님의 책망은 회개하자. 에베소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자기를 의롭다 여기는 것이 죄이다. 우리는 하루에 한 가지씩 회개하여 고쳐 나가야 한다. 우리의 죄는 우리가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속으로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생명에 들어가려면 선한 일을 하여야 한다. 온전하지 못한 것은 다 버려야 한다. 그래야 제자가 된다. 계명을 지켜라. 1-4계명이 영생의 길이다. 본문에서 부자를 약대에 비유했다. 하늘에 대한 믿음은 바늘과 같고 세상 것은 약대와 같다. 에베소 교회는 속 사람을 다스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 들이다.

우리는 에베소 교회처럼 영혼과 사랑이 빠진 열심 말고 영혼을 사랑하는 가운데서 열심을 내야 하겠다. 하나님의 약속만 붙들면 산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은 자는 산 당에 머물러있지 말고 산 당에서 나와야 한다. 내 심령이 산 당이다. 이 산 당을 헐어버렸을 때 그 자리를 성령님께서 채워주신다.

> 가인과 같이 회개할 기회를 주었는데 회개치 않아 망했듯이 기회가 주어지면 즉시 회개하여 자신이 살자.

에베소 교회는 겉으로는 열심 내는 교회이다. 어떤 종류? 바리새파이다. 겉으로 자기 의를 나타내고자 하는 종들이다. 은사자는 열심히 행하지만 생명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다. 구제는 열심히 행하지만 겉으로만 열심히 있고,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들이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이와 같이 행하는 자는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의 생명 안에서 봉사와 충성하고 있는가 재검토하자. 실컷 봉사 충성하고 나서 남은 천국 가는데 나만 천국 못 간다면 지금까지 열심 낸 것이 다 헛된 것이다.

1) 불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찿아라(마7:21-27).

하나님의 말씀 안에 뜻이 있다. 하나님의 뜻을 찿아라. 시험이 오니, 육체의 본성으로 대적하니 무너진다. 시험(죄와 사망)에서 싸워서 이겨야 아버지의 집에 간다. 악을 버리고 생명을 받은 자가 아버지 집에 갈 수 있다. 버려라, 버릴 때 생명으로 이루어진다(생명을 붙잡는 자). 시험이 왔을 때 반석인지, 모래 위인지 판별할 수 있다. 시험이 올 때, 여기에서 이기는 자가 바로 생명이 주어진다. 교회 안에서는 서로 협력해야 한다. 말씀을 왜 보느냐? 생명을 얻기 위해서이다. 생명을 얻기 원한다면 말씀을 보고, 기도를 행함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즉, 본 것이 깨달아지면, 깨달아지기 위해 기도하고 깨달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자. 한 계단 한 계단 나를 죽이는 생활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가 된다. 순종은 제사보다 낫다. 에베소 교회의 모양이다.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라.

 

2) 계명을 지켜라(마19;16-30).

3) 사랑이 없으면 꽹가리와 같다(고전13:1-10).

사랑에는 육에 사랑과 마음으로 지켜주는 사랑이 있다. 내 마음에 있는 탐심과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자랑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있어야 봉사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참고 기다렸듯이 나도 형제에게 참고 견디어야 한다.

절제와 인내 = 사랑을 주기 위하여 오래 참고 한 생명 살리는 것이다. 생명 살리는 일이 먼저이다. 사명보다 큰 것이다. 사랑은 누구에게 베풀어야 하는가? 열매 없는 자, 힘없는 자, 아픔이 있는 자. 하나님의 감동에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한다. 육은(왼 손) 알아주기를 원하고, 나타내기를 원하고, 자랑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온전한 것은 생명 때문에 온전해진다. 하나님의 사랑은 내적 사랑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사람의 계명으로 바꾸어 사용해서는 아니 된다. 감동 줄 때까지 기다렸다 하라. 그러면 실수가 없다. 사명은 각자의 그릇이다. 그분의 구원의 뜻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인정해 줄 때까지 기다려라. 하나님의 공의의 법은 우리의 심령에서 나온다.

 

4) 하나님의 대한 사랑은 버리는 도다(미6:4-8).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시기를 원하시고 계시는 데 우리는 무엇인가 드려서 자신의 의를 행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드림으로서가 아니고 행함으로 드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생명을 걸고 사랑하는 것이 귀한 사랑이다. 착한 것과 선한 목자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가나안 땅으로 입성함은 곧, 예수님이 우리를 인도하여 천국으로 이끌고 가신다는 뜻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이 큰 일 행하신 것을 뒤돌아보아라. 발람 선지자에게 꾀임 받고, 반석, 먹을 것 때문에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는 생각이 안나고 애굽(세상) 생각이 더 나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계명을 말씀 안에서 순종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먼저 내 마음을 주께 드리고 봉사, 구제가 이루어져 나가야 한다. 왜? 생명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어두움은 율법으로 지키던 계명이다. 이는 지나가고, 계명은 구약에서는 지키는 것이고 신약에서는 사랑하는 것이다.

 

5) 마음에 새겨야 할 성경 말씀 : 생명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워져야 한다.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의 본성을 뽑기 위해서 기도하여야 나의 속에 있는 심령이 변한다. 변해야 생명이 된다.

 

6) 일곱 교회의 사자

이른 비(세례요한)와 늦은 비(예수님 상징)를 준다(호5:11-호6:3). 마지막 7교회시대는 이른 비(빌라델비아 교회)이고, 두 증인 사역은 늦은 비이다. 끝 날에 마지막 씨 뿌리고(말씀을 통해) 두 증인 때 열매 맺는 것이 온전하다.

 

7) 처음 사랑.

옛 계명(요일2:7,8)은 율법이며 육으로 지키고, 복음은 마음으로 지키는 것이다 처음부터 받은 계명을 사랑이라 한다. 하나님 사랑이다(마22:37, 38). 1-4계명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는 믿음의 열심은 있었으나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는 않았다는 책망이시다. 기다려주고, 참아주지 못하고, 나의 말만 나타내는 것이다(에베소 교회).

잠19:2「지식이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말씀이 없는 성취는 아름답다 해도 열매가 없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참된 뜻을 모르고 무조건 열심을 내었는데 그 열심은 결국 자기 의를 드러내는 것뿐이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는 전도도, 봉사도, 구제도 열심히 했으나 하나님의 참된 뜻을 몰랐다는 것이다. 열심도 좋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사랑 = 새 계명(요13:34).

요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어떤 분(일부 교회)은 말하기를, 처음 사랑이란 예수 처음 믿고 나왔을 때의 열심을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열심히 없게 미지근하게 신앙생활 했던 사람은 어찌되나?

 

8) 하나님의 사랑.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어찌하면 되는가? : 보이는 형제 사랑이 곧 하나님 사랑이다(요일4:20,21). 형제란 믿음 안에서의 형제이다. 형제 사랑이란 곧 그 형제의 영혼을 사랑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형제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은 곧 그 형제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씀을 사모하며 사는 것이다. 계명을 먼저 지켜야 한다. 공의를 행하고, 사랑하며 항상 말씀 안에서 기도에 힘써야 한다. 행위의 열매를 맺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이웃을 사랑해도 하나님께 사랑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형제에게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나와 하나님의 관계만이 아니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고전1:8).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하지 않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 처음 사랑을 버리면 버림받고, 촟 대가 옮겨진다(눅11:33-42). 내가 말씀을 전하는 자라도 생명을 가지지 않으면 촟 대를 옮긴다. 구제, 봉사, 말씀증거는 빛의 사명(착한 행위)이다. 소금의 사명은 생명의 법, 마음 다스림이다. 이방인들도 구제와 봉사를 한다. 이방인이 하지 못하는 “마음 다스림”을 하여야 구원받게 된다. 말씀을 듣고자 하는 자가 아니면 책망하지 말라. 진리를 주어도 먹지 못하고 물고 뜯기 때문이다. 생명이 없는 자에게 육으로 줄 수는 없지만 내가 고전13:4-7절까지의 사랑이 없이 봉사를 해도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집어넣기까지 기다리지 못하면 안 된다. 십일조를 드리고 모든 것을 다하면서 하나님께 사랑을 하지 않는다. 육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믿음과는 다르다. 십일조는 자기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서머나 교회(계2:8-11)

서머나 교회에 말씀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볼 때 서머나 교회의 목사와 성도는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광야의 길, 제자의 길, 60배의 믿음이다. 서머나 교회는 부활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이다. 말씀을 듣는 자중 믿음 있는 몇 명만 시험에 들어갔다. 말씀을 들었다고 다 시험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자가 들어간다. 말씀을 들은 자 중 믿음이 있는 몇 명만 시험에 통과, 말씀을 믿음으로 준비한 자는 광야에 간다. 행위에 칭찬은 하지 않는다. 1-4계명을 지키는 교회는 생명에 들어가는 교회이므로 육에 칭찬을 하지 않는다.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는 교회이다.

특징 :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는 교회이다. 종말의 말씀 준비한 60배 믿 음의 교회이다.

교훈 : 서머나 교회를 지나간 시대의 교회로 보지 말라. 목사는 내가 서머나 교회인가 살피자. 성도들도 내가 서머나 교회인가 알아보자.

적용 : 내가 서머나 교회의 목사요 성도라고 생각되면 시험과 환난은 끝까지 이겨내고 더 나은 빌라델비야 교회가 되기까지 기도하자.

 

1) 시험(약1:12-27).

진리를 가지고도 욕심 때문에 시험에서 진다. 시험을 참는 자가 복이 있다. 진리를 가지고 사단에게 넘어지는 것은 욕심으로 가기 때문에 넘어진다. 사단은 육으로 정욕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시험에서 이기면 집을 짓는 자다. 하나님이 먼저 시험해 보신다. 진리 하나만을 가지고 이기고 나가야 한다.

 

2) 시험하시는 이유?

옳다 인정하심을 받으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기 위하여 시험하신다. 짐을 지울 수 있는지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사단의 회와 싸움은 영적 싸움이다. 면류관은 이 세상에서 얻는 것이다. 생명의 면류관은 생명을 받은 것이다. 생명을 낳은 자이다. 생명을 증거 할 수 있는 면류관이다. 시험은 사단의 회가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사단을 보내시는 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기 위해서다. 시험에 넘어지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서이다. 옥에 던진다는 것은 활동하지 못하도록 좌편에 가두는 것이다.

네 마음이 어떠한지 시험하신다(신8:1-6) : 이스라엘 백성의 40년간 광야생활은 나를 시험하기 위함이다. 내 마음이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를 확인하시기 위해서이다. 나를 낮추게 하기 위하여서이다. 시험에 통과한 자가 가나안 땅으로 간다. 시험 속에서 말씀 붙들고 하나님만 경외하며 가자. 낮아져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아름다운 땅 만드시려고 하신다.

 

의인은 말씀을 지키기 위한 환난이 많다(고후6:4-10) ; 세상이 찌기 같이 여긴다. 천대시 한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영광 된 일이다. 그들은 죽이려 하나, 하나님은 살려주신다. 고난이 계속될 때에는 내 생각으로 바뀔 수도 있다. 연단 받을 때에는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지 않으면 안 된다. 반드시 고난 뒤에는 부활의 영광이 오는 것이다. 우리는 참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 큰 그릇은 모든 더러운 것을 담는다.

> 바다는 말없이 좋던 지 더럽던지 묵묵히 모든 찌꺼기까지 흡수한다. 마음의 그릇이 커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시험을 참는 자이다(고전9:4-10)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시험을 참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시험을 참지 못한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서머나 교회 = 시험을 통과하면 면류관을 주겠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약1;12-14) :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시지 않는다. 왜, 시험이 오느냐? 말씀을 지키나 안 지키나 보시기 때문에 잠깐 악한 것에게 내어준바 되는 것이다. 악인은 시험을 주는 자이다.

약1: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시험 받는 것은 자기 욕심 때문이다. 자기 욕심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은 믿음이 온전케 되게 하기 위해서 계속 마귀가 시험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왜? 하나님을 찿아 오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참 자녀 만드시려고 연단하신다. 절제하며, 인내하며, 감사하자.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시려고 하심이다(눅22:28-30) : 죽기까지 충성하라. 배울 때는 핍박이 뒤따른다. 육에서 나올 때 과감하게 육에 것을 던져 버리고 말씀을 붙잡고 나가라. 이기고 나면 사명이 넘어온다. 사단은 항상 없는 것도 있다고 하고 있는 것도 없다고 거짓말을 하며 우리를 속인다. 어떻게 충성하는가?(롬8:35-37).

 

어디까지 시험하시는가?(고후11:23-27) : 우리는 믿음의 선지자들을 보고 믿음을 더해간다. 시험을 통과하고 나면, 즉 이기고 나면 마지막 때 12지파를 다스리는 권세를 준다.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롬8:35-39) : 어떠한 사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는 모른다. 어떠한 시험에도 이겨야 한다. 진리와 짝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밥이 없다. 진리로 하나님과 짝지은 자들은 어떤 일에도 끊어지지 않는다. 환난이 오면, 죽기까지 충성하라. 기도는 믿음이 장성할 때까지 계속하라. 환난이 끝날 때까지 하라.

 

시험에 이겨야 한다(마23:13-39) : 시험에 이기면 빌라델비아 교회이며 머므르면 서머나 교회이다. 독사의 자식은 외식하는 바리새인을 의미한다. 말씀으로 오는 시험을 이겨야 한다. 적그리스도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 적그리스도이다. 천국의 비밀을 하나님께서 물어서 깨닫게 해주어야지 깨닫지 못하게 막 고 있으면 깨달을 수 없다. 생명을 찿지 못하면 사단의 회가 된다.

 

버가모 교회(계2:12-17)

지난 일을 통해서 앞일을 예언했다. 7교회는 종류이며,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버가모 교회는 사단에게 지배 받고 있는 교회이다. 사단이 거하는 곳에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버가모 교회의 목사와 성도는 진리의 말씀이 아닌 다른 교훈을 전하고 또 배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단이 위에서 지배하고 있는 교회이다(갈1:6-10).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교회이다. 발람은 술사다.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은 예수님의 교훈이 아니다. 돌이키지 않으면 멸망하며, 증인을 순교시키는 교회이다. 종이 증인을 죽인다. 이긴 자에게는 새 이름을 준다.

특징 : 사단이 지배하는 교회이다. 사단의 교훈을 가르치는 교회이다.

교훈 : 버가머 교회를 지나간 시대의 교회로 보지 말라. 목사는 내가 버가머 교회처럼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가르치지 않는가 살피라. 성도들은 내가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좋아하고 있지 않나 살피라.

적용 : 내가 버가머 교회의 목사요 성도라고 생각되면 빨리 깨닫고 돌아서자.

 

1) 다른 복음(갈1:6-10).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는 것이 다른 복음이며 땅의 것으로 전하는 것이 다른 복음이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

이방 신(민25:1-18) : 브올바알은 모압의 신. 이방 신이다. 그 아들이 발람이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신23:1-6) :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발람에게 뇌물을 주었다.

 

2) 사단이 하는 일.

사단은 믿음보다 물질을 더 중하게 여기도록 하며 발람의 교훈을 가르친다. 즉 우상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하게 한다. 삯을 위해 일하며 세상의 영광을 구하는 기복신앙을 갖게 한다(마23:13-34).

화있는 자 = 믿음에서 떨어진 자.

충성된 증인 = 버가모 교회에서 순교함.

발람의 교훈 = 곧 사단의 교훈이다(쑥물 = 기복신앙).

 

3) 버가모 교회가 타락한 이유?

하나님의 교훈을 버리고 발람의, 니골라 당의 교훈을 받아들여서 책망하신다. 안디바(충성된 증인)가 바가모 교회에서 말씀 전할 때 발람의 교훈, 니골라 당의 교훈이 안디바를 죽였다. 항상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주의하라. 그들이 행한 것이, 이것이 악한 것의 법이구나 알지 못하고 그 법에서 머물러 있는 다면 하나님께 버림받는다.

 

4)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가르치나?

육에 것을 구하지 말고, 근심하지도 말라고 하신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다 알고 계신다(눅12:29,30. 마6:7,8. 마6:31-34. 살전5장).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고 계신다. 중언부언하지 말라(되풀이). 생명에 대한 것은 계속 중언부언하여야 한다. 당장 먹을 것 있으면 다음 시간은 염려하지 말라. 믿음은 장래법이다.

모든 신들은 사람을 위해 있는데 유독 하나님만 한 분, 영혼을 위해 나를 따르라 하신다. 영생은 주께만 있기에 그 분만 생명을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 백성이 마6:31,32절의 것을 구하면 이방인과 같다.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의를 위해 구하고 참으면 그 이상은 더해 주신다. 생명 있는 자는 내일 일을 염려해서는 아니 된다. 우리는 처음도 끝도 하나님의 법을 앞세워 나가야 한다. 생명 준비하는 것이 최고이다. 할례 받은 자는 외모를 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속 마음을 보신다. 그러나 세상 사람은 외모를 본다. 겉이 아름다워야 인정한다. 육으로 구하는 것은 이방 불신자들이 하는 것이지 적어도 하나님의 백성은 생명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부흥사들이나 목사들이 무슨 설교를 하고 또 가르치고 있는지 또 교인들은 그런 설교를 얼마나 선호하는지 확실하게 들어나고 있다.

 

심령 속에 있는 육에 것을 빼면 무엇이든지 주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신다(눅11:5-13) : 육에 것을 구하여도 주시겠다는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눅11:1-8절 을 말씀을 빼고, 9,10절의 것만을 구하고, 찿고, 세상 것만 강조하는 자가 거짓 선지자이다(특히 부흥회 때). 눅11:1-8절의 영의 것을 먼저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9,10절만 강조하면 악한 것에, 세상 것에 더하는 것이다. 육에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앞을 빼고 뒤만 강조하면 이것이 발람의 교훈이다. 항상 생명 있는 자는 외식을 빼라.

 

위에 것을 찿으라 하신다(골3:1-5) : 위에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며, 땅에 것은 육에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진리의 영은 위에 것을, 미혹의 영은 땅에 것을 말하는 자이다. 음녀는 종들과 성도를 뜻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음성은 성경 말씀이다. 뜻을 알아야 한다. 전도는 10계명에 없으나 사랑하는 것은 10계명 안에 있다.

 

마지막 때(종말) 환난이 되면 기근이 먼저 온다 : 비가 오지 않는다. 7년 동안 비가 오지 않는다. 먼저 우리의 육을 쳐서 배 고품에 원망하고 불평하게 만든다. 원망하고 불평하면 다 죽는다. 속 사람이 변화되어야 한다. 광야(시험)에서 변화된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시대, 은혜시대에 육적으로 끊어야 한다. 은혜시대에 끊지 않으면 그날에는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는 자와 재앙을 비웃는 자들에게 그대로 보응 하신다(렘5:10-13).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갈1:9,10) : 사단에게 경배하는 자 탐심에 물들게 한다. 니골라 당의 교훈은 영적으로 잠재우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것으로 백성을 혼돈케 만든다.

> 구원파는 영생에 들어간 자(이미 거듭난 자)는 죄를 범해도 다시는 지옥에 안가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한다.

 

어부는 좋은 고기만 추려가고 나머지 나쁜 고기는 버려버린다. 영생에 들어가 진리에 말씀 안에 있는 자는 항상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있다. 누구도 그 영혼을 빼앗을 자가 없다. 지금 나는 어느 믿음 단계에 와있는가 점검해 보라. 여로보암의 길로 가지 말라. 히스기야의 길로 가기를 노력하라. 항상 악한 길과 선한 길을 구별하자. 육은 염소이고, 양은 영이다. 항상 육은 영을 괴롭힌다. 참고 견디면 부활시에 우리가 보상을 받는다. 내가 생명을 취하였다 할 지라도 이것을 끝까지 내가 지켜 나가야 한다. 내가 지키지 않고 빼앗긴 다면 사망의 길로 가게 된다.

 

아이의 믿음은 항상 유혹이 온다(살전5장) : 우리는 어린아이의 믿음의 성도를 유혹 받지 못하게 보호해야 한다. 마음이 여리기 때문에 세상 유혹에 잘못하면 넘어 갈 수 있다. 우리는 항상 내 마음을 점검하자. 무엇을 마음에 두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갈린다. 믿음이 올바르면 생명의 길로 인도를 받는다. 정한 것은 누구도 생명의 길에서 다른 길로 옮길 수 없다.

 

두아디라 교회(계2:18-29)

두아디라 교회의 목회자는 사단에 잡혀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단에 잡혀있다는 것은 겉으로는 잘 분별 할 수 없으나 말씀의 잣대와 거울에 비추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두아디라 교회는 회개를 많이 해야할 교회이다. 사단이 깊이 자리 잡은 교회(천주교)이며, 사업과 사랑과 인내가 있는 교회이다. 이세벨의 교훈이 있다. 이세벨의 교훈은 우상숭배이다. 이긴 자는 철장 권세를 준다.

특징 : 사단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교회이다.

교훈 : 두아디라 교회를 암흑시대의 교회로 보면 안 된다. 목회자는 자신이 두아디라 교회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살펴보자. 교인들은 자기 자신이 두아디라 교회의 교인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자.

적용 : 내가 두아디라 교회의 사상을 가진 목사요 성도라고 생각되면 지금 돌아서지 않으면 큰 일 난다.

심판하는 날은 어두움이다(암5:18-24). 심판 날은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난 것으로 비유하는 날이다. 심판의 날은 피할 수 없다. 때도 시도 없이 찬양함이 중요하지 않다. 여러 모양으로 보이는 것은 좋지만 내 안에 말씀이 없다. 말씀이 먼저다. 생명이 있는 말씀이 먼저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 모임이 아니고 자신의 원함으로 모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을 막지 말라.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물같이 흐르게 하라. 은혜시대에 한 그대로 갚아 주신다. 돌아오지 않는 자는 다 죽이신다. 사망으로 달려가는 자는 다 죽이신다. 생명 없는 자, 사망으로 가는 자,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그 열매를 심판하신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실체를 섬기게 한다. 그들은(천주교 교인) 예수님을 어린아이로만 생각하고 마리아 품에 항상 안고 있다. 마지막 우상은 적그리스도이다.

 

사데 교회(계3:1-6)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진다.

> 사람이 죽으면 호적에서 사망자 이름으로 지워버리는 것과 같다.

 

사데 교회의 목사와 교인들은 성령의 인도가 전혀 없는 그저 형식적인 예배만 드리고 마는 사람들로서 믿는다 하나 종교꾼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락을 좋아하는 것은 살았지만 죽었느니라(딤전5:1-11). 교회 안에 들어온 형제를 기준으로 한 말씀이다. 교회 안에 형제에게는 친형제같이 하라. 참 과부는 주의 뜻을 따라가는 성도를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 일락을 좋아하면 살았지만 죽은 자이다. 처음은 너를, 두 번은 가정을, 세 번은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데 교회는 죽은 자의 교회이다. 말씀을 들어도 결실치 못하며, 일락을 좋아한다. 일락을 좋아하는 것은 죽은 자이다. 은혜시대에 말씀을 듣고도 결실이 없는 자이다. 결실하지 못한 자는 지금까지는 열매가 없지만, 즉 온전하지 못하지만 남아있는 동안에 행위에 온전함을 가져야 한다.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곧게 하라. 행함이 없는 것이 죽게 된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라. 겉으로 나타나는 것부터 행하라. 속은 못 하드라도 겉부터 시작하라. 겉부터 시작하라. 회개하지 않으면 도적같이 임하신다. 행위가 온전치 못하면 도적같이 임하실 것을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죽은 자의 교회이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행함이 없고, 온전하지 못하여 온전한 행위를 원하는 교회이다. 이긴 자는 새 예루살렘에 간다.

특징 : 죽은 자 교회이다. 성령의 역사가 없다. 사데 교회의 목사는 영적으로 죽어있다.

교훈 : 사데 교회를 종교개혁 시대의 교회로 보지 말라. 목회자는 자신이 사데 교회 목회자인지 살피자. 성도들도 자신이 사데 교회인지 점검하자.

적용 : 사데 교회를 공부하면서 내가 사데 교회의 목사요 교인이라고 깨달아지면 죽은 행위에서 일어나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의는 의로 악은 악을 좇게 되어있다. 믿음으로 행하는 자는 믿음과 말씀이 일치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으면 아무 것도 없는 자로서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자이다. 지금까지 잘못되었지만 다시 깨어 의의 길을 간다면 너는 살 것이다. 말씀으로 내 안에 의를 이루고, 행위로 사랑 받게 하여야 한다. 내가 행위로 사랑을 해야 한다. 온전한 행위는 지금까지 들은 것을 우리 안에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말씀과 행위가 하나 되게 해야 한다. 열매를 맺으려면 봄부터 가을까지 물이 있어야 한다. 물싸움은 종들이 할 일이다. 가을이 되면 물을 빼줘야 한다. 물이 우리 심령 안에 들어가야 한다. 우리 안에서 온전하게 익어야 한다. 물이 열매 맺게 해야 한다. 물만 주면 열매가 없다(온전한 행위. 약2:14-22).

죽은 믿음이란? 주일 개념도 없이 갈데 없으면 교회에 온다. 일주일에 딱 한번 예배만 드리고 집에 간다. 성경은 아예 읽지 않고 기도 생활도 없다. 십일조도 감사도 아까워서 하지 않는다. 전도는 꿈도 못 꾸고 봉사도 할 줄 모른다. 말씀에 순종도 안하고 시험은 쉽게 든다. 직분을 받아도 그 직분을 가볍게 여긴다. 10년을 예수 믿어도 변화가 없다. 천국의 소망도 구원의 확신도 없다.

교훈 : 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사데 교회가 틀림없고 죽은 믿음이 분명 하니 지금부터라도 예수 한번 제대로 믿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말세 추수 때에 알곡 되어 천국 가자.

약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구원을 어떻게 받았는지 어떻게 들었는지 지키어 회개하라. 사데 교회는 죽은 자 교회이다. 언제 예수님이 오실런지 모른다. 돌이키고(회개하고) 생명의 길로 인도를 받아야 한다.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생명 책에서 흐릴 수도 있다. 본문에 생명 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했다. 즉 흐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출애굽기에 모세가 생명 책에서 이름을 지워달라고 했다. 즉 흐릴 수도 있다. 2절의 죽게 된 곳에서 돌이키면 이기는 자가 된다.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는다(4절의 모양). 이기지 않는다면 생명 책에서 그 이름을 지워버리신다. 즉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할지라도 생명 책에서 그 이름을 지워버리신다. 세상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세상에 빠져 있으면 결국 죽는다. 지금 에큐메니칼 운동이 성립되었다. 종교 일치 운동이다. 종교가 하나 되자고 하는 운동이다. 천주교, 불교, 기독교가 같이 공동체로 움직이고 있다. 서로 의지하고, 서로 존경하면서 공존하자는 것이다. 큰 교회는 많은 교회가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마지막 때에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탄식하셨다. 육에 것, 세상 것 벗고 생명으로 인도 받아야 한다. 죽은 믿음은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사데 교회를 보고 목회자나 성도나 할 것 없이 자신이 사데 교회라고 생각되어지면 7년 환난 되기 전에 회개하자.

 

빌라델비아 교회(계3:7-13)

빌라델비아 교회는 증인교회이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목사와 성도들도 진실하며 거룩한 능력으로 복음의 문이 열려 종말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임을 알 수 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제자 교회라고도 하며, 시험을 통과한 교회이며(광야)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기는 자는 새 예루살렘에 간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왕이 될 만한 말씀이 있고, 열면 막을 자가 없다(마지막 복음).

특징 : 복음의 문 열린 100배의 교회이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장차 증 인될 교회이다.

교훈 : 빌라델비아 교회는 선교시대의 교회가 아니다. 목회자는 자신이 빌라델비라 교회를 목표 삼아야

한다. 성도들도 최고의 목표는 빌라델비아 교회이어야 한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마지막 때 말씀의 문 열어 놓으셨다(창41:46-52). 지킬 수 없을 때 지키고, 배반할 때 배반하지 않으면 심판의 권세를 받는다. 소유를 다 버릴 때 심판의 권세를 받는다. 요셉이 광야 갈 때 그의 형제가 핍박한다. 광야의 길이 끝나니 그 형제들이 그 앞에 절한다. 그 꿈! 약속에 들어가서 인내하고 끝까지 참고 말씀에 순종하고 헐벗고, 냄새 나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 이것이 끝나면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육체 가진 자는 남을 용납해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주어야 한다. 그가 원하는 것, 그 마음에 따뜻함을 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라도 배척하지 말라. 소외된 자는 항상 인간 취급 받기를 원한다. 항상 내 감정을 갖고 하지 말라.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하자. 어느 사람이 하나님께서 보내는 사람인지 모른다.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상급이다. 정죄,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에 따라 폭넓게 사랑으로 포용하라. 먹고 싶어도 절약해서 힘든 중에도 헐벗은 자, 형제를 도와주는 것, 하나님이 이것을 원하신다.

왜? 빌라델비아 교회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실까? 은혜 시대 때 복음을 위해 죽을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전3년 반 시험의 때에는 주님이 지켜 면하게 하신다. 인내의 말씀을 지켰다. 즉 은혜시대에 앞에 올, 보이지 않는 일을 믿고 준비한 자에게는 시험 때에 구원해 주신다. 시험을 면하게 해주신다. 노아의 5식구가 환난 중에 보호를 받은 것과 같이 은혜시대에 환난이 있을 것을 믿고 준비한 자를 환난에서 지켜주신다. 믿어진 말씀으로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

새 예루살렘은 100배의 믿음이 있는 자들만 가는 곳이다. 증인들만 가는 곳이다. 거룩한 성이며 천국이다. 구원받은 자는 생명 책에 기록되고, 천국에 즉, 새 예루살렘에 갈자는 어린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다. 100배의 믿음을 가진 자들만 기록된다. 서머나 교회(60배 믿음)에서 시험(광야)을 통과하면 빌라델비아 교회(제자 교회)가 되고 증인이 된다. 사명은 주님의 놀라운 축복의 약속이므로 빼앗기지 않도록 기도하자. 사명을 주었을 때 생명을 살려 주려고 주셨는데 그것을 감당치 않으면 하나님께 버림당한다. 먼저 전하는 자의 자격이 주어졌기에 하나님이 내 보내 사명 감당 케 하신다.

말씀을 누구가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고, 어떤 행위가 있느냐가 문제이다. 이긴 자에게 새 예루살렘에 내 이름 기록하여 준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말씀을 듣고도 행함이 없는 교회이다.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부자다, 부유하다 하며 말씀의 옷을 입지 않는 교회이다. 충성된 증인이 부족한 교회이다. 이왕에 예수 믿는 것, 비록 이 세상에서는 환난과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인내하여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이 글을 읽는 독자는 다 받기 바란다. 성령의 음성 듣고 깨달아 승리하라.

 

라오디게아 교회(계3:14-22)

라오디게아 교회의 목사와 성도는 말씀에 아멘도 하지 않고 충성되지도 않으며 말씀에 증인도 되지 않고 그저 말씀을 아는 것이 믿음인양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는 미지근한 믿음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말씀을 들어서 알고는 있으나 행함이 없는 교회(말씀의 교만)이며, 영적으로 교만한 교회이다. 행위가 미지근한 교회이다. 말씀이 안 믿어진다고 하던지, 아니면 믿는다고 하면서 왜 행위는 없는가? 시험에 통과하고(서머나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빌라델비아 교회) 보좌에 간다.

라오디게아교회 → 서머나 교회 → 빌라델비아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 때 증인이 될 수 있다. 나의 심령이 어느 교회인지 빨리 회개하여야 한다.

특징 : 종말의 복음을 듣는 교회이다. 들은 복음을 삶에 실천하지 않는 교회이다.

교훈 : 이 시대의 목사는 내가 라오디게아 교회인지 확인하자. 교인들도 자신이 라오디게아 교회 교인인지 점검하자.

적용 : 나 자신이 라오디게아 교회 목사요 교인인지 점검하자.

계3:14절 근거의 성경말씀 : 1) 영존 하시는 아버지(사9:6). 2) 만물이 예수로 말미암아 지은바 됨(요1:1-3). 3)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었다(골1:15-17). 4)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다(빌2:6-11). 5)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다(요일5:20).

마13;9절에서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육체로 계실 때는 제자들이 듣기만 하면 되었으나 이제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깨달아 지켜야 한다.

12. 일곱 교회에 대한 결론

교회는 움직인다. 믿음은 발전하고 전진해야 한다.

에베소 교회 → 서머나 교회 → 빌라델비아 교회.

사데 교회 → 에베소 교회 → 서머나 교회 → 빌라델비아 교회.

버가모 교회 →서머나 교회 - 빌라델비아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 →서머나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두아디라 교회 →서머나 교회 → 빌라델비아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 말씀 - 광야 - 증인 - 새 예루살렘. 말씀이 있으며, 광야 시험을 통과한 교회이며, 장차 증인될 교회이다. 새 예루살렘에 가며, 생명의 면류관이 있는 교회이다. 복음의 문이 열린 100배의 믿음의 교회이다.

서머나 교회 : 말씀 - 광야 - 면류관. 말씀을 듣는 자 중 몇 명만 시험에 들어간다. 종말의 말씀 준비한 60배 믿음의 교회이다. 부활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이다.

라오디게아 교회 : 말씀을 들어서 알고는 있으나 행함이 없는 교회이다. 영적으로 교만한 교회이다. 행위가 미지근한 교회이다.

예배소 교회 : 생명의 말씀은 없지만 사단과 짝하지 않고 사단의 말 듣지 않고 가는 교회이다. 봉사, 구제, 은사를 열심히 하되 생명을 이루지 못하는 교회이다. 겉으로 잘하는 교회이다. 상급이 있다. 겉으로 열심 내는 교회이다. 생명이 없는 교회이다. 계명을 잃어버린 교회이다. 돌이키면 산다.

사데 교회 ; 살아있다 하나 죽은 교회이다. 무엇이 죽었는가?. 행실이 죽었다. 일락을 좋아하는 것은 죽은 자이다. 영적으로 죽은 자 교회이다.

버가모 교회 : 사단의 법이 지배하는 교회이다. 발람,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고 있는 교회이다. 교회는 증인들을 대적한다. 저주가 있다.

두아디라 교회 : 사단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교회이다. 이세벨의 교훈이 있는 교회이다. 짐승. 적그리스도. 음녀의 교회이다.

일곱 교회를 읽고 깨달은 주의 종과 성도는 자기 자신이 어느 교회에 속했는가를 잘 살펴서 주님께 칭찬 받는 교회(심령으로)로 전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 내 자신이 어느 곳에서 있는지 점검하자. 항상 내 생각이 낮아져야 한다. 준비하고 기도하면 알려주신다. 생명이 있는 자 3가지 교회 보여주신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허허 벌판에 있어도 메뚜기 떼같이 성도를 보내 주신다. 어떤 목회자는 한 명의 성도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사명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주를 위해 믿음의 길로 가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내가 서있는 자리가 주를 위해 서있는 자리인지, 주를 위해 가고자 하는 길인지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 계3:10절의 광야 길에서 승리할 때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모순 전체를 항상 점검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심판 계획

일곱 교회 시대가 지나가고 성령의 인을 뗄 때(계5:5)가 되었다. 예수님 이 인(첫째인)을 떼시면 심판의 시작이다. 심판은 성소에서부터 시작한다. 믿는 자부터 시작한다. 심판의 기준은 말씀이다. 일곱 인(印)은 나팔과 대접의 계획이다. 주님이 인을 떼시면 환난의 시작이다. 이방인들은 말씀을 들으면 입에서는 달고 배에서는 쓰다고 한다. 왜냐하면 육으로 산 자들이기 때문에 배에서는 쓰다고 한다(겔3:3).

겔3:3「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 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말씀을 들으면 입에서는 쓰다고 하고 배에서는 달다고 한다. 마지막 때 쓰임 받는 자는 증인이 된다. 증인은 작은 책(계시록)을 먹은 자이다. 마지막 때 이스라엘 증인이다. 마지막 때 무슨 일 하러 가는가? 종이 뿌리고 증인이 거둔다. 마지막 때 이방인 증인들은 말씀을 받도록 기도해야 한다. 성도들의 육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말씀을 받도록 기도해야 한다. 마지막 때는 삯 군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욕심과 탐심을 가지면 아니 된다. 천사와 증인이 하는 일은 추수이다(요4:34-38). 증인이 하는 일은 열매를 거두러 가는 것이다. 종말은 열매를 거두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기록된 책이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옮겨지자 즉시 일곱 인을 차례대로 떼는 사역이 시작된다. 그러나 우리의 짧은 지식과 지혜로는 심히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할 것이다.

계5:5「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인친 자 하나님이 심판을 주관하신다. 인봉 한 책(인 침, 심판)을 열어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다.

이 책과 : 계시록.

일곱 인을 떼시리라 : 일곱 인은 대환난의 내용이다.

 

인(印)이란?

『signet. 도장으로도 표기되어있다(창38:18,25. 8:6). 도안, 이름, 문자 등이 새겨있어 진흙 또는 밀랍 등 부드러운 물질에 각인을 남기게 된다. 편지나 기타 문서의 권위와 진정성의 표시로(왕상21:8), 계약을 확인하기 위하여(렘32:11-14), 책이나 다른 문서들을 보존하기 위하여(렘32:14), 논란이 되는 권위의 증거를 제공하기 위하여(창41:42), 봉하기 위하여(마27:66), 또는 소유권을 나타내는 공식적인 표시로서 사용되었다. 성경에서 이 단어는 은유적으로 표현되어 진정성, 확증, 소유권, 증거, 안전함 등을 향하여 그것을 봉하여 쌓아 두신다(신32:34. 욥14:17). 예언의 내용이 일정기간 동안 비밀히 간직되게 하려면 인으로 봉하여 그것을 묶어놓았다(단12:4,9. 계5:1이하. 10:4)』<기독교사전>

 

인과 나팔 그리고 대접

1인부터 7인 = 환난이 있을 일 소개.

1인 - 6인 = 환난 계획.

7인 = 이스라엘 백성 인치는 기간.

이스라엘 백성 복음 전파 기간은 - 7개월.

1나팔부터 7나팔 = 인을 떼면, 전 삼년 반.

1나팔 - 6나팔 = 자연 재난과 알곡 추수.

7나팔 = 택한 자 구원하는 기간.

1대접부터 7대접 = 후 삼년 반.

1대접 - 6대접 = 하나님의 마지막 진노.

7대접 = 하나님이 새 땅 만드는 기간.

30일, 45일 = 75일 감하는 기간.

 

말(馬)이란?

말이란 표는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표이다. 먼저는 죄인 된 몸을 가지시고 이 땅에 예수의 이름으로 왔지만 끝 날에는 심판 주로, 예수 그리스도로, 성령의 능력으로 심판하시려고 오신다. 무엇으로? 말씀으로.

또 말이란 전쟁터로 나가는 자의 표이다. 사명을 가진 자, 하나님이 부리시는 하나님의 종을 말로 표현했다. 계시록에 등장하는 말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다. 이는 계6:2절의 흰말과 계19:11절의 백마가 같은 흰 말로 해석하느냐 아니야에 따라서 계시록의 전체 내용이 달라지며 말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짐은 당연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사정상 계시록 해석집을 집필한 신학자나 현직 목사님의 설명은 생략한다.

 

흰 말을 탄 자

계6:1,2「내가 보매 어린양이 일곱 인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레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횐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흰말은 적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복음 운동을 상징. 평화의 사도로 가장한 적그리스도.

백마는 기독교 복음운동이요 그 탄 자는 예수님이다. 크게 두 가지 견해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견해는 그리스도와 복음을 가리킨다는 주장과 둘째 견해는 적그리스도와 악의 세력을 가리킨다는 주장이다.

적그리스도.

위의 주장에 대한 반론 : 흰말은 적그리스도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 도 아니요, 기독교 복음 운동도 될 수 없다. 이유는 먼저 흰말의 출처가 어디서 나왔느냐가 중요하다. 흰말의 출처는 하늘이다(계19:11).

계19;11「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백마와 그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백마가 하늘에 있으니 적그리스도가 백마(흰말)이라면 적그리스도는 사람인데 어찌 하늘에 있을 수 있겠는가? 백마나 백마 탄 자가 예수님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타다라는 말은 부린다는 뜻인데 부활하신 예수님이 전3년 반에 직접 말을 타고 이 지상에 오셔서 활을 들고 싸우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성경에는 없는 말이다. 전3년 반에도 영혼 추수기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흰말이 천사라는 참된 근거(마13:39-42).

마13:39-42「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7년 환난 중 전3년 반은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는 추수기간인데 이 때 하나님께서 추수군으로 천사를 보내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백마는 예수 그리스도가 될 수 없으며 흰말은 추수군 천사이다. 그러면 천사가 보이지 않는 영인데 어찌 추수를 하느냐고 질문한다면 하늘에서는 천사요 땅에서는 추수군으로 나팔을 불어 경고할 두 증인을 세우셔서 천사와 함께 공동사역을 펼치시는 것이다. 따라서, 흰 말은 영. 천사. 전3년 반에 영적 추수할 때 나팔을 불어 잠자는 자들을 깨우는 증인들이다. 은혜시대 때의 교인들이 기근 시에 흰말을 따르면 알곡 성도이다.

 

붉은 말을 탄 자

계6:3,4「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바로 죽이게 하고 또 칼을 받았더라」

붉은 말은 전쟁과 피를 의미한다. 붉은 말은 전쟁을 의미한다. 사회주의 혁명운동이다. 붉은 색은 전쟁과 살육을 상징한다. 따라서 전쟁을 몰고 오는 자이다. 붉은 말은 열과 피를 상징한다.

위의 주장에 관한 반론 :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지 않고 무조건 붉다는 데에만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붉은 것은 공산주의다. 또 붉은 것은 피가 붉은 색이니 전쟁하면 피를 흘리니 전쟁이다는 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엉터리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환난기간 7년 중 절반인 전3년 반은 자연재난의 기간이며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는 추수기간인데 무슨 붉은 말이 공산주의이며 전쟁이라 할 수 있는가? 공산주의와 전쟁이 자연 재난과 무슨 상관이 있으며 영적 추수와 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붉은 말은 전3년 반에 붉은 말을 탄자 루시퍼(사단)의 사주를 받아 믿는 자들을 괴롭히고 믿음 지키고자 하는 자를 어떻게 하던지 우상 숭배하게 하고 666표 받게 하여 지옥가게 하고자 하는 것이 붉은 말과 그 탄 자의 정체이다. 하나님께서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전3년 반에 흰말과 붉은 말을 세워 놓은 다음 검은 기근(검은 말)을 내려보면 각 사람의 믿음을 알 수 있는데 이 기근 시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은혜시대 때의 믿음으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는 알곡(생명 있는 자)으로 취급하며 사망(청황색 말)을 붙이지 아니하실 것이나 기근에 하나님을 원망하여 우상 숭배를 하거나 666표를 받은 경우에는 청황색 말에게 붙혀 칼, 기근, 온역, 사나운 짐승으로 죽이는 것이다(겔14:21).

겔14:21「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

이러하므로, 흰말을 예수님이나 적 그리스도로 보아서는 안되며 또한 붉은 말도 공산주의나 전쟁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따라서, 거짓 선지자. 사단. 전3년 반과 후3년 반에 걸쳐 믿는 자들이게 고난을 주고 우상숭배와 표 받기를 강요하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이다. 기근 시에 붉은 말 따르면 가라지 요인이다(환난 시에는 흰말과 붉은 말을 동시에 세운다)

 

검은 말을 탄 자

계6:5「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가난과 기근을 상징한다. 기근. 전3년 반은 자연 재앙인 동시에 영적 재앙이다. 검은 말은 전3년 반 동안에 이 땅에 영육간 기근을 내리는 기근 천사이다. 검은 말은 전3년 반에 영적 기근과 자연기근을 준다.

 

청황색 말을 탄 자

계6;6-8「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네 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 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사망. 장자의 죽음. 전3년 반 영적 추수기간에 알곡(30,60,100배)되지 못한 생명 없는 자들을 죽이는 죽음의 천사이다. 청황색 말은 죽음의 천사이다. 알곡성도는 해하지 않고, 가라지 교인만 찿아 가서 죽인다. 전3년 반 환난 때에는 두 증인도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치고(계11:6), 거짓 선지자도 큰 표적으로 택한 자도 미혹한다(마24:23-25). 그러므로, 은혜 시대 때 계시록을 모르면 100% 미혹된다.

 

나팔이란?

종말의 때에 성도를 모으기 위한 나팔이 언급되었다(기독교사전). 전3년 반 동안 자연 재난 17개월을 나타내며, 믿는 자를 깨우는 기간이며, 또 18개월은 믿음을 굳건히 지키는 기간이다.

1나팔 = 자연 재앙 - 땅1/3과 수목1/3이 재앙(계8:7).

3나팔 끝까지 자연재앙기간 - 17개월.

두 때 = 7인의 7개월 + 1나팔의 17개월.

2나팔 = 자연 재앙 - 바다1/3과 배 1/3이 재앙(계8:8,9).

3나팔 = 자연 재앙 - 강들과 물 샘1/3이 재앙(계10,11).

이 재앙으로 많은 사람이 죽는다.

4나팔 = 자연 재앙 - 해, 달, 별1/3 이 재앙(계8:12).

환난시작 2년이 지난 후 적그리스도가 우상을 세우고 우상 숭배를 강요하게 된다.

4나팔의 우상 세우고 숭배 강요하는 기간 - 7개월.

5나팔 = 죽음이 피해 가는 5개월 고난기간(계9:5,6).

고난을 이기면 천년 왕국 갈 60배의 고난이다.

죽음이 피해 가는 고난의 기간 - 5개월.

한 때 = 4나팔의 7개월 + 5나팔의 5개월.

6나팔 = 100배 증인들이 사명 마치고 순교하는 기간(계9;14-18).

100배 증인들의 순교의 기간 - 6개월.

반 때 = 6나팔의 6개월.

7나팔 = 30+45 = 75일 감하는 기간(창8:1-5).

택한 백성 구하는 시간.

 

대접이란?

1-6대접 = 전3년 반 동안에 모든 알곡 추수 끝내고 이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한 자 그리고 666표 받은 자 모두를 하나님께서 마지막 진노를 쏟아 붙는 기간이다.

7대접 = 하나님께서 천년왕국을 위한 새 땅 만드는 기간(계16:17-20).

보충설명 : 7인이 전3년 반에 있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환난 전에 구원하기 위한 것이며, 7나팔이 후3년 반에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대접을 쏟아서 온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택한 백성을 위하여 진노의 시간을 75일간 연장시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발로이다.

 

하나님의 전3년 반 계획.

인(印)이란?

재앙이 아니고 나팔과 대접의 계획이다.

1인-7인까지 7년 계획 : 1260. 나팔(자는 자 깨우는 기간). 1260. 대접(심판하는 기간)

(집을 지으려면 설계도가 있듯이 인(印)은 7년 환난 설계도이다)

 

7년 계획을 다시 설명하면 -

1인 - 7인 ☞ 7년 동안 환난이 있을 일 소개.

1–6인 : 7년 환난 계획

7인 : 이스라엘 백성 인치는 기간

1나팔 - 7나팔 ☞ 인을 떼면 전3년 반.

1–6 나팔 : 자연 재난과 알곡 추수

7나팔 : 택한 자 구원하는 기간.

 

1대접 - 7대접 ☞후 3년 반

1-6대접 : 하나님의 마지막 진노

7대접 : 하나님이 새 땅 만드는 기간. 30일. 45일 = 75일 감하는 기간.

 

둘째 부활 :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다. 둘째 부활(요5:28,29. 계20:4-6).

백보좌 심판 : 의인과 악인이 부활하여 책들에 기록된 심판을 받는다(계20:11-15).

영원세계 : 30,60,100배가 영원히 사는 곳. 계20:6절에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는 말씀의 성취이다. 한 번 100배는 영원한 100배이다. 이 모든 계획이 66권의 말씀에 다 계시 되어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계획대로 때가 되면 성취될 것이다.

 

흰말, 붉은 말, 검은 말, 황색 말이란?

4마리의 말은 무엇을 뜻하나?

흰 말은 전3년 반에 영적 추수할 때 나팔을 불어 잠자는 자들을 깨우는 증인들이다. 은혜시대 때의 교인들이 기근 시에 흰 말을 따르면 알곡 성도이다.

 

붉은 말은 전3년 반과 후3년 반에 걸쳐 믿는 자들에게 고난을 주고 우상숭배와 표 받기를 강요하는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이다. 기근 시 이 붉은 말을 따르면 가라지 요인이다.

(환난 시에는 흰 말과 붉은 말을 동시에 세운다).

 

검은 말은 전3년 반은 자연 재앙인 동시에 영적 재앙이다. 검은 말은 전3년 반 동안에 이 땅에 영육간 기근을 내리는 기근 천사이다. 검은 말은 전3년 반에 영적 기근과 자연 기근을 준다.

 

청황색 말은 전3년 반 영적 추수기간에 알곡(30,60,100배) 되지 못한 생명 없는 자들을 죽이는 죽음의 천사이다. 알곡 성도는 해하지 않고, 가라지 교인만 찿아 가서 죽인다. 전3년 반 환난 때에는 두 증인도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재앙으로 땅을 치고(계11:6), 거짓 선지자도 큰 표적으로 택한 자도 미혹한다(마24:23-25). 그러므로 은혜시대 때 계시록을 모르면 100% 미혹된다.

 

말들에 대하여 다른 주장들

『흰말에 관한 다른 주장들』

흰 말은 적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복음 운동을 상징.

평화의 사도로 가장한 적 그리스도

백마는 기독교 복음 운동이요 탄 자는 예수님이시다.

위의 주장에 대한 반론 : 흰 말은 적 그리스도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도 아니요, 기독교 복음 운동도 될 수 없다. 이유는 먼저 흰 말의 출처가 나왔느냐가 중요하다. 흰 말의 출처는 하늘이다(계19:11).

계19:11『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백마가 하늘에 있으니 적 그리스도가 백마(흰 말)이라면 적 그리스도는 사람인데 어찌 하늘에 있을 수 있겠는가? 또 백마나 백마 탄 자가 예수님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타다라는 말은 부린다는 뜻인데 부활하신 예수님이 3년 반에 직접 말을 타고 이 지상에 오셔서 활을 들고 싸우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성경에는 없는 말이다. 전3년 반에도 영혼 추수기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흰 말이 천사라는 참된 근거 : 마13:39-42.

마13:39「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 슷군은 천사들이니」

마13;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마13: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 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마13;42「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7년 환난 중 전3년 반은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는 추수기간인데 이 때 하나님께서 추수군으로 천사를 보내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백마는 예수 그리스도가 될 수 없으며 흰 말은 추수군 천사이다. 그러면 천사가 보이지 않는 영인데 어찌 추수를 하느냐고 질문한다면 하늘에서는 천사요 땅에서는 추수군으로 나팔을 불어 경고할 두 증인을 세우셔서 천사와 함께 공동 사역을 펼치시는 것이다.

 

『붉은 말에 대한 다른 주장들』

붉은 말은 전쟁의 피를 의미한다.

붉은 말은 전쟁을 의미한다.

사회주의 혁명 운동이다.

위의 주장에 대한 반론 :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지 않고 무조건 붉다는 데에만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붉은 것은 공산주의다, 또 붉은 것은 피가 붉은 색이니 전쟁하면 피를 흘리니 전쟁이라는 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엉터리 해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환난 기간 7년 중 절반인 전3년 반은 자연 재난의 기간이며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는 추수 기간인데 무슨 붉은 말이 공산주의이며 전쟁이라 할 수 있는가? 공산 주의와 전쟁이 자연 재난과 무슨 상관이 있으며 영적 추수와 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붉은 말은 전3년 반에 붉은 말을 탄 자 루시퍼(사단)의 사주를 받아 믿는 자들을 괴롭히고 믿음 지키고자 하는 자를 어떻게 하던지 우상 숭배하게 하고 666표를 받게 하여 지옥가게 하고자 하는 것이 붉은 말과 그 탄 자의 정체이다. 하나님께서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전3년 반에 흰 말과 붉은 말을 세워 놓은 다음 검은 기근(검은 말)을 내려보면 각 사람의 믿음을 알 수 있는데 이 기근 시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은혜시대 때의 믿음으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는 알곡(생명 있는 자)으로 취급하며 사망(청황색 말)을 붙이지 아니하실 것이나 기근에 하나님을 원망하여 우상 숭배를 하거나 666표를 받은 경우에는 청황색 말에게 붙여 칼, 기근, 온역, 사나운 짐승으로 죽이는 것이다(겔14:21).

겔14:21「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

이러하므로, 휜 말을 예수님이나 적 그리스도로 보아서는 안 되며 또한 붉은 말도 공산주의나 전쟁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후3년 반 계획.

 

심판이 시작되면.

1) 심판이 시작되면 행한 대로 갚으신다(마16:27).

위의 말씀에서 선한 일과 선한 사업은 하나님의 사업인데 영혼 구원사업이다. 즉 하나님의 영혼 구원사업에 물질을 드리고 시간을 드리고 나아 가서 목숨까지 바치는 것은 하나님이 기억해 두셨다가 주님 오실 때 다 갚으신다는 약속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시간과 세월을 아껴서 장래에 주어질 참된 생명을 위해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악의 보응(롬2:9).

롬2:9「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악이란 예수 믿으면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는 것이 악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악이란?

회개치 않는 것이다(사22:12-14).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자기 백성이 세상 즐거움에 빠지지 말고 항상 깨어 기도하여 죄를 멀리하고 악을 버리라고 말씀하셨으나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세상 즐거움과 먹고 마시는 일에 정신 빠진 사람은 결코 용서하실 수 없다는 말씀이다. 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악이란?

 

악이란 불법을 행하는 자이다(마7:22,23).

예수 믿는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설교를 아무리 유창하게 잘해도 천국 못 간다. 예수 이름으로 아무리 능력을 많이 행했어도 천국은 갈 수 없다. 이유는? 예수 안에서 불법을 행했기 때문이다. 불법이란?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 불법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불법이 판을 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교회 안에 불법이 무엇인가?

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이 불법이다. 자기의 이름을 나타낸다.

> 나는 재림 예수이다. 보혜사 성령이다 등등. 사도 바울은 한 번도 자기의 이름을 나타내지 않았다.

② 말씀 전해놓고 병 고쳐 주고 돈 받는 것이 불법이다.

> 기도원 차려놓고 기도원 원장이 집회를 연 뒤 생명의 말씀은 안 전하고 헌금 많이 내게 하여 나오면 원장과 부흥사가 나누어 먹는 것 등이다. 주의 종이 돈에 욕심내면 가짜가 틀림없다.

③ 교회 안에서 직분 주면서 돈 요구하는 것도 불법이다.

> 한국 교회에서 장로나 안수 집사이나 권사를 세울 때 일정한 헌금 이나 헌물을 요구하는 행위이다.

④ 교회 안에서 서로 싸우고 분쟁하는 것이 불법이다.

> 목사파, 장로파, 권사파하며 당을 짓고 싸우며 하나님께서 세운 종 을 마음대로 월급쟁이 고용하듯 초빙하였다가 설교가 마음에 안드느니 어쩌니 하면서 목사를 쫓아내는 행위 등등.

⑤ 교회가 세상 법을 이기는 것도 불법이다.

> 건축법을 어기면서 불법으로 교회나 건물을 짓는 등등 세금을 떼어 먹는 행위 등.

⑥ 거룩하지 않는 것이 불법이다.

> 목사가 여(女) 성도와 간음하는 행위. 성도와 성도간에 육적인 간음 하는 행위. 한국교회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회개치 않으면 천국에 갈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악이란?

 

악이란 믿음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다(렘7:8-10).

무익한 거짓말이 무엇인가? 도적질하며 하나님 것을 내 것 인줄 알고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다 나를 위하여 쓰는 것이다. 또 살인하며 형제를 미워하며 정죄하고, 간음하며 세상이 좋다 좋다 하며 짝하며 살고, 거짓맹세하며 주님 뜻대로 살겠다 해놓고 아니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세상 신을 섬기며, 다른 신들을 좇는 것이다. 여기서 다른 신이란 다른 말씀이 다. 진리를 믿고 좇지 아니하고 기복신앙, 신비주의와 이단의 길로 달려가는 행위이다. 이 집에 들어와서는, 교회에 와서는 나는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나는 구원받았다고 말하면서 안일하게 사는 것들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왜 우리에게 주셨는가? 말씀이 거울이요, 말씀이 저울이요 잣대이며 말씀이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신다. 그러므로 교회 마당만 밟고 다니면서도 구원받겠거니 하는 생각이 바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이다.

 

심판이 시작되면 공력대로 심판하신다(고전3;12-15).

공력(믿음의 정도) 대로 심판하신다. 믿음의 공력은 6가지인데 1) 금, 은, 보석. 2) 나무, 풀, 짚으로 분류된다. 이를 불로 심판하신다. 믿음(공력)을 구분하면 먼저 금, 은, 보석으로 지은 집이 있다. 이 집은 100배, 60배, 30배의 알곡 성도라 할 수 있다. 평소에 은혜 시대 때 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고난과 핍박과 환난을 견디며 믿음으로 살아간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7년 환난 시에도 끄덕 없이 견디어 낸다. 그리고 나무, 풀, 짚으로 지은 집이 있다. 이 집은 길가 밭, 돌밭, 가시밭으로서 평소 은혜시대 때 말씀 붙들고 기도하지 않고 고난과 핍박과 환난이 오면 넘어지고, 시험 들며, 세상 염려와 걱정 때문에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한 생명 되지 못한 교인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7년 환난 시 환난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에 말씀의 약속을 믿고 금, 은, 보석으로 집을 지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를 믿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믿는다. 그리스도 앞에 엘리야를 기다린다. 엘리야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야 그들이 믿는다.

롬11:25-32 =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비밀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의 약속이다. 율법 안에 있는 이방인 구원사가 끝나면 이스 라엘 백성의 구원사가 있게 되는데 율법 안에서 구원자가 나온다(시온).

겔11:16-25 = 구약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이 있을 것을 말하고 있다.

교훈 : 이와 같은 일이 있을 것을 미리 알았으니 이러한 일을 당할 때 에도 끝까지 참아야 구원을 얻는다. 성령은 깨우치게 하려 하며 함께 어 울려 깨닫기를 원하신다. 엉켜서 기도하라고 하신다. 혼자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이 좋다. 준비하지 못한 자는 항상 두려움에 산다(습3:1-8).

 

종말(여호와의 날).

1) 종말에 대한 말씀(마24:4-25).

2) 환난 날(마지막 때)은 믿지 않는 자에게 먼저 임한다(암5:18-6:14). 교회도 심판을 받는다. 준비한 자만 남는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신다(잠1:26-33).

 

저울

1) 저울은 하나님의 말씀이다(욥31;1-6).

하나님의 공평한 저울 - 정직함을 측량. 믿음의 저울.

공평한 저울 : 하나님의 말씀.

2) 저울에 달려서 항상 부족함을 달아본다(단5:27).

3) 하나님은 행동을 달아보신다(삼상2:3).

육의 기근 상태. 열매를 달아보신다. 믿음으로 한 행위. 하나님의 말씀으로 측량한다.

 

전3년 반에 일어날 일.

기근은 영, 육의 기근이 있다. 육적 기근은 믿음을 측량하기 위해 기근을 주신다.

1) 영적 기근

영적 기근은 육적 기근보다 더 심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기갈이다. 영적 기근을 주시는데 우리는 이미 영적 기근 상태이다(암8:11-14.겔7:26). 은혜시대 때 말씀 준비하지 않으면, 전3년 반 자연 재난 때(환난 가운데) 성령의 역사는 없다. 요셉이 7년 흉년을 대비해서 7년 풍년 때에 양식을 준비한 것처럼 은혜시대에 영적 양식을 준비해야 한다.

교훈 : 지금처럼 교회도 많고 기도원도 많으며 서점에 가면 책은 홍수 처럼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살면서 환난 때를 대비하여 영적 양식을 준비하지 못하는 사람은 환난 때 가서는 큰 영적 기근을 당하며 환난의 소문이 꼬리를 물고 들려오는데 밖으로 나가야 옳을지 집안에 있어야 좋을지 분별도 안갈 뿐 아니라 담임 목사님이나 믿음 좋다는 이웃 집사님에게 왜 이런 환난이 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지만 대답은 모르겠다는 말뿐일 것이니 그 답답함과 두려움이 얼마나 크고 무섭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은혜시대 때에 깨어 기도하면서 작은 책(계시록)을 잘 읽고, 듣고, 깨달아 놓으면 환난의 날이 와도 혼동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좋은 기회에 세월을 아껴 세상 돈 버는 데만 신경 쓰지 말고 기름준비(마5:1-12)하여 그 날에 승리하자.

고후6:2「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영적인 기근을 어떻게 달아보시는가? 말씀의 저울에 올려놓고 믿음을 달아보신다. 욥은 환난 속에서 나온 자이다. 욥의 인내를 보아라. 다니엘, 노아, 욥은 환난을 이긴 자이다(욥31:1-23).

 

2) 육적 기근

육적 기근을 주시는 이유? 육적 기근을 통해서 믿음을 측량한다.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그 집에 거할 자가 없다(사5:1-30).

3) 육적 기근의 모양.

과목에 열매가 없으니 인간의 희락이 없다(욜1:1-20).

 

4) 왜 하나님께서 환난 때에 기근을 허락 하실까?

이유는 전 3년 반은 자연 재난과 육신의 고난을 통해서 믿는 자들을 시험하는 때이고, 후 3년 반은 전 3년 반 시험기간에 믿음 지키지 못하고 떨어지는 자를 심판하는 기간이다. 그러므로 은혜시대 때에 예수 믿으면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기 좋을 대로 자기 고집대로 예수 믿은(가라지) 교인을 골라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기근이라는 재난을 통해서 시험해 보시는 것이다. 이때에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오게 되어있다. 알곡성도는 기근과 환난 시에도 하나님만 찿고 의지할 것이나,

가라지 교인은 기근과 환난 시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죽어갈 것이다. 평소에 주를 위해서 시간 허비하며 물질 드리고 자기 목숨까지도 아끼지 아니한 사람과 대충, 적당하게 교회 문턱만 밟으면서 예수 잘 믿는 사람을 꼭 그렇게 예수 믿어야 천국 가냐면서 조롱하고 훼방하던 자가 어찌 똑같이 천국 갈 수가 있겠는가? 오늘 날 삯 군 목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은 그저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면서 교인들을 세상 욕심과 탐심에 내팽개쳐 두는 주의 종들은 정신 차려야 할 것이다.

 

5) 기근의 정도.

기근이 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기근이 오면 먹을 것이 없어서 자녀의 고기를 먹는다(신28:53-57). 내가 생명이 안 되면 자식을 잡아먹는다. 내가 생명이 안 되면 이방인이 나를 잡아먹는다. 먹을 것이 없어서 식량 값이 폭등한다. 기근이 심하다.

첫째는 비가 오지 않는다(렘14:4-6) : 엘리야 시대에도 3년 6개월 비가 오지 않았다. 비가 오지 않으니 자동적으로 기근이 올 수밖에 없다.

둘째는 양식과 물을 달아서 먹는다(겔4:10,11) : 왜 식물을 달아 먹을까? 이유는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농사가 도무지 안 되기 때문이다.

셋째는 부모가 자기 자녀를 식물로 삼는다(애4:9,10) : 애가서는 7년 환난 중의 슬픈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6) 기근 시에 있을 슬픈 일들.

식물이 목전에서 끊어짐 - 욜1:15-20.

사랑하는 자가 원수가 됨 - 애1:4-22.

머리털이 다 빠지고 대머리 된다 - 사3:16-26.

친한 친구가 서로 원수가 된다 - 애4:1-8.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 신28:53-68.

그 밖에도 - 왕하6:24-30.

 

7) 기근 시를 대비해 어찌하면 될까?

만나를 준비하라(요6:54,55). 은혜 시대 때 지킨 한 말씀 한 말씀이 환난 때의 기근 시에 참된 양식이 되고 참된 음료가 되어 말씀 준비하여 지킨 만큼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게 된다는 약속이다. 여기서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라” 에서 마지막 날은 7년 환난 때인데 주님이 살리신다는 것이다. 만약에 환난 때에는 기근이 전 세계적으로 임하는데 만일 믿는 자가 말씀이 만나가 안될 경우에는 우리는 무엇을 먹고 전 3년 반을 견디어 내겠는가? 방법은 666표를 받으면 매매도 할 수 있고 적그리스도가 주는 양식을 부족하나마 받아먹고 살수는 있겠으나 결국은 후 3년 반에 넘겨지고 다시 지옥 가는 것이다. 말씀이 만나 되지 못하면 배가 너무 고파서 자기 태에서 나온 자녀를 식물로 삼을 만큼 심한 기근의 재난이 우리시대에 우리에게 닥쳐오고 있다. 3가지 방법이 있다. 말씀이 만나가 되던지, 굶어 죽어서 믿음을 지키던지, 666표를 받고 식물을 사던지 셋 중에 택일을 하여야 한다. 술과 담배는 하나님 외에 의지하는 법이기 때문에 끊어야 한다. 사단의 장난이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 대해서(렘2:11-20). 비 진리. 잘못된 묵시.

 

육백육십륙

계13:16-18「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륙이니라」

 

성경 주석 ☞ 성경에서 ‘7’이라는 숫자가 완전함을 의미하는 데 반해, ‘6’은 불완전성을 의미한다. 본문의 666은 가장 사악하고 불완전한 존재를 상징하는 숫자로서, 적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기독교사전 ☞ 六百六十六. six hundred and sixty-six. 하나님께서 대적하는 인물의 이름을 숫자로 표현한 것. 당시 히브리어 및 헬라어 글자는 수를 나타내는 데에도 사용됨으로써 이 수에 대한 해석은 매우 다양한데, 히브리어의 알파벳의 수치로 해석하는 ‘게마트리아’ 해석법이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 숫자는 악의 세력의 상징으로서, 많은 학자들이 로마 황제 네로를 가리킨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성서대사전 ☞ six hundred and sixty-six. 하나님께 대적하는 인물의 이름을 숫자로서 표현한 것. 그 이름을 구성하는 글자의 수치의 합계가 666으로 된다는 것이다. 당시 히브리어 및 헬라어 글자는 수를 나타내는데도 씌어지던 데서, 이 수는 여러 가지로 해석되어 오고 있는데, 히브리어 알파벳의 수치로 해석하는 방법(게마트리아 해석)이 일반적으로 승인되고 있다. 많은 학자에 의해 로마 황제 네로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요한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풍설이 있는 네로 황제를 사탄의 화신인 짐승으로 보고, 그로써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사탄의 힘의 대표자로 했다. 당시는 그 이름을 분명히 표현할 수 없는 위험한 때였으므로, 그 때 흔하게 행하여지던 방법인 숫자로서 그 사람의 이름을 표현한 것인데,「네로 카에사르」를 히브리어로 분해하여보면 그 수치가 666이 된다.

 

게마트리아 해석 : Gematria. 히브리어 알파벳의 수치(數値)에 따라 성서의 낱말의 신비적인 의미를 찿으려 한 것. 제2세기 말기, 탈무드 교사가 처음으로 채용한 방법이다. 히브리 문자는 각각 수치를 가지고 있고, 그 수치를 산출하면 글이 해석된다. 예컨대 창14:14의 아브라함의 집에서 연습한 자 ‘318’명은, 그의 청지기 “엘리에셀”의 이름의 수와 부합하고 수치는 318이다. “네 하나님은 도우심이라”는 뜻은 그의 신앙을 나타낸다고 해석되는 일 등이다. 초대 크리스챤도 이것을 썼다. 예컨대 666이라는 숫자는 네로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즉 네로의 문자의 수치가 666이 되는 것이다.

 

김경행(金景行 著). 요한 계시록 : 짐승의 수인 육백육십육에 대한 해석은 고래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서의 어느 절보다도 이 절을 해석하는데 많은 기도와 많은 사고와 많은 노력이 경주되었습니다. 666이란 수로 표시된 적그리스도는 누구이겠습니까? 옛 글자에 아라비아 수인 1,2,3,4......가 보급되기 전에는 알파벳 글자 자모가 숫자로 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해석상 상징적인 인물이 추산되나 어디까지나 개인에 국한한 해석이 아니고 어떤 죄악상을 상징한 것입니다. 6이라는 수는 언제든지 완전수 7보다 1이 부족한 것으로 불완전한 수를 가리키며, 죄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중 6에 60을 더하고 또 600을 더한 것은 죄악의 증대로 말미암아 세상이 점점 극도로 악화될 것을 상징한 듯합니다.

야고보의 말씀대로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 666이란 수에 대한 해석 방법을 무한합니다.

 

1) 케플러 박사의 숫자적인 해석으로 2차 대전시의 짐승, 적그리스도 히틀러에 대해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A = 101, B = 102, C = 103. 이렇게 alphabet로 가정하면 다음 수가 나옵니다.

H I T L E R

↓ ↓ ↓ ↓ ↓ ↓

107+108+119+111+104+117 = 666(hitler)

처음에 계시록은 암호로 쓰여졌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수는 교회의 최대의 원수, 모든 악과 마귀적인 것의 화신을 의미합니다.

 

2) 그 얘기에 이제 니유스 학자는 Euanthas를 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Euanthas가 무엇입니까? 이것은 알 길이 없어 수수께기로 남겨 놓았습니다.

 

E U A N T H A S

↓ ↓ ↓ ↓ ↓ ↓ ↓

5 +400 +1 + 50 + 9 + 1 +200 = 666(Euanthas)

 

3) 라테이노스(Lateinos)는 헬라 단어에 숫자로 계산하면,

L A T E I N O S

↓ ↓ ↓ ↓ ↓ ↓ ↓ ↓

30+1+300+5+10+50+70+200 = 666(Lateinos=Latin)

Latin 민족 로마가 바로 666 짐승의 적그리스도라 해석하는 자 있고,

 

4) N E R O N

↓ ↓ ↓ ↓ ↓

50+6+500+6+50 = 666(끝에 N이 없으면 616)

헬라 글자로 네로 황제

N R O R K S R

↓ ↓ ↓ ↓ ↓ ↓ ↓

50+200+6+50+100+60+200 = 666이 된다는 것입니다. 666이 글자의 합의 수라는 점은 흥미 있는 연구입니다. 마귀의 표를 받으면 영원히 멸망의 자식이니 하나님만 의지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인도하시니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서 하나님의 인을 받으시는 축복된 자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성서 연구사. 1987.5.10. 발행. 332,333p 일부).

 

F.M.A 성경연구. 계시록 : 17절에서는 짐승이 준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18절에서는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는 말에 근거하여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알파벳이 표시하는 수자 풀이로 주석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수자에 단지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을 뿐입니다. 예를 들면 일곱 별, 일곱 촛대, 일곱 나팔, 이십사 장로, 144,000의 인 맞은 자, 새 예루살렘의 성곽 144규빗 등에 수자 풀이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도 요한은 이와 같이 상징적인 숫자를 기록함으로써 성도들의 영적 분별력과 통찰력을 요청하는 것이지 결코 수학적인 재능을 요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육백육십육”이란 6을 거듭 세 번 기록한 것으로 7의 ‘완전성’에 비하여 ‘불완전성’을 암시하며, 완전을 가장하는 마귀의 위선적인 유혹들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육백육십육”은 결코 특별한 암호가 아니라 “짐승의 수”이며 “사람의 수”를 가리키기 때문에 “완전에 도달할 수 없고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심지어 사단까지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으며,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히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인내와 믿음”으로 안팎에서 몰려오는 환난과 핍박 중에도 늘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도서출판 1996.5.30. 7판 인쇄. 시온성. 228,229P 일부).

 

 

요한 계시록

계1장

개역성경

계1:1『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1:2『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1:4『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 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계1:5『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1:6『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1:7『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1:8『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9『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계1:10『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1:11『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배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발라델비아, 레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계1:12『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계1:13『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1:14『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계1:15『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계1:16『그 오른 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계1:17『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 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계1:18『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계1:19『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계1:20『네 본 것은 내 오른 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계시록 1장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인사와 송영으로 구성된 서두에서 요한은 본서의 성격과 특징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즉 본서의 내용(반드시 속히 될 일), 전달 과정(하나님-그리스도- 천사- 요한), 수신자(일곱 교회) 등이 언급되어 있다. 이것은 본서를 둘러싼 구구한 억측과 해석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지닌다.

다시 말해서, 본서는 종말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이다. 한편, 본서의 기록 동기가 보다 상세히 언급되어 있는 9-20절에서 눈 여겨 볼 것은 요한이 목도한 그리스도에 대한 환상이다. 그 분은 심판자와 교회의 수호자의 모습을 띠고 있는 데 이것은 십자가의‘비하된 모습’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빅파워성경>

 

계1:1『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시(啓示) : 드러냄, 폭로, 감추어진 사실, 신비스러운 진리 등을 드러내어 알게 해 주는 것을 뜻함<큰성경>

본문에서 이 단어는, 문학적인 장르를 일컫는 말이 아니라 이 책의 성격과 목적을 암시해 주는 말로 쓰였다. 이 말은 원래 감추어진 사실, 신비스러운 진리 등을 드러내어 주거나 알게 해 주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 역사의 완성, 최후 심판, 새 창조, 새 예루살렘 등에 대한 감추어졌던 신비스러운 진리를 하나님의 음성, 승천하신 그리스도, 천사 등을 통하여 요한에게 알려 주셨다. <셀프성경>

감추어 놓으신 자신의 뜻. 예수. <노아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계시란 말은 하나님께서 감추어져 있던 자신의 뜻을 인간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는 것을 말한다. 구약시대의 계시는 주로 율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전달 되었으나,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한 계시가 나타났다(요1:18). 따라서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계시의 주체가 그리스도이시고 기록자인 사도 요한은 단순한 전달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큰성경>

요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그 종들에게 : 마지막 때 종들에게(마24:44-47).

마24:44-47「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지시하신 것 :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이시다. 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이다. 기록은 요한이 하였으나 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의 계시는 멸망(심판)이다. 심판할 때를 모르면 멸망한다. 노아는 120년간을 준비하였다. 계시록은 그 종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계시의 말씀은 일곱 교회 종들(목회자)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주의 종들이 계시록의 말씀을 깨닫고 알아야 성도(양)들에게 말세의 비밀을 가르칠 것이기 때문이다.

 

계시록의 전달 체계 :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 ☞ 천사 ☞사도 요한 ☞주의 종들 ☞ 성도

계시록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계시록은 지나간 사건이 아니고 앞으로 될 일이다. 계시록은 요한이 사명을 받아서 기록한 것이다. 실제 움직이는 상황을 기록했다. 믿음은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다. 종들이 깨달아 증거 해야 한다. 계시록은 천사의 사역이다. 6장 이후는 재 설명이 있다. 아시아의 7교회가 나온다. 7교회는 마지막에 우리의 심령을 나타낸다. 계시록은 창세기와 성경전체를 놓고 연결해야 해석이 가능하다. 계시록에는 100배, 60배, 30배의 믿음이 있다. 우리는 후 3년 반까지 넘어가지 않게 전 3년 반에서 끝내야 한다. 144.000은 이방인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며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구원 받은 자의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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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기록된 일들은 얼마나‘속히’일어날 것인가?

여기서‘속히’라는 개념은 인간의 시간 개념에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 개념에 따른 것으로(벧후3:8), 말하자면‘종말론적인 긴박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즉 하나님의 시간 스케줄에 따라 우리들이 예기치 못한 어느 때에 갑자기 실현되는 상황을 가리킨다(마24:27,눅21:36, 벧후3:10). <QA성경>

벧후3:8-10「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마24: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눅21:35,36『이 날은 온 지구 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가까이 다가오는 그날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다. 예수님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오시는 그때에, 불신자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데에 대하여 영벌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날에 신자들도 역시 심판을 받을 것인데, 신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얼마나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섬겼느냐에 대해 상급의 유무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고전3:10-15) <QA성경>.

 

계1:1-3 ☞ 모든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다. 세계 역사는 연관성이 없는 사건들이 우연히 계속해서 일어나는 과정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악의 세력에 대한 영원한 심판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하여 하나님이 작정하신 계획에 따라서 한 단계씩 진전되어 가는 것이다<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1:1-20 ☞ 프롤로그. 이 부분에서는 본서의 명칭, 출처, 목적 등이 언급되어 있다. 1:1절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계시라는 의미이다<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1:9『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요한이 마지막 때의 일을 예언한다.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깨닫고 예언한다. 요한이 밧모 섬에서 깨달음 같이 우리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고난과 환난의 말씀인데 이에 동참해야 한다. 사도로서의 요한은 예수님의 사도로서 성령 시대에 성령을 받고 환난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자이다. 일군이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종의 사역을 마친 상태이다. 사도 요한은 12제자 중 마지막으로 남아 지금 마지막 때 되여 질 일을 주님께 받아 기록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나 요한은 나의 형제요 : 믿음의 형제. 예수 안에서 믿음의 형제란 뜻이다

예수의 환난과 나라의 참음에 동참하는 자 :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 사역을 감당하는 자. 요한이 지금 밧모 섬에 있게 된 것이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구약의 말씀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을 말함

밧모 : 에게 해(海)에 있는 작은 섬으로 로마 제국의 유배지로 사용되었다

밧모 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 유배된 상태

 

예수님의 약속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약속하심이다(요21:18-24). 예수님 공생애 때 요한을 종말의 예언자로 쓰시겠다고 하신 것이 성립된다. 예수님은 한 번 쓰신다고 하면 끝까지 그 약속을 변치 않으신다.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믿음을 준비하는 자를 쓰신다. 준비된 자를 꼭 쓰신다. 나이와 관계없이 쓰신다. 믿음 상태에 따라 쓰신다. 받는 고난이 있어도 감사하며 끝까지 인내하라.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다.

요21: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계1:9-20 ☞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낙심하기 쉽다. 그러나 요한은 신앙으로 인해 유배 생활을 하지만 홀로 있으면서도 주의 날을 기억한다. 그렇기에 그는 계시를 받고 인자를 본다. 주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자신을 나타내시고 자신의 뜻을 밝히신다(요14:21. 창18:17). 편안하고 좋을 때 순종하는 것보다 고난 중에 하는 순종이 더 가치 있다. <셀프성경>

이 부분은 요한이 본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모습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19절)을 기록하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담고 있다. <셀프성경>

 

요한 계시록

계2장

개역성경

계2:1『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

계2:2『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 된 것을 네가 드러 낸 것과』

계2:3『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계2: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2: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6『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 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계2:7『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2:8『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계2:9『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계2:10『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네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1『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 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2:12『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 하기를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계2:13『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계2:14『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계2:15『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계2:16『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사우리라』

계2:1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2:18『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계2:19『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 보다 많도다』

계2: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계2:21『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 자 아니하는 도다』

계2:22『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계2: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 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계2:24『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계2:25『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가지 굳게 잡으라』

계2: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2:27『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계2:28『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계2: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 계시록 2장

종말에 나타난 일곱 교회의 실상

요한은 본서의 수신자가 아시아의 일곱 교회임을 밝힌바 있는데, 본 장에서부터 그 편지 내용이 본격적으로 소개 된다. 여기에 기록된 편지는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각각의 편지는 거의 동일한 형태를 띠며, 칭찬과 책망이 반복되어 있다(서머나 교회는 제외). 주님은 교회의 머리로서 각 교회의 사정에 통달하시고 그들에게 가장 시의적절(時宜適切)한 교훈을 주셨다. 그러므로 본문의 내용은 당시의 교회뿐 아니라 오늘의 교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이다<빅파워성경>

 

계2:1『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에베소 교회 사자 : 목사. 에베소 교회 목사.

일곱 별을 붙잡고 :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목회자.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세우셨다.

붙잡다 : 목사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일곱 금 촛대 : 일곱 교회.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이 : 주님은 교회를 돌보신다. 교회에 계신다(같이 하시는 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

에베소 교회 : 별첨참조

계2:1-5절 ☞ 계2:2,3절은 칭찬, 4절은 처음 사랑이 없다. 5절은 촛대를 옮긴다는 내용이다.

계2:1-3:22 ☞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들. 각 교회에게 보내진 편지는 그 교회뿐 아니라 일곱 교회들에게서 모두 읽도록 한 회람 서진의 성격을 띠고 있다. 그 당시 소아시아에는 이 교회들보다 더 많은 교회들이 있었다. 그러나 다음 두 가지 이유에서 일곱 교회들만 언급된 것이다.

첫째, 에베소 → 버가모 → 두아디라 → 사데 → 빌라델비아 → 라오디게아로 연결되는 타원형의 도로는 공문과 우편물 등을 수송하는 도로였다.

둘째, 일곱이라는 숫자는 당시의 일곱 교회들을 가리키지만, 나아가 모든 교회를 포함하는 의미에서 의도적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당시의 일곱 교회들에게 들려주신 말씀은 동시에 역사 속에서 모든 교회에게 들려 주시는 말씀이다. 일곱 편지들에는 다음과 같은 패턴이 공통적으로 사용되었다. 인사, 그리스도의 자기 칭호. 그리스도의 칭찬. 그리스도의 책망, 회개에 대한 촉구와 진지한 경고, 그리스도의 권고, 그리스도의 약속.

당시 교회들은 여러 위협에 처해 있었다. 교회 안에서는, 그들이 생각하기에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갈등이 있었으며, 거짓 선지자들이 복음의 진리를 왜곡시키는 사례가 있었으며, 풍요로 인한 나태와 영적인 교만이 있었다. 교회 밖으로는, 유대인들의 핍박, 세속적인 가치의 유혹, 우상 숭배와 그것에 뒤따르는 음란 행위, 황제 숭배 등의 위험이 있었다. 이 와중에서, 그리스도는 자신이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에 계시며, 그곳에서 우주와 역사를 통치하시며, 교회들을 주관하시며, 다시 오셔서 영원한 안식과 삶을 약속하시며, 성도들에게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말씀에 부합되는 신실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신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아시아의 일곱 교회

이 교회들은 모든 교회의 전형이라고 볼 때, 우리는 이것을 통해 나의 신앙과 내가 속한 교회의 모습을 진단해 볼 수 있다. 예배소 교회는 진리는 있으나 사랑이 없는 전통적인 교회, 서머나 교회는 물질적으로 가난하나 핍박 중에 충성하는 영적 부자의 교회, 버가모 교회는 주변 환경이 나쁜 가운데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으나 잘못된 교리를 용납한 교회,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과 봉사가 있으나 이단 사상을 받아들이는 교리가 없는 교회, 사대 교회는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어버린 형식주의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는 연약하나 열심으로 말씀을 지키는 충성된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는 물질적으로 부요하나 미지근하고 영적 자만에 빠진 영적 빈곤의 교회를 나타낸다. 그러면 내가 속한 교회는 어떤 유형인가? 그 치유책은? <셀프성경>

 

계2:2『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치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 주님의 칭찬. 주님이 에베소 교회와 성도들의 믿음 안에서와 수고를 알고 있다.

악한 자들을 용납치 아니한 것과 : 교회 내의 악한 자란 자기가 섬기는 교회를 비방하고 다니며, 훼방하는 자이다. 예배소 교회 목회자는 이런 자를 단호하게 처리했다. 오늘날 교회내의 치리가 사라진 시대이다. 왜냐하면 악한 자들을 목사가 책망하면 교회를 떠날 까봐 모르는 척하는 데 에베소 교회 목회자는 그렇지 않고 용납하지 아니하였다. 본받아야 할 일이다.

악한 자 : 비방 하는 자. 자기가 섬기는 교회 비방하는 자.

사도라 하되 아닌 자 : 거짓 사도. 오늘 날로 말하면 거짓 선지자를 말한다.

시험하여 : 말씀으로 시험했다. 왜냐하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말씀에 비추지 아니하면 모르기 때문이다. 시험에 이기려면 항상 말씀을 보아야 한다.

거짓된 것을 네게 드러낸 것 : 사랑이 없는 것을 드러낸 것. 에베소 교회 목회자는 말씀이 있는 목회자로서 선악을 잘 분별했다.

 

계2:3『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또 네가 참고 : 환난과 고난을 참았다(에베소 교인).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는 환난과 핍박과 고난을 잘 참았다.

내 이름을 위하여 : 예수님 이름을 위하여.

게으리지 아니한 : 열심히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는 믿음의 열심이 있었다. 에베소 교회의 잘한 점을 본 받자.

 

계2: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에베소 교회가 버린 처음 사랑은 무엇인가?

처음 믿을 때 가졌던 주님께 대한 순수한 사랑의 열정을 잃었다는 뜻이다. 즉 에베소 교회는 이단을 배격함으로써 교리적으로는 순전하지만, 사랑이 식음으로써 신앙의 실천에 있어서는 차가 왔다<QA성경>

우리는 에베소 교회처럼 영혼과 사랑이 빠진 열심 말고 영혼을 사랑하는 가운데서 열심을 내야 하겠다. 하나님의 약속만 붙들면 산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은 자는 산 당에 머물러 있지 말고 산 당에서 나와야 한다. 내 심령이 산 당이다. 이 산 당을 헐어버렸을 때 그 자리를 성령님께서 채워 주신다. <노아목사>

 

마음에 새겨야 할 성경 말씀

생명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워져야 한다. 내 안에 자리잡은 죄의 본성을 뽑기 위해서 기도해야 나의 속에 있는 변한다. 변해야 생명이 된다.

마6:8「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갈5:6「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서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요일3:14-18절

요일3:14-18「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 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 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 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 자」

 

롬13:8-10절

롬13:8-10「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 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자신 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 법의 완성이니라」

 

계2: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 내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회개하고 하라.

처음 행위를 가지라 : 사랑을 회복하라.

회개치 : 돌이켜.

회개치 아니하면 : 사랑을 회복치 아니하면.

회개치 않는 자는 창6:3절에서와 같이 육체에 머물러 있게 되고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자이며 생명이 없는 자이다. 정함이 없는 자이다(시78:37-39. 약1:5-8).

시78:37-39「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오직 하나 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 으니,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육으로 사는 자는 놔 두신다.

촛대를 옮긴다 ☞ 성령이 떠나 버리는 것.

촛대 옮기 우기 전에 목사나 성도나 할 것 없이 내가 에베소 교회다라고 생각되어 지면 발리 회개하고 돌이키자. 왜냐하면 쓰임 받고 버림 받으면 억울하기 때문이다.

 

계2:6『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 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니골라 당에 대해서는 버가모 교회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계2:15).

 

니골라 당 : 이 당은 발람의 교훈과 유사한 가르침을 주장한듯하다. 곧 성도들을 꾀어 우상을 숭배케하고, 음행에 바지게 한 것이다. <셀프성경>

 

니골라 당은 무엇인가?

안디옥에 니골라를 추종하는 무리들이다. 이들은 니골라의 거짓 가르침에 따라 복음 안에서 주어진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남용하고 이용하여, 도덕 무용론과 폐기론을 주장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음행을 자행하는 등 육체적인 방종에 탐닉했다. <QA성경>

 

계2:7『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부자 청년이 열심히 자기에게 있는 것 가지고 형제 사랑을 했지만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으니까 천국에

들어 가기가 어렵다고 하신다. 에베소 교회는 속 사람을 다스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다. 귀 있는 자는 진리의 말씀을 들으라고 말씀하신다(마13:9).

마13;9「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계2:7절 결론 ☞ 내가 에베소 교회 목사이면 빨리 돌이키자. 내가 에베소 교회 성도이면 빨리 회개하자. 그리하여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

 

 

계2:8『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서머나 교회 : 별첨 참조

 

계2:9『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 서머나 교회의 목사와 성도는 종말의 말씀을 믿고 지키자니 밖으로는 환난이요 육적으로는 궁핍하다.

환난 : 말씀을 준비할 때.

궁핍 : 육에 것 버리고 힘든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지 않는 것.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 믿음의 부요이다.

실상 : 영적 상태는.

부요한 : 말씀이 부요한. 믿음으로 부자 된 자. 마5:6-9절의 말씀을 준비한 자. 육은 궁핍하나 믿음은 부요한 교회. 환난과 궁핍은 마지막 때 세상을 버리는 것이다.

결론 ☞ 예수님 모습대로 나타내어야 한다.

 

계2:10『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네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 :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서머나 교회 목회자와 성도는 앞으로도 계속 고난이 닥칠 것을 미리 알려 주신다. 마음에 안식한 자는 자기를 버려야 한다. 육에 것 버려야 한다(히4:9).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 고난을 주는 자는 마귀이다. 마귀는 어찌하든지 믿는 자에게 고난을 주어서 믿음을 부인하게 만들어 지옥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너희 가운데 몇 명 : 서머나 교회 성도 중 말씀 준비한 자.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 여기에서 옥이란 감옥을 말함이 아니고 고난의 종류를 옥이라고 표현한다.

 

환난(시험)

시험하시는 이유? 옳다 인정하심을 받으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기 위하여 시험하신다. 집을 지을 수 있는지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사단의 회와 싸움은 영적 싸움이다. 면류관은 이 세상에서 얻는 것이다. 생명의 면류관은 생명을 받은 것이다. 생명을 낳은 자이다. 생명을 증거할 수 있는 면류관이다. 시험은 사단의 회가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사단을 보내시는 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기 위해서다. 시험에 넘어지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서이다. 옥에 던진다는 것은 활동하지 못하도록 좌편에 가두는 것이다.

 

계2:11『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 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둘째 사망이란 무엇인가?

단순한 육체적 죽음이 첫째 사망이라면 이는 불 못에 던져지는 영원한 형벌을 가리킨다<QA성경>

 

이기는 자는 : 장차 받을 고난과 십일 동안의 환난을 이기면, 불 속에 넣어도 공력이 남아야 구원을 받는다. 사람을 나무로 표현. 심판의 무기가 도끼가 된다. 공력이 없어지면 해 받은 자다.

 

둘째 사망 : 육신의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형벌에 처해지게 되는 것을 가리킴<큰성경>

 

계2:11,12 ☞ 내가 서머나 교회의 목사요 교인이라고 생각되어지면 지금 겪고 있는 10일 환난에서 이겨 승리하자.

 

계2:12『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 하기를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심판의 말씀으로 이 교회를 치신다(지나간 시대를 들어 말함).

 

버가모 교회 : 별첨 참조

 

계2:13『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지난 일을 통해서 앞일을 예언했다. 7교회는 종류이며,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버가모 교회는 사단에게 지배 받고 있는 교회이다. 사단이 거하는 곳에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왜 버가모가 사탄의 권좌로 칭해졌는가?

당시 그 도시에서 온갖 우상숭배가 행하여졌기 때문이다. 그 만큼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핍박도 극심했다. 그 결과로 버가모 교회의 감독으로 알려진 안디바가 순교를 당했다<QA성경>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 이 말씀은 사는 동네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적인 위치를 말한다.

 

사단이 하는 일

사단은 믿음보다 물질을 더 중하게 여기도록 하며 발람의 교훈을 가르친다. 즉 우상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 하게 한다. 삯을 위해 일하며 세상의 영광을 구하는 기복신앙을 갖게 한다(마23:13-34).

화 있는 자 ☞ 믿음에서 떨어진 자.

충성된 증인 ☞ 버가모 교회에서 순교함.

발람의 교훈 ☞ 곧 사단의 교훈이다(쑥 물 = 기복신앙).

 

계2:14『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우상의 제물 : 당시 소아시아 지역은 그리스-로마 정치, 문화, 종교적 영향 아래 있었다. 종교적인 측면에서, 이 지역은 다신교의 관행이 풍미하였다. 버가모의 주민들도 그들에게 풍요와 번역을 비롯한 현실적인 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어지는 여러 신들을 섬겼다. 그들은 우상들을 위해서 신전들을 짓고, 제물을 바치고, 심지어 종교 의식의 한 가지로서 음란한 성행위를 자행하기도 하였다. 더욱이 그들은 상업적인 조직체를 형성하여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성도들 가운데 일부는 물질적 안정을 무시할 수 없다는 현실 타협적인 동기에서, 우상 숭배와 음행에 동참하였던 것 같다. <셀프성경>

 

발락과 발람은 어떤 관계인가?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군에 위협을 느낀 모압 왕 발락은 메소포다미아의 유명한 점쟁이 발람을 고용해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했다. 하나님의 간섭으로 발락의 의도는 실패했지만 발람은 다른 꾀를 제시하여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와 부도덕의 올무에 빠뜨렸다<큰성경>

 

버가모 교회가 타락한 이유?

하나님의 교훈을 버리고 발람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받아들여서 책망하신다. 안디바(충성된 증인)가 버가모 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때 발람의 교훈, 니골라 당의 교훈이 안디바를 죽였다. 항상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주의 하라. 그들이 행한 것이, 이것이 악한 것의 법이구나 알지 못하고 그 법에서 머물러 있는다면 하나님께 버림 받는다.

 

계2:15『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니골라 당의 교훈 :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쑥 물을 먹이는 교훈이 니골라 당의 교훈이다. 발람으 교훈과 니골라 당의 의 교훈은 선악과이다.

 

니골라 당의 교훈

니골라 당의 교훈이란 영적 잠재우는 교훈이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 기근도 재앙도 없다, 7년 환난 전에 휴거 한다고 가르친다.

예문1>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는 회개할 필요 없다”.

주장의 말 ☞ 구원 못 받았으니 울며 불며 기도한다.

주장에 대한 반론 ☞ 요13:10.

요13:10「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목욕했다는 것은 원죄를 용서 받은 것이고,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매일 매일 짓는 죄를 말한다. 그러니까 목욕을 했다는 것은 원죄를 용서받음(믿기 전에 지은 죄들)이며 발을 씻다 라는 것은 매일 매일 짓는 죄를 회개해야 용서받는 다는 것입니다.

 

예문2> 예수 믿는 자는 7년 환난 받지 않고 통과하여 하늘로 휴거 한다.

주장의 말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두 번 심판을 받을 필요가 없다. 노아의 8식구를 방주에 들어가게 해서 피난시킨 다음 심판했기 때문이다.

주장에 대한 반론 ☞ 벧전4:17,18. 렘25;29. 계11:1.

벧전4:17,18「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렘25:29「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계11:1『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계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이와 같이 성경 곳곳에서 교회가 환난을 통과해야 할 것이니 정신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구원 받은 자는 회개할 필요 없다. 교회는 7년 환난 당하지 않고 하늘에 휴거 한다고 가르치는 것이 니골라 당의 교훈이요 거짓 선지자의 가르침이다.

 

계2:16『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사우리라』

회개하라. 돌이키라. 악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의 검이 싸우신다.

그러므로 : 발람의 교훈이 무엇이며, 니골라 당의 교훈이 어떤 것인지 잘 알았으면,

회개하라 :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에서 돌이키라. 율법에서 복음으로,

그리하지 아니하 : 네가 만약에 잘못된 줄 알면서도 여전히 세상 것이 좋아서 계속 선악과를 먹고 있으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 주님이 영적 추수하는 기간에.

내 입의 검으로 : 검은 말씀이다.

 

계2:1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흰 돌 위에 새 이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당시 그리스-로마 사회에서 경기 우승자는 우승자의 이름이 새겨진 흰 돌을 받았고, 그것은 황제나 총독이 베푸는 공식 만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장 같은 역할을 했다. 이런 개념하에서, 그리스도 역시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한 자들에게는 하늘 아버지가 베푸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 할 수 있는, 그의 새 이름이 새겨진 흰 돌을 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QA성경>

 

내가 감취었던 만나를 주고 :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야 시대가 도래하면,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광야의 만나를 다시 먹게 되는 축복을 누릴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그리스도는 믿음의 승리자들에게 물질적 만나가 아닌, 신령한 하늘 만나를 약속했다<QA성경>

만나는 말씀이니 회개하고 돌아서면 말씀의 비밀을 열어주시겠다는 약속이다.

만나 : 감추었던 하나님의 진리(고전7:7-10).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 흰 돌은 반석이신 예수님이시다. 여기서 흰 돌을 주신다는 것은 회개하고 돌아서면 주님께서 반석 위에 말씀의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도우시겠다는 뜻이다. 새 이름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심이다. 이긴 자에게 주신다. 니골라 당에서 돌이키고 나온 자.

흰 돌 : 승리자는 뜻한다.

 

계2:17절 결론 ☞ 버가모 교회가 우리나라에 제일 많다고 할 수 있다. 잘 따져보고 내가 내가 버가모 교회 교인이면 빨리 주님이 두 번째 다시 오시기 전에 회개하고 돌아서자. 그리하여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끝 날에 영과 육이 사는 길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준다. 썩어질 것(그림자 표)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육으로 먹고 죽는다. 예수님이 오셔서 영적 양식(만나)을 주신다. 썩지 않고 영원히 배고픔이 없다. 먹고 영원히 산다. 생명 있는 자는 하나님이 보호막이 되어 지켜 주신다. 그의 말씀만 듣자. 그 분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계2:18『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두아디라 교회의 목회자는 사단에 잡혀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단에 잡혀있다는 것은 겉으로는 잘 분별할 수 없으나 말씀의 잣대와 거울에 비추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두아디라 교회는 회개를 많이 해야 할 교회이다.

 

두아디라 교회

사단이 깊이 자리 잡은 교회이며, 사업과 사랑과 인내가 있는 교회이다. 이세벨의 교훈이 있다. 이세벨의 교훈은 우상 숭배이다. 이긴 자는 철장 권세를 준다.

특징 ☞ 사단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교회이다.

교훈 ☞ 두아디라 교회를 암흑시대 교회로 보아서는 아니 된다. 목회자는 자신이 두아디라 교회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지 잘 살펴 보자. 교인들은 자신이 두아디라 교회의 교인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자.

적용 ☞ 내가 두아디라 교회의 사상을 가진 목사요 성도라고 생각되면 지금 돌아서지 않으면 큰 일 난다.

 

계2:19『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 보다 많도다』

내가 네 사업과 : 네 사업이란 특별한 종교집단의 활동을 말한다.

사업 : 2절에서는 행위로 번역되었는데,외적으로 나타난 행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이고 내적인 활동도 포함하는 말이다<큰성경>

사랑과 : 특별한 종교집단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애쓴다. 이런 점에는 모든 교인들이 본 받아야 한다.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 특별한 종교집단의 좋은 점들이다.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 특별한 종교집단의 육적인 활동이 주님 오실 날이 가까올 수록 더 적극적인 것을 말한다. 병원, 고아원 세우고 가난한 사람 돌보고 등등.

 

계2: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이세벨 : 북조 이스라엘 아합 왕(통치기간 : BC.874-853)의 아내로서, 이 이름은 우상 숭배와 악행을 일삼는 사악한 여인의 대명사로 사용된다. 그리스도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신실하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것을 요구하시는데, 반하여 거짓 여 선지자 이세벨은 현실 타협적인 신앙 태도를 가르치며, 성도들을 우상 숭배와 음란한 제사 의식에 참여하도록 유혹하였다. <셀프성경>,

 

이세벨은 누구인가?

본래 그녀는 바알 우상 숭배를 장려한 이스라엘의 왕후였다(왕상16:31). 여기서는 신자들을 음란한 우상숭배의 길로 미혹하는 거짓 선생에 비유되었다<QA성경>.

 

지금의 교회 실정

하나님의 사업이라고 하면서 선교한다고, 구제한다고, 물자를 충당하려고 하는 교회, 장사를 하고 바자회를 연다, 헌 옷을 판다 등 여러 가지로 하나님의 사업을 앞세워 하는 교회. 이런 속에 알지 못하는 음녀가 두아디라 교회 같이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 것을, 음녀에게 이용 당하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 제사장 옷 입혀 놓고서 세상에 나가서 모든 것을 조정하게 만든다. 뒤에서 소리 없이 행하는 것을 모르고 이용 당하고 있다.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과 관계 없이 이세벨(음녀)에게 꾀어 넘어가는 종들이 많이 있다. 이것은 진리의 말씀으로만 분별할 수 있다. 교단과 관계없이 이단이 각 곳에 침투하여 조종하고 이용하고 있다. 지금 이 시대에 아합과 같은 타락한 종이 참 종을 타락시키려고 별 수단을 다 써서 접근하고 있다. 적 그리스도가 세상 물결을 타고 접근하고 있다.

지금은 컴퓨터시대이다. 인공위성을 띄워놓고 범죄자를 찿는 것 같지만 결국 경제가 어렵게 되고 칩으로 세상을 지배하게 되면 개인의 일거일동을 세계에서 한 눈에 내다 본다. 666표를 받게 될 때 내 위치가 정확하게 나온다. 끝 날에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하지 않으면 그 영혼을 악한 것에게 빼앗긴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면 악한 것이 움직이는 모든 현실을 알게 되는데 항상 피할 수 있다. 지금은 돈을 주고 영혼을 사는 시대이다. 조그마한 것이라도 형제 사랑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믿음을 붙들고 하나님과 같이 교통하게 되면 하나님은 끝까지 붙들어 주신다. 혈과 육은 내 영혼을 혼란케 한다. 육이 죽어야 한다.

 

계2:21『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 자 아니하는 도다』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 지금까지 여러 방법으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나 적 그리스도는 회개치 아니했다.

음행 : 회개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는 자. 세상 물질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데 돌아올 기회가 없다.

 

계2:22『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 심판하여 죽이겠다.

침상 : 침대. 누워 잘 수 있게 만든 것. 침상에 던진 다는 것은 대부분 학자들은 심한 병에 걸려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상에서 신음한다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다(병상). <빅파워성경>

 

계2: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 인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 여기서 자녀란 육신의 자녀가 아니고 음행 하는 종들의 교회 교인을 가리킨다.

나는 사람의 뜻과 ; 인간의 계획.

마음을 살피는 자 인줄 알지라 ; 롬8:27절에서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즉, 주님은 우리 각 사람 개개인의 마음에 품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신다는 뜻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그 무엇도 숨길 수 없다. 하나님은 마음을 감찰 하시는 분이시다. 사람의 뜻과 계획을 다 알고 계시는 분이시다.

 

심판의 날(여호와의 날)

심판하는 날은 어두움이다(암5:18-24). 심판 날은 사자를 피하다 곰을 만난 것으로 비유하는 날이다. 심판의 날은 피할 수 없다. 때도 시도 없이 찬양함이 중요하지 않다. 여러 모양으로 보이는 것은 좋지만 내 안에 말씀이 없다. 말씀이 먼저다. 생명이 있는 말씀이 먼저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 모임이 아니고 자신의 원함으로 모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을 막지 말라.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물같이 흐르게 하라. 은혜시대에 한 그대로 갚아주신다. 돌아오지 않는 자는 다 죽이신다. 사망으로 달려가는 자는 다 죽이신다. 생명 없는 자, 사망으로 가는 자,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그 열매를 심판하신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실체를 섬기게 한다.

 

계2:24『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이른 바 사탄의 깊은 것이란 무엇인가?

사탄의 비밀이란 뜻으로 여기서는 여자 이세벨의 가르침에 따라 우상 숭배의 음란한 제전에 참여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런 이세벨의 제전을 포함하여 그 당시 우상 숭배의 여러 제전들은 종종 비밀이란 말로 불렸고, 그 비밀의 지식을 알기 위해서는 그 제전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고 미혹했다<QA성경>

 

계2:25『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 : 예수 진리의 복음

굳게 잡으라 : 예수 진리의 복음을 배반하지 말라.

 

계2: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이기는 자와 : 회개하여 돌이키는 종들. 이기는 자는 철장 권세를 준다.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

 

계2:27『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그가 철장을 가지고 : 이기는 종들이 철장 권세를 얻게 된다. 철장 권세란 천사사역이다. 장성한 아들의 자격이 받는 것이다. 두 증인이 전3년 반에 올라감. 다윗에게(시2:7-9).

 

계2:28『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새벽 별을 주리라 : 새벽 별은 예수님이시다(계22:16). 별은 종의 사역을 말한다.

계22: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들을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계2: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말세의 종들과 성도는 말씀에서 선악을 분별하여 사단의 세력과 싸워 이겨야 된다. 계시록을 끝까지 잘 읽고 듣고 깨달아 지켜 구원에 이르자.

 

요한 계시록

계3장

개역성경

계3: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3:2『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찿지 못하였나니 』

계3: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3: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기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 책에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3: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3:7『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계3:8『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계3:9『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리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계3:10『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계3:11『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3:12『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3:1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3: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계3:15『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3: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3: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 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3:20『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시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3: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시록 3장

종말에 나타난 일곱 교회의 실상

전장에 계속되는 부분으로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다. 각각의 교회에 주어진 명령 하나 하나를 새겨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의 목소리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주님은 우상숭배(세속주의) 위험성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신앙의 열정)을 강조하고 있다. 당시 교회는 로마 황제 숭배를 강요 당하고 급격히 상업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한 주님은 신앙의 정절과 변함 없는 진리에의 열정을 모든 교회에 공통적으로 강조하신 것이다. <빅파워성경>.

 

계3: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은 무엇인가?

영은 성령을, 별은 사자로서 곧 주님의 교회를 지키는 천사를 가리킨다. 그리고 일곱은 그들의 사역이 온전함을 상징한다. <QA성경>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 사데 교회는 명성이 있었지만 사실은 죽어가고 있는 교회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부족함이 없는 교회였지만 내적으로는 심각한 영적 빈곤에 처해 있었던 것이다<큰성경>

행위로 죽은 자. 일락을 좋아하는 것은 살았지만 죽었느니라(딤전5:1-11). 교회 안에 들어온 형제를 기준으로 한 말씀이다. 교회 안에 형제에게는 친형제같이 하라. 참 과부는 주의 듯을 따라가는 성도를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 일락을 좋아하면 살았지만 죽은 자이다. 처음은 너를, 두 번은 가정을, 세 번은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데 교회 : 세부내용 별첨참조

무역이 활발한 곳으로 상당한 부가 축적되어 있었다. <빅파워성경>

사데 교회는 죽은 자의 교회이다. 말씀을 들어도 결실치 못하며, 일락을 좋아한다. 일락을 좋아하는 것은 죽은 자이다. 은혜 시대에 말씀을 듣고도 결실이 없는 자이다. 결실하지 못한 자는 지금까지는 열매가 없지만, 즉, 온전하지 못하지만 남아 있는 동안에 행위의 온전함을 가져야 한다.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곧게 하라. 행함이 없는 것이 죽게 된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라. 겉으로 나타나는 것부터 행하라. 속은 못하더라도 겉부터 시작하라. 회개하지 않으면 도적같이 임하신다. 행위가 온전치 못하면 도적같이 임하실 것을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죽은 자의 교회이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행함이 없고, 온전하지 못하여 온전한 행위를 원하는 교회이다. 이긴 자는 새 예루살렘에 간다.

 

계3:2『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찿지 못하였나니』

믿음으로 행하는 자는 믿음과 말씀이 일치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으면 아무 것도 없는 자로서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자이다. 지금까지 잘못 되었지만 다시 깨어 의의 길을 걸어 간다면 너는 살 것이다.

 

너는 일깨워 : 자기 자신의 신앙 상태를 돌아보라.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하라. 말씀의 행위가 없으므로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행하여야 한다.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찿지 못하였나니 : 믿음의 행위가 없으니 죽은 자와 같다. 말씀의 행위를 하나로 해야 한다(온전한 행위).

 

온전한 행위

말씀으로 내 안에 의를 이루고, 행위로 사랑 받게 하여야 한다. 내가 행위로 사랑을 해야 한다. 온전한 행위는 지금까지 들은 것을 우리 안에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말씀과 행위가 하나 되게 해야 한다. 열매를 맺으려면 봄부터 가을까지 물이 있어야 한다. 물싸움은 종들이 할 일이다. 가을이 되면 물을 빼줘야 한다. 물이 우리 심령 안에 들어가야 한다. 우리 안에서 온전하게 익어야 한다. 물이 열매 맺게 해야 한다. 물만 주면 열매가 없다.

 

죽은 믿음이란?

주일 개념도 없이 갈데 없으면 교회에 온다. 일주일에 딱 한 번 예배만 드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성경은 아예 읽지 않고 기도 생활도 없다. 십일조도 감사도 아까워서 하지 않는다. 전도는 꿈도 못 꾸고 봉사도 할 줄 모른다. 말씀에 순종도 안하고 시험은 쉽게 든다. 직분을 받아도 그 직분을 가볍게 여긴다. 10년을 예수 믿어도 변화가 없다. 천국의 소망도 구원의 확신도 없다.

교훈 ☞ 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사데 교회가 틀림없고 죽은 믿음이 분명하니 지금부터라도 예수 한 번 제대로 믿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말세 추수 때에 알곡 되어 천국 가자.

약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계3: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구원을 받았는지 어떻게 들었는지 지키어 회개하라. 사데 교회는 죽은 자 교회이다. 언제 예수님이 오실런지 모른다. 돌이키고(회개하고) 생명의 길로 인도를 받아야 한다.

 

회개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는 단순히 도덕적인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는 행위를 가리키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서 그것은 자복의 행위로 회개한 자가 성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일평생 반복해야 할 일이다. 그렇지만 성경(메타노이아)은 생각이나 마음을 바꿈이라는 뜻으로, 곧 근본적인 마음이 바뀌어 지금까지 가던 삶의 방향에서 완전히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로서, 일생에 단 한 번 일어나는 결정적인 삶의 변화를 가리킨다. 따라서 이 같은 회개를 한 것만이 진정 구원과 영생에 이르게 된다. <QA성경>

 

계3: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흰 옷 : 하늘 나라에서 입을 옷. 또는 영적인 변화된 몸을 가리키기도 한다. <빅파워성경>

구원의 옷. 몇 명이 있다.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 흰 옷과 세마포는 다르다.

 

계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 책에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생명 책은 무엇인가?

이 말은 본래 국가에서 시민의 명단을 기록한 책을 보유한 관습에서 비롯되었다. 그처럼 하나님도 자신의 왕국에 참여하여 영생을 누릴 천국 시민의 명단을 기록한 생명 책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책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자들의 이름이 기록 되여 있다. <QA성경>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생명 책에서 흐릴 수도 있다. 본문에 생명 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했다. 즉 흐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출애굽기에 모세가 생명 책에서 이름을 지워달라고 했다. 즉 흐릴 수도 있다. 2절의 죽게 된 곳에서 돌이키면 이기는 자가 된다.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는다(4절의 모양). 이기지 않는다면 생명 책에서 그 이름을 지워버리신다. 즉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할지라도 생명 책에서 이름을 지워버리신다.

 

계3: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세상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세상에 빠져있으면 결국 죽는다. 지금 에큐메니칼 운동이 설립되었다. 종교 일치 운동이다. 종교가 하나 되자고 하는 운동이다. 천주교, 불교, 기독교가 같이 공동체로 움직이고 있다. 서로 의지하고, 서로 존경하면서 공존하자는 것이다. 큰 교회는 많은 교회가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마지막 때에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탄식하셨다. 육에 것, 세상 것 벗고 생명으로 인도 받아야 한다.

유럽 공동체 ☞ 카톨릭계.

 

사데 교회에 대한 말씀 결론 ☞ 죽은 믿음은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사데 교회를 보고 목회자나 성도나 할 것 없이 자신이 사데 교회라고 생각되어 지면 7년 환난 되기 전에 회개하자.

 

계3:7『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빌라델비아 교회는 증인 교회이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목사와 성도들도 진실하며 거룩한 능력으로 복음의 문이 열려 종말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임을 알 수 있다.

 

빌라델비아 교회 : 세부내용 별첨 참조

제자 교회라고도 하며, 시험을 통과한 교회이며(광야),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기는 자는 새 예루살렘에 간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왕이 될 만한 말씀이 있고, 열면 막을 자가 없다(마지막 복음).

 

계3:7-13교회의 건강 검진

교회의 힘은 순종에 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교회가 큰 교회가 아닙니다. 건강한 교회가 큰 교회입니다. 큰 자는 진정 순종하는 자입니다. 지식이 많아서 큰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일어버린 양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 목적과 수단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계3:8『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마지막 때 말씀의 문 열어 놓으심(창41:46-52). 지킬 수 없을 때 지키고, 배반할 때 배반하지 않으면 심판의 권세를 받는다. 소유를 다 버릴 때 심판의 권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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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문을 두었으되 : 열린 문은 복음의 문이다. 주님께서 그 동안 서머나 교회에서 종말의 때의 말씀을 준비하신 후 10일 동안의 환난을 이기고 난 목회자와 성도에게 그 준비한 말씀을 다른 종들과 교인들에게 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심. 왕 같은 제사장제사장. 복음의 문을 열어 주심(고후2:12).

 

계3:9『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리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사단의 법과 사람의 법이 같다.

 

사단의 회 : 스스로 여호와의 총회라고 일컫던 유대인들(민20:4. 31:16)을 풍자하는 표현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도들을 핍박했다. <큰성경>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 :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자랑하는 육적인 유대인들은 스스로 선민임을 자랑하면서 주의 복음과 교회를 핍박했다. 하지만 사실상 그들은 겉으로만 유대인들인 자칭 유대인들로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 된 참 유대인들을 박해하는 말하자면 사탄의 집단이었다. <QA성경>

 

계3:10『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시험의 때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불신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말한다. <QA성경>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 이 말씀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목사와 성도가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은 능력을 가지고 모든 고난과 시험을 이겼은 즉 앞에 일(보이지 않는 일)을 보이는 것같이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인내의 말씀 : 말씀을 준비할 때 막연하게 앞으로 될 일을 세상과 짝하지 않고 인내하고 지켜 나간 교회이다(빌라델비아 교회). 재앙을 다스리는 자는 시험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시험의 때를 면케 하여 준다. 왜? 먼저 고난을 다 받았기에 환난이 닥치면 고난을 면하게 해주신다.

 

시험의 때 : 전3년 반(1280일) 환난 때이다. 이 시험의 3년 반은 온 세상 사람에게 동일하게 있다. 마지막 때 말씀을 들은 자(눅21:34,35)

 

왜 시험하실까?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기 위해 ☞ 마13:29,30.

의인과 악인을 갈라내기 위해 ☞ 마13:47-50.

양과 염소를 구분하기 위하여 ☞ 마25:32-46.

기름준비한 자와 아니한 자 가리기 위해서 ☞ 마25:1-12.

 

왜? 빌라델비아 교회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실까?

은혜시대 때 복음을 위해 죽을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전3년 반 시험의 때에는 주님이 지켜 면하게 하신다.

 

인내의 말씀을 지켰다.

즉 은혜시대 앞에 올, 보이지 않는 일을 믿고 준비한 자에게는 시험때에 구원해 주신다. 시험을 면하게 해 주신다. 노아의 8식구가 환난 중에 보호를 받은 것과 같이 은혜시대에 환난이 있을 것을 믿고 준비한 자를 환난에서 지켜 주신다. 믿어진 말씀으로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

 

마지막 때 심판은 7년이다.

전3년 반, 후 3년 반이다. 믿는 자는 전3년 반이며, 믿지 않는 자는 후3년 반까지이다. 7년 동안은 비가 오지 않는다. 세상에 기근으로 죽는 사람의 시체가 발에 걸려 말로 다할 수 없는 사항이다. 믿는 자 중에서도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다는 니골라 당의 쑥 물 먹은 자는 후3년 반까지 가게 된다. 쑥 물 먹은 자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

 

마지막 때 노아와 같이 말씀을 인내로 준비해야 한다(눅21:19).

눅21:19『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계3:11『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 계시록이 열리면 7년 환난이 속히 온다. 기름부음 받는 그 날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라. 면류관을 빼앗으려고 훼방하는 자가 나타날 것이다. 그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준비하라. 옥에 가도 핍박을 받아도 감사하라. 이때 환난이 오기 전에 믿음을 쌓아두자. 그러면 환난 때 시험을 면케 해주신다고 약속하신다. 내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라.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은 100배의 믿음이 있는 자들만 가는 곳이다. 증인들만 가는 곳이다. 거룩한 성이며 천국이다. 구원받은 자는 생명 책에 기록되고, 천국에 즉, 새 예루살렘에 갈자는 어린 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다. 100배의 믿음을 가진 자들만 기록된다. 서머나 교회(60배 믿음)에서 시험(광야)을 통과하면 빌라델비아 교회(제자 교회)가 되고 증인이 된다. 사명은 주님의 놀라운 축복의 약속이므로 빼앗기지 않도록 기도하자. 사명을 주었을 때 생명을 살려 주려고 주셨는데, 그것을 감당치 않으면 하나님께 버림 당한다. 먼저 전하는 자의 자격이 주어졌기에 하나님이 내 보내 사명 감당케 하신다.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말씀을 누구가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고, 어떤 행위가 있느냐가 문제이다. 이긴 자에게 새 예루살렘에 내 이름 기록하여 준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말씀을 듣고도 행함이 없는 교회이다.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부자다, 부유하다 하며 말씀의 옷을 입지 않는 교회이다. 충성된 증인이 부족한 교회이다.

 

이기는 자는 : 약속 믿고 시험 환난을 잘 견디는 자는 끝까지 견디는 자는 기둥이 되게 함. 오른 팔이 되게 함. 증인이 되게 함.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 천국에서 큰 자 된다는 약속이다. 큰 자가 되게 해 주신다는 약속(갈2:9).

 

 

계3:1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한 결론 ☞ 이왕에 예수 믿는 것, 비록 이 세상에서는 환난과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인내하여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이 글을 읽는 독자는 다 받기 바란다. 성령의 음성 듣고 깨달아 승리하라.

 

계3: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아멘은 무엇인가?

이 말은 진리의 하나님으로 번역될 수 있는데(사65ㅣ16), 여기서는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별명으로 주어졌다. 이 별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자체가 그의 메시지의 참됨을 보증해 주고 있음을 나타낸다. <QA성경>,

 

라오디게아 교회 : 세부 내용 별첨

말씀을 들어서 알고는 있으나 행함이 없는 교회(말씀의 교만)이며, 영적으로 교만한 교회이다. 행위가 미지근한 교회이다. 말씀이 안 믿어진다고 하던지, 아니면 믿는다고 하면서 왜 행위는 없는가? 시험에 통과하고(서머나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빌라델비아 교회) 보좌에 간다.

 

계3:15『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 믿음의 결단이 없다. 종말의 복음을 듣고도 여전히 옛날 처럼 그대로이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 YES냐 NO냐 분명히 하라.

 

계3: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토하여 내침 받기 전에 내가 라오디게아 교회 이면 돌이켜 회개하자.

 

왜 미지근한 상태보다 뜨겁거나 차가운 것이 더 나은가?

당시 라오디게아 근처에는 온천이 많았다. 차갑거나 뜨거운 온천은 나름대로 유용했다. 차가운 온천은 상쾌한 회복을 선사했고, 뜨거운 온천은 건강과 위생에 좋았다. 하지만 미지근한 온천의 물은 상대적으로 별 쓸모가 없었다. 여기서 미지근한 자들은 무사 안일 주의에 빠져 그냥 습관적으로 종교 생활을 하면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온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신실하게 신앙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QA성경>

 

계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 내가 이 만큼 믿음을 가졌으면 천국 가지 더 이상 어찌하란 말이냐 라고 생각한다. 이런 자는 알고 있는 것으로 족한 자이다.

부자 : 말씀을 가지고 있어 부자라 한다.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 행하는 것 같이 생각한다. 시대적 말씀을 알았지만 이루어진 것도 이루어 본 것이 아니기에 광야로 가야 한다.

네 곤고한 것 : 말씀이 생명이 되지 못하니 아는 것 같으나 곤고하다. 생명 된 것이 없다. 라오디게아 교회 목회자와 교인의 믿음 상태이다. 말씀이 믿어지지만 개어 있지 못하고 막연하게 언젠가는 오신다 생각만 하는 상태에서 준비하지 않는 자이다. 기도해야 할 사람이 안 하면 곤고하다. 전도해야 할 사람이 안 하면 곤고하다. 목사가 말씀보지 않으면 곤고하다.

곤고 : 어렵고 고생스러움(비참). <빅파워성경>

 

부자란 말씀은 지식으로 많이 알고 있다는 뜻이다. 또 곤고한 것이란 말씀이 생명 되지 못하여 아는 것

같지만 알지 못하는 것이다. 가련한 것은 스스로 행할 수 없는 상태이며, 눈이 먼 것이란 말씀을 통해서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또 자만 한다는 것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나 없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벌거벗은 것은 말씀에 뜻에 따라 행하지 않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은 것을 뜻한다.

 

계3: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 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 하게 하고 : 믿음을 상징.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 불로 연단한 금은 욥이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킨 것처럼, 알고 있는 말씀을 삶에 적용시키라는 것이다.

부요하게 하고 : 믿음이란 말씀대로 행할 때 진짜이다.

흰 옷을 사서 입어 : 흰 옷은 주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입는 옷인데 지금 라오디게아 교회 목사와 성도는 말씀을 듣고 알고는 있으나 주의 고난에 동참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벌거 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 영적 수치는 돈이 없이 가난하여 수치를 당하는 것보다 더 부끄러운 것이다. 안약이란 선악을 분별하는 말씀이다. 말씀을 통해서 영적 눈을 뜨고 위엣 것을 소망하며 달려가라는 뜻이다. 광야 연단을 통하여 죄의 길을 바라보게 되고 죄악의 눈의 죄가 벗겨진다.

 

연단이란?

우리는 연단을 통해서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닦아서 그 분야에 온전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말씀의 연단을 통하여 온전케 하라. 연단을 통해서 선과 악을 분별하게 된다. 연단은 누가 나를 찔러 오게 하는 것이다. 연단은 우리가 남으로부터 꾸지람을 듣게 하고 징계하신다. 하나님께서 직접 징계하신다면 우리는 잘 해나갈 터인데 꼭 사람을 통해서 징계를 하신다. 우리는 빨리 깨닫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거룩함에 참여하기 위해서 징계하신다.

 

계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징계를 받는 것이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 주님의 책망을 받는 다는 것은 아직도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증거이다(욥5:17).

 

징계 : 징계는 우리의 허물을 뉘우치게 하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잠12:1-5).

 

계3:20『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생명이 있는 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계3: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시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 열심을 회복하며(벧전1:5-7).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시기를 : 주님은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히12:2).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 라오디게아 교회 목사와 교인들이 말씀을 들은 대로 실천하여 믿음을 회복하면 주님 보좌 우편 자리에 앉는 영광을 주시겠다는 큰 약속이다.

 

계3: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마13:9절에서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육체로 계실 때는 제자들이 듣기만 하면 되었으나 이제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깨달아서 지켜야 한다.

마13;9「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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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교회에 대한 결론 : 교회는 움직인다. 믿음은 발전하고 전진해야 한다.

일곱 교회를 읽고 깨달은 주의 종과 성도는 자기 자신이 어느 교회에 속하는가를 잘 살펴서 주님께 칭찬 받는 교회(심령으로)로 전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 내 자신이 어느 곳에 서 있는지 점검하자. 항상 내 생각이 낮아져야 한다. 준비하고 기도하면 알려 주신다. 생명이 있는 자 3가지 교회 보여 준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허허 벌판에 있어도 메뚜기 떼같이 성도를 보내 주신다. 어떤 목회자는 한 명의 성도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사명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주를 위해 서 있는 자리인지, 주를 위해 가고자 하는 길이지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 계3:10절의 광야 길에서 승리할 때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모순 전체를 항상 점검하고 계신다.

 

 

요한 계시록

계 4장

개역성경

계4:1『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4:2『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계4:3『앉으신 이의 모양이 백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계4:4『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계4: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계4:6『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계4:7『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 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계4:8『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하고』

계4:9『그 생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계4:10『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계4: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 지라 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 계시록 4장

하늘의 예배

본 장은 서론적으로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영원하신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성부 하나님은 네 생물과 24장로의 호위와 찬양을 받고 계신 것으로 묘사되었다. 요한의 의도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강조함으로써 그 분이 종말의 심판 주 이심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이다. <빅파워성경>

 

하나님의 보좌 소개

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는 교회가 아니고 우리의 심령을 보여 주는 부분이다. 지금 나의 심령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가 사데 교회이다.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목적을 놓고 기도하면 꿈으로라도 나의 위치를 알려 주신다. 밭은 심령이다. 밭을 잘 고를 줄 알아야 한다. 곧은 성격은 교만 할 수 있고 정죄할 수 여건을 가진다. 빨리 교만을 버리고 이해 할 줄 알아야 한다. 계시록 4장은 하나님의 보좌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뜻한다. 하나님의 보좌를 백옥(하나님의 사랑)으로, 홍보석(공의), 무지개(약속), 녹 보석(은혜) 등으로 표현 했으며 보석은 하나님의 마음을 빛을 비유한 것이다.

 

계4:1『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하늘에 열린 문 : 히브리인들은 하늘을 단단한 물체로 만들어진 천장과 같은 것으로 이해하였다. 그 문이 열리면 그 곳으로 들어가 천상 세계의 광경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본 절에서는 하늘을 공간적 영역이 아닌 영적 영역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큰성경>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 데 : 왜 하늘의 문이 열렸을까? 그 이유는 지금 요한에게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 주기 위해 환상 가운데서 하늘 문을 열어놓고 하나님 보좌 주위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항을 보여주시고자 하늘 문을 열으셨다.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 계1:10,11절에서 마땅히 될 일과 계1:19절에서 7교회를 보여주시고(처음 음성) 끝날 뒤에 다시 음성을 들려 주심.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는 것은 앞으로 될 일을 요한에게 지시하심이다. 여기서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은 계1:10,11절의 음성과 같다.

 

계4:1-11 ☞ 요한은 지상의 일곱 교회에 관해서 본 바를 언급한다. 이 부분에서 하나님, 24장로, 일곱 영, 네 생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묘사된 것이 아니라 상징적으로 묘사 된 것이다. <셀프성경>

 

계4:1-5:14 : 요한은 하늘 문을 통해 천상으로 올라 간다. 거기서 그는 보좌에 앉으신 이와 일곱 영과 어린 양이 가운데 있고 먼저 네 생물(4:6), 그 다음에 이십사 장로(4:4), 그 다음에 많은 천사(5:11), 그 다음에 모든 만물(5:13)이 보좌를 둘러 서서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돌리는 것을 본다. 요한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앞으로 보여 줄 계시에 대비해 그에게 역사의 중심은 보좌에 앉으신 자이며 그가 만물을 다스리시고 그 분만이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4:11). 그렇게 함으로서 교회의 시련과 모든 싸움 그 너머에서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우주를 통치하고 계시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주의 중심이시며 그 분이 통치하심을 확신하는가? <셀프성경>

 

계4:2『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어떻게 요한은 성령에 감동 되었나?

요한의 이 표현은, 자신이 목격한 계시의 출처가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요한은 초자연적인 성령의 강력한 힘에 온전히 사로 잡히고 또한 그 힘에 이끌려서, 아주 특별한 천상의 영적 체험을 경험했던 것이다. <QA성경>

 

하늘에 보좌를 : 성경이 말하는 우주의 중심은 지구나 태양, 별 등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다. <빅파워성경>

하늘 보좌 : 신약에는 보좌라는 단어가 62회 사용되었는데, 계시록에는 47회가 나타난다. 초대 교회 시대에는 로마 황제에 대한 숭배가 강요되기도 하였다. 도미티하누스 황제(통치기간 : AD. 81-96))는 자신을 신이며 구세주라고 불렀다. 세상 사의 이러한 와중에서, 요한은 성도들이 우주의 역사를 주관, 통치하시는 하늘 보좌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담대하게 신앙 생활을 하라는 의도에서 이 단어를 자주 사용하였을 것이다. <셀프성경>

 

계4:2,3 ☞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에 대한 묘사. 하나님의 모습 그 자체가 묘사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로부터 발현되는 위엄, 영광, 광채, 자비, 언약의 신실성 등이 상징적으로 묘사 되었다. 하늘에 보좌를 성경이 말하는 우주의 중심은 지구나 태양, 별 등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시다. <셀프성경>

교회의 상태를 보여 주고 앞으로 될 일을 요한에게 보여 주심. 하나님의 보좌를 보여 주고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는데 하나님의 마음을 보석으로 표현한다.

 

계4:3『앉으신 이의 모양이 백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하나님의 형상을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성령 하나님의 본성은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보석으로 표현했다.

 

하나님의 마음과 속성

보석 : 하나님의 마음.

보좌 : 보석의 빛. 하나님의 마음을 전함.

백옥 : 사랑의 하나님(요3:16).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계21:10-19 ☞ 사랑으로 나타낸다. 백옥과 같다 → 사랑이다.

홍보석 ☞ 공의의 하나님 → 살후1:6-8.

무지개 ☞ 약속의 하나님 → 창6:12-17.

녹보석 ☞ 은혜의 하나님 → 밷전5:10.

청옥 ☞ 깨끗한 마음.

하나님의 모양 ☞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를 갖고 계신 분이다. 무지개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계4:4『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천국은 부활체가 가는 곳이다. 아직 천국에 간 자가 없다. 지금은 다 낙원에 가서 있다.

 

이십 사 장로들 : 구약의 열두 족장들과 신약의 열두 사도들, 곧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의 대표자들을 뜻함. <셀프성경>

 

24장로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천상의 천사들로 보여진다. 전승에 의하면, 그들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12지파와 신약시대의 교회 12사도를 대표한다고 전해진다. <QA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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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 장로들 : 여기서 24라는 숫자는 제사장의 반열이 24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대표의 숫자이다. 따라서 24장로는 그리스도 이전과 이후의 모든 시대에 있어서 구원 받은 성도들의 대표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큰성경>

구약의 열 두 족장들과 신약의 열 두 사도들, 곧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의 대표자들을 뜻함. <빅파워성경>

계4:4,5 ☞ 계4장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는데, 4,5절에서 성령하나님으로 표현하고 있다.

 

계4: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 하나님의 권위의 위엄이 있는 말씀을 가리킨다. <빅파워성경>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하나님의 심판을 뜻한다.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 성령 하나님.

 

계4:6『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성령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 장로 천사는 하늘 보좌에서 행정을 맡아 일하는 천사장이다. 이는 안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천사이다. 천사들은 각기 하는 일이 다르다.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 수정처럼 밝고 빛나는 바다 같은 곳.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려면 이곳을 지나가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엄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빅파워성경>

바다 같은 넓은 뜻. 수정같이 깔려 있는 데 바다와 같이 넓은 지역에 이같이 아름답게 깔려 있다.

 

계4:6-8네 생물은 누구인가?

24장로들 구성 원안에 있는 두 번째 그룹의 천상의 천사들로써 하나님의 보좌에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네 생물은 에스겔서 1장과 이사야서 6장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난 존재들로, 여겨진다. 네 생물들은 각각의 범주에서 가장 능력 있는 강력한 들이며, 많은 눈물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는 존재하는 것을 나타내고, 그들의 여섯 날개는 신속하게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네 생물의 경배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모든 피조물들의 경배를 상징하는 것이다. <QA성경경>

 

계4:6-9 : 네 생물

가장 존귀한 천사들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영적 존재들. 사자는 힘을, 송아지는 봉사를, 사람은 지혜를, 독수리는 민첩함을 상징한다. 네 생물들은 하나님의 거룩, 전능, 영원성을 찬양한다. <셀프성경>

 

계4:7『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 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

네 생물은 천사이다. 네 생물은 사역 천사이다. 4복음서를 나타낸다. 주님의 사역을 나타낸다. 마지막 때 증인 사역을 나타낸다.

네 생물 ☞ 종의 사역.

네 생물

네 생물의 모습 뜻 4복음서 주님의 사역 증인의 사역

사자 왕 마태 왕으로 오신 주님 요한(성령) → 말세에 성령 받고

송아지 종 마가 종이 되신 주님 누가(아들) → 아들자격 시험거쳐

사람 인자 누가 아들이신 주님 마가(종) →전3년반 종의 사역 감당 후

독수리 성령 요한 부활하신 주님 마태 → 왕 같은 제사장으로 새하늘간다

 

계4:8『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하고』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 날개는 권세이다. 여섯 날개이니 전3년 반 추수 사역 시 확실한 권세를 두 증인과 함께 행할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여섯 날개 : 하나님의 뜻을 천지 사방에 시행하는 민첩함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큰성경>

이제도 계시고 : 성령.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장차 심판하실 그리스도.

 

계4:8-11 ☞ 은혜시대가 마쳤다. 성령 하나님의 시대가 끝났다고 표현. 사명을 다 마쳤나이다. 하신 일이 거룩하나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장면이다.

 

왜, 그토록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계4:8-11.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그분의 본성과 인격을 인식하고 있다는 자발적인 응답이다. 우리가 음악가나 운동선수의 탁월한 솜씨를 볼 때 박수갈채와 외침을 통해 우리의 감탄을 표현하는 것처럼 피조물이 진정 하나님의 거룩함과 존엄성에 직면하게 될 때, 극히 자연스럽게 반응하게 되는 것이 찬양인 것이다. <QA성경>

 

계4:9『그 생물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네 생물이 심판을 준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계4:10『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업드려 : 시체가 땅에 밀착되어 있는 것처럼 자신의 의지를 주장하지 않고 스스로 낮춤. <큰성경>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 고대에는 한 나라의 왕이 다른 나라의 왕에게 굴복 당했을 때 완전한 항복과 복종의 표시로 이와 같은 행동을 했다. 이는 왕 중의 왕인 하나님 앞에 인간이 엎드려 경배해야 함을 보여 준다. <큰성경>

면류관 : 네 생물의 사명 감당 → 면류관으로 표현.

 

면류관 던짐은 은혜시대 끝남을 예시한다. 24장로는 면류관을 던졌다. 성령시대에서 심판시대로 변화하는 모양이다. 성령시대가 끝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사회에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과 같다. 성령시대에서 인자시대로 변경된다. 계시록 4장은 성령시대이며 성령시대가 마감됨으로 면류관을 던진다. 성령의 하나님 사역 끝. 인자 사역으로 넘어 올 것 예시.

4장은 성령의 지말 시대. 5장은 만 왕의 왕 심판 시작 시간이다.

 

계4: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 지라 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위의 말씀을 종합하면 앞으로 7년 환난 기간에 하나님의 추수 사역을 감당할 네 생물 천사와 24장로 천사 장이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내용이다.

 

계4장 말씀의 결론 ☞ 계시록 4장 전체에서 상고했듯이 이제 성령시대 거의 끝나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성령시대 지말에는 하늘에서 7년 환난의 나팔과 대접의 심판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 시대의 종들과 성도들이여 계시록을 잘 깨달아서 장차 될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준비하자.

 

요한 계시록

계 5장

개역성경

계5:1『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계5:2『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계5:3『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계5:4『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계5:5『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계5:6『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계5:7『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계5:8『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5:9『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계5:10『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

계5:11『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계5:12『큰 음성으로 가로디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계5:13『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 와 땅 위에 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 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계5:14『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요한 계시록 5장

일곱 인과 시대분별

일곱 인으로 봉인된 책과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환상이 주 내용을 이룬다. 여기서 일곱 인으로

봉인된 책은 종말에 성취 될 하나님의 비밀을 가리킨다. 그것을 펼 칠 유일한 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지

목 되고 있는데, 이것은 역사의 심판과 완성이 예수님의 재림으로 성취 될 것임을 암시한다.<빅파워성경>

 

이 봉인된 두루마리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심판이 기록되어 있는 책이다. 그 심판은 오래 전에 이미 작정된 것인데, 이제 곧 시행될 것이다. 오직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만이 그 두루마리의 인봉을 떼고,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시기에 합당하셨다. 한편, 중요한 문서의 경우, 도장을 찍어 봉하였다. 밀랍이나 점토가 부드러운 상태일 때, 이를 이용하여 그러한 표시를 만들었다. 따라서 누구도 이 봉인을 뜯지 않고서는 문서의 내용을 볼 수 없다. <QA성경>

 

계5:1『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오른 손에 책이 있으니 : 이 책에는 우주와 세계 역사의 진행 과정과 및 궁극적인 완성에 관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씌어 있을 것이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책은 계시록이다. 계10:2 ☞ 작은 책. 계시록.

 

: 여기서는 인봉한 것을 의미. 즉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도록 단단히 두껑을 한 물건에 도장을 찍음<빅파워성경>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계시록은 다니엘이 장차 7년 환난 때의 사건을 기록했고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받아 기록했으나 그 때에는 봉한 책의 말씀이었다. 그러나 계시록은 언제 까지나 봉해 놓으면 계시록에 기록된 비밀을 알 수 없다.

 

소경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의 참뜻을 모르는 것이 소경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소경이다. 소경 된 자는 심판하신다. 우리 주님이 밤에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밤이란 실제 밤이 아니고 영적으로 어두움 밤을 뜻한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가 영적 어두운 밤중이니 시대를 잘 분별해보고 때를 알고 깨어 주님 맞을 준비하자.

 

계5:1-7 : 어린 양이 인봉된 책을 취함. <셀프성경>

 

계5:2『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인을 떼기에 : 인을 떼고 책을 편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계시한 것과 그것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

다. <비파워성경. 셀프성경>

 

합당하냐 : 누가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 성취 될 수 있도록 합당한 사역을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을 스스로 성취 하시지 아니하고 대리자를 부르신다. <빅파워성경>

 

계5:3『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 우주의 삼 중 구분은 빌2:10에도 나타난다(계5:13에는 사중 구분). 이 표현 법은 출20:4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이런 표현 법에서 어떤 특수한 우주론을 찿으려 하기보다는, 피조계와 우주 전체를 가리키는 통속적인 표현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셀프성경>.

하늘 위에나 : 천사에게.

땅 위에나 : 인간에게.

땅 아래에 : 죽은 자의 세계.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 아무 적격자가 없음.

 

계5:3,4 ☞ 인봉한 책은 이 땅에 사람이나 하늘에 천사도 보거나 펴거나 할 사람이 없어 요한이 크게 울었다.

 

계5:4『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이 책을 : 일곱 인으로 봉한 책 계시록.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 요한은 환상의 계시를 보고 분명 작은 책의 비밀을 공개되어야 되는데 그 적격자가 없음을 보고.

크게 울었더니 : 사명의 울음이다. 이 울음은 오늘 이 시대에 주의 종들이 울어야 할 울음이다.

 

계5:5『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인친 자 하나님의 심판을 주관하신다.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 창49:9,10. 마22:41-45.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건으로, 그리스도는 죄와 죽음과 사단으로부터 궁극적 승리를 거두셨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구원 사역을 성취하셨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우주를 통치하는 권세를 부여 받으셨다. <셀프성경>

 

사자 : 막연한 의미의 사자가 아니라 특정한 그 사자, 즉 승리자로서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용어. <큰성경>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 유다 지파에서 태어나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큰성경>

마1: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창49:9,10. 마22:41-45).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건으로, 그리스도는 죄와 죽음과 사단으로부터 궁극적

승리를 거두셨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구원 사역을 성취하시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우주를 통치하는 권

세를 부여 받으셨다. <빅파워성경>

 

왜 메시야는 사자이고 또한 어린 양인가?

(계5:5,6). 이 두 개의 상징적인 언어는 구약과 신약에서 메시야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비유이다. 유대 지파의 사자는 창세기 49:9절에서 취해진 것이요, 어린 양은 요한 복음1:29절에서 취해진 것으로, 둘 다 메시야(그리스도)에 관한 비유적 표현이다. 그리고 각각은 메시야의 통치 및 본성에 관한 다른 측면을 보여준다. 한편, 어린 양이 가진 일곱 뿔은 메시야의 힘과 권세를, 그리고 일곱 눈은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는 메시야의 전지성을 상징한다(슥4:10). <QA성경>.

 

계5:6『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내가 또 보니 : 또 다른 환상 계시.

보좌와 : 성부 하나님이 앉아 계신 자리.

네 생물과 : 사역 천사.

장로들 : 24장로로서 행정 천사들- 높은 계급의 천사.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 데 : 예수님은 하나님의 주위 천사들 사이 중간 센터에서 계신 모습이다.

일곱 뿔 : 그리스도의 완전한 능력과 권위를 상징한다. <큰성경>

일곱 권세이다. 권세를 뜻한다.

일곱 눈이 있으니 : 그리스도의 전지하신 성령으로 충만하심을 상징한다. <큰성경>

일곱 성령을 가리킨다. 눈은 성령을 말함. 성령의 눈. 즉 말씀과 같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심판하신다.

요12:48 = 말씀이 심판하신다.

슥5:1-4 = 권세를 주관하시는 자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의 마음

육을 살리는 것보다 영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다 버려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다. 부하게 살던 자 버리려면 힘들다. 예수님께서는 머리 하나 둘 곳 없다고 하시면서 이 세상에서는 쉴 곳 조차도 없다고 하셨다. 생명 있는 자 다 버리고 영원한 내 고향집으로 갈 텐데 세상 보이는 것에 미련 두어서는 안 된다. 은혜와 믿음을 간직하고 꾸준히 인내하고 가면 반드시 살아계신 하나님이 갈길 알려 주시고 세상에서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신다. 잘 먹고 못 먹는 것이 문제가 안 된다. 믿음 준비가 문제이다.

 

계5:7『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심판이 넘어 온다.

 

어린 양이 나아와서 : 어린 양이란 일찍 죽임을 당하신 희생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했다.

 

계5:8『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천사는 그대로 일하고 시대적 사명은 다르다. 모든 것 내가 지나가는 것 다 넘겨왔다.

 

어떻게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향과 같은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자들은 향이 성소에서 불타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눅1:10,11). 향처럼 기도는 하나님께 올려지고 또 향기를 발한다(창8:21). 이 같은 두 가지 개념으로 인해, 향은 성도들의 기도를 비유하기에 적합했다(시142:2. 계8:3,4). 실로 성도의 순수한 기도는 하늘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향기와 같다. <QA성경>

 

계5:8-14 ☞ 어린 양에 대한 경배,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은 새 노래(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승천으로 세 언약을 완성하심에 대한)로 어린 양의 구속 사역을 찬양한다. 11,12절에서 수 많은 천사들은 어린 양의 품성(능력, 부, 지혜, 힘)에 존귀, 영광, 찬송을 돌려 화답한다. 어린 양에 대한 모든 피조물과 본 우주의 찬양으로 하늘나라의 찬양은 절정에 이르며, 아멘과 경배로 그 장관이 마무리 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5:9『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 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새 노래 : 이전에는 결코 찿아 볼 수 없었고 존재하지도 않았던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영광의 노래를 가리킨다(계14:3. 시33:3. 96:1. 사42:10). <큰성경>.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 데서 : 주님의 구원 사역은 전 세계, 전 민족이시다.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의 효력을 미치는 범위를 가리키는 것으로 역사의 모든 기간에 걸친 인류 전체를 의미한다. <큰성경>

그리스도의 구속 범위는 역사 전기간의 전인류에게 미친다. 그리스도 안에는 인종, 언어, 정치체제, 국적의 차별이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무조건 구속하신 것은 아니다. 세상이 지음 받기 이전에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예정된 이들로서, 그리스도께서 대속자가 되심을 믿는 사람들만을 구원하셨다(제한 속죄). <셀프성경>

 

주님의 피의 효력은?

동양인도 서양인도 다 구원한다. 남자도 여자도 다 구원한다. 잘난 자나 못난 자나 관계 없다. 부자도 예수 피로, 가난한 자도 예수 피로, 권력 자도 천한 자도 동일하게 미친다. 배운 자나 무식한 자나 동일하다.

 

계5:10『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왕 같은 제사장(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할 시기가 온다는 뜻.

 

계5:11『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천사 무리이다. 이 천사 무리들은 7년 환난 동안의 주님이 명령을 받아서 각각 쓰임 받게 될 것이다. 명령을 받고 움직일 천사가 있다. 그 천사가 만만이요 천천이다.

 

계5:12『큰 음성으로 가로디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이 말씀을 종합적으로 보면 천사 무리들이 지금 어린 양 앞에 둘러서서 오직 심판하시기에 마땅하신 주님만 찬양하고 있는 내용이다.

 

찬송 : 아름다운 말들로 상대를 높여 외침을 말함. <큰성경>

 

계5:13『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 와 땅 위에 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 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모든 피조물도 오직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계5:14『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천사 세계와 이 세상 피조 세계의 모든 만물은 모두 다 살아계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만이 마땅하다는 것을 말해준다(시29:1,2).

 

시대 분별

우리들은 끝 날의 기간이 얼마나 남았느냐 분별하여야 한다. 믿음으로 가는 가야 하는 자는 흔들리지 말고 가야 한다. 끝은 반드시 있다. 승리자는 절제하여 인내하여야 한다. 주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좋아도 바울 사도의 말씀과 같이 세상 것은 배설물과 같이 생각하여야 한다. 믿음으로 갈 때 묵은 것은 잘라 버려야 한다.

예> 포도나무도 묵은 가지는 잘라주고 눈 셋만 남겨 놓는다. 그래야 다음해 그 눈에서 새순이 나와 덩쿨이 져서 포도가 달린다. 또 닭도 몇 년 알을 잘 낳지만 묵은 닭은 알을 잘 못 난다. 사료만 축내게 된다. 그래서 주인은 묵은 닭을 처분하고 알을 잘 낳는 닭으로 대체한다. 이익이 없는 것은 과감하게 처분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과감하게 잘라버리지 않으면 그것 때문에 올무가 되어 하늘 세계 가는데 방해가 된다. 방해 자는 세상에 먹고, 마시고, 입고 세상 욕심에 사로잡혀 육신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이다. 어두움에 붙들려 있을 때마다 그 만치 어두움에 묶여버린다. 빨리 밭 가운데로 박차고 나오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거기에 묶여버린다. 기도는 내 생각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내가 죽는 생활이다. 생각에 하나님과 거리가 있는 방해 요소는 그 때마다 물리쳐 생각 속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예> 뱀은 많지만 안 밟으면 된다.

죄를 짓지 않으면 악한 것이 따라다니지 않을 것이다. 죄에 묶이지 말자. 죄를 지었을 지라도 철저히 회개하고 같은 죄를 짓지 않으려고 힘써 노력하자.

 

계시록 5장 결론

모든 만물의 심판장은 어린 양 예수이시다. 그 분을 내가 지금 시인하면 그 분도 환난과 기근 가운데서도 나를 지키실 것이다. 즉 예수께 영광 돌리자.

 

 

요한 계시록

계 6장

개역성경

계6:1『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계6:2『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 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계6:3『둘 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 재 생물이 말하되 오라 허더니』

계6:4『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계6:5『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계6:6『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 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계6:7『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계6:8『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계6:9『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계단 아래 있어』

계6:10『한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요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계6:11『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니라』

계6:12『내가 보니 여섯 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계6: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6:14『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서 옮기 우매』

계6:15『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계6:16『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계6:17『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시록 6장

하나님의 7년 계획

5장에서 언급된 일곱 인 중에서 여섯 개의 인이 펼쳐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첫째 봉인에서 네 번째 봉인을 열 때까지는 각각 한 마리의 말이 출현한다. 한편 다섯째 봉인은 극심한 환난이, 여섯 째 봉인은 천지간의 대 재난이 동반 되었다. 결국 봉인은 역사의 종말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심판의 점진성을 상징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하겠다. <빅파워성경>.

 

인을 떼는 어린 양

요한은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인봉된 책을 능히 뗄 자가 없는 것을 보고 울었다. 하나님의 계시가 밝혀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던 것이다. 그러나 인을 떼기에 합당한 분이 계셨다. 바로 어린 양이셨다. 이제 그분이 일곱 인을 차례로 떼시자 지상에는 환난이 임한다. 이것은 그분이 말씀의 계시자이며 심판자 이심을 나타낸다. <셀프성경>

 

계시록 6장을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

인은 실제 재앙의 사건이 아니고 7년 환난의 설계도이다. 계시록 6장은 7 년 소개이다. 일곱 인은 7년 동안 있을 일을 소개한다. 7인을 가지고 7년 동안 있을 일을 소개(표식)하는 것이다.

일곱 인을 떼신다 ☞ 심판하신다.

흰말과 그 탄 자는 두 증인과 천사를 가리킨다. 흰말이 나오는데 이 흰말은 예수님도 아니고 적 그리스도도 아니다. 흰 말은 하나님의 천사로서 증인들을 도우려고 보내신 자이다. 붉은 말과 그 탄 자는 적 그리스도와 루시퍼 천사이다. 검은 말과 그 탄 자는 자연 재앙과 그 천사이다. 청황색 말과 그 탄 자는 죽음의 재앙과 그 천사이다.

 

인(印)이란?

재앙이 아니고 나팔과 대접의 계획이다.

1인-7인까지 7년 계획 : 1260. 나팔(자는 자 깨우는 기간). 1260. 대접(심판하는 기간)

(집을 지으려면 설계도가 있듯이 인(印)은 7년 환난 설계도이다)

 

계6:1『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어린 양 자신이 첫 번째 인을 데신다. 이것은 그리스도만이 우주와 역사를 최후 완성을 향하여 진행시키신다는 사실을 암시해 준다. <셀프성경>

일곱 교회 시대가 지나가고 성령의 인을 뗄 때(계5:5)가 되었다. 예수님이 인(첫째 인)을 떼시면 심판의 시작이다. 심판은 성소에서부터 시작한다. 믿는 자부터 시작한다. 심판의 기준은 말씀이다.

 

계6:1-8 : 네 말과 그 위에 탄 자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6:1-17 : 여기에는 세상 종말이 다가 왔다는 징조로서 전쟁, 내란, 기근, 지진, 박해 등이 언급되어 있다(마24장).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재앙들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줌으로써 성도들에게 위로와 승리의 확신을 주고 있다. <QA성경>

요한은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는 인봉된 책을 능히 뗄 자가 없는 것을 보고 울었다(5:1-3). 하나님의 계시가 밝혀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던 것이다. 그러나 인을 떼기에 합당한 분이 계셨다. 바로 어린 양이셨다. 이제 그 분이 일곱 인을 차례로 떼시자 지상에는 환난이 임한다. 이것은 그 분이 말씀의 계시자이며 심판자이심을 나타낸다. <셀프성경>

계6:1-8:1 : 일곱 인을 뗌. 이 부분의 상징들은 구약의 이사야, 에스겔, 스가랴에 언급된 것이나, 예수의 감람산 강화(마24장)의 내용과도 조화를 이룬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6:2『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 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여기서 흰 말을 탄 자는 누구인가?

그리스도가 아니다. 적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왜냐하면 여기 일곱 인은 모두 적 그리스도로 인한 종말적인 재앙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이 모든 일곱 재앙이 종결된 이후에 등장한다(계19:11-21). <QA성경>

 

흰 말 : 복음의 메시지가 승리를 거두며 활발하게 전파될 것임을 상징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 : 여기서 흰 말을 탄 자는 그리스도이며, 흰 말은 복음의 승리를 상징한다는 견해가 있다. 하지만 본론의 정황은 백마 탄 그리스도의 모습과는 별개의 것으로 오히려 말 탄 자는 적 그리스도의 세력에 속한 세상 정복자를 가리키며 흰 말은 단지 세상 전쟁에서의 승리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견해가 타당하다. <큰성경>.

 

계6:3『둘 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 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허더니』

: 도용을 방지하기 위한 표식을 말함. 즉 물건을 보호하기 위해 소유권을 보증하는 도장을 의미함. <큰성경>

둘 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 인은 계획이니 연속적으로 계획을 말하고 있다.

 

계6:4『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 붉은 말은 적 그리스도를 말한다.

붉은 다른 말 : 치열한 전쟁과 살육을 의미한다. <큰성경>

붉은 색은 피 흘림과 학살을 상징한다. 이 말을 탄 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 속에 있는 파괴와 살인의 본능에 사로잡혀 서로를 죽이게 한다. <빅파워성경>.

 

교훈 : 이와 같은 일이 있을 것을 미리 알았으니 이러한 일을 당할 때에도 끝까지 참아야 구원을 얻는다. 성령은 깨우치게 하려 하며 함께 어울려 깨닫기를 원하신다. 엉켜서 기도하라고 하신다. 혼자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이 좋다. 준비하지 못한 자는 항상 두려움에 산다(습3:1-8)

 

붉은 말

붉은 말은 붉은 빛 짐승이며, 용, 루시퍼, 타락한 천사, 음녀, 거짓 선지자이다. 마지막 때에 종교 전쟁과 아마겟돈 전쟁을 일으킨다.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유혹하고, 핌박, 순교, 우상 숭배, 표 사건, 등으로 역사한다. 붉은 말은 적 그리스도며 음녀, 거짓 선자를 돕는 타락한 천사이다. 땅의 영이며 루시퍼이다. 또 탄 자는 바로 루시퍼이다.

 

계6:5『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앞에서 설명 한대로 하나님께서 7년 환난 바로 직전에, 흰 말 즉, 두 증인과 증인을 도울 천사를 세우시고 이 두 증인은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며 자연 재난을 통해 믿는 자들을 깨우며 말씀의 갈대 지팡이로 척량할 것이라 했다. 또 붉은 말 즉, 두 증인과 반대로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세워서 믿는 자들 앞에서 큰 표적과 이적을 행하며 기근 시에 666표를 받게 하고 우상숭배를 강요하며 믿음을 지키고자 힘쓰는 성도들을 서로 싸우게 하고 잡아주게 하며 끝까지 괴롭힐 자가 붉은 말이라고 배웠다. 그러니까 흰 말(두 증인)과 붉은 말(적 그리스도)과 거짓 선지자를 세워 놓으시고 기근과 환난 시 믿는 자들이 누구를 따르느냐를 보기 위해 하나님께서 셋째 인에서 검은 말(기근 천사)을 들어서 영육간의 재난을 주시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셋째인 검은 말에 대해서 해석하여 깨달아야 한다.

 

검은 말이 나오는데 : 검은 말의 역할은 자연 재앙과 아울러 영적 기근을 갖다 준다.

검은 말 : 폐허와 기근을 의미한다. <큰성경>

영육간의 믿음을 측량하는 자. 재난을 통하여 슬픔을 갖다 준다. 흰 말은 충신, 천사를 말하며, 붉은 말은 붉은 짐승, 옛 뱀, 사단을 뜻한다.

검은 말. 저울 : 극심한 기근과 공황이 닥쳐 올 것을 상징. <셀프성경>

 

계6:6『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 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 한 데나리온으로 밀 한 되를 살수 있다. 한 데나리온의 값어치는 노동자 하루 품삯이다.

> 노동자 하루 일당이 5만원이면 5만원으로 밀 한 되나 보리 석 되 밖에 살 수 없는 심각한 기근이

있을 것을 말한다(창47:13-2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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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데나리온 : 노동자의 하루 품삯을 의미한다(마20:2). 즉 하루 종일 일한 품삯을 가지고 겨우 밀 한 되나 보리 세 되 밖에 살 수 없는 기근의 때 임을 시사한다. <큰성경>

 

계6:7『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넷째 인을 떼실 때에 : 주님이 네 번째 인을 떼고 계심.

넷째 인 : 죽음의 천사.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 네 번째의 계획을 요한에게 보여 주겠다는 뜻이다.

 

계6:8『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죽은 자가 발에 채일 정도로 많다.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 죽음의 천사(사망과 음부). 음부로 보내는 천사. 원망하고 불평하면 음부로 간다.

청황색 말 : 전쟁과 기근, 역병과 짐승의 위협으로 인한 공포와 죽음을 의미한다(겔14:21). <큰성경>

죽음의 천사이다. <노아목사>

 

계6:9『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제단 아래 있는 죽임 당한 영혼들은 무엇인가?

하늘 제단은 구약 시대에 희생 제물을 불사른 성전 바깥 뜰의 번제단을 연상시킨다. 이 번제단 아래에는, 희생제물의 피를 담는 통이 있었다(출29:12). 여기 제단 아래에 그 피가 쏟아져 있는 희생자들의 영혼들(생명들)은, 복음을 증거하다가 죽임을 당한 신자들을 가리킨다. <QA성경>

 

계6:9-11 : 다섯째 인. 하늘 제단 아래에서 순교자들의 외침. 순교자들은 썩어질 육신만 죽임을 당한 것이지, 그들의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이 살아있다. 그들은 하늘나라의 축복을 누리며 마지막 심판 때까지 안식한다. <셀프성경>.

 

계6:10『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요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 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나이까 하니』

대 주재 : 세상 만물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칭호. <큰성경>

주재란 책임을 맡아서 처리함을 말한다. 여기서 대 주재란 하나님을 의미한다. <빅파워성경>

 

계6:11『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니라』

1-5인(印) 소개. 올라간 자가 없다.

 

하나님은 신앙을 위해 죽임 당할 순교자들의 수를 정해 놓으셨나?

그렇다. 구속의 경륜상, 하나님은 자기 종들의 죽음도 섭리적으로 허용하셨다. 그래서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불신자들은 순교자의 신앙과 용기를 보고 개종을 결심하는 수가 있으며, 그것은 교회 성장의 원동력인 것이다. 또한 죽임을 당할 수를 채운다라는 말은, 순교자의 죽음이 하나님의 철저한 통제하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QA성경>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 흰 두루마기는 구원의 약속이다.

흰 두루마기 : 부활 준비(영원한 옷) – 계22:14. 약속으로 주고 기다리는 것.

계22: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순교자에게 주어지는 순결과 승리의 상징으로 성도의 의로움과 거룩함을 함축한다. <큰성경>

긴 겉옷으로서, 하늘나라에서 누리는 축복과 순결을 상징.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잠시 동안 : 순교자들의 수가 차기까지, 즉 영원 섭리 가운데서 행해지는 하나님의 경륜과 목적이 이루어질 때까지 축복 속에 평안히 쉬라는 뜻. <큰성경>

대환난, 최후 심판,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이 정하신 시기에 어김 없이 이루어 진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6:12『내가 보니 여섯 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2절은 인(印)의 소개이다. 증인들의 사역을 미리 소개하고 있다(전 3년 반). 증인 사역 마치면 전3년 반 안에 믿음 있던 자 중 떨어진 자의 소개이다.

 

계6:12-14 : 이 천지의 요동과 격변은 실제적인 것인가, 상징적인 것인가?

어떤 이들은 본 장에 나온 전쟁이나 기근 등이 실제적인 것처럼, 이 묘사도 종말에 일어날 실제적인 사건으로 본다(벧후3:10). 하지만 어떤 이들은 구약의 예언서에서 이미 익숙한 이미지를 사용해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의 엄중한 광경을 상징한 것으로 본다(사2:10. 34:4. 욜2:31). <QA성경>

 

계6:12-17 : 이 부분에 묘사된 문자적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한 당시에 이 부분을 읽는 이들은 이 상징들이 세상 여러 소요와 심판이 임박했음을 의미한다고 이해하였을 것이다. 지위와 신분을 막론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세상 사람들은 천재지변적인 심판으로 두려움, 당황,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6: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떨어진 자들은 하늘의 별(종들)이며 환난을 이기지 못한 자들이다. 은혜 시대 마지막 때에 종말의 말을 제대로 전하지 않으면 예수를 믿는 믿음이 있어도 환난에서 이길 믿음이 없다. 선 과실 떨어지듯이 떨어진다. 끝 날에 예수님은 알지만 환난이 오면 떨어질 자도 있다.

 

계6:14『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서 옮기 우매』

계6:14절은 이제 전 3년 반이 지나고 후 3년 반에 있을 일들을 설명하고 있다(후 3년 반 소개). 계6: 15-17절에서 후 3년 반에 넘어갈 자에 대하여 설명한다. 후 3년 반에 될 일은 계16:8,9절과 계6:15, 16절이 동일하다. 계16:17-21절에서 일곱째가 그 대접을 쏟는다.

 

하나님의 우주 창조와 종말 계획

하나님의 계획은 6일 창조와 7일 안식의 계획이다. 6일 창조는 자연 창조와 심령 창조가 있다.

자연 창조 = 6일 동안에 자연 창조를 마치심. 그리고 일곱째 날은 복된 날로 정하시고 안식하셨음.

심령 창조 = 6일 동안에 아담부터 종말까지의 심령 창조를 마치시고 일곱째 날은 천년 왕국(새 땅)가는 복을 계획 하셨음.

 

아담부터 종말까지 6천년의 계획을 세우셨다(벧후3:8).

벧후3: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하루가 1000년이면 6일이면 6000년이다. 그리고 7일 째 되는 날은 6일동안의 하나님의 형상 된 자만 천년 동안 안식하는 것이다.

 

계6:15『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계6:12,13절에서 떨어진 자. 계6:14절에서 후 3년 반의 있을 말씀. 계6:15절에서 후 3년 반에 넘겨 줄 자들에 대하여 기록하셨다.

 

계6:15-17 : 후 3년 반으로 넘어갈 사람들. 우상 숭배. 표 받는 자.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의 의복을 입은 자 벌함(습1:8).

 

계6:16『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거짓 종에게 미혹 당해 후 3년 반으로 넘어간 자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진노를 맞이한다(렘6:17-30).

 

하나님의 진노

렘6:17「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믿음을 보여주어도 가지 않겠다고 하는 자 마지막 때 외치는 증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사망의 길로 간다. 나팔을 불어도 무슨 때가 오느냐고 비웃는 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따르지 않고 16,17절로도 가지 않는 자. 들려 주어도 듣지 않는 자들에게 환난 전에 7교회 시대에 마지막 때의 말씀이 증거되나 듣지 않는 자. 준비 않는 자. 그 길로 가지 않는 자이다.

 

계6:17『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그들의 : 생명 되지 못한 악인. 하나님을 대적한 자.

진노의 큰 날이 : 구약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은 신약의 주요 주제 가운데 하나이다. ‘헤세드와’ ‘아카페’이신 하나님은, 그 자비와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싸움이 더욱 완악하여 져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진리를 왜곡시키며 공의를 짓밟기를 일삼는 자들에게 말씀의 진리에 바탕한 진노의 펴신다. 그 진노는 매 세대에서도 시행되지만(롬1:18), 최후 심판 때 완전히 시행된다(계19:11-21). <셀프성경>

후 3년 반은 하나님의 긍휼이 없는 완전한 진노의 시간이다. 평소에 하나님 없이 살전 자들이 이 꼴을 당한다.

 

계시록 6장 결론

지금껏 계시록 6장에서 하나님이 계획 하신 7년 환난과 그 후의 되여 질 일들에 관해 알아보았다. 이 계획은 반드시 때가 되면 이루어질 것이다. 그 때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세상사람들과 일부 시대를 분별 못하는 주의 종들이 새 천 년에는 새롭게 잘 살아보자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이 시점에 주님은 계획하신 모든 것을 완료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는 이 말씀이 믿어지면 근신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여 달려가야 할 것이다. 6장을 끝으로 7년 안에 후 3년 반 소개가 다 끝났다. 인은 소개만 한다. 실제는 나팔을 불어야 시작 된다.

1-6째 인 중 1-5인은 전 3년 반, 6째 인은 후 3년 반. 1-6째 인은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 7째 인을 떼면 심판이 시작된다. 1-6재인은 소개이다. 7째 인이 심판의 시작이다. 기근은 시작되지만 재앙은 첫째 나팔 불 때 부터이다.

요한 계시록 7장

개역성경

계7:1『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계7: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계7:3『가로되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7:4『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계7:5『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7:6『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7:7『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7:8『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7: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7:10『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7:11『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7:12『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지로다 아멘』

계7:13『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계7:14『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7:15『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계7:16『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계7:17『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요한 계시록 7장

십사만 사천과 이스라엘

요한은 대 환난을 견딜 수 있는 자가 과연 누구냐는 질문을 했는데 본 문은 그에 대한 해답이다. 즉

십사만 사천명의 성도와 흰 옷 입은 무리들이 환난을 통과한 것이다. 고래로 많은 성경학자들이 숫 자

의 의미와 그 정확한 대상에 대한 갑론을박 하였는바, 그것을 선택 받은 신실한 성도로 보는 견해가 가장 적합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한 자를 어떤 환난 가운데서도 보호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빅파워성경>

 

인 맞은 자들의 찬송

지상에서 일곱 인으로 인해 환난이 있는 동안, 하늘에서는 진노의 큰 날에 누가 능히 서리요(6:17)라는 말에 대답이라도 하듯이 이스라엘(4-8)과 이방인(9) 중에서 어린 양의 피로 인 맞은 자들의 찬송이 울려 퍼진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보호와 위로가 있다(15-17). 그래서 안전하다. 내게는 심판의 날에 나를 구원해 줄 어린양의 피가 있는가? <셀프성경>

 

계7:1『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나팔 절기에 권세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러 가는 두 증인의 모습이다. 지금 7장 1절의 말씀은 일곱째 인의 사건으로서 7년 환난 안에서 이스라엘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야 되기 때문에 천사에게 잠깐 인칠 때까지 환난을 멈추라는 명령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심판을 잠시 보류시킨다. 계8:7절의 시작점으로 열매를 이루기 위해 미리 소개한다.

 

계7:1-8 : 마지막 때에 비록 성도들이 순교를 당한다고 하더라도, 그들로부터 하늘 나라의 시민권을 빼앗아 가는 자는 아무도 없다(롬8:35-39).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7: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계7:3『가로되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우리의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 이스라엘 144.000을 말한다. 왜 144.000을 하나님의 종들이라 했을까? 이유는 앞으로 144.000이 전 3년 반 동안 자기 백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이마에 인치기까지 : 노예나 가축의 소유권을 표시하기 위해 화인을 찍던 고대 사회 풍습에서 유래된 말로써, 여기서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여 그분의 보호하심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 <큰성경>

인치기까지 : 인 치는 7개월 동안.

 

계7:4『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인 맞은 자 : 하나님의 영원한 소유이고 하나님의 영원한 보호를 받음을 상징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인 맞은 자의 수 : 전체 이스라엘의 100배가 될 숫자가 실제 수 144.000명이 된다.

십사만 사천 : 이 숫자는 12X12X1000 에서 온 것으로서, 문자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12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선택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말은 하나님의 선택 받은 성도들 전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해석해야 된다. 특히 5-8절은에서 이 말은 이스라엘 12지파에서 각각 1만 2천 명씩 인 맞은 자를 가리킨다고 되어 있는데, 결국 이것은 세상 모든 민족 중에서 차별 없이 구원 받게 될 거룩한 무리를 의미한다. <큰성경>

즉 인류 역사의 최후를 장식할 마지막 때를 눈 앞에 둔 참된 성도들 전체. 한 사람도 제외 됨 없이 이들은 온갖 핍박과 환난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구원 받을 것이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왜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자들이 모두 유대인들뿐인가?

본서에서, 유대인들에게 적용된 어휘들은 종종‘모든 성도들’을 일컫는다. 예컨대 성도들이‘나라의 제사장’이라고 불렸는데, 사실 이런 표현은 이전에 유대인들에게 적용된 어휘였다(출19:5,6). 따라서 여기 이스라엘 12지파에서 각각 12.000명씩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144.000명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함께 포함한‘모든 성도들’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QA성경>

 

왜 인침 받은 자들의 수효가 144.000명인가?

이들 144.000명은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을 가리키는 상징 수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먼저 144.000이라는 숫자는 이스라엘 12지파에서 각각 12.000명씩 해당 되는 수이다. 그리고 12.000이란 수는 12X1000에서 비롯되었다. 여기서 12는 하늘의 삼위 하나님의 수인 3과 땅의 동서남북 사방의 수인 4를 곱한 수로서, 곧 하나님과 온 땅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1000은 완전수 혹은 충만 수인 10을 세 번 제곱한 수이다. 이를 종합하면, 인침을 받은 수효 144.000명은 삼위 하나님의 완전한 사역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충만한 수를 이루었다는 의미이다. <QA성경>

 

계7:5『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유다 지파 : 12.000명씩.

르우벤 지파 : 12.000명씩.

갓 지파 중에서 : 12.000명씩 각각 인을 맞을 수이다.

계7:5-8 = 각 지파의 인 맞을 수.

 

계7:6『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 12.000명.

납달리 지파 : 12.000명.

므낫세 지파 : 12.000명 씩 인 맞음.

우상 숭배한 단 지파는 마지막 때 빠지고 요셉의 장자 므낫세 지파가 대신 들어간다. 이방인도 우상 숭배한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인 맞은 자는 새 예루살렘에 올라 간다.

 

교훈 : 하나님의 12지파로 선택 받은 단 지파도, 예수님의 12제자로 부름 받은 갸롯 유다도 새긴 우상 세우다가, 돈 욕심 내다가 버림 받았다. 그렇다면 오늘 날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안에서 구원 받았다고 할지라도 음란하고, 부정하고, 사욕을 부리고, 악한 정욕으로 살고, 탐심을 부리면 결국 환난 날에 다 생명 없는 자로 심판 받는 다는 것을 명심하자.

 

 

계7:7『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 12.000명

레위 지파 : 12.000명

잇사갈 지파 : 12.000명 씩 인 맞음.

 

계7:8『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블론 지파 : 12.000명

요셉 지파 : 12.000명

베냐민 지파 : 12.000명 씩 인 맞음.

 

계7: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창세기 아벨부터 100배 순교한 자 소개이다. 이스라엘 144.000이 휴거.

아벨 = 율법 – 복음 – 휴거 – 마지막 증인 예표.

 

흰 옷과 종려 가지에는 무슨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가?

성경 용례상 흰 것은 순결의 상징이다(단7:9). 구원 받은 큰 무리가 입은 옷이 희게 된 이유는 어린 양의 피로 씻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종려 가지는 기쁨의 축제 때에 쓰이는 것인데(요12:12,13), 이 경우에 축하 자들은 자신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큰 환난으로부터 나오는 자들이다. <QA성경>

 

계7:10『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흰 옷 입은 이 큰 무리들이 믿음으로 승리하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과 어린 양 때문이라고 찬양한다.

 

구원 : 성도들이 환난을 통과하고 승리한다는 이상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죄와 그 모든 결과들로부터 완전히 해방됨을 말한다. <셀프성경>

 

계7:11『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하늘 보좌에는 장로 천사와 네 생물 천사 외에 많은 무리의 천사들이 있어서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있다.

 

계7:12『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지로다 아멘』

하늘의 천사 무리들이 일제히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는 내용이다.

 

지혜 : 하나님께서 자신의 구속 계획에서 드러내신 신적인 지식을 말한다. <빅파워성경>

 

계7:13『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장로 중에 하나가 : 계4:4절의 24장로 중의 하나.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 요한에게 말하기를.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 지금 장로는 흰 옷 입은 무리들에게 대해서 어떤 자들인지 요한에게 물어보고 있다.

 

계7:14『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 큰 환난은 죽음의 고난과 같은 환난이며 실제로 시대 시대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음 지키다가 죽임을 당했다.

> 세례 요한이 목 베임 당하고,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었다.

행7:11『그 때에 애굽에서 가나안 온 땅에 흉년 들어 큰 환난이 있을 때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은 시대 시대마다 고난을 이기고 나온 자들이다. 믿음으로 이긴 자들이다(히11:1-40). 노아, 다니엘, 욥과 같은 자들이다(겔14:12-21). 노아는 집을 지은 자(방주)이며, 다니엘은 우상 숭배에서 이긴 자이며, 욥은 환난 가운데서 인내한 자이다.

 

어린 양의 피에 : 대속자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15-17절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대속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함을 받는 구원의 원리를 보여 준다. <큰성경>

 

계7:15『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 사람의 손으로 지은 썩을 장막이 아닌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영원한 처소이다.

장막 : 구약에서 장막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 중에 거하는 처소. <빅파워성경>

장막을 치시리니 : 장막은 구약의 성막에 상응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장막을 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속 받은 성도들과 함께 거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의미이다. <큰성경>

 

계7:15-17 : 이와 같은 자들이 새 예루살렘에 올라가 내용대로 된다(소개). 하나님의 장막에 들어가 하나님 섬길 것을 소개.

 

계7:16『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 이 구절의 약속은 육체적 갈증과 물질적 궁핍을 해결해 주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이 약속은 성도들의 영혼이 갈망하는 순전한 모든 것들이 새 예루살렘에서 전적으로 실현되고 만족케 됨을 가리킨다.‘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는 약속이 이제 온전히 성취된 것이다. 그 이유는 14,15,17절에 제시되어 있다. <셀프성경>

 

계7:17『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제 7장 결론 : 결국 믿음이란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본 것처럼 믿고 죄와 싸우고 마귀와 싸우고 대적들의 핍박을 이겨서 승리해야 갈 수 있는 곳이 천국이다. 우리 모두 믿음으로 승리하여 100배의 영광을 얻자. 속히 될 7년 대 환난 소개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신부까지 소개가 끝남.

 

 

요한계시록 8장

개역성경

계8:1『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계8:2『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계8: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계8: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지라』

계8:5『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계8:6『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계8:7『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계8:8『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 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계8:9『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계8:10『세 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계8:11『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더라』

계8:12『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

계8: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임함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8장

 

계시록 8장을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

1절의 반시 동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환난 전에 인치는 시간 7개월이다. 나팔은 두 증인이 외치는 소리가 나팔이다. 8장에 나오는 1나팔부터 4나팔까지는 전 3년 반 자연 재앙이다. 계8장과 9장은 두 증인과 천사 사역 중에 천사 사역만 말해 주고 있다.

 

계8:1『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어떻게 하늘에서 시간이 측정되는가?

반시간쯤의 고요함은 긴 침묵을 나타내는 시적 표현임. 침묵은 종종 곧 닥칠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 했다. <QA성경>

 

일곱 째 인 : 일곱 째 인이 필요한 이유는 이스라엘에 복음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반시 동안 : 한 시간의 절반. 반 시간. <빅파워성경>

고요 : 조용하고 평화스러움. <빅파워성경>

계8:1-4 : 하나님이 기도 하시는 시간.

계8:1-5 : 1-4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인치고, 5절에서 재난이 시작 된다. 계8:1-4절과 계7:1-8절이 동시 사건이다.

계8:1-8 : 7개월 동안 복음이 들어가는 기간. 이스라엘의 회개 기간. (창21장. 창4장. 롬11:25. 사26:1. 슥2:6. 학2:23).

 

계8:2『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내가 보매 : 요한이 본 환상들은 엄밀하게 시간적으로 전개되는 것도 아니, 그렇다고 체계적으로 소개 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일곱인, 나팔, 대접의 완성들이 차례 차례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해서도 안되고, 단순한 중복으로 해석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는 최후 심판을 향해 점차 강도있고 폭넓게, 또한 철저하고 완전하게 전개, 시행된다. <셀프성경>

요한이 환상으로 보매. <노아목사>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 지금 일곱 나팔을 불 일곱 천사가 하나님 앞에서 나팔을 받기 위해 서있는 장면.

일곱 나팔 : 나팔소리는 하나님의 임재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고하는 소리로 종말을 상징한다. <큰성경>

계8:2-5 : 나팔 부는 것을 준비함.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8:2-11:19 : 일곱 나팔

일곱 나팔을 통한 재앙은 일곱 인 재앙보다 강도가 높아지며, 범위가 확대된다. 그러나 아직도 회개의 기회는 있다. 재앙을 계획, 예비하시고 보내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8: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금 향로는 기도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금 향로는 향을 담는 그릇인데, 불타는 향은 하늘로 올라가는 성도의 기도를 상징한다(계8:4. 시14: 1,2). 이처럼 불타는 향의 이미지로 묘사된 성도의 기도는,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의 심판 이전에 나타나는데, 이는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하는 능력이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QA성경>

 

금 향로를 가지고 : 하나님께 분향하는 데 사용하는 그릇이다. 향로에는 먼저 번제단의 숯불을 취하여 담은 후 그 위에 향을 담아 향 연기가 피어 오리게 한다. <큰성경>

성도의 기도를 담은 그릇. <노아목사>

 

많은 향을 받았으니 : 향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물이다. 여기서 천사가 많은 향을 받았음은 환난 가운데서 구원 얻을 자, 그 숫자가 많음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예물은 돈이 아니고 사람의 영혼(마음)이다.

: 기도.

성도의 기도 : 일곱 나팔을 통한 재앙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에서 시행된다. 성도의 기도가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드라도 하나님의 계획이 실행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 이스라엘 백성이 복음을 듣고 그 동안 주 예수의 복음을 거역한 것을 회개하는 기도이다(스9:1-15).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 범죄도 쉽게 하지만 그들의 마음 속에는 율법(모세의 법)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때 증인이 외치면 곧 회개하고 복음을 받을 것이다.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하나님께 성도의 기도를 받아 올리는 천사도 있음을 알 수 있다.

계8:3,4 = 하나님이 기도 받으시는 시간이다. 고백하는 것이 연기 향이다. 반시 동안에, 그 동안에 한 일이 올라 간다.

 

계8:3-5 : 금향로의 향연

환난과 핍박 중에 성도는 기도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의가 있어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 그분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이다(요14:13,14). 그래서 성도의 기도는 많은 향과 함께 천사의 손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진다(4절). 그리고 하나님께 향기로운 기도의 향연을 올렸던 향로가 이제는 하나님의 진노의 그릇이 된다(5절). 이것은 성도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그 고난을 기억하고 땅에 심판을 내리신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 땅의 역사가 성도의 운명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이것은 우리에게 예수의 이름의 소중함과 기도에 힘쓸 것을 교훈한다. <셀프성경>

 

계8: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지라』

향연 : 향을 피우는 연기. 향의 연기. <빅파워성경>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 이스라엘이 회개 기도하니.

성도의 기도 : 일곱 나팔을 통한 재앙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에서 시행된다. 성도의 기도는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계획이 실행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셀프성경>

향연이 하나님 앞으로 : 하나님이 성도들의 기도를 기꺼이 들으셨음을 뜻함. <셀프성경>

천사의 손으로부터 : 이는 천사가 중보자로서 성도의 기도를 온전케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종으로서 봉사함을 의미한다. <큰성경>

천사가 성도의 기도를 받아 올라가서. <노아목사>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지라 : 기도 내용을 하나님께 드림.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의 내용은 다 하나님 앞으로 운반하는 천사에 의해서 하나님께 드려짐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응답이 금방 안 된다고 낙심 말고 생명을 위해 기도하자.

 

계8:5『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 여기서 향로란 심판의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향로 : 향을 피우는 화로. <빅파워성경>

단 위의 불을 담아 : 하나님 앞 제단에는 불이 있다. 이 불은 심판의 불이다(계8:7). 이 불은 땅의 자연을 못쓰게 하는 심판의 불이다.

땅에 쏟으매 : 이 세상을 말함.

뇌성 : 천둥소리. <빅파워성경>

음성 : 사람의 목소리를 뜻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뇌성과 대구를 이루고 있는 단순한 소리를 뜻함. <큰성경>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뇌성, 음성, 번개와 지진 등은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낸다. 시작은 지진이다.

겔38:10-20 = 환난의 시작. 이스라엘 땅에 지진.

겔38:19,20「내가 투기와 명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재앙이 시작되려면?

1.평화 협상

2. 적 그리스도 출현(세상 왕).

3. 두 증인이 이스라엘 복음 전함.

4. 이스라엘에 지진이 나면 곧 재앙이 시작된다.

마24:7,8절에서 기근과 지진이 함께 움직인다. 이것이 환난의 시작이다. 전 3년 반 시작이 될 때 7개월 10일 중단 되었다가 첫 번째 나팔이 불면 재앙이 시작된다.

 

계8:6『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 : 전 3년 반에 두 증인과 함께 일할 천사.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 명령만 내리면 시행키 위해 준비함.

 

계8:6-12 : 처음 네 나팔을 통하여, 자연계(땅, 수목, 푸른들, 바다, 바다 속의 생명체, 강들, 물 샘)의 파괴, 천체(해, 달, 별들)의 재앙이 야기 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8:6-9:21 : 계시록에는 대환난이 일곱 인(6,7장), 일고 나팔(8-14장), 일곱 대접(15-18장)으로 대별된다. 일곱 째 인은 일곱 나팔로 발전되고 일곱 째 나팔은 일곱 대접의 서론이 된다. 일곱 인이 일반적 재난이라면 일곱 나팔은 보복성 재난이다. 즉 그리스도를 거역하고 성도를 핍박하는 악인들에게 내리는 재앙이다(8:5). 그러나 완전한 멸망이 아니라, 회개를 촉구하는 재앙이다. 나팔은 경고하며(겔33:3), 대접은 최종적으로 쏟아 붓는 일을 한다. 그러나 인간은 회개치 않고 대접 재앙을 기다린다(9;20,21).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합3:2). 그러나 회개의 기회가 항상 있지는 않다. <셀프성경>

 

계8:7『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왜, 나팔 소리로 심판을 선포하는가?

성경 용례상, 나팔 소리는 곧 닥칠 전쟁이나 심판을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용도로 쓰였다(수6:5. 욜2:1).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도 나팔 소리가 있을 것을 가르쳤다(살전4:16). <QA성경>

 

나팔 : 재앙. 천사 사역.

피 섞인 우박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기 전에 임한 일곱 번째 재앙(출9:18-26)과 비슷한 데, 여가서는 피가 첨가 되어 훨씬 강력한 재앙 임을 암시한다. <큰성경>

삼분의 일 : 나팔 재앙에서는 자연계의 삼분의 일이 없어지거나, 사람 삼분의 일이 죽음을 당한다. 일곱째 진노의 대접이 부어지기 전까지, 하나님의 심판은 부분적으로 시행된다. 이 절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들에게 계속 경고하고, 마지막까지 회개로 이끌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준다. <셀프성경>

 

계8:7-12 : 나팔 소리와 함께 자연계에 임할 이런 재앙은 실제적인가?

재앙은 실제적인 것이다. 세상 종말에, 타락한 세상과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엄청난 파멸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재앙에 대한 묘사는 다분히 시적이고 상징적이다. <QA성경>

 

나팔

첫째, 둘째, 셋째 나팔 = 자연 재앙(생태계 파괴로 형제 깨운다).

첫째 나팔 : 땅(자연의 당)에 대한 자연 재난이다.

둘째 나팔 : 바다. 무역 파괴. 이때가 형제들이 잠을 자고 있는 자 잠을 깨우는 기간이다.

셋째 나팔 : 첫째, 둘째 나팔 부는 기간에 못 이겨 죽는 자들(쑥물).

1-4나팔은 자연 재앙으로서 깨우는 기간이다(단1-3장).

 

계8:8『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 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 둘째 나팔이 연속됨. 첫째 나팔은 땅의 재앙, 둘째 나팔은 바다 재앙이다. 바다 삼분의 일이 피가 된다. 바다 생물 삼분의 일이 죽는다. 바다의 배들이 삼분의 일이 파괴된다.

불 붙는 : 심판 받는 교회 모습.

바다에 던지 우매 : 재난의 모습. 바다란 무역을 실어 나르는 곳이다.

근거 말씀 = 무역 파괴. 겔27:25-36.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실제 바닷물이 피가 된다.

 

계8:9『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바다 가운데 : 바다 속에 살고 있는.

생명 가진 피조물들 : 각종 고기류나 해초류 등등.

피조물 : 조물주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것. 즉 우주 속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모든 현상. <빅파워성경>

삼분의 일이 죽고 : 삼분의 일이 피가 되니 당연한 현상.

배들의 : 무역. 물자 실어 나르는 배.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다 부수면 안되니까 삼분의 일만 파괴해서 하나님의 심판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무역 파괴(겔27:26-36). 두 증인들이 무역을 파괴 시키다(8절의 무역파괴 참조).

 

계8:10『세 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세 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 자연 재난 계속됨. 세 째 나팔의 재앙은 영육간에 해당된다.

첫째 나팔 = 땅 재앙.

둘째 나팔 = 바다 재앙.

셋째 나팔 : 쑥 물 먹은 자. 이 때 많은 사람이 죽는다. 셋째 나팔에서 많은 사람이 죽는 이유는 은혜 시대 때 쑥 물(비진리) 먹고 신앙생활 하던 자가 당의 재앙과 바다 재앙의 환난을 견디지 못해 죽는 자들이다.

쑥 물 : 음녀의 입술. 음부로 가는 길. 루시퍼의 말. 니골라 당. 발람의 교훈.

잠5:3-13 = 꿀 같은 말. 음녀의 입술. 음부의 길.

횃불 : 적 그리스도.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 횃불과 같이 타는 큰 별은 루시퍼이다.

하늘에서 떨어져 :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짐. 쑥 물 먹은 자 떨어짐. 루시퍼가 하늘에서 내려왔다(사14:12-17). 쑥 물이 교회 안으로 떨어진다.

사14:13,14 = 자기를 가리켜 하나님이라 부른다.

 

소망과 계명

하늘의 소망 : 1계명.

땅의 소망 : 2계명.

 

계8:11『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더라』

이 별 이름은 쑥이라 : 하늘에서 떨어진 별. 루시퍼는 교회의 말씀을 쑥이 되게 했다.

: 말씀이 변질 되다.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 말씀의 삼분의 일이 변질 됨.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 말씀이 변질 됨이다. 즉 은혜시대 때에 들었던 말씀이 환난 때에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더라 : 은혜 시대 때 비진리 = 쑥을 먹고 신앙 생활 했던 자 셋째 나팔에서 죽는다.

 

세상 끝에 될 일(마13:47-50).

마13:47-50「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놓으신다. 은혜 시대에 쑥 물을 먹은 자가 마지막 때(환난 때)에 죽게 된다. 은혜 시대의 교육과 환난 날의 말이 틀린다. 쑥 물을 전한 교회가 버가머 교회이다. 은혜 시대의 마지막 때의 말과 다르기 때문에 증인을 넘겨 준다. 아비가 어미를, 형제가 형제를 넘겨준다. 성경은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알아야 한다. 농부는 선 과실을 원하지 않는다. 커도 작아도 온전케 열매 맺어서 주인을 기쁘게 하는 것을 원한다.

 

계8:12『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5-7나팔의 화를 외치니 집이 흔들린다(자기 의 마음 속에서).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 넷째 천사는 자연 재앙이다.

넷째 나팔 = 해와 달, 별들의 1/3이 침을 받아 어두워짐. 넷째 나팔도 자연 재앙과 영적 재앙의의 뜻이 있다.

 

계8: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임함이로다 하더라』

독수리는 불길한 것을 예고해 주는 새인데, 힘있게 높이 날기에 누구든지 볼 수 있으며, 큰 소리로 외치므로 누구든지 들을 수 있다. <셀프성경>

 

어떻게 독수리가 화(禍)를 외칠 수 있는가?

성경에서 독수리는 재앙을 상징하곤 했다. 하지만 여기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하는 사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마도 이 독수리는 그 모양이 독수리 같은 천사일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 주변에 있는 네 생물(천사) 중 하나가 날아가는 독수리 모양이었다. <QA성경>

 

내가 또 보고 들으니 : 요한이 또 다른 환상과 음성을 듣다.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 독수리는 두 증인을 말한다(사46:11).

큰 소리로 이르되 : 두 증인의 외침 소리.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 하나님을 믿지 않고 거역하며 가인과 같이 땅에 것에 소명을 두는 불신자를의미 한다. <큰성경>

7년 화난 안에 있는 자. <노아목사>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 여기서 두 증인이 미리 외치는 것은 6나팔에서 두 증인이 순교하니 미리 외쳐주는 것임.

: 재앙이나 위해. <빅파워성경>

믿는 자가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이 화이다. <노아목사>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임함이로다 : 재앙 계속될 것.

 

계시록 8장 결론

이제 전 3년 반 영적 잠자는 자 깨우는 기간이 다 지나고 남은 것은 굳건히 믿음 지켜 구원 받는 자만 남아 있다. 우리 모두 정신 차려 예수 잘 믿어 알곡 되어 천국 가자.

 

 

요한계시록 9장

개역성경

계9:1「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9:2「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계9:3「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9:4「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9:5「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9:6「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계9:7「황충(蝗蟲)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계9:8「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계9:9「또 철흉갑 같은 흉갑(胸甲)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계9:10「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계9:11「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계9:12「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계9:13「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金壇)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계9:14「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계9:15「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계9:16「마병 대의 수는 이만만 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계9:17「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 빛과 유황 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계9:18「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계9:19「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계9:20「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계9:21「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개역개정 성경

계9:1「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계9:2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계9:3「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계9:4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9:5「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계9:6「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계9:7「황충(蝗蟲)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계9:8「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계9:9「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계9:10「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계9:11그들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이름 아볼루온이더라」

계9:12「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계9:13「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金壇)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계9:14「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계9:15「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 자들이더라」

계9:16「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계9:17「이같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 빛과 유황 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계9:18「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계9:19「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계9:20「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계9:21「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요한계시록 9장

5개월 고난과 증인 순교

전장에 이어지는 내용으로서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 재앙을 다루고 있다. 이 두 재앙은 인간(불신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전자는 재앙의 전달자가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후자는 황충, 네 천사들로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어쨌든 이 두 재앙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1/3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빅파워성경>.

 

계시록 9장을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

다섯 재 나팔에서 5개월 고난 받는 자는 60배이다

60배가 5개월 고난을 이기면 장차 천년 왕국 갈 자이다.

여섯째 나팔의 유브라데는 종교 전쟁(영적)이다.

여섯째 나팔에서는 두 증인이 사명 마치고 순교하는 기간이다.

 

계9:1「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믿음의 고백을 시키는 악의 영들이 사람에게 들어가 할 일이다. 하나님은 시대 시대 마다 악한 영을

쓰셨다(삼상18:10,11).

율법시대 : 율법시대의 악한 영을 쓰셨다.

복음시대 : 복음시대의 악한 영들을 쓰셨다.

환난시대 : 결박한 천사(영)을 풀어 다가 믿는 자에게 고난을 주게 하고 증인을 죽이게 함.

삼상18:10,11「그 이튿날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 가운 데서 야료하는 고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사울 왕은 지금까지는 정상이었으나 하나님의 부리는 신(神) 악신이 들어가니 그의 충성된 부하 다윗마저 죽이려고 하는 악한 자로 변했음을 알 수 있다.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인 600만을 대 학살하게 된 것도 악한 영이 히틀러 속에 들어가서 그렇게 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지금 하나님께서는 무저갱 속에 가두어 두었던 악한 영들을 무저갱에서 끄집어내어 적 그리스도와 그 군사들에게 들어가게 해서 60배를 죽고 싶을 정도로 고난을 주고 결국은 여섯째 나팔에 가서는 두 증인을 죽이기까지 하게 하시는 것이다.

 

떨어진 별은 무엇인가?

천사가 아니면 사탄이다. 그가 누구든, 무저갱의 열쇠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허락 하에 재앙이 일어난다. <QA성경>

 

계9:1-12 : 다섯 째 나팔- 첫째 화. 이제 하나님을 거부하고 사악한 것을 일삼는 자들이 다섯 달 동안(한정된 기간) 세상에 만연하는 온갖 죄악으로 인한 파괴 및 황폐로 공포와 절망 속에 살아간다. 이들은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단지 죄악 된 삶을 이어 갈뿐이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9:2「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무저갱 : 바닥이 없는 깊은 구덩이를 말한다. 이 무저갱은 사탄이나 귀신의 처소였다(눅8:31. 계20:3). <QA성경>

귀신이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기 전에 일시 감금되는 밑 없는 깊은 구덩이를 뜻하는데, 이것은 악령들의 거처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용되었다. <큰성경>

무저갱을 여니 : 악한 영을 가두어 두는 곳. <노아목사>

악한 영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여 사로잡아 이 세상에 불법과 악행이 넘침을 말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 오매 : 악한 영들이 올라 오는 모습을 큰 풀무의 연기로 표현했다. 이유는 악한 영들이 나오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없으니까.

풀무 : 용광로. 물질을 가열하기 위하여 사용된 벽돌이나 돌 구조물을 말한다. <빅파워성경>

큰 풀무 : 애굽의 고난. 고난을 주는 자. 쇠 풀무(렘11:4).

 

계9:3「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또 황충이 : 황충은 적 그리스도의 군대로서 오늘 날 전경과 같은 자.

황충 : 메뚜기. 욜2:1-10. 황충의. 메뚜기 떼. <노아목사>

어마 어마한 떼를 지어 날아다니면서 초목을 갉아 먹는 메뚜기의 일종이다. <큰성경>

연기 가운데로부터 : 연기는 악한 영들.

땅 위에 : 각 사람의 심령에.

땅 위에 나오매 :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왔다는 것은 악한 영들이 이미 적 그리스도와 그 군사들에게 들어갔음을 말한다.

저희가 : 황충으로 표현한 적 그리스도와 군사들.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 악한 군사들이 올라와서(열 뿔들) 그들의 말을 듣고 믿는 자를 잡아 죽이고 하는 것. 전갈이 사람을 쏘는 것 같은 고통을 주는 권세를 5개월 환난 때 받는다. 악의 영들이 전갈 같은 권세를 받음. 사람에게 들어 감이 황충 떼와 같다.

> 옛날에 로마 군대의 군인들이 쇠파이프로 매를 10대를 맞아도 아프다는 표시를 안 했는데 전갈에 쏘이면 아픔을 참지 못해 고함을 질렀다는 애기도 있다.

그 만큼 적 그리스도와 그 군사들이 믿는 자를 전갈처럼 쏘며 심하게 괴롭힐 것을 말해 주고 있다.

 

계9:3-10 : 황충이란 무엇인가?

황충이란 본래 메뚜기과의 곤충이다. 하지만 세상 종말에 등장한 이 황충 떼의 모양은 아주 강력하고 무시무시하게 생겼다. 무엇보다 전갈과 같은 치명적인 꼬리의 독침을 가졌다. 이 무서운 황충 떼는 농작물이 아니라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못한 불신자들만을 공격할 것인데, 그 고통은 죽음보다 더할 것이었다. 한편 이 황충 떼의 공격이 다섯 달로 정해진 것은 짧게 한정된 일정기간 동안만 강력하게 활동할 것을 뜻한다. <QA성경>

 

계9:4「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 하나님이 황충에게 명령하시기를.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 자연은 건드리지 말고.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 자연에는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사람에게만 하라.

오직 이마에 : 이마는 하나님의 구속의 표시이다.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 : 하나님의 선택과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자들, 즉 불신자를 가리킨다.

<큰성경>

하나님의 인 : 특별한 소유 표시이다(고후1:22).

고후1:22『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 성령의 인. 인(印) 맞은 자. 증인(證人).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 여기서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심은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5개월 고난을 받을 자들이데 이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면 장차 3년 반 대접 재앙 때 한 때, 두 때, 반 때를 예비처에서 보호 받은 후 천년 왕국(새 땅) 갈 자이다.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 : 30배, 60배.

 

계9:5「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죽이지는 못하게 하고 괴롭게만 한다. 하나님께서 떨어지게 만들기 위해서 전갈이 사람을 쏘는 것 같이 고통을 주며 별 짓을 다한다. 믿음을 가진 자는 사람의 말에 요동치 말아야 한다. 이런 믿음 있는 자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 60배는 고난은 있으나 죽지 않는다. 이유는? 고난을 이긴 자는 장차 살아서 천년 왕국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욥2:1-10절에서, 사단은 60배를 괴롭힐 황충이다(적 그리스도). 욥은 60배 믿음의 예표이다. 하나님이 욥을 사단에게 붙이시고 생명을 해하지 말라 하심은 계9:5절의‘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의 말씀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욥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과 같이 환난 때에도 60배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는 것이다.

 

다섯 달 동안 : 고난의 기간은 150일이다(창7:10-24).

창7:24「물이 일백 오십일을 땅에 창일 하였더라」

5개월 동안 죽음을 피해 간다. 욥기서 1,2장은 자연 재난을 시인하고 고백(5개월 환난 시인 고백)하는 것이다. 5개월의 고난은 이미 창세기 7장에서 계획 되었다.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 데 :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고통만 준다. 고난의 정도가 얼마나 될까?(욥7:1-4). 욥의 이 고난이 바로 환난 중에 60배가 받아야 할 고난이다. 죽고 싶을 정도로 심한 고통이다.

 

계9:6『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그 날에는 : 5개월 동안에.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 자살도 안됨.

죽고 싶으나 : 죽고 싶을 정도로 고난이 심하다.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 죽지도 않고 고난만 있다.

환난 날에 60배된 사람은 지금 계9:1-6절의 말씀을 잘 기억해 두자. 적 그리스도와 그 군사들이 와서 우상 숭배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엄포를 할지라도 절대 죽이지는 아니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미혹에 넘어가면 안 될 것이다.

 

계9:7『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영적으로 살고자 하는 자들을 잡으러 다닌다. 이 때는 악한 자가 일방적으로 악을 처리한다. 하나님께서 악한 자들에게 땅에 권세를 다 내어 준바 되었기 때문이다. 믿음이 있는 자는 결코 숨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

황충들의 모양은 : 60배 성도를 괴롭힐 적 그리스도와 그 군사들의 모습.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 말은 전쟁을 무서워하지 않고, 칼과 활을 무서워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만 한다. 적 그리스도와 군사들이 그 만큼 잔인하고 무섭다는 표현이다.

전쟁 : 영적 전쟁이다. 진리와 사탄의 전쟁.

그 머리에 : 머리는 지도자를 말함. 지도자는 짐승을 의미하며 적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 하나님께 고난의 허락을 받고 계4:4절에서 이십 사 장로가 금 면류관을 쓰고 있었다. 여기는 황충이 금 면류관을 썼으니 이는 고난을 주라는 허락을 받았다는 것이다. .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 적 그리스도는= 짐승. 황충이 60배에게 심한 고난을 주기는 하나 그 모습은 평화의 사도처럼 위장하고 있다. 진리의 말씀을 훼방한다.

 

계9:8『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 여자의 머리털은 부드럽고 아름답다. 황충의 위장된 모습이다.

머리 = 지도자.

여자의 머리털 : 음녀가 명령(000)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 날카로운. 사악한. 적 그리스도와 그 군사들이 사자처럼 물고 뜯으며 진리의 복음을 믿고 믿음을 굳게 지키고자 하는 성도를 괴롭힐 것을 말한다.

 

계9:9『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많은 군사들을 풀어 생명 있는 자들을 잡아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 적 그리스도와 그 군사들의 다른 모습.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 여기서 철은 로마를 상징한다. 철흉갑이라 했으니 주후 70년에 로마가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시킨 것 같은 그런 권세와 힘을 가리켜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라고 표현했다.

철흉갑 : 철로로 만든 가슴 방패. <빅파워성경>

철 문화. 로마 카톨릭. 놋은 헬라 문화를 뜻한다. <노아목사>

단2:40 = 넷째 나라(유럽)..

그 날개들의 소리는 : 날개는 권세를 말한다.

날개 : 권세.

병거 : 전쟁에 쓰는 수례. 병사를 실은 수례. <빅파워성경>

병거와 많은 말들이 : 병거와 말은 전쟁 시대에 쓰인다.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 적 그리스도와 그 군사들이 전쟁터의 용사처럼 움직이며 믿는 자들을 찿아 내서 고난을 줄 것을 말해 주고 있다(욜2:1-11).

욜2:1-11 = 장차 7년 환난 가운데 다섯 째 나팔에서 적 그리스도와 그 군사들이 무리와 떼를 지어 다니며 믿는 자들을 죽이겠다고 교회마다 집집마다 잡으러 다니니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얼굴 빛이 하애 진다는 말씀의 예언이다. 그 외에도 겔7:1-24. 니3:1-7. 습1:14-18절 참조.

 

계9:10『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또 전갈과 같은 : 전갈은 꼬리로 상대를 공격한다.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 여기서 꼬리는 적 그리스도와 한패가 된 거짓 선지자를 말한다.

꼬리 : 사9:15. 거짓 선지자. 거짓 선지자가 5개월 동안 괴롭게 하는 권세가 있다.

사9:15「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쏘는 살 : 끝이 날카로운 쇠 바늘을 뜻함. <큰성경>

다섯 달 동안 : 60배의 고난의 기간은 정한 시간 150일이다.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 이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는 하나님께서 성도가 믿음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 보기 위한 시험의 고난으로서 적 그리스도와 군사 그리고 그 하수인인 거짓 선지자에게 한정된 5개월 동안 성도를 괴롭히는 권세를 허락하셨다. 이와 같이 거짓 선지자에게 권한을 주셨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에게 당부하신 말씀이다(마24:10-13).

마24:10-13「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 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 원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이와 같은 현실이 앞으로 우리 시대에 일어날 것이 확실하니 지금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정신 차려서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 얻는다고 하셨으니 잘 기억하여 두었다가 그날에 믿음으로 승리하자.

계9:10,11 : 사단의 영(루시엘). 계9:10,11 = 사14:12.

사14: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7인과 7나팔

7인 = 7개월.

첫 번째 나팔 = 자연 파괴.

두 번째 나팔 = 무역 파괴.

세 번째 나팔 = 쑥 물 먹는다.

네 번째 나팔 = 우상 세움.

다섯 번째 나팔 = 60배 고난. 5개월 환난. 5번째부터는 사람에게 재앙을 내린다.

여섯 번째 나팔 = 증인들 죽음. 자연 재앙과 무역 파괴는 7째 나팔까지 계속된다. 전 3년 반이 끝난다. 인을 떼기 시작하여 42개월이 된다.

일곱 번째 나팔 = 30배 죽음. 사람이 직접 고난을 받는데 믿음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우상을 세우는 기간이다.

 

계9:11『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아바돈은 누구인가?

히브리어 아바돈 및 헬라어 아볼루온은 파괴자라는 뜻이다. 이는 사탄의 별명으로서 창조자 하나님과는 반대의 속성을 지닌 자이다. <QA성경>

 

저희에게 :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임금이 있으니 : 지시하는 자. 명령하는 자. 우두머리를 말함.

무저갱의 사자라 : 사단 마귀를 말함. <노아목사>

지옥의 악신. <빅파워성경>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 히브리 말로는 아바돈 이라 하고.

아바돈, 아볼루온 : 각각 히므리어와 헬라어로 파괴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본문에서는 무저갱의 사자를 일컫는 칭호, 곧 사단의 또 다른 이름으로 표현되고 있다. <큰성경>

헬라 음으로 이름은 : 헬라 말로는.

아볼루온 이더라 : 아볼루온아러 부른다. 아볼루온은 파괴자이다.

다니엘서 2장, 3장 = 파괴자. 아볼루온.

아바돈이나 아볼루온이나 같은 말인데 해석하면 파괴자라는 뜻이다. 사단의 수작은 성도의 믿음을 파괴하여 지옥가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계9:12「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 60배의 5개월 고난은 끝났으나.

첫째 화 : 5개월 환난에서 떨어진 자, 음부로 간다(롯의 처. 욥의 아내).

: 우상으로 떨어진 자 - 소알성에 있다.

아직도 : 고난이 다 끝난 것이 아니고.

이 후에 : 곧 연이어서.

화 둘이 이르리로다 : 6나팔 때 = 둘째 화와 7 나팔의 셋째 화가 남아 있다.

 

계9:13「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金壇)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여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 여섯 번째 나팔은 전 3년 반의 마지막 나팔이다. 여섯 번째 나팔은 증인의 순교, 여섯 번째 나팔은 이방인을 죽이는 것이다.

내가 들으니 ; 요한이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 금단 네 뿔은 명령을 내리는 하나님의 보좌 중앙이다.

한 음성이 나서 : 천사의 음성이다.

여섯 번째 나팔로 끝난다. 7번째는 하나님의 시간이다.

 

계9:13-17 : 증인들 죽임.

계17:6 : 음녀. 거짓 선지자가 증인들 죽임.

왕상18:1-4 : 엘리야는 두 증인의 모습. 이세벨은 음녀이다. 인을 떼고 3년이 지나면 증인은 6개월 동안에 순교하게 된다. 증인은 잡히지 않기 때문에 순교한다.

계9:13-21 : 여섯 번째 나팔. 둘째화. 여섯째 나팔은 전쟁을 말하는데, 특별히 이 세상 끝 날에 있을 극히 무서운 전쟁들을 가리킨다. 그러나 종말은 아니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계9:14「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 당한 천사는 누구인가?

유브라데 강은 이스라엘의 동쪽 국경으로서(창15:18), 그 너머에는 바벨론이나 앗수르 같은 이스라엘의 대적들이 있었다. 다라서 본 장의 이미지는 하나님이 거대하고 파괴적인 군대를 풀어 준다는 의미를 지닌다. 하나님이 세상 종말의 심판을 수행하기 위해, 정한 시간에 그런 파괴적인 군대를 일으켜, 땅에 큰 정쟁을 일어나도록 허락하셨다는 뜻이다. 이렇게 볼 때 천사의 개념은 군대를 나타내는 말이다. <QA성경>

 

나팔 가진 여섯 째 천사에게 : 하나님의 보좌 앞 금단 네 뿔에서 난 음성은 여섯 째 나팔을 가진 천사에게 지시를 내린다.

말하기를 : 지시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 여기서 유브라데는 종교전쟁을 말한다. <노아목사>

현재의 이라크 영토 내에 위치한 이 강은 에덴 동산에서 발원된 것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창2:14) 여기서 전쟁의 진원지로 언급되고 있다. <큰성경>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 유브라데에 강에 결박 당한 네 천사는 적 그리스도에게 들어가서 증인들을 죽이게 하는 악한 천사이다.

결박 : 몸이나 손 따위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단단히 동이어 묶음. <빅파워성경>

 

계9:15「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네 천사가 놓였으니 : 증인 죽인 악한 천사이다.

그들은 : 네 천사는.

년 월 일 시에 : 정한 날짜 정한 시간에. <노아목사>

이것은 미리 정해진 때에 어김없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큰성경>

사람 삼분의 일 : 여기에서 사람 삼분의 일은 100배의 증인들이다.

죽이기로 : 순교시키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 예비한 천사라 하지 않고 자들이라 했으니 이 악한 천사가 적 그리스도와 그 군대에게 들어가서 증인을 대적하여 죽게 할 자이다.

예비한 : 미래에 일어날 사건에 대비해 항상 대처해 놓은 상태를 의미함. <큰성경>

 

계9:16「마병 대의 수는 이만만 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마병대 : 말을 타고 싸우는 군사인 마병을 편성한 군대. 기마병<빅파워성경>.

마병대는 증인을 대적하여 죽일 자. 생명 없는 자<노아목사>.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 이니 : 많은 수를 가리킨다.

이만만 : 많은 군대. <노아목사>

문자적으로 2억을 의미하지만, 5-11절에서처럼 지극히 많음을 나타내는 관용적 표현이다. <큰성경>

 

계9:17「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 빛과 유황 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이 같이 이상한 가운데 : 이상한 가운데란 믿는 자가 믿는 자를 잡아 주고 고발하고 대적하니 이상한 가운데라고 했다. 이유는? 증인 죽이는 데는 음녀(?)와 거짓 선지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상한 가운데 : 환상 가운데. <큰성경>

계17:6. 이 여자. 음녀. 같은 믿는 자가 죽인다. 이것이 이상한 가운데이다. <노아목사>

그 말들과 : 적 그리스도의 군사들.

그 탄 자들을 보니 : 탄 자는 군사를 움직이는 우두머리 적 그리스도이다.

불빛과 자주 빛과 유황 빛 흉갑이 있고 : 증인 죽이는 무기.

자주 빛 : 문자적으로는 전설상 피에서 피어난 꽃 히아신스 꽃 빛깔 즉 피처럼 붉은 색. <큰성경>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 머리는 지도자. 명령을 내리는 자로서 사자 머리 같다 함은 증인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자가 사자처럼 권세 있음을 말한다.

머리 : 지도자. 왕. 세상 왕들.

그 입에서는 : 명령하는 자의 입.

그 입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네 왕.

입에서 : 명령으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 증인을 세 가지 무기로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죽인다 – 증인을 죽이는 방법.

: 화형.

연기 : 가스.

유황 : 총.

 

계9:18「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세 재앙 : 죽이는 세 가지 방법.

곧 저희 안에서 나오는 : 명령에 따라.

불과 : 불로 태워 죽임.

연기와 : 깨스로 죽인다 – 독가스

유황을 인하여 : 총으로 쏴 죽인다.

불과 연기와 유황 : 이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상기 시키는데 현대의 파괴적인 전쟁 무기를 상징하는 듯하며 공포와 잔인한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큰성경>.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 증인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함. 100배의 두 증인들은 여섯 나팔에서 1260일의 예언 사역을 마치고 죽는 장소는 다르고 날짜와 시간은 다르나 죽임을 당하는데 3가지 방법으로 위의 열거한 대로 죽임을 당한다. .

 

계9:19「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이 말들의 힘은 : 증인들을 죽이는 군사들의 세력은,

그 입과 : 입은 머리에 있으니 명령하는 자는 적 그리스도이다.

꼬리에 있으니 : 꼬리는 거짓 선지자이다. 즉 증인을 죽이는 군사들의 힘은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꼬리 : 거짓 선지자.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 거짓 선지자 위에는 머리 즉 거짓 선지자를 지시하는 명령자가 있음을 말한다.

머리 : 적 그리스도. 적 그리스도가 명령하면 거짓 선지자가 행한다.

이것으로 해하더라 : 증인 죽이는 일은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합작이다.

 

계9:20『이 재앙에서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이 재앙에서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 순교하지 못하고 떨어진 자이다.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 믿음을 지키지 못한 것.

회개치 아니 하고 : 환난 가운데서는 회개가 잘 안됨.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 세 재앙으로 순교하지 못한 100배도 떨어지면 우상 숭배하게 된다.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짐승들이 지니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감각 기능도 갖추고 있지 못한 우상의 무가치함을 풍자함. <큰성경>

 

계9:20,21 : 자연계의 재앙. 불법의 만연과 파괴. 마음의 공포와 절망감, 육신의 극심한 고통을 철저히 맛보고도 많은 불신자들은 회개치 않는다. 그들은 스스로 최후 심판의 진노를 초래한다. <빅파워성경. 셀프성경>

우상 숭배하는 자. 떨어질 자에 대해서. 순교자가 죽어야 할 시간에 순교하지 못하면 떨어진다. 그 악한 것들은 각 나라 각 처에다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목석으로라도 우상을 만들어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고 우상을 섬기게 한다. 100배에서 떨어진 자가 더 악랄하고 들어내지 않고 우상을 섬기게 한다. 믿는 자 중 유명한 자에게 들어가 산 자에게 절하게 하고 섬기게 하여 경배하게 만든다. 산 자이지 않느냐. 죽은 자라면 우상 숭배가 되지만 산 자이지 않느냐 하며 꼬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벗어나 하나님께 인정받는 방법은 순교함으로써만 해결할 수 있다. 믿음의 온전함은 죽음으로써만 온전한 믿음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이방인들은 부활의 종교이다. 6010, 100배, 30배도 결국 우상 숭배에 지는가, 이기는가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 난다. 계9:20,21절은 증인들 중에 18,19절에서 순교한 자 중에 대한 설명이며 계10, 11장은 재 설명이다. 유브라데는 증인들을 죽이는 종교전쟁이다. <노아목사>

 

계9:20,21 : 왜 큰 재앙에서 살아남고서도 회개하지 않는가?

애굽 땅에서 열 가지 무서운 여호와의 재앙이 내렸지만 애굽 왕 바로는 끝내 회개하지 않았다(출11:10). 큰 재앙은 사람의 속성을 더욱 강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이미 가졌다면, 재앙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게 만든다. 반면,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거역하는 속성을 이미 지녔다면, 재앙은 그로 하여금 더욱 그러한 반항적인 속성을 두드러지게 만든다. <QA성경>

 

계9:21『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9장으로 전 3년 반이 끝난다. 결국은 환난 가운데서 떨어져 회개도 않고 영원히 지옥 간다.

 

복술 : 우상 숭배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마법을 가리킨다(신28:10,11. 렘27:9). <큰성경>

우상 숭배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마법을 가리킨다(신28:10,11. 렘27:9)<큰성경>.

점을 치는 방법. 마술. <빅파워성경>.

 

계9장 결론

계7:1절부터 9:21절까지로 전 3년 반은 모두 끝난다. 다음의 계시록 10은 증인에 대한 재 설명이다.

 

수시로 수정 보완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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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요한 계시록|작성자 kisung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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