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 (새신자 양육 교재)
제 1과 성경이란 무엇인가
제 2과 죄란 무엇인가
제 3과 하나님의 구원
제 4과 성령의 인도받는 삶
제 5과 승리하는 삶
제 6과 교회 생활
제 7과 신자의 생활
제1과 성경이란 무엇인가
성경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자신을 말씀을 통해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듣고 가까이하는 것은 곧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1. 성경의 기자
성경은 대략 1,600여 년에 걸쳐서 약 40명의 저자들에 의하여 쓰여졌습니다. 그들은 왕, 정치인, 선지자, 시인, 의사, 지식인, 농부, 어부 등 여러 가지 다른 환경과 다른 성격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문체나 표현방식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임의대로 기록한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께 받아서 기록한 것입니다(딤후 3:16-17).한 사람이 쓴 것 같은 통일성과 일관성을 느끼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통하여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각 권의 이름은 기자의 이름을 따르기도 하였고 그것을 받았던 수신자나 지역의 이름을 따라 붙여졌읍니다.
베드로후서 1장 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참고성구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구약과 신약
성경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체가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것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부분적으로 예언한 것이고, 신약은 약속하시던 구주가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과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그 분이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구약은 39권으로 되어 있고 약간이 아람어로 쓰여졌지만 거의 대부분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습니다. 신약은 27권으로 되어 있으며 헬라어(그리스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3. 성경의 내용
성경에는 하나님의 계획과 하신 일이 수 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내용을 한 두 마디로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중요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성경 전체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모든 일은 예수로 시작하고 예수를 통해 나타내시며 예수로 완성하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예수님을 빼놓는다면 아무런 가치도 없는 휴지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 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참고성구
히브리서 1:1~3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둘째로, 성경은 영원한 생명에 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그 생명을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요 10:10). 우리는 성경 어디를 보더라도 영원히 죽지 않고 없어지지 않는 생명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참고성구
요한복음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셋째로, 율법과 복음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율법에는 수 많은 조항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요약한다면 십계명 속에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 율법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인간의 더러움을 발견하게 됩니다(롬3:20).
복음(福音)이란 기쁜 소식이란 뜻이며, 이는 율법에 의해 정죄되고 죽게 된 인류에게 죄인도 살 수 있다고 놀라운 소식입니다(롬1:16)
갈라디아서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니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넷째로, 마귀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원수이며 또한 우리를 파멸시키는 악한 마귀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원도 이 마귀로부터 벗어나는 일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마귀의 권세를 꺽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이외에도 성경은 영원한 하늘나라에 대해서, 교회, 신자의 생활 등에 대한 내용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 성경과 신앙
성경은 우리의 이성으로 볼 때 많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천지가 말씀으로 창조되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귀신이 쫓겨나며, 태양이 멈추기도 하고, 사람이 물 위로 걸어가고, 바다가 갈라지고, 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이 배불리 먹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의 이론과 논리를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고 믿고 전적으로 그 분의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가 제일 먼저 가져야 할 신앙 자세입니다.
성경은 문학작품을 대하듯이 감상하거나 내 이론에 맞게 연구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렇게 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마가복음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고린도후서 10:3~5
제2과 죄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죄 문제입니다. 죄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실제로 어떤 일을 진행시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어 죄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다면 우리는 모든 것으로부터 완전히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 과에서는 죄에 대해 전반적인 것을 다루게 됩니다.
다음을 읽고 죄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가를 알아봅시다.
창세기 4:7~8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로마서 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 인간창조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영적인 존재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서 육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이 있는 존재입니다.
동물 = 육체 + 각혼(覺魂: 동물의 감각 기능)
사람 = 육체 + 혼 + 영
영은 항구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육체가 마감이 되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습니다. 육신이 마감된 이후에도 사후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잠시 있다가 없어질 육체를 위해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을 위해 사는 삶이 바로 영적 생활이요 신앙생활입니다.
그런데 육체가 밥을 먹어야 사는 것처럼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말씀을 듣지 못한다면 우리 영혼은 시들어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힘이 나고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생명이며, 우리의 영을 살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요6:63)
창세기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참고성구
요한복음 5: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2. 인간의 타락
인간은 지음받을 때부터 영적인 존재로 만들어졌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창2;16~17)그런데,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했습니다. 먹지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뱀의 유혹에 넘어가 따먹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것입니다(창3;5~6)
이것이 바로 인간의 타락이며 죄입니다. 죄란 피조물이 조물주이신 하나님께 대해 불순종함으로써 생긴 것입니다 죄란 하나님과 분리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만이 스스로 살 수 있는데, 인간은 마귀의 꾀임에 빠져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로마서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어 졌나니
3. 죄의 유전
최초의 영의 사람인 아담의 타락은 인류 역사에 있어 참으로 엄청난 사건입니다. 이는 죄가 유전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범죄는 전 인류를 죄 가운데 놓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영을 하나만 지으셨으며, 그 영은 분리되어 가도록 하셨습니다(말2;15).
그러므로, 사람은 이미 어머니의 뱃속에 잉태되었을 때부터 죄인이며,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죄인이 아닌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롬3;10~11)
우리는 모든 인간들이 다 죄 아래 있음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죄를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얼마 안 있으면 죄의 속성이 드러나 남을 미워하고 질투하고 화를 내곤 합니다.
이는 인간이 다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아담이 죄를 지은 후부터,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망각해 버렸으며, 모든 사람은 다 저주 아래에 놓이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시편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4. 죄의 결과
그렇다면 죄는 어떤 결과를 낳게 됩니까?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이유로 인류에게 어떤 현상이 일어났겠습니까?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기 이전에는 인간에게는 죽음과 질병, 고통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과 분리된 후부터 사람에게는 질병이 왔고, 저주가 왔으며, 괴로움과 슬픔이 왔습니다. 이는 다 죄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래도 육체가 있는 동안 잠시 받는 괴로움입니다. 보다 크고 영원한 형벌이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망입니다.
사망이란 단순히 육체의 죽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망이란 육체가 마감이 된 후에 우리의 영혼이 영원히 지옥에서 형벌 받는 것을 말합니다.
히브리서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성경은 이 엄청난 죄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수 있는 길인 예수를 제시함으로써, 영원한 사망에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다음을 읽고 죄의 결과를 살펴보십시오.
창세기 3:17~19
로마서 6:23
마가복음 9:48~49
요한계시록 20:11~15
제3과 하나님의 구원
우리는 지난 과에서 죄란 무엇이며 죄가 어떻게 우리 인간에게 들어오게 되었으며, 또 죄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가를 공부했습니다. 이번 과에서는 그 토록 죄 가운데 놓여 영원히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사람은 처음부터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독특하게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각각의 모양을 따라 각기 종류대로 지음을 받았으나. 사람은 본래의 모습이 없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그 모양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창세기 1장 11~27절을 읽으십시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진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둠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따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 외에 모든 생물은 어떤 모양으로 지음을 받았습니까.(12절)?
하나님의 형상은 누구를 말합니까(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사람은 누구의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습니까.?
인간은 처음 지음 받았을 때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서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처음부터 우리를 복 주시기를 원하시며,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신 영원한 생명을 주기를 원하시며.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아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오기를 바라십니다( 렘29 :11, 딤전2 :4).
로마서 5장 14절을 읽으십시오.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담은 누구에 표상입니까?
고린도전서 15장 45절을 읽으십시오.
고전 15: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예수와 아담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입니까?
2. 죄를 대속하심
그러나, 이와 같은 하나님의 축복도,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누릴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그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사람은 사랑하시나, 죄까지 사랑하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것은 바로 죄이며, 이 죄에는 반드시 형벌과 심판이 따릅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축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이 받아야 할 죄의 값을 대신 치러주심으로써, 우리를 영원한 죄 가운데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즉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바로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마태복음 20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참고성구
이사야 59: 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심
인간은 스스로 죄에서 벗어날 수도 없으며 또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대신 구원해 줄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다 죄 가운데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형벌받을 수 없기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를 구원하려고 세상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값을 치르시기 위해 나타나신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마태복음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솁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요한일서 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4.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실로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분은 죄가 없으시기에, 형벌을 받고 죽으셔야 할 이유가 전혀 없으시나, 친히 나무에 달려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의 값을 대신 지불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영원히 의로우신 하나님 안에서 살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이 십자가에서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는 순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고 있던 죄의 담이 허물어졌습니다. 그 결과 모든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다 얻을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의 담을 파하신 후 3일만에 부활하셨으며, 부활 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하늘 보좌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는 죄가 없는 분이시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완전히 제거되었으며, 부활하심으로 이제는 사망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22~24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역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고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베드로전서 1장 3~4절을 반드시 읽으십시오
벧전 1:3~4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거듭남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음까지 맛보셨지만 이러한 사실을 내가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을 수가 없습니다.
이 사실을 부인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여전히 죄 가운데 살겠다는 것이며, 죄의 값을 스스로 감당하겠다는 이야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빨리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로 자신을 옮겨 놓아야 합니다. 이것을「거듭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죄의 자녀로 태어났기에 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야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이것은 간단합니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십시오. 그리고, 지금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것, 하나님 없이 임의대로 살려고 했던 것을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베푸신 구원의 역사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이제 부활하여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의 주로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이 회개의 순간을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모릅니다. 이 신앙 고백의 믿음으로, 당신은, 모든 죄에서 사함받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지금부터 거듭난 자로서의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부활하신 주의 생명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드디어 승리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안에서 새로 태어났습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녜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요한복음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에베소서 2장 1~8절을 읽어 봅시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시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제4과 성령의 인도받는 삶
이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써 하나님 안에서 이제 갓 태어난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이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계속적인 양육을 받으며 성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날마다 우리를 인도하시고 양육해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에 대해 잘 앎으므로써 우리의 영적 생활을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1. 성령은 누구신가?
(1) 성령이란?
성령은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구하여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다음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는데 그를 보혜사라고 합니다(요7:38~39)
보혜사란 변호하는 자, 다른 사람을 돕는 자, 대언자라는 뜻이며, 그는 예수님과 본질은 같으나 하시는 일은 다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육체로 오신 분이시고, 성령은 예수님을 변호하시기 위해 영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과 성령은 마치 손바닥과 손등과 같은 관계입니다.(요16;7)
(2) 성령의 하시는 일
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십니다.
요한복음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②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감동해 주십니다.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느니라
③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요한복음 16:8~11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저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④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 속에 내주하셔서 영원히 함께 거하시며, 성도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장래 일을 우리에게 알리십니다.
요한복음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⑥ 성도가 하늘에 갈 것이라는 보증을 해 주십니다. 주와 함께 거하기 전에 그가 우리 안에 거하셔서 천국에 대한 확증을 주십니다(엡3:16~17, 고후5:1~7)
요한일서 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⑦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수많은 은사를 주십니다.
고린도전서12:4 ~11을 읽으십시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⑧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힘입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증인이 됩니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와 같이 성령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나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신 분이시며, 오직 성령으로 인도받을 때만이 우리의 믿음 생활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2.성령의 임재와 방언
(1) 성령의 임재
성령은 거룩한 영이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 받지 않은 영혼 속에는 절대 들어오시지 않습니다. 이는 더러움과 깨끗함이 공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고후6:16). 그러므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 회개의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요한일서 1장7~9절을 읽으시고 회개의 체험이 있도록 기도합시다.
그런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성령은 인격적인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강권적으로 들어오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분이 오시면 나는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뜻대로 살며 순종하겠다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우리 안에 오시도록 사모하고 환영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실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심을 경험하게 됩니다(요일3:24)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 방언
성경을 보면 성령이 임할 때 각 사람이 입으로 방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방언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방언은 마음으로 미처 기도하지 못한 영의 갈급함을 기도함으로써 온전한 기도생활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방언 기도를 계속하면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방언은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므로, 믿는 자는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4절을 읽으십시오.
언제 성령이 처음 임했습니까?
그때 어떤 현상들이 일어났습니까?
성령을 받았을 때 그들은 무엇을 말했습니까?
거기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어떤 언어로 들렸습니까?
다음 구절들을 읽고 성령이 임하는 실례들을 살펴보십시오.
사도행전 8:14~17
사도행전 10:44~48
고린도전서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고린도전서 14:14~15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마가복음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3. 성령으로 인도받는 삶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시면 우리는 이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은 날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아야 하며, 옛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 삶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전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데살로니가전서 5:16~22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해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그러므로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십시오.
늘 회개하는 생활을 하십시오.
늘 찬양하는 생활을 하십시오.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늘 성령으로 이끌리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제5과 승리하는 삶
우리 주위에는 우리를 타락시켜 예수를 믿지 못하도록 하고 또 육체 가운데 들어와 우리의 육체를 파괴시키는 보이지 않는 악한 영적 존재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원수요 또한 우리의 원수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과에서 우리는 이 보이지 않는 원수들에 대해 잘 앎으로써 속지 않고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이들을 능히 물리쳐 신앙생활을 승리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1.마귀의 정체
마귀는 본래 하나님이 만드신 천사였으나 자기의 본분을 이탈하여 자기도 하나님처럼 되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습니다.
에스겔28장 12~15절을 읽으십시오.
마귀는 처음에 어떻게 지음 받았습니까(겔28:12~13)?
이사야 14장 12~15절을 읽으십시오.
마귀는 어떤 마음을 먹어 타락했습니까?
유다서 6절을 읽의십시오.
타락한 후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러므로 마귀는 하나님께 반역하여 범죄한 최초의 피조물이며 루시퍼(계명성), 사탄, 마귀로 불리워집니다. 동일한 존재이나 그 이름이 달리 불리워집니다.
성경은 이 마귀를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표현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1. 공중권세 잡은 자(에베소서 2:2)
2. 이 세상 신(고린도후서 4:4)
3. 온 천하를 꾀는 자(요한계시록 2:14)
4.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히브리서 2:14)
5.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한복음 8:44)
2. 마귀가 하는 일
마귀는 자기가 하나님께 범죄한 그 성품을 나타내어 인간도 자기처럼 하나님께 죄를 짓게 하여 멸망하도록 유도합니다. 마귀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를 죄 짓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죄 가운데 놓이게 하였고, 그로 말미암아 죄 지은 인간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6절을 읽으십시오.
마귀는 무엇을 통해 인간을 유혹했습니까?
하나님은 무엇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까?
인간은 어떻게 타락했습니까?
마귀의 사역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 죄 짓도록 하여 사망의 길로 유혹하는 것입니다(고후4:4). 예수 그리스도는 오셔서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요일3:8).그러므로 이미 구원받은 우리는 마귀의 유혹을 이기고 완전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빌2:12)
요일 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3. 귀신의 정체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 존재입니다. 육체가 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으면 저주받은 영이 됩니다. 그러므로 귀신은 분명히 육체가 없을 뿐이지, 하나의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신을 쫓아보면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 존재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을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귀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귀신들은 다 불신자의 이름을 갖고 있으며 그 이름으로 살던 주소를 알고 있습니다.
다음 성경을 비교해 가면서 읽어 봅시다.
이사야8:19 사도행전16:16
고린도전서 10:20 시편 106:28
누가복음 8:30 마태복음 8:29
마태복음 12:43 베드로전서 3:21
귀신의 일
마귀는 그 존재가 하나뿐이지만 귀신은 수없이 많이 있으며, 마귀는 우리 몸에 들어오지 않지만 귀신은 사람 몸에 직접 들어와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합니다. 모든 귀신은 마귀의 지배 하에 있으며 그 지배 하에서 활동합니다.
귀신의 사역을 이렇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귀신은 모든 병의 원인이다.
귀신은 모든 사고의 원인이다.
귀신은 모든 범죄의 원인이다.
귀신은 모든 중독의 원인이다.
귀신은 모든 이상성격의 원인이다.
귀신은 자살의 원인이다.
다음 성경을 읽어 봅시다.
사도행전 10:38
마태복음 8:16
누가복음 4:40
5. 원수를 이기는 능력
원수를 이기는 것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이는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는 것입니다(요일5:1~5).
마귀와 귀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예수의 이름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할 일은 성력의 능력을 힘입어 원수들을 물리치는 일입니다(막16:17).
그러기 위해 우리는 날마다 말씀 읽고 기도하며 늘 성령충만해야 하며,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엡6:18).
베드로전서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마가복음 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를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자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벧전 5: 8~9
엡 6: 10~18
막 3: 13~15
막 16 : 17~18
제6과 교회 생활
교회란 헬라어인 『에클레시아』란 낱말을 번역한 것으로, 그 낱말의 뜻을 『부름을 받아 나온 무리』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고 나온 자들의 모임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거듭난 자들의 모임을 말합니다.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 부르며,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침례 받은 자는 누구나 교회의 회원이 되며, 교회의 회원된 그리스도인들은 회원으로서의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18절과 에베소서 1장 22~23절을 읽으십시오
교회의 머리는 누구입니까?
교회의 몸은 누구입니까?
교회는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계속해서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예수께서 받으신 고난은 우리에게 은혜가 됩니다. 구원과 신유와 부유는 그가 육체로 행하신 결과입니다. 이제는 그것을 전하고 가르치고 행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성도의 육체에 채워야 합니다(골 1:24~25).
성도는 주님의 하시던 일을 계속해서 합니다. 주님의 3대 사역은 무엇입니까?(마9:25).
마태복음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1. 주일성수
주일(主日)이란 「주의 날」 이란 말입니다(계1:10). 주일은 바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신 날입니다(행20:7).
부활하셨다는 것은 그분이 사망권세를 깨뜨리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날에 모여 그의 부활을 기념함으로써 그분의 생명이 우리 가운데 영원히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예배
예배란 하나님께 경배한다는 뜻으로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뵐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참으로 신령하게 드려져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의 성공은 우리의 삶 전체를 성공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미리 예배를 준비하십시오.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3. 침례와 성찬
성경의 의식에는 침례와 성찬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 의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자만이 행하는 의식입니다.
(1) 침례
침례는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더불어 새 생명으로 부활하게 된 것』에 대해 세상에 알리는 고백의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침례는 그 자체가 구원은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반드시 해야 할 신앙고백 행위입니다.
이 침례를 통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살아갈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롬6:3~4).
침례는 일생동안 단 한번만 행하는 것이며, 구원받은 즉시 행해야 합니다(행2:37~39, 8:35~39, 10:47~48). 그리고 일부에서는 세례는 침례의식을 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침례교회는 회심하고 침례를 받은 자만을 교회회원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믿는 자의 침례).
(2) 성찬
성찬은 침례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된 자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즉 중생하고 침례받은 자만이 이 의식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침례는 일평생 단 한번 행하는 의식이지만, 성찬은 일생 동안 행할 의식입니다.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피 흘리시고 죽으신 것을 기념하는 참으로 거룩한 의식입니다(고전11:24~27).
이 의식은 교회가 그 횟수를 정해서 실시하게 되며 이 의식에는 떡과 포도주를 사용합니다.
4. 교회봉사
교회의 회원이 되면 누구나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지체 된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도와가며 봉사해야 합니다. 그래야 몸 된 교회는 견고하게 서며 발전하게 됩니다. 이 봉사의 일에는 상급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에베소서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제7과 신자의 생활
교회 생활과 신자의 생활이 특별히 분리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특별히 이렇게 다루는 것은 교회적인 차원에서보다는 그리스도인 각자가 더 노력하고 힘써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신자의 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개인의 영적 생활은 물론이요, 교회의 성장에도 많은 어려움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신자의 생활은 교회를 위해, 또 자신을 위해 상당히 유익하며 또 힘써 해야 할 일들입니다.
1.전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될 가장 큰 사명은 바로 믿지 아니하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이 구원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믿는 자들에게 부탁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회개하여 하나님 품으로 돌아올 때마다 주님의 기쁨은 실로 큽니다.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누가복음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따라서 전도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살전2:4). 그러므로 주님의 은혜를 받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누구나 이 복음을 전해야 하며, 이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임무는 바로 전도입니다. 그러기에 교회의 모든 일은 결국 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촛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2. 기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의 이름을 주시고 그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다 시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14:13-14). 그리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기도를 통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마7:7~8).
기도생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늘 교통할 수 있으며,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습니다.
이 기도는 신자들에게 주신 엄청난 권리이며, 이 권리를 사용하여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의 능력을 날마다 힘입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므로 기도를 하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은 힘을 잃고 맙니다(시116:1~2).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시도함으로써 승리하는 영적 생활을 해야 합니다.
3. 헌금
신앙생활을 승리로 이끄는 데는 물질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 물질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지만, 우리의 신앙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임을 먼저 시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물질을 하나님께 사용하느냐 아니면 자기만을 위해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믿음의 방향이 크게 좌우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으며, 믿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에게 물질을 드립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으며, 하늘나라에 쌓이는 것임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눅6:38).
마태복음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1) 십일조
이것은 수입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성경은 십알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신앙생활을 하려는 자가 물질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세상을 향하던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키는 표입니다(눅11:42).
그러므로 신자 된 자는 누구나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신앙행위에 있어서 기본을 이루는 것입니다(말3:7~8).
(2) 연보 (헌물)
연보는 구약에 나오는 생명의 속전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십일조와 함께 반드시 이 연보를 드려야 합니다.
미리 집에서 마음에 정한 대로 준비해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드려야 하며, 이 연보 또한 성도의 직무입니다.
출애굽기 30:12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
(3) 감사헌물
감사 헌물은 자기의 믿음의 분량대로 자원해서 하나님께 감사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 주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마8:4). 그럴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께 더욱 뿌리를 깊게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살전5:18).
4. 성경읽기
육체가 밥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영혼에 생명을 공급해 주며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도록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셨기 때문에 성경을 읽는 것은 곧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되며 성령은 이 말씀을 통해 일하십니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성경을 읽으므로 우리 안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날로 자라나며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건히 서야 합니다.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요한복음 6장 27절을 읽으시오
썩는 양식은 무엇입니까?
썩지 않는 양식은 무엇입니까?
5. 감사와 찬양
우리의 믿음을 방해하고 파괴시키려는 마귀의 역사를 쉽게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감사와 찬양입니다. 무슨 일에든지, 어떤 악조건 하에서도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십시오. 감사는 마귀에게는 치명적인 타격이 됩니다.
마귀는 늘 불평을 조작해서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만든 다음, 하나님을 떠나도록 유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해 끊임없이 감사하는 자를 마귀도 더 이상 지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항상 도움의 손길을 내미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또 늘 찬양 하십시오. 찬양은 신앙간증과 주님께 대한 감사와 기쁨과 주님께 영광 돌리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찬송할 때 마귀의 역사는 물러가고, 우리는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어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골로새서 3:15~17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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