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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탈무드란 무엇인가?

하나님아들 2018. 2. 11. 22:30


▲ Talmud (탈무드)

 

탈무드란 무엇인가?

 

 

탈무드는 모두 모두 20권, 합해 1만 2천 페이지, 단어 수 2백5십만 이상으로써 중량 75킬로그램이나 되는 방대한 것이다 B.C. 500년부터 A.D. 500년까지의 구전(口傳)으로 내려온 것을 10년 동안 2천 명의 학자들이 편찬한 것이다. 유대인 5천 년의 지혜이며 모든 정신의 샘터라고 할 수 있다. 정치가 관리 철학자 과학자 부호 유명인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순수한 학자들에 의해 문화 도덕종교 전통이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백과사전에 나오기를 Talmud 는 "가르침", "공부"라는 뜻이고, 유태인의 렙아이들에 의하여 유태인의 법, 도덕, 관습, 역사가 토론되고 정립되어 유태인의 핵심이자 전통의 척추역활을 하여왔다.

탈무드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Mishnah (미쉬나)라고 서기 200 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유태인들에게 구전 되어 내려오던 울법을 기록화 한것과, 서기 500년경에 집성된 Gemara (게마라)는 미쉬나와 연관된 사항을 토록하여 기록한 것이다. Talmud (탈무드)와 Gemara (게마라)는 흔히 동일하게 사용되었고. Gemara 는 유태교의 모든 코드의 기본이 되어왔다. Talmud 전경은 전통적으로 Shas 라고 불려왔으며 유태語의 shisha sedarim를 줄인말로써, the "six orders" of the Mishnah (미쉬나의 6개의 훈령)이란 뜻이다.

♣ 탈무드는 심오하고 방대한 문학이다.

탈무드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으며 어떤 내용의 책인가를 설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본질을 왜곡시키게 되기 때문에 상세히 설명하려면 끝이 없다. 탈무드를 책이라고만 말할 수는 없다 탈무드는 엄연한 문학이다 탈무드는 법전은 아니지만 법을 설명하고 있고, 역사책이 아니지만 역사를 설명하고 있으며 인명사전도 아니면서, 여러 인물에 대해 설명을 했고 인생이 갖는 본래의 뜻은 무엇인가? 인간의 존엄성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5천 년의 유대인의 지적인 보고(寶庫)와 정신적인 양분이 담겨 있다.

탈무드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뛰어난 문헌이며 웅장하고 화려한 문화의 모자이크다 서양 문명을 낳은 문화 양식과 서양 문명을 지배하는 사고방식을 이해하려면 탈무드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탈무드의 뿌리

탈무드의 뿌리는 구약 성서라고 할 수 있다 고대 유대인의 사상이라기보다는 구약 성서를 보완하고 구약 성서를 더 넓게 펼친 것이 바로 탈무드이다. 탈무드가 편찬되기 전에는 구전으로 선생으로부터 학생들에게 전해 내려왔다. 그래서 내용 중 대부분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문답 형식을 취하고 있다.

동시에 이것은 현대의 우리들도 지배하고 있으므로, 말하자면 유태 5천 년의 지혜이며, 온갖 정보의 원천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가, 사업가, 과학자, 철학자, 부호, 저명인이 만든 것이 아니다. 학자에 의하여 문학, 도덕, 종교, 전통이 전달됐던 것이다. 탈무드는 법전은 아니지만 법이 말해지고 있다.

  • 역사책은 아니지만, 역사가 말해지고 있다.
  • 인명사전은 아니지만 많은 인물이 말해지고있다.
  • 백과사전은 아니지만 백과사전과 똑같은 구실을 하고 있다.
  • 인생의 의의는 무엇인가?
  • 인간의 위엄이란 무엇인가?
  • 행복이란 무엇인가?
  • 사랑이란 무엇인가?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적 재산, 정신적 자양이 여기에 들어 있다. 참된 의미에서의 뛰어난 문헌이며, 장려한 문화의 모자이크이다. 서양 문명의 근본적인 문화양식과 서양 문명의 사고 방식을 깊이 이해하기 위하여는 탈무드를 보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탈무드는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탈무드란 위대한 연구 위대한 학문 위대한 고전 연구 등의 뜻을 갖고 있다. 탈무드는 출판의 도를 벗어난 것이기는 하지만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를 백지로 남겨 두는 것이 원칙이다 누구에 의해서든 항상 덧붙여 쓰여질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유대인은 탈무드를 바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다는 거대하고 모든 것이 거기에 있고 그리고 무엇이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위대한 인물들이 천년 동안을 이야기해 온 진리의 소리가 질문과 답문의 형식으로 펼쳐진다 우리는 위대한 지혜의 세계로 한발 한발 여행을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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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카페」로뎀나무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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