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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밝혀진 111가지의 원소 주기율표
(Newton Highlight 참고)
현재의 주기율표(장주기율표)
- 최초의 장주기율표는 1905년에 스위스의 화학자 '알프레드 베르너(1866~1919)'에 의해 작성되었다
현재는 1~18족(세로열), 1~7주기(가로열)를 배열한 장주기율표가 국제 표준으로 쓰인다
- 원자는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있는 원자핵을 중심으로하고, 그 주위를 회전하는 전자로 이루어진다.
- 주기율표는 원자번호 순으로 배열하고, 원자번호는 해당 원자핵의 양성자의 갯수로 표현된다.
주기율표의 발견(멘델레예프)
1869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의 화학교수였던 '드미트리 멘델레예프(1834~1907)'는 집필중인 화학교과서에
원소를 어떻게 소개할지 고민하고있었다.
당시에는 63개의 원소가 발견되어있었고, 어느정도 성질이 닮은 원소들이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아무도 명확하게 정리하지 못하고있었다.
어느 날, 멘델레예프는 원소들의 무게와 자기가 좋아하는 카드게임의 연관성에관해 생각하던 중,
하얀 종이카드를 꺼내어 원소의 이름과 원자량 등을 기록했다.
그리고 비슷한 성질의 원소 그룹마다 원자량이 커지는 순서대로 배열했다.
이후, 이 배열을 수도없이 수정해나가면서 최초의 원소 주기율표가 완성된것이다.
멘델레예프가 뛰어났던점은 당시에 적당한 원소가 존재하지 않았던 곳은 빈칸으로 두고,
그곳에 들아가야할 원자의 원자량과 성질을 예측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는 발표당시 과학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다.
이후, 1875년에 Ga(갈륨), 1885년에 Ge(저마늄)이 발견되었을때 그 성질이 멘델레예프의 예측과 멋지게 들어맞음으로써
멘델레예프 주기율표의 우수성이 증명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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