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위기의 현장>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씀을 남기셨답니다: "이 지구상에서 벌이 없어지고 나면 인류는 4년동안의 생존을 더 할 수 있을 거야. 벌이 없어지면 꽃가루수정을 할 수 없고 식물이 죽으면 동물이 죽겠지.... 그리고는 사람차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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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하시고 눈을 열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가 불의한자에 자리에 서지 않게 하시고, 의로운 자가 되게 하시며, 더러운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게 하시며, 어떠한 모습이라도 악이 틈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의지로 나아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에 이끌려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가는 길에 동행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안과 밖으로 감싸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람들의 마음 -
예수님은 이 세상 마지막 때에 오십니다. 그리고 믿는 우리는 그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성경을 보면 그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이렇게 나눠지게 됩니다.
[계 22:11,12]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우리는 지금 어떤 사람들 인가요? 의로운가요? 거룩한가요?
- 마지막 때 -
[마 24 :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지막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누구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죠. 하지만…….
[마 16 :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하시며 시대의 표적을 분별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 마지막에 있을 징조를 다 이야기 하신 후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누가 21장]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그 마지막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 표적을 분별하고 스스로 조심하며 의롭고 거룩한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 예수님의 예언 -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상 마지막 때의 징조를 물은 곳은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 차이는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공관 복음을 보충하기 위해서 요한복음이 쓰여 졌기 때문에 많은 기록들이 없거나 조금씩 다르고 더 자세히 기록된 부분도 있습니다.
먼저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던 징조들을 순서적으로 설명해 드릴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이 주장 하는 것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제자들의 의문 -
마가복음에서는 마지막 때의 징조를 예수님께 물을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종용히 묻자오되” 하며 4명의 제자들만 기록되어있고 다른 복음서에는 “제자들이” 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마가복음이 먼저 쓰여 지고 나중에 마가복음을 토대로 기록하면서 제자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이름으로 기록하지 않고 모든 제자들이 물어 본 것으로 기록되어 졌다고 보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여하튼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며 묻습니다.
1- 미혹하는 자들의 출현 -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먼저 미혹하는 많은 거짓 그리스도가 등장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하셨습니다. 누가 복음 21:8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웠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역사의 기록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거짓 그리스도로 등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도 수없이 많은 이단들이 있고 그 이단 속에 있는 교주들은 스스로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며 “예수는 실패하였지만 나는 성공하였다”고 말하기도 하고 “나는 예수님 다음의 둘째 아들이다”는 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만 내가 예수라는 사람이 3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무리를 따르는 자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2 - 난리와 소문 -
두 번째로는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는다고 합니다.
[마24:6][막13:7][눅21:9]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하셨습니다. 역사상 수없이 많은 난리와 소문들이 많았습니다. 전쟁, 전염병, 지진……. 그런데 어떠한 난리도 하루 한 날 온 세상 모든 인류에게 중계가 되는 소문은 인공위성의 발달과 인터넷이 보급된 최근에야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적만 해도 집에 TV도 없던 집들이 허다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칼라TV가 보급된 시기도 1977년 이었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10년간 가장 큰 이슈 중에 1위는 911테러였다고 합니다. 2001년 9월 11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은 놀라고 충격적이 뉴스를 접해야 했습니다. 그 날은 그 소문으로 인해 전 세계 모두가 놀라는 일이었습니다. 이 처럼 지금은 어느 나라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실시간으로 인터넷이나 TV뉴스로 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전 인류가 놀랄만한 911테러 같은 뉴스를 접하게 될 것을 예언 하신 것은 아닐까요?
3 - 전쟁 -
그리고 예수님은 [마24:7][막13:8][눅21:10]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말씀하시면서 전쟁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수도 없는 전쟁을 치렀습니다. 역사적으로 항상 전쟁이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1914년 1차 세계 대전이 발발을 하고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이 선포된 이후 중동의 전쟁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파병을 하고 있으며 추가 파병에 관하여 정치권이 시끄러운 상태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부분이 역사 속에서 수많은 전쟁 중에 딱 “이것이다.” 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단순하게 “전쟁이 있겠고”라는 표현을 쓰시지 않으시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이란 표현에서 세계전쟁의 의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여하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마지막 때에 징조 중에 하나의 항목으로 전쟁이 있다는 말씀은 한 바구니 안에 꼭 있어야할 하나의 달걀처럼 하나의 항목이란 사실을 상기하시면서 다음 구절을 보겠습니다.
4 -기근, 지진 -
그런데 이제 부터가 문제가 되는 구절이 등장합니다. 왜냐면 지금까지는 “소문을 듣겠으나 끝은 아직 아니니라.”고 말씀하셨지만 마태복음 24장 8절과 마가복음 13장 8절을 보면 “이는 재난의 시작이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난의 시작이란 말속에는 마지막 징조의 서막이 열렸다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2000년, 21세기가 인터넷 보급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시작이 되면서 911테러가 2001년도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라크를 폭격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가뭄의 피해가 없으므로 피부에 와 닿지 않는데 사실 인도에서는 계속되는 기근으로 인해 자신의 딸도 팔고, 아내도 팔 지경입니다. 아르헨티나 경우엔 먹을 물 초자 없고, 구치소나 형무소에서 범죄자들에게 줄 물이 없어 그냥 놔주는 실정입니다. 경찰들은 물을 지키기 위해 물탱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말할 것도 없고 몽골과 중국도 사막화로 인해 골머리를 썩고 있으며 호주 같은 경우엔 6년간의 기근으로 호수가 마르고 강물이 말라 물고기가 죽고 배들이 강바닥에 누워 있을 지경이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밀 값이 폭등해서 우리나라도 밀가루 값이 상당히 오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지진들…….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 쓰나미로 대략 30만 명의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대략으로 표현된 것은 한꺼번에 가족과 친족이 몰살된 지역은 그 숫자를 정확히 아는 자가 없고 실종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08년의 쓰촨성 지진은 8만 7천여 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산이 무너져 내렸고 무너지지 않은 건물이 없을 정도의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사망자는 지진 피해자로 역대 1위였고 쓰촨성 지진은 역대 6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도 이탈리아와 인도와 인도네시아등 지진으로 인해 천여 명이 사망했지만, 진도 6 정도의 지진은 이제 지진으로 쳐 주지 않을 정도로 그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5-전염병-
그리고 누가 복음 21장 11절에는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라는 말씀으로 전염병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인류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인구의 팽창과 함께 많은 전염병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흑사병, 스페인독감, 에이즈, 조류독감, 최근에는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한 슈퍼바이러스(MRSA)가 발생하여 2005년 한해에 미국에서만 2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 4월 13일 멕시코시티에서 발생한 돼지독감 “신종플루”가 전 세계에 전염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신종플루는 순식간에 전 세계적으로 번져 나갔고 약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전 세계 사망자 수가 6천여 명이 넘었습니다.
매일 사망자 수가 늘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가 이 신종플루 방역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서도 또 다른 전염병을 예언하고 있는데 신종플루 외에도 다른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입니다.)
<항생제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 인류 위협…ECDC>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6&newsid=20091119160014640&p=newsis
여하튼, 예수님의 예언의 징조 중에 있는 이 “온역” 즉 전염병이 포함 되어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이 시대에 우리에게 신종플루 같은 이러한 전염병이 왜 오는 것인가를 의미 있게 받아들여야겠습니다.
6 - 무서운 일 -
그럼 이 온역 다음에는 어떠한 징조들이 있을까요?
누가복음 21장 11절 후반을 보면 “또 무서운 일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참 무서운 일을 많이 겪는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합니다. 만약 예수님 시대의 사람이 어느 날 폭탄이 터져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면 무엇이라고 표현을 했을까요? 우리는 지금 ‘테러’라는 단어를 쓰고 있고, 알고 있지만 칼과 활만 있던 그 시대에서는 이러한 일을 ‘끔직한 일’, ‘무서운 일’이라고 표현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무서운 일이란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 일이겠지만 앞 구절에서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전염병을 선포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뺀 무서운 일은 아마도 테러를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중동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테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폭탄테러로 건물이 무너지고 차량이 폭파됩니다. 장례식장에 참석한 자리에서 폭탄이 터지고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려고 탔던 버스가 폭파 되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체첸반군의 테러리스트 자들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건물이 폭파되어 수없는 아이들이 희생되기도 하였습니다. 911 테러도 엄청나게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폭탄의 위력은 커지면서 그 크기는 작아져서 이제는 손가락만한 폭탄으로 테러리스트가 자신의 항문에 폭탄을 삽입하여 어디든 들어가서 원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테러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이런 사실은 프랑스에서 철저한 검문을 했음에도 테러리스트가 통과하여 테러를 일으킨 사건에서 밝혀진 사실이었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7 -하늘의 큰 징조 -
그리고 다음 구절엔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는 말씀이 이어 집니다. 하늘로서 큰 징조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어렸을 때 아니 제가 젊었을 때만 해도 지구 온난화로 환경문제가 된다는 이야기 들어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들어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이대로 라면 지구의 기온이 6도 오르는데 30년도 안 걸릴 것이고 모든 동식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하며 해수면이 상승해서 수없이 많은 나라가 물에 잠기며, 강력한 폭풍과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수없는 과학자와 환경연구자들이 “이미 때가 늦었다며” 경고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은 계속 늘어가고 오염물질은 계속해서 버려집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말합니다. 인류는 마치 점점 뜨거워지는 물속에 죽어가고 있는 개구리처럼 튀어 나올 생각 없이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환경에 관심이 얼마나 있으십니까? 하늘의 징조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지구 온난화도 한 몫을 크게 하게 될 것입니다. 이대로 무관심 하다면 말이지요.
8- 복음의 세계 전파 -
누가 복음에서는 위에서 나열한 이런 일들이 있기 전에 믿는 자들이 핍박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는 이 말씀을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누가복음에서 믿는 자들의 핍박은 온 세상에 전파되는 복음으로 인해 당할 전파 하는 자들의 고난을 말씀하는 것인데 사도들 시대의 초대 교회 때는 이스라엘의 박해로 인해 안디옥으로 복음이 전파가 되고 바울로 인하여 지금의 터키지방과 유럽으로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에 기독교가 있으며 심지어 2007년에는 복음의 시작이었던 지금의 터키에서 기독교 순교자가 생기면서 수없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우리도 기독교인이다 우리도 죽여라”라며 가두행진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학교에서는 지금까지 유대교 교육만 허용을 하다가 2007년 1월 1일 부터는 기독교 교육을 허용하기 시작하면서 유대인들 중에 기독교인이 생겨 날 수 있는 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복음이 시작한 곳에서 전 세계를 돌고 다시 시작된 곳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9. -멸망의 가증한 것-
그 다음은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을 인용하고 있는데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곳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다니엘의 예언이 무엇일까요? 이스라엘을 점령한 바벨론 시대에 포로로 살아가던 지혜로운 다니엘은 바벨론의 왕 느부가넷살왕의 꿈을 해석해 줍니다. 왕이 꿈을 꾼 것은 커다란 신상이었는데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종아리는 철이요 발과 열 발가락은 철과 진흙인데 이것은 바벨로 이후에 새로운 나라들이 생겨나고 그들의 역할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바벨론 이후에 페르시아가 나타나고, 그 이후에 헬라(그리스)시대, 그 이후에 로마 시대 그리고 로마가 끝이 나면 나라가 여러 나라로 흩어지며 그 발을 하나의 돌이(그리스도가) 쳐서 다 무너진다고 예언했습니다. 마지막 이 나라에 열 왕이 일어나고 그 후에 한 왕이 일어나 세 왕을 복종시키고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유럽이 다니엘이 예언한데로 이루어졌으며 지금의 유럽은 흩어졌다가 하나가 되기 위해 EU유럽공동체를 만들고 대통령을 뽑기에 이르렀습니다. 2009년 11월 19일이면 대통령 선출이 있고 12월이면 EU유럽공동체의 대통령이 직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거룩한 곳에 선 곳이란 표현은 예루살렘 성전을 말하고 있다고 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EU의 초대 대통령인지 아니면 그 이후에 나타날 대통령인지는 모르지만 그가 성전에 방문하여 서는 모습을 본다면 예수님의 예언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BO4u/2747 (유럽연합 초대대통령 선출)
10. -넘겨 주는 일 -
그리고 다음으로는 누가복음 21장 16절에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것은 복음이 전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서로를 팔게 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그리고 이 예언에 대해서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정확한 해석입니다.
만약,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죽는 일에 넘겨주는 일이 발생한다면 사람들은 깜짝 놀랄 것이며 그런 일은 일어 날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TV를 보던 저는 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사람들은 무척이나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수영을 하다가 배가 고프고 마실 것을 먹어야 하는데 번번이 벗어둔 옷을 뒤져서 지갑을 꺼낸 후 돈을 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비치호텔 운영자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몸속에 칩을 삽입하여 자동으로 계산을 하도록 하게 했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히트를 쳤고 누구나가 어깨와 손등에 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중에 일부 소개를 하면 젊은이들이 나이트 장에 갑니다. 그런데 다들 들어가는데 젊은 한 청년이 들어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알고 보니 그는 어깨에 칩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친구들이 권유를 하게 되었고 그 청년도 칩을 삽입하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친척들과 형제들끼리 갔다가 하지 않은 사람에게 삽입을 권합니다. 꼭 이 사건이 이 말씀과 연관 되어 진다고 볼 수는 없지만 요한계시록에는 표를 받는 예언이 있으며 절대로 이 표를 받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받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에 고난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14 : 9~]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즉, 서로가 편하고 좋아서 권하는 일이지만 결국엔 죽는 일로 넘겨주는 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지금 교회에서 십일조를 내는 사람 중에 자신은 현금도 없고 카드도 없고 손등에 있는 칩으로만 결재를 하기 때문에 십일조도 그렇게 하는 성도가 발생하였습니다. (미국 언론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11 -예루살렘-
그 다음 예수님의 예언의 순서를 보면 누가복음 21장 20절에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이스라엘이 어떠한 시련을 당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입니다. 24절에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 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수님의 예언처럼 이스라엘은 2천년동안 국가를 잃고 세계 각국으로 흩어져 살게 됩니다. 그렇게 유럽 각지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은 2차 세계 대전 때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계획으로 6백만이 죽게 됩니다. 그렇게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에게 철저하게 짓밟힘을 당하고 유대인들은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이 이방인의 때가 끝이 나고 이제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했습니다. 29절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이스라엘만 독립한 것이 아니라 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나면서 많은 식민지로 있었던 나라들이 독립을 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때 해방을 맞이한 나라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 이후로 6일 전쟁과 지속적인 전쟁으로 팔레스타인인들의 땅을 거의 다 차지하고 그들을 몰아냈습니다.
최근 2008년 12월 이스라엘은 또다시 가자지구에 폭격을 감행하여 수없이 많은 아이들과 민간인들을 죽게 했고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맹비난 하였습니다. 그런 일이 진행되면서 중동의 이란은 더욱 강력하게 이스라엘을 비난하며 6년 전부터 핵개발을 준비하면서 이란의 대통령인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스라엘은 곧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탄도 미사일 발사에 성공을 했을 때는 “이제 우리는 우리의 적을 지옥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공식 석상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이란을 폭격을 하려고 했고 이로 인해 유류 인상이 된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이란도 폭격을 할 경우에는 가만히 안 있겠다는 식으로 나왔고 두 나라를 중재한 것이 유럽과 미국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폭격을 미루게 한 것은 2009년 6월에 있을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친미의 개혁파가 될 가능성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거후 개표 결과는 보수파인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월등한 표차로 이기게 되었고 부정선거의 의혹으로 국민이 대모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 없이 많은 지식인들이 옥에 갇히거나 죽었고 지금은 이러한 문제로 유럽과 미국 그리고 러시아까지 이란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이스라엘은 폭격에서 지상군 투입할 수 있음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 주변국가의 긴박하게 돌아가는 전쟁 가능성을 말씀드리는 것은 누가복음 21장 20절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는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 때문에 우리는 예루살렘 곧 이스라엘의 전쟁위기를 예의주시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2 -일월성신의 징조-
누가복음 21장 25절에는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 중에 곤고하리라”는 말씀이 있고 마가복음에는 13장 24절에는 더욱 자세하게 “그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는 말씀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20세기를 거쳐 21세기가 되면서 천문학은 눈부시게 발전을 해 왔습니다. 첨단 망원경들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수 없이 많은 행성과 혜성 그리고 작은 소행성(운석)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 미국에서 지름이 390m에 다다른 소행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뒤 이어 호주에서도 이 소행성을 재발견하게 되고 6,7년의 주기로 태양계를 돌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소행성을 “아포피스”라고 하는데 이 소행성이 지구와 부딪힐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미항공우주국(NASA)에서는 만약 대서양에 떨어질 경우 17m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으며 대륙에 떨어질 경우에는 히로시마 핵 폭의 10만 배 정도의 폭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폭발력으로 지각변동, 대기오염, 지구온도 변화와 같은 대재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 때 독일의 천문학 영제인 13세 소년 마르콰르트에 의해 NASA에서 계산된 이 혜성과 지구와의 충돌 확률(4백5천만분의 1)이 잘못 계산되었고 100배나 높은 450분의 1로 재확인이 되었으며 이를 유럽우주기구(ESA)에서 인증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예상으로 인해 소행성 충돌이라는 각종 영화들(투모로우,아마겟돈,딥임팩트)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 동기가 된 것입니다. 또한 실지로 최근 소행성의 충돌이 있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건이 있었는데, 2009년 10월 8일 인도네시아 남슬라웨시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대피하는 공황 상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캐나다의 천문학자 피터 브라운이 지진이 아닌 지름 약 10m의 소행성이 시속 4만 5천마일로 지구 대기권과 충돌하였음을 발표하게 되었고 NASA에서도 이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그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의 3배에 해당했다고 하였습니다. 이 소행성의 충돌을 미리 알 수 없었던 것은 지름 10m의 작은 소행성은 미리 관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가장 큰 문제로 야기 되고 있는 것은 행성X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케이블 방송에서 이 행성을 다루었으며 “무서워서 못 살겠다”는 시청자들의 항의도 많았습니다. 정규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행성X에 대해 다루면서 행성X는 없다고 단정을 지었는데 인터넷에서 몇몇 학자들과 이 행성을 발견한 사람들에 의해 행성X의 존재와 각종 이미지와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세상이 공황 상태로 빠지는 것을 우려하여 세계 정부가 이를 묵인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성X (니비루)
요한 계시록에서도 누가복음과 마가복음의 예수님의 예언과 비슷한 예언이 있는데 8장 10절을 보면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행성X(니비루)는 태양처럼 불타고 있는 행성이며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항은 아니지만 지름이 지구에 4배에 해당하고 질량이 23배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언된 큰 별의 떨어짐이 이러한 행성이라고는 단정 지어 말 할 수는 없지만 예수님의 예언을 분석 비교하면서 모든 예언들이 이루 졌거나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최근 천문학의 발달로 인한 수많은 새로운 소행성의 발견과 위협은 예수님의 예언적으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부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13 -재림, 휴거-
마지막으로 공관복음 세 곳 모두에서 예수님의 재림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마 24 : 30]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막 13 : 26] 그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눅 21 : 27]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때 까지 믿지 않던 자들은 통곡을 하며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이 재림의 사건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는 복음서는 마태복음입니다. 더 살펴보면 37절 부터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사람들이 사라지는 사건 즉 휴거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40절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7장에도 이와 같은 말씀이 있는데 34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을 해석해 보면 낮에 일하고 있는 두 사람, 밤에 자고 있는 두 사람, 그리고 매를 갈고 있는 두 여자는 바로 식사를 준비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낮과 밤, 아침과 저녁 하루 한 날 동시에 사람들이 사라지는 일이 한꺼번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낮에 일하고 있는 시간에 지구 반대쪽에서는 모두가 자고 있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아침식사를 하고 있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저녁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에 예수님께로 들려올라가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14 -당부-
이렇게 예수님의 재림과 믿던 사람들의 공중 들림(휴거)사건으로 예언이 끝나며 당부의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마태 24:44절]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가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누가 21 :35]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비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피하는 길은 어떤 길을 말하는 것일까요?
- 예비? 준비? -
지금까지 말씀 드린 것은 시대를 분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예언의 말씀을 비교하고 분석하며 분별을 해 본 사항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때가 어느 때이든지 예비하는 것과 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지역에 지진이 크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미리 예상했다고 가정해 보면 아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 지진이 예상대로 올수도, 안 올수도 있지만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사항입니다.
처음 말씀 드렸듯이 마지막 때는 오직 하나님만 알고계십니다. 단지 우리는 어느 때이든지 예비가 된 자들, 준비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영화 2012를 보면 지구의 지각변동을 겪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재난을 당하는 영화입니다. 엄청난 지진과 해일(쓰나미)을 지질학자들의 예견으로 인해 중국에 피난처를 만들고 세계 인류 중 일부만 살아남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사람이 만든 장소로 피한다 해도 피할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 6 : 14~17]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 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우리의 힘으로 피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하늘에 우주 정거장을 만들고 우주 기지를 만들어 대피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자들도 피할 수 없다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옵 1 : 4]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방법으로 피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뜻을 찾아야 합니다.
- 멸망의 사건들을 통한 교훈 -
예수님의 예언은 앞으로 있을 마지막의 환란(멸망)에 대해 예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미 있었던 멸망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멸망들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해야 하며 그 속에서 우리가 피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죽임 당하시고 부활 하시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우리는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 시대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 우리에게 남은 일입니다. 교회는 이렇게 예수님의 피로 사신 신부의 모습입니다.
- 제가 깨달았던 구절 -
제가 20년 전 그렇게 죄의 바다에 빠져 살려달라고 주님을 붙잡고 매일 눈물로 기도할 때 누가복음 15장에 탕자의 비유를 보면서 내가 탕자였고 허랑방탕하게 살아온 죄인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17절에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하며 한탄을 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18절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렇게 죄인임을 회개합니다. 이 모습이 나의 모습이었습니다.
20절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하나님은 기다리셨던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더럽고 추악한 모습으로 돌아온 절 상거가 먼데 미리 나오셔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셨던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희생하면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죄인 하나가 회개하여 그 길에서 돌아서서 아버지께 발걸음 하여 돌아오면 24절 처럼 기뻐하십니다. 24절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믿음-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았고, 죄인 됨을 알았으며, 예수님께서 죄인 된 우리를 위해 죽으셔서 우리를 멸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럼 이제 이 모든 사실을 우리는 믿음으로 받고 살아가면 됩니다.
[롬 10 :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 :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존재-
하나님의 뜻에 따라 회개하며 구주이신 예수님을 믿어 의에 이른 우리는 어떠한 존재일까요
하나님은 자녀의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니 말씀하시면서 “내안에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요 15 :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하며 결코 떠나서는 안 됩니다. 떠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6절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있어 기도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 베드로의 당부-
[벧후 3 :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열심히 기도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신앙생활 잘 하시길 기도합니다.
글쓴이:순복음교회 박기선 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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