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20091108 감사의 달에 무엇으로 감사할까? - 조종국 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아들 2016. 4. 6. 15:37

2009년 조종국 목사 설교

설교자: Pastor. Rev. 조종국 목사

연락처: 010-7766-0153, 070-8201-8576

E-Mail: pastorjoh@naver.com, kook1971@hanmail.net

주   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577-25 제일연립 205호

 

감사의 달에 무엇으로 감사할까

20091108 조종국 목사 주일 설교

 

시 103:1-11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말찌어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7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오늘은 성령강림절 후 23번째 주일로 추수감사절 전주이기도 합니다. 어제 늦은 시간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가정의 삶을 간접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5년전 이혼한 장애인 어머니와 19살난 아들, 16살난 딸 10살 정도된 둘째 아들 그리고 5살된 막내 아들 그들은 시장의 작은 집에 세를 얻어 살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얼마 전에 집에 불이 났다고 하더군요. 불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려서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보이는 그들의 상황가운데 저는 잠시나마 짜증이 났습니다. 물론 돕고 싶은데 도울 수 없다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왠지 가만히 보고만 있는 것이 죄를 짓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19살 먹은 조금 있으면 군대를 갈 남자 아이는 저녁을 먹고 아르바이트를 간다고 나가는데 새벽 3시는 되어서야 집에 들어오고 16살 먹은 미래에 작가가 되겠다는 딸은 어린 나이고 무엇보다 사춘기일텐데 주일날 시장에서 어머니를 도와서 장사를 합니다. 하루는 장사를 돕던 딸이 오빠와 동생들과 함께 시장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썬크림과 핸드크림을 사서 저녁에 시장에서 돌아오신 어머니께 발라드립니다. 정말 보잘 것 없는 선물이고 너무나도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서로에게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큰 것을 가지고 귀한 것을 누리고 있다고 해도 이것과 비교를 할 수 없겠구나. 장애인이고 가진 것이 없는 어머니이지만 자신들을 지켜주기 위해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장사를 하며 자신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을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한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떤 것을 감사합니까? 지난 일주일과 그리고 한 달 그리고 일 년 동안 우리는 어떤 것을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감사의 조건에 맞지 않아서 혹시 스쳐 지난 것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원하기는 오늘 “감사의 달에 무엇으로 감사할까”라는 말씀을 들을 때 잊어버리고 스쳐지나갔던 감사의 조건들이 모두 기억나며 또한 감사의 찬송을 올리는 저와 여러분 모두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무엇으로 감사를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과 약속을 받았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학개 선지자는 학 2: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우리의 의지에 의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니라 주의 사랑에 의해 택함 받았다는 은혜의 말씀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일평생 동안 보호와 인도와 섭리하심을 따라 살게 되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마태는 세관 앞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께 택함을 받았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다가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제자들은 비범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어쩌면 평범한 사람들의 축에도 끼지 못할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자를 택하여 권능을 주시고 가르쳐서 훌륭한 사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택한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남들처럼 강한 권세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학문에 통달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부끄럽게 하시는’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그의 은혜를 입은 우리들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해야하며 또한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스스로 예수님을 택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그들을 만에 하나 천에 하나씩 선택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렘 1:5 “내가 너를 복 중에 짓기 전에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가진 것과 능력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여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택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선택하심은 우리를 끝까지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마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선택은 그 선택에서 끝나지 아니하고 우리를 영원히 돌봐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사실 사람의 약속은 주변의 환경과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그 실현 여부가 확실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으로 약속은 하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거짓을 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이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믿는 백성들에게 있어서 언제나 예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우리는 일이 더디 된다고 낙망하지 말고 오직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인해 약속이 영원히 유효하다는 것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또한 우리를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자기 백성들과의 언약을 굳게 지키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저와 여러분 모두가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가운데 풍성한 삶을 살며 또한 늘 감사의 예배를 드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를 강건한 복음의 일꾼으로 세우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5절에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믿음 안에 사는 자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늘 새로운 힘을 공급해 주신다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또한 요3서 2절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에게 영혼이 잘되는 신앙의 복, 범사가 되는 생활의 복과 또한 강건하게 되는 건강의 축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성도로 하여금 독수리처럼 새롭게 하시고 강건케 하십니까? 이것에 대한 대답은 고전 16:13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사도바울은 강건하되 남자처럼 그리고 그 굳게 서되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 위에 서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독수리처럼 새롭게 되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여 지는 것은 오직 깨어 믿음에 굳게 설 때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믿음 위에 강건하게 서라고 하신 이유는 바로 우리가 복음의 일꾼들이기 때문입니다.

고전 16:13은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대해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 순종할 것을 명령하는 것입니다. 사실 고린도교회도 분쟁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서로 어떤 이는 바울에게, 어떤 이는 아볼로에게, 어떤 이는 게바에게, 어떤 이는 그리스도에게 속하였다고 하면서 싸웠습니다. 결국 이 싸움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할 교회를 나뉘게 하였고 서로를 미워하게 하는 요인이 되었고,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믿음이 약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예루살렘 교회를 돕게 만들었습니다. 왜 그랬을 까요?

그 이유는 바로 참된 신앙은 이론적 변론과 연륜에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서로 사랑의 실천을 실행하는 것을 바울이 알았고 이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헌금 모금을 통해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웃에 대한 사랑과 덕을 실천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또한 이 일을 통해 고린도 교인들에게 교회의 단일성을 고취시키려 했습니다. 즉 바울은 헌금을 통해 고린도 교인들에게 인종이 다르거나 사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이기에 서로 돌보고 도울 책임이 있음을 깨우치게 했습니다. 결국 이 일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로 하여금 믿음위에 굳건히 선 복음의 증거자들이 되게 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교회와 믿음공동체 만을 위해서 움켜질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해서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 복음의 일군이 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 모두가 감사의 잘에 감사의 조건을 더욱 많이 가지고 또한 복음의 일꾼이 되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골 1:23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딤후 4: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일군들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를 강건케 하심은 주의 복음을 온 천하 만민에게 전파하도록 하는 이유가 있음을 깨달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3. 혼돈의 세상 속에서도 소망을 바라보게 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요즘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세상의 종말입니다. 얼마 전부터 2012라는 숫자가 종종 거론되기에 저는 그냥 영화제목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새로 나온 책 중에 2012년 인류종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담긴 책도 있다는 것을 보고 정말 심각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주장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0여 년 전 마야인들이 만든 달력에 의해서 주장되고 있습니다. 이 달력에 의하면 서기 2012년 12월 21일로 지구는 끝이 난다고 예언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집에 메어 두었던 애드벌룬에 아이가 타고 날아갔다고 하면서 생방송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에드벌룬이 땅에 떨어지고 보니 아이는 없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아이는 집에 있었고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생각을 했는데 알고 봤더니 부모가 2012년 12월 21일 지구 종말을 대비해 큰돈을 만들려고 일부러 꾸민 일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세계 많은 사람들이 큰돈을 들여서 지하벙커를 만들고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그곳에 쌓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3년 동안 혼돈의 세상에서 죽음과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진정한 소망은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노래합니다. 시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시 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소문은 늘 전쟁과 죽음과 기근과 지진의 소문뿐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은 이런 환란의 중에도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 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바로 하나님께 감사를 해야 하며 하나님만 바라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할 것입니다.

잠 23: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벧전 1: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전쟁의 소문이 죽음의 소문이 파다해도 그것으로 우리는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자에게는 분명히 장래가 있습니다. 본문 11절에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입고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 끊어지게 두지 아니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그 자리에 머물게만 하시지 않고 더욱 큰 비전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감사의 달에 더욱 주님께 감사하며 더욱 믿음이 자라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청라 예수로교회
글쓴이 : pastorj2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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