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흔히 말하기를 [ 하나님께서 선악과와 마귀를 만들지 아니하셨다면 인간의 저주는 없었을 터인데 -왜 선악과는 만들어 놔가지고 인간에게 고통을 주느냐-- 그러므로 죄의 원인 자는 바로 하나님이 자신이 아닌가 !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보다 지혜있고 인간보다 자비로우시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 중에 맹목적으로 만들어 놓으신 것이 없고 - 선하지 아니한 것이 없다. 인간이 물건 하나를 만들어도, 목적없이 만든 것이 없거늘 하물며 하나님이시겠는가 !
A. 선악과를 세우신 목적:
1. 피조물임을 항상 기억하라고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만들어 세우신 첫 번째 목적은 아담 자신은 누구냐 ?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은 천지와 우주와 만물과 그리고 아담 자신을 만드신 창조주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데 있다. 만약 아담이 이 사실을 망각한다면 교만에 빠져 죄를 범하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와 탄식을 하게될 것이다. 그래서, 선악과는 동산 후미진 곳에 세우지 않고, 어느 때든지 볼 수 있는 에덴의 한 중앙에 세우셨다.
그러므로, 아담은 선악과를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경고의 말씀과 자기는 피조물이란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경고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후, 그 이름을 사람이라고 칭하는데서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사람[ =에노쉬 ]는 [ 낮은 인간. 유한한 존재. 하나님의 피조물.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란 의미로, 만약 불순종하면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준엄한 경고가 함축되어 있는 이름인 것이다(창5:1-2참고) 자신을 위해 지으신 천지만물을 바라보며 늘 감사하고, 창조주 하나님만이 신앙의 대상이 됨을 알고, 그 앞에서 항상 겸손하고 허리를 굽혀 무릎 꿇고 경배해야 하는 것이다 (시95:1-6)
2.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 분명한 선을 긋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복종해야만 한다. 만약에 어명을 어기고, 신의 영역을 침해한다면 영적인 위계 질서 파괴자로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선악과 생명나무를 세우신 에덴의 한 중앙은, 창조된 지구촌 중에 하나님의 유일한 임재의 자리로 구별해 놓은 성역이다. 하나님께서는, 에덴성전에 있는 선악과를 통하여, 인간과의 영적 위계질서를 분명하게 하셨고, 만약 피조물인 인간은 그 성역을 침해한다면 죽음뿐이었다.
이러한 성역 구별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의 위치와 신분을 망각하지 않게 함에 있었다. 이 세상에서도, 낮은 자의 자리와 높은 자의 자리는 반드시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선악과와 생명나무는 영적인 위계 질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가시적인 율법인 것이다. 이 가시적인 율법을 통해서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 분명한 선을 그으신 것이다.
3. 피조물의 겸손함을 가르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세우신 목적 세번째는, 아담으로 하여금, 마귀의 정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셨다. 딤전3:6 =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함이요.
교만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
첫째- 자기의 위치와 신분을 망각할 때(삼상13:8-12. 대하 26:16-23)-
둘째-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망각 할 때 (창3:1-9. 겔28:13이하 참고) -
셋째- 하나님의 영역과 자기의 영역, 하나님의 것과 자기의 것을 망각할 때
(창3:1-7. 단5:1-31 참고)-
넷째- 하나님의 말씀을 망각할 때(레10:1-3 참고) -
다섯째- 하나님은 모든 것의 소유주, 인간은 하나님의 것을 빌려쓰고 사는 소작인이란
사실을 망각할 때(단4:1-37 참고 )
여섯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할 때(딤후4:10. 요13:2. 등)
일곱째- 과거에 범했던 자신의 죄들을 망각하고 타인의 죄만 바라 볼 때 교만은 출발하게 된다.
망각 병은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마7:1-4 참고) 비록 아담은 타락 전이라 할지라도, 자신은 피조물이라는 사실과, 자기의 위치와 신분이 무엇이라는 것과, 하나님 것과 자기의 것- 하나님의 자리와 자기의 자리를 망각해 버린다면, 아담은 분명 마귀의 꾀임에 빠져 교만죄를 범하고 말 것이다. 천사장 루시퍼가 왜 저주받았나? 망각이라고 하는 사악한 병에 걸렸다가 저주받고 천국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다.(겔28:13이하)
4. 신정국가의 질서를 위해서
선악과는 신정 국가의 질서를 바로 세 우기 위한 법률의 나무였다. 율법을 받기 전 이스라엘과 율법이 주어진 후의 이스라엘을 비교하여 보면 선악과 나무 목적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
율법을 받기 前 IS상태
이스라엘이 홍해를 가르고, 시내산 아래 도착했다. 그러나, 율법이 없는, 하나님 왕국은 무정부 상태와 같이 무질서와 혼란만 야기되었다. 민사와 종교적인 것들이, 분리되지 않았고, 미숙한 공동체의 크고 작은 문제들로, 모세와 백성들은 재판하랴 - 재판 받으랴 -하루종일 피곤했다(출18:13-27).
이때, 미디안의 추장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처와 자식들을 데리고 시내산에 들어왔다. 이것을 본 이드로는 모세를 향하여 - 체계적인 행정 조직을 위해서, 신실한 일꾼을 선발하여, 업무를 분담토록 하면, 피차 지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출18:18)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한 모세는, 그대로 시행하여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세워 국가 형태를 갖추자 사회의 기강과 질서가 잡히는 듯했다.
그러나, 모세가 율법을 받기 위해서, 시내산으로 올라가 40일을 있는 동안, 산 아래서는, 금송아지 사건이 일 어나, 다시 무질서와 혼란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출32:6). 이것은 IS의 신정국가에 있어서, 유기적 구심점이요, 생명과 같은, 하나님의 왕국의 율법이 없는 한 인간이 세운 국가 형태와 질서는 쉽게 무너진다는 교훈을 남긴 사건이었다.
율법을 받은 後 IS 상태
하나님을 배반하고, 국가의 기강을 무너뜨린 백성들을 진압하기 위해서 모세와 레위인들은 칼을 들고, 무질서 와 혼란을 야기시켰던, 우상숭배자들을 처단했다. 이것은 곧 칼같은 율법이 없는 한 하나님의 왕국 질서는 바로 세워질 수 없음을 의미한 징벌이었다. 모세는 다시 율법을 받아 왔고, 약 7개월에 거쳐 성막에 관한 모든 것을 만들어 제2년1월1일에 성막을 세움으로 하나님 왕국의 반듯한 위계질서가 세워졌다.
그리고 1월 14일날 유월절을 지킨 후 2월 1일에는, 군사적인 행정조직에 들어갔고, 2년 2월 20일에 시내 광야에서 가나안 땅을 향해 출발했다(출40:17. 민10:11. 민1:1이하 )-신정국가의 핵심인 이 율법은, 하나님과의 바른 위계질서와 백성간의 위계질서와, 군사의 위계질서, 도덕적인 위계질서를 강화하여 사회의 기강을 바로 세웠다. 법이 없으면 국가가 아니다. 한 국가가 형성되려면, 국토와 민족과 주권(법)이 있어야 한다.
권력은 강력한 법으로부터 나오며, 국토와 민족이 있어도, 그 민족을 질서 있게 끌고 나갈 법이 없다면, 결코 국가는 아니다. 법이 없으면 무정부다. 무정부는 그 어떤 독재보다 더 공포스럽고 무서운 것이다. 법은 국가의 중심 축이요, 힘이요, 능력이요, 국가 존속의 원동력이요, 국가 건설의 기초석이다.
잠간이면 없어질 이 세상 국가 존속에도 이러한 법이 필요하거든, 하물며, 영원하고 영원한 하나님 왕국이야말로, 더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 그러므로, 선악과 나무는, 신정국가 질서에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할 율법인 것이다. 선악과라는 법은,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시 아담뿐이라 할지라도 장차 있게될 많은 인구를 위해서 지금부터 반드시 있어야될 필수적인 법이었다.
그래서 인구가 많든 적든 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다. 신정국가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이 율법(국법)을 통하여 백성들을 다스리고자 하신 것이었다. 아담 당시에는 인구가 없었다해도, 장차 확산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신정국가의 법은 반드시 존재해야 했다. 그러므로, 선악과는 가시적인 율법이요, 자연 계시이며- 에덴왕국의 준엄한 국법인 것이다.
B. 그러면 선악과는 무엇인가 !
1. 선악과는 당시 성경이었다
성경의 죄관을 두가지로 집약시켜보면, < do. not 이다. = do는 하라. not = 하지 마라 >이다. 죄란 무엇인가 ? 하나님께서 [ 하라 ]는 것을 안 할 때 죄요, [ 하지 말라 ]는 것을 할 때 죄이다. 그리고, 순종하면 영생(축복)이요, 불순종하면 사망(저주)이다.
신30:19= 네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너희는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 아담 당시의 선악과를 살펴보자 !
창2:16=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 마음대로 먹으라 [ do = 하라는 율법 ]이요,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 not = 하지 마라는 율법 ]이다. 창2:17=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 불순종하면, 사망]이다. 보라 ! 성경과 선악과가 무엇이 다른가 ! 그러므로, 선악과는, 당시 성경이요, 율법이요 자연계시인 것이다. 다만 아담 당시에는, 문자가 없었고 - 인쇄술이 발달 되지 않아 책에 기록할 수 없었을 뿐이다.
물론 책에 기록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셨다면, 시내 산에서 돌판도 깎아 친히 율법을 기록해 주시던 하나님께서 무엇이든 못하셨겠는가 마는, 이때는 죄가 개입되지 않았던 무죄상태요, 또한 아담의 지혜와 명철과 신지식이 뛰어났기 때문에, 자연계시인 선악과만 바라보아도, 간단명료하게 부여된 하나님의 말씀과 심판을 정확하게 보고 알 수 있었으니, 책이 무슨 필요가 있었겠는가 !
그러므로, 선악과는, 당시 성경이요, 율법이요, 신정국가의 국법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한 후에는, 자연계시는 필요가 없게 되었다. 왜 그 나무들을 없애버리셨는가 ? 전적 타락한 모든 죄인들은 영적 지혜가 어두워져서, 자연계시를 통해서는 도무지,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두루도는 화염검으로 지키시디가 노아 홍수를 통하여 없애버리신 것이다. 그러나 모세때 하나님의 말씀을 성문화시켜 주셨는데 이것을 특별계시(성경)라 한다.
2.선악의 결과를 알게 하는 율법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하셨을까 ! 인간이 선과 악을 알면 왜 안 되는는 것인가 ? 오히려 선악을 밝히 알게 되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텐데 --- 왜 하나님께서는,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 고 하셨을까 ! 여기서 히브리어 동사하나를 살펴보자. 그리하면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 선악을 알게(알다) "는 히브리어로 " 야다( )" 이다. 이 [ 야다 ]는 [ 이론적이고 지식적인 앎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이 실제화 되는 체험적인 앎을 말한다. 즉, 여기서의 이론은 곧 실제라는 사실이다. 기독교의 선악 개념은, 인간끼리의 관계가 있는 윤리 도덕적 개념의 선악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속에 있는 신앙적 선악개념이다.
즉, 하나님께 순종하면 선이요,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악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란, 순종의 결과와 불순종의 결과를 말한다. 순종하면 지금 체험하고 있는 이 행복과 영생은 영원할 것이요 - 불순종하면 이 행복은 없어지고 곧바로 불행한 생활로 바꾸어지게 될 것이라는 체험적인 앎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아담은 최고의 행복을 체험하며 살고 있으나 불순종하면 곧바로 최고의 불행을 체험하며 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야다>란 단어는 체험적인 앎을 말한다. 그러므로, 선악과는 장난삼아, 시험삼아, 경험 삼아 따먹어 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단 한번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불행을 초래하는 것이었다. 다시말하면 회개할 기회가 전혀 없는 영적인 불행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 따먹지 말라 ]는 것을 따먹고, 그 결과가 실제로 나타나는지 아니 나타나는지 시험해 보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 효력이 없는 이론(지식) 자체로 끝나 버리고 마는 것이 아니다.
아담에게 경고하셨던 그 말씀이 실제로 효력을 발생한 것을 보라 ! - 하나님과의 영원한 이별, - 생계를 위한 육체적인 노동과 피곤,- 땅의 저주와 만물의 저주,- 여자의 잉태와 해산의 고통,- 육체적 사망과 수명의 제한성,- 그리고, 지옥의 형벌- 영원한 후회와 탄식- 후손들이 아담을 향해 하는 원망소리- 후손들에게 물려 준 많은 저주들 아담은, 선악의 결과를 모두 다 체험했다. 아담은 타락하기 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진정한 행복도 실제 체험했고- 불순종한 후에도 비참한 저주를 실제 체험했다.
아담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잔소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곧 바로 실제가 되어 선악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었다. 성경 66권 모두가 마찬가지이지만, 특별히 신28장을 예로 들어보면 신28:1-14절까지는 순종의 결과를 말씀하셨고, 15절-68절까지는 불순종의 결과를 말씀하셨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말처럼 이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요, 잔소리로 그쳐 버리는 것이 아니었다(마5:18 참고)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신28:15-68을 이론이나 잔소리 정도로 생각했을 뿐, 그 이론이 반드시 실제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유념하지 않았다. 아담도 마찬가지였다. 창 2:17절의 말씀이 실제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무관심했다.-신28:15-18의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한 구절도 빠짐없이 곧 바로 실제가 되어 나타났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수많은 사람들이 칼날에 죽고 포로가 되었으며, 자기의 자녀를 삶아 먹기도 했으며, 고칠 수 없는 질병과 기근에 죽어 갔던 것이다.
3. 그 선악과 나무는 율법을 담은 법궤였다:
무죄시대 당시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눈에 보이는 성경이요, 율법이요, 자연계시였다면, 그 나무는 곧, 율법을 담은 법궤였다. 이것은, 모세 성막에 있는 지성소의 법궤와 같은 것이다. 법궤 안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 주신 두 돌판이 들어 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금으로 입혀진 나무 법궤 속에 들어있음 같이, 선악과나무도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법궤인 것이다. 법궤가 거룩한 지성물이었듯이, 선악과 나무도,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거룩한 지성물인 것이다. 대상13:10에 보면, 웃사가 법궤에 손을 댔다가 죽임을 당했으며, 삼상6:19에는 법궤를 들여다보다가 70명 (오만명)이 죽임을 당했다. 그러므로, 선악과에 손을 댄 것은, 법궤에 손을 댄 것이니 죽어 마땅한 것이다.
4. 선악과가 있는 곳은 지성소
모세 성막에서 법궤가 있는 곳은 지성소이다. 지성소 안에는, 율법을 담은 법궤 외에 그 어떤 것도 갖다 놓아서는 안 된다(단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론의 싹난 지팡이나, 만나 항아리 제외) 그러므로, 지성소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고, 7월 10일 대속죄일이 외면 오직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한번씩 황소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자기와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만 들어갔다(히9:7)
만일에 다른 사람이, 지성소를 들어가거나, 법궤에 손을 대는 자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죽었다. 그러므로, 선악과가 있는 장소은, 하나님의 지성소요, 선악 나무는 율법을 담고 있는 법궤였다. 그러므로, 선악과가 있는 곳은, 하나님의 어전이요, 성전이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그 장소는 바로 어전이요 성전이요 지성소인 것이다. 모세도, 두 돌판이 있는 지성소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하달 받았다.-출25:22=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출30:6. 36. 민17:4)
C. 선악과 지금도 존재하는가 !
1. 선악과는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성경 66권을 3 구절로 집약시키면,
[ 하라<do> : 네 마음대로 먹으라 ]
[ 하지 말라 <not>: 선악과는 절대 먹지 말라
[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 불순종하면 반드시 죽는다 ] -
이것이 성경이 아니고 무엇인가? -
신명기 28장을 보면 모든 성경을 집약시켜 놓았는데 - 순종하면 살 것이요 불순종하면 죽을 것이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것이 선악과가 아니고 무엇인가 !
인생은, 시험삼아, 장난 삼아, 맛보기 삼아 살아볼 수 없다. 우리는 성경 66권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도 빠짐없이 실제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유념하고 순종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람은, 책에 기록된 저주의 말씀이 실제로 삶의 현장 속에 나타나는지 아닌지를 시험삼아 불순종해 보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무식이 용감을 낳는다고 하는 것이다.
무지한 사람들이 [ 성령 훼방 죄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함이 없다 ]고 하셨는데 [ 진짜인지 아닌지 성령 훼방죄 한번 범해 봐야겠다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책에 기록되었다하여, 그것이 아무 효력도 없는 소설책이나 역사책으로 생각하면 위험하다. 인쇄되어 있는 하나님 말씀은, 아무 능력도 없다거나, 하나님의 잔소리에 불과 하다고 생각하면 그 영혼은 죽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영혼과 골수를 쪼개는 좌우의 날선 검이 되어 불순종하는 순간, 그 칼은 곧바로 나를 향해 날아오는 화살임을 알아야 한다.
2. 선악과는 지금도 경고한다
오늘도 선악과는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고전10: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고전10: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고전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전10:6 =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고전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무엇을 말하는가 ! 성경의 금지 사항은 그대로 순종하여, 악의 결과인 저주를 체험적으로 알지 말라는 것이다.
많은 것을 잃고 후회하고 탄식하고 나서야, 그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 얼마나 무서웠는가를 깨닫지 말고, 처음부터 미리 삼가 조심하여 순종하라는 경고인 것이다. 우리는 아담이나, 성경에 나온 많은 인물들을 통해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악에 대한 결과를 체험적으로 알다가 멸망에 빠졌다.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실제가 되어 비극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유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론이 실제가 되어 악의 결과를 체험적으로 알게 만들어 줄 때에는 이것이 곧 진정한 선악을 체험적으로 알게 되는 순간인 것이다. 이때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에 빠져 있는 상태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 선악을 알게(체험케)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 고 경고하신 것이다.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성경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반드시 - 심판이든 구원이든- 지옥이든 천국이든 - 반드시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
2011년 12월 14일 수 <광야의 소리>운영자
▣ 창세기 강해는 성경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며 - 성경의 큰 맥을 보게 만들며- 구속역사의 큰 흐름을 볼수 있게 만들며 -인류역사의 종말을 보게 만든다
인류역사의 시작점도 에덴(중동)이요- 마칠 곳도 에덴(중동)이요 - 다시 시작될 곳도 에덴(중동)이다. 그래서 창세기 강해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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