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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일을 지키는 이의 복

하나님아들 2014. 6. 16. 23:01

주일을 지키는 이의 복

 

 

 

 

 

사 58:13-14

 

현대 사회에서 주일을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불신자들이나 신자들을 막론하고 주일을 오락을 즐기고, 여러 가지 집안 행사를 하는 날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사나 놀이에 참석하다 보면 주일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이 부지기수로 발생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주일을 지킬 것인지, 또 주일을 지키면 하나님이 어떤 복을 주시는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주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약성서를 통해서 안식일의 기원을 지난 주에 말씀드렸습니다. 안식일은 두 가지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을 복주시고, 그 날에 하나님과 함께 모든 피조물이 안식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안식일의 기원입니다.

다음으로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은 출애굽 후에 하나님이 주신 계명 속에 나와 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후에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 주신 율법 을 주셨습니다. 그 때 주신 열 가지 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이 안식일을 지키라는 법입니다. 이것은 종교적인 법이 아니라 실정법이었습니다. 이로보건데 안식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생활이라는 고된 노동에서 해방되어 자유인이 된 구원을 감사하고 기념하여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의 이 안식일이 주일로 전환된 것은 예수님의 부활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에 부활하신 날은 안식일 후 첫날입니다. 이날은 이 세상에 최초로 부활이 일어난 날입니다.

부활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이제는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우리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아 자유를 얻은 날입니다. 이때로부터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완전한 구원을 받습니다. 죄와 사탄과 사망의 노예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습니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의 구원계획을 완성하신 날입니다.

둘째로 부활은 죄로 인한 죽음의 권세를 깨치고 궁극적인 승리를 한 부활의 새사람이 이 땅에 출현한 사건입니다. 비록 예수님 한분이셨지만, 사도 바울이 고전 15장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활의 열매가 하나 맺혔다는 것은 그 다음에는 더 많은 부활의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땅에 죽음에 매여 있는 인간이 아니라 부활인류가 시작되었다는 의미를 준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새 인간을 창조하신 사건이 바로 부활입니다. 그리고 부활인간은 하나님의 완전한 안식에 참여할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부활의 날은 이전의 날과는 전혀 다른 완전한 새날입니다. 옛것에 종지부를 찍고, 이날부터는 새것이 일어나기 시작한 날입니다. 구원받고, 부활할 새 인류가 출현하기 시작한 날입니다. 이전에는 하나님의 완전한 안식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누구든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부연한다면, 안식 후 첫날은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이 나타나신 날입니다.

(요 20:19, 개정)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또 이날은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오순절은 유월절로부터 7번째 안식일이 지난 다음 날입니다. 이날은 안식 후 첫날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그 의미를 깨달은 제자들은 안식일을 버리고, 주일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주님이 오셔서 함께 하시는 날이 주일인 것을 안 그들은 주일이 안식일을 대체하는 완전한 날임을 알고, 더 이상 안식일에 매달리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방인 신자들과 유대인 신자 중 율법을 엄격하게 지켜야한다는 율법주의자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자들은 예루살렘에서 교회 총회를 소집해서 의논했습니다. 그 후에 예루살렘의 사도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이방인 교회에 보낸 냈습니다.

(행 15:28-29)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이방인 교회가 다 주일을 지키고 있었지만, 이 당시에도 안식일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과 교회는 이미 주일이 안식일을 대체한 것에 대하여 아무 의심도 없었습니다.

또 로마서 10:4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10:4, 개정)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시키신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율법을 다 지킨 것이 됩니다.

그러면 이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주일은 안식일보다 더 완전하고 우리에게 더 의미가 큰 날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여길 수 없습니다. 안식일 계명이 나오는 출애굽기 20장과 신명기 5장, 그리고 오늘 읽은 말씀에는 안식일을 지키는 데 대한 권면이 나와 있습니다. 이 말씀을 기준으로 주일을 지키면 될 것입니다.

먼저 주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우리는 주일을 지킬 때 주일의 의미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구원, 부활과 같은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일주일을 분주하게 살다보면 주일이 오는지도 모르고 살 때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을 오래하면, 의미는 사라지고 습관만 남아서 왜 주일에 예배하러 오는지를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예배할 때 그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날,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완성된 날, 부활이란 새창조가 일어난 날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죄에서 건지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완전하고 영원한 안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활할 사람으로 인쳐주신 날입니다. 이 의미를 기억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둘째로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신 5:12]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거룩하게 지킨다는 것은 다른 날과 구별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날은 힘써 일하는 날입니다. 오락을 할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러나 주일은 그런 날과 구별해야 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 13절을 봅시다.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주일에는 갈 곳이 있고, 가지 아니할 곳이 있습니다. 주일에 갈 곳은 예배하는 곳입니다. 복음을 전할 곳입니다. 어려운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곳입니다. 환자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가서 주님을 예배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일하는 곳, 오락을 행하는 곳, 자기 즐거움을 위하여 무엇인가 하는 곳은 가지 마십시오. 일가친척 방문하고, 스케이트장 가고, 친척 행사에 가고, 가족 생일잔치에 가고, 친구 아이들 돌잔치에 가고, 축구하러 가는 일등을 삼가 해야 합니다.

자기 생일보다, 결혼기념일 보다 더 즐거운 날로 인식하십시오. 이날을 가장 존귀한 날로 여기십시오.

사업하는 분들도 믿음으로 용기 있게 결단해야 합니다. 주일에는 가게 문을 닫으십시오. “주일이 대목인데 주일 문 닫으면 어떻게 사나!”라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주님을 잘 섬기려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망하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그런 못된 성격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지 못하십니까?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쓸데없는 농담이나 비영적인 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주일을 지키는 것을 즐거움으로 하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변명을 하지 말라고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일에 불가피한 일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사소한 일 때문에 주일을 지키지 못합니다. 집에 손님이 오거나, 그냥 아침에 컨디션이 좀 안 좋다거나, 기분이 별로 안 좋다거나, 그냥 쉬고 싶다거나, 교회가기 싫다거나 등등입니다. 여러분, 집에 손님이 오면 손님을 다른 날 오시라거나, 무작정 들이닥친 손님은 전도할 기회로 삼아서 교회로 데리고 오십시오. 주일을 다른 날과 구별해서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셋째로 적극적으로 주의 일을 하면서 주일을 지키십시오.

주일에 예배당에만 왔다 가지 마시고, 함께 교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교회를 섬기십시오. 신앙생활은 손님처럼 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의 일을 내일로 생각하고 내 집안 돌보듯이 교회 일을 돌보십시오.

넷째로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면서 주일을 지켜야 합니다.

(히 4:1-3, 개정)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우리는 영원한 안식을 기대하면서 주일에 주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만일 이것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하면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일을 지키는 자가 받는 복은 무엇일까요?

1. 거룩하게 되는 복을 받습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주일에 우리의 모든 일을 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우리의 모든 것을 집중합니다. 그 때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일하십니다.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하신다면 주일을 지켜야 합니다.

(요 5:16-17)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여러분,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안식일에 일을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일에 우리가 일을 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와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일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새롭게 되고, 거룩하게 되고, 믿음이 성장하고, 병을 치료받고, 은혜를 입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우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우리가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았지만, 우리가 여전히 유대인일 수 있었던 것은 안식일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주일을 지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하게 보호하십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근심걱정을 가지고 올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서 그 걱정근심을 덜어주십니다.

(369장)

시험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주일을 지키면 주님을 위해서 우리를 거룩하게 성별하여 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둘째로 주일을 지키면 여러분은 즐거움을 얻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 14절을 보십시오.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주일을 지키면서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은 얼굴 표정부터 다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사람은 영적인 쉼이 있고, 육체적인 쉼이 있기 때문에 건강해 집니다.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영적으로 다 건강해 지므로 항상 즐겁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이 높여주시고, 물질의 복을 주십니다.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서울성심병원이 청량리에 있습니다. 이 병원은 91년에 졍형외과로 개원을 했는데, 원장은 이송 장로입니다. 이분은 사지 접합술의 권위자입니다. 병원 개원한 얼마되지 않았을 때 하루는 예배를 드리는데, 병원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지붕에서 떨어지면서 함석에 다리를 다친 환자가 왔는데, 급하게 수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서 보니 건강한 청년이 날카로운 함석에 살과 근육이 아주 깨끗하게 절단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라서 마취를 하고 수술을 했는데, 그만 이 청년이 심장이 멎었습니다. 심장 맛사지를 하고, 전기충격을 가하고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도 심장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5-20분 정도 심장이 돌아오지 않으면 죽은 것이라고 합니다. 의료사고가 난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포기할 수 없어서 계속 심장을 맛사지 했는데, 45분이 지나서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때 이분이 결심했다고 합니다. 주일에는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아니면 절대로 수술하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지금은 보건 복지부에서 지정한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300병상의 큰 병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여러분, 존경받는 위대한 부자들은 다 주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부자는 많지만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이런 부자들 말고, 록펠러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콜게이트 같은 이들은 다 주일을 지키는 이들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카터 전미국 대통령이나,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이나, 지금 미국의 대통령이 된 오바마 같은 이도 주일을 지키는 신앙인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이를 하나님이 높여 주시고, 그의 축복으로 길러주십니다.

 

주일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고,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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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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